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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가루쌀 원료로 활용한 ‘우리쌀 선물세트’

    파리바게뜨, 가루쌀 원료로 활용한 ‘우리쌀 선물세트’

    파리바게뜨는 우리 농산물을 수매해 이를 제품화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농가의 생산품을 활용한 ‘우리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리쌀 선물세트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활용했다.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우리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곱게 빻은 우리쌀로 만든 케이크에 고흥유자의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곱게 빻은 우리쌀과 견과의 고소함이 어우러긴 ‘우리쌀 견과 파운드’ ▲우리쌀·우리찹쌀로 만든 피에 팥·밤·유자의 세 가지 맛 양갱을 넣은 ‘바삭한 우리쌀 모나카’ ▲호두통팥 앙금 속에 우리쌀·우리찹쌀떡을 넣은 ‘떡 하니 행복 찰떡만월빵’ 등이 있다. 또한 미국 화가 루시아 헤퍼넌과 협업을 통해 ‘복(福)토끼는 행복 배달중!’이란 주제로 토끼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세잎클로버와 네잎클로버 문양의 카스텔라 빵 속에 팥앙금을 넣은 ‘행복이 껑충! 클로버행운빵’ ▲만주, 모나카, 양갱이 들어 있는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우리벌꿀 카스텔라와 만월빵, 휘낭시에로 구성한 ‘정성의 마음 구움세트’ 등이다. 토끼를 모티브로 행복 기원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아낸 케이크도 출시했다. 특히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 농가가 생산하는 구좌 당근을 활용했다.
  • “임금님도 반한 곶감 맛보러 오세요”…상주·산청·함양·영동 곶감축제 잇따라

    “임금님도 반한 곶감 맛보러 오세요”…상주·산청·함양·영동 곶감축제 잇따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 산지로 명품 곶감을 생산하는 경북 상주와 경남 산청·함양, 충북 영동에서 잇따라 곶감축제가 열린다. ‘감의 고장’ 상주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과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2022 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안에서 내리는 달콤한 곶감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행사다. 행사 기간 풍물패 놀이와 풍년기원제, 상주곶감가요제, 상주곶감 놀이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와 송년음악회 등이 흥을 돋운다. 또 상주곶감, 상주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과 곶감 비누 만들기, 곶감 호두말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상시 진행된다. 곶감특별판매관에선 곶감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구매영수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산청군도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연다. 축제는 첫날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국내 최고령인 638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시작된다. 축제장에서는 곶감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곶감 포토존 설치 등 새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곶감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를 비롯해 ‘곶감 달고나·양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선보인다. 참여행사로 산청곶감 열전, 산청곶감 진기명기 ‘감! 잡았는감’, 번개장터 ‘곶감 경매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산엔청쇼핑몰에서는 ‘2023 설 기획전’과 함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함양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열고 함양곶감 홍보 및 판매를 비롯해 체험행사, 농특산물 판매 등을 진행한다. 함양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으로 둘러싸여 밤낮 일교차가 커 곶감 건조에 천혜의 조건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산림청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돼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영동군은 새해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2023 영동곶감축제’를 개최한다. 곶감을 소재로 다양한 판매, 전시, 체험,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곶감 깎기, 곶감따기 체험행사 등 달콤하고 쫄깃한 영동곶감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옛날 임금님 입맛을 사로잡았던 쫄깃쫄깃 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데 효능이 있어 숙취 해소 음식으로도 인기다.
  • 신봉선, “반려견 떠나…아기 때부터 쓰던 베개 안는다” 눈물

    신봉선, “반려견 떠나…아기 때부터 쓰던 베개 안는다” 눈물

    ‘놀면 뭐하니’ 팀이 월드컵을 딘체 관람한 가운데 방송인 신봉선은 반려견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26일 방영 내용에는 지난 24일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를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이이경, 박진주는 함께 우루과이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0-0으로 마쳤고, 멤버들은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이들은 이후 ‘놀뭐 복원소’를 통해 멤버들의 옛 물건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이경은 애착 담요를 가지고 나왔다. 유재석은 냄새를 맡은 뒤, “이경이 집 냄새가 난다”고 했다. 이이경은 “아기 때부터 애착 담요처럼 끌고 다닌 이불”이라며 “제가 나이 들어가면서 이 친구랑 오랫동안 같이 지냈는데, 나이먹을수로 이 친구가 점점 닳아지는 느낌이다”라며 울컥했다. 이에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가 아기 때부터 쓰던 베개가 있는데, 양갱이가 떠나지 않았나. 그 베개만 있어서 양갱이 안고 싶을 때 그걸 안는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 빵에 진심 도시 천안, ‘빵빵데이’ 진심을 굽다

    빵에 진심 도시 천안, ‘빵빵데이’ 진심을 굽다

    “동네빵집 발굴하고 빵에 담긴 스토리 등 빵의 진심을 천안 ‘빵빵데이’로 즐기세요.” 1934년 호두과자를 시작으로 충남 천안에는 50여 개의 호두과자점과 260여 개의 빵집이 있다. 하지만 홍보·마케팅 부족 등으로 천안 빵의 맛·역사·전통 등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천안의 ‘빵빵데이’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9일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10일까지 지역 빵집이 참여해 빵마켓·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빵굽기 체험 등 ‘빵의 축제’인 ‘2022 빵빵데이’를 진행했다.‘빵빵데이’는 빵을 하나의 푸드(food) 도시브랜드로 설정한 천안시와 제빵업소들이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과 빵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첫 시작됐다. ‘진심을 굽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올해는 천안 260개 제과업소 중 100여 곳에서 10%까지 저렴하게 빵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천안에서 생산된 팥 300㎏으로 만든 팥양갱(4만 개)과 우유(3만 개)를 무료로 증정했다.30여 개의 동네빵집의 빵을 맛볼 수 있는 빵마켓과 호두과자 굽기 체험, 쿠키 아이싱 체험, 도전! 빵든벨 등이 마련된 전시행사와 전야제에는 1만 50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가했다. 전국에서 2392개 팀 6797명의 신청자가 몰린 빵지순례단은 올해 100개 팀 300여 명이 10일까지 무료로 지급받은 상품권으로 개인 SNS로 천안의 ‘숨은 빵 맛집’을 알린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첫 ‘빵빵데이’는 참여 업소들은 행사기간 평균 27% 이상 매출을 올렸다. 10월10일 숫자 ‘0’, 즉 ‘빵’이 두 번 반복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빵빵데이’는 지난해 천안시가 상표출원·등록을 마쳐 10년간 빵빵데이 독점적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다.
  • 10월10일 ‘빵빵데이’, 빵돌·빵순이 천안으로 모여라

    10월10일 ‘빵빵데이’, 빵돌·빵순이 천안으로 모여라

    “호두과자도 굽고 빵집에서 10% 저렴하게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10월 9일과 10일 충남 천안지역 빵집에서 빵마켓·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빵꿉기 체험 등 ‘빵의 축제장’이 마련된다. 천안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10월 9일과 10일 ‘2022빵빵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심을 굽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2022빵빵데이’는 빵을 하나의 푸드(food) 도시브랜드로 설정한 천안시와 제빵업소들이 브랜드 전국 확산과 베이커리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빵빵데이 기간에는 천안지역 전체 260개 제과업소 중 100여 곳에서 10%까지 저렴하게 빵을 구매 할 수 있고 방문자에게 천안에서 생산된 팥 300㎏으로 만든 팥양갱(4만 개)과 우유(3만 개)를 무료로 증정한다.제과업계와 백석문화대는 제과인들의 인재 육성을 위한 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열고, 30여 개의 동네빵집의 빵을 맛볼 수 있는 빵마켓과 시청사 일원에서 호두과자 굽기 체험, 쿠키 아이싱 체험, 도전! 빵든벨 등이 마련된다. 2392개 팀 6797명의 신청자가 몰린 빵지순례단은 올해 100개 팀 300여명이 행사기간 무료로 지급 받은 상품권으로 개인 SNS를 통해 천안의 숨은 빵 맛집을 알린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열린 빵빵데이에서는 참여 업소들이 행사기간 평균 27% 이상 의 매출을 올렸다. 김종형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 빵지순례 등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위한 빵빵데이는 관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봉선 “양갱이, 끝까지 내게 효도…모든걸 해주고 떠나”

    신봉선 “양갱이, 끝까지 내게 효도…모든걸 해주고 떠나”

    방송인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와의 슬픈 이별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양갱아, 무지개다리 건너 잘 도착해서 즐겁게 놀고 있니?”라며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안고 싶어서, 네 자리가 너무 커서 언니는 아직도 널 보내는 중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나 부족한 언니한테 와줘서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늘 내곁에서 날 지켜줘서 고마워”라며 “올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갱이가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했는데 추석 마지막 날까지 있어 주고 병원 아닌 집에서 마음 편히 떠났음 좋겠다 했는데 언니 바람 들어주고 끝까지 언니한테 효도하고 떠나줬구나”라고 털어놨다. 또 신봉선은 “우리 착한 양갱아”라며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언니에게 모든 걸 해주고 떠난 것 같아, 덕분에 너와 산책하면서 힘든 날을 이겨냈고 네가 뛰어 놀 때 함께 뛰어놀았어”라고 그리워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너 생각 하면 눈물이 쏟아지지만 나도 힘내서 잘 이겨낼게”라며 “너의 평생을 함께해서 언니는 행복이었어”라고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끝으로 신봉선은 “고맙고 사랑해 양갱아”라며 “아빠랑 만나서 즐겁게 놀고 있어! 고맙고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 “尹대통령 추석선물 팝니다”…중고가 ‘최고 30만원’

    “尹대통령 추석선물 팝니다”…중고가 ‘최고 30만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추석선물 세트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5일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 등에는 ‘윤석열 대통령 추석 선물(대통령 내외)’ 등의 제목의 글이 여러 개 올라왔다. 판매자들은 별다른 설명이나 판매 이유를 밝히지 않고 선물세트를 직접 찍은 ‘인증샷’만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물 구성품과 함께 대통령의 카드도 동봉돼 있다. 판매 가격은 20만~30만원선이다.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각계 인사 1만3000여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는 대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다. 특히 올해는 누리호 발사에 기여한 우주 산업 관계자들에게도 선물이 전달됐다. 구성품은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각 지역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에서 매실·오미자청(전남 순천, 전북 장수)을 포함해 홍삼양갱(경기 파주), 볶음 서리태(강원 원주), 맛밤(충남 공주), 대추칩(경북 경산) 등으로 구성됐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카드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흘린 땀과 가슴에 품은 희망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우리 미래를 비출 것이다. 더 풍요롭고 넉넉한 내일을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담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통령의 명절 선물세트가 중고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설 선물은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17만∼30만 원에 거래됐다. 선물 내용물이 없는 빈 상자도 평균 5만원에 거래돼 화제가 됐다.
  •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마련한 추석 선물세트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마련한 추석 선물세트

    대통령실은 1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3,000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누리호 발사에 기여한 우주 산업 관계자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한다.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각 지역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에서 매실·오미자청(전남 순천, 전북 장수)을 포함해 홍삼양갱(경기 파주), 볶음 서리태(강원 원주), 맛밤(충남 공주), 대추칩(경북 경산) 등으로 구성됐다. 
  • SPC삼립, ‘그릭슈바인 캔햄’·‘빚은 추석’ 선물세트

    SPC삼립, ‘그릭슈바인 캔햄’·‘빚은 추석’ 선물세트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빚은 추석’ 선물세트 35종을 선보였다. 먼저 그릭슈바인 캔햄으로는 국내산 돼지를 저온숙성한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포도씨유, 천일염, 참기름 등을 혼합한 ‘그릭슈바인 복합 선물세트’ 등이 있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도 있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동물복지 캔햄 대비 염분을 36% 낮춘 저염도 캔햄으로 구성한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라이트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빚은 추석 선물세트로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대를 갖췄다.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세트’는 국내산 쌀에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함께 찰떡, 만주 등을 구성했다. 5가지 색깔의 ‘오색송편’, 동부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은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떡 세트 외에도 한과 세트로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이 있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있다. 설기, 찰떡, 송편 등으로 구성한 ‘실속형 송편 답례 세트’는 2000원에서 6000원대로 만날 수 있다.
  • 신봉선, 남산만한 힙?...못 참고 해명

    신봉선, 남산만한 힙?...못 참고 해명

    방송인 신봉선이 네티즌과 댓글로 소통했다. 신봉선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엄마와 양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거실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는 신봉선의 어머니와 반려견 양갱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신봉선이 반려견의 치매 사실을 고백한 만큼 한가롭게 낮잠을 자고 있는 두 모습이 더욱 애틋하다. 그 가운데 한 네티즌은 “언니 힙이 남산만해요. 섹시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엄마와 양갱이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신봉선의 어머니를 신봉선 본인으로 오해한 것. 이에 신봉선은 “남산만한 힙을 가지신 분은 저의 엄마이십니다”라는 답글을 직접 달아 해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 보훈병원 찾은 尹대통령 내외…“영웅들 헌신 위에 자유대한민국”

    보훈병원 찾은 尹대통령 내외…“영웅들 헌신 위에 자유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현충일 추념식 참석에 이어 보훈병원을 찾아 유근영 병원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진 참전한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유공자 박운욱(93) 씨,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고 다친 정인배(90) 씨, 월남전에 참전한 전상군경 송상우(76)·조한태(77) 씨 등을 만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투병 중인 모든 유공자의 쾌유를 빌었다. 현충일 기념 위문품은 충청도 특산 홍삼정과 강원도 특산 양갱, 전라도 특산 아로니아스틱, 경상도 특산 대추진액이 담긴 선물세트로, 전국 6개 보훈병원과 517개 위탁병원 입원 환자 총 6300여 명에게 모두 제공됐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병실 면회가 제한돼 별도 접견실에서 이뤄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가 손을 잡아드리고 얘기를 들어드리는 과정에서 유공자 분들이 반가워하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 유공자의 사인 요청에 ‘영웅들의 헌신 위에 자유 대한민국이 서 있습니다’라고 적은 뒤 서명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유공자와 가족들의 ‘셀카’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 내외는 또 병원 직원들에게 중앙보훈병원이 치료뿐 아니라 재활과 요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보훈 의료의 핵심이라 강조하고, 유공자와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이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취임 첫해인 2017년 현충일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같은 병원을 찾아 유공자들을 위문한 바 있다.
  • 별이 빛나는밤에 ‘광주 전통시장 야시장’ 활기

    별이 빛나는밤에 ‘광주 전통시장 야시장’ 활기

    광주 전통시장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토요일 저녁 9시 양동시장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북구 운암동에서 두 친구와 이곳을 찾았다는 30대 김선희씨는 “오랜만에 와서 떡볶이와 오뎅을 먹으면서 학창시절 얘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한 손에는 부모님을 위해 2인분을 포장했다면서 검은 봉지 하나를 들고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광주의 3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송정야시장, 대인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떡볶이와 호떡 같은 오래된 길거리 음식부터 쌀국수, 외국 음식까지 없는 것 없는 먹거리 천국이 야시장이다. 또 치맥데이, 홍탁데이 같은 축제도 곧 열린다. 전통시장 야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면서 상인들은 “사람 사는 재미가 느껴진다”며 함박웃음을 띤다. ◇양동시장이곳은 매주 금요일 밤 야시장으로 바뀐다.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낮 12시부터 ‘양동이 리버마켓 야시장’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양동이 리버마켓 야시장’은 양동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방역조치가 느슨해지면서 대면 축제로 열린다. 시장상인과 청년,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총 30개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달래준다. 야시장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 홍탁데이·치맥데이·건맥데이 등 다양한 소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입맛을 돋우는 행사다. 매장마다 개성이 강하다. 현란한 조명과 경쾌한 음악이 분위기를 띄우고 불쇼를 곁들인 조리과정도 구경거리다. 메뉴가 풍성해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글램핑 형태의 감성 카바나 부스는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해 기존 야시장과 차이가 난다. 방성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양동전통시장 리버마켓 야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동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회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13 송정역 야시장광산구에 있는 2030세대의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1913년에 들어선 재래시장을 2016년에 리모델링했다. 100년이 넘은 전통시장이다. 가까운 곳에 KTX 역사가 있다. 이곳에서는 건물마다 건축된 날이 숫자로 새겨져 연식을 알 수 있다. 옛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시장의 모습이 남아있고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진행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양갱 맛집 ‘갱소년’, 광주 3대 빵집 ‘또아식빵’, 옛 은행 건물을 개조해 만든 ‘밀밭양조장’이 유명하다. 저녁에는 청년 장사꾼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야시장이 열리고 있어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달걀말이밥, 삼겹살, 깻잎 닭꼬치는 인기 메뉴다. ◇대인시장 동구 대인동에 있는 대인시장은 과거 공영버스터미널, 전남도청과 가까워서 손님들이 바글바글했지만 1990년 이후 이곳저곳에 신도심이 개발되는 바람에 구도심 시장이 되고 말았다. 시내 인구가 도시 외곽으로 분산돼 유동인구가 줄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서면서 문화예술 시장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회복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예술을 덧입힌 야시장으로 변하고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다. 급기야 2018년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우수관광 자원 10개 분야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에서 시장 우수사례로 꼽혔다. 지역 대표 예술시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코로나19로 야시장 운영에 제동이 걸리면서 대인시장의 시간도 같이 멈췄다. 하지만 이달 말부터 야시장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옛 영화를 다시 누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떡 먹고 복 받으세요’ SPC삼립 ‘빚은’ 세트

    ‘떡 먹고 복 받으세요’ SPC삼립 ‘빚은’ 세트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37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빚은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福호랑이 선물세트’,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福호랑이 모듬떡세트’는 단호박과 초코칩을 넣은 호랑이 모양의 ‘福호랑이 설기’와 7가지(흑미·자색고구마·쑥·콩·호박·흑임자·밤) 영양찰떡, 달콤한 ‘왕 찹쌀떡’ 등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가래떡과 다채로운 떡으로 구성된 ‘福장수가래떡세트’도 선보였다. ‘찰떡세트’, ‘견과세트’, ‘양갱세트’ 등도 출시했다. 이 외에도 국내산 쌀로 더 찰지고 쫄깃하게 만든 ‘순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프리미엄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 공간·예술•문화 즐기는 갤러리 스토어

    공간·예술•문화 즐기는 갤러리 스토어

    롯데GRS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에 공간·예술·친환경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콘셉트를 접목한 ‘엘리먼트(A’lement·사진) 스토어’를 열었다. 엘리먼트 스토어는 ‘Angel‘s’와 ‘Element’를 합친 신조어로 대중에게 친숙하지만 차별화 네이밍으로 스페셜한 감성을 방문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엘리먼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럭셔리 명품(D Avenuel)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 88평 규모에 62석과 갤러리 및 친환경 MD 전시 존으로 구성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백화점 방문객 및 동탄 지역 소비자들에게 공간 예술·문화·친환경의 3요소에 대한 경험과 커피·티 문화를 함께 즐기는 문화의 공간으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GRS는 엘리먼트 스토어 오픈에 앞서 백화점 내 상권·지역성·전통문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국 고유의 미학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내부 인테리어와 공간 설계 작업을 공동 기획했다. 특히 이용객들의 입장에서부터 퇴장까지 동선에 맞춰 입장 시 호기심을 자극할 친환경 MD 존에 이어 전시 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 누텔라 라떼, 번트치즈 라떼 2종과 프랑스식 디저트 ‘마들렌’으로 유명한 ‘메종엠오’(MAISON M.O)의 대표 디저트 메뉴 휘낭시에와 마들렌 4종 등 총 11종의 디저트 메뉴를 구성했다. 아울러 한식 공예품에 담아 제공하는 한국식 디저트 ‘연’과 ‘양갱&구움약’, ‘구움떡’을 운영한다.
  • 정의당, 윤석열 겨냥 “이준석, 복주머니 아닌 입마개 줘야 할 판”

    정의당, 윤석열 겨냥 “이준석, 복주머니 아닌 입마개 줘야 할 판”

    오현주 “1인 1망언도 모자라 망언제조기 수준과외에 젠더에 대한 공부는 없었는지 안타깝다”부정식품, 120시간 노동, 페미니즘 정치적 악용정의당이 2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 복주머니 세 개를 준다던 이준석 당대표는 복주머니가 아니라 입마개를 줘야 할 판”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가 잇따른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1일 1 망언도 모자라 망언제조기 수준”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오 대변인은 “윤 총장은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부정식품‘이라도 없는 사람은 싸게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마치 설국열차의 꼬리 칸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은 바퀴벌레 양갱이라도 먹게 해야 한다는 저열한 인식과도 같다”고 했다. 또한 “부정식품 먹는다고 당장 죽지 않는다고도 했다”며 “120시간 일한다고 당장 죽는 것 아니지 않냐라고 발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의 이날 국민의힘 초선 의원 강연 발언도 문제 삼았다. 오 대변인은 “윤 후보는 ‘집이라는 건 생활필수품이다. 아주 고가의 집이라면 모르지만, 생필품에 과세를 하는 건 정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집이 생필품이라면서도 독과점은 규제하지 말자는 앞뒤가 안 맞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후보는 저출산 원인을 따지면서 ‘페미니즘이라는 게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돼 남녀 간의 건전한 교제도 정서적으로 막는 역할 많이 한다는 얘기도 있다’라고 했다”며 “여성을 출산 기계로만 여기는 전형적인 전근대적 발상의 전형이다. 도대체 그동안 과외는 무슨 과외를 했다는 건지, 그 과외에 젠더에 관한 공부는 없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국민의힘에게 요청한다”며 “국민의힘은 자당 대선후보의 최저수준이 이렇게 처참히 무너지는 것 두고만 볼 것입니까. 국민의힘 후보들이 서로 누가 먼저 우리 국민의 삶의 최저선을 무너뜨리나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면 즉각 후보 단속에 나서십시오”라고 했다.
  • 윤석열의 자유=120시간 노동과 불량식품?[김유민의돋보기]

    윤석열의 자유=120시간 노동과 불량식품?[김유민의돋보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줄기차게 외치는 자유는 주120시간에 달하는 노동과 부정식품 섭취일까. 윤석열 전 총장이 ‘주 120시간 노동’과 ‘민란 발언’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돈 없는 사람은 불량식품이라도 사 먹을 선택의 자유를 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입길에 올랐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권했다면서 “제가 거기(‘선택할 자유’)에 감명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시절 상부의 단속 지시가 내려오면 내심 불편했다는 윤 전 총장은 “프리드먼은, 먹어서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라며 선택의 자유를 강조했다.“가난하다고 부정식품? 인식에 경악” 유승민 전 의원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평소 철학이 뭔지 의문이 든다. 이런 식의 사고라면 건강과 안전, 생명, 환경에 관한 규제들이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새로운 보수는 성장 뿐 아니라 복지와 분배도 추구해야 한다. 선택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역시 “불량후보다운 불량인식에 경악한다. 가난하면 대충 먹어도 된다는 발상”이라며 “가난한 국민이 불량식품을 먹고 살지 않도록 돌보는 것이 국가의 의무다. 대통령이 되겠다면 국민을 차별하는 불량한 시각부터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병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생명을 좌우하는 식품안전 기준을 불필요한 규제, 국민 선택권을 제한하는 장애물로 인식하는 천박함에 깜짝 놀랐다”며 “윤 후보는 설국열차에서 꼬리칸에 배급된 단백질 양갱이 용인되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냐. 대선후보 윤 전 총장은 미래비전은 없고 국민 앞에 오만한 불량 대선후보”라고 일갈했다.‘주 120시간’ 노동관…“아우슈비츠냐” 경악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윤석열 전 총장.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주 52시간제에 대해 “실패한 정책”이라며 “스타트업 청년들을 만났더니 주 52시간제 시행에 예외조항을 두자고 토로하더라.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주 120시간은 주 5일 근무인 경우 잠도 못 자고 매일 24시간을 일해야 하며 주 7일 근무라 하더라도 매일 6~7시간 정도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계속 일해야 하는 수준이다. 현재도 유연근로제와 특별연장근로, 선택근로제 등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예외조항’이 분명히 있다. 김영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주 120시간? 하루 24시간 꼬박 5일을 잠 안 자고 일해야 가능한 시간이다. 영국 산업혁명 시기 노동시간이 주 90시간,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주 98시간 노동”이라며 “(윤 전 총장의) 비뚤어진 노동 관점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사람 잡는 대통령이 되시려는 것 같다. 주 5일 동안 하루 24시간씩, 120시간 일하면 사람 죽는다. 이게 말이나 되느냐”라고 비판했다.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은 “오너의 잘못은 오너에게 물어야 한다. 법인은 양벌규정을 통해 함께 책임지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19세기 초에나 있을 법한 120시간 노동을 말하는 분이 대통령하겠다고 나서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진짜 대한민국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윤석열이 꿈꾸는 나라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냐”고 물었다.
  • 대세는 ‘애플망고빙수’…청담 맛집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대세는 ‘애플망고빙수’…청담 맛집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에서 빙수대전이 막을 올렸다. 화려한 비주얼부터 부드러운 얼음 위에 듬뿍 올라간 프리미엄 과일까지, SNS를 즐기는 MZ를 겨냥해 최근 빙수 메뉴 역시 고급화 열풍이 불고 있다.특히 ‘호텔 빙수’로 알려진 애플망고빙수가 대세에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충족시킬 메뉴로 유행하며 ‘애플망고빙수’를 줄인 ‘애망빙’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큰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셀럽들과 트렌디세터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미미미 가든 청담’도 ‘스노우망고라운지(애플망고빙수)’를 필두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썸머 시즌 한정 빙수 메뉴 3가지를 선보였다. 앞서 미미미 가든은 작년 4월 빙수 메뉴를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망고빙수의 경우, 포털과 SNS를 중심으로 인증글이 쏟아지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호텔 망고빙수 못지않은 퀄리티로 출시 당일 솔드 아웃 사태를 빚기도 했다. 올해도 여름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열대과일인 애플망고를 그대로 올린 ‘스노우망고라운지(애플망고빙수)’로 고객들의 입맛 저격에 나섰다. 신선한 과일과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핸드메이드 애플 망고 베이스와 겹겹이 층을 이룬 애플 망고가 일품이다. 함께 선보인 ‘Mr.Jin(체리빙수)’은 체리는 물론, 블랙베리와 라즈베리, 레드 커런트와 스윗한 베리 베이스까지 더해져 풍성한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빙수 속 숨겨진 빠시오네 젤라또가 첫 입부터 마지막 한입까지 이어지는 달콤함을 선사한다. 제철 과일 빙수는 8월 말까지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원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판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노우 허니 빈’은 우유 어름에 달콤한 허니콤을 토핑으로 올려 차별화한 프리미엄 팥빙수다. 핸드메이드 마롱베이스와 숨어있는 팥 양갱을 찾아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미미 가든 청담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썸머 시즌 빙수 3가지를 선보였다”며, “지루한 일상과 더위에 지쳤다면 청담 망고빙수 맛집인 미미미 가든에서 지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누려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미 가든은 이탈리아 문화 공간 ‘미미미’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서 여러 방송은 물론, 톱스타들의 MV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공간별로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로 채워져 있어 트렌디세터들에게 하이엔드 문화를 제시하며 사랑받고 있다. 12층에는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 ‘미미미 펜트하우스’도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숭이가 수박밭에서 음주를?…자유를 꿈꿨던 동물들의 동물원 탈출기

    원숭이가 수박밭에서 음주를?…자유를 꿈꿨던 동물들의 동물원 탈출기

    ‘선데이 서울’ 속, 연예인들의 파격적인 컬러사진 못지않게 화제를 모았던 기상천외한 사건들. 그 중 제404호(1976년 8월 1일자)에 실린 ‘술 마시고 낮잠 자던 가출 원숭이 – 용인은 원숭이 탈출 코미디쇼로 왁자지껄’의 사연과 함께 현재까지 동물원을 탈출했던 다른 동물들의 사연도 소개하고자 한다. ● 수박 따 먹고, 음주도 즐긴 원숭이 당시 ‘선데이 서울’ 기사에 따르면 1976년 7월 7일, 용인에서 수박을 따던 한 농부 가족은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수박을 먹고 있던 것이었다. 태연하게 수박을 먹고 있는 원숭이는 용인 자연농원 동물원에서 탈출한 5마리의 원숭이 중 한 마리였다. 느닷없는 원숭이 출현을 보기 위해 온 마을 주민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었고, 동물원 직원들은 공기총을 허공에 쏘아 올리며 원숭이를 포획하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원숭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급기야 어느 마을에서는 이런 이야기도 들려왔다. “한 젊은이가 밭을 매고 마시다 남은 소주 반병을 밭이랑에 숨겨두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더군요. 오후에 돌아와 보니 세 살쯤 된 털 난 아기가 술병을 안고 취했는지 대자로 뻗어있더래요. 나중에 아기가 아니라 원숭이임을 알고는 허겁지겁 홑이불을 가져다 덮쳤는데, 원숭이가 그만 도망쳐버렸대요.” 원숭이들이 수박밭을 돌아다니며 수박을 먹고 깬 탓에, 동물원 직원들은 피해 농가를 찾아 보상하기 바빴다. 원숭이들로 인해 피해를 본 12가구에 최저 5천 원에서 최고 2만 원(당시 가격)까지의 수박값을 물어줬다고 한다. ● 배우 이상우·곽도원의 지각 사유에 등장하는 코끼리 동물원 탈출 사건 중 가장 유명한 2005년 4월 2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코끼리 탈출 사건. 무려 6마리의 코끼리가 4시간여 동안 대낮 도심을 활보한 사건이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코끼리쇼 연습을 하던 코끼리들이 비둘기 떼에 놀라 집단으로 탈출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탈출한 6마리의 코끼리 중 3마리는 일반 가정집과 식당 안까지 들어가 소란을 피웠다. 탈출한 코끼리를 포획하기 위해 소방관 80명, 소방차 9대가 출동했다. 결국, 코끼리들은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모두 어린이대공원으로 돌아갔다. 당시 코끼리가 들어가 난동을 피웠던 식당은, 상호를 ‘코끼리 들어온 집’으로 바꾸어 화제가 되었고, 배우 이상우와 곽도원은 당시 코끼리 탈출로 인해 지각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자꾸 도망 다니지 말레이” 2010년 12월 6일, 과천 서울대공원의 말레이곰 ‘꼬마’가 인근 청계산으로 달아난 일이 발생했다. 오전에 꼬마를 격리장으로 옮겨놓고 방사장을 청소하는 사이 앞발로 문을 열고 탈출한 것이다. 수색팀은 서울대공원 인근 청계산에서 발견한 배설물을 통해 꼬마가 등산객들이 버린 과일과 도토리 등을 먹는 것으로 추정했다. 탈출 후 일주일 뒤인 12월 13일에는 청계산 정상 부근 매점에서 라면, 양갱, 막걸리 등을 먹은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결국 꼬마는 이틀 뒤(2010년 12월 15일) 포획틀에 걸려 무사히 서울대공원으로 돌아갔다. 꼬마가 돌아온 첫 주말에는, 탈출했던 꼬마를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4시간여의 짧은 자유를 만끽하고 세상을 떠난 퓨마 가장 최근에 발생한 동물원 탈출 사건은 2018년 9월 18일 대전 오월드의 퓨마, ‘뽀롱이’ 탈출 사건이다. 사육사가 청소를 한 뒤, 사육장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뽀롱이가 탈출하게 된 것이다. 탈출 1시간 뒤 뽀롱이는 동물원 내에서 발견되어 마취총을 맞았으나 쓰러지지 않았다. 마취상태에서 달아난 뽀롱이는 인근 산에서 발견됐고, 결국 사살되었다. 당시 소방본부 측은 “퓨마가 재빨리 움직이는 데다 사람을 보기만 하면 도망가는 바람에 생포가 쉽지 않았다”며 “마취가 풀릴 경우 시민 안전은 위협할 수 있다”고 사살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실수로 죄 없는 동물을 죽일 수 있냐”며 뽀롱이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8년 동안 좁은 우리에 갇혀있다가 4시간여의 짧은 자유를 만끽하고 세상을 떠난 퓨마. 어쩌면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것은 아니었을까.글 장민주 인턴기자 goodgood@seoul.co.kr영상 임승범·장민주 인턴기자 seungbeom@seoul.co.kr
  • 오늘 대한민국 이끈 그분들… 코로나 철통방어 나선 광진

    오늘 대한민국 이끈 그분들… 코로나 철통방어 나선 광진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스크는 꼭 쓰시고, 외출하고 오시면 손을 꼭 씻으셔야 합니다. 외출해서 상황이 안 되면 손소독제를 꼭 바르시고 스스로 조심해 주세요.” 지난 14일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홀로 살고 있는 데다 건강이 좋지 않아 구에서 관리하는 이부임(86·여·중곡1동)씨 댁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여전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만큼 노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현장 행보였다. 김 구청장이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구청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하자 이씨는 “구에서 이렇게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앞서 김 구청장은 중곡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해 타의 귀감이 되는 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구민에게 표창장을 전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김 구청장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향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모범어르신지도자 3명과 어르신복지기여자 3명이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동별로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 90명이 모범어르신지도자, 어르신복지기여자·효행자 표창을 받았다. 구는 표창장 전달과 함께 저소득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두유, 양갱, 갈비탕, 떡, 과일 등 건강식품과 간식으로 동별로 상황에 맞춰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며 아쉬워했다. 구는 이 외에도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음료배달 직매소와 계약을 체결해 음료배달원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전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음료배달 안부 확인’ 사업과 낙상 사고 확률이 높은 노인에게 낙상 방지 물품과 안전 손잡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장수노인에게 장수 축하금을 지급하는 ‘장수 축하금 지급 및 100세 어르신 위문’ 사업과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전화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9988 복지 콜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노인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끄신 분들”이라며 “코로나19 속에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곳곳에서 활동해 주는 노인복지 기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文대통령 내외, 국민 1만 5000여명에 추석 선물

    文대통령 내외, 국민 1만 5000여명에 추석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23일 청와대가 밝혔다. 선물은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로 구성돼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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