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3백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2,867
  • “아 맞다, 내 돈!”…전 국민 ‘숨은 자산’ 18조, 클릭 한 번에 찾는 법

    “아 맞다, 내 돈!”…전 국민 ‘숨은 자산’ 18조, 클릭 한 번에 찾는 법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숨은 금융자산은 18조4482억원이다. 2022년 16조3000억원, 2023년 18조원, 2024년 18조4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숨은 금융자산은 일정 기간 거래가 없어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계좌나 3년 이상 거래가 없었던 금융자산을 말한다. 오래 방치한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증권계좌) ▲신탁 ▲카드포인트 등이 해당한다. 숨은 금융자산 중에서는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 14조137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은 3년 이상 입출금 거래내역이 없는 예·적금, 보험금, 신탁을 뜻한다. 휴면 금융자산은 1조4047억원, 미사용 카드포인트는 2조9060억원에 달했다. 국내 금융회사의 최근 3년간 숨은 금융자산 환급률은 평균 28.9%였다. 업권별로는 은행(8.1%)과 저축은행(4.3%)의 환급률이 낮은 편이었고 카드사(78.7%), 손해보험사(44.1%), 생명보험사(39.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숨은 금융자산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어릴 때 만든 계좌나 부모님이 자녀 명의로 대신 만들고 방치한 통장에 잔액이 쌓이거나, 주거래은행이 아닌 은행에서 만기가 된 예·적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숨은 금융자산이 발생한다. 각종 이벤트 참여 조건에 맞춰 잔액을 남겨놨다가 시간이 지나 잊어버리는 경우도 상당수다. 특히 보험은 상품 구조가 복잡한 경우가 많아 계약자가 청구 조건을 모르거나 만기환급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에 금융당국은 오는 31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회수를 안내한다. 보통 계좌 하나당 약 106만원의 숨은 자산을 찾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파인-잠자는 내돈찾기’와 금융결제원 ‘페이인포-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숨은 금융자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파인’의 ‘내 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에 접속하면 모든 금융권의 휴면 금융자산과 대부분의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예금, 적금, 투자자예탁금, 신탁 계좌 중 잔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즉시 환급받을 수도 있다. 보험사에 아직 청구하지 않은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등 미청구보험금이나 증권사로부터 실물 주권을 찾아간 뒤 주주명부에 이름과 주소를 기재하지 않아 받지 못한 배당금은 ‘업권별 계좌 조회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파인의 ‘업권별 계좌 조회 및 관리’에서는 관계기관과 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숨은 금융자산 조회 사이트를 한데 모아뒀다.
  • “못생겨서 돈 안 된다”…하루 10명씩 성매매 ‘日 걸즈바’ 충격

    “못생겨서 돈 안 된다”…하루 10명씩 성매매 ‘日 걸즈바’ 충격

    일본 도쿄의 한 ‘걸즈바’에서 여성 직원을 폭행하고 GPS로 감시하며 성매매를 강요한 점장과 매니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지지통신과 뉴스네트워크(NNN) 등은 도쿄 경시청 보안과가 지난 15일 도시마구 이케부쿠로의 한 걸즈바 점장 스즈키 마오야(39)와 매니저 타노 카즈야(21)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7세 여성을 술집에서 일하게 하면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오야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카즈야는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지난해 9월 해당 업소에 고용된 뒤 “못생겨서 매상이 오르지 않는다”는 모욕을 들으며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렸다. 술병과 옷걸이로 폭행당하거나, 매운 소스를 강제로 먹게 되는 등 잔혹한 학대가 이어졌다. 마오야는 올해 3월 피해자에게 한 달간 약 400명의 손님을 상대하도록 강요했다. 또 신주쿠구 오쿠보 공원 인근에서 매춘을 하라고 지시하며 GPS 카드 형태의 추적 장치를 몸에 착용시켰다. 피해자가 정해진 장소를 벗어나면 카즈야와 함께 여성을 찾아가 폭행하고 강제로 데려왔다. 심지어 피해자의 집 임대 계약을 임의로 해지하고, 넓이 1.6㎡(0.5평)에 불과한 업소 방에서 잠을 자게 했다. 식비로는 하루 3000엔(약 2만 8000원)을 지급하며, 식사 후에는 반드시 영수증을 제출하게 했다. 피해 여성이 번 돈은 모두 마오야에게 송금됐다. 여성은 도망칠 틈조차 없이 통제됐다. 잠시라도 연락이 닿지 않으면 폭력이 가해졌고, 외모나 실적을 비난하는 폭언이 이어졌다. 결국 피해 여성은 지난 8월 술집에서 탈출했으며, 몸에는 20곳이 넘는 멍이 발견됐다. 경찰은 7월 공원 주변에서 피해 여성을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가, 조사 과정에서 오히려 피해 사실이 드러나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현재 마오야와 카즈야가 운영하던 걸즈바의 인신매매 및 성착취 구조 전반을 수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범행의 잔혹성뿐 아니라, 21살이 매니저로 가담했다는 점에서도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 지구 궤도 꽉 차겠네…스타링크 위성 1만기 하늘로 올라갔다

    지구 궤도 꽉 차겠네…스타링크 위성 1만기 하늘로 올라갔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위성 총 1만기가 하늘로 올라갔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19일(현지시간) 스타링크 위성 28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로 스타링크 위성 총 1만기가 지구 궤도 위에 오르는 이정표를 세웠다. 스페이스X가 처음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한 것은 2018년 2월로 당시 틴틴A, B라는 이름의 프로토타입 2기가 그 시작이다. 스페이스X 측은 “현재 1만기가 넘는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축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구촌의 인터넷 사각지대를 모두 커버하는 우주 인터넷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타링크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렸다. 특히 스타링크 위성 총 3만기를 발사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약 7년 만에 3분의 1을 채운 셈이다. 이처럼 스타링크 위성 덕분에 지구촌 오지나 항공기, 선박, 재난, 전쟁을 겪는 곳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해졌지만 반대로 단점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링크 위성의 수명이 5년 정도로, 하늘로 올라간 만큼 떨어지는 것도 숙명이라는 점이다. 최근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센터의 천체물리학자인 조나단 맥도웰 박사는 “올해 들어 매일 1~2개의 스타링크 위성이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면서 “그 수치는 하루 최대 5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스타링크 위성이 지구에 추락한다고 해도 대기에서 완전히 소각되도록 설계돼 지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것이 스페이스X의 주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위성 추락이나 소각 과정에서 알루미늄 산화물과 같은 입자 연소로 인한 오염 물질이 지구 대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지구 저궤도가 빠른 속도로 수많은 위성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사실 더 큰 문제다. 실제로 미국 아마존 역시 올해부터 자체 위성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를 내세워 저궤도 위성 통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중국 또한 약 2만기를 올릴 계획이다.
  • 지구 궤도 꽉 차겠네…스타링크 위성 1만기 하늘로 올라갔다 [핵잼 사이언스]

    지구 궤도 꽉 차겠네…스타링크 위성 1만기 하늘로 올라갔다 [핵잼 사이언스]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위성 총 1만기가 하늘로 올라갔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19일(현지시간) 스타링크 위성 28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로 스타링크 위성 총 1만기가 지구 궤도 위에 오르는 이정표를 세웠다. 스페이스X가 처음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한 것은 2018년 2월로 당시 틴틴A, B라는 이름의 프로토타입 2기가 그 시작이다. 스페이스X 측은 “현재 1만기가 넘는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축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구촌의 인터넷 사각지대를 모두 커버하는 우주 인터넷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타링크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렸다. 특히 스타링크 위성 총 3만기를 발사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약 7년 만에 3분의 1을 채운 셈이다. 이처럼 스타링크 위성 덕분에 지구촌 오지나 항공기, 선박, 재난, 전쟁을 겪는 곳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해졌지만 반대로 단점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링크 위성의 수명이 5년 정도로, 하늘로 올라간 만큼 떨어지는 것도 숙명이라는 점이다. 최근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센터의 천체물리학자인 조나단 맥도웰 박사는 “올해 들어 매일 1~2개의 스타링크 위성이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면서 “그 수치는 하루 최대 5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스타링크 위성이 지구에 추락한다고 해도 대기에서 완전히 소각되도록 설계돼 지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것이 스페이스X의 주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위성 추락이나 소각 과정에서 알루미늄 산화물과 같은 입자 연소로 인한 오염 물질이 지구 대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지구 저궤도가 빠른 속도로 수많은 위성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사실 더 큰 문제다. 실제로 미국 아마존 역시 올해부터 자체 위성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를 내세워 저궤도 위성 통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중국 또한 약 2만기를 올릴 계획이다.
  • “女BJ에 2억 뿌리고 ‘허니~’라니”…20억 복권 당첨되자 돌변한 中 남편

    “女BJ에 2억 뿌리고 ‘허니~’라니”…20억 복권 당첨되자 돌변한 中 남편

    중국에서 복권에 당첨된 남편이 아내를 외면한 채 여성 스트리머(BJ)에게 2억원이 넘는 거액을 후원하고 도박에 빠져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 당첨금이 들었다던 출금용 카드를 준 남편의 약속은 거짓이었고, 아내가 받은 카드에는 단 한 푼도 들어있지 않았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더저우시에 사는 한 남성이 복권 당첨 후 아내를 배신하고 여성 스트리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16년 결혼한 이 부부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17일 복권에 당첨돼 1017만 위안(약 20억원)을 받았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814만 위안(약 16억원)이었다. 위안이라는 성을 가진 아내는 처음 남편으로부터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원하는 건 뭐든 사도 된다”고 말하며 300만 위안(약 6억원)이 들어있다는 은행 카드를 건넸다. 아내는 남편을 믿고 카드 잔액을 확인하지 않은 채 서랍에 보관했다. 하지만 남편은 곧 완전히 달라졌다. 남편은 아내에게 돈을 주기를 꺼리기 시작했다. 낮에는 도박하고 밤에는 여성 스트리머의 방송을 보며 후원금을 뿌렸다. 그는 한 스트리머에게만 120만 위안(약 2억원)을 후원했다. 지난 7월에는 이 스트리머와 4일간 여행을 떠났다가 기차역에서 아내에게 들켰다. 아내가 확보한 메신저 대화 기록에는 남편이 스트리머를 “허니”라고 부르고 상대 스트리머는 “남편”라고 칭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남편은 스트리머에게 “어떤 남자가 좋아? 나처럼 돈 많은 남자는 어때?”라고 물었다고 한다. 아내는 나중에 남편이 준 은행 카드에 돈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는 “복권에 당첨되기 전까지는 평생 함께 살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그는 순식간에 나를 배신했다. 그는 스트리머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길 바란다고까지 말했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은 자신을 변호하지 않았다. 그는 언론에 “돈을 다 썼다. 이제 아내가 이혼 소송을 냈으니 법원이 모든 걸 결정하게 하라”고 말했다. 허난성 중디법률사무소의 시쥔치 변호사는 “결혼 기간 중 받은 복권 당첨금은 부부의 공동 재산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시 변호사는 “남편이 스트리머에게 후원한 금액이 가정의 평균 소비 수준을 훨씬 초과한다면, 아내는 법원에 남편이 공동 재산을 나누지 못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며 “만약 후원 행위가 남편과 스트리머 사이의 부도덕한 관계에 기반한 것이라면, 아내는 그 돈을 돌려받을 것을 요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570만원 내고 女아이돌과 데이트한 男 “경호원이 남편” 폭로 日 ‘발칵’

    570만원 내고 女아이돌과 데이트한 男 “경호원이 남편” 폭로 日 ‘발칵’

    일본의 한 남성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570만원을 내고 데이트했지만, 데이트 당시 동행한 경호원이 아이돌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니노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일본 도쿄 도치기현 출신 지하아이돌 토즈키와의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작은 체격과 귀여운 외모로 유명한 토즈키는 소셜미디어(SNS)에서 8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주류 아이돌과 달리 지하아이돌은 작은 지역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대형 연예기획사 없이 스스로 관리한다. 토즈키의 4년 차 팬이라고 밝힌 그는 “토즈키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사진집과 활동에 수백만 엔을 썼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니노는 지난 4월 토즈키와 ‘디즈니랜드 원데이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됐다. 니노는 이 데이트를 위해 티켓, 식사, 사진 비용 등 60만 엔(약 570만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니노와 데이트를 하게 된 토즈키는 “진짜 데이트 같은 느낌을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토즈키는 안전을 위해 경호원을 데리고 왔는데, 경호원과 관련된 비용 또한 니노가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노는 토즈키와 놀이기구를 타고, 밥을 먹고, 사진을 찍는 등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그는 “마법 같고 꿈 같은 날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며칠 후 니노는 데이트 당시 동행했던 경호원이 토즈키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다만 니노가 경호원이 토즈키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니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결혼을 숨겼을 뿐만 아니라 (데이트 때) 남편도 같이 왔고, 난 우리 셋 모두를 위해 돈을 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와 관련 토즈키는 지난 12일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 및 변호사들과 협조하고 있다”며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중 팬과 데이트했다. 팬들에게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다만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니노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한 뒤 “토즈키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거나 비방을 통해 해를 끼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일본의 지하 아이돌은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미혼’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규칙은 일본 아이돌 산업의 기반이며, 아이돌의 사생활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
  • “별 떨어진 낙성대에 즐거움 우수수”…25일 관악 ‘낙낙별길’ 축제

    “별 떨어진 낙성대에 즐거움 우수수”…25일 관악 ‘낙낙별길’ 축제

    서울 관악구가 오는 25일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부터 4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봉천로 일대에서 ‘낙성대 별길 축제-낙낙별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가 3회째인 ‘낙낙별길’은 ‘즐거움으로 상권을 두드린다(Knock)’는 의미를 담았다. 관악구는 즐거운 가을 축제로 지역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관악구 예술인의 버스킹, 버블 매직쇼 등 별길 라이브 스테이지 ▲ 낙성대 대표 맛집이 모인 별길 포차 ▲ 건강 진단 부스 등 별길 웰니스존 ▲ 캠핑장 컨셉의 별길 휴식존 ▲ 별길 스탬프 투어 등이다. 이번 축제는 골목상권 상인회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한 ‘민관 추진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 축제 구간 약 200m에는 경관 조명이 설치되고, 이색 포토존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축제를 전후해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낙낙별길은 지역 예술과 문화, 상권이 어우러진 관악구 대표 상권 축제 중 하나”라며 “이번 낙성대 별길 축제에서 소중한 사람과 색다른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완도군, ‘치유의 섬 완도’ 프로젝트 가동

    완도군, ‘치유의 섬 완도’ 프로젝트 가동

    전남 완도군이 섬마다 다양한 관광 자원을 치유와 결합하여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치유의 섬 완도’는 섬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치유 공간으로 삼아 해양, 산림, 예술, 경관, 문학, 역사 등 권역별 특화 치유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먼저 완도읍에는 전국 최대 규모 난대림을 기반으로 한 산림치유단지 등 ‘산림 치유’ 공간과 정도리 구계등의 ‘소리 치유’, 해변공원 일원의 야간 경관을 활용한 ‘빛 치유’ 공간을 조성한다. 약산면 해안 치유의 숲에는 치유 숲길 등 치유 정원을 조성해 ‘산림 치유’를 추진하고 청산도는 ‘기(氣) 치유’ 명상 공간과 11개 슬로길을 거닐며 치유를 할 수 있는 ‘경관 치유’의 으로 만든다. 노화·보길 권역은 ‘예술과 문학 치유’의 섬으로 거듭난다. 국토부 주관 130억 원 규모의 ‘민관 상생 투자 협약 공모 사업’ 선정으로 섬 미술관과 예술 가옥 조성과 섬 예술제 개최 등 ‘치유의 예술 섬’을 조성하고, 윤선도 문학 치유 공간과 마음치유센터 조성, 예작도 관광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완도읍과 고금면은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장군 등이 중심이 된 위대한 해양사와 소안도 항일운동의 역사 등을 통한 ‘역사 치유’의 섬을 조성한다. 이밖에 읍면별 대표 음식 개발로 ‘미식 치유’의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섬이 가진 비교 우위 자원을 치유와 연계해 완도 전역을 치유의 섬으로 만들겠다”며 “치유의 섬 완도가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우리나라 대표 치유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비행기 등받이 젖히려면 돈 더 내”…캐나다 항공사, 유료 논란

    “비행기 등받이 젖히려면 돈 더 내”…캐나다 항공사, 유료 논란

    캐나다 저가 항공사(LCC) 웨스트젯이 일부 항공편에서 이코노미석 좌석을 뒤로 젖히려면 추가 요금을 내도록 추진해 논란이다. 최근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웨스트젯은 모든 자리가 이코노미석으로 구성된 항공기 내부로 재설계하고 뒤로 젖히는 기능이 없는 고정 의자를 기본 좌석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도 조절 기능은 상위 등급 좌석에서만 제공할 계획이다. 웨스트젯은 현재 운항 중인 협동체 항공기의 3분의 1 미만에 해당하는 43대 항공기 좌석을 재설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웨스트젯이 인수한 스웁, 링크스, 썬윙 등 항공기도 포함된다. 항공사 관계자는 ABC 방송에 “고객 사용자 테스트 결과, 응답자 절반이 다른 승객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기 위해 고정식 좌석을 선호한다고 답했다”면서 “등받이 조정 옵션은 프리미엄 객실에 적용된다는 점을 참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만다 테일러 웨스트젯 부사장은 보도자료에서 “새롭게 단장한 객실 배치는 고객의 다양한 선호도를 반영했다”며 “더 많은 편의 시설과 다리 공간이 있는 프리미엄 좌석을 선택하거나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맥길대학교의 존 그라덱 항공 관리학 교수는 캐나다 CBC 뉴스에 “그들은 어떻게든 더 높은 가격을 청구할 수 있는 또 다른 서비스 계층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렴한 항공 운임으로 캐나다 여행자에게 인기를 얻은 웨스트젯은 캐나다 내 항공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웨스트젯은 2024년 말 기준 자본총계 마이너스 약 2조 6000억원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다. 최근 3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 편의점은 ‘외국 여행자의 메뉴판’…K푸드, 외래 관광객에 새 ‘미식 지도’ 역할

    편의점은 ‘외국 여행자의 메뉴판’…K푸드, 외래 관광객에 새 ‘미식 지도’ 역할

    라면, 편의점 등 생활 속 음식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미식 지도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소비 건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식 소비가 전통 한식을 넘어 한국인의 일상 속 K푸드로 확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외국인이 한국 방문 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투어’(15.7%)다. 외국인에게 우리 음식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 문화와 일상을 경험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전통 메뉴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었다면 최근에는 라면, 김밥, 길거리 간식 등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한국인의 일상 음식’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카드 결제 데이터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가장 높은 메뉴는 ▲아이스크림(35.0%) ▲편의점 음식(34.0%) ▲와플ㆍ크로플(25.5%) 순이었다. 햄버거, 빵, 커피 등 외국인에게 친숙한 메뉴들도 한정판, 협업 제품, 지역 특산물 토핑 등 ‘한국식 변주’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된다. 햄버거 결제가 이루어진 상위 10개 브랜드 중 6개가 국내 프랜차이즈였으며 글로벌 브랜드도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메뉴와 특색있는 매장을 선보이며 외국인을 끌어들이고 있다. 편의점도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접근성 높은 쇼핑 장소가 아니라 라면부터 간식까지 고를 수 있는 ‘여행 메뉴판’으로 인식된다. 2023년 1월~2025년 7월 소셜 분석 결과, 편의점 관련 게시물의 40.1%가 음식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주요 키워드는 ▲라면(14.1%) ▲커피(10.5%) ▲과자(7.0%)다. 실제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편의점 카드 결제 건수는 약 1300만 건으로 K푸드 업종 중 가장 많은 숫자다. 한국인에게는 평범한 일상식이지만, 외국인에게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한 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국수·만두(55.2%), 감자탕(44.0%)이 2025년 7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메뉴로 나타났다. 전통 간식도 소셜미디어 확산과 함께 재조명되면서 떡·한과에 대한 소비가 76.9% 성장했다. 특히, 해외 SNS에서 유행한 ‘꿀떡 시리얼’은 30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국내 기업의 신제품 출시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미숙 관광공사 관광데이터전략팀장은 “최신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간 공유되면서 한국인의 일상이 외국인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확산되고, 다시 한국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이 관광업계에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못생겨서 매상 안 올라”…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日점주

    “못생겨서 매상 안 올라”…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日점주

    여성들을 집요하게 감시하고 폭행하며 성매매를 강요한 일본의 매춘 업소 점주와 매니저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 보안과는 지난 15일 도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의 한 ‘걸즈바’의 점장인 스즈키 마오야(39)와 매니저인 타도 카즈야(21)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일본의 걸즈바는 젊은 여성 직원들이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형태의 유흥업소다. 바 형태의 구조로 카운터를 사이에 두고 여성 직원이 손님을 응대하는 방식으로, 다트나 가라오케(노래방) 같은 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적발된 점장과 매니저는 지난 5~7월 매장에서 27세 여성을 상주하게 한 뒤 매춘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문제의 걸즈바에서 일하기 시작한 피해자는 한 달 후부터 점장으로부터 “못 생겨서 매상이 오르지 않는다”는 폭언을 들었다. 점장은 옷걸이나 샴페인 병 등으로 폭행하기 시작했고, 피해자에게 매운 소스를 강제로 먹게 하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 이후 강압적인 성매매 강요가 이어졌다. 피해자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약 400명을 상대로 매춘을 해야 했다. 지난 4월 점장은 “(신주쿠구의) 오쿠보 공원 길거리에 서 있어라”라며 연일 매춘을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카드 형태의 위성항법시스템(GPS) 장치를 착용하게 했다. 실제로 피해자가 성매매 고객을 유인하는 장소인 오쿠보 공원 인근에 있지 않은 게 확인되면 매니저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내 구타하고 업소로 끌고 오기를 반복했다. 피해자가 성매매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점장에게로 들어갔다. 점장은 피해자의 집 임대 계약을 무단으로 해지하고, 1.6㎡(0.5평)밖에 안 되는 업소 방에서 취식하게 하며 한 달에 수백 회의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지난 7월에도 공원 주변에서 호객 행위를 하던 중 경찰에 적발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후 점장과 매니저의 강압 때문에 강제로 성매매한 사실이 발각됐다. 경찰 조사에서 매니저는 혐의를 인정했으나 점장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피해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포착] 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점주…“못생겨서 매상 안 올라”

    [포착] 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점주…“못생겨서 매상 안 올라”

    여성들을 집요하게 감시하고 폭행하며 성매매를 강요한 일본의 매춘 업소 점주와 매니저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 보안과는 지난 15일 도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의 한 ‘걸즈바’의 점장인 스즈키 마오야(39)와 매니저인 타도 카즈야(21)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일본의 걸즈바는 젊은 여성 직원들이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형태의 유흥업소다. 바 형태의 구조로 카운터를 사이에 두고 여성 직원이 손님을 응대하는 방식으로, 다트나 가라오케(노래방) 같은 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적발된 점장과 매니저는 지난 5~7월 매장에서 27세 여성을 상주하게 한 뒤 매춘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문제의 걸즈바에서 일하기 시작한 피해자는 한 달 후부터 점장으로부터 “못 생겨서 매상이 오르지 않는다”는 폭언을 들었다. 점장은 옷걸이나 샴페인 병 등으로 폭행하기 시작했고, 피해자에게 매운 소스를 강제로 먹게 하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 이후 강압적인 성매매 강요가 이어졌다. 피해자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약 400명을 상대로 매춘을 해야 했다. 지난 4월 점장은 “(신주쿠구의) 오쿠보 공원 길거리에 서 있어라”라며 연일 매춘을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카드 형태의 위성항법시스템(GPS) 장치를 착용하게 했다. 실제로 피해자가 성매매 고객을 유인하는 장소인 오쿠보 공원 인근에 있지 않은 게 확인되면 매니저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내 구타하고 업소로 끌고 오기를 반복했다. 피해자가 성매매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점장에게로 들어갔다. 점장은 피해자의 집 임대 계약을 무단으로 해지하고, 1.6㎡(0.5평)밖에 안 되는 업소 방에서 취식하게 하며 한 달에 수백 회의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지난 7월에도 공원 주변에서 호객 행위를 하던 중 경찰에 적발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후 점장과 매니저의 강압 때문에 강제로 성매매한 사실이 발각됐다. 경찰 조사에서 매니저는 혐의를 인정했으나 점장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피해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강남구 “양재천 걷고 혈당 낮춰요”

    강남구 “양재천 걷고 혈당 낮춰요”

    서울 강남구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천 걷자! 건강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걷기와 다양한 건강 체험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건강축제다. 참가자들은 약 6㎞, 약 1만 보의 거리를 빠르게 걸으며 그 효과를 체험한다. 사전 신청자 500명은 걷기 전후 혈당 측정을 통해 걷기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참가자의 혈당이 평균 117mg/dL에서 98mg/dL로 낮아지는 효과를 봤다. 걷기 코스는 영동5교 남단에서 출발해 영동3교와 탄천 합수부 방향 두 경로로 나뉘며,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코스 곳곳에 설치된 4곳의 건강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6개의 건강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총 34개의 건강 관련 부스가 운영된다. 강남구 보건소가 주관하는 금연·절주, 치매예방, 감염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생활 속 건강실천 홍보 부스를 비롯해,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체력측정, 바른 자세 상담, 한방진료, 헌혈 참여, 건강 제품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의 건강콘서트, 아카펠라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https://health.gangnam.g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일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즐겁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초경의 날 생리대 나눔 통해 청소년 월경권 강화 나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초경의 날 생리대 나눔 통해 청소년 월경권 강화 나서

    유한킴벌리는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여중생 약 2000 명에게 좋은느낌 입는 데이팬티 생리대를 나눈다고 밝혔다. 초경의 날 생리대 나눔은 월경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초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월경 중에도 샘 걱정 등 심리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 취지에 따라, 활동량이 많고 학교, 학원 등 외부에 머무는 낮 시간에 사용하기 적합한 입는 데이팬티를 나눔 제품으로 선정했다. 입는데이팬티는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팬티형 생리대를 착용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착안해 좋은느낌이 처음 선보인 신개념 제품이다. 흡수력은 기본. 33cm 길이의 긴 흡수층이 있어 낮 시간대에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속옷처럼 입는 제품인 만큼 편안함을 극대화한 설계도 적용했다. 라이트핏 디자인에 얇고 부드러운 심리스 타입이어서 속옷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스킨 누디 컬러로 비침 걱정도 덜었다. 좋은느낌은 여성용품 1위* 브랜드로서 월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건강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사 여성 웰니스 케어 플랫폼 ‘달다방’ 앱을 통해 ‘초경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초경로드’는 초경을 겪는 아이와 보호자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다. (출처: NIQ 코리아, 2021.12~2024.11 생리대 카테고리 주요 브랜드 판매액 점유율(%)(PCV, 전국 식품 소매점 기준)) 또한, 보편적 월경권을 강화하고 월경빈곤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10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이어오며 누적 1,2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발달장애 여성을 비롯해 초경을 맞아 반복적인 생리대 부착 연습이 필요한 이들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처음위생팬티’를 개발하기도 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초경을 경험하고, 월경 중에도 자신감 있게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위 여성용품 브랜드로서 모든 여성이 건강하게 월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봉구 브레이킹팀, 전국체육대회 첫 시범종목서 금·동메달 획득

    도봉구 브레이킹팀, 전국체육대회 첫 시범종목서 금·동메달 획득

    서울 도봉구는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예명 홍텐)과 오철제(에프이)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레이킹은 올해 처음 전국체육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김홍열 선수는 기술 완성도와 창의적 표현을 고루 갖춘 연기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오랐으며, 오철제 선수는 안정된 구성과 빠른 전환 동작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두 선수는 ‘2025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출전 분야는 남자 일반부다. 서울시 대표로는 이들이 유일하게 출전해 대회 전부터 도봉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기대를 모았다. 구는 두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도봉구체육회와 함께 약 50명의 응원단을 꾸려 부산 현장을 찾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청년 문화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홍열·오철제 선수의 메달 획득으로 도봉구의 이름이 전국 무대에 새겨졌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순간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 마포구 2026년 생활임금 1만 2121원

    마포구 2026년 생활임금 1만 2121원

    서울 마포구는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비를 반영한 임금 기준이다. 지난 10월 13일 개최된 마포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물가 상승률과 공공·민간 간 형평성, 구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2026년 마포구 생활임금은 2025년보다 2.9%(342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6년 법정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약 20.8%(1801원) 높은 수준이다. 1주 소정 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53만 3289원이다. 마포구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마포구 직접 채용 근로자, 마포구 출자·출연기관 직접 채용 근로자, 구비로만 운영되는 민간위탁 사무 수행 종사자다. 정부 부처와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의 일시적 채용 근로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따뜻한 일터, 공정한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독] ‘시설 파괴’ 금강산만 바라보며 빚 안 갚는 한국관광공사

    [단독] ‘시설 파괴’ 금강산만 바라보며 빚 안 갚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24년 전 통일부 남북협력기금으로 900억원을 빌렸지만, 이를 여전히 상환하지 못하고 1년마다 상환유예만 반복해 온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북한의 강경한 대남 정책으로 금강산 관광 시설까지 파괴됐지만 관광공사는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 후 수익 발생 시점부터 상환을 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올해 1월부터 2028년 7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원금 855억원과 이자 253억원 등 1108억 5000여만원을 갚기로 했으나 상환 유예를 요청했다. 당초 예정된 상환일이었던 지난 7월 1일에도 상환은 이뤄지지 않았다. 관광공사는 2001년 남북협력기금 900억원을 대출받은 뒤 원금 중 단 45억원만 납부한 상태다. 첫 대출 당시 이자율은 4%였지만, 상환 조건을 두 차례 변경해 현재 이자율은 1.5%다. 그간 누적된 이자만 253억원으로 기존 대출금의 30%에 달한다. 현재도 하루에 약 350만원가량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통일부에 상환계획 변경을 요청하며 향후 남북협력사업(금강산 관광) 재개 후 수익발생 시점부터 상환을 개시하겠다고 한 상황이지만, 북한 금강산관광지구가 철거가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재개발 동향이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관광사업을 재개하려 해도 북한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다면 우리 기업의 투자 혹은 국비 투입을 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소유 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관광 재개를 전제로 한 상환계획은 현실성이 거의 없다“면서 “당시 정부의 정책을 수행하느라 한국관광공사의 빚만 늘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세종대, ‘의대 없는 약점’ 딛고 연구 경쟁력 입증...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비의대 종합대’ 국내 1위

    세종대, ‘의대 없는 약점’ 딛고 연구 경쟁력 입증...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비의대 종합대’ 국내 1위

    세종대학교가 미국 스탠퍼드대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서 의과대학을 보유하지 않은 국내 종합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20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리스트는 전 세계 과학자 약 900만 명을 대상으로 논문의 인용 실적을 분석해 산출됐다. 특히 세종대는 1960년부터 2024년까지의 누적 실적을 평가하는 ‘생애업적(Career-long)’ 기준에서 총 41명의 연구자가 세계 최상위 2%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의대가 없는 국내 종합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아울러 2024년 단일 연도 실적을 평가하는 ‘한 해(single-year)’ 기준으로는 총 65명의 연구자가 선정돼 연구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순위는 단순히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합산하는 방식이 아니다. 스탠퍼드대 존 이오아니디스 팀이 만든 복합 지표인 ‘c-score’를 적용했는데, 이 지표는 총 인용 횟수는 물론 저자의 기여도(단독, 제1저자, 교신저자 등) 및 학술적 영향력(h-index) 등 6가지 세부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되는 만큼, 연구의 질적 수준을 매우 엄격하게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국내 대학 연구 순위는 의과대학 및 부속 대형병원의 연구 실적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다. 의대 없는 종합 대학으로서는 연구 환경 조성에 구조적 한계가 있음에도, 세종대가 40명 이상의 세계적 연구자를 배출한 것은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독자적인 연구 생태계 구축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의대 없는 세계적 연구 경쟁력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향후 융합 연구 및 국제 공동 연구 확대, 그리고 신진 연구자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의대가 없는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 인프라 확충과 우수 연구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고양에서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路)’ 개최

    경기도, 고양에서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路)’ 개최

    경기도가 19일 고양특례시 아람누리 일대에서 열리는 고양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한 독서 문화 진흥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는 올해 ‘천권으로(路), 인생을 바꾸는 평생독서’를 비전으로 한 도민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을 추진 중이다. 연중 북버스킹, 명사 강연, 독서 챌린지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이날 행사 또한 ‘천권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낮 12시 아람누리 해받이터에서 그림책 작가 김중석이 ‘함께 그리니까, 좋다’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그림 그리기 공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눈앞에서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공감했다. 오후 2시에는 아람누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모두 함께! 이야기 마당극’을 주제로 책 읽어주는 할머니, 전래동요, 수수께끼 등 전통 공연과 북버스킹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약 70명의 도민이 참여해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저녁 먹고 또 속쓰림?…“약 말고 ‘이것’ 15분만 하세요” 英약사 비결 공개

    저녁 먹고 또 속쓰림?…“약 말고 ‘이것’ 15분만 하세요” 英약사 비결 공개

    30년 경력의 영국 약사가 식사 전 간단한 습관만으로 속쓰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가 소화를 방해하는 만큼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천천히 먹는 습관이 약보다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30년 이상 경력의 약사이자 영양 치료사인 데보라 그레이슨은 약에 의존하기 전에 15분짜리 간단한 습관을 실천해보라고 권했다. “스트레스가 속쓰림의 주범”영국의학저널(BMJ)이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성인의 절반 가까이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슨 약사는 “소화는 부교감신경계, 즉 ‘휴식과 소화’ 시스템이 담당한다”며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작동해 소화 과정이 느려진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슨 약사는 소화가 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음식을 기대하면 침, 위산, 소화 효소가 분비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는 “심각한 증상이나 지속적인 복부 팽만, 배변 습관 변화가 있다면 병원을 찾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 15분 루틴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 준비부터…호흡 가다듬어야”“먹을 음식의 냄새, 맛, 그리고 그 음식이 주는 기분을 떠올려보라”고 그는 조언했다. 즉석식품을 먹더라도 음식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다음으로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식탁에 앉아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업무 이메일과 소셜미디어(SNS)를 잠시 잊는 것이 좋다. 소화 문제가 자주 생기는 사람이라면 5분간 호흡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레이슨 약사는 교대 비강 호흡법을 추천했다. 먼저 오른손 검지로 오른쪽 콧구멍을 막고 깊게 숨을 들이쉰다. 그다음 왼쪽 콧구멍을 막고 숨을 내쉰다. 이어서 왼쪽으로 숨을 들이쉬고 오른쪽으로 내쉬는 과정을 5분간 반복하면 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2분만 해도 도움이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편안하게, 천천히 씹어 먹어야”몸과 마음이 준비됐다면 이제 식사할 차례다. 하지만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음식을 ‘들이마시듯’ 먹는다고 그는 지적했다. 하지만 음식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씹으면 위산과 소화 기관의 부담이 줄어든다. “식사 내내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음식을 충분히 씹어야 한다”고 그레이슨 약사는 말했다. 한 입 먹을 때마다 손에 들고 있던 식기를 내려놓으면 천천히 먹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빠른 것을 중시하는 문화 속에 산다. 샌드위치를 급하게 먹고, 책상에서 식사하고, 휴대전화를 보며 씹는다”며 “하지만 소화 기관은 차분한 관심 속에서 잘 작동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하루 한 끼만 실천해도 효과”집중해서 먹으면 소화가 개선될 뿐 아니라 영양소 흡수도 좋아지고 복부 팽만감이 줄어든다. 연구에 따르면 음식의 맛과 질감 같은 감각적 측면에 주의를 기울이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그레이슨 약사는 하루에 한 끼만이라도 이 습관을 적용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 자주 실천할수록 장기적인 효과는 더 좋아진다. 그는 “마음이 편안할수록 장이 더 잘 기능하고, 장이 잘 기능할수록 마음이 더 편안해지는 선순환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만성 소화 질환이 있다면 새로운 음식이나 보충제를 시도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