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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MC엔터테인먼트가 ‘엘프녀’로 화제를 모은 소속가수 한장희가 사진을 조작했다고 폭로했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2006년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사진은 여러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속된 프로필 촬영에도 거리가 먼 사진들만 나오자 2개월이 지난 후 비로소 고백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이 이 같은 폭로를 감행한 것은 한장희가 무단이탈한 데 이어 오히려 책임을 자신들에게 전가했고 이로 인해 폭시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다함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과거 대만에서 약혼과 파혼을 경험한 한장희의 상처를 감싸줬지만 남자 문제로 여러 차례 잠적을 했다. 특히 이번엔 무단이탈과 관련 거짓인터뷰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다”고 털어놓으며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담당변호사와 협의 하에 한장희를 손해배상 외에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도 적극 고려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성형 공개..."왜 했니VS잘했다" 네티즌 설전중 ▶ ’청순글래머’ 신세경, 속옷 모델...’육감몸매 인증’ ▶ 신은경, 또 사기혐의로 피소..경찰 조사중 ▶ 한장희 괘씸죄.."파혼에 ‘엘프녀’ 사진조작" 폭로 ▶ 최민식 "’금자씨’ 이영애보다 ‘악마’ 이병헌이 더 세" ▶ 소녀시대 제시카 메딕 등장…"당장 군대간다" ▶ 이민정, 캐나다 여행사진 공개 ‘여신미모’ 여전
  • [NTN포토] 최민식 ‘남자 다운 손인사’

    [NTN포토] 최민식 ‘남자 다운 손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민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최민식·이병헌 ‘광기의 대결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최민식·이병헌 ‘광기의 대결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과 최민식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최민식 ‘이병헌과 눈빛 대결’

    [NTN포토] 최민식 ‘이병헌과 눈빛 대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민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MC엔터테인먼트가 무단이탈한 소속가수 한장희의 문란한 사생활과 화제가 됐던 ‘엘프녀’ 사진의 진실을 폭로했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과거 한장희가 대만에서의 약혼과 파혼 경험했고 상처를 감戎줬지만 2005년 3인조로 폭시를 준비하던 당시에도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2006년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사진도 여러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됐지만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속된 프로필 촬영에도 거리가 먼 사진들만 나오자 2개월이 지난 후 비로소 고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장희의 무단이탈이 또 발생하자 소속사 측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한장희의 문란한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왔는데 오히려 책임을 자신들에게 전가했고 폭시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다함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항상 자신의 외적인 모습과 자신의 생활에 대해 상습적인 거짓말로 일관했던 한장희가 이번엔 무단이탈과 관련 또 한 번 거짓인터뷰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다”며 “5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장희의 거듭된 거짓눈물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입었다는 MC엔터테인먼트 측은 담당변호사와 협의 하에 한장희를 손해배상 외에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도 적극 고려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은지원 "내 몽유병에 놀란 아내, 잠들기 전 청심환 먹어" ▶ ’나는 전설이다’ 고은미, 분노 찬 눈물연기 호평 ▶ 비스트, 멤버 이기광 실체 폭로 "허당이다" ▶ 박명수, 애매리카노와 함께 시크한 된장남 등극 ▶ ’제빵탁구’ 주원, 연기력 논란 해명 "내 자신도 어색"
  • [NTN포토] 진지하게 대화 나누는 이병헌·최민식

    [NTN포토] 진지하게 대화 나누는 이병헌·최민식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과 최민식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한장희 괘씸죄..“파혼에 ‘엘프녀’ 사진조작” 폭로

    한장희 괘씸죄..“파혼에 ‘엘프녀’ 사진조작” 폭로

    MC엔터테인먼트가 무단이탈한 소속가수 한장희의 적반하장에 발끈해 과거를 폭로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과거 한장희가 대만에서의 약혼과 파혼 경험했고 상처를 감싸줬지만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5억 원 상당의 손해바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주장에 따르면 2006년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사진도 조작됐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됐지만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속된 프로필 촬영에도 거리가 먼 사진들만 나오자 2개월이 지난 후 비로소 고백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 한장희의 무단이탈이 또 발생하자 소속사 측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선 상황. 한장희의 문란한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왔는데 오히려 책임을 자신들에게 전가했고 폭시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다함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항상 자신의 외적인 모습과 자신의 생활에 대해 상습적인 거짓말로 일관했던 한장희가 이번엔 무단이탈과 관련 또 한 번 거짓인터뷰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다”며 “5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장희의 거듭된 거짓눈물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입었다는 MC엔터테인먼트 측은 담당변호사와 협의 하에 한장희를 손해배상 외에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도 적극 고려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성형 공개..."왜 했니VS잘했다" 네티즌 설전중 ▶ ’청순글래머’ 신세경, 속옷 모델...’육감몸매 인증’ ▶ ’자이언트’ 우주커플 주상욱-황정음, 화끈한 키스신 예고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유명 브랜드 냉장고 문, 갑자기 떨어져 ‘아찔’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에프엑스 루나, ‘선풍기 머리’…폭소연발
  • [NTN포토] 이병헌 ‘지적인 뿔테안경’

    [NTN포토] 이병헌 ‘지적인 뿔테안경’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취제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악마를 보았다’, 재심의 결과 19禁…“12일 개봉”

    ‘악마를 보았다’, 재심의 결과 19禁…“12일 개봉”

    배우 이병헌과 최민식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가 3차례에 걸침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심의 끝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악마를 보았다’ 제작사 측은 “세 번째 수정 제출한 필름이 영등위 심의 결과 청소년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4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진행한 2차례 심의에서 모두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일반 상영관 개봉이 불가능해지는 위기를 만났다. 하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최종 판정이 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11일보다 하루 미뤄진 12일 개봉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영화의 내용과 본질에 해당하는 측면을 놓치지 않고 영등위 측의 판단을 존중하기 위해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의 지속 시간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보완 작업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관객은 가해자를 찾고 단순히 죽이는 기존의 복수극들과는 달리 피해자의 시점에서 연쇄살인마를 응징하는 과정에 집중해 피해자의 감정을 공감하는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등위는 2차례나 선고한 ‘악마를 보았다’의 제한상영가 판정에 대해 “시신의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어 둔 장면 등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시킨다고 판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지운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사진 = 페퍼민트앤컴퍼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군 폭행사건’ 아시아나 항공기 회항…충격 ▶ 나르샤 "최근까지 월세방 생활" 눈물 고백 ▶ 리얼호러 ‘폐가’, 흉가에 들어선 듯…공포체험 ‘오싹’ ▶ ’나는 전설이다’ 고은미, 분노 찬 눈물연기 호평 ▶ 문근영 ‘담배 피는 모습 리얼하죠?’
  • ‘악마를’ 만든 김지운 감독 “1분30초 편집, 속내는…”

    ‘악마를’ 만든 김지운 감독 “1분30초 편집, 속내는…”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나 실감나서 편집 요청이 온 것 같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김지운 감독이 영화의 제한상영가 등급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편집해야 했던 속내를 내비쳤다. 김지운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의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쉴 새 없는 긴장감의 스릴러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날 김지운 감독은 제한상영가 등급으로 인해 영화의 개봉 자체가 난관을 맞았던 일을 회상하며 다소 섭섭한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으로 화제와 개봉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았던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 10일,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냈다. 김지운 감독은 “사실 편집된 컷은 단 1분 30초 정도”라며 “하지만 와사비를 덜 묻힌 초밥을 먹는 느낌이다. 와사비의 세고 강렬한 맛이 줄지 않았나 싶다”고 비유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이병헌은 “와사비 범벅의 회를 먹은 느낌이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며 감독을 안심시켰다. 또한 김지운 감독은 “사실 인육 등 문제가 된 장면들은 다른 영화에도 나왔다. 그런데 왜 내 영화에만 삭제 요청이 왔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국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가 뛰어나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12일 개봉.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MC엔터테인먼트가 ‘엘프녀’로 화제를 모은 소속가수 한장희가 사진을 조작했다고 폭로했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2006년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사진은 여러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속된 프로필 촬영에도 거리가 먼 사진들만 나오자 2개월이 지난 후 비로소 고백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이 이 같은 폭로를 감행한 것은 한장희가 무단이탈한 데 이어 오히려 책임을 자신들에게 전가했고 이로 인해 폭시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다함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과거 대만에서 약혼과 파혼을 경험한 한장희의 상처를 감싸줬지만 남자 문제로 여러 차례 잠적을 했다. 특히 이번엔 무단이탈과 관련 거짓인터뷰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다”고 털어놓으며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담당변호사와 협의 하에 한장희를 손해배상 외에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도 적극 고려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성형 공개..."왜 했니VS잘했다" 네티즌 설전중 ▶ ’청순글래머’ 신세경, 속옷 모델...’육감몸매 인증’ ▶ 신은경, 또 사기혐의로 피소..경찰 조사중 ▶ 한장희 괘씸죄.."파혼에 ‘엘프녀’ 사진조작" 폭로 ▶ 최민식 "’금자씨’ 이영애보다 ‘악마’ 이병헌이 더 세" ▶ 소녀시대 제시카 메딕 등장…"당장 군대간다" ▶ 이민정, 캐나다 여행사진 공개 ‘여신미모’ 여전
  • [NTN포토] 이병헌 ‘미소가 매력적이죠?’

    [NTN포토] 이병헌 ‘미소가 매력적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미소를 짓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최민식 ‘눈이 너무 부셔요’

    [NTN포토] 최민식 ‘눈이 너무 부셔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민식이 취재진의 플래쉬에 눈을 깜짝이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병헌 ‘어떤 말을 할까··’

    [NTN포토] 이병헌 ‘어떤 말을 할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생각에 잠겨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최민식 ‘빨간색 보기 싫어요’

    [NTN포토] 최민식 ‘빨간색 보기 싫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민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이병헌 “최민식에 라이벌 의식? 든든했다”

    이병헌 “최민식에 라이벌 의식? 든든했다”

    배우 이병헌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호흡을 맞춘 최민식에 많은 의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의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초 언론시사회는 지난주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에 대한 3차 재심의를 위해 한 주를 미룬 것.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 10일,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냈다. 이에 11일에서 12일로 한 차례 미뤄졌던 개봉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병헌은 “영화 편집본은 오늘 처음 본다. 근데 영화가 끝나고 김지운 감독, 최민식 선배와 서로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독하고 강렬한 복수의 캐릭터를 연기해낸 이병헌은 “사실 최민식은 촬영 중 쉬다가도 나를 보면 다른 곳으로 피했다”고 회상했고, 최민식은 “이병헌이 정말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병헌은 최민식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워낙 연기가 뛰어난 최민식 선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지 않았느냐는 질문도 받았다”며 “하지만 영화는 프로가 모여 만드는 작품이다. 얼마나 든든하고 의지가 됐는지 모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최민식은 “이런 얘기는 낯간지럽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나 역시 이병헌 같은 뛰어난 후배와 호흡을 맞춰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헌은 “주위에서 악마가 누구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건 관객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영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어떤 일이 지나쳐 악마성이 발현되는 사건들이 있지 않나”고 반문했다. 한편 김지운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12일 개봉.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한장희 소속사 “파혼, 사진조작 덮어줬는데 성접대라니?”

    한장희 소속사 “파혼, 사진조작 덮어줬는데 성접대라니?”

    작 그룹 폭시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한 ‘엘프녀’ 한장희에 대해 소속사 측이 파혼, 사진 조작 등 과거사 일부를 폭로했다.엠씨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아무런 이유 없이 잠적한 한장희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 등의 법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장희는 “소속사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탈퇴 사유를 말한 바 있다.엠씨 측은 “한장희의 해명은 거짓되고 악의적인 인터뷰”라며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거의 생매장이 될 정도로 이미지 실추의 손해를 입었었으며 막대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고, 같은 멤버였던 다함까지도 그 정신적인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오히려 과거 한장희가 대만에서의 약혼과 파혼 경험으로 음반 활동을 앞두고 사람들 앞에 서기를 두려워해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5년 3인조로 준비하던 당시 한장희가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했을 때에도 아직 철이 없어서라 생각하고 이해했다고 밝혔다.2006년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사진에 대한 진실도 폭로했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되었던 것”이라며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엠씨엔터테인먼트 측은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모든 걸 덮어줬음에도 한장희는 소속사의 배려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라는 적반하장식의 말로 표현하고 있다”고 격분했다. 특히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란 발언으로 인해 세간에서 소속사가 한장희에게 성 접대 혹은 성적으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는 등의 루머가 확대돼 피해가 막심하다는 게 소속사 측 입장.엠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한장희를 상대로 부당 활동 중지에 대한 손해배상, 그리고 소속사 및 저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을 구하는 총 5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현재 한장희를 상대로 총 5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소속사 측은 “향후 한장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며 “적극적인 법적절차를 통하여 한장희에 대하여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NTN포토] 이병헌 ‘하얀 치아 드러내며’

    [NTN포토] 이병헌 ‘하얀 치아 드러내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미소를 짓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악마를’ 본 최민식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다”

    ‘악마를’ 본 최민식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다”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을 연기하며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다.” 배우 최민식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극단적인 살인마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최민식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의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를 보고 원색적인 분위기에 빠져들었다”고 영화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해 독립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에 출연했지만, 최민식이 상업영화에 얼굴을 내민 것은 배우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친절한 금자씨’ 이후 5년만이다. 이번 김지운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한류스타’ 이병헌과 함께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이번 영화에서 최민식은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로 분했다. 극중 이병헌의 약혼녀를 무참하게 살해하는 최민식은 그 대가로 자신보다 더한 악마를 만나게 된 것. 최민식은 “장경철이라는 캐릭터를 내 몸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솔직히 ‘악마를 보았다’는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몰입이 덜 된 작품”이라며 “연기의 테크닉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민식은 “물리적으로 힘든 것보다 격하고 극단적인 감정을 표현하느라 정신적인 피로가 심했다. 각오는 했지만 정말 힘들더라”고 말했다. 또한 “당분간은 ‘알프스의 소녀’ 같은 밝고 아름다운 작품을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으로 화제와 우려를 낳았던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 10일,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냈다. 이에 11일에서 12일로 한 차례 미뤄졌던 개봉일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NTN포토] 이병헌 ‘복수심에 불탄 눈빛’

    [NTN포토] 이병헌 ‘복수심에 불탄 눈빛’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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