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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당해 사망…왜?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당해 사망…왜?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 ‘왜?’ 미국 생방송 기자  용의자 자살한 미국 생방송 기자 총격사건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너건(41)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 WDBJ7 방송사 소속 앨리슨 파커 기자(24·여)와 애덤 워드 카메라기자(27)를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커와 워드 기자는 베드퍼드 카운티의 모니타 지역에서 한 놀이공원의 개발 문제에 대해 관계자 비키 가더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피살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기자에게 먼저 총격을 가해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취재 중이던 파커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터뷰를 하던 가더 씨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워드 기자의 약혼자는 이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사고 당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이 방송사의 해고된 전직 기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파커와 워드 기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올렸다. WDBJ7 관계자는 “우리는 기자들을 전쟁터로, 폭동 현장으로 보내고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관광과 관련된 취재를 보낸 현장에서 이렇게 희생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무슨 상황?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무슨 상황?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 ‘왜?’ 미국 생방송 기자  용의자 자살한 미국 생방송 기자 총격사건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너건(41)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 WDBJ7 방송사 소속 앨리슨 파커 기자(24·여)와 애덤 워드 카메라기자(27)를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커와 워드 기자는 베드퍼드 카운티의 모니타 지역에서 한 놀이공원의 개발 문제에 대해 관계자 비키 가더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피살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기자에게 먼저 총격을 가해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취재 중이던 파커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터뷰를 하던 가더 씨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워드 기자의 약혼자는 이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사고 당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이 방송사의 해고된 전직 기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파커와 워드 기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올렸다. WDBJ7 관계자는 “우리는 기자들을 전쟁터로, 폭동 현장으로 보내고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관광과 관련된 취재를 보낸 현장에서 이렇게 희생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왜?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왜?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 ‘왜?’ 미국 생방송 기자  용의자 자살한 미국 생방송 기자 총격사건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너건(41)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 WDBJ7 방송사 소속 앨리슨 파커 기자(24·여)와 애덤 워드 카메라기자(27)를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커와 워드 기자는 베드퍼드 카운티의 모니타 지역에서 한 놀이공원의 개발 문제에 대해 관계자 비키 가더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피살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기자에게 먼저 총격을 가해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취재 중이던 파커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터뷰를 하던 가더 씨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워드 기자의 약혼자는 이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사고 당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이 방송사의 해고된 전직 기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파커와 워드 기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올렸다. WDBJ7 관계자는 “우리는 기자들을 전쟁터로, 폭동 현장으로 보내고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관광과 관련된 취재를 보낸 현장에서 이렇게 희생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약혼자 보는 앞에서 사망 ‘충격’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약혼자 보는 앞에서 사망 ‘충격’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사망 ‘충격’ 용의자 자살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너건(41)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 WDBJ7 방송사 소속 앨리슨 파커 기자(24·여)와 애덤 워드 카메라기자(27)를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커와 워드 기자는 베드퍼드 카운티의 모니타 지역에서 한 놀이공원의 개발 문제에 대해 관계자 비키 가더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피살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기자에게 먼저 총격을 가해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취재 중이던 파커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터뷰를 하던 가더 씨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워드 기자의 약혼자는 이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사고 당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이 방송사의 해고된 전직 기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파커와 워드 기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올렸다. WDBJ7 관계자는 “우리는 기자들을 전쟁터로, 폭동 현장으로 보내고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관광과 관련된 취재를 보낸 현장에서 이렇게 희생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사망 ‘충격’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사망 ‘충격’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사망 ‘충격’ 용의자 자살  용의자 자살한 美 기자 총격사건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너건(41)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 WDBJ7 방송사 소속 앨리슨 파커 기자(24·여)와 애덤 워드 카메라기자(27)를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커와 워드 기자는 베드퍼드 카운티의 모니타 지역에서 한 놀이공원의 개발 문제에 대해 관계자 비키 가더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피살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기자에게 먼저 총격을 가해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취재 중이던 파커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터뷰를 하던 가더 씨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워드 기자의 약혼자는 이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사고 당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이 방송사의 해고된 전직 기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파커와 워드 기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올렸다. WDBJ7 관계자는 “우리는 기자들을 전쟁터로, 폭동 현장으로 보내고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관광과 관련된 취재를 보낸 현장에서 이렇게 희생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 ‘왜?’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 ‘왜?’

    미국 생방송 기자 약혼자 지켜보는 앞에서 총격 사망 ‘왜?’ 미국 생방송 기자  용의자 자살한 미국 생방송 기자 총격사건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총격사건의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너건(41)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 WDBJ7 방송사 소속 앨리슨 파커 기자(24·여)와 애덤 워드 카메라기자(27)를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커와 워드 기자는 베드퍼드 카운티의 모니타 지역에서 한 놀이공원의 개발 문제에 대해 관계자 비키 가더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피살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기자에게 먼저 총격을 가해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취재 중이던 파커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터뷰를 하던 가더 씨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워드 기자의 약혼자는 이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사고 당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이 방송사의 해고된 전직 기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파커와 워드 기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올렸다. WDBJ7 관계자는 “우리는 기자들을 전쟁터로, 폭동 현장으로 보내고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관광과 관련된 취재를 보낸 현장에서 이렇게 희생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나이트 크롤러(캐치온 토요일 오후 2시) 루이스(제이크 질런홀)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로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시켜 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 내며 승승장구한다. 그리고 자신의 촬영에 도취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른다. ■미드나잇 인 파리(씨네프 일요일 오후 5시 10분) 길은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을 온다.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고픈 자신과는 달리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네즈에게 실망한 길은 결국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그런데 매일 밤 12시가 되면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틱 야행이 시작된다. 12시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 헤일리 볼드윈, 10대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헤일리 볼드윈, 10대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미국 모델 헤일리 볼드윈(18)이 27일 뉴욕에서 가질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시사회를 찾았다. 에일리 볼드윈은 배우 스테판 볼드윈의 딸이자 배우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미션 임파서블’에 알렉 볼드윈이 출연했기 때문에 시사회에 온 듯 싶다. 10대 모델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특히 팝계의 악동 저스틴 비버와 한 때 ‘약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라포바, 디미트로프 결별, “환상적인 순간들을 함께 보냈다”

    샤라포바, 디미트로프 결별, “환상적인 순간들을 함께 보냈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8)가 애인과 결별했다. 샤라포바의 애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4·불가리아)는 자국 테니스 전문 매체인 ‘테니스카페’에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니스 커플’인 샤라포바와 디미트로프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샤라포바는 윔블던과 US오픈,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등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휩쓴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로 세계 최고의 선수다. 4살 어린 디미트로프는 지난해 세계 랭킹 8위가 개인 최고 순위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네 차례 우승했다. 디미트로프는 “우리는 환상적인 순간들을 함께 보냈다”면서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름은 나에게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는 운동에 전념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샤라포바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사샤 부야치치(31·슬로베니아)와 2010년 10월 약혼했으나 2012년 초 파혼했다. 디미트로프는 샤라포바와 사귀기 전에는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와 만남을 이어가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살 딸과 거대 왕뱀을 한집서 키우는 부모 논란

    두살 딸과 거대 왕뱀을 한집서 키우는 부모 논란

    두 살배기 딸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을 ‘안겨준’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래드포드에 사는 롭 코완(35)과 그의 약혼녀는 집에 무려 19마리의 뱀을 키우고 있으며, 수시로 두 살 된 딸 알리샤에게 뱀을 안겨준다. 특히 이들 커플은 어린 아이에게 안겨준 뱀 중 하나는 인도왕뱀 중 가장 대형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6종의 뱀 중 하나인 버마왕뱀이다. 이들이 키우는 버마왕뱀은 몸길이가 4.6m, 몸무게 83㎏에 달하며, ‘마음만 먹으면’ 알리샤를 한 입에 꿀꺽 삼킬 수도 있는 위험한 성격을 가졌다. 실제로 전 세계에 버마왕뱀이 돼지나 사슴, 악어 등을 통째로 삼킨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코완 커플은 오히려 딸이 커다란 뱀에게 안겨있거나 안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을 누구보다도 기뻐한다. 코완은 “올해 8살 된 버마왕뱀인 ‘어스틴’은 사람을 정말 좋아하며 매우 고분고분하고 유순한 성격”이라면서 “‘어스틴’은 우리 가족이나 다름없다. 매일 밤 알리샤와 알리샤의 동생인 생후 10개월의 카메론이 잠들면 우리 커플은 뱀 우리에 가서 어스틴과 나머지 뱀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하곤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니어 “우리는 ‘어스틴’과 비슷한 몸집의 아나콘다에게 토끼나 기니피그 등을 먹이로 주고 있다”면서 “훈련을 잘 시킨 애완용 뱀은 사람을 무는 일이 매우 드물다. 사실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들도 사람을 물 위험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영국동물보호협회 RSPCA의 클레어 케넷은 “애완용 뱀을 키우는 사람들은 뱀이 아이 주변에 있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버마왕뱀과 같은 큰 뱀과 아이가 함께 생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커다란 버마왕뱀이 아이를 죽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두살 딸과 거대 왕뱀을 한집서 키우는 부모 논란

    두살 딸과 거대 왕뱀을 한집서 키우는 부모 논란

    두 살배기 딸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을 ‘안겨준’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래드포드에 사는 롭 코완(35)과 그의 약혼녀는 집에 무려 19마리의 뱀을 키우고 있으며, 수시로 두 살 된 딸 알리샤에게 뱀을 안겨준다. 특히 이들 커플은 어린 아이에게 안겨준 뱀 중 하나는 인도왕뱀 중 가장 대형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6종의 뱀 중 하나인 버마왕뱀이다. 이들이 키우는 버마왕뱀은 몸길이가 4.6m, 몸무게 83㎏에 달하며, ‘마음만 먹으면’ 알리샤를 한 입에 꿀꺽 삼킬 수도 있는 위험한 성격을 가졌다. 실제로 전 세계에 버마왕뱀이 돼지나 사슴, 악어 등을 통째로 삼킨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코완 커플은 오히려 딸이 커다란 뱀에게 안겨있거나 안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을 누구보다도 기뻐한다. 코완은 “올해 8살 된 버마왕뱀인 ‘어스틴’은 사람을 정말 좋아하며 매우 고분고분하고 유순한 성격”이라면서 “‘어스틴’은 우리 가족이나 다름없다. 매일 밤 알리샤와 알리샤의 동생인 생후 10개월의 카메론이 잠들면 우리 커플은 뱀 우리에 가서 어스틴과 나머지 뱀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하곤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니어 “우리는 ‘어스틴’과 비슷한 몸집의 아나콘다에게 토끼나 기니피그 등을 먹이로 주고 있다”면서 “훈련을 잘 시킨 애완용 뱀은 사람을 무는 일이 매우 드물다. 사실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들도 사람을 물 위험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영국동물보호협회 RSPCA의 클레어 케넷은 “애완용 뱀을 키우는 사람들은 뱀이 아이 주변에 있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버마왕뱀과 같은 큰 뱀과 아이가 함께 생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커다란 버마왕뱀이 아이를 죽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우! 지구촌] 바다에서 살어리랏다...5살·3살 두 딸 요트에서 키우는 부부

    [나우! 지구촌] 바다에서 살어리랏다...5살·3살 두 딸 요트에서 키우는 부부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촘촘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요즘 우리네 어린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부러워할 만한 가족의 이야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5년간 바다 위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캐나다인 부부 제네비브 스톨즈와 이븐 스톨즈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톨즈 부부는 5살 난 첫째 딸 아리아와 3살인 둘째 딸 엘리아와 함께 12미터 길이의 요트 위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18살 젊은 나이에 처음 만나 1년 동안의 장거리 연애 끝에 약혼과 결혼에 골인한 동갑내기 부부는 원래 종종 육로 여행을 즐기며 직장생활도 병행하던 열정적인 모험가들이었다. 그러던 그들은 2008년, 육지 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본격적 바다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성공한 세일즈맨이었던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바다로 나서길 결심한 것은 한밤중에 공황증세를 보이며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심했던 업무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부부는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집을 임대한 뒤 낡은 보트를 사 무작정 바다로 떠났다. 그렇게 모험을 즐기며 한껏 누리던 이들 부부에게도 잠시 주춤할 순간이 찾아왔다. 첫째 딸 아리아를 임신했던 것. 아이를 낳기 위해 캐나다에서 휴식을 취해야 했던 부부는 바다에서의 생활을 계속할지, 지상에 정착해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육지는 이들을 붙들어둘 수 없었고 결국 부부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떠날 다음 여행비용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임대했던 집을 아예 매각했다. 남편 이븐은 선박수리를 통해 돈을 모았고 아내 제네비브는 자신들의 모험 이야기를 올리는 개인 블로그를 관리하며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결국 이들은 6개월 만에 다시 항해에 나섰고 지금까지 그 생활은 계속되고 있다. 아리아와 엘리아는 해변에서 가오리와 함께 헤엄치고, 스노클링을 하며 해저를 탐사하는 등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은 전직 영어교사인 엄마 제네비브가 도맡는다. 바다 위에서 평생(?)을 보낸 두 딸은 항해 지식도 습득해 나가고 있다. 부부가 친지들에게 딸아이들을 항해사로 키우겠다고 밝혔을 때 가족들은 그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네비브는 “우리가 보내왔던 딸들의 사진을 보며 친지들은 아이들이 특별한 삶을 살게 되리라 확신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바다를 누비며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금의 인생에 ‘중독’됐다고 말한다. 제니비브는 “남편은 절대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할 때까지 수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보통’ 삶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또래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다소 위험한 해상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어린 두 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제네비브는 “지금 우리는 365일 내내 딸들과 함께할 수 있다. 덕분에 우리는 건강하고 튼튼한 가족관계를 만들었고 딸들의 마음속엔 모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지금의 인생이 가족 모두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는 믿음을 내비쳤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5살·3살 딸과 12m 요트 위에서…5년간의 해상 육아 화제

    5살·3살 딸과 12m 요트 위에서…5년간의 해상 육아 화제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촘촘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요즘 우리네 어린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부러워할 만한 가족의 이야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5년간 바다 위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캐나다인 부부 제네비브 스톨즈와 이븐 스톨즈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톨즈 부부는 5살 난 첫째 딸 아리아와 3살인 둘째 딸 엘리아와 함께 12미터 길이의 요트 위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18살 젊은 나이에 처음 만나 1년 동안의 장거리 연애 끝에 약혼과 결혼에 골인한 동갑내기 부부는 원래 종종 육로 여행을 즐기며 직장생활도 병행하던 열정적인 모험가들이었다. 그러던 그들은 2008년, 육지 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본격적 바다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성공한 세일즈맨이었던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바다로 나서길 결심한 것은 한밤중에 공황증세를 보이며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심했던 업무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부부는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집을 임대한 뒤 낡은 보트를 사 무작정 바다로 떠났다. 그렇게 모험을 즐기며 한껏 누리던 이들 부부에게도 잠시 주춤할 순간이 찾아왔다. 첫째 딸 아리아를 임신했던 것. 아이를 낳기 위해 캐나다에서 휴식을 취해야 했던 부부는 바다에서의 생활을 계속할지, 지상에 정착해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육지는 이들을 붙들어둘 수 없었고 결국 부부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떠날 다음 여행비용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임대했던 집을 아예 매각했다. 남편 이븐은 선박수리를 통해 돈을 모았고 아내 제네비브는 자신들의 모험 이야기를 올리는 개인 블로그를 관리하며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결국 이들은 6개월 만에 다시 항해에 나섰고 지금까지 그 생활은 계속되고 있다. 아리아와 엘리아는 해변에서 가오리와 함께 헤엄치고, 스노클링을 하며 해저를 탐사하는 등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은 전직 영어교사인 엄마 제네비브가 도맡는다. 바다 위에서 평생(?)을 보낸 두 딸은 항해 지식도 습득해 나가고 있다. 부부가 친지들에게 딸아이들을 항해사로 키우겠다고 밝혔을 때 가족들은 그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네비브는 “우리가 보내왔던 딸들의 사진을 보며 친지들은 아이들이 특별한 삶을 살게 되리라 확신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바다를 누비며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금의 인생에 ‘중독’됐다고 말한다. 제니비브는 “남편은 절대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할 때까지 수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보통’ 삶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또래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다소 위험한 해상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어린 두 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제네비브는 “지금 우리는 365일 내내 딸들과 함께할 수 있다. 덕분에 우리는 건강하고 튼튼한 가족관계를 만들었고 딸들의 마음속엔 모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지금의 인생이 가족 모두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는 믿음을 내비쳤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두살 딸에게 4.6m 버마왕뱀 안긴 부모 논란

    두살 딸에게 4.6m 버마왕뱀 안긴 부모 논란

    두 살배기 딸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을 ‘안겨준’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래드포드에 사는 롭 코완(35)과 그의 약혼녀는 집에 무려 19마리의 뱀을 키우고 있으며, 수시로 두 살 된 딸 알리샤에게 뱀을 안겨준다. 특히 이들 커플은 어린 아이에게 안겨준 뱀 중 하나는 인도왕뱀 중 가장 대형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6종의 뱀 중 하나인 버마왕뱀이다. 이들이 키우는 버마왕뱀은 몸길이가 4.6m, 몸무게 83㎏에 달하며, ‘마음만 먹으면’ 알리샤를 한 입에 꿀꺽 삼킬 수도 있는 위험한 성격을 가졌다. 실제로 전 세계에 버마왕뱀이 돼지나 사슴, 악어 등을 통째로 삼킨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코완 커플은 오히려 딸이 커다란 뱀에게 안겨있거나 안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을 누구보다도 기뻐한다. 코완은 “올해 8살 된 버마왕뱀인 ‘어스틴’은 사람을 정말 좋아하며 매우 고분고분하고 유순한 성격”이라면서 “‘어스틴’은 우리 가족이나 다름없다. 매일 밤 알리샤와 알리샤의 동생인 생후 10개월의 카메론이 잠들면 우리 커플은 뱀 우리에 가서 어스틴과 나머지 뱀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하곤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니어 “우리는 ‘어스틴’과 비슷한 몸집의 아나콘다에게 토끼나 기니피그 등을 먹이로 주고 있다”면서 “훈련을 잘 시킨 애완용 뱀은 사람을 무는 일이 매우 드물다. 사실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들도 사람을 물 위험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영국동물보호협회 RSPCA의 클레어 케넷은 “애완용 뱀을 키우는 사람들은 뱀이 아이 주변에 있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버마왕뱀과 같은 큰 뱀과 아이가 함께 생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커다란 버마왕뱀이 아이를 죽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두사람 비밀 결혼식 올렸다? ‘깜짝’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두사람 비밀 결혼식 올렸다? ‘깜짝’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할리우드의 원빈 이나영?”,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아기 있으니 당연히 결혼 해야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어디서 했나”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TOPIC/SplashNews(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밀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득녀 이어 지난주 결혼식? 만삭 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득녀 이어 지난주 결혼식? 만삭 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득녀 이어 지난주 결혼식? 만삭 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애쉬튼커처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래사장을 찍을 사진을 올렸다. 모래에는 ‘커처들(Kutchers)’이라는 글귀가 써있다. 이는 밀라쿠니스가 커처와 결혼 후 성을 커처로 바꾼 것으로 해석돼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비밀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이나영 원빈처럼?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이나영 원빈처럼?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이나영 원빈처럼?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튀니지 테러 공범 있었다”…목격자들 증언

    “튀니지 테러 공범 있었다”…목격자들 증언

    지난달 26일 벌어진 튀니지 휴양지 테러 사건 당시, 경찰에 의해 사살된 세이페딘 레즈귀 이외에도 총격을 가한 인물이 더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아내, 아들, 장모와 함께 튀니지 관광에 나섰던 짐 스티븐슨은 레즈귀가 아닌 또 다른 남성이 임페리얼 마하바 호텔 수영장 근처에서 여성 한 명을 사살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건 후 뉴스 보도를 확인했지만 나와 아들이 함께 목격한 사실과 일치하지 않았다. 뉴스에 나온 범인은 검은색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본 남성은 밝은 회색 상의에 위장용 무늬가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어두운 색상 바지를 입고 있었다”며 “그가 수영장 인근에서 계단을 내려오고 있던 노년 여성에게 총격을 가했고 여성은 쓰러져 사망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한 이 남자가 수염이 없는 흑발이었으며 칼라쉬니코프 소총을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스티븐슨은 이어 제3의 범인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그는 “당시 수류탄을 투척하는 남성을 봤다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해당 남성이 빨간 바지를 입었다고 말했다. 모든 정황으로 미루어 범인은 총 세 명이었던 것으로 생각 된다”고 진술했다. 빨간 바지를 착용한 남성에 대한 목격담은 또 있다. 지난주에도 총 세 명의 목격자가 호텔 수영장 근처에서 빨간색 수영바지를 입은 남성을 봤다는 증언을 했다. 특히 이들 중 스티브 존슨과 마이클 페리는 전직 경찰관으로, 호텔 3층에 숨어 목격한 남성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했다. 페리는 “창밖으로 아래쪽 수영장을 확인하니 시신 세 구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상체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빨간 바지를 착용한 남성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남성은 소총을 든 채 상체를 굽히고 사방을 경계하며 모든 방향으로 총을 겨누면서 이동했다”며 “그 남성이 총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진 못했으므로 그가 우연히 죽은 경찰관의 총을 주운 일반인 내지는 호텔 직원이었을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렇게 여기기엔 행동 방식이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약혼자와 함께 휴양지를 찾았다가 수류탄 파편에 맞고 양쪽 다리를 권총으로 피격당한 커스티 머레이 또한 자신을 저격한 범인이 레즈귀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커스티의 아버지 닐은 “딸은 자신이 (레즈귀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칼라쉬니코프 소총이 아닌) 권총에 맞은 만큼 범인이 최소한 두 명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약혼자 역시 레즈귀가 아닌 다른 테러범을 보았다고 했다”고 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부상자들을 치료했던 의사 압델마지드 므셀미 또한 총상 유형이 두 종류 이상이었다고 말해 공범이 있었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현재 영국 경찰은 테러 현장서 사살된 레즈귀를 원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하메드 빈 아브달라(24)와 라피케 타야리(28)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추적 중이다. 이외에도 영국 경찰은 레즈귀에 협력한 것으로 추정되는 몇몇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린 상태다. 튀니지에서도 이미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8명의 인물이 경찰에 검거됐으며 간접적 연루 의혹이 있는 인물 4명도 마찬가지로 구금된 상태다. 영국과 튀니지 경찰은 협력 하에 생존자들을 조사, 총격을 가한 인물이 두 명 이상일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반려 동물 극장 단짝(KBS2 밤 8시 30분) 방송인 안혜경의 삶에 행운으로 찾아왔다는 반려견 러키와 개그맨 양선일의 어깨를 당당하게 세워주는 반려견 보그의 두 가지 이야기가 한 주에 걸쳐 방송된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어두운 집안에서 슬픔과 외로움을 삭이던 안혜경에게 한 줄기 빛처럼 찾아온 유기견 러키의 이야기다. 서로 아픔을 알기에 더욱 애틋한 이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5분) 대한민국 최초 4만 1900㎞를 209일간 무동력 요트만으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승진씨를 소개한다. PD 출신인 그는 세계 일주의 전 일정인 약 7개월의 시간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그가 촬영하고 출연한 209일간의 기록을 그대로 전한다. 그가 전 재산을 털어 요트를 사고, 목숨을 건 도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무모하고도 용감한 도전의 이유를 들어본다. ■슈츠 5(FOX 밤 11시) 미국 최고의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뭐든지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마이크 로스를 후배 변호사로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이야기. 로펌을 둘러싼 변화로 하비의 업무는 큰 타격을 받고, 도나는 루이스를 위해 일하는 데 적응 중이다. 하지만 루이스는 그녀가 하비에게 언젠가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편 마이크와 레이철은 약혼 소식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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