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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로렌스 약혼 공식 확인, 상대는 6살 연상의 쿡 마로니”

    “제니퍼 로렌스 약혼 공식 확인, 상대는 6살 연상의 쿡 마로니”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니퍼 로렌스(28)가 약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상대는 뉴욕 고급 아트갤러리 디렉터 쿡 마로니(34)로 지난해 5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연인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제니퍼 로렌스의 대리인이 두 사람의 약혼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24살의 나이로 오스카상을 거머쥔 제니퍼 로렌스는 할리우드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제니퍼는 지난 2017년 22살 연상의 영화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결별한 뒤, 절친인 로라 심슨의 소개로 쿡 마로니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 지난 6월과 8월에는 뉴욕과 파리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플지는 지난 2일 제니퍼가 약혼반지를 낀 채 뉴욕의 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쿡 마로니와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피플지 소식통에 따르면 제니퍼는 이날 가족과 지인이 모인 자리에서 약혼을 발표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제니퍼가 낀 반지는 거대한 바위덩어리 같았다. 약혼을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제니퍼는 흰색 물방울 무늬가 그려진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피플지는 제니퍼의 대리인 역시 두 사람의 약혼을 공식 확인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만 14세의 나이로 데뷔한 제니퍼는 영화 ‘엑스맨’과 ‘헝거게임’ 시리즈로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12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5년 이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로 연간 200억원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2016년에는 타임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가족의 뽀뽀 탓에 죽을 뻔한 아기…“헤르페스 조심해야”

    가족의 뽀뽀 탓에 죽을 뻔한 아기…“헤르페스 조심해야”

    한 살짜리 영아가 헤르페스 감염으로 거의 죽을 뻔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가족에게 뽀뽀를 받은 아기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더럼 주 달링턴 시에 거주하는 메리트 부부는 한달 전 딸 카일라의 몸이 자줏빛 발진으로 뒤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겁에 질린 이들은 황급히 병원을 찾았고, 아기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술이나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1형과 성기에 포진이 생기는 2형으로 나뉜다.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몸속에 잠복해 증상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신생아는 1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의 뽀뽀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영국에서 낯선 이의 뽀뽀를 받은 신생아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다. 카일라 역시 가족 중 한 사람의 뽀뽀를 받은 후 헤르페스 증상을 보였다. 카일라의 엄마 브로컨 토마스(22)는 “그날따라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었다. 예전에 카일라가 뇌수막염으로 요추천자(뇌수막염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로 허리뼈 사이에 긴 바늘을 집어넣는다)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긴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목욕을 시키기 위해 옷을 벗겨 보니 카일라의 온몸이 빨간 포진으로 뒤덮여 있었고, 병원에서는 헤르페스 감염 진단을 내렸다. 의료진은 조금만 늦었어도 카일라의 생명이 위독했을 거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카일라는 나흘간 병원에 머무르며 항생제 투여와 피부 치료를 받았고 고비를 넘겨 무사히 퇴원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매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토마스의 약혼자이자 카일라의 아빠인 코너 메리트(22)는 “우리가 병원에 빨리 가지 않았으면 정말 위험할 뻔했다. 의사는 카일라가 죽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면서 “누군지 밝힐 수는 없지만 가족 중 한 사람의 뽀뽀로 카일라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아기에게는 함부로 뽀뽀하면 안 된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경고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월드피플+] 기억상실증 걸린 약혼자와 매일 새로 사랑하는 남자

    [월드피플+] 기억상실증 걸린 약혼자와 매일 새로 사랑하는 남자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한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가 현실이 됐다. 지난 14일 일본 TBS의 예능프로그램 ‘당신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에는 기억상실에 걸린 한 여성이 출연해 영화와 같은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마루야마(24)는 2년 반을 만난 약혼자 다치바나 유야(22)와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나 마루야마는 예식을 5개월 앞둔 지난해 2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말았다. 사고 후 기억을 잃은 마루야마는 가족과 약혼자 모두 알아보지 못했고 심지어 ‘가족’의 개념조차 알지 못했다. 마루야마는 TBS와의 인터뷰에서 “의사는 내게 기억이 돌아올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했다는데 혼인은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마루야마의 기억상실증은 정도가 심각해 종종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잊어버릴 정도다. 그녀는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이게 내 얼굴이라고 기억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심각한 마루야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다치바나는 그녀 곁을 끝까지 지켰다. 그는 매일 아침 마루야마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그녀와 어떤 관계인지 설명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다. 마루야마는 혼란에 빠져 그에게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다치바나는 “예전에도 지금도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 매일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그녀를 다독였다.이후 의사의 권유로 일기를 쓰기 시작한 마루야마는 조금씩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일기를 보면서 내가 어제 다치바나라는 사람을 사랑했구나 하고 깨닫는다. 그리고 매일 다시 사랑에 빠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4일 소원을 들어주는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한 마루야마는 또 잊어버리기 전에 다치바나에게 청혼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제작진의 지원으로 도쿄 디즈니랜드로 약혼자를 초대한 마루야마는 “의사는 기억이 돌아올 가능성이 50%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나와 함께 해주겠느냐”고 청혼했고, 다치바나는 즉시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마루야마가 지금은 일기로 기억을 더듬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모든 걸 잊어버릴 수도 있다. 그래도 나는 그녀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와 닮은 마루야마 커플의 이야기가 방송되자 일본 네티즌들은 영화가 현실이 됐다며 마루야마 커플의 사랑을 응원했다. 영화 역시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가 매일 첫 데이트를 하면서도 사랑을 이어나가는 내용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가족의 뽀뽀 때문에…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을 뻔한 아기

    가족의 뽀뽀 때문에…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을 뻔한 아기

    한 살짜리 영아가 헤르페스 감염으로 거의 죽을 뻔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가족에게 뽀뽀를 받은 아기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더럼 주 달링턴 시에 거주하는 메리트 부부는 한달 전 딸 카일라의 몸이 자줏빛 발진으로 뒤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겁에 질린 이들은 황급히 병원을 찾았고, 아기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술이나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1형과 성기에 포진이 생기는 2형으로 나뉜다.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몸속에 잠복해 증상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신생아는 1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의 뽀뽀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영국에서 낯선 이의 뽀뽀를 받은 신생아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다. 카일라 역시 가족 중 한 사람의 뽀뽀를 받은 후 헤르페스 증상을 보였다. 카일라의 엄마 브로컨 토마스(22)는 “그날따라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었다. 예전에 카일라가 뇌수막염으로 요추천자(뇌수막염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로 허리뼈 사이에 긴 바늘을 집어넣는다)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긴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목욕을 시키기 위해 옷을 벗겨 보니 카일라의 온몸이 빨간 포진으로 뒤덮여 있었고, 병원에서는 헤르페스 감염 진단을 내렸다. 의료진은 조금만 늦었어도 카일라의 생명이 위독했을 거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카일라는 나흘간 병원에 머무르며 항생제 투여와 피부 치료를 받았고 고비를 넘겨 무사히 퇴원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매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토마스의 약혼자이자 카일라의 아빠인 코너 메리트(22)는 “우리가 병원에 빨리 가지 않았으면 정말 위험할 뻔했다. 의사는 카일라가 죽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면서 “누군지 밝힐 수는 없지만 가족 중 한 사람의 뽀뽀로 카일라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아기에게는 함부로 뽀뽀하면 안 된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경고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日 마코 공주 약혼자 “모친 금전문제 해결된 줄 알았다”

    日 마코 공주 약혼자 “모친 금전문제 해결된 줄 알았다”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맏손녀인 마코(眞子·28) 공주와 결혼하려다가 모친의 금전 문제로 결혼을 연기했던 그의 남자친구 고무로 게이가 재정 문제는 해결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 아키히토 일왕의 둘째아들이자 왕위계승 2순위인 아카시노노미야 후미히토(文仁) 왕자의 맏딸인 마코 공주는 2017년 평민인 대학 동기 회사원과의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고무로의 어머니가 전 약혼자인 남성과 금전 문제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018년 2월 이들의 결혼은 2020년으로 미뤄졌다.고무로는 이날 설명문에서 “금전 문제는 모두 해결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일련의 보도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친 점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전 약혼자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고 2년 전 파혼하며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남성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약 1년이 지난 뒤 남성이 변상을 요구한 것으로 “금전적인 문제는 모두 해결된 것으로 두 사람은 확인했었다. 많은 보도가 빚 문제가 남아있다고 하나 이러한 경위로 봐서 어머니도 해결이 끝난 일이라고 이해해왔다. 앞으로 (어머니) 전 약혼자로부터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무로의 발언은 2018년 11월 마코 공주의 부친인 아키시노노미야 왕자가 “두 사람이 결혼하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무로의 설명을 요구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NHK는 관계자를 인용, 마코 공주와 고무로가 결혼하겠다는 의사가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법률사무소 직원이었던 고무로는 결혼이 미뤄진 뒤 지난해 8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한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들의 결혼은 오는 4월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 및 나루히토(德仁) 왕자의 즉위와 맞물려 2020년쯤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궁내청 관계자는 지난해 2월 결혼연기 발표 당시 “결혼 행사와 결혼 후 생활에 대한 충분한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브래드 피트, 샤를리즈 테론과 열애설…“친구에서 연인으로”

    브래드 피트, 샤를리즈 테론과 열애설…“친구에서 연인으로”

    브래드 피트(55)가 동료 여배우와 사랑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6년 안젤리나 졸리(43)와 이혼한 피트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린 것.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이날 더선 단독 보도를 인용해 브래드 피트가 최근 샤를리즈 테론(43)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는 두 사람은 샤를리즈 테론의 약혼자였던 숀 펜(58)을 통해 2년 전 친구가 돼 교류했다. 익명의 한 제보자는 “두 사람은 거의 한 달 전부터 우연히 만나기 시작했다”면서 “이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관계가 깊어졌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토요일 밤 별도의 영화 상영회 뒤 함께 시간을 보냈다. 피트는 할리우드 힐스의 한 개인 주택으로 자신이 제작한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를 보러 갔었고, 테론은 웨스트 할리우드의 샤토 마르몽 호텔에서 열린 영화 ‘로마’ 상영회의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소식통은 피트가 호텔에 온 뒤 옷을 갈아입고 술집 한 구석에서 테론과 합류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이날 두 배우가 같은 호텔에 있었다는 주장은 당시 영화 로마 상영회에 참석했던 할리우드 배우 블랑카 블랑코(36)가 두 사람과 각각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사실로 확인됐다. 소식통은 또 “그녀는 보드카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고 그는 미네랄 워터를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피트는 졸리와 이혼한 뒤 술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두 사람은 말도 안되게 감정 표현을 너무 숨김없이 드러냈고 그의 팔은 그녀의 등에 둘러져 있었다”면서 “한때 그는 그녀에게 윙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래드는 정말 좋은 곳에 있는 것 같았으며 두 사람 모두 정말 행복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소식통은 두 사람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 로스 펠리스에 있는 피트 집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은 더선 보도에 즉시 양측 소속사 대표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피트는 졸리와 이혼한 뒤 제니퍼 애니스톤과 재결합설은 물론 유명 대학 교수 등 일반인들과도 열애설에 휘말렸다. 반면 테론은 지난해 여름까지 미국 유명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웨덴 출신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블랑카 블랑코/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하늬, ‘극한직업’서 1일 2얼굴? “낮과 밤 이중생활”

    이하늬, ‘극한직업’서 1일 2얼굴? “낮과 밤 이중생활”

    매 작품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온 배우 이하늬가 ‘극한직업’으로 다시 한번 천의 얼굴을 자랑한다.(제공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바웃필름, 공동제작 영화사 해그림,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이병헌) 미모와 지성은 물론, 영화, 드라마, 예능, MC,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의 대명사 이하늬. 출연한 영화마다 이른바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극과 극을 오가는 상반된 캐릭터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성시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에서 재력가 미망인 ‘우사장’ 역을 맡아 속내를 알 수 없는 팜므파탈로 180도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긴 이하늬는 ‘로봇, 소리’(2015)에서 항공우주연구원 박사 ‘지연’ 역할을 맡아 영어 대사를 완벽 소화하며 엘리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조작된 도시’(2017)에서 주인공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당의 조력자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녀는 같은 해 11월, 두 작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동시기에 전혀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침묵’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인기 가수 ‘유나’로 출연해 약혼자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그의 딸과는 극도의 신경전을 벌이며 영화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한편,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았다. 마동석, 이동휘와 함께 출연한 ‘부라더’에서는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을 일삼는 8차원 캐릭터 ‘오로라’를 연기하며 코믹하고 엉뚱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 그녀가 ‘극한직업’으로 또 한번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이하늬는 필터링 없는 거친 입담과 망설임 없는 불꽃 주먹의 소유자로 알고 보면 누구보다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맡았다. 낮에는 밀려드는 단체 손님과 끝없는 테이블 세팅을 거뜬히 해치우는 대박 맛집 홀 매니저, 밤에는 마약범 ‘이무배’(신하균)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약반의 열혈형사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이하늬는 이병헌 감독의 말맛 가득한 대사를 찰지게 구사하는 한편, 달리고 구르고 치고 받는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여기에 마약반의 사고뭉치 ‘마형사’(진선규)와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발휘하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의 얼굴’ 이하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오는 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대훈 “5월 결혼 약속, 예비신부는 승무원”

    ‘라디오스타’ 이대훈 “5월 결혼 약속, 예비신부는 승무원”

    ‘라디오스타’ 이대훈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골프 여제 박세리,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훈은 “5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 때문에 약혼식을 먼저 했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대훈은 이어 “20대 초반에 소개를 받았는데 연락을 하다가 끊겼다. 친구끼리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서 용기 있게 연락을 했는데 다시 만나게 됐다. 다시 만난지 2년 정도 됐다. 여자친구는 승무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결혼식 사진 공개 “백만번째 키스”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결혼식 사진 공개 “백만번째 키스”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결혼식을 올렸다. 27일 미국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probably our one - millionth kiss(아마도 우리의 백만 번째 키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3일 치러진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마일리 사이러스와 턱시도를 입은 리암 헴스워스는 포옹을 하거나 키스를 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3월 약혼 후 그해 9월 결별했으나 2016년 1월 재결합, 결혼에 골인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기도 내년부터 성년후견인제도 시행

    경기도 내년부터 성년후견인제도 시행

    경기도는 내년부터 질병, 장애, 노령 등으로 후견인이 필요한 도내 성인들을 위해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년후견제도는 질병, 장애, 노령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성인들에게 재산 관리및 신상 결정 등 다양한 사무를 대신 처리할수 있는 후원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지난 3월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사업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내년부터 전문가 후견 사회복지사 양성, 저소득층 심판청구비 지원, 공공후견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우선 1회당 40시간씩 2차례에 걸친 ‘후견사회복지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 치매 노인 등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후견사회복지사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비용 부담 때문에 후견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20건의 후견 심판청구비를 직접 지원하고 장애인과 치매 노인 등을 대상으로 공공후견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한인교 도 복지정책과장은 “이 제도가 후견이 필요한 도내 성인들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할 것이며 공공후견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로 후견인이 필요한 성인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성년자 및 뇌병변자, 정신질환자 등은 여전히 공공 후견인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성년 후견인은 선임 방법과 대리권의 범위에 따라 성년, 한정, 특정 후견인(이상 법정후견인)과 임의후견인으로 구분된다. 재산권 관리 및 의료행위 등 신상 결정, 약혼·결혼·협의이혼 등 신분 결정 등의 사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월드피플+] 태어나는 순간부터 함께한 남녀, 평생의 반려자 되다

    [월드피플+] 태어나는 순간부터 함께한 남녀, 평생의 반려자 되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함께해 온 두 남녀가 평생의 반려자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헤럴드선 등 호주 현지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젬마 랭글리(29)와 다니엘 랭글리 부부(29)는 1989년 4월 14일과 15일에 각각 멜버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같은 병원에서 불과 몇 시간 간격으로 태어났고, 지역 신문에도 두 아이의 출생 소식이 나란히 실렸다. 이후 어머니끼리 친분이 생긴 뒤 줄곧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젬마와 다니엘은 10살 무렵까지 절친으로 지냈지만, 각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떠나면서 연락이 끊어졌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은 5년 전이었다. 젬마는 머리손질을 위해 한 미용실을 예약했다가, 이곳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는 다니엘의 여동생과 우연히 재회했다. 젬마는 다니엘 여동생의 SNS를 통해 다니엘에게 연락을 취했고, 두 사람의 인연은 이렇게 다시 시작됐다. 2년 전인 2016년, 두 사람은 약혼식을 올렸고 올해 4월에는 평생의 반려자가 되기로 약속하는 결혼식을 올렸다. 내년 3월에는 두 사람을 꼭 닮은 첫 아기의 출산도 예정돼 있다. 두 사람의 집에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사진 속에는 마치 합성이라도 한 듯, 나란히 서서 손을 꼭 맞잡은 두 사람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난 직후부터 걸음마를 떼던 순간, 처음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순간의 모습을 지나면 어른이 돼 다시 만난 젬마와 다니엘을 만날 수 있다. 달달한 데이트 사진 다음에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식 사진과 이제는 출산을 앞둔 부부의 모습이 이어진다. 그야말로 한 평생을 함께 한 것이다. 젬마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우리 이야기를 하면 모두 믿어주질 않는다”면서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우리는 서로에게 이끌렸다. 나는 운명을 믿었고,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그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카슈끄지 녹취록에 ‘절단하는 법 안다’는 목소리 있다”…터키 대통령 주장

    “카슈끄지 녹취록에 ‘절단하는 법 안다’는 목소리 있다”…터키 대통령 주장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피살 상황이 담겼다는 녹취록의 끔찍한 내용이 일부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는 녹취록에 “(시신을) 어떻게 절단하는지 안다”는 언급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한 연설에서 이렇게 주장하면서 “미국과 독일, 프랑스, 캐나다에 (내용을) 들려줬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그 남자는 분명히 ‘어떻게 절단하는지 안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군인이다. 모두 녹취록에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절단하는지 안다’는 말은 카슈끄지의 시신 훼손과 관련된 언급일 가능성이 크다. 사우디 검찰은 카슈끄지가 지난 10월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토막 살해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인정했지만, 시신의 행방은 아직 찾지 못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카슈끄지가 (살아서) 영사관을 떠났다고 한다. 카슈끄지가 어린애인가? 약혼녀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그들(사우디)은 세상이 바보인 줄 안다. 이 나라(터키)는 바보가 아니고 책임을 지우는 법을 안다”고 사우디를 비판했다. 카슈끄지의 피살 정황이 담긴 녹취록은 그가 차고 있던 애플워치를 통해 약혼녀가 갖고 있던 그의 아이폰과 동기화되면서 터키 당국에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녹취록에는 “숨을 못 쉬겠다”는 카슈끄지의 고통스러운 호소와 비명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터키는 무함마드 왕세자가 피살 배후라고 주장해왔지만, 왕세자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왕세자를 배후로 지목했지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왕세자를 옹호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시한부 판정 이틀만에 결혼식 올린 여성, 1주 뒤 세상 떠나

    시한부 판정 이틀만에 결혼식 올린 여성, 1주 뒤 세상 떠나

    영국에서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단 이틀 만에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던 한 시한부 여성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이하 현지시간) 하트퍼드셔 버크햄스테드에 있는 성프란체스코 호스피스 시설에서 머물고 있던 말기암 여성 타샤 버턴이 결혼식 일주일 만에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는 그녀는 지난달 중순에 앞으로 2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종양이 폐와 간 그리고 림프절로까지 전이돼 살 가망이 없었다.지난 3년 간 함께 한 약혼자인 대니얼 콜리와의 사이에 생후 19개월 된 아들 알라리크를 두고 있는 그녀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자신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남을 두 사람이 걱정이 가장 앞섰다. 그런 그녀를 위해 가장 친한 친구 캣 레이든은 두 사람을 위해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주선했다. 우선 친구는 영국에서 말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결혼식을 올려주는 자선단체 웨딩위싱웰 재단의 페이스북에 타샤 버턴의 사연을 올리며 결혼식 지원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그녀를 위한 결혼식이 마련된 것이다. 그녀는 이 단체는 물론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몇몇 기업의 도움으로 지난달 27일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했고 다음 날인 28일 오후 약혼자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결혼식까지 걸린 시간은 단 36시간밖에 되지 않았다.이날 그녀는 “그저 기쁘고 정말 놀랍다. 36시간 안에 모든 것이 준비됐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녀는 결혼식 일주일 만인 지난 5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남편은 “그녀는 가능한 한 오래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해 싸웠다.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다”면서 “많은 사람들 특히 나와 우리 아들, 그리고 가족들은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드레스 베일이 무려 23m 인도 톱스타 초프라 호화 결혼식

    드레스 베일이 무려 23m 인도 톱스타 초프라 호화 결혼식

    인도 발리우드 스타 프리얀카 초프라(36)의 웨딩드레스의 베일 길이가 무려 23m 가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초프라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라자스탄주 조드푸르의 우마이드 바완 궁에서 미국 뮤지션 닉 조나스(26)와 결혼했는데 5일에야 그녀가 입었던 웨딩드레스의 위용이 알려졌다. 신랑 아버지인 폴 케빈 조나스 목사가 주례로 예식을 진행했다. 예식은 사흘 동안 이어졌으며 2일 전통 힌두 예식이 진행돼 커플은 서로 결혼 서약을 주고받았다. 랄프 로렌이 디자인한 드레스에는 200만개의 나전 시퀸(여성 의복에 들어가는 작은 원형 금속 조각)이 수놓였다. 그러나 웨딩드레스보다 더 시선을 끈 것이 한참 이어진 베일 길이였다. 너무 길어 남자 여러 명이 이를 운반하느라 힘들 지경이었다. 한 트위터리언은 “웨딩드레스의 베일이 내 앞에 펼쳐진 미래보다 더 크고 밝아 보였다”고 농을 했다. 한 누리꾼은 “영국 왕세손비 메간 마클은 ‘내 건 4.8m’라고 말하는데 초프라는 ‘내 귀걸이 밖에 안 되네’라고 말하는 격”이라고 우스갯 소리를 했다. 매리사란 여성은 “마클이 ‘난 왕자랑 결혼했어’라고 말하니 초프라가 ‘내 베일이나 들어’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비아냥댔다. 지난 여름 약혼하며 두 나라 팬들을 모두 놀라게 했는데 2016년 9월 서로 문자를 주고바으며 교제를 시작했다고 피플 잡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5월 뉴욕 메트 갈라에 함께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때도 둘이 랄프 로렌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있었다. 초프라는 발리우드에서 가장 비싼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 가운데 한 명이며 2000년 미스 월드로 뽑힌 뒤 지금까지 인도 영화만 50편 넘게 출연했다. 중간중간 TV 미니시리즈 ‘콴티코’와 영화 ‘Ventilator’, ‘베이워치‘, ‘A Kid like Jake’ 등에 얼굴을 내비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파격 도발’ 레이디 가가, 패션지 커버걸

    [포토] ‘파격 도발’ 레이디 가가, 패션지 커버걸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패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측은 5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2019년 1월 호 커버의 주인공 레이디 가가를 소개했다. ‘엘르 차이나’는 “레이디 가가는 ‘제53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5 여주인공으로 열연해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최고의 디바”라고 그의 화려한 이력을 전했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소개하며 “호연으로 호평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디 가가는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오묘한 빛깔의 드레스부터 시스루 슬립까지 화보마다 강렬한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상반신 누드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다. ‘퍼포먼스 여제’,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이색적인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에 나섰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6년부터 2년 여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17세 연상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최근 비밀리에 약혼했다. 스포츠서울
  • “73년 해로한 당신 곁으로”… 네버엔딩 러브 스토리

    “73년 해로한 당신 곁으로”… 네버엔딩 러브 스토리

    10대 때 성탄절 파티서 만나 첫눈에 반해 부시, 전쟁서 극적 생환 후 결혼식 골인“그(조지 H W 부시)는 내가 만나 본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이었지요. 그가 방에 들어왔을 때 나는 숨을 쉴 수조차 없었어요.”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지난 4월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바버라와의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부시 부부는 1945년 1월 백년가약을 맺은 뒤 73년이 지난 올해 생을 나란히 마감했다는 점에서 미 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 온 대통령 부부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과 바버라는 각각 17세, 16세 때인 1941년 12월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서 열린 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매사추세츠 밀턴 출신으로 은행가 프레스콧 부시의 아들인 부시 전 대통령은 명문 필립스 앤도버고교 학생이었다. 뉴욕의 거부이자 ‘맥콜스 매거진’ 발행인 마빈 피어스의 딸인 바버라는 당시 사우스캐롤라이나 기숙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붉은색과 녹색이 섞인 드레스를 입은 바버라의 모습에 매료된 청년 부시는 친구에게 그녀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바버라 또한 “건장하고 상냥한 그(부시)에게 호감을 느끼고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듬해 명문 예일대 입학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군에 입대해 미 해군 최연소 조종사(18세)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 갔다. 당시 부시 중위는 자신이 조종하던 뇌격기(어뢰 폭격기)에 ‘바버라’라는 이름을 붙였다. 두 사람은 1943년 8월 약혼식을 올렸는데 1년쯤 뒤 위기가 찾아왔다. 1944년 9월 부시 중위가 조종하던 뇌격기가 일본군에 격추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낙하산으로 탈출해 바다에 표류하다 구사일생으로 잠수함에 구조됐다. 둘은 1945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부시는 바다에 추락하면서 몸에 지니고 있던 바버라의 편지를 잃어버린 것을 두고두고 아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바버라를 늘 자녀들 곁을 지킨 ‘버팀목’이라고 표현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으나 둘째이자 첫딸인 로빈을 만 세 살 때 백혈병으로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바버라 장례식에 책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양말을 신고 와 눈길을 끌었다. 이 양말은 생전 문맹 퇴치에 힘쓴 아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바버라는 1994년 회고록에서 부시 전 대통령과 자신을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두 사람”이라며 “모든 먼지가 가라앉고 구름이 몰려가면 중요한 것은 신앙과 가족, 친구다. 우리는 과도한 축복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당신이 골라’…여친에게 약혼반지 6개 내밀며 청혼한 남성

    ‘당신이 골라’…여친에게 약혼반지 6개 내밀며 청혼한 남성

    여자친구가 가장 마음에 드는 반지 하나를 고르게 하려고 약혼 반지 여섯 개를 준비해 프러포즈를 한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2일(현지시간) 미국 FOX뉴스 등 외신은 여자친구 아타라 댈러스를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한 남성 데니스 브라운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전직 프로 운동선수이자 모델인 데니스는 여자친구 아타라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이었다. 행사 기획자와 스타일리스트, 사진가, 플로리스트, 의상 디자이너 등과 함께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무대를 꾸렸다. 프러포즈 장소와 진심에서 우러난 맹세가 적힌 현수막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기획했지만 한 가지가 마음에 걸렸다. 바로 약혼반지였다. 반지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 그는 각기 다른 디자인과 크기의 약혼반지 6개를 골라왔다. 데니스는 “내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녀를 얻었다. 나의 신부는 반지를 비롯해 그 밖에 모든 것을 선택할 자격이 있다”며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로 그녀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해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그리고 지난 달 27일, 데니스는 무릎을 꿇고 “나의 심장과 영혼은 모두 당신 것이다. 앞으로 내 손을 잡고 나와 함께 해줄래?”라며 아타라에게 청혼했다. 예상치 못한 남자친구의 이벤트에 아타라는 깜짝 놀라 기쁨의 울음을 터뜨렸고, 그의 프러포즈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녀는 6개의 반지 중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 반지를 선택했다.한편 이들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 대부분이 “두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치밀한 프러포즈를 준비한 대니스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예비 신랑이 신부 취향을 잘 몰라서 많은 선택지를 준비해온 것 아니냐, 신부가 여섯 개를 다 원했으면 어떻게 했을지”라며 비꼬는 이들도 있었다. 사진=인스타그램(나다니엘 빌)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운명과 분노’ 소이현, 첫 방송부터 강렬 “서슬 퍼런 분노”

    ‘운명과 분노’ 소이현, 첫 방송부터 강렬 “서슬 퍼런 분노”

    ‘운명과 분노’ 소이현이 강렬한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이현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에서 8시 뉴스 앵커 차수현 역을 맡았다. 소이현은 재벌가에 입성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등 완벽히 차수현에 몰입한 모습으로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차수현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졸부로 취급 받는 것이 싫어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 분)과의 정략 결혼을 선택한 인물. 약혼자 태인준을 그룹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능력, 집안 등을 총동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현과 구해라(이민정 분)의 악연이 시작됐다. 태인준은 중요한 거래처와의 계약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구해라에게 호의를 베푼다. 태인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차수현은 구해라에게서 태인준의 명함을 빼앗고 “질척거리지 말고 돈만 챙겨”, “도둑년들”이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태인준의 호의가 계속 되자 차수현은 분노하기 시작했다. 태인준과 구해라가 헬기 데이트를 한 것도 모자라 태인준이 헬기에서 내리려는 구해라에게 다정하게 손을 내민 것. 게다가 구해라가 자신의 명품 드레스를 입고 있어 차수현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차수현은 구해라를 보자마자 뺨을 때리고 드레스를 찢어버렸다. 그리고 “쓰레기 인생”이라며 구해라를 무참히 짓밟았다. 분노했지만 어딘가 여유가 느껴지는 소이현의 표정은 차수현의 내공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생긋 웃어 보이다가도 얼음장 같이 차가워지는 눈빛으로 소름을 유발하기도. 차수현-구해라의 갈등과 관계 변화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로 관심을 모았던 소이현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사전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사랑과 운명, 복수, 분노가 얽히며 펼쳐질 앞으로의 전개 속 소이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애 중 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결혼설 불거져

    열애 중 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결혼설 불거져

    지난 5년 동안 연인 관계를 지켜온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9)와 제이미 폭스(50)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케이티와 제이미가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파리는 수년 동안 숨겨왔던 그들의 비밀 연애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도시”라며 “2013년 몰래 데이트를 시작한 이후 제이미에게 골치 아픈 논란이 생길 때 마다 케이티는 그를 심적으로 진정시켰다. 이제 서로에게 정착했다는 사실을 공식화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티는 제이미와 결혼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다. 이제 어디에서 언제 결혼을 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했다”면서 “그녀는 빛의 도시인 파리에서 겨울 결혼식을 올리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톰 크루즈와 결별한 홈즈가 폭스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은 오랫동안 있어왔다. 홈즈는 실제로 2013년 한 행사에서 폭스와 함께 춤을 춘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해 9월 둘의 열애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열애 사실을 늦게 공개한 이유는 톰 크루즈와 이혼하면서 맺은 비밀 서약 때문이었다. 서약서에는 다른 남자와 5년 동안 공식적인 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후 케이티와 제이미가 여자 문제로 헤어졌다는 이야기도 나돌았지만 지난 8월 LA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달 초 홈즈가 새끼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후,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소문도 난무했다. 하지만 홈즈 대변인은 “반지는 새 영화 더 시크릿(The Secret)속 소품일 뿐이다. 그녀는 영화 속 상대배우 제리 오코넬 외에 누구와도 약혼하지 않았다”고 이를 부인했다. 사진=스플래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이다희이기에 가능했던 ‘강사라’

    ‘뷰티인사이드’ 이다희이기에 가능했던 ‘강사라’

    배우 이다희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도도하고 시크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원에어 대표 사라로 분한 이다희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다희는 연기면 연기, 비주얼이면 비주얼, 로맨스면 로맨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으로 매회 매 장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들이 모여 ‘인생 캐릭터’라는 찬사로 이어진 것. 그렇다면 이다희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0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이다희=강사라’ 공식을 만들어낸 순간들을 세 가지 포인트로 짚어봤다. ▶ 캐릭터 감정에 따른 ‘패션&메이크업’ 이다희는 다채로운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원에어 대표로서 ‘커리어우먼’ 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에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페미닌룩을 선보였고, 맑고 깨끗한 은호(안재현 분)로 인해 감정의 변화를 맞은 후부터는 점차적으로 파스텔톤과 밝은 의상을 많이 선택하게 됐다.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극 초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야망 가득한 캐릭터의 심경을 표현했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후로는 핑크빛과 누드톤의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다희는 인물의 심리 상태에 따른 패션과 메이크업 변화로 보는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매주 핫한 반응을 얻었다.▶ 강사라식 ‘돌직구’ 멘트 이다희의 거침없지만 온기를 머금고 있는 돌직구 대사들은 은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저격했다. 11회에서는 약혼자 기호(김영훈 분)와 은호 사이에서 갈등을 겪던 중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의 메리골드가 눈에 들어오자 단호한 얼굴로 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어디에요. 어디냐고요. 세 번 묻게 하지 마요”라고 말하더니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망설임이라곤 모르는 ‘직진녀’ 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또한 13회에서는 기호와의 관계를 끊어내는 모습을 일부러 은호에게 보여주면서 “내가 뭘 버리는지 보여주고 싶어서. 그래서 오라고 했어요”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설렘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역시나 돌려서 말하는 법이 없는 사라의 성격이 고스란히 반영된 장면이었고, 이는 ‘걸크러시’ 매력으로도 작용했다. ▶ ‘얼음공주’→‘따도녀’ 인간美 장착 극 초반 이다희는 오빠 도재(이민기 분)를 뛰어넘고자 하는 야망으로 똘똘 뭉친 도도하고 시크한 얼음공주였다. 그러나 그런 얼음공주를 서서히 녹게 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우연인 듯 운명처럼 계속해서 엮이게 된 은호. 사랑도 사람도 외면한 채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이다희는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은호로 인해 질주하던 걸음을 멈추게 됐고, 살아남기 위해 차가워질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들을 뒤로한 채 따뜻한 인간미를 장착하는 변화를 보였다. 도회적인 외모와 분위기 탓에 차가워 보이기도 하지만 내면은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다희는 마지막까지 인물의 이유 있는 변화를 섬세하고 촘촘하게 그려내 호평을 끌어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마지막회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화이브라더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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