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약취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급여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실험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신청사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기밀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3
  • 의정부 영아약취/40대주부 붙잡아

    【의정부=김학준기자】 의정부 산부인과병원에서 발생한 영아약취사건을 수사중인 의정부경찰서는 17일 범인 한명숙씨(40·여·경기도 의정부시 가릉동 29의25)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영아약취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는 유산뒤 다른 사람의 아이를 데려다가 키우기로 마음먹고 소아과병원 등을 돌아다니다가 지난 15일 하오 3시1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197 정수용산부인과에서 길상남씨(23·여·양주군 회천읍 덕계리 411)가 치료를 받기 위해 진료실로 들어가면서 자신에게 맡긴 길씨의 생후 25일된 아들 전의태군을 안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 적십자사 직원 사칭/생후 34일 남아유괴/30대 접대부 영장

    서울동부경찰서는 15일 성락순씨(31·술집접대부)에 대해 미성년자약취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씨는 지난 3월19일 하오3시쯤 성동구 용답동 48 백선심씨(26·주부)집에 『적십자사 직원으로 아기의 건강진단을 하러 왔다』고 속이고 들어가 백씨에게 1만원을 주면서 과일을 사오라고 한뒤 생후 34일된 아들 손류일군을 데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10대소녀 납치 감금/성폭행한 20대 영장

    【공주=이천렬기자】 충남 공주경찰서는 15일 10대 소녀를 강제로 납치,9일간 감금하고 성폭행해온 김갑수씨(27·무직·광주시 동구 금동 34의1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미성년자 약취유인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7일 상오11시20분쯤 충남 공주군 이인면 달산리 논길에서 학원으로 가던 정모양(19·타자학원생)을 위협,자신의 서울2오8594호 엑셀승용차에 태운뒤 충남 공주군 계룡면 중장리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9일동안 감금하고 6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온 혐의를 받고있다.
  • 「신도시」 부정당첨등 48명 적발/국민주택분 조사

    ◎「유주택」 38명 형사고발 분당을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아파트에서 부정당첨자 및 무자격자 48명이 또다시 적발돼 계약취소,재당첨제한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당했다. 13일 건설부에 따르면 신도시 민영주택 부정당첨자 3백22명을 적발해 조치를 취한데 이어 지난 90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분양된 신도시 국민주택(임대주택 포함) 부정당첨자및 무자격자 48명을 적발했다. 이들 가운데 유주택 부정당첨자는 38명이며 나머지 10명은 부정당첨자는 아니나 당첨주택 입주전 다른 주택의 매입으로 입주자격을 상실한 사람들이다. 건설부는 이번에 적발된 48명 전원에 대해 계약취소및 재당첨제한조치를 취했으며 이중 유주택자로서 부정당첨된 38명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키로 했다. 신도시 국민주택은 모두 무주택자만이 공급받을 자격이 있다. 이로써 신도시아파트 당첨자중 부정당첨자로 적발된 사람은 모두 3백7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건설부는 지난 91년 1월이후의 국민주택 당첨자와 91년 11월 이후의 민영주택 당첨자에 대해서도 주택은행의 전산검색을 통해 부정당첨자를 색출중이다.
  • 3세아 유괴범 검거

    【포항】 포항 남부경찰서는 6일 버스대합실에 있던 어린이를 유괴한 남정진씨(31·무직·대구시 서구 원대3가137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미성년자약취)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간통죄 폐지」 찬반주장 팽팽/형법개정안 공청회 중계

    ◎존속상해죄에도 벌금형 도입 바람직/출판물 명예훼손죄에 비디오 포함을/“남의 땅에 집단거주… 부동산침탈죄 신설해야” 형법개정안에 대한 이틀째 공청회가 열린 30일 서울 서초동 사법연수원에는 법조계·학계·여성계인사등이 나와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간통죄존치여부와 혼인빙자간음죄폐지,낙태의 부분허용문제등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간통죄폐지의 경우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5명은 찬반의견이 비교적 팽팽했으나 자유토론에 나선 여성 방청객들은 여성들의 권익보호를 내세워 폐지를 강력히 반대했다.또 「유교진흥대책위원회」등 유림들도 이날 방청객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간통죄 폐지는 윤리규범을 파괴해 국가질서를 어지럽힐 것』이라고 간통죄폐지를 반대했다.법무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여론조사등을 거친뒤 관계부처와 의견을 조정해 이달안으로 법무부의 최종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개인적 법익◁ ▲이재상교수(경희대)=이번 개정안은 법에 의한 국민자유의 제한을 가급적 피하면서 효과적인 범죄대책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해 개인의 생명·신체·자유·재산등 개인의 법익을 사회·국가법익보다 앞에 두었다. 녹음이나 도청으로 대화비밀이 침해되는 것을 보호하는 일이 시급해 대화비밀침해죄를 신설했다.혼인빙자간음죄를 폐지한 것은 법이 혼전 성관계를 간섭하기에 적절하지 않고 이 조항이 여자의 정조를 보호하기보다는 성생활의 주체성을 부정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백형구변호사=존속상해죄에 벌금형도 두어야 한다고 본다.현행법에는 부모가 눈물로 고소를 취하해도 선처해줄 방법이 없다.부동산침탈죄를 신설해야 한다.자기땅을 남이 10년째 차지해 살고있는데도 집단으로 실력행사를 해 땅주인이 권리를 못찾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성근교수(성균관대)=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음반과 비디오도 포함시켜 영상매체의 발달에 대비해야 한다.약취유인범죄에 있어서 인질을 안전한 곳에 풀어주었을 경우 「형을 감경할 수 있다」고 한 조항을 「반드시 형을 감경해야한다」로바꿔야한다. ▲한인섭교수(경원대)=강도죄와 강간죄가 모두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있는데 두 범죄가 어떻게 같은가.피해후유증이 오래가는 강간죄를 구별해야 한다.「비동의 간음죄」를 신설해 완강한 저항뿐 아니라 동의가 없는 간음도 처벌해야 한다.강간·강제추행 등도 피해자의 고소없이 처벌할 수 있게 하되 피해자의 명예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국가사회적법익◁ ▲김일수교수(고려대)=성인간의 동성애나 인공수정행위,근친상간등은 윤리질서에 어긋나지만 형법으로 다스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간통죄 역시 부부간의 성실의무를 법이 강제할 수 없고 가정보호기능보다는 이혼할때 위자료청구를 위한 강압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점에서 폐지돼야 한다.검사나 판사가 법을 악용하거나 왜곡해 적용하는 것을 처벌하는 규정을 둬야한다. 흩어져 있는 환경관련 특별법들을 대폭 형법에 흡수해야 한다. ▲김창국변호사=국가보안법을 폐지해 일부를 형법에 흡수해야 한다.이와함께 세계적 관심대상인 환경범죄를 반드시 형법에규정해야 한다. ▲이영자교수(성심여대)=간통죄는 폐지돼서는 안된다.혼인제도등 사회규범안에서 자기 결정권이 주어져야 한다.이중적인 성윤리가 문제인 현실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축첩·외도등 남성중심으로 돼있는 성윤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여성들은 법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사실상의 이중결혼이다.먼저 남성들의 이중적인 성윤리가 해소된 다음에 간통죄가 폐지돼야 한다.
  • 여형사기동대 확대 설치/부산등 6개지방경찰청에도 운영

    ◎새달 1일부터 경찰청은 27일 서울과 인천지방경찰청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여형사기동대를 부산·대구·경기·충남·전남·경남 등 6개 지방경찰청에도 확대 설치,오는 5월1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경위 또는 경사급을 대상으로 하는 3개반,12명의 여형사들로 구성되는 이들 기동대는 강간·약취유인·가정파괴범등 대여성범죄의 단속을 맡게된다. 여형사기동대는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지난 2월 인천경찰청에서 발족됐으며 서울경찰청 여형사기동대는 그동안 여성전용술집 사우나 등을 집중 단속,4백14명을 붙잡아 2백39명을 입건하는 등 큰 활약을 해왔다.
  • 빚 안갚자 여아납치/주부 2명 영장

    서울도봉경찰서는 24일 문정심씨(28·주부·노원구 상계8동 주공아파트 1111동 306호)와 윤광자씨(29·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화접리 372)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미성년자 약취)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민학교동창인 이들은 23일 하오9시30분쯤 같은 동창생인 김모씨(30·여·경기도 의정부시 금호동)가 3개월전에 빌려간 5백만원을 약속한 3개월이 지나도 갚지 않자 김씨와 낳은지 4개월된 딸을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화접우체국앞으로 불러내 문씨의 승용차에 태운뒤 김씨가 전화를 걸려고 자리를 비운 사이 『돈을 마련해 오면 애를 준다』면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6시간이 지난 24일 상오3시쯤 문씨집 이웃 공중전화부스에서 김씨의 친정집에 협박전화를 걸다 김씨의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 신도시 부정당첨 52명 적발/건설부/계약 취소·형사고발조치

    신도시아파트의 부정당첨자 52명이 또 적발됐다. 건설부는 21일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신도시에서 분양된 민영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부정당첨여부를 조사한 결과 52명의 부정당첨자를 적발,계약취소및 재당첨제한조치와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도시아파트 부정당첨자는 모두 3백22명으로 늘어났다. 전산검색과 본인의 소명절차등을 거쳐 이번에 적발된 부정당첨자는 ▲무주택 우선공급조건 위반자 24명 ▲1세대 2주택이상 소유자 17명 ▲일정규모 초과주택 소유자 11명등이다.건설부는 지난해 10월이후의 분양된 주택에 대해서도 부정당첨 검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훔친택시로 여승객 납치/몸값요구 14시간 감금

    ◎가족에 협박전화… 전택시기사 영장 택시를 훔쳐 몰고다니던 30대 운전사가 손님으로 택시를 탄 20대 여인을 납치,호텔 등으로 끌고다니며 금품을 요구하다 14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박광용씨(30·서울 관악구 봉천동 1512)를 약취유인및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17일 하오11시쯤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 앞길에서 훔친 차인 서울1아8827호 택시를 몰고가다 송모양(22·월간잡지기자)을 태우고 강동구 천호동 쪽으로 가다 흉기를 들이대고 5백만원을 요구하며 14시간동안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처음 송양에게 『인신매매조직의 한사람』이라면서 『돈을 내놓지 않으면 팔아넘기겠다』고 위협,경기도 안양시 인덕동에 있는 한호텔로 끌고 갔다.
  • 40년만에 마련된 새형법시안을 보면

    ◎민주화시대 걸맞게 개인존엄성 보호 초점/사회변화따른 신종범죄 처벌을 명문화/국가법익보호 치중한 일형법 잔재씻어 40년만에 새로 마련된 형법 개정시안은 일본 형법을 본뜬 현행 형법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이 안이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제대로 된 형법이 비로소 갖춰진다는 데 큰 뜻이 있다. ○95년부터 발효될듯 우리의 기본법은 정부수립후 대부분 일제때 쓰던 일본의 법을 그대로 받아들여 제정된 것으로 우리 사회의 현실과 가치관 및 풍습의 변화에 따라 개정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민법과 민사소송법 등은 이미 부분적으로 개정돼 시행되고 있다.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본법인 형법 또한 지난 85년 형사법 개정특별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전면 개정작업에 들어간지 7년만에 개정시안이 마련된 것이다. 최신 법이론과 판례·학설을 반영,선진제국의 제도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개정시안은 공청회 등 마무리 절차를 거쳐 5월초에 개정안으로 확정된뒤 7월에 국회로 넘겨져 통과되면 부칙규정에 따라 2년 후인 95년부터 발효된다. 새 형법 개정시안은 현행법에 52개조항을 신설하고 39개 조항을 삭제했으며 1백1개조항을 수정,모두 4백개 조문으로 늘어났으며 내용면에서도 모든 범죄의 형량이 다시 조정되는 등 대폭 개정돼 사실상 형법의 재탄생이라 할 수 있다. 법무부가 밝힌 개정의 기본방향은 ▲기본권 보장에 관한 헌법정신의 구현 ▲신형법이론에 맞춰 범죄론을 재정비 ▲형벌제도와 형량의 정비 ▲경제·사회·윤리적 여건변화에 따른 범죄의 변동 반영 ▲폭력행위처벌법등 형사특별법의 흡수통합등이다. 특히 국가법익보호에 치중했던 과거의 법체계를 고쳐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개인의 존엄성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같은 개정방향에 따라 컴퓨터관련범죄와 도청행위,다른 사람의 자동차 불법사용,음식물에 독물을 넣는 행위,인질관련범죄등 신종범죄의 처벌규정을 명문화했다. 또 사형제도의 신중한 운영을 위해 「사형의 선고는 특히 신중히 하여야 한다」는 선언규정을 두는 한편 현주건조물방화치상죄등 10개 범죄의 사형조항을삭제했다. 아울러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난 점등을 고려,15년이던 유기형의 상한을 20년으로(가중처벌때는 25년을 30년으로) 늘렸으며 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벌금형의 상한액을 2백만∼3천만원으로 대폭 올리는등 현실감각에 맞게 재조정했다. ○간통죄도 폐지 원칙 이밖에 보호감호와 치료감호를 형법에 전면 도입,보안처분제도를 형법에 규정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랐으며 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제도를 성인에까지 확대,재범의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가장 논란이 많았던 간통죄는 일단 ▲개인간의 윤리문제로 세계적으로 폐지추세에 있고 ▲성이 사생활 문제로 법이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협박이나 위자료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폐지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국민감정등을 고려,공청회에서 여론을 수렴한 뒤에 최종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형법개정시안 무엇이 달라졌나/컴퓨터 사기·대화비밀침해죄등 추가/“사형제도 신중 운영” 10개범죄서 없애/보호관찰·사회봉사 확대·재범방지책 마련/자격상실형 삭제·유기징역 20년으로 늘려 ▷기본권 보장◁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어떠한 행위도 벌하지 않는다는 죄형법정주의 선언 ▲세계주의 추세에 따라 외국인이 외국에서 범한 항공기납치와 통화위조죄도 처벌 ▲전시 폭발물제조·사용죄 삭제등 국가주의·전시형법적요소 배제 ▲인질 치사상죄등 7개 결과적 가중조항을 신설하고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죄등 모든 결과적 가중범에 대한 법정형을 치상과 치사로 구분하는등 범죄구성요건 세분 ▷범죄론의 재정비◁ ▲농아자의 행위는 형을 감경하는 규정 삭제 ▲스스로 범행을 실행한 자는 정범으로 처벌한다는 정범 규정 신설및 간접정범도 정범임을 명시 ▲특수 교사·방조죄에서 형의 가중규정 삭제 ▲신분범의 종류및 처벌기준 명확화 ▲형을 정할 때는 책임을 기초로 한다는 책임주의 선언 ▷형벌제도의 개선◁ ▲자격상실을 형의 종류에서 제외하고 42개 조항의 자격정지 병과규정삭제등 형종류 축소 ▲유기징역형의 상한을 15년에서 20년으로,가중형 상한을 25년에서 30년으로 높임 ▲무기수의 가석방에필요한 복역기간을 10년에서 12년으로 연장 ▲강도치사,폭발물 폭발치상,폭발성물건 파열치사상,현주건조물 방화치상,현주건조물 일수치사상,교통방해치사상,음식물 혼독치사상죄등 10개 죄의 사형조항 삭제 ▲특별법의 강도강간,인질살해,항공기납치·치사죄 등의 사형은 형법에 도입 ▲벌금의 하한액을 5만원으로 인상 ▲사문서위조,공무집행방해,무고,직무유기,체포·감금등 16개 조문에 벌금형 추가 ▲집행유예와 선고유예를 선고할때 보호관찰 처분을 함께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 ▲가석방때 보호관찰을 반드시 받도록 규정▲유예기간동안 범한 죄로 유예종료후 실형이 확정될 때도 집행유예 실효▲유예기간동안의 죄로 1년이하의 형을 선고할때 다시 집행유예 선고 가능 ▲벌금형에 대한 집행유예제 도입 ▲집행유예 선고때 사회봉사명령·수강명령 함께 선고 가능 ▲실형을 받은뒤 형집행 종료 또는 면제후 3년안은 물론 종료·면제전의 재범자도 누범에 포함(현재는 집행종료후 3년안에 범한 자로 한정) ▷사회현실변화 반영◁ ▲간통죄,혼인빙자간음죄,영아유기죄,해상강도죄,병역·납세거부를 목적으로 한 단체조직죄,상습범 일률가중규정 삭제 ▲대화비밀침해죄,자동차 불법사용죄,자동판매기·공중전화등 편의시설 부정이용죄,컴퓨터를 이용한 사기죄 신설 ▲가스·전기·방사성물질등 방류죄,환경오염죄,과실로 수돗물등에 독물을 섞거나 방류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죄 신설 ▲공공기관이나 개인의 전자기록을 위조·행사하는 죄 신설 ▲복사문서도 문서로 간주 ▲약취·유인·인질죄를 저지른 범인이 피해자를 석방했을 때는 형량 감경 ▲미성년자의 약취·유인죄 및 미성년자 간음죄의 대상을 18세 미만의 사람으로 축소 ▲비밀 침해죄,업무상 방해죄,재물 손괴죄,공무상 비밀침해죄,공용서류 무효죄의 대상에 전자기록을 포함 ▲비밀 침해죄와 공무상 비밀침해죄에 기술적 수단을 이용한 비밀침해 처벌규정 신설 ▲주거침입죄의 대상에 「저택」을 삭제하고 「항공기」를 추가 ▲피의사실 공표죄에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때에는 벌하지 않는다」는 위법성 조각사유 추가 ▲주거침입죄,신체수색죄,자동차 불법사용죄및 손괴죄를 피해자의 처벌의사없이 처벌 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죄로 규정 ▷특별법과의 재조정◁ ▲사회보호법의 보안처분제도를 옮겨 규정하는 보안처분 장신설 ▲형의 집행을 종료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로부터 자격정지 이상의 형을 받지 않고 법에 정한 기간이 경과하면 형의 선고는 실효한다는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의 당연 실효제 도입 ▲항공기 운항안전법의 항공기 납치·운항방해 납치 치사상죄를 옮겨 규정 ▲폭력행위 처벌법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일부 조항을 편입=흉기를 휴대한 공동범행,체포·감금치사상죄,약취·유인 치사상죄,친고죄가 아닌 특수강간·강제추행,뺑소니차량등 ▲형법 제17장 아편에 관한 죄를 마약법에 옮겨 규정 ▲복표 발매죄를 사행행위 단속법에 규정 ▲아동 혹사죄를 아동복지법에 규정 ▷편성및 용어의 정비◁ ▲형법의 구성을 총칙,개인,사회,국가적 법익 순으로 변경(현행법의 각칙은 국가,사회,개인적 법익순임) ▲총칙 3장의 공범을 정범과 공범으로,제16장 식용수에 관한 죄를 공중의 보건에 관한 죄로,제12장 신앙에 관한 죄를 신앙과 사체에 관한 죄로 명칭을 변경 ▲용어와 문장을 쉽게 바꿈=심신장애→정신장애,부녀→여자,수괴→주모자,유서→용서,공술→진술,장식→장례식,기관→보일러,신서→편지로 고침.또 소훼하여→불태워,침해하여→물에 잠기게 하여,폭발물을 사용하여→폭발물을 폭발시켜,간수하는→관리하는으로 바꿈
  • 딸­친구 다방에 인신매매/되빼내 딴곳 넘기려던 어머니 영장

    【대전=이천렬기자】 대전 중부경찰서는 4일 자신의 외동딸과 딸의 친구등 10대 2명을 다방에 돈을 받고 팔아넘긴 최정숙씨(37·여·무직·대전시 중구 문창동 106의7)를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2월21일 하오5시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백궁다방에서 자신의 외동딸 김모양(16·무직)과 딸의 친구 하모양(16·S여고1년)을 이 다방 주인 이영호(49)씨에게 1백50여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이들을 이 다방에서 달아나게 한뒤 다른 지역의 다방에 같은 수법으로 다시 팔아넘기려는 과정에서 하양이 자신의 부모에게 연락,경찰에 붙잡혔다.
  • 국교생조카 유괴/돈뜯으려다 잡혀

    서울 성북경찰서는 27일 최양순씨(32·여·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519)를 미성년자 약취유인및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22일 하오2시쯤 친언니인 최모씨(34)의 딸 이모양(6·서울D국교1년)을 『놀러가자』며 집에서 데리고 나간뒤 언니 최씨에게 전화를 걸어 『조흥은행 남대문지점에 9백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일이 생길것』이라고 협박,27일 상오11시 40분쯤 언니 최씨가 상업은행에 입금시킨 6백만원을 빼내 가로 채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동거녀 사촌 유괴/20대 검거

    【광주】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최용진씨(28·노동·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1구 532)에 대해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동거녀 정모씨(22)가 부부싸움끝에 가출하자 지난 25일 하오9시30분쯤 광주시 서구 서2동 정씨의 숙부 김모씨(39)집앞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던 김씨의 딸(7)을 유인,경기도 수원까지 납치해 김씨집에 전화를 해 가출한 정씨를 찾아내라는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정신대 보상 일에 국제법상 책임”(논단)

    ◎반인륜범죄 해당… 「한·일청구권」과는 별개 1948년 11월 4일 극동국제군사재판의 판결에 의하여 제국일본의 수뇌들은 ①평화에 반하는 죄와 ②인륜에 반하는 죄 및 ③통상의 전쟁범죄로 처형되었던 것이다. 태평양전쟁 당시 이 땅에서 약취·유인해 간 수많은 한국민희생자에 대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법적채임도 바로 이 인륜에 반하는 죄에 포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범국 일본은 종전반세기가 되는 오늘날까지도 이 국제범죄로 인한 어느 피해국에 대해서도 사죄의 배상을 한 바가 없다.그것은 51년 9월8일,샌프란시스코대일평화조약에서 연합국측은 패전일본의 전후사정을 참작하여 그 채임리행을 유예시켜 주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대한민국은 대일평화조약의 체약당사국이 아니므로 더이상 전쟁희생으로 인한 국제법상의 채임추구를 유보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바로 이 국제범죄로 인한 전범일본의 국제채임중 한국인희생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지금 우리는 일본정부를 향하여 따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국정부는 65년의 한일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협정을 이유로 이를 거부해 왔던 것이다.그러나 65년에 완결된 청구권문제는 1945년 패전때까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남의 나라 영토와 인민을 불법지배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모든 재산상의 권리변동에 따른 국내법상의 청구권을 한일양국 및 그 국민은 완전히 매듭짓는다는 것이 아니었던가.그러나 전쟁희생자에 관한 실상을 밝히고 그로인한 피해를 배상하라는 것은 국제범죄에 대한 국제법상의 채임추구이며 결코 재산적 권리귀촉을 따지는 이른바 청구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인륜에 반하는 국제범죄에 대한 책임추구를,국내법에 의하여 발생된 청구권의 문제와 동일시하여 국제법상의 범죄채임을 면탈하려는 일본정부의 태도야말로 치졸한 법적 사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대한민국정부 마저도 한일협정을 이유로 이 국제범죄에 대한 책임추구를 외면함으로써 끝내는 정신대피해 당사자가 그 치욕의 배상을 전범국법정에 직접 청구하기에 이른 것이다.그러나 이 문제는 범죄국의 국내법에 의하여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이다.정신대동원은 일본천황의 칙령에 의한 것이므로 일본의 국내법상으로는 그 모두가 합법행위이기 때문이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한국민을 약취·유인해 간 법적근거는 1938년 그들 제국주의의 「협찬」에 따라 천황의 이름으로 제정된 「국가총동원법」에 의한 것인데 그 제4조에 근거하여 1941년 칙령 제955호로 제정된 「국민근로보국협력령」에서 조선의 제국신민으로서 14세이상 25세미만의 모든 여자에게 무보수의 「근로봉사」를 강요할 수 있도록 규정해 놓고 한국여성을 종군창안부로 끌고 갔던 것이며,1944년 칙령 제519호로 제정된 「여자정신근로령」에 의하여 40세까지의 한국여성을 또다시 정신대란 이름으로 끌고 갔던 것이다.그러므로 제국관헌이 열네살 짜리 한국소녀를 잡아갔다고 해서 오늘의 일본법정이 그러한 행위는 인륜에 반하는 국제범죄이므로 일본정부는 그로인한 피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할 권능은 없는 것이다.일본의 국내재판소는 당시의 법률을 준칙으로 일본국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재판할 권한밖에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러한 법령을 제정하여 남의 나라 인민에게 강요한 일본제국의 국가정책자체가 국제법상 범죄를 구성한다는 점에 있는 것이다.1938년에 제정된 「국가총동원법을 조선,대만 및 사할린에 시행하는 건」이라는 칙령 제316호가 바로 그것을 의미한다.이 천하불법의 반인륜적인 국제범죄가 대일본제국의 국가정책으로 시행되었다는 논거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시 정신대로 끌려간 조선의 여성이 법적으로도 일본제국의 신민이 아니란 것이 입증되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1910년의 이른바 일한병합조약이란 것이 원초적으로 무효란 사실도 증명해야 한다.그러나 이것 역시 일본의 국내재판소에서 심판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이다.따라서 일본의 국내 법정을 통하여 개별적으로 피해 진보를 받을 수 있는 법적관계는 제국관헌이 대일본제국의 신성한 국법을 위반하여 「황국신민인 조선인여자」를 종군위안부로 혹사했다는데 대한 국가의 은혜적 보상금이상일 수는 없는 것이다.그렇다면 사의힘을 다하여 얻어 낸 결과도 결국은 처참한 노예노동의 대가일뿐 국제범죄에 대한 사죄의 ◎상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희생자에 대한 배상문제는 그 국제범죄성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정부가 일본국정부에 대하여 직접 요구해야 하는 국제법상의 채임추구이어야 하며,피해자가 개인이 전범국의 국내법에 따라 배상을 청구할 성질의 것은 아닌 것이다.이것은 일본국사법권의 한계를 넘어서는 문제이며,개인은 국제법상의 책임을 따질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신도시 분양아파트/부정당첨 19명 적발/분당·평촌서

    건설부는 20일 지난해 7월 분당과 평촌에서 분양한 아파트 당첨자중 부정당첨자 19명을 적발,계약취소및 재당첨제한,형사고발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수도권 신도시에 적발된 아파트 부정당첨자는 모두 2백71명으로 늘어났다.
  • 동준군 유괴살해 범인에 사형선고

    【의정부】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최형기)는 12일 김동준군(당시 10세·배영국교3년)유괴살해범 이두견피고인(24)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미성년자약취및 살인,사체유기죄 등을 적용해 사형을 선고했다.
  • 10대 소녀 5명 유인/제주도 술집에 팔아/40대부부등 셋 영장

    서울강동경찰서는 8일 박혜선씨(32·여·강동구 길2동 124의 3)와 고호철씨(45·P카페주인·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한림리1346),강정희씨(46·여)부부등 3명을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부녀매매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28일 자신의 집에 놀러온 전모양(18)에게 『제주도에 가면 좋은 일자리가 있으니 소개해 주겠다』며 꾀어 이틀후 제주도로 유인,과거 자신이 일했던 P카페 주인 고씨 부부에게 팔아 넘기면서 선수금 명목으로 6백50만원을 받아 이 가운데 6백35만원을 가로채는등 두달동안 모두 세차례에 걸쳐 다섯명의 10대 소녀를 같은 수법으로 고씨 부부에게 팔아넘겨 모두 2천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호텔종사원 모집」허위광고/20대여성 6명 인신매매

    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권창기씨(49·여·서울 강남구 신사동)와 허대섭씨(36·전과10범·서울 용산구 보광동)를 영리등을 위한 약취유인 및 윤락행위방지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허씨는 지난해 10월초부터 일간지등에 모두 18차례에 걸쳐 「호텔종사원 모집,월수 2백만원 보장」이라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김모양(23)등 20대여자 6명을 1명에 20만원씩 받고 권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허씨로부터 넘겨받은 6명등 모두 7명을 신사동 집에 합숙시키면서 시내 유명호텔에서 윤락행위를 시키고 이들이 받아온 화대가운데 16만원씩을 소개비로 받는등 모두 1천6백여만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허씨는 김양등을 권씨에게 넘기기전 『일본인들과 식사나 골프파트너를 해주면 한달 2백만∼3백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일본인을 상대하려면 먼저 성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속여 매춘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 신도시 부정당첨자/21명 적발,계약취소

    건설부는 지난해 분양된 평촌·중동신도시의 전용면적 25·7평이상 민영주택공급분 6천3백98가구에 대한 주택전산조회 결과 부정당첨자 21명을 적발,계약취소및 재당첨제한조치,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고 그 명단을 공개했다. 20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부정당첨자는 주택소유현황 전산검색후 본인의 소명절차를 거쳐 확정됐으며 무주택우선공급조건 위반자 5명,1가구2주택이상 소유자 9명,일정규모 초과주택소유자 7명 등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