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약정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첼시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메츠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주말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해설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48
  •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사랑상품권 78억여원 구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사랑상품권 78억여원 구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광양사랑상품권 78억여원을 구매한다. 이는 포스코노동조합 2020년 임금단체협약 사항으로 7000여명 임직원 1인당 50만원씩 총 34억 945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키로 결정함에 따른 조치다. 협력사 임직원에게도 43억여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해 총 78억여원의 광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예정이다.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포스코 김정수 행정부소장이 참석해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약정식을 갖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품권 구매가 이뤄짐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 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민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구매를 결정했다”며 “명절 전에 많은 소비가 이뤄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광양제철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실물경제가 살아나고,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2018년에도 75억원 규모의 광양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사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檢 “부패 아우토반 열어줘” 조범동 1심 판결 비판

    檢 “부패 아우토반 열어줘” 조범동 1심 판결 비판

    검찰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이자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7)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정경심(58) 교수와의 공모 관계 대부분을 무죄로 본 원심 판결에 대해 ‘부정부패의 아우토반을 열어 줬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교수에 대해서는 “배우자의 공적 권한을 이용해 특혜성 부를 축적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 구자헌) 심리로 9일 진행된 조씨의 2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형사법의 적용이 피고인의 지위에 따라 달라지는 ‘내로남불’이 되면 안 된다”고 운을 뗀 뒤, 조씨가 정 교수와 공모해 펀드 출자 약정금액을 부풀려 신고한 혐의를 무죄로 본 1심에 대해 “법률 규정과 기존 판례를 따르지 않고 새로운 구성 요건을 창설해 입법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당국의 감독 작용이 유명무실해지고 라임 사태 등 사모펀드 비리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지적도 곁들었다. 정 교수가 조씨에게 건넨 돈을 투자가 아닌 대여로 보고 조씨의 횡령 혐의 일부만을 인정한 것에 대해서도 “재벌 오너 일가 등에도 회사자금 유용 등 부정부패의 ‘아우토반’을 열어 주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1심이 조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것은 “조 전 장관 부부라는 최고 권력층과의 ‘신종 정경유착형’ 범죄임을 간과한 결과”라는 주장도 내놨다. 검찰은 “정 교수가 부의 대물림을 위해 민정수석인 배우자의 공적 권한을 남용해 특혜성 부를 축적했고, 법 위반에 적극 가담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조씨 측 변호인은 “코링크PE의 실질적 경영자는 조씨가 아니며 이 사건으로 이득을 본 건 익성의 이봉직 대표 등 관계자”라면서 재판부가 새로운 시각으로 봐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 재판은 오는 10월 7일 열릴 예정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부동산분석원, 자금조달서 불법 의심 거래만 들여다볼 것”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를 단속하는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이 개인금융과 과세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돼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6일 불법 가능성이 높은 의심 거래에 한해서만 정보를 들여다보는 것이며, 매매 거래만 대상으로 하고 전세 거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판단하는 불법행위 판단의 가장 큰 기준은 자금조달계획서다. 현재는 모든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원 이상 주택, 비규제지역에서는 6억원 이상 주택을 매매할 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여기서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만 주민등록전산정보, 등기기록, 납세증명서, 금융자산, 금융거래, 신용정보를 금융회사나 국세청 등에 요청한다는 것이다. 이상 거래의 기준은 거래 가격이 시세와 현저히 차이 나는 업다운계약 의심 거래, 가족 간 대차 의심, 차입금 과다 거래 등이다. 예를 들어 시세 17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12억원에 거래한 경우, 35억원 상당의 아파트 매수금 전액을 차입금으로 조달한 경우 등이 이상 거래에 해당된다. 일각에선 부모가 자식에게 전세 자금을 증여하는 내역까지 들여다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전세보증금에 대해서는 자금조달계획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전세 거래는 모니터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 부동산 대책의 핵심 규제인 주택담보대출자의 기존 주택 처분 의무 이행 시한이 오는 14일부터 돌아온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도 주택담보대출자들이 주택 매각·전입 의무 약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7일부터 가동한다. 미이행자를 골라내고, 이들에 대한 대출금 회수, 3년간 주택 관련 대출 제한 등의 실질적 제재에 착수하는 셈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권익위, 공공기관 퇴직자 해당 기관 수의계약 제한해야

    권익위, 공공기관 퇴직자 해당 기관 수의계약 제한해야

    공공기관 퇴직자 및 비위 면직자가 취업한 업체와 해당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이 퇴직자 관련 업체와 특혜성 수의계약을 맺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소액을 포함한 모든 계약정보를 전산 등록해 관리하는 규정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권익위는 한국철도공사와 도로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서울·부산·인천·세종 교통공사 등 교통분야 10개 공공기관의 사규 1631개에 대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해 137건의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이를 각 기관에 권고했다. 현행 교통분야 공공기관의 계약관리 규정에 따르면 2000만원 이하의 공사·용역·구매계약 같은 소액 수의계약은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해당 사업부서에서 서면으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권익위는 “계약정보를 비공개하도록 돼있어 사업부서가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자의적으로 분할 발주할 수 있고, 계약정보를 사업부서는 물론 계약부서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부당한 수의계약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소액 수의계약을 포함한 모든 계약정보를 전산 등록해 관리하고 자의적으로 분할 발주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공공기관 계약관리 규정에 명시하도록 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오지혜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안 수정 가결

    오지혜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안 수정 가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내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원활한 취업 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신용회복지원 사업이 제안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가계 부담 완화 차원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 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대학원 졸업 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학자금 대출 체납자인 신용유의자를 대상으로 분할상환 약정 초입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 지원과 관련한 규정을 신설했다. 오 의원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현재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요가 많고 지원효과가 굉장히 큰 사업 중에 하나이기에 이자지원사업 대상의 확대가 큰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신용회복지원사업의 경우 초입금 5% 지원을 통해 지연배상금 전부 감면으로 상환 부담이 대폭 완화되는 만큼 신용불량 상태에서 회복돼 원활한 경제활동이 가능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곳 160명 첫 선발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곳 160명 첫 선발

    가천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과 조기취업을 늘리고, 기업의 기본소양과 전공 기초지식을 갖춘 우수인재 확보를 돕기 위해 시행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내년 3월 입학하는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천대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조기취업형 4개학과에 160명을 정원외로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8일 오후6시까지 수시원서접수 기간과 같으며 1단계 서류전형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과 1단계 성적을 각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가천대는 미래산업대학을 신설하고 첨단의료기기학과, 게임·영상학과, 디스플레이학과, 미래자동차학과 4개 학과에서 40명씩 총 160명을 선발한다. 입시과정부터 기업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며 대학과 공동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교육과정도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3년 6학기제로 졸업이수학점은 120학점이며 교양 30학점과 전공90학점으로 구성되고 이론 1학년60학점 과 실무 2~3학년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교육과정은 SW기초, 교양, 전공기초, 전공심화, 창의융합교육, 기업 R&D프로젝트로 진행된다. 1학년 동안 전공기초능력과 현장실무 기본교육을 집중이수 한 뒤 1학년 교육과정 마친 학생들은 취업 약정한 기업에 채용돼 기업에 근무하며 해당 직무관련 심화교육 및 직무역량을 고도화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인피티트헬스케어 ▲액션스퀘어 ▲삼송 ▲아이씨디 등 178개 기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강남테헤란테크노밸리 등 가천대에 인접한 기업 중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 기업이다. 1학년은 전액 국고장학금이, 2학년부터는 학비의 50%를 취업한 기업에서 지원받는다. 이길여 총장은 “기업현장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대학과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신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문화회관, 고용노동부, 산림청

    ■ 중소벤처기업부 ◇ 신규 선임 △ 장관정책보좌관 류채진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황세진 ◇ 전보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재연 △ 상생협력정책과장 유환철 △ 기술보호과장 최열수 △ 재도약정책과장 강기성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창 ■ 세종문화회관 △ 문화사업본부장 이향순 △감사실장 문정수 △재무회계팀장 이종민 △제도개선TF팀장 김주석 △삼청각TF팀장 이상하 △꿈의숲아트센터팀장 김석경 ■ 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 사회적기업과장 지영철 △ 강릉지청장 김남용 △ 목포지청장 김주택 ■ 산림청 ◇ 과장급 전보 △ 산림자원과장 황성태
  •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 한화건설과 ‘카시아 속초’ 도급계약 체결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 한화건설과 ‘카시아 속초’ 도급계약 체결

    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 호텔 건축 공사를 한화건설이 책임준공하게 됐다.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와 한화건설은 28일, ‘카시아 속초’ 신축 사업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36개월 뒤인 2023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카시아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 연면적 12만560㎡,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 규모의 호텔을 짓는 신축 사업이다. 이는 동해안권에 위치한 호텔 가운데 최대 규모(12만560㎡)이며, 최대 높이(99m)이다.‘카시아 속초’는 책임준공을 약정한 한화건설과 도급 계약 체결로 사업 진행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7월에는 반얀트리 그룹과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가 ‘카시아 속초’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얀트리 그룹은 ‘카시아 속초’의 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위탁 운영까지 맡게 됐다.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 관계자는 “국내 첫 카시아 브랜드 호텔 조성 사업의 시공을 한화건설이 맡으면서 사업의 안정성까지 확보하게 됐다. 한화건설의 책임 준공과 반얀트리 그룹의 위탁운영까지 더해지면서 ‘카시아 속초’는 동해안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부이사관 전보 △교육부(애틀랜타 한국교육원 파견) 김현주 △한국해양대 사무국장 조재익 ◇서기관 전보 △고등교육정책실 김정원 △교육부(LA 한국교육원 파견) 임소희 △국립국제교육원 노진영 △강릉원주대 강종부 △창원대 박상신 △한밭대 정원숙 △외교부 양호석 손상호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사회적기업과장 지영철 △강릉지청장 김남용 △목포지청장 김주택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지원과장 박용선 △철도시설안전과장 정선우 ■중소기업벤처부 ◇신규 선임 △장관정책보좌관 류채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황세진 ◇전보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재연 △상생협력정책과장 유환철 △기술보호과장 최열수 △재도약정책과장 강기성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창 ■병무청 ◇서기관 승진 △병역자원국 황주하 △사회복무국 김형숙 송민선 ■산림청 ◇과장급 전보 △산림자원과장 황성태 ■기상청 ◇3급 전보 △관측정책과장 연혁진 ◇4급 전보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장 장근일 △정보보호팀장 박균명 △강원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유민수 △위성기획과장 심재면 △위성운영과장 김도형
  •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한국어 학습용 자료 공개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한국어 학습용 자료 공개

    25일 13종 18억 어절 분량의 말뭉치가 국립국어원 ‘모두의 말뭉치’(https://corpus.korean.go.kr)에 공개됐다. 국립국어원은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2018~19년 구축한 것으로, ‘모두의 말뭉치’ 사이트에서 온라인 약정서를 작성하고 승인을 받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원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21세기 세종계획’을 추진하며 약 2억 어절의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 ‘모두의 말뭉치’에는 최근 10년간의 신문 기사와 서적 2만 188종, 일상생활의 음성 대화와 메신저 대화, 방송 자료, 대본 등이 들어 있다. 또한 컴퓨터가 한국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형태, 구문, 의미, 개체 등 언어 단위별로 분석한 자료 1100만 어절도 담겨 있다. 한국어 사용자의 직관과 판단 정보를 분석한 문법성 판단과 어휘 관계 자료 40만건도 포함돼 있다. 이번 자료에서는 일상 대화, 메신저, 웹 문서 등 구어체의 비중을 높였는데, 특히 표준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별, 연령별 대화 자료들도 포함됐다. 인공지능(AI) 스피커, 챗봇 등의 대화형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어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한국어 처리 기술 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대기업이나 관련 연구기관 등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말뭉치는 한국어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는데, 국어원은 10월 초 말뭉치 활용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경우 전문기자 wlee@seoul.co.kr
  • 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9월 1일 1순위 청약

    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9월 1일 1순위 청약

    지난 21일 주택전시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31일 특별공급과 9월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최근 김포의 비조정대상 지역 유지와 함께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등이 적용되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던 단지다. 실제로 주택전시관 개관과 분양가가 공개되며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와 수도권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며, 비조정대상지역 내 신규분양단지로 LTV제한과 청약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기에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대림산업의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적용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 달,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For Excellent Life(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높아질 e편한세상의 가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앞서 김포 내에서 여러 단지를 공급하며 신뢰도를 높여온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또 한번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 진행중인 도로교통망 확충도 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먼저 총 길이 263.4㎞ 길이로 수도권 일대를 연결하며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으로 인천, 파주 등 수도권 외곽 이동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강화군 강화읍~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까지 31.5㎞ 길이로 연장되는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마송IC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곶지구에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교육국제화 특별구역 등을 유치해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대곶지구(E-city)복합 도시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2035 김포시 도시기본계획’에 대곶지구 사업을 반영하고 올해 초부터 대곶지구 정비를 위한 ‘공장밀집지역 정비사업 기본계획 구상 및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중이며 토지이용계획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대곶지구 개발 시 기존 무분별하게 개발돼 있던 공장 지대는 전기차·첨단소재부품·지능형 기계 중심의 미래 신산업 거점지로 탈바꿈 하게 되며, 김포시 자족기능의 중심역할은 물론,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등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청약일정은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8일(화) 이루어지며, 21일(월)~24일(목)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복잡해진 청약조건과 관련한 청약정보 및 전문가 초빙을 통한 시장분석 및 부동산규제 관련 정보 등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입자‘증액 거부’버티면 소송 통해 구제…‘수용’명시 땐 가격 왜곡

    세입자‘증액 거부’버티면 소송 통해 구제…‘수용’명시 땐 가격 왜곡

    집주인 ‘임대료 5% 증액’ 세입자 동의 필요양자 합리적 선에서 증액 규모 합의해야국토부 “감정 상하면 세입자가 더 피곤해”종부세 인상·다주택자 양도세 강화 확정 주택 임대차 계약 갱신 때 임대료 인상폭을 최대 5%로 제한하는 ‘전월세상한제’가 지난달 말부터 시행 중이지만 집주인이 5% 이내로 올릴 때도 세입자 동의를 받아야 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세입자가 임대료를 한 푼도 올릴 수 없다고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매우 극단적인 가정이라며 집주인과 세입자가 합리적인 선에서 임대료를 타협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를 팩트체크 형식으로 정리했다. -집주인은 5% 이내라면 마음대로 임대료를 증액할 수 있나. “세입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25일 국토부의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서를 보면 ‘세입자는 집주인의 임대료 증액 청구에 반드시 응해야 하는 건 아니고, 꼭 5%를 증액해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전월세상한제의 법적 근거인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도 ‘증액 청구는 약정한 차임(임대료)이나 보증금의 20분의1(5%)의 금액을 초과하지 못한다’(제7조)고만 돼 있을 뿐 세입자가 5% 이내의 증액 청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조항은 없다.” -세입자가 이를 악용해 임대료를 한 푼도 올릴 수 없다고 버틸 가능성은. “국토부 관계자는 ‘이 법의 취지는 집주인에게 임대료나 보증금의 5%를 증액해 세입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준 것’이라며 ‘증액 규모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합의해 정하는 게 당연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입자가 끝까지 버티며 임대료나 보증금 증액에 일절 동의하지 않는 경우는 실상에선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집주인과 감정이 상하면 오히려 세입자가 못이나 벽지 손상 등 온갖 트집거리가 잡혀 더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상가 임대차 사례를 제시했다. 상가의 경우 세입자가 10년간 계약갱신을 청구할 수 있으며, 새 임대료는 건물주와 세입자가 협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세입자가 임대료 증액을 끝까지 거부해 분쟁이 붙었던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집주인의 임대료 인상 요구가 타당한 데도 세입자가 무작정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집주인이 임대료를 올려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면 세입자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나 소송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임차주택에 대한 조세와 공과금, 그 밖의 부담 증감이나 경제 사정 변동 등을 이유로 대면 된다.” -세입자가 집주인이 요구한 5% 이내 증액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법에 명시했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각할 가능성이 높다. 집주인은 시장 상황 등에 상관없이 무조건 상한인 5% 인상을 요구할 것이고 이는 가격이 왜곡되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대책 입법 조치는.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종합부동산세율을 최고 6%로 인상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양도세율을 최고 72%까지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20년 세법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을 다음달 3일까지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교통사고로 잃은 딸 명의로 1억 기부

    교통사고로 잃은 딸 명의로 1억 기부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가 딸의 이름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24일 밝혔다. 고 조은결(23)씨의 아버지 조동현(52)씨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딸아이가 그동안 국제구호단체에 후원을 해 온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며 “앞으로 받을 보험금을 포함해 제 딸의 목숨값으로 받은 보험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고인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384호 회원으로 등재됐다. 고인은 지난달 22일 인천 고잔톨게이트 요금소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가 1차로로 차선을 바꾸다 앞서 가던 승용차에 부딪혔다. 이후 견인차와 순찰차가 출동해 차량 4대가 1차로에 그대로 서 있었다. 뒤이어 고인이 탄 차가 잠시 정차한 뒤 2차로로 빠져나가려고 할 때 뒤에서 고속으로 오던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고인 등 2명이 사망했다. 아버지 조씨는 “딸은 용돈을 받아도 쓰지 않고 평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생활비를 벌었다. 공부도 열심히 해 학교에서 장학금도 많이 받았다”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족은 음주 상태로 고속도로에 정차하던 운전자와 이를 방조한 보험사 처벌 및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차량의 명확한 안전조치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2년 전 주담대 받은 2주택자, 집 팔았는지 조사한다

    2년 전 주담대 받은 2주택자, 집 팔았는지 조사한다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이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 집을 한 채 더 사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약정한 ‘2년 이내 기존 주택 처분’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금융당국이 점검에 나선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금융기관이 처분·전입 조건부 주택담보대출의 약정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차주(빌린 사람)가 이를 증빙하지 못하면 대출 회수나 약정 위반 등록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8년 9·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규제지역 내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주택의 경우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다만 1주택 가구는 기존 주택을 2년 내 처분하는 조건을 걸고 예외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했다. 또 무주택자는 주택 구입 뒤 2년 내 전입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반하면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된다. 2년 내 팔기로 한 마감 기한이 다가오는 만큼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약정 이행을 점검하고 미이행 땐 제재(대출 회수 등)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지도할 방침이다. 또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고가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은 차주에게 적용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도 점검 대상이다. DSR은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신규 대출을 받을 때 DSR 40%(비은행권 60%)를 개인별로 적용하고 있다. 금감원은 또 다주택자·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 취급 제한 등 전세대출 요건 강화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손 부위원장은 “주식과 부동산 등 특정 자산으로의 자금 쏠림과 부채 증가는 리스크 요인인 만큼 금융당국이 관련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딸 이름으로 1억원 기부한 아버지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딸 이름으로 1억원 기부한 아버지

    불의의 교통사고로 20대 딸을 잃은 아버지가 숨진 딸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고 조은결씨의 아버지는 고인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대학교 4학년인 조은결씨는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해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평소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금회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조은결씨의 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도 딸아이가 미소를 지으며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의 삶을 나눔으로 더 아름답고 뜻깊게 기억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인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384호 회원으로 등재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남영동1985’ 정지영 감독, 스태프 보조금 횡령 혐의로 고발돼

    ‘남영동1985’ 정지영 감독, 스태프 보조금 횡령 혐의로 고발돼

    시나리오 작가 한현근씨 “제작사와 함께 스태프 임금 빼돌려” 영화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등 정치·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온 정지영 감독과 제작사가 스태프들의 인건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24일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 양태정 변호사는 공익제보자인 시나리오 작가 한현근씨를 대리해 정 감독과 아우라픽처스를 업무상횡령·사기·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스태프 지원 목적 지원금 빼돌렸다” 주장 한현근 작가는 정지영 감독 등이 2011년 영진위가 스태프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부러진 화살’ 제작사인 아우라픽처스에 지급한 지원금을 스태프 통장에 입금했다가 다시 프로듀서 계좌로 되돌려 받는 식으로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또 2012년 ‘남영동1985’ 제작 과정에서도 일부 스태프에게 지급한 급여를 제작사 대표 계좌로 되돌려 받는 식으로 횡령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라픽처스, 정지영 감독의 가족회사” 한현근 작가 측은 “아우라픽처스는 정지영 감독의 아들이 대표이사를, 배우자가 감사를 맡은 가족회사”라면서 “정지영 감독은 사내이사로서 실질적인 경영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양 변호사는 “영진위와의 지원금 약정 단계에서부터 스태프에게 지급돼야 할 급여를 가로챌 의사를 가지고 영진위를 기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이런 식의 편취행위는 업무상횡령·보조금법 위반에도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지영 감독과 오랫동안 영화 작업을 함께해 온 한현근 작가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로 정지영 감독과 아우라픽처스가 수십억원을 벌었지만, 정작 스태프와 각본가 중 일부는 급여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지영 감독은 제작자로서 오랜 시간 스태프들을 혹사시키고 임금을 착취하는 일을 반복해왔다”며 “정지영 감독을 선배 영화인으로서, 한 사람의 영화감독으로서 좋아했고 그가 변화하기를 기다렸지만, 더는 그의 횡포를 좌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고발 계기와 경위를 설명했다. “감독 강요로 ‘부러진 화살’ 공동 각본자로 등록”또 ‘부러진 화살’의 각본은 한현근 작가 자신이 혼자 작성했는데, 당시 정지영 감독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정지영 감독까지 공동 각본자로 등록할 수밖에 없었다며 “영화는 이미 개봉됐지만 잘못된 크레딧을 바로잡아 바람직한 선례를 남기고 한국 영화계의 발전과 스태프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영 감독은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해 ‘남부군’(1990년), ‘하얀 전쟁’(1992년), ‘부러진 화살’(2011년), ‘남영동1985’(2012년) 등 사회·정치적 이슈를 다룬 영화들을 주로 연출해왔다. 2016년부터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매각 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블랙머니’를 선보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장급 전보 △국정운영실장 박구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과장급 인사교류 △유라시아지역과장 박주영 △외교부 복귀 김식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 한수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 김상태 △국립중앙박물관 춘천박물관장 홍진근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규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승진 △위해정보과장 양창숙 △의약외품정책과장 김춘래 ◇서기관 승진 △마약정책과 김대양 ◇기술서기관 승진 △코로나19긴급대응반 이종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실 유명종 △농축수산물안전과 김상록 △의약품정책과 김영주 ■석유관리원 △사업이사 하종한 ■GC(녹십자홀딩스) △전략기획실 상무 길준일 ■제넥신 △단백질생산기술연구소 부소장 임형권 ■경상대 △경상남도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이은진
  • “롯데 출연금에 증여세 30억 부당” ‘최서원 설립’ K스포츠 2심도 승소

    박근혜 정부 당시 대기업에 출연금을 내라고 강요해 논란이 된 K스포츠재단이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30억원대 증여세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부(부장 김유진)는 K스포츠재단이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설립·운영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K스포츠재단은 2016년 5월 롯데그룹으로부터 70억원의 출연금을 받았다가 한 달도 안 돼 되돌려줬다. 강남세무서는 2017년 10월 K스포츠재단에 증여세 30억 4000만원을 부과했다. 롯데그룹에 출연금을 돌려준 것이 단순 증여에 해당된다는 입장이다. 앞서 1심은 70억원을 출연한 자체가 무효이기 때문에 증여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취지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과세당국은 “출연금이 반사회적 법률행위로 무효라고 해도 당사자끼리 합의해 출연금을 반환한 것은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며 항소했다. 그러나 2심도 “재단은 출연 행위의 불법성을 인식하고 롯데그룹에 일방적으로 반환한 것”이라면서 “별도 약정이나 합의에 따라 반환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큰사람 알뜰폰, 공영홈쇼핑서 ‘알뜰 요금제’ 4종 선보여

    큰사람 알뜰폰, 공영홈쇼핑서 ‘알뜰 요금제’ 4종 선보여

    이야기 알뜰폰 사업자 ㈜큰사람이 TV홈쇼핑 최초로 알뜰 요금제 4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큰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50분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알뜰 요금제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요금제는 ▲이야기 100분+6GB(데이터 6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이야기 데이터 11GB(데이터 11GB 제공, 소진 시 3Mbps 무제한, 음성 무제한, 문자 무제한), ▲이야기 안심 데이터 2.5GB(데이터 2.5GB 제공, 소진 시 400Kbps 무제한, 음성 무제한, 문자 무제한), ▲내맘대로(100분+500MB)(데이터 500MB, 음성 100분, 문자 50건) 총 4종이다. 해당 요금제는 홈쇼핑을 통해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기본료 할인이 적용되며 무약정이기 때문에 중도 해지 시에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신규가입, 통신사 이동 모두 가능하며 요금제 단독 가입은 물론 카카오 리틀프렌즈폰, 삼성 갤럭시 A50, 삼성 갤럭시 Z플립 등 단말기 상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2020년 32만 가입자 돌파와 함께 첫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무제한 상품부터 부모님 및 자녀를 위한 데이터 차단형 상품까지 핸드폰 사용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요금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큰사람은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해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규제 지역 · 합리적 분양가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분양

    비규제 지역 · 합리적 분양가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분양

    6.17 대책으로 인해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며 수요자들의 내 집마련이 더욱 어려워졌다. 여기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까지 빠르게 상승하며 수요자들의 내 집마련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림산업이 수도권 마지막 비조정대상지역인 김포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공공택지 내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 중심의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돼, 내 집마련을 고심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단지 앞으로 뻗어있는 김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송초등학교, 통진중학교, 통진고등학교가 500m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또한 도보 통학 시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단지 앞으로 조성돼 있는 육교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주변이 공원 부지와 맞닿아 있는 공세권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단지 북측으로는 마송5 어린이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남동측으로도 마송제3, 4호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 단지는 마송지구 인근에 이미 조성돼 있는 여러 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단지 인근으로는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귀전첨단 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타석,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계획돼 있다. 재택근무가 필요한 입주민들과 학생들을 고려한 공유오피스겸 스터디룸과 마송택지지구 최초의 게스트 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차량 탑승을 위한 단지 내 회차 공간 및 실내형 맘스스테이션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21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청약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8일 이루어지며, 21일~24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김포 거주민 한정)로 운영한다. 또한 대림산업은 복잡해진 청약조건과 관련한 청약정보 및 전문가 초빙을 통한 시장분석 및 부동산규제 관련 정보 등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