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약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생산량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차지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동경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슬하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370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의 지표분석 시, 다각도 분석과 종합적 진단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철 의원은 ‘약자동행지수’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표의 내용상 보완사항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2023년 10월에 개발된 ‘약자동행지수’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이 시민에게 얼마나 도움 되었는지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로서,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의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지수는 2022년을 100으로 놓고 증감을 분석, 정책개발과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약자동행 정책체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김 의원은 ‘고용지원을 통한 취·창업률’ 지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가 고용지원을 통해 취·창업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단편적인 측면이 있다. ‘일반시민의 취·창업률’ 과의 차이를 같이 분석해야 ‘일반집단과의 차이’, ‘당시의 취·창업환경, 시의 노력 정도 등도 함께 파악돼서 더 유의미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 지표도 같은 맥락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물론 의미 있는 일이기는 하나, 아동의 학습 수준이 무한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니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우려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고, “‘일반아동 집단과의 학습 수준 차이’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지표에 대한 분석시의 보완에 대해서도 이어서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는 주거정책과 복지정책이 결합된 매우 의미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히 취약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지적하고,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와 연계하여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를 살펴보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실적과 성과만 분석해내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표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에서는 ‘약자동행지수’ 의 지속성 제고 및 성과관리를 위하여, 성과모니터링을 위한 ‘약자동행지수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질적 평가 등의 심층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의 지표분석 시, 다각도 분석과 종합적 진단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약자동행지수’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표의 내용상 보완사항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김 의원은 ‘고용지원을 통한 취·창업률’ 지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가 고용지원을 통해 취·창업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단편적인 측면이 있다. ‘일반시민의 취·창업률’과의 차이를 같이 분석해야 ‘일반집단과의 차이’, ‘당시의 취·창업환경, 시의 노력정도’ 등도 함께 파악돼서 더 유의미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 지표도 같은 맥락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물론 의미있는 일이기는 하나, 아동의 학습수준이 무한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니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우려가 있어보인다”고 말하고, “‘일반아동 집단과의 학습수준 차이’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지표에 대한 분석시의 보완에 대해서도 이어서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는 주거정책과 복지정책이 결합된 매우 의미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히 취약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고,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를 살펴보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고 설명했다. 이에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실적과 성과만 분석해내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표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에서는 ‘약자동행지수’의 지속성 제고 및 성과관리를 위해 성과모니터링을 위한 ‘약자동행지수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질적 평가 등의 심층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제3회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대상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원, 제3회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3회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대상’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대상’은 ESG 분야별 사회공헌 인물 및 최고경영인 브랜드 기업을 발굴하여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마련됐다. 김태수 의원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활용선별처리시설 이전부터 도로 및 공원 진입로 개선, 주택 공급, 보행약자를 위한 지하철역 승강기 설치 등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과 함께 답사를 나가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되지 않는 불편사항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에게 해결방안 마련을 직접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조례안 발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연구단체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K-컬쳐나눔봉사단 임상현 조직위원장과 최정식 대회장 그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행사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대상이 앞으로 더욱 더 신뢰와 권위를 자랑하고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남편 유산 투자했는데…건강식품 사업한다며 노인 등친 일당 적발

    남편 유산 투자했는데…건강식품 사업한다며 노인 등친 일당 적발

    고수익이 보장되는 건강 보조식품, 가상자산 투자 사업을 한다며 노인들로부터 투자금 2억 8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하고,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 보조식품 판매, 가상자산 투자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110명으로부터 2억 8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설명회에서 “전직 대통령이 월남전 참전 용사들에게 특별히 허가를 내준 장애인 복지단체가 최고급 건강기능 보조식품인 ‘남극 크릴 오일’을 판매한다”면서 노인들을 속였다. 이들은 이 사업에 1구좌당 13만 5000원씩 투자하면 하위 투자자를 모집하지 않아도 2~3개월 내 200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남극 크릴 오일은 실체가 없었고, 배당금을 주겠다는 약속도 거짓이었다. 한 60대 여성은 A씨 일당에게 속아 남편의 유산으로 남긴 1200만원을 투자했다가 A씨가 잠적해 투자금을 날릴 위기에 경찰에 고소했다. 경비원 일을 하던 70대 남성도 ‘대통령이 허가한 장애인 복지회’라는 말을 믿고 전 재산 590만원을 투자했다가 수익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해 고소장을 냈다. A씨 일당은 또 실체가 없는 외국계 가상자산 투자업체와 관련된 설명회를 열고,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투자하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매일 1.6%~6%의 수익금을 지급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다. 경찰은 전국 각지의 피해자 110명과 관련된 사건을 병합하고, 투자금 입금 계좌 등을 추적한 결과 A씨 등이 투자받은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110명 외에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추가 범행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노린 유사수신, 다단계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43년 된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 개선 합의

    43년 된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 개선 합의

    서울 금천구는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금천구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조정 회의에서 금천구청역 승강기 추가 설치 및 역사 복합개발 또는 개선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구청역은 지어진 지 43년 된 노후 역사로 서울시 유일 단일 출입구, 보행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지속됐다”며 “금천구민 3377명이 권익위에 노후 역사 개선을 요구하는 고충 민원을 제기했고 합동 현장 점검, 관련 기관 간 의견 조율을 위해 조정 회의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12월까지 금천육교에 승강기 2기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또 근본적 대책으로 역사 부지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는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민간 사업자 공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조정으로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금천구청역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조속한 역사 복합개발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서울시 협의 지원 등 행정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尹, 지원금 추경 선 그어… ‘핀셋 지원’할 듯

    尹, 지원금 추경 선 그어… ‘핀셋 지원’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영수회담에서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연구개발(R&D) 예산 복원을 위한 ‘원샷 추경’을 제안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물가·금리·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지난 25일 발표된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서 전 분기 대비 1.3%(전년 동기 대비 3.4%)의 ‘깜짝 성장’을 한 점은 윤 대통령이 추경 제안에 선을 그은 게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경제 상황이 국가재정법상 추경 편성 요건인 ‘경기침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도 윤 대통령의 거부에 명분을 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56조원 규모의 세수 펑크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세수 결손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점 또한 윤 대통령이 추경 제안에 호응하지 않은 요인으로 꼽힌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언론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을 봤을 때 지금은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타깃 계층을 지원하는 것이 재정의 역할”이라면서 “올해 예산을 잡을 때 그 어느 때보다 복지·민생 부문에 예산을 상당 부분 할애했다”고 강조했다. 추경 없이 올해 예산만으로도 민생 회복을 지원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성 현금 지원 대신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선별적으로 두텁게 지원함으로써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재정 부담도 상당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소상공인 전기료 20만원 지원과 이자 환급, 저소득 청년 월세 지원 등 기존의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말에 발표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폭 강화된 저소득층 지원책을 담을 계획이다. 내년도 약자 복지 지원 예산은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근로유인 강화 및 자립 기반 확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할 방침이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경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으며,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 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감독 강화와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영·호남 문화관광 박람회 개최를 주문했으며, 환경연수원의 회계 절차를 명확히 하고 불법 자판기 운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투명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용역비를 본예산에 편성하고, 영업용 전기·수소자동차의 우선 보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위원(예천)은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장애를 가진 이들도 어려움 없이 나들이 갈 수 있는 관광지) 정보의 온·오프 제공을 강화하고,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 추진 시 “지역별 나눠주기식 사업 선정”을 지양,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 확인을 통해 지역 정서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주문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법정 근로자퇴직급여 최소적립금에 미치지 못하는 퇴직급여 편성, 애매하고 불분명한 용어 사용, 제출 시기별로 산출기초가 다른 국학진흥원의 예산 편성을 강하게 질타하고, 자연휴양림 운영 적자 해소 방안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응급구급차 운영 또는 이동식 음압장치 구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한복진흥원에 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매년 제기되는 지적사항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예산 삭감 등으로 한복관련 문화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새로 취임한 원장에게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경민 위원(비례)은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의 대상 범위 확대, 우수한 도립예술단 단원의 처우 개선,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등 문화관광공사의 직접 사업아이디어 발굴 및 수행 확대, 환경연수원에 집중된 숲 해설사 교육의 민간 교육기관 활용 권역별 분산을 요구했다. 아울러 보문단지 내 관광역사문화공원의 잦은 콘텐츠 변경을 지적하고, 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운영사업 보완과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체육분야 사업 발굴을 주문했으며, 대한민국독서대전 추경 예산 증액 부족을 질타하고, 산림토목사업 하자검사용역 지도․감독 강화,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사업 등 지연된 정책 추진을 지적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민간문화예술 마중물 지원사업은 취미클럽이 아닌 수준 높은 단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해 달라고 요구하고, 환경연수원의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촉구했다. 아울러 본예산과 추경예산의 취지에 맞는 예산을 편성해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담당 부서가 의지와 열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위함 첫 걸음...국민권익위 조정안 합의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위함 첫 걸음...국민권익위 조정안 합의

    서울 금천구는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금천구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조정 회의에서 금천구청역 승강기 추가 설치 및 역사 복합개발 또는 개선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구청역은 지어진 지 43년 된 노후 역사로 서울시 유일 단일 출입구, 보행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지속됐다”며 “금천구민 3377명이 권익위에 노후 역사 개선을 요구하는 고충 민원을 제기했고 합동 현장 점검, 관련 기관 간 의견 조율을 위해 조정 회의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조정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12월까지 금천육교에 승강기 2기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또 근본적 대책으로 역사 부지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는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민간 사업자 공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성 문제로 복합개발사업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향후 역사 개량 사업에 금천구청역을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조정으로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금천구청역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조속한 역사 복합개발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서울시 협의 지원 등 행정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너 이 XX야” 막말·따돌림 직장 문화 여전

    “너 이 XX야” 막말·따돌림 직장 문화 여전

    50인 미만 회사에서 4년 차 대리로 일하는 A씨는 최근 계속되는 상사의 막말에 골머리를 앓는다. A씨의 상사는 입사 때부터 ‘X새끼, 너, 인마’ 등 막말을 일삼았다. A씨는 “며칠 전에는 거래처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또 실수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29일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전체 직장갑질 10건 중 7건이 직장 내 괴롭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가 지난 1~3월 신원이 확인된 이메일 제보 407건을 분석한 결과 괴롭힘이 284건(69.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징계·해고와 같은 고용불안 유형이 118건(29.0%), 임금갑질이 97건(23.8%)이었다. 괴롭힘 유형은 ‘따돌림·차별’이 188건(66.2%)으로 가장 많았고, ‘폭행·폭언’이 113건(39.8%), ‘모욕·명예훼손’이 110건(38.7%)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직장갑질119는 비정규직이거나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의 경우 고용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단체가 지난해 12월 4~11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실직을 경험한 비율은 비정규직(20.5%)이 정규직(6.8%)에 비해 3배 더 높았다. 비노조원(13.3%)도 노조원(5.5%)보다 2배 이상 높은 실직 경험률을 보였다. 직장갑질119는 “일터의 약자인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자신을 보호할 노조가 없어 직장갑질과 고용불안, 저임금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영수회담에 바랍니다”…안철수가 제안한 세 가지는

    “영수회담에 바랍니다”…안철수가 제안한 세 가지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영수회담을 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회담에서 꼭 다뤄져야 하는 사안 3가지를 꼽았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수회담에 바랍니다’라는 제목을 글을 올리고 “이번 정부 처음으로 대통령님과 야당 대표가 회담하는 만큼 여야가 추구하는 신념 윤리는 내려놓고, 오로지 대한민국을 위한 책임 윤리만으로 민심을 받들어 협치하시길 감히 제언 드린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어 첫 번째로 ‘여야정 협의체 정례화’ 합의를 제안했다. 그는 “여당과 야당은 당파만의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여야 한다”면서 “당리당략과 이전투구는 구시대의 유물로 박물관에 보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머리를 맞대는 협치의 통 큰 합의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안 의원이 두 번째로 꼽은 것은 ‘의료대란 해법 제시’다. 안 의원은 “당장 시급한 의료대란의 해법으로, 의대 증원은 1년 유예해서 전공의와 학생들이 돌아오게 하고, 협의체를 통한 단계적 증원 합의를 바란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긴급한 민생은 아프면 치료받을 권리이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치료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선 지원 합의’를 주장했다. 안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끼를 걱정하는 서민과 대기업 총수에게 25만원의 효과는 너무도 다르다”며 “우리 시대의 평등과 정의는 기계적 평등에서 시작될 수 없고, 기계적 평등은 억약부강(抑弱扶强·약한 자를 억누르고 강한 자를 붙잡아 도와줌)일 뿐, 억강부약(抑强扶弱·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께서는 정부와 야당을 대표하는 회담에 즈음하여 대한민국의 개혁과 미래를 위해서 긴급한 민생 현안과 협치의 통 큰 합의를 고대하고 있음을 숙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알아서 눕혀주고 일으켜주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눈길

    “알아서 눕혀주고 일으켜주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눈길

    ‘비렉스(BEREX)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가 부모님을 위한 효도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웨이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최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침상형 안마기기를 사용할 때 기기에 눕거나 일어날 때 어려움이 있다는 소비자 의견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사용자는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용 시 직접 누울 필요 없이 자동으로 세워진 상체 등패드에 편안하게 기대어 앉으면 된다. 착석 후 등패드는 자동으로 눕혀지며 안마가 시작되고, 안마 종료 후에도 자동으로 기립한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몸에 딱 맞춘 섬세한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체형과 몸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및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또한, 목, 등, 허리, 엉덩이 등 부위별 강도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목부터 엉덩이까지의 부위 집중 케어 구간을 세분화해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최대 30가지 안마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척추 라인을 밀착 케어하는 6가지 기본 코스 ▲시니어, 수험생, 골퍼 등 사용자 특성에 따른 6가지 맞춤 코스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3가지 집중 코스 등 상황별로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하는 부위 어디든 따뜻하게 마사지하는 멀티 마사지 쿠션과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도 함께 구성돼 상체뿐만 아니라 전신을 동시에 안마할 수 있다. 언제나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도 힐링을 주는 또 하나의 요인이다. 렌털 시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정기 관리 서비스는 제품 내외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가죽 클리닝 등으로 구성되며, 부품 교체 서비스는 제품 클리닝을 비롯해 신체에 직접 닿는 겉천과 속천, 쿠션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 줘 오랜 기간 새것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돼 허릿심이 약한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전한 휴식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서 고도제한 규제 꼭 해결… 2026년 지역내총생산 30조로 도약”

    “강서 고도제한 규제 꼭 해결… 2026년 지역내총생산 30조로 도약”

    올해 행정 핵심은 안전강서경찰서와 정기 실무회의 개최24시간 상황실, 소방·경찰과 연계보안관 배치, 안전 사각지대 해소 고도제한 완화 이렇게ICAO 과잉 규제 개정 2028년 시행구청장 직속 제한완화추진위 가동2028년 이전 규제 완화 시행 노력 앞으로는 이렇게 발전R&D단지 마곡은 경제·문화 중심김포공항 일대 도시재생 혁신지구UAM 이착륙장, 미래 교통 허브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의 발걸음은 항상 바쁘다. 지난해 10월 11일 보궐선거로 당선돼 다른 구청장들보다 일할 시간이 짧아서다. 기간이 짧으면 일을 줄이면 되지만, 그런 성격이 아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 사업 승인이라는 사실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퇴근 무렵 진 구청장의 걸음수를 체크해 보면 항상 2만보가 훌쩍 넘어 있다. 그렇다고 주변을 살피지 않는 ‘일벌레’로만 보면 오산이다. 진 구청장 집무실에는 조금 독특한 그림이 하나 걸려 있는데, 발달장애가 있는 한화석 작가가 그려준 초상화다. ‘정책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빠져 있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걸어놨다고 한다. ‘눈매가 따뜻한 일벌레’ 진 구청장에게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지난 25일 물어봤다.-취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한 일이 벌써 적지 않은 것 같다. “정신없이 보낸 것 같다. 강서구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문제도 해결해야 했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작업도 빨리 진행해야 했다.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매일 같이 주민들을 만나고, 회의하고, 현장을 다니다 보니 벌써 6개월이 된 것 같다.” -경찰 공무원과 구청장은 어떻게 다른 것 같나. “시민을 섬겨야 한다는 점에선 모두 같다. 하지만 구청장이 해야 할 일이 좀더 세심해야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는 어떻게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추진하느냐에 따라 구제의 범위와 대상이 달라진다. 훨씬 더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들은 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점에서 구청장 업무는 또 새로운 도전인 것 같다.” -새해 강서구 행정의 핵심 키워드로 안전을 꼽았다. “맞다. 국가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각종 범죄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정기적으로 강서경찰서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갖고 있다. 또 24시간 상시 가동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활용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항상 연락되게 했다. 최근에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는 이상동기(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원과 둘레길에 공원보안관 18명을 배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은 발전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하하. 알고 있다. 사실 안전을 강조하는 것도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안전 없이는 투자도 발전도 없다. 지역 발전을 빠르면서도 균형 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이 있는데, 이를 우리 강서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게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갈 계획이다. 특히 김포공항 혁신지구 조성과 준공업지역에 대한 개발계획, 등촌동과 가양동 등을 포함한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 정비 사업은 강서구도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또 준공업지역의 경우 용적률을 250%에서 400%로 확대하고 산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융복합공간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관련 용역도 준비하고 있다.” -강서구 발전과 개발 이야기를 하면 항상 나오는 난관이 있다. 바로 고도제한이다. 이 문제를 풀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쉽지 않다. 고도제한 완화는 우리 구민들의 가장 오랜 숙원사업이자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현재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워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어려움이 많다. 공부해 보니 현재 국제기준은 1950년대에 제정된 것으로 현재와는 맞지 않은 과도한 규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도 이 점을 충분히 인식해 국제기준 개정안을 2025년 이사회 의결 후 2028년에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서구는 2028년보다 더 빨리 개정안이 시행되게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항공 전문가, 항공기 조종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추진위원회 민간 기술위원으로 위촉하고 올해 2월에는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를 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사람들은 이제 강서구 하면 마곡을 먼저 떠올린다. 앞으로 마곡지구는 또 어떻게 발전하나. “마곡은 이제 한국 최고의 연구개발(R&D) 단지가 됐다. 이미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국내외 대기업과 정보기술(IT) 강소기업 연구시설이 들어섰고 주변에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서울 등 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경제·문화적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7조 5000억원으로 서울 내 12위에 그쳤던 강서구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021년 18조 3000억원으로 8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우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6년까지 강서구의 GRDP를 30조원까지 퀀텀 점프(급격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된 김포공항 일대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을 건설해 이곳을 미래 교통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또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와 가양동 일대의 CJ 공장부지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 검토 중”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 검토 중”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를 타깃으로 한 이스라엘의 전면 지상 작전을 앞두고 새로운 제안을 받아든 휴전 당사국 간 협상에 다시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통신은 하마스가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가 중재하는 이스라엘과의 인질·휴전 협상에서 이스라엘로부터 새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 측 카운터파트인 고위 정치인 칼릴 알하야는 “이는 2주 전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보낸 제안에 이스라엘이 응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달 초 하마스에 가자지구에서 6주간 휴전과 이스라엘 감옥에 갇힌 수백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석방하는 대가로 노약자 등 인질 40명을 석방하는 거래를 제안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여전히 협상 타결은 쉽지 않다. 하마스는 인질 교환을 대가로 영구 휴전과 이스라엘 완전 철군을 요구한 반면 이스라엘은 두 요구 모두 들어줄 수 없고 하마스 패퇴 전까지 전쟁을 이어 간다는 입장이다. 또 하마스는 가자지구 북부를 떠난 팔레스타인 피란민 모두를 귀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 이동을 제한하길 바란다. 하마스는 지난 24일 이스라엘 미국 복수 국적자인 허시 골드버그 폴린(24)의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이스라엘 인질 키스 시겔(47)과 옴리 미란(64)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스라엘에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세계인권선언이 말한 ‘모든 사람’의 권리, 인권은 폐지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의회 국민의힘이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폐지한 것과 관련해 다음과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전문 지난 4월 2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기어코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폐지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은 과거 차별과 혐오를 자양분으로 통제와 억압의 권력을 누리던 ‘그들의 이데아’를 재현하고자 하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강력 규탄합니다.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은 국제적 규범인 ‘세계 인권선언’이 명시하고 있는 ‘모든 인간’의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권리를 부정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념과 정파적 이익에 따라 모든 국민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선포입니다. 과거 국민의힘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무상급식 지원 조례’ 상정을 막기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무단 점거하고 폭력사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학생들의 밥 한 끼에도 차별을 두어야 한다던 그들이 이제 종교와 성적지향에 따라 차별을 두어야 한다며 학생인권의 폐지라는 또 다른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인권 후퇴에 대한 전 국민적 우려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집요하게 밀어붙여 왔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위한 공론화와 충분한 논의를 요구하는 시의회 내·외부의 요청은 철저하게 외면당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8일 ‘조례의 성급한 폐지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서울행정법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수리·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자, 본회의·운영위원회·인권특위 등을 변칙 운영하면서 기어코 학생인권조례를 일방적으로 폐지했습니다. 인권특위는 교권을 바로세우고 학생의 인권도 존중받는 내용을 담아, 교육현장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조례안을 만들어보자는 합의 하에 구성되었지만 단 한 번도 내용에 대한 논의 없이 폐지만을 위한 도구로 악용되었습니다. 양당 교섭단체의 사전합의도, 의회운영의 기본 절차도, 존중과 이해에 기반 한 민주주의 정신도 모두 짓밟은 반민주적 다수당의 폭거입니다. 그동안 민간 돌봄 시장에서 소외된 위중증 환자와 긴급돌봄 영역을 보완하고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된 돌봄 노동자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던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역시 서울시의회 절대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무지막지한 전횡에 의해 사실상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주민복리 증진과 안전에 기여해야 할 서울시와 집권당이 겉으로는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사실은 인권조례 폐지와 공공서비스 축소로 시민들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습니다. ‘평화의 제전 올림픽’을 외치면서 뒤로는 빈곤계층 72만 명을 서울시 밖으로 내쫓았던 그들의 역사가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신체의 자유와 안전의 권리를 가진다 ▲어느 누구도 굴욕적인 처우를 받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어떠한 차별과 차별의 선동으로부터 동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어느 누구도 사생횔, 가정, 주거 또는 통신에 대하여 자의적인 간섭을 받지 않고 모든 사람은 그에 대한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종교의 자유,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세계인권선언문이 천명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세계인권선언문은 마지막에 힘주어 말합니다. “어떤 국가, 집단도 이 선언에 규정된 권리와 자유를 파괴하기 위한 활동에 가담하거나 행위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존경하는 천만 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학생의 인권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켜주십시오. 장애인과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 할 공공 돌봄의 권리를 지켜주십시오. 장애인 가족과 돌봄 노동자를 생계의 절벽에서 구해주십시오. 권리와 자유를 파괴하는 집단으로부터 우리의 아이들과 이웃을 보호해 주십시오.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욱일기 제한’을 폐지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면서 일본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정작 우리나라의 학생·장애인·노동자는 내치는 무도한 시의회 국민의 힘을 저지하는 길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인권법’ 제정을 정식 촉구합니다. 보편적 인권으로서의 학생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이념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는 헌법정신에 기초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제정해 주십시오. 2024년 4월 28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 박유진 서울시의원 “노동이사제 축소...시장에게 강력 경고”

    박유진 서울시의원 “노동이사제 축소...시장에게 강력 경고”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평3)이 지난 22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의 노동이사제 축소 움직임에 대한 깊은 우려를 제기하며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의 슬로건을 무색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노동이사제가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고 노사 갈등을 완화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언급하며 “노동이사제를 통해 노동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경영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100명 이상의 규모를 가진 공사·공단.출연기관에 노동이사를 두는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노동자 대표도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전달, 노사갈등 조정 및 중재 등 긍정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지만, 최근 서울시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에 비해 운영대상, 인원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며 서울시도 정원 500명 이상인 기관에 대해 노동이사 1명을 두도록 하는 중앙정부 수준에 준해서 노동이사 적용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서울시 노동이사 도입 의무 대상기관의 정원 기준을 100명 이상에서 300명 이상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서울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오는 29일 상임위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가 차원의 공기업 등은 서울시 투출기관보다 조직, 직원수, 자산, 기금운용 등의 면에서 규모가 월등히 크기 때문에 ‘500명 이상’ 기관부터 두는 것이 적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교통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투출기관의 평균 직원 수가 560명 정도인 서울시 형편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은 전혀 합당하지 않다”라고 봤으며, 이것은 서울시가 노동이사제를 축소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또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월 현재 “놀랍게도 서울시 노동이사는 이미 17명으로 종전의 노동이사 수보다 현저히 줄어 있어 노동이사 적용 기준을 앞으로 강화하고 말 것도 없이 이미 방치 상태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렇게 “노동이사 수를 크게 축소시키는 방침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가치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라도 현재의 조례 기준을 유지하고 노동이사제의 효과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시장은 의원이 시정질문을 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그 조치계획이나 처리결과를 해당 의원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어, 박 의원의 질문에 대해 집행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 강력 규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서사원)에 대한 서울시 지원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임규호 대변인 논평 전문 국민의힘 선출직의 폭압 끝에 공공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5년 만에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보여준 공공서비스 몰이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또 공공서비스의 묻지마 민영화로 공공돌봄의 위기를 자초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의장,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나라 돌봄영역은 약 95% 이상 민간에 의존하고 있다. 돌봄이 민간중심의 영리사업으로 운영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소외가 있었다. 그래서 탄생한 사회서비스원은 민간에서 기피하는 위중증환자 돌봄과 긴급돌봄 같은 민간시장에서 소외된 영역을 보완해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선출직인 오세훈 시장,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집권 이후 줄곧 서사원 폐지를 주장해 왔다. 2021년 전문성이 전무한 오세훈 시장 보좌관을 대표로 선임하면서 재단 해산 및 재설계 등을 공공연히 선언하는가 하면, 23년도부터는 이전 대비 50% 이상 운영 예산을 삭감하며 퇴출을 종용했다. 서사원이 당장 폐지될 경우 민간시장이 외면하는 중증치매·와상·정신질환 환자의 돌봄서비스는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바로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이 줄곧 외쳐온 ‘약자동행’의 민낯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폄훼하고, 약자를 외면한 채 민간시장 우선주의로 공공서비스를 축소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 더불어 이번 ‘서사원 폐지 조례’를 시민이 요구하는 공적돌봄을 축소하고, 돌봄노동자의 노동권을 위협하는 개악으로 규정한다. 최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오히려 보완확대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인 공공서비스 축소는 시민들의 권리에 대한 매우 중대한 침해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하며, 서울시와 국민의힘에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무조건 폐지’가 아닌 서사원 혁신안 마련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엄중히 촉구하는 바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규호
  • 경북도 오존경보제 도입·시행…10월 중순까지

    경북도 오존경보제 도입·시행…10월 중순까지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15일까지 ‘오존 경보제’ 상시 운영을 통해 오존 발생을 집중 감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농도 오존 발생시 도민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오존 경보제는 대기 중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 이상일 때 ‘주의보’, 0.3 이상일 때 ‘경보’를 발령한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종합상황실을 통해 도내 47곳 대기측정소의 오존농도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주의보나 경보 기준에 도달 될 시 22개 시군 단위 권역별로 언론사, 학교 등 관련기관과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상황을 알린다. 일반인도 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경북도 실시간 대기 정보(http://air.gb.go.kr)를 통해 ‘오존경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휴대폰으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오존경보 발령 현황을 보면 ▲2020년 33회 ▲2021년 41회 ▲2022년 26회로 매년 20회가 넘게 발령됐다. 고농도 오존은 특히 햇빛이 강하고 맑은 날 오후 2∼5시쯤 많이 발생하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더욱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오존은 자동차 등에서 발생한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의 광화학반응으로 주로 생성된다. 호흡기, 폐 등에 강한 자극으로 손상을 준다. 이화성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내 대피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험지 당선’ 김재섭 “비결? 국민의힘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

    ‘험지 당선’ 김재섭 “비결? 국민의힘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25일 “강북 험지에서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며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당에서 내려오는 현수막은 단언컨대 4년 동안 한 번도 안 걸었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 참석해 21대 총선 패배 당시와 최근 당 분위기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100석 남짓한 의석 확보로 궤멸적 패배를 당했을 때 당이 무너지는 것처럼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있다”며 “(이번에는) 대선과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서 이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희망 회로가 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정당이 감나무 밑에 입을 벌리고 있다고 해결될 것은 없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초선들이 당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출범 후 정강·정책을 바꾸고 약자와 동행위원회 만들고 처절한 반성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지지층들이 매일 비대위를 보고 욕한 기억이 선연한데 이번에도 같은 의석수를 받았음에도 뭔가 잘될 것 같다 생각만 하고 구체적 실행계획이 없는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이야기가 중앙당에서 나오는 상황에서 개인 후보의 정치적 역량이 너무 협소해지기 때문에 수도권 중심으로 당이 개편되고 수도권 낙선자들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많이 반영돼야 한다”며 “3040 낙선자 모임 ‘첫목회’에 여러 낙선자가 모이고 있다. 20명이 넘은 것으로 아는데 이분들 목소리가 당에 직접적으로 닿도록 통로를 마련해 달라”고 했다. 30대인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 22대 총선 출마자 가운데 서울 강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선됐다. 이 때문에 당 안팎에서 김 당선인이 차기 전당대회에 나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때 “저는 아직 더 배울 게 많다”며 선을 그었다.
  • 권광택 경북도의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 대표발의

    권광택 경북도의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경상북도교육청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권 의원은 “교육청 공공건축물에 대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의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은 장애와 비장애, 일반인과 교통약자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말하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은 편의시설·이동편의시설의 설치·관리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BF: Barrier Free)를 말한다. 1998년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시설 접근·이용 편의를 위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고, 2008년에는 장애인 등의 물리적 시설에 대한 이용과 접근성 향상, 생활편의 증진 등을 목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권 의원은 조례안 제5조와 제6조에서 인증 기준 취득과 유지·관리를 규정하고 제8조에서 인증 건축물을 경북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하는 등 공공건축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취득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계획·시공 과정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어린이·노인 등 약자를 배려해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새달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 카카오, 골목상권 살리기 3000억 상생 기금 ‘든든해’

    카카오, 골목상권 살리기 3000억 상생 기금 ‘든든해’

    카카오는 2022년 4월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발표하면서 5년 간 총 300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상생기금 대상에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공연 예술 창작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 ▲지역 사회 ▲이동·디지털 약자 등이 포함됐으며 올해도 이러한 상생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단골시장’ 사업을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턴 상시 신청 프로그램을 추가해 상인들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신설한다. 4월부턴 단골시장 사업을 확대한 ‘단골거리 사업’도 선보인다. 광주, 경북 안동 등 전국 8개 주요 지역 상권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를 통해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전국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돕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268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5t에 달하는 농축수산물이 110만여명의 소비자를 만났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