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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 Q&A] 시험시간 140분 초과땐 도중 화장실 이용 허용

    Q: 장애인 모집단위 응시로 인해 시험시간이 연장되는 경우 시험 도중에 화장실 이용이 허용되는지요? A: 배탈 등으로 인해 시험을 포기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은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시간이 연장되는 응시자는 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때문에 시험시간 연장으로 인해 교시당 시험시간 140분을 초과하는 시험에 한해 시험관리관 동행하에 화장실 이용이 허용됩니다. 예를 들어 7급 필기의 경우 정규 시험시간은 140분이지만 전맹(全盲) 응시자들은 시험시간이 1.5배로 연장돼 210분 동안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약시·뇌병변 응시자들도 170분으로 시험시간이 늘어나 기준을 초과하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 9급 필기 전맹 응시자(150분), 행정·외무고시 2차시험의 전맹(180분)·약시(145분)·뇌병변 (145분) 응시자도 화장실 이용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화장실 이용시간은 총시험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ize@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본지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2천만원 상당 ‘고맙다 하나투어!’ 추석이벤트 진행

    2천만원 상당 ‘고맙다 하나투어!’ 추석이벤트 진행

    하나투어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2천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고급 명품가방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고맙다, 하나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먼저 다녀오겠습니다.’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출발하는 전세기 여행상품 중 상품명에 [추석연휴]로 표기된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추첨해 추석 보너스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이어 2차 이벤트인 ‘Thank you, 여보-명절 증후군이란 없다!’는 추석 준비로 지친 아내를 위해 여행으로 출발일 기준 23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추석연휴]로 표기된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으로 10명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고급 명품가방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의 당첨 결과는 10월 4일 하나투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저렴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용객을 위해 ‘秋(추)계 Mega Event’ 기획전을 통한 ‘한정특가’ 상품 예약시 추석연휴보다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 (1577-123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원전 특집] “발전·운영社·방폐장 등 한곳에 원전수출전쟁서 우위 선점 자신”

    [원전 특집] “발전·운영社·방폐장 등 한곳에 원전수출전쟁서 우위 선점 자신”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는 우리나라를 세계 3대 원전 수출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야전사령관인 김성경 경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은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플랜은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발전(원전)과 운영회사(한수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방폐장), 연구·실증, 기업 등 원전 관련 시설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제대로만 추진되면 경북은 물론 한국을 세계 최강의 원전 수출국가로 우뚝 서게 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 원자력 클러스터가 구축될 경우 관광 자원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국장은 “전 세계가 원전 산업 집적과 육성, 수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미리 국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우리나라가 최대 원전 수혜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원전시설이 집적화될 것으로 예상돼 방폐장을 유치했고,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을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에 포함시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정부가 최근 원자력발전 수출 산업화 전략을 수립, 발표하면서 그 계획을 더욱 구체화한 것이 바로 경북도가 추진하는 원전 클러스터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원자력 발전시설과 원자력 산업기반을 갖고 있는 부산, 울산 등 다른 지자체와의 정부 원전 관련 사업 유치전과 관련, 김 국장은 “경북 동해안은 다른 지역에 없는 방폐장과 한수원 본사가 있다.”면서 “특히 정부가 경주 방폐장 유치 이후 인근에 원전 관련 시설을 집중화한다는 계획을 이미 수립했고, 안정성과 경제성 면에서 도 최적지로 입증된 만큼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계획만 세웠다고 바퀴가 굴러가지는 않는 법. 그는 정부의 원전 관련 사업에서 유치할 것은 적극 유치하고, 건의할 것은 건의해 국책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했다. 김 국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원전 정책과 부합하는 계획서를 만들어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민간자본을 최대한 유치해 세계 최고의 원자력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행안부, 추석 성수물품 22개 집중단속

    행정안전부는 27일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추석맞이 종합 대책, 일자리 창출 등 지방자치단체 현안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 물가 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각 시·도에 당부했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를 물가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해 추석 성수품목 22개를 집중 관리하고 지방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행안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추석물가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24시간 상시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19 구조·구급서비스도 강화한다. 연휴기간 중엔 자치단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당번 병원·약국을 지정해 응급 의료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했다. 행안부는 또 8월 말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포스트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오는 12월까지 5만명 규모로 추진되는 등 모두 8만 4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울산 “GRDP 1억700만원 도시로”

    울산이 오는 2025년 계획인구 145만명, 1인당 지역총생산액 1억 700만원 규모의 산업·문화·환경도시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25일 울산을 생태환경과 문화복지 기반이 구축된 국가기간·첨단산업도시로 도약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2025년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해 26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기간·첨단산업도시, 국제무역·물류거점도시, 생태환경·문화복지도시 등 ‘3대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지식기반형 첨단산업 육성, 연구개발 역량강화, 산업지원 및 물류기반 구축, KTX경제권 구축, 아름답고 푸른 생태환경 조성, 품격과 배려의 문화복지도시 조성 등 ‘6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2025년 울산 계획인구는 2007년 기준 112만명보다 33만명이 증가한 145만명이다. 지역총생산액은 2007년 46조 4000억원에서 155조 6000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1인당 지역총생산액은 4300만원에서 1억 700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생활권은 중앙, 중부, 북부, 동부, 남부, 서부, 언양 등 7개 권역으로 나눴다. 이 가운데 서부권과 언양권은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산업, 물류, 주거, 상업, 문화관광, 교육기능이 어우러진 인구 20만명의 자족적 부도심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화강을 세계적인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수변녹지축 형성과 중·상류 도시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분식회계로 820억 불법대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성윤)는 16일 재무구조가 건실한 것처럼 재무제표를 허위로 꾸며 금융권에서 800여억원을 대출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으로 전 코스닥 등록업체인 부동산 임대업체 I사 대표이사 이모(65)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1994~1996년 회사의 재무제표를 작성하면서 매출액을 과다계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54억~420억원가량 당기순손실이 난 것을 12억~25억여원의 순이익이 난 것처럼 분식회계를 하고 그 결과를 공시했다. 또 이 같은 허위 재무제표를 근거로 은행 등 금융권에서 20여회에 걸쳐 총 828억원가량을 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는 당기순손실이 그대로 공시되면 대외신인도가 떨어져 금융기관의 신용대출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이 회사 사장 황모(국외도피)씨, 부사장 노모(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확정)씨와 분식회계를 공모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또 하도급업체와의 계약시 이중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실제 지급하는 공사비보다 높은 금액을 받거나 퇴직금 등을 지급한 것처럼 꾸며 총 69억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I사는 1993년부터 지속적으로 적자가 누적, 자금사정이 악화돼 오다 국제통화기금(IMF) 여파로 외환위기를 겪다 결국 1998년 부도를 냈다. 이후 이씨는 I사에서 건설 부문만 분리해 새 회사를 설립·운영해 왔고, 다른 법인은 사실상 휴면상태에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조선 근대화위한 고종의 노력과 좌절

    조선 근대화위한 고종의 노력과 좌절

    1910년 8월29일. 한일병합이 공포되고 결국 대한제국은 멸망한다. 사람들은 이 책임을 조선의 26대 왕 고종의 무능함에서 찾기도 한다. 하지만 고종은 조선에 입맛을 다시던 세계 열강과 친일파들의 감시 속에서 나라를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했던 비운의 왕이었다. 16일부터 이틀간 오후 9시50분부터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별기획-잊혀진 나라 13년’은 우유부단하고 무능력하다고만 알려져 있던 고종이 조선을 근대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좌절을 했으며 얼마만큼의 성과를 일궈냈는지 살핀다. 1부 ‘제국의 꿈’은 1903년에서 1906년 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독일 은행에 입금되었던 ‘대한제국 국고예치금 100만마르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고종이 먼 외국은행에 그 많은 돈을 예금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1899년 초가지붕 사이로 전차가 다니기 시작하고 호기심 많은 시민들은 전차 주위로 모여든다. 당시 종로를 달리던 전차는 도쿄보다 3년이나 빠른, 동양에서 두 번째로 부설된 승객용 전차였다. 고종은 근대적 국가로 가는 길에 방해가 됐던 신분제도와 보수파의 사상을 타파하고자 의제 개혁과 관립학교를 설립하는 등 백성들의 의식계몽에도 힘을 쏟는다. 정동에는 각국의 공사관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파란 눈의 선교사들에게 신식교육도 적극 허가한다. 고종의 자비로 만든 독립신문은 국민들의 자주정신을 일깨우게 되고 국민들은 만민공동회라는 토론의 장을 마련, 사회문제에 눈을 떠간다. 전신선과 전기를 가설하고, 철도를 부설하며 도시개조 사업을 전개하는 등 고종의 조선 근대화시키기 계획은 점점 무르익어 갔다. 아관파천 뒤 1897년 경운궁으로 환궁한 고종은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내세우고 ‘광무황제’로 즉위한다. 방송은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에 대한제국 유물을 출품해 세계 여러 나라들에게 대한제국 알리기에도 적극 참여하는 고종의 모습을 전한다. 2부 ‘제국의 전쟁’은 열강에 대한 고종의 치열한 투쟁을 전한다. 세계 열강들 속에서 하나의 국가로 인정받고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외교활동과 자주독립국가 국민의식이 중요했다. 고종은 관립외국어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들을 근황세력으로 끌어들여 각국에 파견한다. 방송은 고종의 기밀문서를 가지고 비밀스럽게 움직이던 근황세력들과 그 뒤를 쫓던 일본 스파이의 모습을 전한다. 근황세력은 고종의 강제 폐위 뒤에 해외 독립운동에 나선다. 스티븐슨 사건,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까지 모두 배후에 고종이 있다는 근거 자료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해외 의병활동에 군자금을 보태고, 끊임없이 세계 열강에 밀사를 보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는 고종. 방송은 고종이 조선의 끝이 아닌, 항일 투쟁의 시작으로서 그의 업적을 조명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시프트 입주 자격제한 강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나 재산이 있으면 서울시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입주할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장기전세주택 공급 및 관리규칙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용면적 60㎡ 이하 장기전세주택 중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임대주택을 서울시가 사들여 공급하는 매입형은 도시근로자 가구의 평균 소득 이하여야만 입주할 수 있다. 올해 60㎡ 이하 매입형에 신청하려면 지난해 연간 소득이 3인 가구는 4668만원, 4인 가구는 5076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640만원 이하여야 한다.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는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50%, 85㎡ 초과는 180%로 제한돼,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연 소득이 60∼85㎡는 7620만원, 85㎡ 초과는 9132만원을 넘으면 신청할 수 없다. 다만, 60㎡ 이하 중 SH공사 등이 짓는 건설형은 기존과 동일한 소득기준(도시근로자 평균의 70%)이 적용돼 지난해 4인 가구 연 소득이 3552만원 이하여야 입주할 수 있다. 종전에는 60㎡ 이하 건설형에만 국민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소득기준 70% 이하를 적용했고 60㎡ 이하 매입형과 60㎡ 초과분에는 소득제한이 없어 형평성 논란을 빚었다. 개정안은 시프트 입주자격에 자산 기준도 적용해 60㎡ 이하 부동산 자산 1억 2600만원 이하, 60㎡ 초과는 2억 1500만원 이하여야 입주할 수 있게 했다. 개정안은 또 재계약시 가구당 소득이 기준보다 많으면 임대료를 할증하고, 50%를 초과할 경우 6개월 내에 퇴거 조치를 할 수 있게 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미성년 자녀를 3명 이상 둔 무주택 가구주에게 60∼85㎡를 우선공급하는 규모를 10%에서 20%로 넓혔다. 시는 소득기준을 전면 도입하기 위해 이달과 11월 예정된 시프트 공급 계획을 연기할 예정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장갑차 결함있어도 리콜 안된다니…

    지난해 도입된 육군의 최신 장갑차(K21)에 결정적인 결함이 있더라도 리콜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30일 “리콜조항이 계약서 상에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서“이번에도 사고원인이 장비 결함으로 밝혀지면 추가 개선을 추진하고 비용은 제조업체가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 발생한 문제는 보완을 추진했고 시험결과 개선 효과가 나타나서 수상 운행을 재개했다.”면서 “(생산업체와 작성한) 계약서 상에 제품하자는 제조업체가 보상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K21은 수륙양용 장갑차로 물 속에 들어가게 되면 수상에 뜬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설계됐다. 장갑차 내부로 물이 들어가는 사고는 장갑차 성능의 결정적인 하자가 될 수 있는 셈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민간에서 사용하는 리콜이 이뤄지지 않지만 설계변경이 필요한 경우 장비를 수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 설명대로라면 납품 계약시 계약조항에 하자보수 조항 등을 두긴 했지만, 결정적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하자가 없는 장갑차로 모두 교환하는 등 리콜 조치는 어렵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군 고위 관계자는 “납품 받은 지 1년도 안 된 장갑차가 벌써 두 번이나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수습보다 원천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형 법무법인의 한 변호사는 “민간에서의 장비 계약과 달리 군수물자는 대량인 데다 전시 작전 상황에서 장병들의 목숨을 보호한다는 특수물자라는 점에서 결정적 하자가 발생했을 때 제조업체가 관련 장비를 전부 교체하도록 하는 의무조항을 계약서에 넣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군 당국은 전남 장성에서 발생한 K21 침몰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 육군 관계자는 “합동조사단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제조업체(두산DST) 등도 참여한다.”면서 “조사결과 사고원인이 장비결함 문제로 밝혀지면 제조업체에 장비보완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9일 오후 전남 장성군 삼서면 상무대 수상조종 훈련장에서 교육훈련 중이던 육군 K21 한 대가 침몰해 운전하던 부사관 한 명이 숨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롯데호텔월드, ‘제주 올레 푸드 페어’ 특산물 요리 선봬

    롯데호텔월드, ‘제주 올레 푸드 페어’ 특산물 요리 선봬

    롯데호텔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별미를 선보이는 ‘제주 올레 푸드 페어(Food Fair)’ 행사를 갖는다. 제주도에서 갓 잡아 올린 은갈치와 성게, 도미, 전복, 오분자기 등 해산물과 흑돼지, 한라봉, 고사리 등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다. 뷔페 섹션을 올레코스와 같이 숫자로 나눠 올레 1코스에서는 ▲옥돔과 은갈치 구이를, ▲2코스에서는 흑돼지 구이와 오분자기 요리를, ▲3코스에서는 한라봉 냉면을, ▲4코스에서는 제주 빙떡과 고사리전 등을, ▲5코스에서는 몸(모자반, 해초) 전복죽을, ▲6코스에서는 돔배고기(돼지수육), 성게 미역국, 몸국(모자반 국)을, ▲7코스에서는 한치물회와 도미회 등 준비한다. 뷔페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중식 57,000, 석식 61,000이며 예약시에는 별실을 이용도 가능하다.한편 매주 월요일 런치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 한해서는 요금을 40% 할인해 주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기 요금은 세금 및 봉사료별도) 문의 : 롯데호텔월드 라세느 Tel (02)411-7811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하나투어, 실속파를 위한 ‘일본·중국·기차·영화’ 풍성

    하나투어, 실속파를 위한 ‘일본·중국·기차·영화’ 풍성

    하나투어는 실속파 여행객을 위해 ‘일본 늦은 휴가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늦은 휴가 Festival’ 프로모션은 도쿄, 오사카, 규슈와 북해도로 떠나는 늦은 휴가의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가격 할인을 준비했다. 일본에서 사과 생산지와 사과온천을 즐기는 상품을 포함해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아키타 관광 상품을 79만 9천원에 선보이고 있는 것. 북해도 고원 리조트에서 골프를 즐기고 워터 테마파크 방문이 일정인 가족단위 단독 상품도 판매 중이다. 이어 하나투어는 9월 16일까지 상품명 앞에 ‘늦은 휴가’가 표시된 일본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중 동반 아동 및 동반자에 최대 5만원 할인, 4인이상 예약시 인당 최대 6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북해도를 50일 전에 예약하는 여행객은 최대 10만원 할인과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이 주어진다. 4인 이상 예약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국내 워터파크 입장권을 증정하며 여성고객 4인 이상 예약 시 추첨을 통해 미니골드 ‘담수 진주귀걸이’를 제공한다. ◆ 엔터테인먼트+여행 결합, ‘중국의 쇼’ 여행상품 출시하나투어는 중국의 SHOW와 인기가수 공연관람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SHOW하나투어 요금제 출시를 기념, 북경의 천지서커스를 비롯해 200톤의 물이 사용되는 대작 공연 금면왕조와 성도의 천극쇼 등 다양한 전통SHOW와 가수 박현빈, 장윤정, YB(윤도현밴드), 인순이 등 상해에서 펼쳐지는 ‘스타와 함께’ 공연 관람 여행상품을 내놨다.북경 필수 관광지와 북경 천지서커스, 중국 정통 뮤지컬 금면왕조를 관람하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마사지, 뱃놀이가 포함된 북경SHOW 여행상품은 29만 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중국 곤명에는 중국 인민감독으로 꼽히는 장예모 감독 연출의 ‘인상여강쇼’를 포함해 변검과 그림자극으로 구성된 중국 성도의 ‘천극쇼’ 그리고 ‘심천 민속쇼’가 포함된 심천 SHOW 여행상품은 차별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신토불이, “바다로 기차 타고 떠나요”국내 곳곳에는 숨겨진 비경들이 많다. 절차가 복잡한 해외여행 보다 편하고 알뜰한 여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투어에서 추천하는 ‘신나는 여름 속으로 gogo’ 상품 기획전을 참고해 보라고 귀뜸했다.‘신나는 여름 속으로 gogo’상품 기획전은 국내 방방곡곡의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과 문화 유산을 기차여행으로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이다. 경포대와 대관령 양떼 목장여행, ‘사랑의 섬’으로 알려진 외달도의 바캉스여행 및 남도 몸보신 별미 여행을 포함돼 있다. 또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추노’ 촬영지인 화순을 둘러보는 여행도 포함돼 국내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신나는 여름 속으로 gogo’는 KTX와 무궁화호를 이용하고 일정에 따라 당일 및 숙박코스로 나뉜다. 가격은 5만 9천 원부터로 하나투어닷컴에서 여행코스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극장가의 무더위를 잡기 위해 ‘악마를 보았다’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악마를 보았다’의 예고편을 감상한 후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를 하나투어 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0매(1인 2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예매권을 제공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착한글래머’ 최은정, 전속계약시 300만원 수입 만족

    ‘착한글래머’ 최은정, 전속계약시 300만원 수입 만족

    ‘착한 글래머’ 여고생 최은정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문적으로 그라비아 화보만을 위한 회사는 2곳에 불과하고 모델 수도 얼마 되지 않아 열악한 편이다. 그 중 한 곳인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에 소속돼 있는 최은정은 해당 업체와 모델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2년을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해당 모델에게 약 300만원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한다고 한다고 알려졌다. 또 화보 촬영시에는 회당 200만원의 금액이 추가로 지급되며, 화보가 제 2, 3의 컨텐츠로 활용돼 수익이 발생할 경우 총 수입액의 5%를 모델이 받는다. 100만원 이하의 출연료의 경우는 모두 모델이 전액을 가져간다. 최은정은 “거액의 돈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활동할 경우 돈을 더 지급받을 수 있다.”며 “지금 받고 있는 금액에 만족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정은 “10대가 벗기에 좋은 나이다. 나이든 모델들의 화보가 역겹다.” 등 폭탄 발언으로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 비난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사진 =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하나투어, ‘호텔비 아끼기’ 프로젝트 실시

    하나투어, ‘호텔비 아끼기’ 프로젝트 실시

    하나투어는 여름 성수기에 최저가로 해외호텔 및 국내 숙박을 예약하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하나투어 해외 호텔 팀은 오는 8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전 세계 호텔 및 리조트 최저가 상품을 망라해 ‘여름시즌 호텔비 아끼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유럽 역!사!조!’ 기획 상품은 역 근처 싸고 좋은 호텔들만 엄선해 호텔비도 아끼고 유레일패스도 5~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투어에서 전 세계 리조트 상품 중 최저가 리조트 상품에 무료조식 및 1박 무료 등 다양한 특전이 함께하는 ‘전 세계 국가대표 리조트’와 일본의 대표도시 호텔 중 2박 이상 예약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돈 아까와 쓰지마 니뽄’을 선보였다.이어 중국 북경 및 상해와 동남아 대표도시, 홍콩·싱가포르·방콕·마닐라 등 아시아 대표 자유여행 도시 호텔들을 최저 13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 아시아’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특히 프로모션 상품 예약자 중 7, 8월 해외 호텔 투숙자 전원에게는 하나투어 숙박상품 3% 할인권과 현지 투어 5% 할인 또는 유레일 5~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7, 8월 예약자 중 78만원 이상 결제하고, 호텔 이용후기를 작성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국내 콘도·펜션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4만원 숙박권도 제공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정보화마을이 만든 新농촌 일자리

    ‘임실치즈마을’로 유명한 전북 임실에 사는 이동훤(50)씨. 이씨는 1993년 서울의 직장생활을 접고 이곳에 귀농해 밭농사를 지어왔다. 그러나 2년 전부터 농사를 포기했다. 임실치즈마을의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인터넷을 통한 숙박·체험여행 예약 접수, 상품 판매, 체험장 관리 등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실치즈마을 이동훤씨 농사 안 짓는 귀농 임실치즈마을의 지난해 매출은 9억 2000만원. 세계적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여파에도 불구하고 2008년 7억 3000만원에 비해 26%나 늘어났다. 두 악재, 특히 신종플루가 없었다면 더 늘어났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사무국장은 사무국 직원 7명과 함께 사실상의 비상대기조로 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책임진다. 매년 주민들을 상대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회의도 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도 실시한다.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 마을이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귀농을 해서 반드시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이유는 없다. 자신의 전공분야인 회계·경영이 자신이 마음 붙여 정착한 곳에 기여하는 것을 보면, 일이 고되고 농사포기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람이 더 크다. 임실치즈마을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점적으로 마련한 363개 정보화마을 중 하나다. 도농 간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농촌 지역에 인터넷 이용 환경을 만들고 마을 사이트를 구축해 주자는 취지로 2001년 시작했다. 구축사업이 끝난 2009년부터 농촌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인빌쇼핑(www.invil.com)’과 체험 여행을 알리는 ‘인빌체험(http://tour.invil.com)’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인빌쇼핑이 지난해 전국 매출 89억 8000만원, 인빌체험이 45억 9000만원, 총 135억 7000만원을 기록했을 만큼 해당 마을의 효자다. ●전국 363곳… 최근 20대도 눈에 띄어 물론 마을 간 편차가 크다. 임실의 경우 이미 2003년에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고 2006년 정보화마을 선정, 2009년 온라인예약시스템 가동 등을 거치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다. 363개 정보화마을에는 각 1명씩의 프로그램관리자가 상시 배치된다. 초기에는 40대가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20대도 종종 눈에 띈다. 이들의 월급 110만원은 중앙정부가 50%, 시·군·구가 50%를 각각 부담한다. 마을에서 행사를 자주 열거나 사업이 잘되고 관리자가 열심히 하면 몇십만원씩 웃돈을 얹어주기도 한다. 사업이 잘되고 있는 마을의 욕심은 이들이 귀농하는 것이다. 마을위원회 위원장은 노령층으로 무보수직이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마을 자체적으로 귀농인을 중심으로 사무국장을 구한다. 월급은 천차만별이지만 이들은 마을에 대한 열정으로 일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공동기획 : 서울신문·행정안전부
  • 魔의 15분을 조심하라

    魔의 15분을 조심하라

    후반 30분을 넘어서면 선수들의 발걸음은 천근만근이다. 집중력도 무뎌지는 시간이다. 감독들이 3장의 교체카드를 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소모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역으로 골을 터뜨리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대다. 다듬어진 강팀일수록 막판 승부에 강한 까닭이다. 26일 오후 11시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와 일전을 앞둔 우루과이(국제축구연맹 랭킹 16위)도 마찬가지. 우루과이는 개인기만을 앞세우는 여느 남미 팀들과는 다르다. ‘남미의 아르센 웽거(아스널 감독)’로 불리는 오스카르 타바레스(63) 감독의 조련 아래 탄탄한 조직력과 정신력으로 무장했다. 우루과이는 남미예선(플레이오프 2경기 포함) 20경기와 본선 조별리그 3경기 등 총 23경기에서 34골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후반 30~45분(인저리타임 포함) 사이에 9골을 몰아쳤다. 전체 득점 가운데 26.5%가 마지막 15분에 집중된 것. 그만큼 뒷심과 집중력이 좋다. 특히 본선에서는 4골 가운데 2골이 마지막 15분에 터졌다. 홈팀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후반 35분 페널티킥을 넣었고, 인저리타임에는 알베로 페레이라(포르투)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지역예선에서는 후반 마지막 15분에 단 1골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본선 조별리그에서 내준 6골 가운데 2골을 마지막 15분에 허용했다. 20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에게 내준 3골 중 2골이 후반 31분과 35분에 들어갔다. 당시 한국 선수들이 거의 ‘공황’ 상태에 빠져 수비라인의 밸런스가 허물어진 상태였다고는 해도 간과해서는 안 될 대목이다. 그렇다면 우루과이 수비의 취약시간대는 언제일까. 본선 3경기에서 무실점을 뽐낸 우루과이는 남미예선에서 21골을 내줬다. 이 가운데 킥오프 이후 전반 15분까지 6골(28.6%)을 내줬다. 우루과이의 수비진이 완전히 자리를 잡기 이전인 경기 초반에 거세게 몰아붙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서울플러스]

    오염 물질 불법배출 단속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환경오염 물질을 몰래 배출하는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23일 특별감시반을 편성하고 폐수, 대기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와 홍제천 주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취약시간대 폐수 무단방류 행위와 각종 폐기물, 유독성물질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방치해 호우와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출시키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산업환경과 731-1335. ‘내고장 환경탐사자’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내고장 알기 환경탐사 활동’에 참여할 탐사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16일이며 대상은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거주하는 중·고생 200명과 대학생 10명이다. 환경탐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중랑천, 우이천 일대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수생식물, 오염정도 등을 탐사하고 그 결과물로 환경보전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또 대기, 쓰레기환경 탐사 등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 탐사기간은 다음달 20~23일이며 총 18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산업환경과 2289-1370. 아동센터 영어캠프 차량지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28일 신월3동 암미지역아동센터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충남 천안 청소년수련원까지 차량 6대를 양천 모범운전자회로부터 지원받는다. 양천 모범운전자회는 비근무일 휴식을 반납하고 택시로 장애인들의 병원진료를 돕거나 각종 행사 때 교통정리 및 안내, 불법 주정차 계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월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도 하고 있다. 신월3동 주민센터 2620-4097.
  • 與 “이적행위 그만… 野정체성도 문제”

    유엔에 천안함 조사결과 의혹을 제기한 참여연대의 서한을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검찰이 보수단체의 의뢰를 받아 참여연대 수사에 착수하는 등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참여연대의 행동을 ‘이적행위’라고 규정하는 동시에 민주당의 정체성 문제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민주당 등 야당은 정부·여당의 행태는 매카시즘적 공세라고 반발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가 ‘참여연대 소식을 듣고 가슴이 터질 듯하다.’고 했다.”면서 “야당은 언제까지 국제사회에서 망신을 야기한 종북단체를 감쌀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 장성 출신인 황진하 의원도 “국제사회에서 국익외교를 하는 국가를 대신해 다른 나라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동은 반국가적 행위”라면서 “적법성을 따져 잘못된 것은 반드시 시정하고 국익에 방해가 되지 않고 재발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참여연대의 행동은 공익을 추구하는 시민단체의 활동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지금 행동은 정치적 행동이니 차라리 정당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는게 낫다.”면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별로 협조하고 싶어하지 않는 나라에 빌미를 제공한 게 아닌지 반추하라.”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단체가 어떤 사안에 대해 비판적 활동을 하는 것은 본래의 영역”이라면서 “정부가 이를 정체성 문제로 비약시켜 시민단체를 비하하는 등 과잉 대응하는 것은 옹졸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우상호 대변인도 논평에서 “시민단체가 평소 교류하던 유엔기구에 의견을 전달한 것을 국가적 문제로 비화할 필요는 없다.”면서 “시민단체의 비판적 활동을 친북 이적단체로 매도하는 것은 매카시즘적인 것으로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원내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천안함 사건에 대해 정부가 계속 말을 바꾸니 국민들이 합리적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면서 “시민의 입을 틀어막는 공포정치를 그만두라.”고 촉구했다.한편 한나라당은 천안함 관련 대북 결의안을 단독으로라도 조만간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계획이어서 참여연대 서한문제로 촉발된 ‘천안함 2라운드’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대테러 구조인력훈련 강화

    올 11월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 긴급구조 인력의 전문교육훈련이 추진된다. 소방방재청은 16일 대테러 긴급구조대 및 테러취약시설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구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중앙소방학교,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에 교육을 의뢰해 G20 정상회의 전까지 적어도 60% 정도로 전문교육수료비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고시 Q&A]시험시간 연장조건 엄격… 하지 지체 불허

    Q:척추 지체장애 2급입니다. 7급 공채 시험을 보려하는데 시험시간 연장조치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요?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A:공채시험에서 제공하는 편의조치 중 ‘시험시간 연장’은 시험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악용 가능성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보다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험시간 연장 대상자는 ‘전맹인 수험생’과 ‘두 눈의 교정시력이 0.04 이상 0.3 미만인 약시 수험생’, ‘기타 시각장애인(중복장애, 안과질환 등)’ 그리고 필기능력에 장애가 있는 ‘중증인 뇌병변 1~3급 및 상지 지체 1~3급 수험생’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험생이 제출한 종합병원의 의사소견서상 시력 저하 또는 손떨림 등으로 문제풀이와 답안지 작성에 현저한 어려움이 있어 시험시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자입니다. 이에 따라 하지 지체장애인으로 통상의 OMR 답안지 작성에 지장이 없는 수험생에게는 시험시간 연장조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장애인 수험생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시험장 위주로 배정하거나 전용주차공간 확보, 중증장애인 전담 도우미 배치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응시원서에 장애종류와 등급, 정도 등 기본정보를 입력한 뒤 해당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편의조치를 신청하고 기간 내에 장애인증명서 사본과 종합병원 의사소견서 등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ize@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 본지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 방재청 천안함 후속조치

    소방방재청은 21일 천안함 침몰 원인 발표 이후 남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22일부터 전국 소방관서에서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모든 소방공무원이 특별 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의 화재와 테러 예방과 관련된 집중 감시체제가 강화된다. 또 사고발생 때에는 신속한 초동조치와 함께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사고를 조기에 수습할 계획이다.비상근무기간에는 소방관서장이 관내에서 24시간 대기함으로써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을 직접 지휘하게 된다.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한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순찰활동도 강화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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