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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李匡鎔(개인사업)珍鎔(재미)南鎔(관양초교 교사)씨 모친상 金文亭(한일 MEC 대표)劉炳昌(포스테이타 부사장)씨 빙모상 6일 오전 2시 한양대병원,발인 8일 오전 7시 (02)2290-9462 ●田永球(전 서울시약사회장)永權(헤세드테크놀로지 대표)씨 부친상 金吉煥(예비역 육군대령)權五慶(약사)金大植(한동대 경제학과 교수)崔東畯(한별유치원 이사장)씨 빙부상 鄭燦月(하나〃 〃)씨 시부상 4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70 ●신성규(디지털타임스 총무부장)씨 부친상 5일 오후 1시 안양장례식장,발인 7일 오전 6시 (031)456-5555 ●金東基(동진기업 대표)潤基(광진구 건강보험조합)振基(희명병원 의사)씨 부친상 洪性鎭(산업은행 PF실 팀장)씨 빙부상 6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1 ●鄭希碩(제천 기관차 사무소)忠模(국제 정보통신 대표)恩模(하나은행 차장)씨 모친상 4일 오전 4시6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3 ●李在祐(김천대 교수)在盛(재미)씨 부친상 文熙(전 한국일보 주필)斗熙(재미 ㈜USH 대표)씨 백씨상 孝潤(옥천산업㈜ 대표이사)씨 빙부상 5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8 ●조용각(양서초교 교감)씨 부친상 6일 0시 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9 ●김기호(고려대 국제어학원 원장)광호(킴스일침학회장)철호(북한산온천 대표)씨 모친상 강광석(구다라㈜ 대표이사)박종면(두비기업자문㈜ 사장)박재유(국회사무처 서기관)씨 빙모상 6일 오전 6시 고대안암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921-1899 ●李璥熹(안경과 사람들 대표)珖熹(자영업)璿熹(유니코안경 부장)씨 모친상 5일 오전 7시1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929-6699 ●咸榮必(LG CNS 대리)之淵(대한생명보험 주임)씨 부친상 鄭址奭(신일IDM 과장)朴凍(리츠칼튼 호텔 주임)씨 빙부상 6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251 ●洪忠基(㈜씨에치비즈 대표이사,전 조흥은행 부장)씨 빙모상 5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760-2014˝
  • [부고]

    ●李匡鎔(개인사업)珍鎔(재미)南鎔(관양초교 교사)씨 모친상 金文亭(한일 MEC 대표)劉炳昌(포스테이타 부사장)씨 빙모상 6일 오전 2시 한양대병원,발인 8일 오전 7시 (02)2290-9462 ●田永球(전 서울시약사회장)永權(헤세드테크놀로지 대표)씨 부친상 金吉煥(예비역 육군대령)權五慶(약사)金大植(한동대 경제학과 교수)崔東畯(한별유치원 이사장)씨 빙부상 鄭燦月(하나〃 〃)씨 시부상 4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70 ●신성규(디지털타임스 총무부장)씨 부친상 5일 오후 1시 안양장례식장,발인 7일 오전 6시 (031)456-5555 ●金東基(동진기업 대표)潤基(광진구 건강보험조합)振基(희명병원 의사)씨 부친상 洪性鎭(산업은행 PF실 팀장)씨 빙부상 6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1 ●鄭希碩(제천 기관차 사무소)忠模(국제 정보통신 대표)恩模(하나은행 차장)씨 모친상 4일 오전 4시6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3 ●李在祐(김천대 교수)在盛(재미)씨 부친상 文熙(전 한국일보 주필)斗熙(재미 ㈜USH 대표)씨 백씨상 孝潤(옥천산업㈜ 대표이사)씨 빙부상 5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8 ●조용각(양서초교 교감)씨 부친상 6일 0시 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9 ●김기호(고려대 국제어학원 원장)광호(킴스일침학회장)철호(북한산온천 대표)씨 모친상 강광석(구다라㈜ 대표이사)박종면(두비기업자문㈜ 사장)박재유(국회사무처 서기관)씨 빙모상 6일 오전 6시 고대안암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921-1899 ●李璥熹(안경과 사람들 대표)珖熹(자영업)璿熹(유니코안경 부장)씨 모친상 5일 오전 7시1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929-6699 ●咸榮必(LG CNS 대리)之淵(대한생명보험 주임)씨 부친상 鄭址奭(신일IDM 과장)朴凍(리츠칼튼 호텔 주임)씨 빙부상 6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251 ●洪忠基(㈜씨에치비즈 대표이사,전 조흥은행 부장)씨 빙모상 5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760-2014
  • [부고]

    ●朴玉閏(조선대 명예교수)씨 상배 桓永(광주은행 화순지점장)晉永(광주 박치과 원장)씨 모친상 丁薰(서울시립 한남직업전문학교장)高正雲(군산 고피부과 원장)安秉烘(여수 안소아과 원장)申誠植(전남대 수의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오후 8시30분 광주 조선대병원,발인 22일 오전 10시 (062)231-8903 ●徐英明(전 KBS LA특파원)씨 별세 寅竣(대한항공 한국지역 서비스센터 직원)秀卿(AP통신 서울지국 TV NEWS 프로듀서)씨 부친상 金孝相(자영업)千榮峻(엑센츄어 서울오피스 과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5시 (02)760-2018 ●延重熙(청주시 흥덕구청장)德熙(청주동부경찰서 공항파출소장)씨 부친상 20일 오전 2시30분 충북 청주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43)223-4522 ●張鎬相(자영업)翼相(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德相(자영업)俊相(〃)씨 부친상 朴尙圭(애니텍스상사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30분 대전 을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11-9821-5677 ●郭性勳(전 LG증권 감사실장)性竹(구로구약사회 감사)性仲(강동한국학원장)喜周(비금농협 감사)씨 부친상 丁海善(수원시 가톨릭약국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1시 (02)3010-2294 ●李炳星(유창케미컬 대표)炳勳(조선일보 사진부 기자)炳舜(경기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씨 모친상 秦元錫(전 서라벌고 교사)全演旭(전 정원물산 대표)金東顯(항공데이타시스템 대표)씨 빙모상 20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 ●金英在(진환운수 부장)씨 모친상 19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9 ●金完洙(전주 북부경찰서 경무과 공보담당)씨 부친상 20일 낮 12시 전북 부안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81-8008 ●任興宰(정읍치과 원장)康宰(자영업)貴燁(안양시 제일방사선과 원장)씨 부친상 金吉洙(서울 길성의원 원장)朴鍾仁(자영업)姜大錫(서울고검 검사)金鍾淳(수성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부상 20일 오전 10시15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자택,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35-3047 ●鄭相胤(명신비료 차장)相道(국제신문 생활과학부 차장)씨 조모상 20일 오전 5시 울산 중구 복산동 인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 (052)290-6411 ●吳奉錫(전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씨 부친상 張治琬(서울 한산중 교감)씨 빙부상 20일 오후 4시 광주 전남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62)220-6983 ●권동영(김&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인열(한국신용평가 연구원)씨 부친상 20일 0시5분 경북 안동시 북문동 안동의료원,발인 22일 오전 대전국립묘지 (054)851-5441 ●서재경(대한항공 수석사무장)태경(MBC 스포츠영상부 부장)씨 부친상 한중수(㈜래지스가드 상무)박종덕(SBS 미술부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8시1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02)760-2020˝
  • [부고]

    ●朴玉閏(조선대 명예교수)씨 상배 桓永(광주은행 화순지점장)晉永(광주 박치과 원장)씨 모친상 丁薰(서울시립 한남직업전문학교장)高正雲(군산 고피부과 원장)安秉烘(여수 안소아과 원장)申誠植(전남대 수의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오후 8시30분 광주 조선대병원,발인 22일 오전 10시 (062)231-8903 ●徐英明(전 KBS LA특파원)씨 별세 寅竣(대한항공 한국지역 서비스센터 직원)秀卿(AP통신 서울지국 TV NEWS 프로듀서)씨 부친상 金孝相(자영업)千榮峻(엑센츄어 서울오피스 과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5시 (02)760-2018 ●延重熙(청주시 흥덕구청장)德熙(청주동부경찰서 공항파출소장)씨 부친상 20일 오전 2시30분 충북 청주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43)223-4522 ●張鎬相(자영업)翼相(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德相(자영업)俊相(〃)씨 부친상 朴尙圭(애니텍스상사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30분 대전 을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11-9821-5677 ●郭性勳(전 LG증권 감사실장)性竹(구로구약사회 감사)性仲(강동한국학원장)喜周(비금농협 감사)씨 부친상 丁海善(수원시 가톨릭약국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1시 (02)3010-2294 ●李炳星(유창케미컬 대표)炳勳(조선일보 사진부 기자)炳舜(경기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씨 모친상 秦元錫(전 서라벌고 교사)全演旭(전 정원물산 대표)金東顯(항공데이타시스템 대표)씨 빙모상 20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 ●金英在(진환운수 부장)씨 모친상 19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9 ●金完洙(전주 북부경찰서 경무과 공보담당)씨 부친상 20일 낮 12시 전북 부안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81-8008 ●任興宰(정읍치과 원장)康宰(자영업)貴燁(안양시 제일방사선과 원장)씨 부친상 金吉洙(서울 길성의원 원장)朴鍾仁(자영업)姜大錫(서울고검 검사)金鍾淳(수성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부상 20일 오전 10시15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자택,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35-3047 ●鄭相胤(명신비료 차장)相道(국제신문 생활과학부 차장)씨 조모상 20일 오전 5시 울산 중구 복산동 인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 (052)290-6411 ●吳奉錫(전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씨 부친상 張治琬(서울 한산중 교감)씨 빙부상 20일 오후 4시 광주 전남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62)220-6983 ●권동영(김&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인열(한국신용평가 연구원)씨 부친상 20일 0시5분 경북 안동시 북문동 안동의료원,발인 22일 오전 대전국립묘지 (054)851-5441 ●서재경(대한항공 수석사무장)태경(MBC 스포츠영상부 부장)씨 부친상 한중수(㈜래지스가드 상무)박종덕(SBS 미술부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8시1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02)760-2020
  • [北용천참사] “北에 새 희망을” 온국민이 온정

    열차폭발 참사를 당한 북한 용천 동포를 도우려는 따뜻한 손길이 전국에서 밀물처럼 밀려들고 있다.특히 대북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보수단체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민·사회·학생단체 구호 및 모금활동 앞장 민주노총 등 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녘 용천에 새희망을’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호소문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물꼬를 새롭게 틔우는 역사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성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명동성당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서울역과 부산,대구,광주,청주,춘천,제주 등지에서 거리모금운동에 들어갔다.또 오는 29일 중국 단둥으로 대표단을 파견,10만달러 어치의 의약품과 긴급구호물품을 북측에 전달키로 했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도 27일 단둥으로 조사단을 보내 용천 현지로 들어가서 조사할 수 있는지 북한측에 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3세계의 아동권리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측은 “지난 25일 대표단이 단둥에 다녀왔으며,의약품 등 필요 물품이 무엇인지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도 “이북 동포에게 닥친 재난에 큰 충격과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다음달 18일까지 전국 대학별로 ‘의약품 보내기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등 6개 의료단체는 이날 피해자 치료를 위해 의사·약사·간호사 등 110여명으로 구성된 ‘범보건의료계 용천의료지원단’을 보낼 계획을 세우고 대북 접촉에 나섰다.이들은 각종 의료장비와 시설 등을 지참하기 위해선 육로를 통한 이용이 불가피하다고 보고,이를 허용해줄 것을 북한측에 요청할 계획이다.이들은 빠르면 28일 북한에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가 먼저 구호에 나선 건 처음” 이미 시작된 모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4일 캠페인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서울·인천·경기·충북 등 7개 지사에서 응급구호세트 1400개,담요 100장 등 2.5t 트럭 8대분의 구호물품이 모였다.”고 26일 밝혔다.적십자사 관계자는 “북한이 공식 요구하기 전에 우리 사회가 먼저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5만원 기부하고 싶은데 왜 ARS는 2000원 밖에 안되느냐’는 문의전화도 걸려 왔다.”고 전했다. ‘한민족복지재단’의 모금계좌에는 26일 오전 9시부터 불과 6시간 만에 7400만원이 입금됐다.기업체들이 약속한 기부금은 3억원을 넘어섰다.박현석(45)사무처장은 “26일 백화점에서 가진 바자회장에는 광고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도 시민들이 몰려 하루종일 발디딜 틈이 없었다.”면서 “아침에도 사무실로 수십통의 전화가 폭주,후원방법을 문의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재단측은 기부금으로 생필품 등을 구입,북미의료선교회측을 통해 미국구호단체로부터 기부받은 100만달러 어치의 의약품과 함께 다음달 5일 용천으로 보낼 예정이다. 특히 26일 오전부터 용천 현지의 참상을 담은 동영상 화면이 보도되자 충격을 받은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손종도(35) 정책홍보팀부장은 “TV에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참상에 일반 시민들이 자극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더욱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진영도 “지원 아끼지 말아야”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고순호 황해도지사)도 26일부터 용천 열차폭발 참사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긴급구호 및 북한동포 돕기위원회(가칭)’를 구성,운영키로 했다.이북5도위원회측은 “북한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 시기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모금 운동 등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북5도지사 협의체인 이북5도위원회가 북측을 돕기 위해 정식 기구까지 발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이북 출신 실향민들의 모임인 ‘이북도민중앙연합회’와도 연대할 예정이다.연합회 김희승(72) 사무총장은 “솔직히 고향을 빼앗은 북한정권에 돈을 갖다 바치는 것 같아 대북지원을 탐탁지 않게 여겨왔다.”면서 “하지만 고향 동포가 아픔을 겪고 있는데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우익단체인 바른선택국민행동 신혜식 사무총장도 “이번 구호활동은 그동안의 퍼주기식 대북지원과는 성격이 다르다.”면서 “의료진 등 인력이 급파돼 구호활동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혜 서재희 이재훈기자 wisepen@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의학한림원 창립총회 대한의학회는 오는 3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창립총회를 갖는다.신설되는 의학한림원은 의학 분야 335명 등 350명을 정회원으로 하며,대상은 의학 및 관련분야 학술연구 경력 20년 이상인 자로 해당 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다.대한의학회는 산하 130여개 학회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자격 여부를 심사,적임자를 정회원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 ‘호두알’ 지압볼 무료배부 대한비뇨기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전광수)는 26일부터 5일 동안 협의회에 소속된 전국 137개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전립선을 뜻하는 ‘호두알’ 지압볼과 건강자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137개 비뇨기과 병원은 협의회가 운영하는 콜센터(1588-258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약분업 개선 토론회 인제대와 서울 백병원이 주최하는 제4차 자유의료포럼 ‘의약분업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후 1시 프렌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포럼에서는 일산백병원 이원로 원장을 비롯,의사협회 신창록 상근이사,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병원협회 우영남 이사 등이 나서 의약분업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02)2270-0977∼9. ●경희대·존스홉킨스대 교류협정 경희대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최근 경희대 청운관에서 한의학 분야 연구인력 교환 및 공동연구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 대학은 침구 등 한의학 전 분야 기초 및 임상연구의 공동 진행은 물론 존스홉킨스대에 한의학 교육담당 기구 설치와 미국내 한의학 치료와 임상,의사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며,존스홉킨스대에 경희한방클리닉도 개설하기로 했다.(02)958-8985,961-0303. ●폐암치료제 이레사 국내 출시 아스트라제네카의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가 국내에서 출시된다.한국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01년말부터 시판 전 특정 환자에게 투여를 허락하는 동정적 사용승인을 받은 이레사에 대해 식약청이 시판을 승인,일반인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레사는 암세포를 키우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에 작용해 세포의 성장을 막는 타깃 치료제로,보험이 적용될 경우 종전 240만원이던 한달 약값을 39만원 정도로 낮출 수 있다.(02)2188-0918.˝
  • [부고]

    ●원불교 서대인 종사 열반 원불교 서대인(徐大仁) 종사(宗師)가 21일 오후 3시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내 원로수도원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세수 91세.법랍 72세.전남 영광 출신인 서 종사는 ‘남존여비 관행을 타파하고 여자와 남자가 동등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세워 18세때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를 직접 친견한 뒤 출가했다. 이리보육원 서무부장을 거쳐 교육부장·감찰원장을 지냈으며,특히 교육부장으로 재직중 육영사업회를 만들어 ‘육영통신’을 창간하는 등 교단 인재양성에 앞장서왔다.빈소는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대각전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후2시,장지는 전북 익산 왕궁면 원불교 영모묘원.(063)850-3344. ●崔相勳(ERA월드 대표)相敏(한국과학기술원 교수)相哲(기아자동차 이사)相奎(경희의료원 방사선과 직원)相模(고양시 세브란스가정의학과 원장)相順(연세대 교수)相玉(한양대병원 간호행정과장)씨 부친상 金漢根(한앤김건축사사무소장)蘇在俊(자영업)鄭昌湮(㈜아성 대표)씨 빙부상 22일 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1 ●鄭完在(에이콘출판사 편집인)씨 별세 筍文(리어코리아 구매부 과장)壹文(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睿中(가람중 교사)씨 부친상 22일 오전 6시2분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24일 오전 9시 (031)920-0302 ●金鐵源(킴스디지털정보 대표)씨 모친상 洪熙錫(크라운제과 전무)씨 빙모상 21일 오후 11시38분 경희의료원,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958-9545 ●李鍾雲(서울 장로교회 목사)金仁浩(자영업)許慶龍(주마부동산컨설팅 전무)씨 빙부상 22일 오전 5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60 ●金壽容(서울 김수용치과의원장)씨 모친상 22일 오전 5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40 ●柳錫馨(인천시교육청 장학사)씨 빙모상 22일 낮 12시 대전 중구 목동성당,발인 24일 오전 10시 016-9449-4472 ●李鍾仁(인도네시아 거주)許道(전 SK텔레콤 전산실장)呂珉基(AM텔레콤 대표)李常烈(시흥시약사회장)金仁培(헤럴드경제 편집부 기자)씨 빙모상 22일 오전 9시 인천 인하대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32)890-3199 ●權在旭(자영업)在亨(㈜코바이 대표)在浣(한미은행 리스크관리부장)씨 부친상 李光在(대구시청 감사실 직원)具立會(자영업)씨 빙부상 22일 낮 12시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53)420-6145˝
  • [부고]

    ●원불교 서대인 종사 열반 원불교 서대인(徐大仁) 종사(宗師)가 21일 오후 3시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내 원로수도원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세수 91세.법랍 72세.전남 영광 출신인 서 종사는 ‘남존여비 관행을 타파하고 여자와 남자가 동등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세워 18세때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를 직접 친견한 뒤 출가했다. 이리보육원 서무부장을 거쳐 교육부장·감찰원장을 지냈으며,특히 교육부장으로 재직중 육영사업회를 만들어 ‘육영통신’을 창간하는 등 교단 인재양성에 앞장서왔다.빈소는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대각전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후2시,장지는 전북 익산 왕궁면 원불교 영모묘원.(063)850-3344. ●崔相勳(ERA월드 대표)相敏(한국과학기술원 교수)相哲(기아자동차 이사)相奎(경희의료원 방사선과 직원)相模(고양시 세브란스가정의학과 원장)相順(연세대 교수)相玉(한양대병원 간호행정과장)씨 부친상 金漢根(한앤김건축사사무소장)蘇在俊(자영업)鄭昌湮(㈜아성 대표)씨 빙부상 22일 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1 ●鄭完在(에이콘출판사 편집인)씨 별세 筍文(리어코리아 구매부 과장)壹文(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睿中(가람중 교사)씨 부친상 22일 오전 6시2분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24일 오전 9시 (031)920-0302 ●金鐵源(킴스디지털정보 대표)씨 모친상 洪熙錫(크라운제과 전무)씨 빙모상 21일 오후 11시38분 경희의료원,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958-9545 ●李鍾雲(서울 장로교회 목사)金仁浩(자영업)許慶龍(주마부동산컨설팅 전무)씨 빙부상 22일 오전 5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60 ●金壽容(서울 김수용치과의원장)씨 모친상 22일 오전 5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40 ●柳錫馨(인천시교육청 장학사)씨 빙모상 22일 낮 12시 대전 중구 목동성당,발인 24일 오전 10시 016-9449-4472 ●李鍾仁(인도네시아 거주)許道(전 SK텔레콤 전산실장)呂珉基(AM텔레콤 대표)李常烈(시흥시약사회장)金仁培(헤럴드경제 편집부 기자)씨 빙모상 22일 오전 9시 인천 인하대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32)890-3199 ●權在旭(자영업)在亨(㈜코바이 대표)在浣(한미은행 리스크관리부장)씨 부친상 李光在(대구시청 감사실 직원)具立會(자영업)씨 빙부상 22일 낮 12시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53)420-6145
  • 32회 ‘보건의날’ 34명 훈·포장

    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3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34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상 등을 수여한다. 기념식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투약 등으로 국민보건 증진에 힘써온 김희중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최환영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과 극빈층 화상환자 지원에 힘쓴 오석준 한강성심병원장이 각각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다.˝
  • [부고]

    ●李海旭(전 KT 사장)海景(성진교역 대표)海晟(금석전자 대표)씨 부친상 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2)3410-6915 ●金兌國(중앙대 교수)兌春(삼영화학 차장)씨 부친상 4일 오전 8시30분 경남 창녕군 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55)530-7692 ●金洪善(한나라당 충남도지부 직능부장)씨 모친상 4일 오전 4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41)733-7954 ●尹貞錫(수필가)씨 별세 鮮于宗源(변호사)씨 상배 在皓(자영업)仲皓(명지대 총장)奭皓(홍익대 경영학부 교수)씨 모친상 4일 오전 6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2)760-2091 ●宋秀植(전 서울적십자병원장)容植(전 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武植(아도니스트레이딩 대표)章植(제이제이 대표)道植(서울 송도식피부과 원장)씨 부친상 4일 오전 11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5시 (02)3010-2292 ●南俊喜(서울 상문고 교사)씨 부친상 金容漢(CBS 방송본부장)씨 빙부상 4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17 ●李在文(자영업)씨 부친상 孔魯植(한양대 발전협력팀 계장)南守佑(자영업)씨 빙부상 4일 오후 3시 전북 정읍시 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63)530-6704 ●金佑鍾(자영업)씨 상배 成浩(부흥건설 대표)씨 모친상 3일 오후 11시3분 서울아산병원,발인 5일 오후 8시 (02)3010-2263 ●車濬英(공정거래위원회 제도개선과 사무관)씨 부친상 4일 오전 11시 충남 예산군 중앙병원,발인 6일 오전 9시 (041)334-0446 ●尹在禹(구미 송백교회 목사)栽勛(전우감리 부장)聖浩(자영업)씨 모친상 4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52 ●崔補允(아시아나항공 직원)씨 부친상 4일 낮 1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6일 오전 9시 (02)392-1299 ●金鎔善(전 경기도지사)씨 모친상 4일 오후 5시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31)219-4119˝
  • [부고]

    ●李海旭(전 KT 사장)海景(성진교역 대표)海晟(금석전자 대표)씨 부친상 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2)3410-6915 ●金兌國(중앙대 교수)兌春(삼영화학 차장)씨 부친상 4일 오전 8시30분 경남 창녕군 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55)530-7692 ●金洪善(한나라당 충남도지부 직능부장)씨 모친상 4일 오전 4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41)733-7954 ●尹貞錫(수필가)씨 별세 鮮于宗源(변호사)씨 상배 在皓(자영업)仲皓(명지대 총장)奭皓(홍익대 경영학부 교수)씨 모친상 4일 오전 6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2)760-2091 ●宋秀植(전 서울적십자병원장)容植(전 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武植(아도니스트레이딩 대표)章植(제이제이 대표)道植(서울 송도식피부과 원장)씨 부친상 4일 오전 11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5시 (02)3010-2292 ●南俊喜(서울 상문고 교사)씨 부친상 金容漢(CBS 방송본부장)씨 빙부상 4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17 ●李在文(자영업)씨 부친상 孔魯植(한양대 발전협력팀 계장)南守佑(자영업)씨 빙부상 4일 오후 3시 전북 정읍시 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63)530-6704 ●金佑鍾(자영업)씨 상배 成浩(부흥건설 대표)씨 모친상 3일 오후 11시3분 서울아산병원,발인 5일 오후 8시 (02)3010-2263 ●車濬英(공정거래위원회 제도개선과 사무관)씨 부친상 4일 오전 11시 충남 예산군 중앙병원,발인 6일 오전 9시 (041)334-0446 ●尹在禹(구미 송백교회 목사)栽勛(전우감리 부장)聖浩(자영업)씨 모친상 4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52 ●崔補允(아시아나항공 직원)씨 부친상 4일 낮 1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6일 오전 9시 (02)392-1299 ●金鎔善(전 경기도지사)씨 모친상 4일 오후 5시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31)219-4119
  • 의사궐기대회 '반쪽행사’ 될듯

    의협이 22일 준비 중인 전국의사궐기대회는 전국 개원의들만을 중심으로 한 ‘반쪽짜리’ 행사로 끝날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의협은 행사를 앞두고 전국 지부에 의사 1명당 3명씩 동행,집회에 참석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인원을 늘리기 위한 것이지만,정작 병원협회 등에서는 집회 참여 여부를 회원사인 각 병원들의 자율의사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병협 관계자는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도 않고,회장단의 지지성명 등도 따로 발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에서도 간접적으로 행사의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밝혔지만,지지성명 등은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결국 의협의 행사가 전국 개원의들만의 행사로 ‘축소’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의협 관계자는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결정 과정에서 철저하게 소외됐던 의사들이 힘을 과시하고,우리들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행사인 만큼 참여인원이나 단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의료계 안팎에선 의협의 이번 행사는 외부에 ‘힘’을 과시하겠다는 집행부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며,정부의 정책결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의협의 의약분업 선택 적용 등의 요구에 맞서 이미 대한약사회가 강경한 어조의 비난성명을 발표했고,서울시약사회는 다음달 하순쯤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불’ 성격의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전국의사대회의 여진은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 김성수기자˝
  • “찍히면 안뽑아”/이익단체 너도나도 낙선·당선운동… 편파성 우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각종 이익단체들이 잇따라 당선·낙선운동에 나서고 있다.쟁점에 대해 후보자들의 의견을 검증하고,정책대안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에서다. 주요 시민사회단체들에 이어 이익단체까지 당선·낙선운동에 나서자 출마예정자와 정당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하지만 이익단체의 당선·낙선 운동이 공익적 성격의 비정부기구(NGO)활동과는 달리 편파성을 띠거나 공정성 시비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우리단체 정책에 반대하면 낙선 대상” 영세 세입자와 개발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전국철거민협의회와 전국개발지역주민단체총연대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궐기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낙선·당선 운동에 나선다.이들은 14평 이상 국민 최저주거권을 명확히 보장해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국회의원 전원에게 토지개발 관련 법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서를 보낼 예정이다.그 결과를 토대로 낙선·당선 후보자를 나누기로 했다.건교위·행정위·환경위 등 관련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전국 60여곳의 개발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집중 검증 대상이다.전철협 이호승 회장은 “오는 29일 1차 낙선 대상자,다음달 20일쯤 2차 낙선 대상자를 발표하고 3월 중순 지지 대상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총선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데 이어 전국 220여개 지역 의사회를 통해 출마예상자의 성향을 분석하고 있다.협회측은 의사 출신 국회의원은 당선 지지,의협 정책 반대 후보는 낙선 유도가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협회측은 또 다음달 22일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에서 건강보험 개혁,국민조제 선택제도 도입 등을 요구하고,이에 반대하는 후보자는 낙선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반면 의협 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약사회는 3월 전국 약사대회를 열고 현 의약분업 정책에 찬성하는 후보자의 당선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전국농민연대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찬성하거나 방관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낙선 운동을 벌이기로 했고,한국경영자총협회는 조만간 낙선·당선 운동에 나설지를 논의할 계획이다. ●“지나친 집단이익 강조는 공익성 해쳐” 이같은 현상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은 참여정부 들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진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조중빈 국민대 정치대학원 학장은 “화물대란 등 힘의 논리로 해결하려는 움직임과 최근 이익단체의 총선 운동은 같은 맥락”이라고 지적했다. 이정희 외국어대 정외과 교수는 “이익단체도 각 후보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제공에 주력하기로 한 경실련 고계현 정책실장은 “특정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의 낙선·당선 운동은 공익적 목적과 대치된다.”면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공익과 개별이익이 충돌되는 경우가 많고 단체의 편파성으로 인해 득보다 해가 많을 것”이라면서 “참여연대의 낙선운동도 정치성이나 당파성,공정성 시비가 제기될 정도인데 이익단체는 그것을 전제로 하기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상지대 정대화 교수는 “유권자집단의 적극적인 의사표현은 닫힌 정치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동환 채수범기자 sunstory@
  • 시각장애인돕기 바자 열려 오늘까지 강남 하상복지관서

    지역 장애인과 중국 옌볜(延邊)의 시각 장애인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청과 강남구 약사회,코카콜라,대한매일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인근 지하철역 일대 상가업주들이 기증한 아동복 등 의류를 포함,생활자기,책,밑반찬 등 다양한 물품이 선보였다.원하는 사람에게는 자원봉사 시각장애인들이 안마시범을 보였으며 캐리커처도 그려줬다. 하상복지회는 지난 93년부터 옌볜에 시각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마련,안마술과 침술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도 옌볜 현지의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호산나풍물단’의 사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바자회 행사에는 오전부터 인근 주민의 발길이 이어졌다.하상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이선미(32·여) 팀장은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료장비 등 기자재를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 참여를 당부했다. 유지혜기자
  • 약사회장선거는 ‘대선 축소판’

    ‘약사회장 선거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의 축소판?’ 사상 처음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혼전을 거듭하다 막판 후보단일화로 3파전에서 양자구도로 정리됐던 지난해 대선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3년 임기의 대한약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당초 문재빈(57),원희목(49),전영구(56)씨 등 3명이었다.3명 모두 약사회의 현직 부회장으로,문씨가 중앙대,원씨가 서울대,전씨가 성균관대 약대를 각각 졸업했다.약사들 사이에서 이들 3개 대학 출신은 3대 학맥으로 꼽히며 사실상 주류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사뭇 관심을 끌어왔다.더구나 이번 33대 회장을 첫 직선으로 뽑지만,지금까지는 서울대 약대 출신이 대세였다.민관식 전 회장,중앙대 약대 출신의 한석원 현 회장과 김명섭 전 회장,성대 약대를 나온 정종엽 전 회장 정도만이 ‘비(非)서울대’ 출신의 회장으로 꼽힌다.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상대적으로 원희목씨가 유리한 게 아니냐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이런 가운데 문재빈씨와 전영구씨가 3자구도에서는 누구도 당선이 어렵다는 데 공감하고 전격적으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지만,전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지지도 조사를 의뢰,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낮게 나온 전씨가 후보를 전격 사퇴하고,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막판 정몽준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에서 물러나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손을 들어준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같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약사회장 선거는 문·원 후보 양자구도로 최종정리됐다.현재 문 후보측은 ‘5∼10%포인트’,원 후보측은 ‘10∼15%포인트’를 서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결과는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렵다.2만 3953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편투표를 실시하는데,오는 9일 저녁 투표함을 열면 첫번째 직선회장이 누구인지 가려진다. 지난해 대선처럼 후보단일화가 ‘약발’을 받을지,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결과가 주목된다. 김성수기자 sskim@
  • 김화중복지 “물러나야” “안된다”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의 거취를 놓고 시민단체와 의료계가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의료계는 김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요구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적극적으로 김 장관을 옹호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간호협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는 14일 회장단 명의로 김 장관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냈다. 성명은 “김 장관이 취임한 지 불과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단체 등이 시도 때도 없이 흔들면 혼란에 휩쓸리게 될 것”이라면서 “김 장관의 합리적인 개혁의지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포괄수가제 유보와 관련,“의약계 전문가단체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일부 수용한 복지부 정책을 장관 개인의 비리인 것처럼 비화하고,이를 이유로 장관 퇴진을 주장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단히 위험천만한 주장”이라고 비난한 뒤 “대통령이 조각 당시 약속했던 장관임기 2년 보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정 의협회장 등 6개 단체 대표들은 전날 함께 모여 이런 성명을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민단체의 장관 퇴진 요구에 정작 복지부는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음에도,의료계가 먼저 반박성명을 낸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의협 관계자는 “지금이 장관사퇴 등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성명을 발표한 것이며,복지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민주노총, 참여연대,한국노총 등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장관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신빈곤 문제에 대한 무대책,공공의료 확대 공약 불이행,국민연금법 개악안 국회 발의,포괄수가제 전면 시행 철회 등을 거론하면서 “김화중 장관이 이익집단의 이해를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등 장관으로서 업무 수행에 큰 결함이 있음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제29차 전국여약사대회

    장복심(張福心) 대한여약사회장은 20일 충북 단양대명콘도에서 전국 여약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사회를 선도하는 약사’를 주제로 제29차 전국여약사대회를 연다.
  • 藥大 6년제 추진에 한의사 강력 반발/‘제2 韓 - 藥분쟁’ 번지나

    제2의 한-약(韓-藥)분쟁으로 번지나. 보건복지부가 최근 약사들의 숙원인 ‘약대 6년제’ 전환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히자 한의사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자칫 지난 1993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한-약분쟁에 이어 해묵은 분쟁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약사의 질적 수준 높인다 복지부는 지난 8일 오후 예정에 없던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6년부터 약대학제를 6년제로 2년 연장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이날 오전 대한약사회장이 김화중 장관을 면담한 뒤 약대6년제 개편안을 조속히 매듭지어달라고 요구한 이후 이뤄진 일이다. 복지부는 약대 6년제 전환은 시대적 추세임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 유럽의 선진국 대부분이 6년제로 운영하고 있고,일본도 내년부터 6년제안을 시행키로 결정했다는 점을 예로 들고 있다. 무엇보다 약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약사의 배출은 결국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교육부와의 협의절차가 남아 있지만 (약대 6년제 전환은)사실상 성사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런 방안이 발표되자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약대 6년제 전환을 요구해왔던 대한약사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만큼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다.지난 17일에는 전국 20개 대학 약대학장들이 시내의 한 호텔에 모여 약대 6년제 전환 이후 교과목 배정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한의사협회,‘수용 불가’ 선언 예상은 했었지만 한의사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약대 6년제 논의 자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의사협회 김동채 이사는 “약대 6년제 추진은 결국 1993년 한-약분쟁의 원인이었던 한약조제권을 약사들이 가져가겠다는 것”이라면서 “한의약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논쟁과는 별도로 복지부가 추진 중인 국립대 한의대 설치방안에 대해서는 약사회가 결사반대하고 있다.의료일원화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결국 약사회나 한의사협회나 상대방의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똑같이 ‘딴죽’을 걸고 있는 셈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日할인점 야간 약판매 논란

    |도쿄 황성기특파원ㅣ일본 대형 할인매장의 화상전화를 통한 야간 의약품 판매,무료 제공을 둘러싸고 ‘시민의 편리’를 주장하는 매장측과 현행법 위반이라는 정부측이 뜨거운 논전을 벌이고 있다. ‘돈키호테’라는 할인매장이 지난 8월부터 약사 3명이 상주하는 ‘약사센터’를 두고 도쿄 시내의 10개 점포와 화상전화로 연결,야간(밤 10시∼다음날 오전 6시) 의약품 판매에 들어갔다.점원이 연결해준 화상전화로 손님이 약사센터의 약사에게 증상을 설명하면,약사는 점원에게 증상에 맞는 약을 판매할 것을 지시하는 시스템. 그러나 후생노동성은 “약사법 위반”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일본 약사법은 가게에 약사의 상주를 의무화시켜 의약품의 사용기한·보관상태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는데,“돈키호테의 야간 매장에는 약사가 없다.”는 점을 들어 행정지도에 나설 움직임이다. 돈키호테는 “화상전화로 대응하는 것은 약사의 상주와 다른 게 없다.판매가 안 된다면 팔지 않겠다.”면서 이달부터는 판매를 중지하고,심야의 긴급시에 희망하는 손님에게감기약 같은 최소한의 필요 약 23개 품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의 싸움에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도 끼어들었다.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5일 기자회견 때 돈키호테의 야간 약품 판매에 대해 “대찬성”이라고 밝힌 것.도쿄도는 돈키호테의 야간 의약품 판매를 ‘위법’으로 판단,대응할 계획이었으나 지사의 한마디로 ‘합법’쪽으로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할인매장의 화상전화 약품 판매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일본 약사회는 “지금까지의 (정부)지도대로 해주기 바란다.”고 후생노동성을 지지,사태는 갈수록 복잡해질 전망이다. marry01@
  • 盧 “지방에서 잡겠다”/新행정수도 추진위원장 임명 ‘충청껴안기’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8일 나흘째 영남에서 ‘노풍(盧風)’ 확산에 총력을 쏟은 뒤 대전과 충청지역으로 이동,정책공약을 내놓았다.노 후보는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면서 정책 중심의 ‘포지티브(Positive)’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돼지저금통 모금 등 정치개혁에 대한국민들의 열망을 치켜세우면서 “이제 국민 여러분이 가자고 하는 곳으로 가겠다.”고 다짐했다. 노 후보가 대전에서 신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발표하며서 강용식(姜容植) 전 한밭대 총장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으로 임명하고,충청 지역 대표를위원회에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한 것은 이 지역 민심잡기의 일환이다. 노 후보는 이번 지방유세에서 ‘민심을 따르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이회창 후보와의 차별화에 박차를 가했다.8일 군 관련 공약을 제시하면서 현행 26개월인 군 복무 기간을 단계적으로 22개월로 단축하기로 약속한 것도민심잡기와 차별화 전략의 포석으로 분석된다.그는 이 후보가 이미 군 복무기간 단축(현행 26개월에서 24개월로)을 공약으로 내세운 데 대해 “단축에따른 대안과 구체적인 병무정책을 제시한 점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대전 방문에 앞서 노 후보측은 영남권 공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부산과 대구 등 도시권을 제외한 영남 지역의 판세가 2대8 정도로 노풍의 영향이 아직 미미하다고 판단,바람몰이에 안간힘을 썼다. 노 후보는 경북 구미와 김천 유세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김대중·호남정권이 아니라 노무현 정권이자 전국정권”이라며 이 지역의 ‘반 DJ’표심을 공략했다.특히 “제가 DJ양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 뒤 “이제 3김 정치는 끝났으며,오늘 대구·경북 지역에서 지역감정이 날아가고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앞서 7일 자신의 고향인 경남 김해 김수로왕릉 앞 유세에서는 “제 10대조조상의 묘가 여기(김해)에 있는데 날 보고 DJ양자라고 하면 김해 사람들에대한 모욕”이라면서 “내가 호남에서 지지를 받는 것은 15년 동안 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밀양 시외버스터미널 앞 유세에서는 “농업시장 개방으로 휴대전화와 선박을 더 팔게 되면 그 쪽의 세금을 더 내게 해서 피해를 입은 농업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유세에서 노 후보는 의정부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대통령이 되어 부시 미 대통령을 만나면 우리 국민의 뜻을 가감없이 전하고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의 개정만이 양국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길이라고 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국가적·민족적 자존심을 살리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 후보는 이와 함께 “지방대 출신을 인구비례만큼 공무원에 의무적으로채용하는 ‘공무원 지역할당제’를 추진하고 서울·대전의 연구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며 지방분권화 정책을 약속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사회단체 대표 6명은 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지 단체에는 경북약사회와 대구치과의사회,대구·경북소상공인협회,전국자동차노조연맹 대구시지부 등이 포함됐다. 대전·대구 김재천기자 pa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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