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약사회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선수단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트라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입장문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조정안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22
  • 印尼·인도에 의료지원단

    서울시와 경기도는 30일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의료지원단 27명과 30명을 각각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의료지원단은 김태규 서울의료원 진료부장을 단장으로 모두 27명이며, 시립병원과 서울시 의사회·약사회·간호사협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 등 서울시 의약단체 회원들로 구성됐다. 의료지원단이 파견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 아체주 반타아체 지역으로 전체 인구 30만명 가운데 1만 5000명이 사망하고 가옥의 70∼80%가 전파되는 등 피해가 극심한 곳이다. 의료지원단 1진은 4일 출발한다. 시는 오는 11일 의료지원단 2진을 파견,1진과 교체할 방침이다. 시는 의료지원단 파견과 함께 자치구에서 출연한 5만달러를 포함해 총 15만달러의 성금을 자매도시인 자카르타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도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 지역에 의료지원단 30명을 2일부터 3개팀으로 나눠 파견한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보건소 탐방] 서울 중구-간호사 ‘1洞1人’ 배치

    [보건소 탐방] 서울 중구-간호사 ‘1洞1人’ 배치

    지난 1일 서울 중구 무학동 50의5 중구보건소.‘방앗간길 14’라는 녹색 표지가 붙은 이곳에 한 시민이 찾아와 “태어난 지 21개월인 아이가 늦돼 걱정스럽다.”면서 “성장발달 검사라는 게 있다는데 관내 보건소에서는 없더라.”고 말끝을 흐렸다. 보건소 직원은 “다른 자치구 주민이라도 수수료 없이 해준다.”고 답변했다. 체중·운동발달 등 신체적 문제는 물론 언어·사회성발달, 미세운동 등 포괄적으로 검사해 준다는 내용이다. ●담당지역 돌며 ‘맞춤 서비스’ 중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른바 틈새계층(차상위계층)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동별로 간호사를 전담 배치하고 있다. 저소득 주민들이 생활하기에도 빠듯해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기존 4명의 간호사로는 역부족이어서 지난 9월 10명을 더 늘렸다. 방문 간호사들은 본인이 맡은 동네를 돌며 저소득가구에 새로운 질환자가 없는지 여부를 꼼꼼히 챙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요양기관, 또는 사회복지 단체와 연계해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10월까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6300여가구 가운데 891가구에 대한 정밀분석 작업을 마쳤다. 고혈압·당뇨·치매·암·호흡기 질환 등 개략적으로 파악한 뒤 147명에게 정밀진단을 의뢰하고 무료수술을 알선하는 한편, 의료비 및 생활자금으로 14가구에 500여만원을 지원해 줬다. 중구가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이다. 서울대·아주대·건양대 의대 및 간호대와 학술용역 계약을 맺었으며, 백병원 가정의학 전문의 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중구 약사회장 등 6명으로 자문위원을 짜기도 했다. 중구보건소는 곧 개인별 건강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 꾸준하고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도 갖출 계획이다. ●1600원이면 ‘운동처방’ ok 1999년 보건소 5층에 세워진 건강증진센터는 중구 보건소가 뽐내는 명물이다.2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과 혈액·소변·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 준다. 전국을 통틀어 보건소에서 보기 드문 운동생리학 박사인 김홍인 운동처방사가 활동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중구의 자랑거리다. 지금까지 이용한 주민은 2만여명이나 된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신나는 건강운동 교실’을 운영 중이다. 김 박사가 스트레칭 등 기본운동에 대해 직접 지도한다.60대 이상 노인들에게 인기 상종가를 달려 내년 상반기분 예약까지 이미 끝났다. 접수에서 검진→체성분 검사→운동하부 검사→근(筋)기능 검사→결과 분석→운동처방→상담·처방운동 지도까지 1시간 이상 걸리지만 1600원만 내면 된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기랑 엄마의 행복한 책읽기’라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접종을 받는 6∼7개월짜리 아이와 부모를 회원으로 받는다. 아주 어릴 때부터 심어줄 필요가 있는 정서발달에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뜻에서다. 효율을 꾀하기 위해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관내 마을금고와 손잡고 영유아용 등 성장단계별 도서를 무료로 보급하는 ‘북 스타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영현 소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실버건강교실도 호응도가 높아 내년부터 동별 직능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난생 처음 익히는 태극권·스포츠댄스

    난생 처음 익히는 태극권·스포츠댄스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약사회관.50여명의 ‘어르신’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태극권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동작은 틀리기 일쑤지만 표정은 진지하다. 김남옥(64) 할머니는 “운동을 하고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호흡이 고르게 된다.”며 “집에서 손자들에게 가르쳐주면서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주 과정 ‘실버 건강대학’ 열기 가득 성북구보건소가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성북 실버 건강대학’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종희 보건소장은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행복한 노후생활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대학은 노인들에게 이 같은 신체·정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대학은 총 12주 과정으로 건강운동과 건강강좌 과정으로 나뉜다. 건강운동과정에 등록하면 일주일에 세 차례 태극권, 스포츠댄스, 세리밴드나 스위스볼 등의 기구운동을 배운다. 세리밴드는 길다란 고무밴드를 늘리는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준다. 스위스볼은 엉덩이 크기의 물렁물렁한 공위에 앉아 운동하는 것으로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효과가 있다. 이밖에 건강검진과 치매검진도 받을 수 있다. ●‘노인의 성’·골다공증등 관심분야 강연 보건소 김영순 팀장은 “국가대표 우슈 선수를 지낸 배경옥씨가 태극권을 지도하는 등 강사진 수준이 수준급”이라며 “이번주에는 수강생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소풍을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강강좌 과정은 일주일에 한번씩 대형병원 의사나 의대교수가 건강상식을 강연한다. ‘황혼의 사랑’(노인의 성),‘당신의 뼈 나이는?’(골다공증),‘맑은 눈 밝은 세상’(백내장) 등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주제를 다룬다. 건강대학 ‘학생’들은 1년에 두 차례 모집하며 건강운동·건강강좌의 정원은 각각 60명,100명이다. 신청자격은 60세 이상. 건강운동과정은 운동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체력테스트를 거쳐야 등록할 수 있다.02-920-1919(20). ●‘담배연기 추방’ 금연운동 앞장 성북보건소는 금연실천전담팀까지 만들어 ‘담배연기 없는 성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금연운동을 벌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건소는 동선동 보건분소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담배를 끊고 싶다면 성북구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다. 클리닉에 가입하면 한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보건소를 방문, 금연상담사나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또 니코틴 의존도에 따른 금연보조제(약물, 금연패치, 금연껌 등) 처방도 받는다. 금연상담사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금연여부도 확인해준다. 또 보건소는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담배가 미워요’라는 연극을 열기도한다. 보건소 박종섭 팀장은 “장차 초등학생들의 흡연을 예방하는 효과뿐 아니라 가정에서 금연전도사로 만들 수 있다.”며 “2010년까지 성인남성 흡연율을 30%로 줄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02-920-3434.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우리아이지키기 시민연대 김영희 대표

    우리아이지키기 시민연대 김영희 대표

    “아이가 집을 나설 때 불안하지 않은 부모가 대한민국에 단 한사람이라도 있을까요. 이제는 모두가 나서서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다음달 7일 대한약사회와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협정식을 맺으며 공식 활동을 시작하는 ‘우리아이지키기시민연대’의 김영희(44)대표는 29일 이같이 말했다. “국가에만 의존해서는 결코 아이들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민 한사람 한사람이 내 아이, 나아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위해 ‘아이지킴이’가 돼야 합니다.” 우리아이지킴이운동은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일 때 ‘지킴이표지’가 붙어있는 곳에 들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이미 1970,80년대부터 시작돼 자리잡은 운동이다. “길을 잃어버린 아이부터 범죄에 노출된 아이까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어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운동을 먼저 시작한 나라에서 지킴이표지가 많은 지역 범죄발생률이 줄었습니다.” 김대표는 헌법재판소 연구원을 지낸 법학 박사.5년여간 여성개발원에서 일하면서 여성문제에 있어 전문성을 키웠다. 이후 정당, 경찰청 등의 여성정책 자문을 담당해왔다. “여성정책을 연구하면서 자연히 아이들 문제도 접하게 됐죠. 그래서 언젠가부터 마음 한구석에 어린이 보호에 앞장서는 것이 제 소명이라는 생각이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지난해 청와대 ‘어린이 안전점검단’활동으로 평소 소신을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우리아이지키기시민연대’를 결성해 본격적인 아이사랑에 나섰다. “이전에 비슷한 시도가 몇번 있었지만 경찰, 학교 등 기관과 협조가 잘 되지 않아 흐지부지됐죠. 이번에는 제대로 정착돼 ‘주민자치치안’의 첫발을 내디뎠으면 합니다.” 이 단체가 둥지를 튼 곳은 서울 서대문구의 폐쇄된 파출소다.“민·관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상징성을 보여주는 데는 이만한 곳이 없더군요. 게다가 파출소가 있던 자리라 사람들 눈에도 잘 띄어 더욱 좋습니다.” ‘지킴이’가 되려면 신원조회를 거쳐야 한다. 이는 협정식을 맺는 대한약사회의 약사를 비롯한 누구도 예외가 없다.“아이들이 믿고 안전하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불가피합니다.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테고 운동이 확산되는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대로’ 자리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지킴이운동은 우선 서울 서대문구와 강남구에서 시범 실시 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02)364-3389.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부고]

    ●천도교 김승복 도정 천도교 공암(空菴) 김승복(金昇福) 도정(道正)이 4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8세. 고인은 천도교 상주선도사와 교서편찬위원,천도교 정신지도기관인 천도교연원회 의장을 지낸 뒤 경기도 가평의 화악산 수도원을 운영해 왔다. 장례는 7일 오전 9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천도교 중앙총부장으로 거행된다. 유족은 부인 김순애씨,아들 경찬씨와 성숙·신숙씨 등 2녀.(02)732-3956 ●愼海淑(증권예탁원 과장)씨 모친상 4일 서울기독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2)943-7899 ●吳宇鎭(하우징서울 이사)씨 부친상 朴明浣(기아자동차 홍보실 차장)李彰根(키움닷컴증권 상무)安相炫(보신물산 부장)씨 빙부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7일 오전 9시 (02)392-0899 ●鄭昌根(유진기업사 대표)潤根·秀根·忠根·孝根(〃 이사)씨 모친상 4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9 ●鄭源大(서울시약사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5일 경북 예천읍 권병원,발인 7일 오전 8시 (054)655-0457 ●朱相彦(유한양행 전무)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발인 7일 오전 6시 (02)3410-6914 ●吳光洙(경맥통상 대표)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발인 7일 오전 10시 (02)3410-6918 ●朴賢淳(전 동아일보사 공무국 부국장)씨 상배 宗根(LG화학 부장)宗南(동아일보사 편집지원팀 화상파트 차장)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5 ●林東春(전 부평여상 교장)東寬(충북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東明(전 조선일보 기자)씨 부친상 李裕鯨(성호엔지니어링 대표)씨 빙부상 4일 인천 부평세림병원,발인 6일 오전 9시 (032)508-1341 ●김병래(대한컬링연맹 회장·KOC위원)병술(㈜남광 대표)씨 모친상 5일 전주대송장례식장,발인 7일 오전 11시 (063)274-0817
  • 관절염치료제 ‘바이옥스’ 심혈관계질환 유발 우려

    심혈관계 질환 유발 우려로 자진회수 조치가 내려진 미국 제약업체 머크(Merck)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성분명 로페콕시브)에 대한 자진회수 조치가 국내에서도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개발사인 머크가 전세계 80여개국 시장에서 바이옥스를 자진회수키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 수입,공급업소인 한국 MSD㈜ 역시 해당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하고 판매와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에 이러한 내용을 알리고 다음달 말까지 회수를 완료한 뒤 해당 제제를 허가제한 성분으로 관리키로 했다. 우리나라의 바이옥스 수입실적은 지난해 43억 6000만원이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55억 7000만원이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식약청 전면수술

    보건복지부는 사임 의사를 밝힌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조기 경질하고 식약청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업무 혁신에 착수하기로 했다. 송재성 복지부 차관은 9일 ‘PPA 파문’과 관련,식약청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 차관은 “식약청이 이해당사자인 제약업계의 돈으로 페닐프로판올아민(PPA)성분 함유 감기약의 위해성을 조사한 것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으며,또 판매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전에 조사결과를 제약회사에 미리 알려준 것도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식약청이 지난 200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출혈성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PPA 함유 감기약의 위해성 정보를 입수하고도 이의 전면 판매금지까지 4년 가까운 기간을 허비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PPA 판금 조치 후 식약청의 전자결재 시스템 장애로 즉각 약사회와 병원협회,소비자단체,시·도 행정기관 등에 전달하지 않았고 ▲장관에게 판금 사실을 사전 보고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신문사가 쉬는 토요일에 무성의하게 판금 보도자료를 배포한 사실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복지부는 심 청장의 후임으로 외부 전문가를 기용하되,식약청 차장은 복지부 인사를 선정해 감시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타성과 안일함에 젖어 있는 식약청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대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부고]

    ●정은임 MBC아나운서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MBC 정은임(36) 아나운서가 결국 사망했다. 정 아나운서는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뇌부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지난달 22일 오후 흑석동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정 아나운서는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92년 MBC에 입사한 정 아나운서는 ‘정은임의 FM영화음악’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유족으로는 남편과 아들 1명이 있다.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발인은 6일.(02)3410-6915. ●김정규(해동철강 상무)씨 부친상 김현태(전 국민은행 지점장)정진하(해동철강 대표)김혁(고려인쇄 대표)이목희(서울신문 논설위원)빙부상 4일 오후 8시4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590-2538 ●金采庸(제5대 국회의원)씨 별세 丞雨(신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玄聖(오픈원 대표)씨 부친상 3일 오후 2시15분 강남성모병원,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590-2697 ●金基麟(평통자문회의 고문)基胤(자영업)基白(대전시청 여성문화회관장)基申(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관리부 권리보전T/F팀장)씨 모친상 3일 오후 9시25분 강남성모병원,발인 5일 오전 10시 (02)590-2538 ●金虎仁(경주시의회 의원)씨 별세 4일 오전 8시 동국대 경주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54)742-3905 ●洪聖燦(프렉스 부사장)씨 별세 美珍(한국로레알 직원)씨 부친상 3일 오후 6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760-2022 ●洪源植(기림 고문)晩植(전 보광 전무)寬植(수팩스 대표)憲植(커널시스템 〃)씨 모친상 李斗周(부양실업 대표)씨 빙모상 4일 오전 3시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金商龍(자영업)商鎬(포스코 상임고문변호사)씨 모친상 4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姜鎬洙(동명정보대 사회과학대학장)씨 모친상 4일 오전 6시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발인 6일 오전 7시 (055)750-8651 ●金勝鎬(파이낸셜뉴스 기자)씨 조모상 3일 오후 9시3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5일 오전 10시 (02)590-2538 ●金道執(전 조흥은행 지점장)相執(삼성문화재단 마케팅팀장)씨 모친상 韓錫原(전 대한약사회장)趙始衡(자영업)씨 빙모상 4일 오전 8시24분 강남성모병원,발인 6일 오전 5시30분 (02)590-2352 ●金南翊(수성엔지니어링 상무이사)南宰(신라교통 직원)南湖(오토반 〃)씨 부친상 4일 오전 9시54분 서울아산병원,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54 ●曺起陽(상업)起龍·起出(미국 거주)起興·起源(사업)씨 모친상 朴龍錫(전 동원증권 상무)崔慶浩(사업)씨 빙모상 4일 낮 12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6일 오전 10시 (02)392-0299 ●金珍煥(종교인평화봉사단 기획실장)씨 부친상 金東奭·李雲龍·崔在勳(사업)씨 빙부상 4일 오후 6시3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6일 오전 7시 (02)929-4099
  • 의사 약사 또 ‘티격태격’

    ‘약대 6년제’를 둘러싸고 불편한 관계인 의사와 약사들이 또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다.양쪽은 서로 사람을 고용해 상대방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돌린 한 장의 자료가 직접적인 발단이 됐다.울산의 한 약국이 관절염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없이 10년간 스테로이드제제를 투여했고,결국 이로 인해 중증의 합병증을 유발시켰다는 내용이다. 이어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는 감시원 50여명을 고용해 대도시 약국을 대상으로 약사들의 불법조제와 임의조제 행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사들도 곧바로 맞대응에 나섰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3일 긴급회장단 회의를 열고,개원의협의회에서 고발하는 약국의 2배에 이르는 병·의원의 불법행위를 고발키로 결의했다.의사들의 감시활동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약대 6년제 전환문제의 당위성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난도 퍼부었다. 양측은 서로를 비난하는 것과는 별도로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몸조심’을 당부하고 있다.혹시라도 ‘꼬투리’ 잡힐 일을 막자는 취지다.의협은 지난 주말 각 시·도 의사회와 개원의협의회에 ‘보복’당하지 않도록 불법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서울시약사회도 ‘감시활동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문을 약사회 홈페이지에 올리며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태가 이렇게 돌아가자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도 바빠졌다.김근태 장관은 지난주 약사회 회장단을 만난 데 이어 26일에는 과천청사 장관 집무실에서 의협 회장단을 만났다.물론 첫 상견례를 겸한 자리지만,최근 양측의 갈등을 풀기 위한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홀로노인 무료진료협약 체결 성동, 지역내 의사·약사회와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6일 지역의사·약사회 등과 홀로노인을 위한 무료진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에서 혼자 살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노인들은 지역내 병원이나 약국에서 진료와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올 들어 서울시가 각 자치구에 권장하고 있으나 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인들을 위한 이 같은 실질적인 의료봉사사업에 자진 참여키로 한 병원은 금호4가동 최비뇨기과(원장 최백남) 등 65곳에 이른다.약국은 하왕십리2동 대중약국 등 85곳으로 동별로 2∼3개 정도는 확보됐다. 이들 병원과 약국은 입구에 성동구에서 제작한 무지개 모양의 심벌마크를 부착하고 65세 이상의 홀로노인이 찾을 경우 진료와 약처방을 무료로 해준다.성동구보건소 강미향 팀장은 “홀로노인들이 보건소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일반병원과 약국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짝퉁 의사

    광주광역시 지역 약사들에게 때 아닌 ‘의사 경계령’이 내렸다. 지난 12일 광주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 50대 중반의 남자가 의사를 사칭하며 약사들에게 돈을 빌려 내빼는 사기행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의 한 약국에 찾아온 한 남자는 이웃에 개업을 준비하는 안과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처갓집에 내려왔다가 돌아가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현금 13만원을 꿔간 뒤 자취를 감췄다. 또 7일 오후 동구의 한 약국에도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남자가 찾아와 “대학강의를 맡게 돼 광주에 왔다.근처에 이비인후과를 개원할 예정인데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으니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돈을 주지 않자 그냥 돌아갔다.
  • [세상에 이런일이]짝퉁 의사

    광주광역시 지역 약사들에게 때 아닌 ‘의사 경계령’이 내렸다. 지난 12일 광주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 50대 중반의 남자가 의사를 사칭하며 약사들에게 돈을 빌려 내빼는 사기행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의 한 약국에 찾아온 한 남자는 이웃에 개업을 준비하는 안과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처갓집에 내려왔다가 돌아가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현금 13만원을 꿔간 뒤 자취를 감췄다. 또 7일 오후 동구의 한 약국에도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남자가 찾아와 “대학강의를 맡게 돼 광주에 왔다.근처에 이비인후과를 개원할 예정인데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으니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돈을 주지 않자 그냥 돌아갔다.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홍보팀장△이상민 LG텔레콤 상무△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노치용 〃전무△이내흔 현대텔레콤 회장△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이종수 〃전무△손광영 〃상무△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윤만준 현대아산 고문△김윤규 〃사장△육재희 〃상무△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오동수 〃상무△채양기 현대·기아차 부사장△우시언 현대차 기획총괄본부 전무△김조근 〃이사△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오중희 현대백화점 이사△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송철수 〃부장△권오용 SK그룹 전무△유지호 SK건설 상무△신영철 SK텔레콤 상무△황규호 SK㈜ 전무△강성길 〃상무△이만우 〃부장△이근필 SK네트웍스 상무△이순종 한화 부회장△남영선 〃상무△홍승우 〃홍보부장△김진 두산 부사장△이용경 KT 사장△이병우 〃상무△황욱정 〃상무△김태호 KTF 전무△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최준집 〃전무△서강윤 〃부장△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장성지 〃상무△조원용 〃홍보팀장△손두형 아시아나항공 상무△신훈 금호건설 사장△함경남 〃홍보팀장△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오원석 〃홍보부장△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두원수 〃상무△닉 라일리 GM대우 사장△김종도 〃상무△김대환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사장△박광호 ㈜동부 부사장△서정호 소피텔앰배서더 회장△김춘희 아그파코리아 전무△김종식 동영아이테크놀러지 부회장△이웅 한국신문잉크 사장△서정호 삼양식품 사장△윤귀석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사장△엄성용 효성 상무△주홍 대상 상무△이삼기 〃부장△윤길준 동화약품공업 사장△김형호 보워터한라제지 부사장△김영훈 동양그룹 상무△이명휴 우림글로벌 회장△윤종웅 하이트맥주 사장△임헌봉 〃부장△정규수 삼우 회장△김순복 신세계 부사장△김봉호 〃부장△강정구 대양에스티 대표이사△정무영 쌍용차 홍보팀장△유덕희 경동제약 회장△최윤신 동양고속건설 회장△장승익 〃전무△이종연 대한건설협회 홍보전문위원△박인서 한국토지공사 공보팀장△장상인 팬택&큐리텔 전무△윤태림 토비스콘도미니엄 회장△김종헌 INI스틸 이사△이남규 KMi 대표이사△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남기혁 대우건설 이사△경규한 리바트 사장△김충환 서울통상산업 사장△배선용 대림산업 부장△허태열 LG건설 부장△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장△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임종록 〃상무△김강수 〃이사△이호군 여신금융협회장(비씨카드 대표이사)△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양정균 〃공보실장△김우석 신용회복위원장△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이강록 〃공보실장△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김정아 〃홍보부장△강해조 증권거래소 부이사장보△이규성 〃홍보부장△정의동 증권예탁원 사장△김진수 〃홍보실장△홍석주 한국증권금융 사장△김정태 국민은행장△신기섭 〃부행장△황영기 우리은행장△이종휘 〃 수석부행장△박인철 〃 홍보실장△최영휘 신한지주 사장△홍칠선 〃상무△신상훈 신한은행장△주철수 〃홍보실장△최동수 조흥은행장△박찬일 〃부행장△정계용 〃홍보실장△윤교중 하나은행 수석부행장△안영근 〃홍보팀장△현재명 제일은행 부행장△하영구 한미은행장△박선오 〃홍보부장△강권석 기업은행장△신동규 수출입은행장△신중억 〃이사△강석인 한국신용정보 사장△김지완 현대증권 사장△강연재 〃전무△구정득 〃이사△박승권 〃홍보실장△윤경립 유화증권 사장△박만순 미래에셋증권 상무△김익래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송재명 〃전무△박세훈 삼성카드 상무△임노원 〃홍보팀장△정승교 삼성생명 상무△김상길 대한생명 홍보팀장△우철희 교보자동차보험 팀장△임석 솔로몬상호저축은행 회장△강석인 한국신용정보 사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서성배 농업기반공사 부사장△이우만 〃홍보실장△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장석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신명태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보실장△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 ●사회·교육계 △박영식 대학교육협의회장△이현청 〃 사무총장△박재윤 아주대 총장△어윤대 고려대〃 △정창영 연세대〃△김병묵 경희대〃△조기흥 평택대〃△김영미 〃 대외부총장△황우석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원우현 고려대 언론대학원장△정대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유창조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송인복 변호사△김종원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우정목 〃 부이사장△이경동 〃 부이사장△조장우 〃 부이사장△박희서 〃 상임감사△손형호 〃 노선위원장△문청수 〃 노사위원장△유인선 〃 운영실장△김병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최헌수 대한약사회 홍보팀장△김만종 충효실천국민운동중앙회 총재△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이기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서범석 한국광고학회장 ●문화·체육계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박유철 전 독립기념관장△장윤우 성신여대 교수·서울문우회장△홍석현 신문협회장△장대환 매일경제신문 사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김기웅 〃 편집국장△표완수 YTN 사장△조민제 국민일보 부사장△윤형섭 전 서울신문사장△김행수 스포츠서울 사장△이보상 〃 경영기획실장△김영일 스포츠투데이 회장△박무종 코리아타임스 대표△최원석 〃 논설주간△이영식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정세용 내일신문 논설주간△기외호 헤럴드경제 대표이사 겸 부사장△박성득 전자신문사 대표△이영두 법률신문사 사장△장정행 〃 상무△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공동대표△정대식 케이디엔스마텍 대표△신호인 케이디미디어 사장△이후재 한국언론인회 이사△이종인 국민체육공단 이사장△박태호 대한체육회 공보실장△야마모토 유우지 동경신문 서울지국장 ●주한외교사절 △제이슨 렙홀즈 주한미국 대사관 부대변인△던큐 워싱턴 주한미국 대사관 공보참사관△앤터니 스톡스 주한영국 대사관 1등 서기관△리빈 중화인민공화국 주한대사△알렉산드르 보스트리 코프 주한러시아 연방 대사관△최성완 주한미국 대사관 공보담당△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영국 대리대사△제니 홍 주한 영국대사관 공보담당 ■ 화환 보내주신 분 △강성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강영주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경규한 리바트 대표이사△고재일 동일토건 대표이사△고희범 한겨레신문 대표이사△김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김광석 참존 회장△김남구 동원증권 대표이사△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김대중 전 대통령△김대환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김무일 아이앤아이스틸 부회장△김문환 국민대 총장△김병묵 경희대 총장△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김성태 LG투자증권 대표이사△김소선 흥사단 이사장△김승연 한화 회장△김세호 철도청장△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장△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김윤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김윤규 현대아산 사장△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김정태 국민은행장△김지완 현대증권 대표이사△김진모 강원랜드 대표△김재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김재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김학원 자유민주연합 대표△김호일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김희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회장△닉 라일리 GM대우자동차 사장△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로버트 팰런 한국외환은행장△마형렬 대한건설협회 회장△문병창 서울대 경영대e-biz최고경영자과정8기 회장△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박종원 코리안리재보험사 회장△박준영 전남지사△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박성규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박성득 전자신문사 대표이사△박승 한국은행 총재△박세흠 대우건설 사장△박정인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방일석 올림푸스아시아 총괄사장△법장 조계종 총무원장△배동만 제일기획 대표이사△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서정호 앰배서더호텔 회장△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성낙합 중구청장△소진관 쌍용자동차 사장△손경식 CJ 회장△손복조 대우증권 대표이사△손학규 경기도지사△송자 대교 회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장△신상훈 신한은행장△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신훈 금호건설 사장△신현택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신현철 SK주식회사 대표이사△심용섭 스포츠토토 대표이사△안재규 대한한의사협회장△어윤대 고려대 총장△오상현 대한손해보험협회장△연원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유삼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윤종건 한국교총 회장△윤종웅 하이트맥주 대표이사△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윤홍근 제너시스그룹 회장△이정일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이강원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이기재 노원구청장△이기우 한국교원공제회 이사장△이구택 포스코 회장△이남식 전주대 총장△이병걸 파크랜드 회장△이병규 문화일보 사장△이동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내흔 현대텔레콤 대표이사△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심 한국잡지협회장△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이영희 금강기획 사장△이용도 아이엔아이스틸 사장△이윤재 피죤 회장△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이충구 성균관대 총동창회 회장△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해찬 국무총리△임석 솔로몬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임승남 롯데건설 대표이사△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윤세영 SBS 회장△원희목 대한약사회장△장석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전라북도△정대근 농협중앙회장△정만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정운찬 서울대 총장△정재규 대한치과의사협회장△정홍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조석래 효성 회장△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회장△조중환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주한중국대사관△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최규하 전 대통령△최동수 조흥은행장△최준근 한국HP 대표이사△최진순 청풍 대표이사△최윤신 동양고속건설 회장△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하원만 현대백화점 대표이사△한수양 포스코건설 대표이사△한종석 푸른농원 대표△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한선교·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현정은 현대그룹 회장△홍석주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황영기 우리은행장△황의종 전국버스연합회장△시라이 분고(白井文吾) 주니치신문사 회장△오시마 도라오(大島寅夫) 주니치신문사 사장(무순) ■ 화분 보내주신 분 △강권석 중소기업은행 은행장△강창만 통일일보 사장△강현석 고양시장△구본무 LG 회장△구자열 LG전선 대표이사△구학서 신세계 대표이사△김건치 재일본한국상공회의소 회장△김경택 ㈜승걸광고 회장△김경택 ㈜승보 회장△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김두성 병무청장△김문원 의정부시장△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김용신 국민은행 광화문기업금융지점 지점장△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김준범 국방홍보원 원장△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 원장△김진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김춘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김행수 스포츠서울21 사장△김홍일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남궁호 메트로 대표이사△노승숙 국민일보 사장△다그터볼드 팬아시아페이퍼 대표이사△로베트 코헨 제일은행 은행장△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마티어스 아이혼 ㈜아그파 코리아 대표이사△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박명수 중앙대학교 총장△배정충 ㈜삼성생명보험 사장△사광기 세계일보 사장△서경배 태평양 대표이사△서인수 ㈜한국통신산업개발 부사장△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 대표이사△신중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신호인 ㈜케이디미디어 대표이사△안병원 대한석유협회 회장△안종운 농업기반공사 사장△안진회계법인 임직원 일동△윤길준 ㈜동화약품공업 대표이사△윤영달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윤영철 헌법재판소 소장△윤창번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이건희 삼성 회장△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광길 남양주시장△이긍희 문화방송 사장△이상우 ㈜굿데이신문 회장△이억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용경 ㈜KT 사장△이우형 파주시 직무대행 부시장△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이웅 한국신문잉크 대표이사△이웅렬 코오롱 회장△이태열 대구일보 회장△이호군 여신금융협회 회장△임충빈 양주시장△장대환 매일경제신문·TV 회장△장영섭 연합뉴스 사장△정남진 ㈜엔빅스 대표이사△정대식 KDN스마텍 사장△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조병두 동주 회장△최태원 SK 회장△최용수 동두천시장△한상량 한라제지 사장△한인수 금천구청장△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홍정욱 ㈜헤럴드 미디어 사장△AD사업단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홍보팀장△이상민 LG텔레콤 상무△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노치용 〃전무△이내흔 현대텔레콤 회장△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이종수 〃전무△손광영 〃상무△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윤만준 현대아산 고문△김윤규 〃사장△육재희 〃상무△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오동수 〃상무△채양기 현대·기아차 부사장△우시언 현대차 기획총괄본부 전무△김조근 〃이사△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오중희 현대백화점 이사△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송철수 〃부장△권오용 SK그룹 전무△유지호 SK건설 상무△신영철 SK텔레콤 상무△황규호 SK㈜ 전무△강성길 〃상무△이만우 〃부장△이근필 SK네트웍스 상무△이순종 한화 부회장△남영선 〃상무△홍승우 〃홍보부장△김진 두산 부사장△이용경 KT 사장△이병우 〃상무△황욱정 〃상무△김태호 KTF 전무△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최준집 〃전무△서강윤 〃부장△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장성지 〃상무△조원용 〃홍보팀장△손두형 아시아나항공 상무△신훈 금호건설 사장△함경남 〃홍보팀장△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오원석 〃홍보부장△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두원수 〃상무△닉 라일리 GM대우 사장△김종도 〃상무△김대환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사장△박광호 ㈜동부 부사장△서정호 소피텔앰배서더 회장△김춘희 아그파코리아 전무△김종식 동영아이테크놀러지 부회장△이웅 한국신문잉크 사장△서정호 삼양식품 사장△윤귀석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사장△엄성용 효성 상무△주홍 대상 상무△이삼기 〃부장△윤길준 동화약품공업 사장△김형호 보워터한라제지 부사장△김영훈 동양그룹 상무△이명휴 우림글로벌 회장△윤종웅 하이트맥주 사장△임헌봉 〃부장△정규수 삼우 회장△김순복 신세계 부사장△김봉호 〃부장△강정구 대양에스티 대표이사△정무영 쌍용차 홍보팀장△유덕희 경동제약 회장△최윤신 동양고속건설 회장△장승익 〃전무△이종연 대한건설협회 홍보전문위원△박인서 한국토지공사 공보팀장△장상인 팬택&큐리텔 전무△윤태림 토비스콘도미니엄 회장△김종헌 INI스틸 이사△이남규 KMi 대표이사△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남기혁 대우건설 이사△경규한 리바트 사장△김충환 서울통상산업 사장△배선용 대림산업 부장△허태열 LG건설 부장△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장△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임종록 〃상무△김강수 〃이사△이호군 여신금융협회장(비씨카드 대표이사)△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양정균 〃공보실장△김우석 신용회복위원장△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이강록 〃공보실장△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김정아 〃홍보부장△강해조 증권거래소 부이사장보△이규성 〃홍보부장△정의동 증권예탁원 사장△김진수 〃홍보실장△홍석주 한국증권금융 사장△김정태 국민은행장△신기섭 〃부행장△황영기 우리은행장△이종휘 〃 수석부행장△박인철 〃 홍보실장△최영휘 신한지주 사장△홍칠선 〃상무△신상훈 신한은행장△주철수 〃홍보실장△최동수 조흥은행장△박찬일 〃부행장△정계용 〃홍보실장△윤교중 하나은행 수석부행장△안영근 〃홍보팀장△현재명 제일은행 부행장△하영구 한미은행장△박선오 〃홍보부장△강권석 기업은행장△신동규 수출입은행장△신중억 〃이사△강석인 한국신용정보 사장△김지완 현대증권 사장△강연재 〃전무△구정득 〃이사△박승권 〃홍보실장△윤경립 유화증권 사장△박만순 미래에셋증권 상무△김익래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송재명 〃전무△박세훈 삼성카드 상무△임노원 〃홍보팀장△정승교 삼성생명 상무△김상길 대한생명 홍보팀장△우철희 교보자동차보험 팀장△임석 솔로몬상호저축은행 회장△강석인 한국신용정보 사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서성배 농업기반공사 부사장△이우만 〃홍보실장△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장석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신명태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보실장△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 ●사회·교육계 △박영식 대학교육협의회장△이현청 〃 사무총장△박재윤 아주대 총장△어윤대 고려대〃 △정창영 연세대〃△김병묵 경희대〃△조기흥 평택대〃△김영미 〃 대외부총장△황우석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원우현 고려대 언론대학원장△정대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유창조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송인복 변호사△김종원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우정목 〃 부이사장△이경동 〃 부이사장△조장우 〃 부이사장△박희서 〃 상임감사△손형호 〃 노선위원장△문청수 〃 노사위원장△유인선 〃 운영실장△김병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최헌수 대한약사회 홍보팀장△김만종 충효실천국민운동중앙회 총재△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이기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서범석 한국광고학회장 ●문화·체육계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박유철 전 독립기념관장△장윤우 성신여대 교수·서울문우회장△홍석현 신문협회장△장대환 매일경제신문 사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김기웅 〃 편집국장△표완수 YTN 사장△조민제 국민일보 부사장△윤형섭 전 서울신문사장△김행수 스포츠서울 사장△이보상 〃 경영기획실장△김영일 스포츠투데이 회장△박무종 코리아타임스 대표△최원석 〃 논설주간△이영식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정세용 내일신문 논설주간△기외호 헤럴드경제 대표이사 겸 부사장△박성득 전자신문사 대표△이영두 법률신문사 사장△장정행 〃 상무△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공동대표△정대식 케이디엔스마텍 대표△신호인 케이디미디어 사장△이후재 한국언론인회 이사△이종인 국민체육공단 이사장△박태호 대한체육회 공보실장△야마모토 유우지 동경신문 서울지국장 ●주한외교사절 △제이슨 렙홀즈 주한미국 대사관 부대변인△던큐 워싱턴 주한미국 대사관 공보참사관△앤터니 스톡스 주한영국 대사관 1등 서기관△리빈 중화인민공화국 주한대사△알렉산드르 보스트리 코프 주한러시아 연방 대사관△최성완 주한미국 대사관 공보담당△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영국 대리대사△제니 홍 주한 영국대사관 공보담당 ■ 화환 보내주신 분 △강성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강영주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경규한 리바트 대표이사△고재일 동일토건 대표이사△고희범 한겨레신문 대표이사△김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김광석 참존 회장△김남구 동원증권 대표이사△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김대중 전 대통령△김대환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김무일 아이앤아이스틸 부회장△김문환 국민대 총장△김병묵 경희대 총장△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김성태 LG투자증권 대표이사△김소선 흥사단 이사장△김승연 한화 회장△김세호 철도청장△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장△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김윤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김윤규 현대아산 사장△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김정태 국민은행장△김지완 현대증권 대표이사△김진모 강원랜드 대표△김재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김재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김학원 자유민주연합 대표△김호일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김희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회장△닉 라일리 GM대우자동차 사장△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로버트 팰런 한국외환은행장△마형렬 대한건설협회 회장△문병창 서울대 경영대e-biz최고경영자과정8기 회장△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박종원 코리안리재보험사 회장△박준영 전남지사△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박성규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박성득 전자신문사 대표이사△박승 한국은행 총재△박세흠 대우건설 사장△박정인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방일석 올림푸스아시아 총괄사장△법장 조계종 총무원장△배동만 제일기획 대표이사△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서정호 앰배서더호텔 회장△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성낙합 중구청장△소진관 쌍용자동차 사장△손경식 CJ 회장△손복조 대우증권 대표이사△손학규 경기도지사△송자 대교 회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장△신상훈 신한은행장△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신훈 금호건설 사장△신현택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신현철 SK주식회사 대표이사△심용섭 스포츠토토 대표이사△안재규 대한한의사협회장△어윤대 고려대 총장△오상현 대한손해보험협회장△연원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유삼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윤종건 한국교총 회장△윤종웅 하이트맥주 대표이사△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윤홍근 제너시스그룹 회장△이정일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이강원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이기재 노원구청장△이기우 한국교원공제회 이사장△이구택 포스코 회장△이남식 전주대 총장△이병걸 파크랜드 회장△이병규 문화일보 사장△이동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내흔 현대텔레콤 대표이사△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심 한국잡지협회장△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이영희 금강기획 사장△이용도 아이엔아이스틸 사장△이윤재 피죤 회장△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이충구 성균관대 총동창회 회장△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해찬 국무총리△임석 솔로몬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임승남 롯데건설 대표이사△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윤세영 SBS 회장△원희목 대한약사회장△장석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전라북도△정대근 농협중앙회장△정만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정운찬 서울대 총장△정재규 대한치과의사협회장△정홍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조석래 효성 회장△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회장△조중환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주한중국대사관△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최규하 전 대통령△최동수 조흥은행장△최준근 한국HP 대표이사△최진순 청풍 대표이사△최윤신 동양고속건설 회장△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하원만 현대백화점 대표이사△한수양 포스코건설 대표이사△한종석 푸른농원 대표△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한선교·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현정은 현대그룹 회장△홍석주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황영기 우리은행장△황의종 전국버스연합회장△시라이 분고(白井文吾) 주니치신문사 회장△오시마 도라오(大島寅夫) 주니치신문사 사장(무순) ■ 화분 보내주신 분 △강권석 중소기업은행 은행장△강창만 통일일보 사장△강현석 고양시장△구본무 LG 회장△구자열 LG전선 대표이사△구학서 신세계 대표이사△김건치 재일본한국상공회의소 회장△김경택 ㈜승걸광고 회장△김경택 ㈜승보 회장△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김두성 병무청장△김문원 의정부시장△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김용신 국민은행 광화문기업금융지점 지점장△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김준범 국방홍보원 원장△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 원장△김진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김춘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김행수 스포츠서울21 사장△김홍일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남궁호 메트로 대표이사△노승숙 국민일보 사장△다그터볼드 팬아시아페이퍼 대표이사△로베트 코헨 제일은행 은행장△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마티어스 아이혼 ㈜아그파 코리아 대표이사△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박명수 중앙대학교 총장△배정충 ㈜삼성생명보험 사장△사광기 세계일보 사장△서경배 태평양 대표이사△서인수 ㈜한국통신산업개발 부사장△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 대표이사△신중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신호인 ㈜케이디미디어 대표이사△안병원 대한석유협회 회장△안종운 농업기반공사 사장△안진회계법인 임직원 일동△윤길준 ㈜동화약품공업 대표이사△윤영달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윤영철 헌법재판소 소장△윤창번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이건희 삼성 회장△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광길 남양주시장△이긍희 문화방송 사장△이상우 ㈜굿데이신문 회장△이억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용경 ㈜KT 사장△이우형 파주시 직무대행 부시장△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이웅 한국신문잉크 대표이사△이웅렬 코오롱 회장△이태열 대구일보 회장△이호군 여신금융협회 회장△임충빈 양주시장△장대환 매일경제신문·TV 회장△장영섭 연합뉴스 사장△정남진 ㈜엔빅스 대표이사△정대식 KDN스마텍 사장△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조병두 동주 회장△최태원 SK 회장△최용수 동두천시장△한상량 한라제지 사장△한인수 금천구청장△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홍정욱 ㈜헤럴드 미디어 사장△AD사업단˝
  • ‘약대 6년제’ 늦어진다

    보건복지부의 올해 최대 치적으로 꼽을 만한 ‘약대 6년제 전환’ 방안이 일단 보류됐다. 복지부는 지난달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의 합의를 근거로 약대 학제를 현행 4년제에서 6년제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적용시기는 현재 중학교 3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학년도부터라는 설명도 덧붙였다.이렇게 되려면 올해안에 관련 법이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정작 학제개편을 담당하는 교육인적자원부로 ‘공’이 넘어가면서 얘기가 달라졌다.복지부가 오는 9월쯤 관련법(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고쳐서 6년제로 바꾸려는 것과 달리 교육부는 좀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교육부의 계획은 연말까지 직무분석을 통해 약대 6년제의 필요성 등을 검토하고,내년 상반기까지 공청회 등을 거치고 내년 하반기쯤에나 시행령 개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당초 복지부의 설명과 달리 아무리 빨라야 2009학년도 대입 신입생부터 약대 6년제가 적용된다. 더구나 이해찬 총리까지 7일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전문대학원 강화 추세 등을 감안해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지시한데서 알 수 있듯 여론수렴 결과에 따라 단순히 6년제가 아닌 다른 방안으로 결론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장복심 파문’ 與 곤혹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이 비례대표 후보선정을 앞둔 시점에서 당내 주요인사들에게 금품 로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의 인사청탁 개입의혹 파문 등으로 지지율이 반토막이 난 열린우리당은 잇단 악재에 곤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의 내사 착수도 곤혹스러운 소식이다.즉각 진상조사위를 구성한 것도 당의 위기의식을 반영했다는 풀이다. 대한약사회 부회장 출신인 장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선정을 앞둔 지난 2월 당 중앙위원 신분으로 1500만원을 특별당비로 냈다.또 대표적 친노 의원인 Y의원을 비롯해 당내 유력인사 및 정치인 7명에게 100만원씩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별도로 재선 의원인 K의원에게 3000만원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음해의 저간에는 의약분업이… 장 의원이 4·15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이 2487만원에 불과해,후원금 등 재원의 출처에 대한 의혹도 증폭되고 있다.장 의원은 이에 “내가 보유한 현금이 2억 6000만원가량인데,약사회 회비를 전용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장 의원측은 여러 의혹에 대해 “누군가 음해하기 위해 흘린 것”이라며“특히 D일보가 K의원을 거론하며 ‘3000만원 전달설’을 흘리는 것은 K의원의 친일청산 특위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장 의원은 해명자료를 통해 “K의원에게 돈 준 사실을 말해주면 장 의원은 보호해 주겠다.”고 회유했다고도 주장했다. 장 의원측은 “특히 의사협회가 한나라당을,약사회가 열린우리당을 지지했던 것을 감안할 때 약사 출신인 장 의원을 공격해 열린우리당을 흠집내려는 의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적법한 후원금 돈으로 전(錢)국구를 샀다는 비판에 대해 장 의원측은 특별당비 납부와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7명에게 준 후원금과 관련해 “창당 시점에 여성의원들이 지구당을 창당할 때 조금씩 성의 표시한 것”이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6월말 국회 재산등록때 5억 800만원으로 급증한 것에 대해 장 의원측은 “4월 총선 때는 서초동 5층짜리 건물을 공시지가로 4억 385만원으로 신고했지만,이번 재산등록 때는 시가(13억원)의 75%인 9억 7000만원으로 계산한 때문에 나타난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 의원이 비례대표 상위순번을 배정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이 아니냐며 도덕성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약대6년제 다시 암초

    약대를 4년제에서 6년제로 바꾸려는 방안이 다시 기우뚱거리고 있다. 지난 21일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합의안을 전격 발표할 때만 해도 이 문제는 일단락된 듯 보였다.오랜 논쟁 끝에 관련 당사자끼리 어렵게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합의문 발표가 나온 뒤 돌발변수가 생겼다.대한의사협회가 예상을 뒤엎는 강한 톤으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지난 23일 열린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장 회의에서 “약대 6년제 방안이 결정되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결정했다.여기에 침묵하고 있던 의대생들도 가세했다.전국 41개 의대생이 참여한 전국의과대학교학생대표자연합(전의련)은 지난 22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수업 및 시험거부를 하기로 결의했다.학교별로 투표를 거쳐 이미 학사일정이 끝난 의대를 제외하고 21개 대학이 수업거부에 찬성했다. 전의련 차민수(포천중문의대 본과2학년) 의장은 “복지부가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고 졸속으로 약대 6년제 전환을 결정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의사협회도 한의사협회가 나서서 반대했기 때문에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았을 뿐이며,원칙적으로 반대입장에는 변함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한다.6년제 약사가 배출되면 약사가 문진을 하거나,혈압을 직접 재는 등 지금보다 더 심한 불법진료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게 이유다. 사태가 이렇게 진전되자 교육부만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복지부가 “의사협회는 관련 단체가 아니고,약사회나 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들의 이견조정이 이미 끝났다.”며 약대 학제연장을 요청해 왔지만 불협화음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핫이슈 토론] 약대 6년제, 누구를 위해?

    |미디어다음 정환석 기자| 2008학년도부터 약학대가 현행 4년제에서 6년제로 전환된다.하지만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의견이 약간 많았다.‘핫이슈 토론’에서 16일부터 1주일간 ‘약학대 6년제 전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총 참여자 2만 909명중 54.7%(1만 1444명)가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찬성 의견은 43.6%(9115명)였다. 6월 초 보건복지부가 약학대 6년제 전환 방침을 밝히자 대한한의사협회와 의사협회가 강하게 반발했다.한의사협회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약대 6년제 전환은 한약 취급권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며 “약사들이 한의사 영역을 침범할 우려가 있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반면 대한약사회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궁극적으로 약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공부 더 하겠다는 약대생의 요구를 왜 방해하느냐.”고 따져물었다. 결국 이번주 대한한의사협회가 입장을 바꿔 이 문제에 전격 합의하기로 해 제2의 한약분쟁으로 비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많은 네티즌은 이번 논란이 과연 국민 건강을 위한 것인지,분쟁의 양측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100자 의견 ●말하는 것 보게김선일을살려내랏님 의사·한의사·약사는 제발 국민을 들먹이지 말라.당신들이 언제부터 국민을 위했다고. ●보수교육 몇시간으로액션가면님 6년제 후배들이랑 인상된 조제료 수가를 같이 누리겠다는 약사들의 심뽀.지금 중3에게 물어봐요.처방전대로 조제만 하는데도 약대 들어가서 6년 공부할 거냐고. ●의사·한의사의 경쟁 상대는 약사?장산곶매님 세계화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입니다.당장 의료시장개방이 코앞입니다.실력 없으면 그 자리를 외국 약사들이 얼씨구나하고 채울 것입니다.˝
  • ‘약대 6년제’ 2008학년도부터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오는 2008년부터 약대도 6년제로 바뀐다.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과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2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측이 약대 6년제 방안에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보건복지부의 중재로 오랜 갈등이 봉합된 만큼 돌발변수가 없는 한 약대 6년제는 교육부에서도 그대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약사회로서는 지난 1993년부터 10년 넘게 요구해왔던 숙원을 해결한 셈이다. 당초 한의사들은 약대 6년제 전환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6가지 사항을 보건복지부와 약사회측에 제시했다.약국을 양약국과 한약국으로 완전분리해 독립적으로 운영하고,한방제제는 한약사만 다루게 하는 것 등이다.이 가운데 핵심은 한약사 응시자격에 관한 조항으로,이번에 실제로 합의를 도출한 것도 이 조항 하나뿐이다. 양측은 한약학과를 졸업한 한약사만 한약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는 데 합의하고,올해 안에 약사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지금도 시행령상 이런 조항이 있지만,한약은 한약사만 다룬다는 취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모법(약사법)에 관련 조항을 두자는 한의사들의 요구를 약사측이 수용했다. 복지부 진행근 약무식품정책과장은 “(한약사 응시자격과 관련)구체적인 문구를 어떻게 정하느냐를 비롯해 나머지 5개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구성키로 한 협의기구에서 다시 의견을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의로 제2의 한·약분쟁 우려는 일단 수그러졌지만,약대 6년제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당장 한약사들의 반발이 거세다.약대 소속인 한약학과도 6년제로 함께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이번에 제외됐기 때문이다. 대한한약사회 박석재 총무이사는 “당사자인 한약사를 제외하고 약사와 한의사끼리 한 합의는 원인무효”라면서 “한약학과의 6년제 쟁취를 위해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말했다.이미 원광대와 우석대 한약학과 학생들은 지난 9일부터 수업거부에 들어간 상태다. 기말시험을 거부하며 6년제 반대를 외쳤던 한의대생을 비롯,한의사협회 내부에서도 이번에 수용한 합의조건이 미흡하다는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대한의사협회도 원칙적인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약대 6년제가 최종 성사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약대 6년制’ 다시 한·약분쟁

    약사와 한의사가 또 싸우고 있다. 지난 1993년 ‘한·약분쟁’처럼 사태가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이번에는 ‘약대 6년제 전환’이 문제다. 약대가 6년제가 되든,지금처럼 4년제로 남든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하지만 양측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약사들은 조속한 6년제 전환을 외치고 있다.반면 한의사들은 강력 반대하고 있다.의사들도 원칙적으로는 반대하는 쪽이다. 더구나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이 문제를 다뤄야 할 정부의 입장도 제각각이다.복지부는 6년제를 허용하기로 이미 결론을 내렸다.이번주 안에 김화중 장관이 오는 2007년부터 약대를 현행 4년제에서 6년제로 바꾼다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반면 학제 변경을 담당하는 교육부는 신중한 자세다.이해당사자인 한의사협회와 약사회의 합의가 먼저 있어야 이 문제를 허용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런 와중에 학생들까지 가세해 전선은 확대되고 있다.전국 18개 약대생들은 6년제 허용을 요구하며 이미 지난 10일부터 전면 수업거부에 돌입했다.이에 질세라 11개 대학 한의대생들도 기말고사를 일주일간 연기한 데 이어 시험 전면거부 여부를 16일 총투표로 결정한다.다른 한편에 있는 한약학과 학생들은 약대 6년제 전환에는 찬성하지만,한약학과도 함께 6년제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며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왜 6년제가 필요한가? 궁극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당장 국내 약대를 나와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위기감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약사회의 설명이다.지난해부터 미국은 다른 나라의 4년제 약사면허를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4년제 약대를 나오면 미국약사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지만,앞으로는 미국 약대에 편입하는 등의 방법을 거쳐야 시험자격을 얻게 된다는 주장이다.당장 결정돼도 6년제 약사는 2010년 이후에나 처음 배출돼 이미 늦었다는 것이다.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도 지난달 약대 6년제 전환을 결정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이번 문제만은 ‘밥그릇싸움’으로 보는 시각은 정말 피해야 한다.”면서 “대통령 공약사항이며,장관도 20차례 이상 공식적으로 약속했던 사안”이라고 말했다. ●왜 반대하나? 약대를 6년제로 바꾸려면 우선 ‘선결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게 한의사회의 주장이다.양약과 한약이 특성에 맞게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약사법을 대폭 손질하는 일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야 약사가 한약취급권을 확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양약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약사회의 주장을 그대로 믿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의사회가 약사법에서 손질을 요구하는 조항은 크게 6가지다.지금은 약사들도 취급할 수 있지만 우황청심환 같은 일반 의약품인 한약제제는 앞으로 약사는 다루지 못하고 한약사만 다룰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항의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은 “공개적이고 충분한 논의와 검토 없이 서둘러 약대학제 연장이 추진된다면,이를 ‘제2의 한·약분쟁’으로 간주,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의사에 비해 전면에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의사들도 약대 6년제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다.약대 6년제를 도입할 경우,약사들이 일부 의사영역을 침범할 소지가 커진다는 판단에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