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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ro&Local] 대구 ‘도심 골목 투어’ 시작

    대구 도심의 골목길 역사를 더듬어 보는 ‘도심 문화탐방 골목 투어’가 시작됐다. 11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셋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심 문화탐방 골목투어’를 한다. 지난 10일부터 투어는 시작됐다. 골목길 투어는 대구시내 주요 근대문화 유적을 해박한 지식과 소양을 갖춘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살펴보는 관광프로그램이다.코스는 동산 선교사 주택,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성밖 골목, 약령시, 제일교회, 염매시장, 종로화교협회, 진골목 등을 둘러보는 1.7㎞ 구간이다. 참가 인원은 1회 15∼30명으로 제한되고,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투어 참가자는 오전 9시40분까지 중구 동산동 신명고등학교 정문 앞으로 오면 된다. 덥거나 추운 7∼8월과 12∼1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http:///gu.jung.daegu.kr)나 전화(053-661-2191) 및 방문 접수로 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한방문화축제 2일 팡파르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2∼6일 대구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당신의 오감이 당신의 건강 속으로’란 슬로건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사장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 공연, 참여, 체험, 먹을거리 행사 등을 선보인다. 첫날인 2일에는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약령시 개시 경상감사 행차, 길놀이와 함께 나라님 한약재 진상식을 재현한다.3일 청년 허준 선발대회와 장원 유가행진, 십전대보탕 경연대회가 열린다.4일 전승기예 한마당,5일 어린이풍물단 공연,6일에는 연극과 줄다리기, 가족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3∼6일 오전 11시에는 수문장교대식이 펼쳐지며 오후 1시 약령장터에서는 결명자와 둥글레, 헛개나무, 하수오 등이 선보인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줄다리기, 십전대보탕 및 약차 맛 경연, 한방족탕, 약첩 싸기, 약 썰기, 한방약술 만들기, 환약 만들기, 한방 손 마사지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찜 갈비와 따로국밥 등 지역의 대표 음식과 다양한 한방요리 등을 선보이는 한방음식대전도 곁들여진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ocal]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월2일부터 6일까지 대구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당신의 오감이 당신의 건강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사장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공연·참여·체험·먹거리 행사 등을 선보인다. 첫날인 2일에는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약령시 개시 경상감사 행차, 길놀이와 함께 나랏님 한약재 진상식을 재연한다. 둘째날인 3일에는 청년 허준 선발대회와 장원 유가행진, 십전대보탕 경연대회가 열린다.4일에는 전승기예 한마당,5일에는 어린이풍물단 공연,6일에는 연극과 줄다리기, 가족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시기·장소 비슷한 축제 공동 홍보

    대구시는 31일 시기나 장소가 비슷한 축제를 묶어 홍보와 마케팅 작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비슷한 성격의 축제를 테마별로 묶고 시기적인 집중과 공간적인 확대를 통해 축제의 규모를 키우겠다는 의도다. 대구시와 8개 구·군에서 한해동안 열리는 축제는 모두 19개다. 제각각 열리다 보니 단순 행사성에 그치는 등 축제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가장 먼저 5월 열리는 대덕제와 약령시한방문화축제,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등을 함께 홍보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또 6월 열리는 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컬러풀국제춤페스티벌,7월 열리는 국제호러공연예술제와 수성폭염축제 등은 성격이 비슷해 개최 시기를 각각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대구의 대표적 행사인 컬러풀 축제는 국제오페라축제, 국제아트페어, 사진비엔날레, 패션주얼리축제 등과 연계함으로써 대규모 관광 축제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축제 시작 1개월 전인 9월 초부터 대구 신천에 루미나리에를 설치, 분위기를 띄우고 서울 등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함께 홍보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 관광박람회 등에 홍보단을 함께 파견하는 것은 물론 공동 부스를 운영해 홍보효과를 높이기로 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울 구청장 새해소망]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동부서울의 거점도시를 만드는 사업은 올해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일이다. 뉴타운 개발과 청량리 민자역사, 제기동 약령시장 등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될 것이다. 주민들께 소음 등 불편이 있겠지만 이는 지역이 발전하는 합창이라고 생각하시길 부탁드린다.
  • 청량리 민자역사 공사현장 가보니

    청량리 민자역사 공사현장 가보니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청량리 민자역사’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량리 역사는 2010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역 신청사보다 2.5배 크고, 내부시설은 국제공항 수준으로 지어진다. 주변에 대형 호텔, 뉴타운 등이 들어서면 낙후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선상부와 광장부 2개 구역 구분해 공사중 23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청량리 민자역사 공사는 철로가 깔려 있는 선상부와 청사가 있는 광장부 등 2개 구역으로 구분해 진행되고 있다. 선상부 공사는 24개나 되는 철로 가운데 4개씩 통행을 중지시키고, 근처에 두께 2m짜리 기둥을 박고 있다. 대형 컨테이너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철골을 운반하는 모습이 활기차다. 광장부에서는 지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굴착 공사와 구조물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굴착기들이 구덩이에서 흙을 파내고 용접작업 등이 한창이다. 공사는 열차 운행과 역무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더디게 진행된다. 공정률은 5%에 머물고 있다. 민자역사는 전농동 588의1 일대 17만 2646㎡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짓고 있다.2002년 12월에 착공했으며 39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제공항 수준의 초대형 청사 청사는 알루미늄과 컬러 유리를 많이 사용, 웅장하고 세련된 외관을 지니도록 디자인했다. 구체적인 설계안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청사 1·2층은 국철 경원선과 중앙선, 아울러 새로 운행될 경춘선 등 열차의 터미널(1만 9719㎡)로 쓰인다. 승객들이 지하철 1호선으로 손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꾸밀 방침이다. 터미널 내부에서도 자연광으로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꾸미기로 했다. 3층 이상은 편의·상업 공간이다. 우선 6만 4509㎡의 초대형 백화점이 들어선다. 명품부터 중·저가 제품을 망라한 ‘매머드형’이다. 전문 매장 및 할인점(2만 5996㎡)도 만든다. 영화관, 공연장, 전시·문화센터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한 곳에서 모든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사 주변에는 5679㎡의 녹지공원이 조성된다. 공원에 실개천이 흐르고 산책로, 쉼터 등이 꾸며진다. 민간 기업들은 30년 동안 운영한 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운영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투자했다. ●청량리역 주변도 황금 상권 청량리역 주변의 ‘588집창촌’도 대변신 중이다. 대형 호텔, 병원을 건립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보상을 마치는 대로 집창촌을 철거하고 있다. 답십리길∼롯데백화점에 폭 32m 도로를 신축하는 방안은 이미 확정됐다. 용두동 26 일대 5만 1706㎡에는 24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전농·답십리와 이문·휘경 등 12개 구역이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제기동 서울약령시도 내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중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대구약령시에 약초동산 들어선다

    대구시가 대구약령시에 약초동산과 제3 한방전시관을 조성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입한 중구 남성로 약령시 제1전시관 앞 건물 두 채 중 한 곳을 철거한 뒤 약초동산으로 조성키로 했다. 부지 208㎡인 약초동산은 다음 달까지 국내에서 자생하는 한약초와 약초 수목 100여종을 심는다. 나머지 건물 한 채는 리모델링한 뒤 최근 제2 한방전시관으로 개관했다.1층은 전시관으로 꾸몄고,2층에는 한방삼계탕 식당을 열었다.3∼5층에는 한방 갈비탕 등 한방음식 체험관을 갖출 계획이다. 또 인근의 부지 1000여㎡와 건물을 내년에 매입해 제3 한방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제3 전시관에는 한방 족탕과 한약 썰기, 약첩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방 체험관과 경옥고, 홍삼, 인삼 등을 파는 한방상품 판매관을 각각 연다. 시는 약초 동산과 제 3한방전시관이 들어서면 관광코스로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한방 및 한약초에 대한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약령시가 2년 전 한방특구로 지정된 뒤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약초동산과 제3한방전시관이 조성되면 약령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지자체 “한방·약초산업이 블루오션”

    지자체 “한방·약초산업이 블루오션”

    “한방·약초를 산업으로 키우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약초산업을 차기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키우기 위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20곳에 이른다. 지자체 독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곳도 많다. 약초산업이 웰빙시대를 맞아 농업을 대체할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하기 때문이다. 고소득 한방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고부가가치를 노린다. 특구지정 양산 등 중복 투자, 과열 경쟁으로 인한 생산 과잉 등의 부작용도 지적된다. ●대구·경북,2011년까지 한방산업 클러스터화 전국 최고·최대 한약재 생산지이자 유통지인 대구시와 경북도는 2011년까지 함께 1816억원을 투입, 대구·경북 한방산업 클러스터화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의 ‘한의학 육성·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경산 갑제·삼풍동에는 한방산업진흥원(1만㎡), 상주 남곡리 한방자원산업화단지(75만 9000여㎡), 안동 풍산읍에는 한약유통지원시설 및 약용작물개발센터(총 10만㎡)를 만든다. 영천에는 한약재 종합유통센터 및 전통한방거리가 만들어진다. 영천은 전국 한약재 유통량(한해 7000t·5000억원)의 30%를 차지한다. 상주 한방자원산업화단지는 우리나라 최초 사설 의료기관 ‘존애원’(存愛院·지방문화재 기념물 제89호) 정신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비롯됐다. 한방수련원, 한방테마체험관, 공예촌, 한방건강센터 등의 관광체험 단지로 만들어진다.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한방 클러스터 사업이 완료되면 직접 생산액 1조 140억원과 부가 생산액 3895억원 등 총 1조 4000억원 이상의 생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산청군, 약초 전략산업 선정 동의보감 저자 허준 선생 스승인 신의(神醫) 유의태 선생의 고향인 경남 산청군은 약초를 전략 산업으로 삼았다.820여 농가가 483㏊에서 약초를 생산하고 있다. 매년 한방약초축제를 열어 산청이 ‘약초의 고장’임을 알린다. 축제때는 100만명이 찾아 시골마을이 북적인다. 군은 산청읍 일대 2만 8000㎡에 총 49억원을 들여 약초재배단지와 약초연구소, 한의학박물관, 한방약초 사이버 박물관을 만들 계획이다. 한방휴양관광단지도 만든다. 지리산과 덕유산을 끼고 있는 함양군은 ‘1마을 1약초’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2600여 농가가 482㏊의 재배 단지를 조성했다. 함양읍 웅곡리 일대(38㏊)에는 약초 가공시설 및 유통시설 등을 갖춘 약초밸리가 조성된다. 지리산 자락인 거창군도 올해 90여개의 한의원이 결합한 국내 최대의 한방 네트워크인 ‘나비 네트웍스(NABY)’ 유치를 성공했다. ●제천시, 한방산업팀 구성 전남 장흥군은 생약초 한방특구로 지정됐다. 이 일대는 바다와 내륙이 적절히 조화돼 예부터 ‘생약초의 보고’로 불린다.900여 농가가 한약초 350여㏊를 재배한다. 군은 안양면 억불산에 자리한 옛 남도대학을 이용해 생약초 산업화를 꾀하고 있다. 전남도의 한방산업진흥원을 이곳에 옮겨주도록 건의했고 아토피치료센터도 세운다. 대구 약령시, 전북 전주와 함께 전국 3대 약초시장으로 불리는 충북 제천시는 약초웰빙특구로 지정받아 시 조직에 한방산업팀을 만드는 등 약초의 메카 육성에 나섰다. 시는 2010년까지 민자 3000억원 등 총 4600억원을 투자하는 ‘한방특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 2010년 ‘제천 국제한방엑스포’ 개최와 한방과학관을 설립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는 자체적으로 142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백약이오름(예부터 100여가지 약초가 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 일대에 약용작물단지 등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과열 경쟁·부작용 우려도 자유무역협정(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값싼 외국산 한약재가 대거 수입될 전망이어서 자칫 국산 한약재의 경쟁력 저하와 재배 기반이 뿌리째 흔들릴 것으로 우려된다. 또 국내 한약관련 산업이 IT·NT·BT 등 다른 산업에 비해 영세성을 면치 못해 한방산업을 독자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 한방산업팀 양무수 사무관은 “국내 한방산업에 대한 수요 및 사업 불투명 등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은 미흡한 상태”라며 “하지만 발전 잠재력이 큰 분야인 만큼 유통시설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문화재위원회 자매 위원 탄생[신임위원 명단]

    문화재청은 25일 문화재 보존ㆍ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ㆍ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120명의 문화재위원과 200명의 문화재전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기존 문화재위원의 62.5%는 유임됐으며 37.5%는 출석률과 활동실적,건강 등을 고려해 교체됐다. 자매인 김리나(사진 왼쪽) 홍익대 교수와 김영나(사진 오른쪽) 서울대 교수는 각각 동산문화재분과위원과 근대문화재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아버지는 김재원 초대 중앙박물관장이다. 최고령인 임동권(81) 중앙대 명예교수는 문화재위원 가운데 유일하게 1962년 초대 문화재위원을 지냈다. 안휘준 위원장이 유임된 가운데 문화재위원회는 기존의 9개 분과에서 11개 분과로 확대됐다. 무형문화재분과가 무형문화재 예능분과와 무형문화재 공예분과로 분리됐고,문화재 형상변경을 심의할 경관심의분과가 신설됐다.제도분과는 폐지됐으며 기능을 대신할 문화재청 제도ㆍ법률자문위원회가 별도로 설치됐다. 분과별 위원장에는 ▲박언곤 건축문화재분과위원장 ▲안휘준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한영우 사적분과위원장 ▲김명자 무형문화재예능분과위원장 ▲박대순 무형문화재공예분과위원장 ▲이인규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정징원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이만열 근대문화재분과위원장 ▲김광언 민속문화재분과위원장 ▲정재훈 문화재경관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보지정분과는 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유영렬 국사편찬위원회장과 10개 분과 위원장으로 구성됐다.임기는 2009년 4월25일 끝난다. 다음은 25일 위촉된 문화재위원회 위원 명단 건축문화재분과△위원장 박언곤(홍익대)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김창준(전 문화재청) △이상해(성균관대) △김동욱(경기대) △김동현(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윤홍로(전 문화재전문위원) △장경호(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장석하(경일대) △조성룡(건축가) △소재구(국립고궁박물관) △천득염(전남대) △최성은(덕성여대) 동산문화재분과 △위원장 안휘준(서울대) △조선미(성균관대) △윤용이(명지대) △최건(조선관요박물관) △김리나(홍익대) △범하(통도사성보박물관) △정우택(동국대) △박상국(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이영훈(국립경주박물관) △박성래(전 한국외대) △신승운(성균관대) △최승희(서울대) △이광호(연세대) △이오희(한국전통문화학교)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한림대) △김원(건축환경연구소 광장) △김성구(국립중앙박물관) △손영식(전통건축연구소) △장헌덕(한국전통문화학교) △최기수(서울시립대) △주보돈(경북대) △고혜령(국사편찬위원회) △전형택(전남대) △안병욱(가톨릭대) △정영화(영남대) △지건길(전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한양대) △이형구(선문대) △최광식(고려대) 무형문화재예능분과 △위원장 김명자(안동대) △강등학(강릉대) △최태현(중앙대) △김철호(국립국악원) △임동권(중앙대) △황루시(관동대) △임돈희(동국대) △이필영(한남대) △조흥동(국민대) △채희완(부산대) △이종철(한국전통문화학교) 무형문화재공예분과△위원장 박대순(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추원교(한양대) △정해조(배재대) △윤근(중앙대) △백영자(한국방송통신대) △박성실(단국대) △윤열수(가회박물관) △흥선(직지사성보박물관) △이태호(명지대) △윤용이(명지대) 천연기념물분과 △위원장 이인규(서울대) △박규택(강원대) △이은복(한서대) △박상진(경북대) △김익수(전북대) △손인석(제주도동굴연구소) △김학범(한경대) △구태회(경희대) △이광춘(상지대) △김정률(한국교원대) △이창복(서울대) △이흥식(서울대) △조도순(가톨릭대) △김덕현(경상대) △양보경(성신여대) △오경섭(한국교원대) △홍순민(명지대) 매장문화재분과 △위원장 정징원(전 부산대) △이인숙(부산박물관) △김세기(대구한의대) △박영철(연세대) △최병현(숭실대) △이강승(충남대) △이건무(전 국립중앙박물관) △이청규(영남대) △안승모(원광대) △조영제(경상대) △나선화(생명과평화의길) △박강철(조선대) 근대문화재분과 △위원장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회) △남문현(건국대) △이재(전 육군사관학교) △김영나(서울대) △윤범모(경원대) △박현수(영남대) △이용관(중앙대) △최원식(인하대) △김용수(경북대) △서중석(성균관대) △백운선(호남대) △김정동(목원대) △김정신(단국대) △김영태(영남대) 민속문화재분과 △위원장 김광언(인하대 △이종철(한국전통문화학교) △임재해(안동대) △조유전(토지박물관) △김홍식(명지대) △문영빈(전 문화재전문위원) △장석하(경일대)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박강철(조선대) △신승운(성균관대) △박성실(단국대) △이태호(명지대) △박대순(전 서울역사박물관) 문화재경관분과 △위원장 정재훈(전 문화재청) △김봉건(국립문화재연구소) △민현식(예술종합학교) △정기용(건축가) △채미옥(국토연구원) △이시재(가톨릭대) △조옥라(서강대) △이해준(공주대) △윤홍로(전 문화재전문위원) △김동욱(경기대) △장헌덕(한국전통문화학교) △정영화(영남대) △김학범(한경대) △김덕현(경상대) 국보지정분과 △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 △유영렬 국사편찬위원장 △박언곤 건축문화재분과위원장 △안휘준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한영우 사적분과위원장 △김명자 무형문화재예능분과위원장 △박대순 무형문화재공예분과위원장 △이인규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3정징원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이만열 근대문화재분과위원장 △김광언 민속문화재분과위원장 △정재훈 문화재경관분과위원장. 이상 11개 분과 120명(겸임 25명).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경동시장 인근 정체 주범 조업주차장 언제나 없어지나…

    ‘경동시장에 조업 주차장을 없애고 버스노선을 되살려 주세요.’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는 주민들로부터 이 같은 하소연을 많이 듣는다. 대형 화물차들이 차로를 막고 일렬로 늘어서 짐을 부리는 바람에 도로가 늘 붐비는 상습정체 구간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동대문구 작년 폐쇄결의안 채택 ‘조업 주차장’은 왕산로 경동시장 사거리∼고산자로 제기사거리 300여m 구간. 편도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에 화물차 27대가 동시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화물차는 짐을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아예 주차요금을 내고 차로를 점유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4년 1월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설치하고 민간업체에 위탁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서울시 주차장은 동대문구의 골칫덩어리다. 도로가 수시로 막히는 바람에 승객이 줄면서 버스 노선도 2229번 등 9개 노선에서 3개로 줄었다. 경동시장 건너편에 서울약령시장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도 해마다 늘고 있으나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뒤섞여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2005년 7월 구의회에서 ‘화물조업주차장 폐쇄 결의안’을 채택하고 서울시에 대책을 촉구했다. 대다수 경동시장 상인들도 심각성을 인정하고 주차장 폐쇄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동대문구는 경동시장 빌딩 지하2층에 있는 부설주차장(150대)을 이용하면 도로변 주차장을 폐쇄해도 큰 불편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 서울시가 주차장을 없애면 무단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시장의 명성에 걸맞은 도로관리를 하겠다는 생각이다. ●市, 3년째 아직도 고려중 동대문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주차장 폐쇄에 특별히 반대하거나 늦출 만한 이유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3년째 주민들의 원성만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교통정체가 사라진다는 확신은 아직 없지만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강서구, 13일부터 추모제례·음악회등 축제한마당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13∼15일 허준박물관과 가양동 구암공원 등에서 ‘의성 허준 축제’를 개최한다. 허준 선생은 가양동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동의보감을 집필했다. 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허준 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엔 전국한의학학술대회와 한방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먼저 13∼14일엔 구암공원과 구민회관, 우장산 조각의 거리 등에서 구민 축제 위주로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장기자랑과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장애인 난타 등 장애인 문화 예술제 등이다. 14일 오후 6시 구암공원 특설무대에서 본격적인 허준 축제의 전야제격인 허준 음악회가 열린다. 국악과 가요가 함께 어우러진다. 서울시민 문화한마당 퓨전국악공연단과 대중가수 거북이와 박강성, 현철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전 11시 구암공원 허준동상 앞에서 허준추모제례가 전통적인 유교 제례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청소년·여성백일장이 열린다. 부문은 시와 수필이다. 참가대상 청소년은 관내 초등학생, 중학교이며 여성은 관내에 거주하면 된다. 낮 12시 ‘허준과 건강’이란 주제로 허준과 함께하는 웰빙음식 만들기 대회가 열린다. 한방 음식은 물론이고 그 외에도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드는 음식에 자신 있으면 강서구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조리 전문가는 참여할 수 없다. 1가족 2인 이내 형태로 참여해야 한다. 부부와 고부, 자매 등이 해당된다. 모두 15개팀이 출전,10개팀에 시상한다. 14일과 15일 오전 10시∼오후 5시 허준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대한한의사회 주차장에 마련되는 ‘한방 무료진료소’에 가면 한의사와 수련의들로부터 침과 금연침, 시술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약초를 이용한 꽃꽂이 전시회와 건강약초교실, 테마별 약령시장과 인삼판매소 개설, 한약재를 이용한 색채와 공예, 어의 및 의녀복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있다. 어의 및 의녀복 체험 행사에 참여하면 즉석에서 사진촬영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15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강서가족 한마음 축제엔 인기가수 캔과 소찬휘, 주현미 등이 나와 열정적인 노래를 선사한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신설동사거리 고가차도 철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사거리 고가차도가 철거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자치구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동대문구청을 방문, 홍사립 구청장으로부터 구정 현안을 보고받은 뒤 “(고가차도의) 철거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철거 초기에 교통이 조금 불편해도 도심 미관을 위해선 철거가 꼭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설동 고가차도의 철거는 오래 전부터 논의된 문제라 업무지시가 내려오면 신속히 구체적인 철거 일정과 계획을 짜서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설동 고가차도는 1969년 신설동사거리에서 대광고교∼청계천 황학교(487.6m)를 이어주는 10.5m 높이로 세워졌다. 그러나 고가차도가 세워진 지 37년째라 최근 구조·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는 등 낡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오 시장은 이어 제기동 ‘서울약령시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사를 하고 행사장을 둘러봤다. 오는 29일엔 중랑구를 방문할 예정이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약령시 문화축제 개막

    국내 최대 한의약 행사인 ‘제12회 사울약령시 한의약문화축제’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서울약령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첫 ‘한의약박물관’이 지난 13일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에 문을 연 데다 서울약령시 일대의 종합개발계획이 최근 확정하면서 어느 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축제는 ▲한방오감체험 ▲한방사랑체험 ▲보제원 재현 등 3개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향주머니 만들기, 약초 천연염색, 한방팩 마사지, 약초 바구니 만들기, 약탕기 만들기, 약첩싸기 등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약용주와 한방차, 한방떡 시식회도 열린다. 약용 식물로 만든 음식, 생활용품, 약령대보탕 등을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눠 준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metro] 서울약령시 문화축제 개막

    국내 최대 한의약 행사인 ‘제12회 사울약령시 한의약문화축제’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서울약령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첫 ‘한의약박물관’이 지난 13일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에 문을 연 데다 서울약령시 일대의 종합개발계획이 최근 확정하면서 어느 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축제는 ▲한방오감체험 ▲한방사랑체험 ▲보제원 재현 등 3개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향주머니 만들기, 약초 천연염색, 한방팩 마사지, 약초 바구니 만들기, 약탕기 만들기, 약첩싸기 등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약용주와 한방차, 한방떡 시식회도 열린다. 약용 식물로 만든 음식, 생활용품, 약령대보탕 등을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눠 준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우리구 구청장 궁금하시죠]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우리구 구청장 궁금하시죠]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모든 길은 청량리로 통한다.’ 홍사립(61) 동대문구청장이 꿈꾸는 2010년의 모습이다. 홍 구청장은 지난 4월 첫 삽을 뜬 청량리 민자역사가 완공되면 청량리가 서울 동부권의 심장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청량리 역사는 서울역이나 용산역을 능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백화점·영화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하루 평균 25만명이 오가는 교통·상업·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아울러 경원선의 발착지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도 맡게 됩니다.” 청량리 역사는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17만 2646㎡(5만 2225평)규모로 2010년 8월에 완공된다. 사업비 3900억원. 지하철 1호선 청량리 지하역사에서 지상역사로, 철도역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경원선은 서울∼원산을 잇는 철도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 여러 나라로 연결된다. 현재 연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1일 청량리역에서는 철도선로를 이동하고 기초를 다지는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철로 위에 역사가 건설돼 철도시설 이설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철도와 전철을 운행하면서 공사를 해 공정이 더디다. 건물을 지탱하는 기초공사가 2008년 8월 완공되면 본건물 건설은 2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청량리역사 밖에서도 변화가 시작됐다. 성매매집결지이던 속칭 ‘청량리 588’일대 건물 77동이 도시계획시설사업의 실시계획에 따라 철거됐다. 그 자리에는 길이 226m 폭 32m 도로가 개설된다.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돼 전농동 494 일대 2만 8000여평에 업무·주거·문화시설을 갖춘 고층건물이 들어선다. ‘청량리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홍 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공약사항을 100% 달성하며 침체된 동대문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우리구는 주요 간선도로와 철도가 교차하는 대중교통의 중심지이지만, 개발에서 소외돼 왔습니다. 민자역사가 건설되고 전농·답십리, 이문·휘경 지역이 뉴타운지구로 지정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떠나간 구민들이 다시 돌아와 우리구 인구가 50만명을 웃돌고 재정자립도도 75%에 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동대문구 인구는 38만 2000명으로 재정자립도는 38%에 불과하다. 젊은층을 확보하기 위해 전농·답십리뉴타운 개발 테마를 21세기 교육문화도시 ‘에듀파크(Edu-Park)’로 정했다고 홍 구청장은 설명했다. 뉴타운지역에 특수목적고와 영어마을을 유치하고 교육문화센터를 조성해 국제교육의 중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경희대·외국어대·한양대·고려대 등 5개 대학이 밀집한 교육 여건을 활용해 교육비즈니스 사업도 육성한다. 홍 구청장은 “올해는 11억원, 내년에는 20억원을 학교에 지원할 방침”이라면서 “문화적 전통이 꽃을 피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서울약령시 발전에 힘쓰는 것도 역사를 계승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한방산업특구로 지정한 약령시에 700평 규모의 한의약 전시·문화관을 설립하고 약령시축제를 벌여 유통·관광단지로 육성하고 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걸어온 길 ▲출생 1945년 충남 당진 ▲학력 고려대학교 졸 ▲약력 육군중위(ROTC 5기), 민주정의당(동대문, 중랑) 사무국장,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동대문을지구당 사무국장, 홍준표 국회의원 특별 보좌역, 현 전국연사협회 부총재 ▲가족 김화옥씨와 1남 1녀 ▲종교 가톨릭 ▲주량 소주 1병 ▲좌우명 투명하고 최선을 다하자 ▲애창곡 동무생각
  • 동대문 한의약박물관 13일 개관

    동대문 한의약박물관 13일 개관

    규모가 반듯한 ‘한의약 박물관’이 오는 1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의보감타워에 문을 연다. 동의보감타워를 둘러싼 서울약령시장에는 하루에도 수백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어서, 한의약 박물관도 새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의약 박물관은 지하2층에 706평(2335㎡) 규모로 꾸며졌다. 8개 테마로 나뉘는 전시실에는 한의학 관련유물 409점, 한약재 500여종이 전시된다. 조선시대 구휼(救恤)기관인 보제원(普濟院)의 모형도 전시된다. 허준, 이제마 등 한방 명의에 대한 안내와 한약집성방, 의방유취, 동의수세원보 등 시대별 한의학 고서도 볼 수 있다. 경락·경혈의 위치, 사상체질별 특성, 한방 음식도 소개된다. 유물보관소와 한방체험실, 판매점 등도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엔 휴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엔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관람료는 없다. 동대문구와 서울약령시협회는 13일 한의약 박물관 개관식과 함께 제12회 ‘서울약령시 대축제’도 연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에서는 한약재를 평소 보다 10% 정도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무료 한방진료 및 투약, 약재썰기 시연 및 대회, 건강 박람회, 한방 체험, 우수 한약재·인삼·녹용 등 전시회, 약용주(酒)·한약차 시음회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7월 ‘한방산업특구’로 지정된 서울약령시에선 국내 한약재의 70%가 유통된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한의약 박물관 관련 설명회에서 “서울약령시 근처에 보제원 공원 조성하고 대단위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해 청계천, 홍릉 수목원 등과 연계된 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드라마 주인공처럼 메이크업 해보세요

    ‘TV드라마 주인공 메이크업을 즐기세요’ 대구시가 톡톡 튀는 체험·테마 관광상품 3종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선보인다. 3종의 관광상품은 ‘패션·뷰티 투어’‘한방 웰빙 투어’‘명물·명소 워킹투어’ 등. 패션·뷰티 투어는 시내 동성로의 패션·주얼리 타운과 연계해 모델 체험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TV드라마 주인공의 화려한 메이크업을 체험하고 최신 유행의 컬러링, 헤어케어 등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과정은 동영상 등에 담아 참가자에게 준다. 지역 전통 약령시와 연계한 한방 웰빙 투어에서는 한방 상품과 체질 감별, 경혈침 시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홍삼절편, 한방향첩 등 한방상품과 한약차, 한방떡, 한방요리 등 기념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명물·명소 워킹투어는 근·현대 역사지역, 삶이 깃든 문화지역, 명물골목 체험지역, 어린이 체험학습 지역 등을 개발해 관광거리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평이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아이디어 관광기획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구정 이삭]

    ●강서구 21일 저소득 주민 61명을 상대로 보건소 4층 시청각교육실에서 무료 안경 제작 행사를 갖는다. 대한안경협회 서울시 강서구안경사분회가 후원한다. 대상자 61명은 보건소의 방문간호대상자 가족을 중심으로 정했으며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5명, 성인 11명이다. 안경을 사용하다가 생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거주지와 가까운 안경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02)2657-0163. ●구로구 발마사지 전문 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노인을 상대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두번씩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종합복지관 등에서 저소득 노인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한다. 발마사지를 받으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02)860-2978. ●광진구 노인전문보호소 광진노인보호센터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치매노인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부모를 두고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마련했다. 낮 시간에 노인을 보호하는 ‘주간노인보호소’와 연간 최고 90일 동안 24시간 보호하는 ‘치매노인단기보호소’를 여름휴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이 상주하며 돌본다. 입주 노인들은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등 건강서비스와 노래,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루에 1만 5000원으로 이용한다. 이용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희망 주민은 건강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및 의료보험료영수증 등을 구비, 신청을 하면 된다.02)458-0350. ●동대문구 동대문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지역 문화 유적을 돌아보며 공부할 수 있는 문화유산 탐방교실을 모두 3차례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서다.1차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2차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차는 다음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다.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탐방코스는 선농단→보제원터→서울약령시→숭인원→영휘원→산림과학관→박물관→문화관련 기관 등이다.02)2241-9300. ●강서구 비만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영양 교육을 26일부터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인제대학부설 다이어트 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영양상담전문가인 김경아 강사가 소아비만의 효과적인 관리에 대해 알려준다. 선착순으로 7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받는다.02)2657-0185.
  • [책꽂이]

    ●로봇 테리 이야기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저자들이 경험한 갖가지 에피소드와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현장감 있게 소개했다.‘지식전람회’ 시리즈 제13권. 프로네시스.194쪽.9000원 ●지구에 뭐가 있지 외부 세계에 대해 분명하게 인지하고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4∼6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물에 대한 구체적 개념과 언어적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한 유아교육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사진과 간결한 문장으로 이뤄진 설명을 통해 새, 물고기, 곤충, 산, 바다, 숲 등 우리 주위에서 항상 접하는 사물에 대한 기본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비룡소. 각권 24쪽. 각권 6000원. ●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 이순지, 정초, 이향, 김석문, 홍대용, 지석영 등 조선시대 천문학을 연구했던 과학자들의 지치지 않는 도전의식과 업적을 담았다. 한겨레아이들.176쪽.9500원.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 인종, 특산물, 문화, 동물분포 등 대륙별 주요 항목들을 그림 자료와 수치 정보 등을 통해 자세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 어린이용 세계지도책. 월드 아틀라스 시리즈 제2편. 키다리.80쪽.1만 2000원.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전통시장편 5일장, 남대문시장, 평화시장, 서울 경동 약령시장, 대구 약령시장, 경기 모란 시장 등 보통 소시민들의 소박한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갖가지 시장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우리 전통, 관습, 유물, 유적 등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꾸민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시리즈 제7권. 배동바지.160쪽.7900원
  •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시 걷는 옛길] (5) 대구길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시 걷는 옛길] (5) 대구길

    청도 옛길은 팔조령을 넘어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으로 들어선다. 가창은 지난 1995년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편입된 곳이다. 편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시골풍경이 완연하다. 날씨마저 흐려 퇴비 냄새가 진동했다. 그러나 지방도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곳곳에 러브호텔이 들어서 개발의 손길이 턱밑까지 왔다는 느낌이다. 팔조령 아래 녹문삼거리는 새로운 도로가 개설돼 녹동서원과 남지장사를 찾는 사람만 지나가는 한적한 곳으로 전락했다. 녹문삼거리에서 2㎞쯤 가면 벌판 한가운데 위치한 데서 유래됐다는 ‘들마마을’이 나온다. ●얼음같이 찬 ‘냉천´ 하루 5000명 발길 오동원을 거쳐 30번 지방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처음으로 큰 건물을 만난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장외경마장이다. 여기서부터 위락시설과 음식점 등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그중 가장 우뚝한 봉우리인 최정산 자락에 허브힐즈(구 냉천자연랜드)가 자리잡고 있다. 가창면 냉천2리 정동곡(50) 이장은 “냉천은 최정산 골짜기와 청도 팔조령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가창면 주리에서 만나면서 큰 계곡을 만들고, 이 물이 얼음같이 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소주회사가 냉천의 물로 소주를 만들 만큼 수질이 좋아 주말에는 하루 5000여명의 대구 시민들이 물을 받기 위해 몰려 든다. 옛길은 냉천에서 파동을 거쳐 신천을 넘어 대구 시내로 들어간다. 파동은 수성못 입구에서 가창까지 난 길이 곧다고 해서 ‘니리미, 파잠, 파집’ 등으로 불렸다. 파동에서 상동교를 거쳐 대봉네거리, 봉산육거리로 이어진다. 이 길은 비교적 곧게 연결돼 있다. 대봉네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건들바위가 나온다.4m 높이의 건들바위는 대구시 기념물 2호로 지정돼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바위의 모양이 삿갓을 쓴 노인과 같다고 해서 ‘입암바위’ 즉 ‘삿갓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다. 원래 이 바위 앞에는 냇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1776년(조선 정조1년) 대구판관으로 부임한 이서가 이 일대의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을 만들면서 물줄기가 신천으로 돌려져 물이 흐르지 않게 되었다. 대구시가 1994년 건들바위 종합조경공사를 실시하여 분수와 폭포를 새로 설치하고 물이 흐르도록 하여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건들바위 뒷산은 조선 순조 때부터 정오를 알리는 대포가 설치돼 오포산으로 불렸다. ●약령시 주변 전국서 사람 모여들어 봉산육거리에서 성밖 골목을 지난 옛길은 서문시장과 원대동으로 이어진다. 성밖 골목은 계산동과 대구읍성 남쪽 성곽사이에 난 길이다. 대구시 거리문화시민연대 권상구(32)국장은 “성밖 골목은 전정리라고 불렸으며 우리말로 풀이하면 앞밭골, 앞밖걸”이라고 말했다. ‘대구 천주교사’에는 ‘앞밖걸엔 천주교 신자였던 상인이 많았다. 이들중 중심인물은 최철학이란 사람이었으며 그는 1890년대부터 대구지방 보부상단의 도회장으로 활약했다.”고 적혀 있다. 권 국장은 “성밖 골목은 대구를 지나는 교통요지였으며 넓이는 크게 줄어들어 지금은 차가 지나다닐 수 없는 전형적인 골목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곳은 서문시장과 남문시장이 만나는 길목이라 일찍부터 자유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성밖 골목에는 약령시의 보조기능을 하는 상점들과 업체들이 들어섰다. 권 국장은 “약령시 주위에는 유생과 한약종상은 물론 한약재를 수집하여 판매하는 중간상인과 객주, 거간 등과 관련되는 한의약업인이 모여들었다.”며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약을 팔고 사면서 여러 날을 이 일대에서 보내야 했고 자연스럽게 성밖 골목 주변은 객주집과 여각이 성업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큰 장으로 통했던 서문시장은 약령시와 함께 전국 상권을 주도했다. 대구문화육성추진협의회 손필헌(72) 위원은 “당시 서문시장은 현 섬유회관 맞은편인 오토바이 골목 일대에 있었다.”며 “성주, 고령, 의성, 김천 등 대구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도 2일과 7일 장날에 장꾼들이 모여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서문시장 자리에는 천황지라는 못이 있었으며 1923년 이를 메워 옮겼다.”고 곁들였다. ●관문동 ‘밤숲´ 수백가마 알밤 따기도 서문시장을 빠져 나온 사람들은 달성지구대와 자갈마당을 지난다. 달성지구대 건너편에는 달성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달성공원은 대구시민의 오랜 휴식처다. 손 위원은 “고려 중엽 이후 달성 서씨가 대대로 살던 사유지였으나 조선 세종 때 국가에 헌납했다.”면서 “1905년 공원으로 조성됐으며 1967년 5월 대구시가 현재의 대공원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집창촌인 자갈마당은 행정명으로 중구 도원동이다. 낮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상가지역과 다름없이 보였다. 도원동은 복숭아 나무가 많아 그렇게 불렸다는 설이 있다. 한때 700명이 넘는 윤락녀들이 모여 호황을 누렸으나 윤락행위방지법 시행 뒤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단다. 경부선 철길이 지나는 지하차도를 건넌 옛길은 달성초등학교를 거쳐 원대오거리로 향한다. 지명에 ‘원’이라는 글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대구 북부의 관문인 원이 위치했던 데서 유래했지만 그 자리는 찾을 길이 없었다. 금호강을 건너면 또 한번 쉬어갈 곳이 나온다.‘밤숲’이다. 현재의 북구 관문동 동양자동차학원 부지 일대다. 이 일대는 밤나무가 무성해 가을걷이 때는 수백가마의 알밤을 땄다고 전해진다. 대구의 강북으로 불리는 이곳도 최근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는 등 급성장했다. 러시아워 때는 차량이 밀려 팔달교를 통과하는 데 상당한 곤욕을 치러야 한다. 금호강을 건넌 옛길은 현 금호인터체인지에 못미쳐 난 경부고속도로 지하 굴다리를 통과해 경북 칠곡군으로 넘어간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조선에 투항한 日장수 모셔져 있는 ‘녹동서원’ 일본 관광객이 대구에 오면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녹동서원이다. 이 서원은 조선시대 김충선 장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김 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 장수이다. 일본 이름은 사야가. 그는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에 회의를 품고 전투를 포기한 채 경상도 병마절도사 박진에게 투항했다. 김 장군은 임진왜란 동안 화포 및 조총 만드는 법과 사용기술을 조선군에게 전수했다. 또 왜적이 점령한 18개 지역의 성을 탈환하는 등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권율 장군과 어사 한준겸이 선조에게 간청해 정이품인 정헌대부에 올랐으며, 선조가 그에게 ‘사성 김씨‘라는 성을 하사했다. 그는 1600년부터 우록리에 둥지를 틀었다. 녹동서원은 1789년(정조 13년)에 창건됐으며 김 장군의 후손과 인근 유림들이 봄·가을로 제향하면서 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서원 주변에는 녹동사와 숭의당, 향양문, 장군의 이력과 공을 새긴 유적비, 장군의 묘소 등이 있다. 또 충절관에는 임진왜란 때 사용된 조총을 비롯해 모하당(김 장군의 호) 문집과 친필 등 유품, 유물이 두루 전시돼 있다. 연간 2만여명의 관광객이 이 서원을 찾고 있으며 이중 일본인이 5000여명에 이른다. 김 장군의 후손 중에는 법무장관과 내무장관을 지낸 김치열씨 등이 있다. 녹동서원에서 비슬산 쪽으로 1㎞쯤 가면 남지장사가 나온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684년(신라 신문왕 4년)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승병을 훈련시키고 병사들을 지휘한 곳이다. 사명대사는 3000명의 승병을 이곳에서 배출시켰다. 대구 팔공산 동화사 부근의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다고 해서 남지장사가 되었다는 유래이다. 왜군에 의해 불탔다가 1940년 중수되었다. 현재는 대웅전과 설현당, 삼성각, 광명류 등이 자리해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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