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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 약관대출 연체이자 없앤다

    보험 약관대출의 이자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6일 보험 약관대출 금리 산정방식을 예정이율에 가산금리를 붙이는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보험사별로 산정방식이 달라 비슷한 약관대출인데도 1.5~4.0%의 금리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금리 산정방식 개선으로 평균 9~10% 수준인 약관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500만원 약관대출의 경우 연간 5만~23만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금감원은 예상했다. 또 연체가 발생해도 연체이자가 아닌 정상이자를 부과하고 미납이자를 원금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최근 대법원에서 약관대출에 대해 보험사가 장래에 지급해야 할 보험금 및 환급금을 미리 지급하는 선급금으로 판결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약관대출 500만원(정상금리 9%, 연체금리 20%)을 받고 1년 연체할 경우 이자 부담이 연간 49만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말 현재 보험사의 약관대출 잔액은 35조 7777억원이다. 약관대출 연체율은 4.2%로 부동산담보대출(0.6%), 신용대출(2.0%)보다 높은 수준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10%이자·연체땐 20% 보험사 고리 약관대출

    10%이자·연체땐 20% 보험사 고리 약관대출

    보험사들이 고객이 낸 보험료를 담보로 해당 고객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지나치게 높은 이자를 받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부터 약관대출 관련 자료를 받아 이자율 부과 체계의 적정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관대출은 보험사가 고객의 보험계약을 담보로 일반적으로 해약환급금의 80% 이내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돈을 떼일 염려가 없다. 따라서 대출이 손쉽게 이뤄질 수밖에 없어 2007년 말 30조원이던 약관대출 잔액은 지난해 11월 말 35조 6000억원으로 2년 새 18.7% 증가했다. 하지만 보험사들은 최고 연 10% 안팎의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연체 이자율은 20%에 육박한다. 약관대출 이자율은 납입보험료를 운용할 때 적용하기로 약속한 이자율(금리 확정형은 예정이율, 금리 변동형은 공시이율)에 가산금리를 붙이는 방식이다. 일부 보험사는 금리 확정형의 경우 예정이율이 5%를 밑돌면 가산금리를 2.5%포인트 붙이고, 5~7%이면 가산금리에 차등 없이 일률적으로 연 9.5%를 물리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사별 약관대출 금리는 삼성생명 연 5.75~13.5%, 대한생명 4~13.5%, 교보생명 6~11%, 신한생명 6.2~10.5%, 동양생명 6~11.5%, 알리안츠생명 4.5~13.5%, 삼성화재 4.5~10.5%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약관대출의 불합리한 금리 체계를 개선해 연체 이자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금리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금리 체계나 연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사전·사후 관리에 문제가 있는 보험사에 대해서도 현장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보험료 그냥 묻어두지 않고 투자로 불린다

    보험료 그냥 묻어두지 않고 투자로 불린다

    지난해 불완전한 판매로 한동안 움찔했던 변액보험이 다시 활발하게 나오고 있다. 판매 방법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변액보험 상품은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연금의 경우 저금리 상황에서 저축이 아닌 투자가 안정적 노후를 보장받기에 적합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생보사의 특별계정자산이 41조 9627억원으로 지난해 5월 말에 비해 41.8% 늘어났다. 일반계정이 10.3% 늘어난 것에 비하면 4배나 빠른 성장세다. 특별계정이란 정액보험상품과 구별되는, 실적배당형 상품들로 구성된 계정이다. ●알쏭달쏭 용어 알기 변액보험이란 미래에 받을 보험금이 투자실적에 따라 바뀌는 보험이다. 보장하는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 변액연금, 변액종신, 변액CI(치명적 질병)보험 등으로 나눈다. 변액이긴 하지만 보험이라는 특성을 가미, 최저보험금은 보증해준다. 최저보험금은 그동안 낸 보험료 수준이다. 여기에 유니버설(universal) 기능이 추가되면 VUL(변액유니버설)이라고 불린다.2년간 보험료를 낸 뒤에는 보험료를 더 낼 수도 있고 적립금 일부를 인출할 수도 있다. 기존 보험은 돈을 인출할 경우 약관대출 형식이라 이자를 내야 하지만 적립금 인출은 이자를 낼 필요가 없다. 계약자가 사정이 생겨 보험료를 내지 못할 경우에도 유리하다. 유니버설 기능으로 자동적으로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계약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보험료가 납부돼 계약이 유지된다. 이 기능이 없으면 계약자가 자동대출납입을 신청한 경우에 한해서만,1년에 한해 해약환급금 내에서 보험료가 납부된다. 이 경우 보험료 전체가 빠져나간다.‘대출’이라서 이자도 내야 한다.VUL 기능이 계약자에게 매우 유리한 셈이다. 과거에 이 기능이 2년 만 지나면 보험료를 안내도 되는 것으로 오해돼 많은 민원을 야기했었다. ●10년 이상 장기 투자에 적당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로 펀드를 구성한다. 나머지 보험료는 보험계약유지 등의 사업비에 쓰인다. 사업비가 계약 초기에 많이 떼이기 때문에 해약을 초기에 하면 할수록 해약환급금이 적다. 투자실적이 나쁠 경우는 해약환급금이 더 적다. 이 같은 점에서 전문가들은 10년 이상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터넷보험쇼핑몰인 인스밸리의 서병남 대표는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단기 성과를 중시하는 고객에게는 펀드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장기투자에 적합하다는 점에 착안, 어린이보험기능을 추가한 상품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부모를 피보험자로 해서 어린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뉴욕생명 등에서 어린이VUL을 출시했다. ●어떻게 고를까 자신이 얼마만큼의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지 투자성향에 대해 판단해야 한다.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형(주식에 60% 이상), 주식혼합형(주식에 30∼60% 투자), 채권혼합형(주식에 30% 미만 투자), 채권형(채권에만 투자) 펀드를 고르면 된다. 주식비중이 높을수록 위험이 큰 반면 투자수익률도 높을 가능성이 크다. 주식시장이 활황기라면 주식 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를, 그러지 않을 경우는 채권 편입 비중이 높은 펀드를 고르면 된다. 펀드 변경은 보험사 홈페이지나 콜센터에 전화해서 바꿀 수 있다. 펀드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자신의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일시납은 매달 내는 적립식의 경우보다 사업비가 절반 수준이다. 이 경우 주식 투자 비중보다는 채권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이 일시납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장기상품인 만큼 보험사, 투자상품인 만큼 운용사를 꼼꼼히 골라야 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노후보장 안심하고 맡기세요”

    ●교보생명, 큰사랑 종신보험 ‘종신보험=사망보험’이라는 등식을 깬 상품이다. 사망시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보험금을 주는 전통형, 은퇴 뒤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받는 건강자금형,60·65·70세를 기점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 등 3가지 유형이 있다. 집중보장형은 기본형보다 보험료가 30% 싸다.35세 남자가 건강자금 60세형을 골랐다면 60세 이전 사망시는 가입 당시 약속된 보험금을 받는다.60세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대신 60세에 건강축하금을 받고 80세까지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받는다. 건강관리자금을 받지 않으면 공시이율(현재 연 4.8%)로 이자가 붙어 나중에 중도인출금이나 연금으로 쓸 수 있다. 적립금을 중도인출하는 기능도 있어 보험약관대출과 달리 이자를 내지 않고 자금을 쓸 수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국민은행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 200 7-10호국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KOSPI 200 지수 변동률에 상관없이 최저 연 4%를 보장하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10%를 지급하는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 200 7-10호’를 한시 판매하고 있다.KB리더스정기예금은 만기해지 때 원금이 100% 보장되는 정기예금. 주가지수 등 각종 시장지수와 연계한 파생상품을 결합, 일반 확정금리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예금 상품이다.KOSPI 200 7-10호는 1년제로,KOSPI 200지수가 20% 이내에서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0%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관련 문의는 국민은행 콜센터(1588-9999)로 하면 된다.●기업은행 ‘대한민국企UP통장’ 판매기업은행은 정부의 사업용 계좌개설 제도 시행에 맞춰 변호사와 의사 등 전문직·고소득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금융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식 통장인 ‘대한민국企UP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용 계좌란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들의 세원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 소득세법에 따라 도입된 것. 기업은행의 사업용 계좌인 대한민국企UP통장은 가입 뒤 실적에 따라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와 은행영업 마감 뒤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가 매달 5∼20회씩 최장 3년 동안 자동 면제된다. 상품 가입 뒤 자금관리서비스를 신청하면 회계소프트웨어구입비 및 설비치가 면제되며, 평생계좌번호 제공 및 적립금 자동전환, 경영승계컨설팅,CEO자산관리 등 각종 서비스가 제공된다.●하나은행 ‘하나T포인트카드’ 출시하나은행은 신용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SKT 휴대전화 요금을 2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하나T포인트카드’를 최근 내놓았다. 이 카드는 적립 포인트로 휴대전화 요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휴대전화 구입 대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로 월 70만원이상 사용시 통신료가 5만원일 경우 1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최소 연간 12만원을 아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월 패밀리 레스토랑(TGIF) 5만원, 뚜레주르 제과점 2만원만 사용하더라도 8만 7000원의 포인트가 추가 적립, 연간 20만 7000원(12만원+8만 7000원)의 통신료를 절약하게 된다. 이밖에 피자, 화장품 등의 T포인트 가맹점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연 27만원 이상도 아낄 수 있다.●미래에셋증권, 글로벌셀렉션 펀드랩인덱스 펀드랩과 섹터 펀드랩 두가지가 있다. 랩(Wrap)이란 증권사가 고객의 돈에 대해 운용을 일임받아 포트폴리오 구성 등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인덱스 펀드랩은 지역별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구성돼 있다. 한국, 일본, 아시아·태평양, 북미 및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등 전 세계에 골고루 투자, 지역 분산효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 섹터 펀드랩은 소비재, 사회기반시설, 부동산, 금융, 헬스케어 등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5개 업종에 투자한다. 운용성과가 입증된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펀드오브펀드)와 유사한 구조이며 수수료가 연 0.3%로 저렴하다.6개월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수 있고 HTS나 전화로 편입된 펀드와 수익률 조회가 가능하다.●대한투자증권, 파워리서치랩‘족집게’ 별명을 가진 김영익 리서치센터장(부사장)의 투자철학을 상품화한 상품이다. 전문인력이 자산운용과 계좌관리를 맡는 랩 상품으로 일명 ‘김영익 랩’이라 불린다. 시장전망에 따라 주식편입비중을 60∼100% 사이에서 조정하고 리서치센터의 추천종목 중 저평가됐고 장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10∼15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펀드투자와 달리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차별성이 있다. 전체 자산의 40% 수준에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최소 6개월 이상, 최저 1억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1년 이상 장기투자에 유망한 상품으로 3개월 이내 중도해지시는 이익금의 50%,6개월 이내는 이익금의 20%를 해지수수료로 내야 한다. 보수는 금액에 따라 2∼3%가 부과된다.●교보생명, 큰사랑 종신보험사망시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보험금을 주는 전통형, 은퇴 뒤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받는 건강자금형,60·65·70세를 기점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 등 3가지 유형이 있다. 집중보장형은 기본형보다 보험료가 30% 정도 싸다. 예컨대 35세 남자가 건강자금 60세형을 골랐다면 60세 이전 사망시는 가입 당시 약속된 보험금을 받는다.60세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대신 60세에 건강축하금을 받고 80세까지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받는다.건강관리자금을 받지 않으면 공시이율(현재 연 4.8%)로 이자가 붙어 나중에 중도인출금이나 연금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적립금을 중도인출하는 기능이 있어 보험약관대출과 달리 이자를 내지 않고 자금을 쓸 수 있다.
  • 교보생명 ‘큰사랑 종신보험’

    교보생명 ‘큰사랑 종신보험’

    교보생명의 ‘큰사랑종신보험’은 은퇴 이후 목적에 맞는 다양한 자금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망시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보험금을 주는 전통형을 고를 수도 있다. 그러나 은퇴 뒤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받을 수 있는 건강자금형이나 60·65·70세를 기점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을 선택하도록 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집중보장형은 기본형보다 보험료가 30% 정도 싸다. 건강자금형으로 35세 남자가 60세형을 고를 경우 60세 이전에 사망하면 보험금 1억원을 받는다.60세 이후 사망시는 사망보험금이 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대신 60세에 건강축하금 400만원을 받고 이후 80세까지는 매년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받는다. 건강관리자금을 받지 않으면 공시이율(현재 연 4.8%)로 이자가 붙는다. 나중에 중도인출금이나 연금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적립금을 중도인출하는 기능이 있어 보험약관대출과 달리 이자를 내지 않고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하나은행, 금리상한 모기지론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실세금리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까지는 금리상승이 제한되는 ‘금리상한 모기지론’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객이 최초 대출을 받을 때 금리인상폭을 정할 수 있는 옵션행사금리를 0.5% 또는 1.0%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선택한 인상폭 이상으로는 금리상승이 제한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하락된 금리가 적용돼 고객에게 유리하다.예를 들면 옵션행사금리를 1%로 선택했을 때, 최초 대출을 5.5%로 받았다면 실세금리가 상승해 대출금리가 6.5% 이상으로 오르더라도 고객은 6.5%만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는 금리인하 효과를 보게 된다. 다만 옵션행사금리 유효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제한되고,0.05∼0.2%의 가산금리가 붙는다.   ●교보생명, 큰사랑 CI보험 교보생명의 ‘교보큰사랑 치명적질병(CI)보험’은 CI가 발병하거나 사망시 고액의 보험금이 나오는 CI보험의 기본 보장에 은퇴 이후에 노후 목적에 맞게 다양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60세 이전 사망시 주계약보험금을 지급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80세까지 매년 연금을 지급하는 건강자금형,80세 이전에 CI에 걸리면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기본형,60세를 기점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건강연금은 적립도 가능해 중도인출이나 연금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약관대출이 아니라 적립금을 중도인출, 이자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잔여수명이 12개월 이내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으면 사망보험금 50%를 미리 지급한다.   ●외환은행,e-좋은 정기예금 외환은행은 연 6.0%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 상승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을 결합한 ‘e-좋은 정기예금’을 지난달 2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외환은행의 대표적 정기예금 상품인 ‘예스 큰 기쁨 예금’과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을 절반씩 나누어 동시에 가입하는 복합예금이다.‘예스 큰 기쁨 예금’은 연 6.0%의 높은 확정이자를 지급하고,‘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은 향후 주식시장이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2.6%까지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자격 제한이 없고 예금 기간은 1년이다. 생계형저축과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교보자보, 찾아가는 서비스 국내 최초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영업사인 교보자동차보험은 보상·고객서비스에서도 첨단 정보기술(IT)을 이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업계에서 처음으로 위성위치확인(GPS)시스템과 자동정보시스템을 도입, 긴급출동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였다.GPS시스템은 고객이 휴대전화로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접수와 동시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고를 당한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잘 몰라도 정확히 찾아갈 수 있다. 또 홈페이지(www.kyobodirect.com) 이용자들이 웹서핑 중 문제에 부딪히면 웹 상담원이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채팅 초대 메시지를 먼저 보내는 상담 서비스도 도입했다.고객이 당황할 때 상담원이 먼저 상담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대한생명, 대한유니버셜 CI보험 대한생명의 ‘대한유니버셜 치명적질병(CI)보험’은 CI 발생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능에 수시입출금 기능을 더한 상품이다.가입후 보험약관에 규정된 CI 진단을 받으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의 80%(1종 계약시는 50%)를 미리 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다.계약자의 재정상태에 따라 보험료 추가납입·중도인출이 가능하다.1년에 4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50%까지 중도인출할 수 있고 상황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잠시 중단하면서도 보험 효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자동이체시는 1% 할인되며,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1%에서 최대 3%까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건강상태가 양호할 경우 5% 정도의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투스타 펀드 신한은행은 개별기업의 주가와 연계한 중도상환형 투스타 펀드인 ‘탑스 뉴 투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 SH-1호’를 24일까지 7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이 상품은 신한지주, 현대차 보통주 주가가 6개월마다 평가일에 일정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연 10% 수준의 수익률로 중도상환되는 상품이다.상환조건은 6개월마다 평가일에 두 종목 종가가 모두 기준주가에서 10% 초과 하락하지 않은 경우와 3년의 투자기간에 일별종가기준으로 두 주가 모두 기준주가에서 15% 이상 상승한 경우로 한 가지 이상 충족하면 된다.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 이외에 고객 임의로 중도해지할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다.
  • 보험도 ‘퓨전’

    보험의 전통적인 기능인 질병·재해·사망 보장에 저축(연금보험) 성격을 더한 ‘퓨전보험’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교보생명은 6일부터 연금도 지급하는 ‘큰사랑CI(치명적 질병)보험’을 판다.60세 이전에 사망하면 주계약보험금을 지급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80세까지 매년 연금을 지급하는 건강자금형,80세 이전에 CI에 걸리면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기본형,60세를 기점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약관대출이 아니라 적립금을 중도인출, 이자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됐다.삼성생명은 6일부터 연금보험에 종신보험을 특약으로 붙인 ‘프리미어 재정설계 플랜 연금보험’을 판다. 소비자의 인생주기와 경제 사정에 따라 사망보험금 규모를 연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0세까지는 사망보험금을 3억원으로 설정하고 이후에는 매년 보장금액을 낮춰 65세 이후에는 1억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설계할 수 있다. 대한생명은 재해를 보장하면서 매년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무배당 마이 라이프 보험’을 팔고 있다. 교통재해 가운데 비행기와 열차 탑승 중 사망은 최고 1억원, 차량 탑승 중 사망은 최고 7000만원,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 사망은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 계약일로부터 만 2년이 지난 이후에는 미래설계자금 명목으로 매년 80만원을 지급한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돈가뭄’ 서민 보험대출로 몰려

    ‘돈가뭄’ 서민 보험대출로 몰려

    서민층이 경기침체 때 찾는 보험사의 약관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 마땅한 부동산 담보 없이도 보험증서만 있으면 가능한 대출로 ‘돈가뭄’의 시름을 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무담보·무보증 보험대출 급증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22개 생명보험사의 약관대출 잔액은 21조 6879억원으로 지난해 2월 말보다 9.7% 증가했다.10개 손해보험사의 대출잔액도 2조 4342억원으로 17.6%나 늘었다. 전체 대출액의 약 78%를 차지하는 삼성·대한·교보 등 3개 생보사의 약관대출은 각각 6.7%,8.9%,6.4% 증가했다. 흥국과 미래에셋 등 중견 생보사의 대출도 10.2%,11.7% 늘었다. 특히 외국계 생보사의 경우 AIG 133.0%,PCA 100.1%, 푸르덴셜 54.1% 등으로 급증했다. 보험가액이 보통 수억원에 이르는 외국계 보험은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증가 폭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손보사도 현대해상 23.7%, 동부화재 21.8%, 메리츠화재 21.2% 등으로 증가했다. 대출액은 삼성화재(2.0%),LIG손보(42.2%), 동부화재, 현대해상 등 4대 손보사의 비중이 84.0%다. 약관대출은 증가한 데 비해 신용대출은 오히려 6.8%(10조 7479억원) 줄었다. 부동산담보대출은 지난해보다 6.5%(12조 6631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신용보증이나 담보만 제대로 갖추면 은행권의 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자가 더 비싼 보험대출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약사태 이전의 경기침체기 약관대출은 장기적인 시점에서 보험을 해약했을 때 되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대신 이자율이 상품에 따라 6.0∼11.0%로 은행대출에 비해 높은 편이다. 최초 몇 개월간은 고정금리를 적용하다 3개월 단위로 국고채 금리에 연동하는 변동금리를 사용하는 상품이 많다. 보험대출은 은행대출이 여의치 않은 가계가 많이 이용하는 탓인지 연체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주요 8개 생보사의 대출상품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평균 4.74%로 은행 대출에 비해 4배가량 높았다. 올 1·4분기 은행권 가계대출의 1개월 연체율은 1.2%에 불과하다. 보험대출은 신용카드의 1개월 평균연체율 5.90%보다는 낮았다. 그렇지만 보험대출은 대출금을 떼일 염려가 적어 보험사들에는 쏠쏠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보험사들은 ‘24시간 인터넷 약관대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민층을 부르고 있다. 독립보험대리점 KFG 손석우 부지점장은 “약관대출은 흔히 경기침체 때 대출잔액이 증가하는 생활자금 용도의 단기대출”이라면서 “경기가 매우 나빠 보험해약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에 나타나는 또 다른 경제지표”라고 말했다. 한 보험설계사는 “지난해 일부 보험 가입자들이 한 푼이라도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변액보험으로 갈아타면서 기존의 보험은 약관대출을 받아 유지한 것이 약관대출의 증가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변액보험 ‘눈속임 판매’ 여전

    변액보험 ‘눈속임 판매’ 여전

    보험에 투자 기능을 덧붙여 인기를 끌고 있는 변액보험이 마치 고수익을 보장하는 펀드인 것처럼 과장 선전되는 게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금융감독기관의 엄포에도 외국계 보험사를 중심으로 주가상승에 편승, 최근 소비자를 한층 더 우롱하는 무차별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5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A보험사의 설계사 공유정보 인터넷 사이트에는 ‘고객이 약관대출을 받아 변액유니버설보험에 가입하도록 권유해도 (대출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랐다. 이 글에는 약관대출 금리가 연 6.2%지만 변액보험 투자수익률은 10%,15%,20% 등이라고 간주하고 수익차를 비교하는 표가 포함돼 있다. 연평균 수익률이 20%라면 대출받아 7년 만기 상품에 가입했을 때 984만원,25년 상품에는 28억 3921만원까지 각각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계사들은 이를 근거로 가입자에게 불필요한 대출을 권유하며 변액보험의 수익성이 높은 것처럼 광고하고 있다. 이전에도 일부 보험사들은 변액보험을 판매하며 ‘일종의 펀드라 기존의 생명보험 등을 해약하고 새로 갈아타는 게 유리하다.’고 거짓 선전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시정통고를 받았다. 기존 보험을 해약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이번엔 해약이 필요없이 기존 보험을 담보로 높은 금리의 보험대출을 받도록 하는 판매술이 등장한 것이다. 또다른 외국계 B사도 비슷한 홍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 전문가들은 변액보험이 연 20%씩 수익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충고했다. 변액보험은 대부분 주식이 아니라 투자 위험이 낮은 채권에 투자된다. 따라서 연 환산수익률이 10%를 넘는 상품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드물다. 그나마 지난해에는 대부분 손해를 봤다. 지난달 알리안츠생명의 ‘프라임변액종신혼합형 1호’가 연 환산 수익률 4.81%로 최고 수익을 올렸다. 수익률을 월 평균으로 따지면 1.0%도 넘지 못하지만 운용수수료는 보험료의 0.6%를 뗀다. 설계사들이 변액보험 유치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변액보험의 판매수당이 월 보험료의 8∼9배나 되기 때문이다. 매월 보험료를 50만원씩 내는 고객을 유치했다면 수당을 400만∼450만원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지난달 잘 팔리던 변액보험 판매를 돌연 중단했다. 투자환급액의 비중을 낮추고 보험 본연의 사망보험금을 두배 올린 변액종신보험을 새로 내놓았다. 국민·우리은행 등도 나중에 분쟁의 여지가 있는 변액보험의 판매 중단을 검토하며 보험사에 상품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외화보험 약관대출 허용

    외화로 보험을 들고 보험금도 외화로 받을 수 있는 ‘외화보험’에 대해서도 다른 보험처럼 약관대출이 허용된다. 약관대출은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 받을 수 있는 환급금 범위에서 이뤄지는 대출을 의미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의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했으며 다음주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외화보험은 현재 AIG,ING,PCA 등 외국보험사들이 주로 달러보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금감원은 또 개정안에 보험사들이 공익사업 차원에서 골동품과 서화 등을 최대 100억원까지 매입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온라인보험 연중무휴 약관대출 ‘눈에띄네’

    온라인보험 연중무휴 약관대출 ‘눈에띄네’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험대리점이나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오프라인 보험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15% 이상 싼 영향이 가장 크다. 온라인 보험 가입자는 인터넷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30대 이하 젊은 세대가 대부분이다. ●클릭 몇번으로 OK 온라인 보험은 자동차보험 시장에 교보자보·다음다이렉트·교원나라 등 3개 순수 온라인 보험사가 진출, 돌풍을 일으키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뒤따라 기존 보험사들이 인터넷을 통한 영업망을 구축하면서 시장 규모가 부쩍 커졌다. 자동차보험은 물론 암보험,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 생명보험과 상해보험, 여행자보험, 화재보험 등 손해보험 상품의 상당수가 온라인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일부 보험사는 온라인 보험과 판매 경쟁을 해야 하는 설계사들이 반발하는 바람에 일부러 상품 홍보를 자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매출이 500억원에 달했다.920억원 규모의 약관대출 실적을 거두었고, 정보제공 등 1000만건의 업무를 처리했다. 온라인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연중 무휴로 약관 대출도 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자필 서명도 가능하고 보험금 보상청구도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온라인 보험으로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1만 5000여명에 이르는 설계사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해 홍보를 중단했다. 온라인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점은 비슷하다. 홈페이지에서 청약서를 찾아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직업, 건강상태, 보험료 이체계좌 등을 입력한다. 은행 등에서 사용하는 금융결제원의 전자인증서로 청약서 자필서명을 대신하면 가입 절차가 끝난다. 보험사는 이렇게 접수된 청약서의 개인병력기록 등을 살펴 보험가입이 적합한지 여부를 가린다. 보험증권은 이메일 등을 통해 발송된다. 가입하기 전에 홈페이지의 상품관련 정보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기본이다. ●자동차보험에서 종신보험까지 온라인 보험 가운데 가장 치열하게 판매경쟁을 하는 곳은 자동차보험 시장이다. 그동안 온라인 영업을 미루던 그린화재가 다음달에, 쌍용화재가 6월에 온라인 보험 업무를 시작한다. 동양화재도 올 하반기에 시스템을 가동한다. 중·소형 보험사들이 가세하자 이미 온라인 보험을 운영하고 있는 다른 보험사들도 영업망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별도의 온라인 판매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할인점 ‘홈플러스’와 제휴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동부화재는 판매 제휴선을 늘리기로 했다. 온라인 보험사인 교보자보는 48세 이상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개발, 차별화에 나섰다. 다음다이렉트는 운전자 가족까지 보장하는 특약을 최근 출시했다. 다음다이렉트는 인터넷경매사이트 옥션과 업무제휴를 한 데 이어 GS이숍,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 쇼핑몰 등과의 제휴를 서두르고 있다. 지금은 보험료가 비싼 종신보험도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투자상품인 만큼 전문설계사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해 오프라인 채널만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전화가입 보험도 인기 인터넷뿐만 아니라 전화로 가입하는 텔레마케팅(TM) 상품 가입자도 늘고 있다.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료가 10%쯤 저렴하고 가입하기도 편리하다. 전화 상담원으로부터 상품정보 등을 듣고 상담원이 묻는 대로 인적사항 등을 대답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인적사항 등은 자동녹음돼 본인 인증용으로 쓰인다. 자료는 팩스나 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보험보다 자유로운 상담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다만 가입할 때 병력기록 등을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전화가입 보험은 기록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남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무슨 보험에 가입했는지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돈이 모이는 금융신상품

    ●동양종합금융증권 모아드림 적립식주식1호 최근 주가상승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적립식 펀드. 선진적인 투자전략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식편입 비중은 60%. 이 가운데 80%는 우량종목에 선별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담보한다. 나머지 20%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매월 최저 10만원씩 1년 이상 불입할 수 있다. 오는 3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1년내내 최고 50%까지 할인되는 펜션 회원권과 함께 우대금리 대출, 수수료 면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준다. ●조흥은행 파워 직장인 신용대출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학교 직원, 자체 선정한 우량 기업체 1년 이상 재직 직원을 대상으로 최저 연 7.7%의 금리에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대출한도는 조흥은행과 다른 은행을 합산해 3000만원까지다. 최장 5년까지 분할상환할 경우에는 4000만원까지, 퇴직금을 조흥은행에 입금하는 것을 약정할 때는 6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연 8∼8.3%의 금리가 적용된다. 조흥은행에 급여이체를 하거나 다른 은행에 대한 대출대환, 조흥은행 신용카드를 갖고 있을 때는 0.1%포인트씩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ING생명 무배당포춘즉시연금보험 퇴직후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한 연금보험. 일반적으로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다른 연금보험과 달리 약관대출이율에서 ±1.5% 이율을 적용해 비교적 높은 이율을 보장한다. 현재 약관대출이율은 6.1%, 최소한 4.6%의 이율은 보장받는 셈이다. 또 계약후 10년 안에는 3%, 계약후 10년 초과시에는 연 복리 2%의 최저보증비율을 적용, 금리하락에 대한 손실에도 대비했다. 고객이 오래 살 수록 높은 혜택을 받는다. 연금은 원하는 대로 연 또는 월단위로 지급된다. 가입연령은 55∼80세. ●대한생명 대한변액CI보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를 보장받는 동시에 보험료의 일정액을 펀드로 운용, 보험금을 불릴 수 있는 혼합상품. 시중의 생명보험 중에서 유일한 실적배당형 CI보험이다. 그러면서도 보험료는 다른 CI보험 보다 10∼15% 싸다. 이같은 장점 때문에 판매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10만 3000건이 판매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보험료 운용은 고객의 입맛에 맞는 대로 채권투자의 비중을 높인 채권형과 주식, 대출, 채권 등을 골고루 섞은 혼합형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한투자증권 안정성장1월호 주식투자신탁 1970년부터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투자신탁 상품. 지난 35년 동안 15차례 정관을 개정, 고객이 원하는 수익상품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주식편입 비중은 60%. 삼성전자, 포스코,LG전자 등 국내 15개 핵심기업에 집중 투자되는 안정형 펀드다. 언제든지 가입과 해지가 가능하고 목돈이 아니라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다만 90일 미만의 중도해지 때에도 이익금의 10%만 수수료로 내면 된다. 대투증권은 이 펀드를 장기안정적으로 수익을 보장하는 국가대표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36%급증

    보험사들의 부동산 담보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삼성화재 등 10개 손해보험사의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9월말 현재 모두 3조 4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6.8%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신용불량자가 크게 늘면서 보험사들이 신용대출을 급격히 줄이고 담보력이 확실한 부동산 담보대출과 약관대출에 치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담보대출중 개인대출은 3조 698억원으로 41.5% 늘었고 기업대출도 3638억원으로 6.7% 증가했다. 보험사별로는 동양화재가 145% 늘어난 974억원으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그린화재(217억원,144%), 동부화재(2654억원,82%), 현대해상 (5707억원,74%),LG화재(4147억원,62%), 쌍용화재(2158억원,56%), 대한화재(1255억원,32%), 제일화재(676억원,28%), 삼성화재(1조 5925억원,16%)의 순이었다. 그러나 신동아화재는 19.7% 줄어든 623억원을 기록, 유일하게 작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눈길끄는 금융상품] ING생명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눈길끄는 금융상품] ING생명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ING생명의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목표로 다양한 펀드에 투자한 뒤 실질 수익률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고액의 노후연금 지급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투자수익률 하락에 대비해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와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를 도입, 상품의 안전성을 높였다.ING자산운용을 통해 70% 이상 채권에 투자하는 국공채형과 채권·주식 혼합상품인 안정혼합형 등 5가지 펀드상품을 운용하고 있어 고객별 위험 관리가 가능하며 매년 4회까지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고객 필요에 따라 다양한 맞춤식 연금설계도 가능하다.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실적연금형 등 다양한 방법에 각종 특약이 부가된다.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도 가능하다.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만기도래, 중도인출 또는 해약하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소득(보험차익)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 서민 돈 빌릴곳 없다

    “소액대출은 아예 취급 자체를 하지 않더군요.” 김모(52·자영업)씨는 이달 초 물품대금 250만원이 필요해 상호저축은행을 찾았다가 하늘이 노래지는 것을 느꼈다.쉽게 돈을 빌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저축은행 직원은 작년 말부터 소액 신용대출을 중단했다고 말했다.그는 결국 월 30%의 고리(高利)에 사채를 갖다 썼다. 저소득층과 영세업자 등 서민들이 금융서비스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저축은행들은 높은 연체율을 내세워 소액 신용대출을 끊었고,신용카드사들은 현금서비스 한도를 연신 줄여가고 있다.은행·보험사들도 신용대출을 빡빡하게 조이고 있다. ●저축銀 소액대출 연체율 50%대 저축은행의 소액 신용대출(300만원 이하) 연체율은 올 1월 말 53.8%로 치솟았다.두 명 중 한 명꼴로 돈을 못갚고 있는 셈이다.저축은행 소액 신용대출 연체율은 2001년 말까지만 해도 11% 수준이었으나 2002년 말 28.6%,2003년 말 51.0% 등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저축은행 빚 때문에 신용불량이 된 사람 수도 급증,지난달 말 현재 66만 6862명으로 전체 신용불량자(382만 5269명)의 17.4%에 이르고 있다.저축은행들은 연체율이 급증하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부분 소액 신용대출 취급을 중단했다.때문에 소액 신용대출 잔액은 2002년 말 2조 8250억원에서 지난해 말 2조 3700억원으로 1년 새 16.1% 줄었다. ●카드·보험·은행도 “서민 신용대출 사절”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카드 현금서비스 한도는 2002년 말 101조원에서 지난해 9월 말에는 59조원으로 줄었다.보험업계도 가입자가 낸 보험료를 담보로 한 약관대출은 늘리면서 신용대출은 줄이고 있다.삼성·대한·교보 등 생보업계 ‘빅3’의 신용대출 잔액은 올 2월 말 12조 5365억원으로 지난해 말 12조 7620억원에 비해 불과 두달 새 2000억원 이상 줄었다.일반은행들 역시 개인 신용평가를 강화하고 있어 서민들이 빌릴 수 있는 돈은 더욱 줄어들 것 같다. 서민 금융기관의 수도 급감하고 있다.저축은행은 97년 231개에서 지난해에는 절반도 안 되는 114개로 격감했다.신용협동조합은 97년 1666개에서 1086개로 축소됐다.사정이 이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살인적인 고금리를 감수하며 불법 사채업자를 찾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지난해 하루 평균 10여건이었던 고금리 피해신고가 최근 15∼20건으로 늘었다.”고 했다. ●정책 오류→금융기관 경영난→서민 자금원 고갈 2001년 10월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신용대출을 얼마나 많이 해주는지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는 등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그 결과,소액대출 잔액은 2001년 6월 말 7300억원에서 연말 1조 4800억원으로 6개월 새 두 배로 늘었다.하지만 이는 연체율 증가→저축은행 경영부실→대출여력 감소로 이어졌다.전문가들은 당국의 부실한 대책이 서민금융을 더욱 부실화시켰다고 지적한다. 금융연구원 서근우 연구위원은 “당국이 서민들의 소득창출 능력이 떨어져 생긴 문제들을 일시적인 자금난 때문으로 오인,결과적으로 정책실패를 낳았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 금융특집/조흥銀 사이버 보험몰 오픈

    지난해 9월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판매)가 도입된 이후 은행들이 보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에 맞춰 지난 19일 조흥은행(www.chb.co.kr)이 인터넷을 통해 30가지 이상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 보험몰을 열었다. 인터넷 보험전문업체 ㈜인스밸리와 제휴해 서비스하는 보험몰은 조흥은행 방카슈랑스 상품은 물론,자동차·건강·암·종신·상해·어린이 등 각종 보험상품을 손쉽게 비교해 보며 가입할 수 있다.보험사를 직접 찾아가야만 가능했던 약관대출도 앉은 자리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보험추천 마법사’ 코너를 이용하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보험을 구성해 볼 수 있고,다른 사람들은 과연 보험료를 한달에 얼마씩 내는지 비교도 가능하다.보험으로 재산증식을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조흥은행 홈페이지에서 개인금융정보→방카슈랑스→제휴보험서비스 메뉴를 차례로 클릭해 들어가면 된다.(02)3700-4241.
  • “보험 해킹사고 보험사 책임”공정위, 인터넷표준약관 승인

    인터넷 등으로 전자보험거래를 할 때 공인인증서·비밀번호 등 접근수단의 위조·변조로 인한 사고 등과 같이 보험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과실이 없을 때는 이용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인터넷 등 전자적 수단으로 이뤄지는 보험거래에서 고객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생명보험협회와 대한손해보험협회가 심사·청구한 ‘전자보험거래 표준약관’을 승인했다. 약관에 따르면 접근수단의 위조·변조로 인한 사고,계약체결 및 보험금·대출금 지급과정에서의 사고,해킹 등과 같은 쌍방무과실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사에 귀책사유가 없더라도 책임을 지도록 했다. 또 이용자로부터 접근수단의 도난·분실 등 사고 발생에 대한 통지를 받은 뒤 발생하는 금전적 피해에 대해서도 보험사가 그 금액과 약관대출 이율로 계산한 이자를 보상하도록 했다.그러나 천재지변이나 보험사의 귀책사유가 없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으로 거래가 성립하지 않거나 지연된 경우 보험사가 이용자에게 거래가 처리되지 않은 사실 또는 지연사유를 통지하면 보험사는 책임을 면할 수 있게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금융특집 / ING생명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보험 가입으로 노후설계하세요.’ 보험금 납입기간 및 연금개시 연령을 자유롭게 단축하거나 연장할 수 있는 연금형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ING생명은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연금개시 연령은 46세에서 80세까지,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 이상 범위에서 정할 수 있다.연금 지급 기간이 최저 20년 보장되는 종신형 연금상품 ‘무배당 프리스타일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63세까지이며,가입 한도액은 1계좌당 10만원 이상 250만원 이하(56세 이상은 최저보험료가 30만원)이다. 또 ‘추가납입특약’을 활용하면 소득에 따라 보험료 납입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종신·확정·상속연금형 등 다양한 지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연금 적용 이율은 약관대출이율(2003년 9월 현재 7%)에서 1.5%포인트를 제외한 안정적인 이자를 보장한다.ING생명 관계자는 “가입후 7년이 지나면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면제돼 재산증식에도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 금융특집 / 내게 꼭 맞는 보험 新상품 고르세요

    보험업계가 방카슈랑스 개시 등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보장내용과 고객을 차별화한 새로운 보험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종합병원 연계, 주치의 서비스 교보생명은 사망과 질병 등에 대한 보상은 물론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치료 및 회복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덧붙인 차별화된 질병보험 상품인 ‘교보다사랑CI(중대질병)보험’을 출시했다.암·뇌졸중·시력상실 등 20종의 중대한 질병과 장해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선지급함으로써 치료비·요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종합병원 가정의학과와 연계,맞춤형 주치의 서비스도 제공한다.교보생명은 또 치매·중풍 등으로 장기간 간병이 필요할 경우 고액의 치료비와 간병비를 지급하는 ‘교보다사랑 장기 간병보험’도 판매한다.매월 간병비를 받는 ‘보장형’과 연금·간병비를 같이 받는 ‘연금형’이 있다. ●달러화로 보장계획 설계 푸르덴셜생명은 국내 최초로 ‘무배당 달러종신보험’을 개발,22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3개월 동안 ‘배타적상품권’을 획득했다.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금 지급,약관대출 등에 사용되는 기준통화를 달러화로 설정,원화로 환산한다.외국에서 생활하는 가족에 대한 보장을 받거나 원화로만 이뤄지는 보장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화폐가치 위험을 분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예정이율은 달러화 자산의 주요 투자수단인 미국 장기국채 이율의 변동을 감안,책정한다.편의에 따라 보험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달러로 납입할 수 있다. ●여가활동중 각종 상해까지 보장 신동아화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신(新)주말’ 사고와 여성운전자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한 운전자보험 상품인 ‘예스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신주말 및 공휴일,명절 등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험금을 평일 사고의 2배인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고,여가활동중 각종 상해까지 집중보장한다.또 여성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주차장 및 아파트단지에서 사고가 발생,30만원 이상 보험금이 지급될 경우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운전중 사고로 1년내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을,강력범죄로사망 또는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500만원을 보장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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