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야채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동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쪽방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대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타결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17
  • “샐러드 1g에 대장균 수백만마리”/패밀리 레스토랑 위생은 뒷전

    ◎소보원 서울시내 9곳 조사/신선도 높이려 살균 소홀 T.G.I 프라이데이,코코스 등 이른바 서구식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에서 다량의 대장균이 검출됐다. 고객들은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해 이들 업소를 즐겨 찾지만 정작 음식은 비위생적이어서 먹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11일 서울시내 9개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의 위생상태를 검사한 결과 1g에 1만6,000∼250만마리의 대장균이 검출됐다.업소 별로는 삼성점 판다로사 샐러드에서 250만,역삼동 OK코랄 76만,대치점 T.G.I 프라이데이 72만,청담동 스카이락 60만,양재점 시즐러 50만마리 등이다. 대장균이 이처럼 다량으로 검출된 것은 이 업소들이 식품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살균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았기 때문으로 소보원은 분석했다.또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 소보원은 O­157,리스테리아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이번 조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이런 위생상태에 비춰 앞으로 이들 병원성 균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 1월 미국에서는 상추 등 일부 야채에서 O­157균이 나왔으며,일본도 지난 해 4월 요코하마 등지에서 유통된 무에서 0­157균이 검출돼 날것으로 먹는 야채류에 대한 위생상태가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한편 이들 업소에서 파는 스파게티,스테이크,파스타 등 열처리를 한 음식에서는 대장균이나 기타 세균류가 검출되지 않았다.
  • 햄버거서 O­157균 첫 검출/호남大 매점서 판매

    ◎당국 긴급 역학조사 나서/유통기한내 전량 팔려… 환자발생 아직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산하 광주지방청이 지난달 19일 광주 소재 호남대학 광산캠퍼스 매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병원성 대장균 O­157:H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O­157:H7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O­157:H7에 감염되면 식중독과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문제의 햄버거는 빵과 야채,마요네즈,패티(고기 덩어리)로 제조한 것으로 패티는 분쇄 계육 23.55%,우지방 28.26%,양파 11.77%,대두단백 4.12%,소맥분 8.83%,양념류 등 기타 23.47%가 배합됐다. 식약청은 어떤 원료에서 O­157:H7에 오염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문제의 햄버거를 제조한 광주시 북구 문흥동 S식품과이 업소에 햄버거 패티를 공급한 서울 중구 인현동 D식품에 직원 13명을 파견,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하루인 이 햄버거는 모두 소비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환자 발생 사실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복지부는 설사 등 식중독과 유사한 증세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근처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는 한편 의료기관은 관내 보건소에 즉시 이를 신고하도록 했다. ◎수입육 검역 강화 긴급 지시/농림부 농림부는 9일 O­157:H7균이 발견됨에 따라 육류에 의한 오염 가능성에 대비,수입육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도록 동물검역소에 긴급 지시했다.국내 축산물에 대한 위생검사도 강화하도록 각 시·도에 시달했다. ◎O­157 증세와 예방법/복통·혈변 동반… 5세 이하 어린이·노인 주의/끓인 물 마시고 고기 3분 이상 충분히 익혀야 병원성 대장균 O­157에 감염되면 식중독과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복통과 설사,피섞인 변,용혈성 요독증후군(적혈구가 파괴되고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인체 안에 노폐물이 쌓이는 증상)을 동반한다.이 때문에 신부전증 환자가 감염되면 사망률이 5%에 이른다.저항력이 약한 5세 이하 어린이와 노인들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 주로 ▲O­157을 가진 소의 장(腸)이나 분변에 오염된 생간 육회 햄버거용고기나 오염된 야채를 덜 익혀 먹었을 때 ▲오염된 식수 또는 우유 등 유제품을 마셨을 때 ▲환자의 설사에 오염된 의류 등을 통해 감염된다. 지금까지 O­157 감염 사고는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영국 프랑스 등 20여개국에서 발생했다.특히 일본에서는 지난해 9월 1,700여명의 환자가 발생,3명이 사망했다. O­157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기 종류는 75도에서 3분 이상 붉은 색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식수는 끓여 먹고 용변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피가 섞인 설사를 할 때는 O­157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 군납 서류 대폭 간소화/24종서 15종으로

    ◎새달부터… 납품 기준도 완화 앞으로 국방부 조달본부를 찾는 군납업체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것 같다.조달본부가 대민행정서비스를 위해 행정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규제도 완화하기 때문이다. 8일 국방부 조달본부에 따르면 군납업체들이 조달등록,입찰,계약 등을 할때 구비해야 할 서류 가운데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서류는 과감히 없애기로 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달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기존 등록선청서 등 8가지에서 5가지,입찰은 계약서 표지 등 4가지에서 참가신청서 입찰보증금 등 2가지만 있으면 된다.계약 서류는 12가지에서 8가지로 줄였다. 민원실 출입의 편의를 위해서는 상담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입증을 달던 것에서 부대원이 상담대장에 기록만 하면 된다.시간이 없거나 지방에 있는 사람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예약상담제와 전화,팩시밀리,우편 민원접수 등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납업체들의 비용절감을 위해 건빵,돈육야채통조림,쌈장 등 324개 품목은 국방규격에서 KS 또는 정부규격으로 전환,군납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변압기 안테나류,차량용호스류 등 56개 품목도 정부의 조달시장 개방에 대비,설계형 국방규격에서 성능형 국방규격으로 바꾸기로 했으며 장비부품 포장 재질도 특수목재에서 KS골판지 종이로 바꾸어 물류비용을 절감토록 할 예정이다.
  • 음료/“여름을 날린다” 뜨거운 판촉전

    ◎“신세대 잡아라” 아이디어 만발 음료 성수기를 맞아 업계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올 음료시장의 특징은 IMF 영향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위축된 소비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25년 동안 코카콜라를 생산·판매해 온 범양식품이 콜라원액을 자체 개발,국산 콜라 ‘815’를 내놓았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7월부터 수입개방된 외국 오렌지주스의 경쟁품목으로 국산과즙을 첨가한 ‘콜드주스’를 판매하고 있다.이외에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신세대 취향에 맞춘 알코올 음료 ‘데킬라’,커피에 소다를 섞은 ‘LOVE 1052’,가벼워진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값싸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1ℓ 용량의 ‘액상 원두커피’,건강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복숭아 농장’,당뇨병 환자들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 ‘상비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올 여름 음료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범양식품 독립815/콜라 자주선언 “코카여 안녕”/최상급 원재료 들여와 원액 제조/원액받아 생산 25년 방식 종지부/전국 돌며 시음회… 고객 “손색없네” 우리 입맛에 맞는 국산 콜라가 나왔다.범양식품이 최근 내놓은 콜라 독립815가 그것.이름 그대로 25년동안 미국 코카콜라사에서 원액을 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순수 국산기술로 만들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815는 세계 각지에서 최상급 원재료를 들여와 범양이 직접 원액을 만든 뒤 상품화한 것이다.콜라시장에서 주권을 회복한 셈이라 할 수 있다.국내에서 원액을 제조하기는 범양이 처음이다.기존 업체들은 아직도 원액을 들여와 만든다.이 제품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맛 시험을 한 결과 외국 콜라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범양은 815를 지난 4월부터 출시,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이에 고무된 범양은 4월 중순부터 전국에서 815 시음회를 가진 것을 비롯 각종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판 초기에 기존 콜라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국내 콜라시장은 연간 4천5백억원 규모.범양이 시장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다.범양은 815 출시를 계기로 아성인 대구 경북지역과 대전 충청권지역을 지키며 다른 곳의 공략에 힘쏟고 있다. 범양은 73년 코카콜라측과 맺은 ‘원액도입 후 상품화 판매’라는 계약이 올 2월말로 끝남에 따라 그동안 축적된 자체 기술로 이번에 815를 개발하게 됐다.범양은 코카콜라와의 결별에 따른 영업악화를 막기 위해 815 외에도 다른 음료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커피소다 및 사이다류의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각각 지난 4월 중순과 이달 중순 출시에 들어갔다.몇년 전부터 자매사인 건영식품을 통해 ‘가야’라는 브랜드로 야채 및 과일 건강음료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판 중인 당근농장 토마토농장 포도농장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양약품 상비천/“당뇨환자 마음껏 드세요”/시판 7개월만에 30억 매출 기록/설탕·방부제·나트륨·카페인 全無/‘목 마르던’ 당뇨환자에 희소식 당뇨병 환자가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가 나왔다.일양약품이 시판 7개월만에 30억원의 매출을올릴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비천.설탕과 방부제,나트륨,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기능성 음료다.국내 최초로 뽕잎과 실크단백,둥굴레 추출물을 사용했다.상비천의 주성분인 뽕잎은 혈당 고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뽕잎에만 유일하게 혈당강하물질(DNJ)이 있어 당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모세혈관 강화물질인 루틴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실크단백은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가 만들어 낸 누에고치를 소화흡수가 용이하도록 가수분해한 것.인체내 생성되지 않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치매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둥굴레는 칼슘 마그네슘 등 건강증진 성분이 있어 관절보호 등에 좋으며 여성들의 변비에도 효과가 크다.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여성의 얼굴과 몸을 아름답게 한다고 해서 ‘여위’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상비천은 이 3가지 성분과 함께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대신 결정과당을 사용했다.이 결정과당은 인슐린 대사를 하지 않고 소장에서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며 충치 예방의 효과도 낸다.음료를 마실 때 청량감을 주고 있는 성분이다. 상비천은 또한 동맥경화의 원인물질인 나트륨과 방부제가 일체 들어있지 않고 다른 차와 달리 카페인 성분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료다.따라서 상비천은 물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음료를 마실 없었던 당뇨환자에겐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일양약품은 이러한 데 착안,지난해 11월부터 상비천을 출시하고 있다.215㎖들이 한 캔에 소비자값은 1,000원. ◎(주)동서식품 프리마/야자유 주원료 식물성 올리고당·칼슘도 보강/시장점유율 85.1% 야자유를 주 원료로 만든 식물성 커피크림.최근 블랙과 아메리칸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으나 커피크림은 설탕과 함께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기는데 없어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 크림은 커피의 3가지 특징인 쓴맛 신맛 떫은 맛을 부드럽게 조화시켜 준다.또한 진한 갈색을 연하게 하여 시각적인 부드러움을 더해주며 약산성의 커피를 중화시켜 위장부담도 덜어준다. 최근에는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크림종류도 다양해져 원조격인 프리마,여기에 우유맛을 첨가한 프리마­엠,지방과 칼로리의 함량을 줄이고 올리고당을 첨가한 프리마 라이트,칼슘성분을 보강한 프리마 플러스,냉커피용으로 찬물에서도 잘녹는 아이스 프리마,액상프리마 등 여러 종류가 있다. 74년부터 동서식품이 판매해 온 ‘프리마’는 여전히 커피크림의 선두자리(시장점유율 85.1%)를 지키고 있다. 가격은 프리마와 프리마­엠이 500g에 각각 1,660원이며 라이트는 2,100원,플러스는 2,200원,액상프리마는 1,610원. ◎범양식품(주) LOVE 1052/거피+소다 독특한 맛 일품/‘1052’는 LOVE 의미 삐삐 암호/은색·검은색 두종류 캔 출시 커피와 소다가 섞인 독특한 맛의 신세대 커플 음료.혼자보다는 둘,익숙함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다.커피와 탄산음료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음료를 적절히 배합했다. ‘1052’란 브랜드명은 LOVE를 의미하는데 이는 삐삐,핸드폰,PC통신 인터넷 등으로 이미 숫자와 암호에 친숙한 젊은 층에 공감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커플반지’ ‘커플삐삐’ ‘커플모드’에 이어 커플음료라는 새로운 음료시장을 개척한다는 제품 특성에 맞춰 은색과 검은색 두가지 색깔의 캔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250㎖에 700원이다. ◎건영식품 가야 복숭아농장/복숭아 속살 원료로 가공 ‘새맛’/“미인 만든다” 여성고객 겨냥/부드러운 느낌 뒷맛까지 깔끔 당근·토마토·포도농장에 이어 건영식품이 내놓은 새로운 과즙음료.복숭아 속살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건강음료를 즐기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소재와 맛을 젊은 여성에 맞췄다.건강음료보다는 미용음료라는 면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이는 복숭아가 예로부터 미인의 얼굴에 비유되었던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복숭아에는 비타민A와 C가 듬뿍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해준다.여성들의 피부색을 화사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도 완화시켜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과즙 함량을 65%까지 높여 복숭아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느낌도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투명한 병에 담아 소비자들이 내용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180㎖,500㎖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950원,1,700원.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콜드주스/수입 농축액 희석 방식 탈피/국산과즙 알맹이 추가 함량 높여/유통기간 1년서 45일로 줄여 신선한 과일 맛을 살린 음료.현재 시판되고 있는 병주스들이 오렌지 농축액을 수입,희석시켜 만들고 있는 것과 달리 국산과즙을 사용했다.생과즙 함량을 높였다.오렌지 알맹이를 첨가,상큼한 과일 맛을 더욱 잘 음미할 수 있게 했다.유통기간을 1년에서 45일(냉장상태)로 대폭 줄여 과일주스 본래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콜드주스’는 지난해 7월부터 수입이 개방된 외국산 오렌지주스의 경쟁상품이다. 유통과정에서 맛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냉장 유통시키는 등 품질 고급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회사측은 “2천원대의 저가이면서 고품질 주스로 IMF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첨단 팩용기와 냉장유통시스템으로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 월 170만개(약 35억원)씩 소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에 힘입어 지난 3월부터는 소비자 사은대행사를 통해 가계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이익금의 사회환원에도 힘쓰고 있다.1ℓ용량에 오렌지 적포도 사과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200원. ◎대상(주) 로즈버드 액상원두커피/원두서 원액 추출 액상 원두커피/커피크림 없어 원두맛 그대로/얼음 넣어 아이스커피 만들수도 커피원두에서 원액을 추출해 만든 액상 원두커피.얼음을 넣거나 냉장하여 차게 한 뒤 간편하게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캔 커피와 달리 커피크림이 들어있지 않아 원두커피 본래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기호에 따라 크림과 설탕을 첨가,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1ℓ용량의 페트병으로 나와 있어 간편하게 얼음과 물을 섞어 원두커피나 아이스커피 등을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이다. 커피메이커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원두커피향을 음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은 1ℓ에 2,400원. 가당,무가당과 감미로운 향을 즐길 수 있는 헤즐넛 향커피 등 3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웅진식품(주) 데킬라/적당한 탄산 기분전환 ‘만점’/멕시코 특산주 과즙 가미 ‘독특’/용기엔 컬트 이미지… 멋 추구 알코올을 첨가한 탄산과즙음료.멕시코의 전통주 ‘데킬라’에 오렌지와 사과과즙을 가미했다.일반 탄산음료보다 과즙 함량을 10∼20%로 더 높였다.진한 과즙에 적당한 탄산,그리고 데킬라의 조화로 갈증해소는 물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주성분인 ‘데킬라’주는 멕시코의 특산주로 용설란의 일종인 ‘아가베’에서 당분을 추출,발효시킨 뒤 증류해 만든 술.독특한 음주법(손등에 레몬즙을 문지르고 소금을 뿌린 뒤 살짝 핥고 나서 술을 들이키고 다시 레몬즙을 빨아먹는다)을 활용한 것이다.단순함보다는 음료를 마시면서 멋을 추구하는 신세대의 취향에 맞게 용기도 캔 자체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컬트적 이미지를 담았다.오렌지와 사과 2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50㎖에 700원씩.
  • 이란인 노상강도 시민들 격투 검거

    흉기를 지닌 이란인 노상강도를 시민들이 격투 끝에 붙잡았다. 19일 상오 9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2동 새마을금고 앞길에서 인근 은행에서 현금 등 3천5백만원을 찾아 나오던 새마을금고 이사장 韓희수씨(78) 등 2명이 이란인 이라즈 미들 자자데씨(26·이란 테헤란시 거주)에게 돈을 강탈당했다. 이라즈씨는 돈봉투를 들고 15m 가량을 달아나다 이를 보고 쫓아온 새마을금고 옆 분식점 주인 朴종훈씨(35)와 야채노점상 朴세배씨(39) 등과 격투 끝에 붙잡혔다.
  • 노숙자 300명에 매일 무료 점심/‘용산역의 테레사’ 兪連玉씨

    ◎신앙 통해 건강회복 평생봉사 결심/96년 하느님과 약속 후원자 모아 뒷바라지/장마철 비 피할 공간 마련 됐으면… “따뜻한 한끼 식사가 상처받은 노숙자들에게 조그만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17일 상오 11시 서울 용산역 광장.3년 째 노숙자들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해 온 兪連玉씨(31·여)가 자원봉사자 5명과 함께 밥과 국 등을 트럭에 싣고 나타났다. 새벽잠을 설쳐가며 준비한 메뉴는 3백여명분의 육계장과 밥.남루한 차림에 꺼칠한 얼굴의 남자들이 배식을 받으려고 길게 줄을 섰다.상당수가 IMF 실직자들이라고 귀띔했다. 兪씨는 정성스레 밥을 퍼주며 “맛있게 드세요” “힘내세요”라고 위로의 말을 곁들였다. ‘용산역의 테레사’ ‘용산역 밥퍼 아줌마’로 불리는 그녀는 “대부분 하루 한끼로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자들이 길바닥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녀는 96년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 94년 3월 이벤트 사무실을 운영하던 兪씨는 갑작스런 허리통증에 시달렸다. 1년동안 병원을 다녔지만 병명조차 알지 못한 채 증세는 하반신 마비로 이어졌다.그러다 신앙생활을 통해 정상을 되찾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평생을 바치기로 다짐했다는 것이다. 식사준비와 설거지,장보기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그녀에게 가장 큰 보람은 이곳에서 밥을 얻어 먹은 사람이 직장을 잡고 후원자가 돼주는 것.식사를 나눠주다 보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3만원,5만원,10만원 가량을 내놓고 간다고 전했다. 비용은 대부분 이같은 후원금으로 조달한다.근처 시장 상인들은 쌀과 야채를 가져다 준다.주변의 지체장애인들은 틈틈이 40만원 가량을 모금해 식사비용으로 보태주기도 한다. 올 초에는 한 고물상 주인의 도움으로 보증금 3백만원에 월세 26만원을 주고 용산역 주변에 4평 남짓한 ‘하나님의 집’을 얻었다.그 전까지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날랐다.지난 달에는 인천에 있는 한 교회로부터 1t트럭을 기증받았다. 兪씨는 의료보험조합에 다니는 남편(31)의 사이에 10살,7살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소원은장마철에도 비를 피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조그만 공간을 마련하는 것. 연락처는 ‘하나님의 집’(797­0222)이며 후원금은 조흥은행 905­04­255460 兪씨 계좌로 보내면 된다.
  • 재활용 아이디어로 IMF 한파 이겨보자

    ◎페트병은 냉장고 야채통으로/기름찌꺼기 기저귀에 싸 버리고/고장난 탁상시계는 액자로 변신 페트병이 화분으로,티슈통이 아기 신발장으로 변신(?).이런 ‘요술’궁리 한 번 안해본 주부 없을터.하이텔 ‘주부동호회’에선 IMF한파가 두렵잖은 ‘재활용 아이디어’를 공모중.이중 재료 구해 따라하기 쉽고 재기도 넘치는 몇가지를 소개한다. △다 쓴 분유통 활용=①시트지를 보기좋게 붙인뒤 두루말이 휴지통으로 쓴다②가게에서 물건을 담아주는 비닐봉지를 모아뒀다가 한장씩 꺼내 쓴다. △투명 패트병=①냉장고 야채실 길이에 맞춰 잘라낸뒤 당근,브로콜리 등 세워 보관하는 야채를 담는 정리통으로 이용②허리 아래는 잘라내고 액체 리필제품을 빈 병에 담을때 깔때기로 사용하면 옆으로 새지 않아 깨끗하다. △다 쓴 종이 기저귀=휴지통으로 직행외엔 방법이 없잖을까 싶지만 여기도 길이 있다.좋은 흡수력에 착안,튀김 하고 난 기름을 부어주면 개수대에 그냥 버릴 때의 환경오염 걱정을 덜 수 있다.요즘은 분리수거가 일반화돼 음식 찌꺼기도 물을 꼭 짜서 버려야 하지만 이것이 쉽지 않은 일.이럴때도 기저귀에 쏟아버리면 물기없이 처리할 수 있다. △크고 투명한 마요네즈병,잼병 등=겉에 붙은 것을 떼어내고 말끔히 닦은뒤 까만 테이프로 5선을 두르고 높은음자리표·박자들도 표시,작은 어항을 꾸민다.검은 붕어를 키우면 붕어가 오락가락하며 움직이는 악보를 만든다. △고장난 탁상시계=시계를 분해해 시계판을 떼어낸뒤 화면에 맞게 사진을 오려 붙이면 예쁜 액자가 된다.사각 크리스탈에 은색 테두리가 된 시계에는 흑백사진을 넣는 등 색감조화를 고려한다.
  • 병치레없이 키우는 ‘토종육아법’

    ◎교사 박미자씨 ‘뚝배기식 노하우’ 펴내/생수 먹이고 병나면 굶기고/치아발육기엔 미역 물려라 서점 여성코너에 즐비한 육아책.예쁜 아기사진과 화려한 상품소개를 곁들여 예비 엄마,초보 엄마들을 유혹하지만 막상 떠들어보면 그 내용이 그 내용.그럴 것이 하나같이 서양 연구결과에 근거해 천편일률적인 양의들의 감수를 받아서 나오기 때문이다. 중학교 국어교사 박미자씨가 쓴 ‘잔병치레 없는 신토불이 육아법’(동아일보사 간)은 자그마한 4×6배판에 표지를 제외하곤 컬러사진 한 장 볼 수없는 책이지만 오히려 튄다.자기 아이 둘을 기르면서 실생활에서 대성공을 거둔 토종 육아법을 소개하는 구수함이 그간 귀했던 것이다.박씨가 개발해낸,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쉬운 ‘뚝배기 육아’ 노하우 몇가지.기존의 서양식육아를 180도 뒤집는 파격도 있지만 겁낼 것 없다.이 집 아이들은 병원문턱 한번 들락거리지 않았단다. △병 났을 때 굶기기를 두려워 말라=아프면 많이 먹여야 한다는건 미신.한두끼 굶으면 인체의 불필요한 것부터 소모되면서 내장기관이충분히 쉴 수 있어 회복이 빠르다. △아이들에게 깨끗한 생수를 먹이자=물을 끓이면 해로운 균만 아니라 유익한 미생물도 죽는다.질좋은 생수가 없다면 수돗물을 자연정화하라.수도를 튼 1∼2분 뒤부터 질그릇이나 유리그릇에 물을 받아 공기가 통하게 채반 등으로 덮어 10시간 이상 지나면 위에서 4분의3 까지만 가만히 떠서 뚜껑있는 병에 차게 보관하면 된다. △한마디 말에도 아이의 선택폭을 넓혀주라=‘울지마’ 하는 대신 ‘울다가 뚝 그쳐라’ 할 것.아이들이 안 울고 클 수는 없는 일.엄마가 선택형으로 말하면 의외로 순순히 받아들인다.“손에 흙이 묻었구나.씻어야 할까,아닐까?” 등. △영재교육이 따로 없다.생활자체가 그 장=박씨의 아이는 두돌때 이미 도형과 색깔을 다 구별했다고.색색의 재료를 여러 도형으로 썰어가며 함께 물김치를 담그곤 했기 때문. △치아발육기로 천연채소를 마련해주자=잇몸이 근지러운 아기에게 장난감을 물리기 껄끄럽다면 오이,당근 등을 적당히 잘라주라.5개월쯤 돼 야채를 끊을 정도가 되면 말린 재래식 미역을 미역귀째 잘라준다.짜지 않게 물에 씻어 햇빛에 꾸들꾸들 말려 준다.
  • ‘성공 다이어트 작전’ 십계명

    ◎결과에 집착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라/이상형을 찾아라/식빵보다는 밥을 천천히 씹어라 식생활이 기름져지면서 20대 처녀가 아니어도 한번쯤 시도해 보게 된 다이어트.하지만 곳곳에 숨은 유혹 때문에 목표 달성도 성과 유지도 결코 쉽지 않다.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이경영씨가 최근 ‘세상이 즐거운 거꾸로 다이어트’(도서출판 송림)를 펴내고 다이어트에 ‘각골난망’할 몇가지 계명을 제시했다.6개월간 34㎏ 감량한 자기 체험에서 얻은 현실성 높은 충고다. 1.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즐길 것.잘못된 식습관과 체질이 바뀌면서 천근 몸이 깃털 같아지는 그 느낌을 소중히 음미하라. 2.스트레스를 음식에다 푸는건 미련한 습관.운동,채팅 등 건강하게 해소할 다른 방법을 찾아라. 3.부지런히 몸을 귀찮게 하면 절대 살찌지 않는다.택시 타고 플 때 걷고 햄버거 대신 신선한 야채를 사다 직접 만들어 먹자. 4.신디 크로포트든 데미 무어든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라.냉장고 앞에 그 사진을 붙여두면 냉장고 문 열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5.신토불이­한식을 사랑하라.식빵보다는 밥이,쌀밥보다는 현미밥이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풍부하다. 6.음식은 적이 아니라 동지다.금식 다이어트하면 다시 먹기 시작했을 때 원상복귀한다.제철야채,현미,해초류 등 자연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우리 몸을 해치지 않는다.절대 끼니를 거르지 말되 음미하듯 천천히 씹어라. 7.한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몸의 영양 균형을 깨는 지름길이기 때문. 8.녹차를 즐기라.함유된 카테인 성분이 변비 예방,체질개선을 돕는다. 9.운동하지 않고 살을 뺄순 없다.격식 갖추지 않아도 바르게 걷는 것만도 운동이 된다.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자기 비만 부위에 적합한 것을 골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 지방간/적당히 운동해야 낫는다/만성간질환 증상·치료법

    ◎간염·간경변환자 되도록 누워서 휴식을/간암 발견땐 치료성공률 매우 높아/육류·야채·해조류 등 균형잡힌 식사 필수 자주 피로하고 몸이 붓거나 출혈이 잦으면 간에 이상이있을 수 있다. 간질환이라고 하면 간염,간경변증,간암,지방간을 떠올리지만 어떻게 다른 건지는 구분이 쉽지 않다. 보라매병원 내과 이동호 과장(서울의대 교수·02­840­2110)의 도움말로 간염을 중심으로 만성간질환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간염◁ 바이러스성,술로 인한 것,약물,독성물질에 의한 독성간염이 있다.바이러스성은 A,B,C,D,E,G형으로 나뉜다.이 가운데 만성 간염은 B,C,D형 바이러스가원인. 우리나라에는 B,C형이 많은데 특히 만성 B형간염이 전체인구의 6∼7%나 된다.B형간염 바이러스는 부모(특히 어머니)에게서 자녀에게 전염되는 ‘수직감염’의 90% 이상이 만성화한다.따라서 부모가 B형간염 감염자일 때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B형간염 예방주사와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다행히 B형간염 바이러스는 성인이 되어 감염되면 90∼95%는 회복되며 5∼10%만 만성화 한다. B형간염은 수혈,소독안된 주사기,수술기구,치과기구,침술,문신,면도칼,손톱깎기,칫솔,성접촉 등으로 전파된다. B형과 C형간염 치료약제로 대표되는 것은 알파인터페론인데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30∼40%정도의 환자에게서만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간염에 걸리면 몸살감기 증세가 오래 지속된다.피로감,식욕부진,구역질,오른쪽 갈비뼈 근처의 통증,붉은 색 소변,황달(눈과 몸이 노랗게 된다)증세를보일 때,또 몸이 가려워질 때도 의심해 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증세가 나타난다.또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술을 잘 하던 사람이 주량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취하거나 애연가인 경우는 담배맛이 떨어진다. ▷그밖의 만성간질환◁ 간경변증=간염 증상에 복수(배에 물이 차는 증세),간성혼수(의식이 혼미해짐),식도 및 위장관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간암=간경변증 환자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심한 피로감,체중감소,오른쪽 갈비뼈 밑의 통증이나 불쾌감이나 그 부위의 종괴(딱딱한 혹)로 나타난다.최근에는 초음파검사와 컴퓨터 촬영 등으로 조기에 발견,치료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지방간=술을 많이 먹어서 생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과 과식,영양과잉,운동부족이 원인이 된다.따라서 음식섭취를 줄여 체중을 조절하면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 치료한다.지방간은 간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성간질환의 치료◁ 간은 재생능력이 뛰어난 장기.충분한 휴식과 영양분 공급으로 정상에 가깝게 회복할 수 있다.휴식은 누워서 취하는 것이 좋다. 간은 인체내 혈액의 3분의 1을 저장할 정도로 혈류량이 많은데 간의 재생이 잘 되려면 혈류량이 충분해야 하며,누운 자세에서 간으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진다.누울 때 간으로 가는 혈류량이 가장 많고,서 있을 때는 30%가,운동할 때는 50∼80% 감소한다. 육류나 야채,과일,잡곡,해조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사도 중요하다. ◇간질환 예방수칙 10가지 간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 열가지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2.B형간염 예방주사를 맞는다. 3.물은 끓여 먹고 손을 잘 씻는다. 4.주사 때는 꼭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한다. 5.비위생적인 시술은 피한다. 6.과음을 피한다. 7.불결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 8.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9.균형있는 영양식을 한다. 10.불필요한 약물이나 민간요법은 피한다.
  • 국민회의 ‘차기정권 과제’ 의원세미나 주제발표 요지

    ◎송자 명지대 총장/경제위기 원인과 극복 방안/실용주의적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 국민회의는 17일 상오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등 당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정권의 과제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송자 명지대 총장과 최장집 고려대 교수는 각각 ‘경제위기 원인과 극복방안’과 ‘역사적 전환기의 집권 여당의 과제’를 주제로 차기정권의 국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이들의 강연을 요약한다. 새정부와 국민회의가 향후 5년간 반드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고 이루겠다는 생각을 말아야 한다.야당이 여당이 된 것은 혁명이 아니라 진화의 과정으로 생각해야 한다.여당아 됐다고 조급히 업적을 쌓으려 하지 말고 자손만대에 물려줄 대한민국의 역사의 터를 잡아놓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이제 철저하게 실용주의적인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도그마에 빠진 사람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는 시대다.국민회의 의원들이 야당이었을 때 무슨 말을 했는지,무어라 약속했는지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중요한 것은 미래이기 때문에 미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일관된 정책추진이 중요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의 일관성과 일관된 추진이 필요하다.다른 말로하면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투자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척도는 예측 가능성이다.따라서 좋은 정책을 펼친다는 이유로 정책을 다시 바꾸는 것보다는 나쁜 정책이라도 일관되게 밀고 가는 것이 좋다. 이제 여당이 된 만큼 타협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타협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모두 잘되기 위해 돕는 것’이다.영국은 블레어총리가 18년 만에 노동당 집권시대를 열었지만 옛 노동당으로 돌아가겠다는 따위의 얘기는 않고 있다.다만 대처전총리의 기반위에서 새정책을 추진하겠다는 하고 있다. 인사는 만사다.장관 하나를 바꾼다고 달라지지 않는다.관료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샌드위치 속의 고기와 야채 가 중요하듯이 공무원내부의 국장이나 과장을 움직이게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된다.여당의원도 미국 등 외국에 가면 장관만 만나지 말고 실무자를 만나서 일을도모해야 한다. ○조급한 업적쌓기는 금물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국민들이 정치인을 보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정치인들이나 먼저 잘하지’라는 국민들의 생각을 떨쳐내야 하기 때문이다.김대중 대통령당선자가 당선후 첫 인터뷰에서 ‘기업천국을 만들겠다”고 말한데 강한 인상을 받았다.21세기는 정치인의 시대가 아니라 경영자의 시대다.경영자들이 종업원에 의한 종업원을 위한 종업원의 정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일할 수있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대한민국의 교육을 바꿔 놓아야 한다.미국대학의 총장들은 미국대학이 살아있는한 미국은 2등을 하지 않는다고 자부한다.교육도 민영화해야 한다.새것이 안나오는 대학은 그야말로 별볼일 없다. ◎최장집 고려대 교수/전환기 집권 여당의 과제/‘민주적 시장경제’를 개혁 지침으로 김대중 정부는 선거를 통한 건국후 최초의 정권교체로 진정한 국민정부가 수립됨으로써 절차적 수준에서 민주주의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김대중 정부는 그러나 앞 정권에 비해 경제주권에 있어서 심대한 제약을 받고 있다.다만 이 위기는 새 정부를 위해 커다란 가능성이기도 하다. 한국은 세계화에 순응하면서도 궁극적으로 세계금융자본이 주도하는 국제주의적 규범과 체제를 그대로 따라서는 안된다.한국적 모델을 발전시켜 한국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김당선자가 제시한 ‘민주적 시장경제’개념을 개혁의 가이드라인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부패 청산·맑은 정치 실현을 ‘민주적 시장경제’는 첫째 정부가 시장원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시장 경쟁이 생산적일 수 있도록 시장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허용해야 하며 정부가 시장에서의 약자를 적극 보호해야 한다.아울러 IMF체제에 따른 고통분담에 관해 타협을 해야 한다.노사정협의체제를 통한 사회협약의 창출은 IMF체제하의 한국에서의 새로운 발전모델이라 할 수 있다. 향후 집권여당의 과제는 우선 부패의 청산과 청정정치의 실현이다.다만 정치개혁론이 국회의원수를 줄이는 식의 정치축소론으로연결되어서는 안된다.둘째 절제와 금욕이 요구된다.집권초기의 원칙과 단심을 견지하려는 도덕적 자세가 필요하다.김영삼 정부하의 민주계의 실패,한보사태,김현철 비리사건으로부터 무겁게 배워야 한다. 부패로부터,청탁으로부터,사연으로부터의 자유는 집권엘리트들이 견지해야 할 자세이다.셋째,정책정당으로 변화해야 한다.대통령과 청와대만이 주도하는 개혁이 되지 않아야 한다.넷째,시민사회와의 연계강화를 통해 당의 대중화,개방화가 필요하다.다섯째,정부와 국민,국가와 시민사회간 교량역할을 해야 한다.여섯째,당이 수렴한 여론을 당정이 정책화하고 이를 정부가 집행하며 책임은 당정이 함께 지는 당정관계가 요구된다.일곱째,국민회의와 자민련간 연대 유지 노력이 중요하다. 두 당의 균열은 보수적 기득세력과 야당의 공격으로 지지기반의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여덟째,의원 빼가기와 같은 인위적인 정계개편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민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민지지를 창출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아홉째,시민단체 등 비정부기구(NGO)의 정치참여를 확대하는 참여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한다.열째,하의상달식 의사결정구조,주요공직후보 및 당직의 실질경선,지구당의 기능전환 등 당내 민주주의의 강화가 요구된다. ○세계화속 한국적 대안을 새정부의 개혁노선은 실패할 가능성과 장애요인이 곳곳에 있다.무엇보다 구조적 제약이 크다.새정부는 사실상의 연립정부이며,의회는 보수야당이 압도적 다수를 점하는 여소야대이다.재벌개혁은 성과가 불투명하고 노동이 참여하는 사회협약은 언제 파기될 지 모른다.또 대통령이 너무 많은 권력과 결정의 구심점이 돼 자칫 직무수행에 있어서 과부하의 위험성이 있다.유능한 보좌진들에게 권위를 위임하고 역할을 분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 ‘2천원으로 가족 별미를’/알뜰식단 두부조개탕 등 소개

    자장면 한그릇값도 안되는 2천원.PC통신 하이텔 주부동호회에선 이 2천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족식단을 공모중이다.IMF 칼바람을 뚫고 발로 뛰며 발굴해낸 알뜰주부들의 ‘2천원 별미’를 소개한다. ◇두부 조개탕 △재료=모시조개 700원,콩나물 300원,팽이버섯 330원,두부 650원.대파,다진마늘 등 양념. △만드는법=①조개는 소금물에 넣어 모래를 토하게 한뒤 씻어둔다 ②두부는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다듬고 콩나물은 씻어둔다 ③뚝배기에 조개를 넣고 끓이다 콩나물을 넣고 다시 끓인뒤 팽이버섯,대파,다진마늘을 넣고 한번 더 끓여 소금으로 간한다. ◇오징어 두루치기 △재료=오징어 1천원.냉장고에 남은 각종 야채(양배추,당근,양파,매운고추 등),양념. △만드는법=①오징어를 깨끗이 씻어 칼집내 썬후 각종 야채와 함께 볶는다 ②볶다가 간장,소금,설탕가루,참기름,고추가루,마늘로 간을 맞춘다 ③남은 국물에 밥을 먹고 볶아먹어도 맛있다. ◇참치 장조림 △재료=참치 1캔 1천원 내외,감자 큼직한 것 1개 200∼300원,다진마늘,각종 양념. △만드는법=①감자를 잘게 깍둑썰기해 찬물에 헹궈 약간 익힌다 ②익은 감자에 참치를 부숴넣고 섞은 뒤 간장,물엿,설탕 등 양념과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볶는다 ③어느정도 졸아들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는다.
  • 빵 굽는 냄새 집안에 솔솔/무방부제 직접 굽는 제빵기 인기

    ◎맞벌이 부부·자녀 간식용 ‘맞춤’/우리밀 반죽… 쉽게 굽는것도 장점 IMF시대에 들어간 이후 자동제빵기가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물가를 감안해 가계를 절약하고 자녀 간식을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주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제빵기는 (주)우림전자(3661­2891)의 카이젤 자동제빵기가 유일하다.이 회사는 두종류를 내놓고 있다.시중에서 19만8천원하는 제빵기는 할인점 등을 이용하면 14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계를 이용할 경우 일반 식빵에 비해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비롯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가정이 늘면서 자동제빵기의 매출도 덩달아 늘고 있다. 주부 이모씨(38·서울 송파구 가락동 현대아파트)는 “이번 겨울 방학들어 세자녀의 간식을 빵을 직접 구워 해결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아침식사와 간식용 빵을 동네 제과점에서 그때 그때 구입해 왔으나 부담이 만만찮아 아예 제빵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이씨는 “평소 필요성을 느껴오다 친구들모임에서 얘기가 나와 단체로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빵굽는 시간이 약 3시간이 걸리지만 가사를 챙기면서 이용하면 크게 불편할게 없다”고 말했다. 빵재료인 ‘믹스’밀가루와 설탕, 계란, 우유,이스트와 초컬릿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으면 반죽에서 최종 완성까지 한꺼번에 해결된다.요리가능 한 빵 종류도 당근빵 계피빵 쑥빵 야채빵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우리밀을 이용한 빵을 쉽게 구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이씨는 덧붙인다.우리밀은 수입밀로 만든 ‘강력분’에 비해 끈기가 약하기 때문에 이스트(효모)와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을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느길수 있는 ‘우리밀 빵’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버터롤,도너츠,크로켓,수제비,칼국수,호떡을 만들 경우는 반죽만 가능해 오븐을 이용해 요리해야 한다. 우림전자 영업부 김상식 대리는 “IMF체제가 시작된 이후 월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요리하면 1년안에 구입비를 뺄 수 있다”고 말했다.
  • 남은 차례음식 재활용 아이디어

    ◎생선 호박전 등 야채넣고 모듬전골로/도라지 등 나물 밀가루 반죽후 튀겨내 “오늘도 나물에 생선전이야…” 얄팍한 IMF 월급봉투를 쥐어짜 정성껏 장만한 차례음식이지만 식탁에 오르면 아이들 반찬투정 대상으로 전락한다.제사음식은 화려하거나 향신료 맛 강한 것이 금기이기 때문에 부식감으론 낙제점인게 사실.냉동실에 쳐박혀 있다가 잊혀질 만하면 슬그머니 휴지통에 구겨박히는 신세가 되곤 했다.하지만 험난한 IMF시대 단지 맛이 없다고 음식버리는게 용납될 주부는 없을 듯.차례음식을 재활용,특식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발휘해 보자.냉장고 용적도 넓게 쓰고 가족 미각 만족도도 IMF이전 수준으로 유지할 차례음식 리폼요리를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부설 조리직업전문학교의 도움말로 소개한다. ◇모듬전골 △재료=생선전·호박전·김치적·두부적 등 전·적·부침류,무·쇠고기 각 100g,미나리 30g,실파 5뿌리,붉은 고추 2개,마늘 다진 것 1작은술,육수,국간장,소금,후추,참기름. △만드는 법=①부침개는 길이 5㎝,넓이 2∼3㎝로 썰어둔다 ②무는 길이 5㎝,넓이 2ㄹ㎝로 저며 썬후 육수를 붓고 무르도록 끓인다 ③미나리,실파는 4∼5cm 길이로,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④쇠고기는 채썰어 간장,후추,참기름에 무친다 ⑤전골냄비에 익은 무를 깔고 부침개와 미나리,실파,붉은 고추,쇠고기를 얹는다 ⑥마늘 다진 것과 갖은 양념으로 간맞춘 육수를 전골에 붓고 끓여가며 먹는다. ◇나물튀김 △재료=도라지·고사리·시금치 나물,달걀1개,실파 2뿌리,밀가루 1컵,녹말 1/4컵,식용유. △만드는법=①나물은 3∼4㎝ 길이로,실파는 송송 썰고 달걀은 풀어둔다 ②넓은 그릇에 나물,파를 담고 밀가루,녹말,달걀 푼 것을 부어 반죽한다 ③반죽을 젓가락으로 조금씩 집어 160。C의 식용유에 넣고 튀겨낸다. ◇돼지고기 솔잎자반 △재료=돼지고기 편육 300g,식용유 2큰술,조림간장(간장 3큰술,물엿 2큰술,청주·다진마늘·참기름·통깨 각 1큰술,후추 약간). △만드는법=①돼지고기 편육은 결대로 가늘게 찢는다 ②그릇에 조림간장 재료를 넣은뒤 찢은 고기를 넣고 무친다 ③식용유 두른 팬에 고기를 넣어 보슬보슬 볶아준다. *돼지고기 대신 삶은 닭고기를 써도 된다.
  • 자꾸 눕고만 싶고 나른/방치하면 과로사 화근/피로를 풀어라

    ◎저항력 약화 병불러… 제때제때 해소해야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가 어렵다”,“틈만 나면 아무데서나 자꾸 눕고만 싶다”,“이유없이 나른하고 통 기운이 없다” ‘피로감’을 호소하는 방법은 이처럼 다양하다.하지만 공통적으로 꼭 알아둘 것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피로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는 것.과로사도 결국은 피로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또 자주 짜증을 내는 등 성격도 바뀌게 돼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도 힘들어진다. 피로의 원인과 관련질환을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호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 본다. 피로는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인체내의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실제로 감기,결핵을 비롯한 감염성 질환에 쉽게 걸린다.평소 지닌 만성질환도 악화한다. 피로가 쌓이면 정신,행동에도 변화가 온다. 정신집중장애,작업능률저하,망각증상,판단력저하,짜증 등이 가장 흔한증상이다. 피로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여러가지다.우선 혈액질환으로는 빈혈,내분비계 질환으로는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에 걸렸을 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신장 질환인 만성신부전증,만성신장염과 결핵,고혈압,악성종양,류머티스 질환도 피로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역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만성피로증후군’.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며 반복되는 피로감,인두염,미열,근육통,두통,불면증이 나타난다.주로 교육수준이 높고 열심히 일하는 젊은 전문직업인에게 많다고 해서 ‘여피 플루(yuppie flu)’라고도 한다. 피로가 쌓이면 연결되는 것이 과로사다.돌연사의 40%가 과로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도 나와 있다. 과로사의 위험 요인으로,보통 △하루 30개피 이상의 흡연,△하루 4내지 5잔이상의 커피,△수개월간의 지속적인 음주,△불규칙한 식사습관,△규칙적인 운동량의 부족,△최근 2내지 3년간 의사의 진찰을 받지 못함을 들고 있다. 직업과 관련된 과로사 위험요인은 △최근업무량과 책임이 갑자기 늘어남 △10시간 이상의 근무시간 △휴일을 즐기는 일이 없이 주로 일에만 매달려 지냄 △주간 5천㎞,연간 5만 ㎞가 넘는 잦은 출장 △직장 대인관계 악화 △직장의 경영상태 악화 등을 꼽고 있다. 치료는 보통 항우울제를 투여하거나 다각적인 통증치료를 한다. 증상이 나타난 첫 해에 가장 심하게 피로감을 느끼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2년 안에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로예방법 6가지/충분히 자고 알맞은 영양섭취/목욕 자주하고 운동 규칙적으로/나만의 여가 즐겨라 피로감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피로예방책 몇가지를 알아본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가능하면 하루 6내지 8시간은 꼭 잔다.수면은 피로회복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잠을 잘 자려면 취침전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군것질과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한다.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당분,단백질,각종 비타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과식하는 습관이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경우에 따라서는 하루 세끼보다는 식사를 소량씩 하루 5내지 6회로 나누어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목욕을 자주한다 목욕하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부신의 기능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다만 목욕하고 오래 쉴 계획이 없거나 바로 일을 해야 할 때에는 뜨거운 물에 잠깐 몸을 담그는 정도가 좋다.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깨,무릎,팔꿈치,허리 등을 뜨거운 물로 집중적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이완과 함께 피로가 풀린다.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걷기나 조깅,줄넘기,수영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일주일에 3내지 5회씩 꾸준히 한다.출근시간을 여유있게 잡아 걷는 시간을 늘린다든가,건물내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된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한다. 평소 일상적인 업무를 순서를 정해서 한다.예를 들어 가장 중요한 일은 비교적 기운이 넘쳐나는 상오에 끝내는 식이다.하루에 모든 일을 끝내지 못해도 상관없다. △여가를 즐긴다. 자신 나름의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개발해 놓는다. 하지만 피로를 푼다는 핑계로 노름을 하면 오히려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가 가중된다.TV에서 방영하는각종 활극이나 전쟁영화를 오래보는 것도 좋지 않다.박물관 관람,영화감상,쇼핑 등이 좋다.
  • 가구당 쓰레기량 20∼30% 줄었다/목동아파트 주민 평가회

    ◎음식찌꺼기 퇴비화운동 1돌/분리수거 퇴비화에 주부들 적극동참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5개 단지 주민들은 23일 양천구청상황실에서 음식물 생쓰레기 퇴비화 운동을 실천해 온 지 1년을 맞아 주민평가회를 가졌다. 생쓰레기는 야채나 과일 등을 다듬을 때 나오는 껍질 등을 말한다. 평가회에서 12명의 주민 대표들은 ▲생쓰레기의 범위와 건조 정도 ▲생쓰레기 수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생쓰레기를 빨리 말리는 방법 등에 대해의견을 주고 받았다. 목동아파트 주민들의 음식물 생쓰레기 퇴비화운동은 지난해 10월 한국여성민우회 남서지부의 협조로 11단지부터 시범 실시됐다. 민우회 회원들과 아파트 동대표들은 생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바싹 말려 모아둘 것을 호소했다. 가정에서 모은 생쓰레기는 각 동의 출입구 앞에 놓아둔 바구니에 담아 매주 화요일 재활용품 분리수거일에 한데 모아 상추농사를 짓는 농가에서 퇴비로 활용하도록 했다. 민우회는 고무장갑 등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매주 3∼5t씩의 생쓰레기가 모아지면서 가정마다일반 쓰레기량이 20∼30%나 줄었다. 여성민우회 이성미씨(39)는 “주부들 사이에 음식물쓰레기는 처리하기 곤란한 골치덩어리가 아니라 땅을 살리는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 과일·야채 혈압강하 효과/염화물 없는 순수 칼륨이 고혈압 치료

    ◎사과 2개 더 섭취땐 뇌졸중 40% 감소 【워싱턴 UPI 연합】 과일과 야채에 함유되어있는 천연 칼륨이 혈압을 내리게 하고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종합임상연구소의 커티스 모리스 박사는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과일과 야채에 자연적으로 들어있는 염화물없는 순수한 칼륨이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모리스 박사는 식염인 염화나트륨이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왔기 때문에 이뇨제를 복용하는 고혈압환자는 이뇨제에 의해 방출되는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염화칼륨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염화나트륨이나 염화칼륨이나 염화물이 들어 있는 것은 모두 좋지 않은 것으로 쥐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밝혔다. 그 대신 염화물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칼륨은 염분대체물로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혈압을 내리게 하고 뇌졸중 위험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모리스 박사는말했다. 칼륨 섭취량을 신선한 오렌지 주스 한잔이나 사과 두개에 들어 있는 정도로 늘여주면 특히 뇌졸중 위험을 약 4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다른 학자들의 연구보고서들은 밝히고 있다고 모리스 박사는 지적했다.
  • 가전부문·금융부문·화장품·의약부문/이것이 히트상품이다:Ⅰ

    ◎LG바이오 에어컨­LG전자/열리면 에어컨·닫히면 공기정화기 사계절 크린캡 기능을 한다.열리면 에어컨이고 닫히면 공기정화기의 역할을 한다.1년에 2∼3개월 쓰는 가전제품이 아니라 냉방 공기정화 냄새제거 등 3가지 기능을 하면서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이오 에어컨은 이같은 장점과 우수한 기술력,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장점유율 39%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공기정화기 겸용형식승인을 취득한 제품이다.옛 소련의 지하벙커 오염제거에 활용됐던 ‘플라즈마 공기정화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운전후 25분 이내에 먼지 85% 제거(한국기계연구원 시험기준),1시간후 냄새성분 92%(한국식품개발연구원 시험기준)를 제거해준다. 또 수입에 의존해왔던 콤프레셔를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학계에 관심을 끌었던 3세대 스크롤 콤프레셔를 채용해 전기요금을 20%가량 줄였다.소음도 기존 51dB에서 46dB로 크게 낮춰 쾌적하고 알뜰한 냉방을 실현한 제품이다. 특히 클래식하고 소프트한디자인인 나무결 같은 자연색으로 코팅,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조함으로써 인기를 끌었다.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리 간편하도록 수납함을 설치한 점도 편리성을 위한 작은 배려였다.94년부터 시행중인 예약판매제를 올해도 시행,연간 판매목표의 60%인 30만대의 예약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탱크냉장고 신선은행­대우전자/국내 유일 에어커튼 냉각방식 채택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어커튼 냉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에어커튼 방식이란 냉장실 상단에 설치된 일자형 냉기분사토출구로 특수냉각팬에서 5m/sec의 강력한 냉기를 냉장실 내부로 불어넣어 강한 흡입력을 가진 뒷면 냉기흡입덕트에서 돌아나오는 냉기를 회수한 뒤,냉기를 L자형으로 냉장고안을 돌게 함으로써 냉기막의 흐름을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차가운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최저 2℃의 저온을 유지하게 하는 획기적인 냉장고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터보입체 냉각방식을 채용한 것도 특징.기존 제품은 30분 마다 냉기가 나오지만이는 5분마다 냉기를 뿜어 냉장실 온도가 최저 2℃,온도변화폭은 0.27℃로 정온을 유지토록 했다. 하단부 야채실에는 기존 섬유 및 내의류에 적용된 사례가 있는 형상기억막 소자를 설치,특수필터로 적정 온습도를 유지케해 신선도를 높여주고 있다.이는 야채실의 습도를 일정한 온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의 개가로 평가되고 있다. 대우탱크냉장고 신선은행은 이같은 장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는 500ℓ이상 대형 10만대를 포함,20만6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시장점유율은 출시직후인 지난해 상반기에 23%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27%로 성장,입체냉장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94년 이후 국내 가전 3사중 최다수출 기록을 세우고글로벌 히트상까지 수상한 것은 이같은 제품의 우수성에 기인한다. ◎명품플러스 원TV­삼성전자/화면 재생률 94%로… 시장 54% 점유 12.8:9 비율의 1인치 더 크고,더 보이는 세계 최초의 신규격 브라운관을 채용했다.이 덕분에 기존에 보이지 않던 화면을 더 보게 해준다.일반 TV가화면 재생률 88%인데 비해 94%까지 볼수 있다. 방송원색 재현회로를 채용해 방송화질의 최적화를 이루었다.관악기 구조의 슈퍼 혼(HORN) 스피커를 달아 고급 오디오 수준의 고음질을 재생하도록 했다.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디럭스형 디자인을 채용해 제품가치를 극대화했다. 지난해 7월에 처음 출시된 직후인 3/4분기에 시장점유율 28.6%,4/4분기에 31.9%로 성장했다.올해 들어서는 1/4분기에 46%를 점유했고 3/4분기에는 49%,현재는 53∼54%로 급성장했다.마케팅 전략에서도 화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호응을 얻었다. 명품플러스원은 시장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이 TV가 출시된 이후 신모델이 지속적으로 나왔다.시장이 와이드제품 TV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외제품의 경우 고가에서 저가로의 판매정책을 바꾸어야 했고 고급기종의 매출이 급감하기도 했다. 소비자들로서도 신모델이 쏟아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같은 값에 더 성능이 좋은 TV를 살 수 있게 됐다. ◎가스 오븐 레인지­동양매직/오븐 상판에 고품격 대리석 무늬 코팅 국내 최초로 오븐상판에 대리석무늬의 세라톤 코팅을 채용,주방의 품위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견고하고 청소가 간편한 장점을 지녔다. 제품의 전면부와 백가드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전체적인 외관을 은은한 실버톤으로 디자인했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상·하 양면가열 시스템을 채용,요리물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며 이중화력에 의해 요리도 빨리된다. 또 브로일러 자동청소기능과 함께 요리때 생기는 냄새를 산화시켜주는 촉매필터를 채용,배기구를 통해 빠져나가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즐였다.국내 최대 오븐용량(65.8ℓ)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이후 매월 15% 이상의 판매신장세를 보였다.지금은 매월 1천500대가 팔리고 있다.동양매직에서 생산하는 오븐제품의 15%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컬러모델과 함께 가스오븐레인지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현재 동양매직 가스오븐레인지는 40만원∼1백50만원까지 16개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이 제품의 출시에 힘입어 지난 3/4분기의 시장점유율이 57.3%를 기록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으로는 신기술 개발외에 이제품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요리교실 등을 운영,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하도록 했다. 앞으로도 주부 모니터제도,고객상담활동 등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에 접근하는 제품의 개발에 힘쏟을 계획이다. □금융부문 ◎다모아 수퍼 저축예금­한국산업은행/3개월만에 9만계좌 3500억 수신고 지난 9월1일부터 시판한 MMDA(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상품.11월말 현재총 8만9천700여 구좌에 3천4백82억원의 수신고를 기록했다.시중은행에 비해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떨어지고 점포망도 크게 뒤지는데다 MMDA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어 불리한 입장에 있었지만 산업은행이 이처럼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있었던 것은 다른 은행과의 상품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산은의 MMDA상품은 다른 은행과 달리 1천만원 미만의 소액예금에 대해서도 월복리 10%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1년동안 평균잔액이 1억원이상일 경우 산금채 발행금리(현 12.87%)로 특별이자를 지급하는 등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은행 점포를 이용하여 예금을 입출금할 때도 개인이 부담하는 수수료를 은행이 대신 지급해주고 있다.또 예금고 실적에 따라 5천만원까지 신탁대출을 자동으로 해주는 등 부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펙트 교통 상해보험­삼성생명/재해 사고·사망 고액 보장… 보험료 싸 지난 7월 정부가 수요자중심의 보험개발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상해 질병 등의 분야에 대해 생·손보의 겸영을 허용한 이후 나온 생보사의 상품이다.10월1일 판매개시후 10일만에 28만건을 판매했으며 11월22일까지 75만건을 기록했다. 일반 사망·사고를 제외한 재해사고·사망만을 고액보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단일한 위험율을 적용,남녀별로 보험료가 동일해져 가입연령이 5세에서 70세까지 대폭 확대됐다.상품구조가 단순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가입절차도 간편한 점이 주특징. 삼성생명측은 “괌 KAL사고와 같이 최근 몇년동안 빈발하고 있는 대형사고에 대해 보장받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육상교통수단인 자동차는 물론 대형 교통사고의주종을 이루는 비행기 선박 열차 사고시에도 업계 최초로 고액을 보장받을수 있는 상품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LG 하이카드­LG신용카드/카드업계 최단기간 20만회원 돌파 출시이후 현재까지 수위를 지키고 있으며 카드업계 최단시일내 10만,20만회원 돌파 기록을 갖고 있다.3주만에 10만,40여일만에 2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올연말까지 50만 회원을 목표로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LG하이카드의 장점은 최고 3백만원의 LG특별포인트 한도,최고 1백만원의 대우자동차 적립한도,지역 우수가맹점 포인트 적립,전국적인 할인 및 무이자 할부서비스 가맹점 등을 들 수 있다.LG포인트는 LG전자,LG패션 등 LG그룹 9개사의 제품을 살때마다 3∼8%의 포인트가 적립된다.대우오토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1.5%가 적립된다.예를 들어 LG전자제품 1백만원어치를 구매하면 LG포인트는 3만원,대우자동차는 1만5천원이 적립된다. 기존의 카드와 달리 한정된 용도가 아닌 다양한 제품구입에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유효기간이 없어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다.LG카드는 불황기에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과소비의 주범이라는 신용카드의 부정적 인식을 반전시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히트상품이다. □화장품·의약부문 ◎아이오페 레티놀2500­태평양/세계 두번째 노화방지 화장품 국내에서는 최초,세계에서는 두번째로 개발한 피부노화 방지용 화장품이다.(주)태평양이 지난 3월에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업계에서 유사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 화장품은 그동안 얼굴의 주름을 외과적인 수술로만 제거할 수 있다는 인식을 일거에 없앰으로써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풀어 주었다.레티놀은 주름제거와 피부노화 지연을 위한 최고의 기능성 성분으로 세계적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이는 세포촉진을 비롯,생체에 필요한 각종단백질을 생합성하는 등 생체기능에 있어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로 주름부위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레티놀은 이같은 우수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자연계에서 산소나 열,자외선 등에 의해 쉽게 활성을 잃는 불안정성으로 그동안 화장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가 어려웠다.태평양의 연구진은 레티놀의 안정을 위해 가능한 한 자외선 공기 고온 물 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MDC기술을 통해 이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개발된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은 주름과 피부노화에 직접적으로 작용,주름제거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중으로 안정화된 레티놀 알갱이가 눈과 입주위 등 건조하고 주름지기 쉬운 피부에 작용해 주름제거 및 탄력을 증진시켜 준다. ◎싸이버21 트윈케익 U&C­나드리 화장품/신세대 감성 꿰뚫어 돌풍 일으켜 국내 트윈케이크 화장품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제품이다.U&C가 트윈케이크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를 차지하며 히트행진을 할 수 있었던데는 우선 국내 업계에서 처음으로 투타입(Two-Type)의 트윈케이크를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데 있다. 업계에서 처음 피부위생개념을 도입해 ‘항균퍼프’를 내장,소비자의 불만요소도 없앴다.퍼프는 분과 피부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이를 오래 사용하면 청결,위생상태가 나빠져 잦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돼 왔다.U&C는 바로 이같은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해 줌으로써 인기를 독차지할 수 있었다.통통 튀는 광고로도 신세대들의 눈길을 잡았다.슈퍼엘리트 모델 송선미와 신인 탤런트 최정윤을 기용,귀엽고 깜찍한 연기로 젊은층 여성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주 타켓층인 신세대의 감성을 정확히 파악한 점도 히트상품으로 뽑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U&C는 유니크(Unique)와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약칭한 말로 제품만의 독특함과 신세대의 창의적 감각을 강조한 말.U타입은 ‘여성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C타입은 ‘개성이 강하고 깜찍함을 사랑하는 여인들을 위하여’란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한 세분화 전략이 성공의 요인이었다. ◎트라스트­선경제약/붙이는 관절염약… 효과 48시간 세계 최초의 관절염 치료 패취제이다.지난해부터 개발,시판함으로써 이를 사용해 본 관절염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패취란 약물이 일정한 속도로 피부를 투과해 약효를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약물의 방출 속도와 피부투과 속도를 조절해주는 이상적인 약물전달체계이다. 트라스트 패취는 먹는 소염,진통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분인 피록시캄을 피부로 직접 침투시킴으로써 환부조직에서 높은 약효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이 장점이다.약효가 48시간동안 지속적으로 관절에 작용함으로 여러번 갈아붙여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지금까지의 소염진통제는 주사제 경구용제,파스 파프 등 외용도포제가 주류였다.주사제는 병원까지 가야 사용할 수 있어 시간적 제한이 많다.경구제도 우수한 효과에 비해 전신부작용이 많은 단점이 있고,외용도포제는 사용은 편리하나 약효가 미약한 것이 환자들의 불만이었다. 선경의 트라스트는 이같은 불만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패취형태의 관절염·신경통치료제로 개발됐다.따라서 치료부위에 직접 약물을 전달해 조직내에 약물농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주사제나 경구용제와 같은 부작용도 최소화해 장기치료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그린­동아제약/냄새제거·충치예방 입 청결제 사회의 발전에 따라집에 있는 시간이 적고 외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맞춰 개발된 입안 청결제이다.가그린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강관리 욕구 충족을 위해 입냄새 제거,충치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지난 8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강청정제 ‘가그린’이 출시됐으나 국내시장의 미성숙,소비자의 인식부족,높은 가격,높은 소모성 등의 이유로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했다.이에 따라 96년 10월까지 15년동안 연간 매출액이 줄곧 3억원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동아제약은 국민소득 및 여행증가에 따라 가글제에 대한 국민의식의 향상과 시장확대의 가능성을 예견,지난해 11월 재발매를 시작했다.당시월 매출액은 4억~5억원에 이르러 한달 판매금액이 지난 15년간의 연평균 매출과 비슷했다.올해 3/4분기에는 월평균 매출액이 7억원(약 50만병)을 기록해 주목을 다시 받았다.연말 이후에는 월평균 10억원(70만병) 이상의 매출액이 기대되고 있다. 가그린은 시장점유율 신장세도 놀랍다.지난해 말 현재 스프레이제를 포함한 구강청정제 전체 시장에서 27.7%의 점유율을 보였다.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46.9%로 급상승,구강청정제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본상 14개 업소­본사 선정

    ◎효자문­전주시 고사동/쓰레기 발생량 70% 줄여 기본 반찬 덜어먹기,소형 찬그릇 사용,폐식용유 재활용 등을 실천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3분의 1로 줄였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 기기를 설치,퇴비로 처리하고 있다. ‘내가 남겨 버린음식 환경오염 원인된다’라는 플래카드와 포스터를 제작해 식당 입구 등에 내걸어 손님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홍보전단도 만들어 배포했다. 종업원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연구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암소한우촌­마산시 동성동/반찬 덜어 먹고 남지않게 자율 배식대를 설치하고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 대신 음식값을 내렸다.반찬 그릇도 소형화하고 복합화해 적적량을 덜어 먹고 남기지 않도록 했다. 남긴 음식은 식당에 비치한 봉투에 담아 집에서 먹을수 있도록 포장해주고 있다.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퇴비 공장에 위탁·처리하고 기름은 여과해 재활용했다. 종업원들에게 매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하고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적정량을 요구합시다’는 등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석정가든­가평군 가평읍/남은 음식물 손님에 싸줘 재료 구입부터 계획을 세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있다. 재료구입때 식사인원을 미리 파악해 적정량을 구입하고 손님에 따라 남기지 않을 만큼 음식물을 차 등 제공한다.은박지와 위생팩을 준비해 갈비 등 남은 음식물을 포장해 싸준다. 감자껍질 등 야채 부산물과 음식물 찌거기 등은 식당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 가축 먹이로 활용하고 폐식용유는 비누를 만들어 사용했다.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녹말 이쑤시개는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진주집­부산시 부평동/식탁마다 공동 반찬그릇 기본반찬은 손님들이 스스로 적정량을 덜어 먹을수 있도록 식탁마다 공동반찬그릇을 놓아 두었다. 먹고 남은 음식물은 손님에게 포장해 주고 일회용품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했다.음식물 쓰레기는 95년 2월부터 자체 발효기기를 설치,퇴비로 처리하고 있다.특히 쓰레기 발생량을 일일히 점검,기록표에적으며 조리 방법 등을 개선했다. 손님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전단이나 포스터를 붙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제주가든개발­대구시 범어2동/음식쓰레기 100% 재활용 좋은 식단제를 운영하며 밑반찬을 9가지에서 5가지를 대폭 줄였다.반찬량도 줄여 손님이 원할 경우에 더 주는 방식을 택했다.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발생량이 1일 평균 300㎏에서 200㎏으로 감소했다. 매일 아침 종업원에게 친절 교육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특히 술 병마개는 주류회사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분리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고속발효기에 나오는 찌꺼기는 가축사료로 만들어 농가에 보내는 등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하고 있다. ◎그린하우스­대전시 봉명동/쓰레기 퇴비화 기기 가동 89년부터 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기기를 개발,가동하고 있다.여기에서 나오는 퇴비 및 사료는 모두 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 대신 가격을 인하했다.자율배식대 운영과 함께 기본반찬 덜어먹기를 실시,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폐식용유 등 조리에 사용한 재료는 재활용한다.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은 포장해주고 있다. ◎예터골갈비­의왕시 내손동/다먹는 손님엔 무료식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지혜를 짜냈다. 배추 무 등 채소를 다듬고 남은 줄거리는 사골우거지국이나 해장국 재료로 쓴다.사과 배 껍질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 뒤 파·양파 등 야채부산물과 함께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소스를 만드는데 이용한다.일부는 육수를 끓일때 자연 조미료로 쓴다.음식을 남기지 않은 손님에게는 무료 이용권을 준다. ‘한알의 밥알도 버리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근검·절약 정신을 생각하자’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다. ◎강릉한식부페­강릉시 포남동/음식물 남기면 벌금 물려 ‘음식물 남기면 2천원 벌금’표어를 부착,손님은 물론 종업원들에게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14가지씩 제공하던 반찬류도 손님의 식성에 알맞게 10가지로 줄여 남기는 반찬이 없도록 유도했다. 조리에 사용하고 남은 폐식용유는 부녀회와 협조,무공해 비누를 만든다.연간 1천300ℓ로 1만여개의 비누를 만들어 부녀회와 자선단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하루 110㎏씩 나오던 쓰레기를 50㎏이나 줄였다. ◎여명회관­아산시 온천동/반찬수 14개서 7개 줄여 등심 불고기 등 주로 고기류와 한식을 메뉴로 하다보니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엄청났다. 음식물 쓰레기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꿨다.반찬 수도 14가지에서 7가지로 줄였다.먹고 남은 음식은 손님에게 싸주었다.손님들의 반응도 좋았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가 기존 발생량의 3분의 1로 크게 줄었다.절감된 원가는 손님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쓴다.또 남은 음식물은 전량가축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풍년회관­광주시 화정동/반찬수 줄이기 적극 실천 소형 반찬그릇을 사용하고 반찬 가지수 줄이기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지난3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특히 서구청에서 시범 실시중인 ‘음식물 쓰레기 실명제’에 따라 물기를 제거한 뒤 전용 봉투에 담아 실명스티커를 붙여 배출하고 있다.‘실명 쓰레기’는 사료화공장으로 옮겨져 재활용된다. 전에는 하루 1백20여명의 손님이25㎏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했으나 요즘은 15㎏에 불과하다.무려 40%나 감축한 것이다. ◎원지원­울산시 창평동/소형·복합 반찬그릇 사용 손님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소형·복합 반찬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 원인을 미리 점검,수급량과 조리 방법 등을 개선했다.현재 음식 쓰레기 발생량은 다른 업소의 절반수준이다. 먹다 남은 음식물은 손님에 포장해준다.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만들어 자체 농장에서 쓰고 있다. 일회용품인 종이컵 접시 나무젓가락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쑤시개는 계산대에 비치,원하는 손님에게만 준다. ◎유화회관­북제주군 한림읍/채소류 말려 농장에 기증 음식물쓰레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채소류는 따로 건조시킨뒤 농장의 거름으로 활용하고 갈비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지방 등을 비료생산업체에 이송해 위탁처리했다. 비닐 병뚜껑 등은 별도 용기에 모은뒤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했다.일반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뺀 뒤 퇴비화용기에 발효제와 함께 넣어 처리,실제 배출되는 쓰레기를 거의 없앴다. 손님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과 함께 좋은식단제를 실시해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잔치뷔페­인천시 도화동/남은음식 퇴비로 만들어 94년부터 각종 표찰과 플래카드를 식당 안에 부착하고 직원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루 2∼3차례 음식물 안남기기 실천을 유도하는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예약인원을 근거로 당일 음식물의 양을 추정해 적당량의 음식을 준비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손님들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는 다른 생활쓰레기와 철저하게 분리,하루 처리능력 150㎏짜리 감량화 기기에서 발효시켜 퇴비로 만들었으며 폐식용유는 비누로 만들어 재활용했다. ◎부산한식당­경주시 황오동/메뉴별 자율배식대 만련 순두부·된장찌개 등 메뉴별로 5∼6종의 소형 그릇을 이용해 반찬을 제공하고 모자라는 음식은 자율 배식대에서 덜어먹도록 해 음식 쓰레기 발생량을 하루 5㎏ 미만으로 줄였다.남은 음식물쓰레기도철저히 분리 수거해 개먹이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식당안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과 좋은 식단 모형을 만들어 게시,손님들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일회용품 안쓰기,알뜰장보기 등의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했다.
  • “경제파탄 책임자 인책” 목소리 높여/3후보 행보

    ◎이회차­은행찾아 저축불안 해소 당부/김대중­취약지 대구서 경제재건 역설/이인제­충청·경기돌며 농심 파고들기 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5일에도 IMF관리체제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춘 득표활동을 전개했다.특히 각 당은 경제위기 책임자 인책론을 둘러싸고 공방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를 않는 대신 제일은행 역삼동지점을 방문,IMF양해각서 체결 이후 일선 은행의 거래 현황을 살펴보고 국민들의 저축불안심리를 해소하는데 애썼다.이를위해 이후보는 자신의 명의로 새예금통장을 직접 개설하기도 했다. 이후보는 은행창구 직원들에게 “온 국민이 합심단결하고 지혜를 모아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금융현장에서도 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 고위관계자는 야당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제위기관련자 인책론에 대해 “이번 사태는 국가의 총체적인 리더십 부재에 기인하는 만큼 김영삼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근본적인 문제점을따져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국민감정에만 영합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했다.‘한나라당 공동책임론’의 불똥을 차단하려는 의도를 읽혀진다.이후보는 이어 강남 목화예식장 앞에서 진행된 연예인 자원봉사 유세단의 거리유세에도 잠시 참석,격려했다.이후보는 또 자유총연맹을 찾아 시·도지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수안정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회의◁ 김대중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최대취약지구로 꼽히는 대구를 찾았다.최근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의‘약진’을 겨냥,박태준총재와 박준규고문,이정무총무등 자민련 인사들과 함께 ‘TK 방어망’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김후보는 현지의 ‘반(반)YS정서’를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김영삼대통령과 한나라당을 경제파탄의 ‘연대책임자’로 앞세워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후보는 이날 대구공항 귀빈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집권 1년반만에 반드시 IMF의 치욕에서 벗어나겠다”며 경제재건의 선봉장임을 자임했다.이어경북대 취업준비생들과의간담회와 대구백화점 앞 거리유세,택시기사들과의대화를 통해 “경제를 망친 이회창후보의 재집권을 막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구국의 길”이라고 역설했다. 김후보는 가는 곳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지역감정으로 투표를 하게 되면 조상과 후손에게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뒤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 이번에는 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이날 ‘적진’으로 뛰어들었다.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선산이 있는 예산을 찾은 것이다.이후보는 이어 충남의 서산, 당진,예산,아산,천안과 경기도 평택,오산,수원등 8개 시·군을 돌며 표밭갈이를 계속했다. 이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어느 때보다 이회창후보에 대해 강도높은 공세를 펴 충남이 대선구도의 전략적 요충지임을 반영했다.서산 동부시장에서의 가두유세에서 이후보는 “3년전 흑자를 지키지 못하고 미국에게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은 김영삼대통령이 젊은 클린턴에게 밀린 것”이라며 “나는 머리나 체력,기싸움에서 클린턴이나 일본의 하시모토총리를 이길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유세에서는 야채상 김문근씨등 5명의 상인들이 즉석에서 이후보에게 10여만원을 건네며 선전을 당부하기도 했다.이후보는 전날까지 받은 이들 시민들의 성금 4백만원을 이날 서울은행 천안지점에 예탁했다.측근은“최근 무더기 예금인출사태를 야기하고 있는 국민들의 금융불안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상징적으로 입금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보는 이어 추곡수매가 이뤄지고 있는 당진군 송악면의 농협양곡창고에들러 40㎏들이 쌀포대를 직접 들어 옮기며 농심(농심)을 파고 들었다.이에앞서 이후보는 을사보호조약에 항거하며 일제와 맞서 싸우다 숨진 의병들이 묻힌 홍성의 9백의총과 아산의 현충사를 각각 방문,경제난 극복을 위한 범국민애국운동을 호소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