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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긴급재난문자 내용 보니?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긴급재난문자 내용 보니?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긴급재난문자 내용 보니?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특보는 여름철인 6~9월 일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발령된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1~37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특히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 대전·광주·울산은 35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폭염특보 발령중! 농사일 및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마시기, 주변 노약자 돌보기 등 안전사고 유의”라는 내용을 담은 긴급재난문자를 국민들에게 전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낮 최고 37도…긴급재난문자 내용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낮 최고 37도…긴급재난문자 내용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낮 최고 37도…긴급재난문자 내용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낮 최고 37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특보는 여름철인 6~9월 일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발령된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1~37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특히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 대전·광주·울산은 35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폭염특보 발령중! 농사일 및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마시기, 주변 노약자 돌보기 등 안전사고 유의”라는 내용을 담은 긴급재난문자를 국민들에게 전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시, 경의선 월롱역에 ‘젊음의 거리’ 조성

    경기 파주시는 5일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경의선 월롱역 주변에 ‘젊음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휴식공간인 청년쉘터(가칭), 자유 공연 무대, 골목길 벽화, 야외 갤러리 등을 만든다. 버스 승강장을 활용하는 청년쉘터에는 버스 안내시스템, 무인자판기, 무선와이파이, 편의시설 등을 설치한다. 무인자판기는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수제 도넛, 빵, 샌드위치, 원두커피 등을 판매한다. 시는 디자인 공모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쉘터를 완공할 계획이며 무선기기 무료 서비스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도록 냉난방 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청년쉘터 운영자는 장애인, 노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내년에는 월롱역 광장에 무대 시설, 음향기기, 조명시설 등을 설치해 젊은 층의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 월롱농협 인근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고 야외 갤러리도 설치하는 등 월롱역 주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월롱역 주변에는 서영대학과 LG디스플레이 등이 있어 하루 평균 4400여명이 오간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의약품, 털목도리 준비한 이유는?”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의약품, 털목도리 준비한 이유는?”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의약품, 털목도리 준비한 이유는?” 5일 평양 방문 길에 오른 이희호 여사의 3박 4일 방북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여사는 영유아 사업에 초점을 맞춘 행보를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와 함께 방북하는 박한수 김대중평화센터 기획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여사는 방북 첫날 평양산원, 둘째 날 애육원(고아원)과 아동병원을 오전, 오후에 각각 방문한다”면서 “셋째 날 묘향산 관광을 한 뒤 넷째 날 순안공항을 거쳐 돌아온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 여사는 영유아 사업, 모자보건 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 여사가 평양 방문 때 전달할 선물로 털목도리와 의료·의약품 등을 준비한 것도 이런 목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여사의 첫 방문지인 평양산원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때도 이 여사가 방문한 곳이다. 1980년 7월 개원한 평양산원은 출산과 부인병을 치료하는 여성 종합병원이다. 연건평 6만㎡인 13층 건물에 6채의 부속건물, 대형분수가 설치된 ‘동방식 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산원에는 해산실, 수술실, 애기실, 입원실 등 2000여개의 크고 작은 방과 1500여개의 병상이 마련돼 있다. 진료과목으로는 산과, 부인과, 갓난애기과, 내과, 비뇨기과, 구강과, 구급과, 안과, 이비인후과, 렌트겐과, 물리치료과, 실험검사과, 기능진단과 등이 있다. 평양산원 이외 애육원과 아동병원은 이 여사가 평양 내 어떤 시설을 방문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애육원은 유치원 나이의 고아를 돌보는 시설이다. 북측은 작년 10월 완공 직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현지시찰한 평양 육아원·애육원으로 안내할 가능성이 있다. 평양 육아원·애육원에는 보육실, 운동실, 지능놀이실, 치료실 등 250여 개의 방이 있고 야외·실내 물놀이장과 공원, 여러 가지 유희·오락시설과 비품이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병원은 2013년 말에 완공된 평양 내 옥류아동병원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제1위원장은 2013년 10월 완공을 앞둔 옥류아동병원 건설현장을 시찰한 바 있다. 옥류아동병원은 연면적 3만 2800여㎡, 6층 규모로, 최신식 의료설비들이 갖춰진 각종 치료실과 처치실, 수술실, 수십 개의 입원실은 물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실과 놀이장, 휴식장을 갖추고 있다고 당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여사의 방북 기간 김 제1위원장과 면담할지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 여사 방북을 추진한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김 제1위원장이 작년 말 친서로 초청했기 때문에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이 이 여사와 면담을 하게 되면 대남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면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 성사되나”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 성사되나”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 성사되나” 5일 평양 방문 길에 오른 이희호 여사의 3박 4일 방북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여사는 영유아 사업에 초점을 맞춘 행보를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와 함께 방북하는 박한수 김대중평화센터 기획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여사는 방북 첫날 평양산원, 둘째 날 애육원(고아원)과 아동병원을 오전, 오후에 각각 방문한다”면서 “셋째 날 묘향산 관광을 한 뒤 넷째 날 순안공항을 거쳐 돌아온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 여사는 영유아 사업, 모자보건 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 여사가 평양 방문 때 전달할 선물로 털목도리와 의료·의약품 등을 준비한 것도 이런 목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여사의 첫 방문지인 평양산원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때도 이 여사가 방문한 곳이다. 1980년 7월 개원한 평양산원은 출산과 부인병을 치료하는 여성 종합병원이다. 연건평 6만㎡인 13층 건물에 6채의 부속건물, 대형분수가 설치된 ‘동방식 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산원에는 해산실, 수술실, 애기실, 입원실 등 2000여개의 크고 작은 방과 1500여개의 병상이 마련돼 있다. 진료과목으로는 산과, 부인과, 갓난애기과, 내과, 비뇨기과, 구강과, 구급과, 안과, 이비인후과, 렌트겐과, 물리치료과, 실험검사과, 기능진단과 등이 있다. 평양산원 이외 애육원과 아동병원은 이 여사가 평양 내 어떤 시설을 방문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애육원은 유치원 나이의 고아를 돌보는 시설이다. 북측은 작년 10월 완공 직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현지시찰한 평양 육아원·애육원으로 안내할 가능성이 있다. 평양 육아원·애육원에는 보육실, 운동실, 지능놀이실, 치료실 등 250여 개의 방이 있고 야외·실내 물놀이장과 공원, 여러 가지 유희·오락시설과 비품이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병원은 2013년 말에 완공된 평양 내 옥류아동병원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제1위원장은 2013년 10월 완공을 앞둔 옥류아동병원 건설현장을 시찰한 바 있다. 옥류아동병원은 연면적 3만 2800여㎡, 6층 규모로, 최신식 의료설비들이 갖춰진 각종 치료실과 처치실, 수술실, 수십 개의 입원실은 물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실과 놀이장, 휴식장을 갖추고 있다고 당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여사의 방북 기간 김 제1위원장과 면담할지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 여사 방북을 추진한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김 제1위원장이 작년 말 친서로 초청했기 때문에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이 이 여사와 면담을 하게 되면 대남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면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왔구나, 별별 흥

    왔구나, 별별 흥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전통 연희의 향연이 펼쳐진다. 우면산의 청량한 산바람을 쐬며 즐기는 국립국악원의 특별 야외 공연 ‘별별연희’다. ‘별별연희’는 공연 형태로 접하기 어려운 전통 연희를 관객들에게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공연이다. 해마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연희 단체들이 참가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2만 3000명을 넘어서며 국립국악원의 대표적인 여름 연희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7회 공연에 13개 단체가 출연한다. 매주 다른 내용의 1, 2부로 꾸며진다. 1부는 중요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연희, 2부는 젊고 참신한 감각의 창작 연희가 무대에 오른다. 1부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희부 북청사자놀음 보존회의 ‘북청사자놀음’을 필두로 ‘동해안별신굿’, ‘고성오광대놀이’, ‘좌수영어방놀이’, ‘수영야류놀이’, ‘송파산대놀이’ 등 전통 예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무형문화재 공연이 이어진다. 2부 창작 연희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로 꾸며진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국내 유일 여성연희단 ‘노리꽃’의 연희극 ‘전국 별별 자랑’을 비롯해 우리 장단을 재해석한 타악 퍼포먼스 단체 ‘유희’의 ‘신호유희’, 전통연희단 ‘난장&판’의 사물놀이, 연희집단 ‘THE광대’의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놀이꾼들 도담도담’의 해설이 있는 연희 콘서트 등 신명나는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립국악원은 “대한민국 대표 연희 단체들의 하이라이트만 모았다”며 “여름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르고 감각적인 축제형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면산 자락에 있는 국립국악원 야외공연장 연희마당. 전석 5000원. (02)580-3300.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레이양, 구릿빛 피부·탄력있는 몸매…건강미 물씬 무보정 비키니 자태

    레이양, 구릿빛 피부·탄력있는 몸매…건강미 물씬 무보정 비키니 자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지훈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레이양이 건강미 물씬 풍기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도심 속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야외 수영장에서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탄력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완벽한 명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식/라섹/스마일라식, 3대 시력교정수술의 특징과 장단점

    라식/라섹/스마일라식, 3대 시력교정수술의 특징과 장단점

    시력교정수술은 이미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다양한 수술법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로는 라식/라섹/스마일라식을 꼽을 수 있다. 라식/라섹/스마일라식은 각막의 내부 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한다는 기본 개념 자체는 동일하다. 하지만 수술법마다 사용하는 장비에서부터 수술 방식, 장단점까지 매우 큰 차이가 존재한다. 시력은 일상생활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수술법의 차이를 파악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각막을 절개하는 라식수술 라식은 각막의 표면부를 24mm 정도 절개해 뚜껑처럼 열어준 뒤, 노출된 내부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열었던 각막절편(각막뚜껑)은 수술 후 다시 닫아주지만 절개 부위가 아무는 3-4일간은 세안/샤워/화장을 하지 못하는 등 제한 사항이 많다. 또 한 번 절개됐던 각막은 외부 충격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상처가 아문 뒤에도 격한 운동이나 눈을 비비는 행위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수술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라식수술은 각막을 상당부분 절개하기 때문에 타 수술에 비해 수술 후 잔여각막을 충분히 남기기 어렵다. 이로 인해 안구 내부 압력으로 각막이 돌출되는 원추각막증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 위험이 높다. ◆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라섹수술 라섹은 각막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상피막을 제거한 후, 노출된 내부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이다. 라식처럼 각막절편을 만들지는 않지만 각막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상피막을 상당부분 제거해버리기 때문에 상피막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2-3일간 매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상피막이 재생되는 1주일 동안은 보호렌즈 착용, 진통제 복용,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없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라섹수술은 타 수술에 비해 각막의 표면부에 많은 자극을 주는 수술법으로, 자칫 각막에 심한 조직반응을 야기하여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각막혼탁 부작용의 발생 위험이 높다. ◆ 각막손상을 최소화하는 스마일라식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라섹 수술에서 사용하는 레이저와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최첨단 레이저를 활용한 수술법이다. 스마일라식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막 표면을 그대로 투과할 수 있기 때문에 각막 표면을 그대로 보존한 채 내부의 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이렇게 각막손상 없이 내부실질을 분리한 뒤에는 라식수술 절개량의 1/10이 채 되지 않는 2mm 최소절개만으로 실질을 제거한다. 이처럼 타 수술 대비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매우 적기 때문에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바로 다음날부터 세안/샤워/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뿐만 아니라 각막손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했던 기존 수술의 부작용 발생률까지 획기적으로 낮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따라서 스마일라식은 빠른 일상복귀를 원하는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부작용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수술법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기존 라식/라섹 수술 대비 높은 안전성과 빠른 회복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일라식의 경우, 수술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기존 수술보다 높은 의료진의 기술력과 병원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보다 안전한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스마일라식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지역에 스마일라식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인증병원이 있는지부터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치작가 전수천 철의 실크로드를 가다] (하)모스크바~베를린

    [설치작가 전수천 철의 실크로드를 가다] (하)모스크바~베를린

    예카테린부르크를 떠난 열차가 바이칼 호의 끝자락을 빠져나오자 밤이 깊이 파고들어 왔다. 흔들리는 열차는 잠을 초청하는데 수면제 같은 역할을 한다. 적당한 소리와 흔들림이 잠으로 빠져들게 하는 효과를 발휘했다. 눈을 떠 보니까 새벽녘이었다. 여전히 자작나무 숲과 소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선, 산이 아닌 평야가 펼쳐진다. 얼마를 달렸을까. 11시가 넘은 정오 가까운 시간에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한국-러시아 ‘윈윈’할 수 있는 사이 모스크바에서 베를린으로 출발하기 전 철도 운행 스케줄에 따라 잠시 시간 여유가 있었다. 일행은 그 틈을 놓칠세라 모스크바 근교에 있는 삼성전자의 칼루가 현지 공장을 방문했다. 현지법인으로 공장을 지어 8년째라고 하는 1만평 이상 규모의 공장은 첨단 전자제품 생산 공장으로 그 위용이 대단했다. 그런데 자동화된 공장도 공장이려니와 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우리가 방문한다는 소문을 들은 칼루가 주지사와 경제상공 장관이 달려와 주정부의 투자유치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준 점이다. 이른바 투자 유치를 위한 러브콜을 하기 위해 두 사람이 온 것이다. 칼루가 주에 투자하면 토지를 무상으로 주고 세제 혜택을 10년 이상 준다는 장황한 이야기였다. 토마스 홉스의 이론을 조금 활용하자면 지금 우리에게 러시아는 우리들의 ‘사이’이며 ‘관계’이다. 일행이 정차하는 역에는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나와 환영을 해 주었는데 이런 모습이 좋은 의미의 사이이며 관계라는 이론이 아닐까 싶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가 제재를 가하고 있어 지금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때에 대한민국 국민 240여명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이 서방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제스처가 될 수 있으며, 우리와는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이이며 관계가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공간에 신체가 있고 그 옆에 다른 신체가 있어 서로 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지금의 현상이 러시아와 우리의 사이이며 관계일 수 있다는 이론이 홉스의 물체이론이다. 칼루가 주지사의 러브콜은 물질론이나 신체론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공감 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삼성 현지공장을 뒤로하고 모스크바 시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고려인, 한인이 마련한 환영파티에 참석, 점심을 먹었다. 한인 총연합회장, 모스크바 한인회장 등 많은 고려인과 한인 간부들이 주관한 환영회는 열기가 있었고 민족이라는 따뜻한 동질감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데 충분했다. 특히 한국인으로서 러시아에서 국가 1급 훈장을 받은 아니타 최라는 국민 가수가 자신의 밴드 그룹을 데리고 나와 4~5곡을 열창했는데 호소력 깊은 성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마치 신기를 초월하는 괴력무당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환영 겸 환송파티가 러시아에서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수난의 역사 간직한 폴란드를 가다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대사관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한반도 면적 크기의 옛 소련권 국가인 벨라루스의 브레스트 역에 도착했다. 환상적인 색채형상으로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화가 마르크 샤갈의 고향이기도 하다. 면적에 비해 인구는 962만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상당히 엄격한 경계를 받으며 비자 심사를 받고 아름다운 역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밖에는 나갈 수가 없었지만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들은 평화롭고 풍요로워 보였다. 일행이 점심을 먹는 동안 철도 폭이 넓은 TSR에서 전 세계의 철도가 통합된 폭이 좁은 TCR로 차량이 바뀌었다. 바뀐 열차를 타고 2시간쯤 달렸을까. 그 짧은 시간이 기억에 가물가물하다. 어찌 되었든 열차는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폴란드의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120여년 이상의 긴 세월을 외세의 침략으로 한때는 독일, 그리고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던 폴란드는 나라가 세 동강이 나는 수난의 역사를 가졌다. 그럼에도 수도 바르샤바는 아름다운 고도였다. 폴란드에는 위인도 많았다. 피아노 작곡의 거장인 쇼팽이 폴란드 출신인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피아노의 시인인 쇼팽은 살아서 조국 폴란드에 돌아오고 싶었으나 독일의 탄압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죽었다. 그는 죽으면서 자신을 조국에 묻어 달라고 했지만 시신을 폴란드로 옮길 수가 없어 누나가 심장만 숨겨 들고 와서 바르샤바의 성당에 안치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의 심장이 존재하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상징적인 돌기둥이 성당 안에 서 있다고 한다. 바르샤바 곳곳 쇼팽이 활동했던 보도 위에는 그가 작곡한 음악이 기록된 돌로 만든 벤치가 놓여 있다. 한쪽 끝에 버튼이 있어서 그 버튼을 누르면 쇼팽의 피아노곡이 울려 퍼져 그의 곡을 쉬면서 들을 수 있다. 폴란드 국민의 쇼팽 사랑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구 시가지에는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의 동상이 서 있고 요한 바오로 2세를 교황으로 추천한 대주교의 동상도 역사적인 성당 건물 앞에 있다. 구 시가지의 야경이 장관이다. ●개성 등 북한지역에 더 많은 공단 조성해야 독일 베를린으로 출발하기 전 유대인 집단 거주지인 게토 지역에 자리 잡은 유대인 학살 추모비 앞에서 묵념을 했다. 독일이 폴란드에 사과하고 화해한 태도와 일본이 우리나라에 제스처만 보이는 태도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 바르샤바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그제고슈 스헤티나 폴란드 외무장관의 기조연설과 우리 측 학자 2인, 폴란드 측 학자 2인의 발표로 의미 있게 진행됐다. 마지막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메시지까지 도착하여 세미나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의미 있는 세미나를 마친 열차가 마지막 종착지인 베를린을 향해 출발했다. 베를린 도착 후 하룻밤을 지낸 유라시아 친선 팀은 브란덴부르크 문 인근 알리안츠 포럼 건물에서 열린 ‘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문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베를린 자유대학 학생과 서울대 학생 각 8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외교부 장관과 전 독일 총리의 기조연설이 세미나를 더욱 진지하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 세미나를 지켜보면서 우리가 통일이라는 대명제 앞에 많은 것을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우선 통일이라는 단어보다 남북이 하나 되기 위한 의미의 다른 단어가 있어야 되겠다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에도 동독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통일이라는 단어를 써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라는 담화도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 길을 연다면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냄으로서 경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제 선진국이 된다면 북한을 더 많이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돕고 소통하며 민간 차원의 생활문화를 교류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개성과 같은 여러 곳에 공단을 많이 지어서 북한 국민의 생활이 향상된다면 남북이 하나 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물론 기술적으로 많은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통일은 어느 순간 갑자기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조금 떨어진 넓은 공터에는 돌로 만든 유대인 학살 추모 기념 모뉴먼트가 미로처럼 설치되어 있다. 베를린에서 가장 비싼 금싸라기 땅이란다. 독일 의회가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의미로 높낮이가 각기 다르고 사람이 앉거나 누워도 좋을 만한 1000여개가 넘는 직사각형의 기념비적 모뉴먼트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결과물이란다. 이 작은 돌 위에 안거나 누워서 자신들의 과거사를 뒤돌아보는 진정한 독일인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일본의 형식적인 모습과 달리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가 폴란드 게토 지역의 추모 기념비 앞에서 갑자기 땅에 엎드려 무릎을 꿇으면서 고개 숙여 가슴 아파한 광경은 모든 사람들을 당황시킬 정도로 놀라운 장면이었다고 한다. 많은 기자들의 질문에 브란트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다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니 전후 일본 총리들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고 싶다. 통일을 너무 서둘러서도 안 되겠지만 작금의 일본 총리들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북한과 하나 되어 부산과 목포에서 평양을 거쳐 베를린까지 우리의 생산품을 싣고 열차가 달릴 날을 기대한다. ●베를린서 울려 퍼진 금강산… 통일을 기약하다 세미나가 끝나고 브란덴부르크 문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음악회는 베를린에서 치른 한국의 밤 같은 무대였다. 백건우씨가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5번은 엄청나게 모인 관중을 감동시켰다. 또한 김덕수의 사물놀이 공연에 관중들이 매료되었으며 끝으로 조수미가 부른 ‘그리운 금강산’은 사람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참가인 중 몇 사람은 눈시울을 적시었다고 한다. 베를린이라는 장소 또한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끝으로 윤병세 장관을 비롯해 김창범 단장, 임수석 심의관 등 외교부의 유라시아 친선특급 프로젝트 준비팀의 노고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러시아, 벨라루스, 폴란드의 각 도시 정차 역에서 치러진 환영식과 크고 작은 행사 등등 치밀한 준비가 돋보였다. 또한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성사되도록 러시아철도공사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한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공사 측 직원들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한다.
  • [두 바퀴 ‘안전사회’] 급증하는 자전거 사고 실태

    [두 바퀴 ‘안전사회’] 급증하는 자전거 사고 실태

    자전거와 관련된 교통사고가 평일 퇴근 시간대인 ‘수요일 저녁’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이른바 ‘자출족’의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 3일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2010~2014년) 자전거 사고 추이 및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0년 1만 1259건이었던 연간 자전거 사고는 지난해 1만 6664건으로 48.0%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자전거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0%에서 7.5%로 급증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으로 교통비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평일 퇴근 시간대 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출퇴근 자전거와 레저용 자전거가 뒤섞이는 금요일(1만 362건)에 가장 많은 사고가 났고 수요일(1만 70건)과 목요일(1만 17건)이 사실상 거의 같은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날 출근 부담으로 야외 활동이 적은 일요일(6956건)은 사고가 가장 적었다. 요일과 시간대를 함께 따지면 ‘수요일 오후 6~8시’(1569건), ‘목요일 오후 6~8시’(1546건), ‘금요일 오후 6~8시’(1538건)가 사고 요주의 시간으로 꼽혔다. 자전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1426명으로 이들의 71.2%가 머리 손상에 의한 사망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승용차 운전자가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매듯 자전거 이용자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횡단보도 이용 시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등 바른 이용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세종시 3차 모아엘가’ 498가구 분양 모아주택산업은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에서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조감도)를 8월 분양한다. 지상 10~18층 건물 12개 동, 전용면적 84~126㎡, 498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에는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부지가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초에는 3생활권에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입점한다. 또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내년 개통돼 대전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 1577-4297. ‘e편한세상 용인’ 홍보관 개관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조감도)의 10월 분양을 앞두고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대규모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되는 단지는 7400가구 중 6800가구를 일반에 동시 분양한다. 서울 여의도공원의 3배가 넘는 70만 4839㎡ 면적에 2만여명을 수용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44~103㎡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84㎡ 이하 중소형이 89%다. 단지에는 750m의 스트리트형 상가, 대형 스포츠센터, 야외 수영장, 도서관, 캠핑파크 등 6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2018년 4월 입주 예정.1899-7400. 하반기 공공임대 3만 6000가구 공급 올해 하반기에 공공건설임대주택 3만 6000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공공기관이 선보이는 공공건설임대가 총 2만 9000가구로 국민임대 1만 3000가구, 영구임대 2400가구, 10년 공공임대 1만 3596가구 등이다. 또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민간건설공공임대아파트도 7000가구 나온다.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를 원하는 무주택자들은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을 이용해 공급 계획, 입주 자격과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SH공사의 청약 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공급된 3만 7000가구와 함께 올해 7만 가구 이상의 공공건설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했다.
  • 백두산 호랑이 새끼 70마리 번식 중국서 성공

    백두산 호랑이 새끼 70마리 번식 중국서 성공

    올들어 중국에서 백두산 호랑이(중국명 東北虎) 새끼 70마리를 인공 번식하는데 성공했다. 중 관영 신화망(新華網) 3일 보도에 따르면, 동북호림원은 "백두산 호랑이의 교배 절정기인 5~6월을 거쳐 현재까지 새끼 70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동북호림원은 1986년에 설립,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세계 최대의 백두산 호랑이 번식·사육거점이다. 새끼들은 일단 어미 호랑이와 100일동안 같이 생활하도록 한 뒤 야외 방사구역으로 옮겨 독립생활을 하게 할 계획이다. 여기서 이들 백두산 호랑이는 자유롭게 사냥하고 교배하면서 야생의 삶에 적응능력을 키우게 된다. 동북호림원은 이들 백두산 호랑이 번식을 계속 시도해 연말까지 100마리까지 늘릴 게획이다. 사진=체코 공화국 동물원에서 놀고있는 백두산 호랑이 새끼들(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사흘새 4명 숨져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사흘새 4명 숨져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폭염 사망자가 2명 또 발생해 사흘새 4명이 숨졌다. 30일 하루 동안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무더위로 숨진 환자는 지난 사흘 동안 4명이나 나왔다. 이번주 들어 땡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해 질병이 생긴 ‘온열 질환자’도 1주일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사망자 중 1명은 경남 고성군에 사는 70세 남성으로, 이날 오전 중 잡초 제거를 하러 텃밭에 나갔다가 쓰러져 있는 것을 정오 조금 넘어 딸이 발견했다.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이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탈수로 인한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다른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9세 여성으로, 이날 오전 집 근처 밭에 일을 하러 나갔다가 오후 3시16분께 발견됐다. 이에 앞서 28일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건설 노동자(34)가 열사병에 걸려 숨지면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기록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전남 순천시에서 87세 여성이 밭일을 하러 나갔다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온열질환 사망자 4명은 모두 야외에서 일을 하다가 폭염으로 숨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중 3명은 밭일을 하던 70대 이상 노인들이어서 특히 노년층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수는 상대적으로 무더위가 덜했던 작년을 벌써 뛰어넘었다. 온열질환 사망자는 2011년 6명, 2012년 15명, 2013년 14명 각각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사망자가 1명뿐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여름철 전국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 환자를 집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24일 시작해 9월30일까지 전국 53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다. 대상 질환은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다. 이번주 들어 장마가 끝이 나고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환자수 역시 급증했다. 30일까지 올해 온열질환 환자는 모두 446명 발생했는데 이 중 3분의 1이 조금 넘은 172명이 26~30일 5일간 발생했다. 온열질환자는 장마 직전인 지난 5~11일 73명 발생한 뒤 12~18일 44명, 19~25일 41명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이번주 초반 5일간만 놓고 보면 벌써 전주보다 4.2배로 환자 발생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노인들에게 ▲물(술, 카페인 음료는 제외)을 평소보다 자주 많이 마시고 ▲한낮(낮 12~5시 사이)에는 외출이나 논일, 밭일, 비닐하우스 작업은 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때는 헐렁한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양산을 쓰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트 파바로티’ 홍혜경과 입맞춤

    ‘포스트 파바로티’ 홍혜경과 입맞춤

    1992년, 멕시코 출신의 오페라 가수 라몬 바르가스(위·55)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오페라 ‘루치아’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당대 최고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그의 대역을 해줄 수 있겠느냐는 요청이었다. 라몬 바르가스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 공연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듬해 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팔스타프’의 팬톤 역을 맡았다. 이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스페인 마드리드 오페라극장,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등 세계의 유서 깊은 오페라극장들이 그의 무대가 됐다. 라몬 바르가스는 세계 3대 테너(루치아노 파바로티·호세 카레라스·플라시도 도밍고)의 뒤를 잇는 테너 중 한 명이다. 특히 맑은 미성과 쭉 뻗어가는 고음을 구사하는 리릭 테너로는 세계 최고로 꼽힌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것도 한국이 낳은 정상의 프리마돈나 홍혜경(아래·56)과 함께하는 ‘세기의 만남 홍혜경 & 라몬 바르가스 듀오 콘서트’를 통해서다. 세계 오페라계의 스타 성악가 두 명이 호흡을 맞추는 무대에 클래식 애호가들이 들썩이고 있다. 라몬 바르가스와 홍혜경은 이번 공연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하이라이트와 오페라 아리아, 중창들을 들려준다. 카를로 팔레스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봉을 잡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10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서울 8만 8000~19만 8000원. 부산 6만 6000~13만 2000원. (02)6925-0510.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소청도에 철새 연구 총괄센터 건립… 국비 69억 투입

    환경부가 2017년 말까지 인천 옹진군 소청도에 국비 69억원을 들여 우리나라 철새 연구 업무를 총괄할 ‘국가철새연구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연말 착공한다. 센터는 이동 경로와 서식 현황 등 철새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 종합적으로 펼치고 조류독감(AI) 등의 질병과 철새 관련 국제 협력에도 나선다. 센터에는 연구·실험실과 표지 조사실, 야외 치료·재활 계류장 등이 설치된다. 새로운 센터가 개관하면 현재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자리한 철새연구센터는 국립공원 구역(서해 남부) 내 연구를 맡는 거점 센터로 활용하는 등 역할을 나눈다. 소청도는 중국 산둥반도와 우리나라 중부 지역을 잇는 최단거리에 위치해 한반도 남북 및 동서 간 철새의 주요 이동 통로가 되고 있다. 중국 북부와 러시아 등의 번식지에서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호주 등의 월동지로 이동하는 철새의 중간 기착지 역할도 한다.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센터 건립으로 탐조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남알프스서 보는 세계의 산…울주 ‘프레’ 산악영화제 오세요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전 세계 산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열린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다음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2015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는 산이다! 산을 만난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프레페스티벌은 장편(60분 이상) 9편, 중편(40~60분) 5편, 단편(40분 미만) 29편 등 모두 43편(13개국)을 상영한다. 프레페스티벌은 비경쟁 초청영화제로 개최하고, 내년 제1회 산악영화제부터 부분경쟁을 도입할 계획이다. 개막식과 야외 상영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일반 상영과 부대행사는 울주문화예술회관, 울주군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펼쳐진다. 등반가 엄홍길씨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작지원 프로젝트 선정작 ‘오월’ 주연배우 이다희씨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개막작은 스페인 영화 세바스티앙 몽타스-로제 감독의 ‘하늘을 달리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모든 영화는 무료고, 선착순 입장이다. 야간 영화 상영에 앞서 대중음악과 인디뮤지션, 프로 묘기자전거 팀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남알프스 산자락에서 캠핑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영존이 운영되고, 히말라야 베이스캠프와 인공암벽장, 하늘 억새길 트레킹, 별 사진 촬영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남부 지방 폭염경보, 언제 발효되는지 보니? ‘대박’

    남부 지방 폭염경보, 언제 발효되는지 보니? ‘대박’

    남부 지방 폭염경보, 언제 발효되는지 보니? ‘대박’ ‘남부 지방 폭염경보’   기상청은 전남 일부, 경북 일부, 경남 일부, 제주 북부, 대구, 울산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와 함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도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운 날씨 속에 밤에도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부 지방 폭염경보, 언제 발효되는지 보니? ‘대박’

    남부 지방 폭염경보, 언제 발효되는지 보니? ‘대박’

    남부 지방 폭염경보, 어느 지역에 발효됐는지 보니 ‘대박’ ‘남부 지방 폭염경보’   기상청은 전남 일부, 경북 일부, 경남 일부, 제주 북부, 대구, 울산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와 함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도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운 날씨 속에 밤에도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위 지친 분, 대구 도심 물놀이장 오세요

    찜통 도시 대구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개장됐다. 시원한 물놀이시설까지 준비돼 시민들이 도심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달서구 성당동의 두류수영장 야외물놀이장에는 유명 물놀이시설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쿠아링 슬라이드와 회전형 보디 워터슬라이드가 새롭게 설치됐다. 성인풀에는 20개의 선베드를 설치해 태닝을 즐길 수 있다. 또 설치한 지 30년이 지난 그늘막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신소재 테플론 그늘막으로 교체했다. 안전요원 22명을 풀 주변에 배치하고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수성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316㎡ 어린이 놀이터 바닥에 물을 채워 물놀이장으로 만들었다.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을 설치하면서 바닥을 30㎝ 정도 움푹하게 만들어 평소엔 어린이 놀이터로, 여름철엔 물놀이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구 신서동 신서근린공원 440㎡에 꾸며진 물놀이장에는 워터슬라이드, 워터터널, 위에서 물이 쏟아지는 워터드롭 등의 놀이시설이 있다. 최근 푹신한 고무칩 바닥을 새로 설치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미스 볼리비아 후보 ‘엉뚱 답변’으로 일약 스타덤 올라

    미스 볼리비아 후보 ‘엉뚱 답변’으로 일약 스타덤 올라

    너무 긴장했던 것일까, 아니면 선천적으로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미인이들었을까. 2015 미스볼리비아 선발대회에서 이색적인 답변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열린 2015 미스볼리비아 선발대회는 야외복 드레스, 수영복 심사 등 여느 때처럼 진행됐지만 인터뷰에서 황당한(?) 상황이 꼬리를 물었다. 라파스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지오반나 살라사르의 답변은 그 중 압권이었다. 사회자는 살라사르에게 "미인대회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였다. 살라사르는 매혹적인 미소와 함께 거침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답변이 묘했다. 그는 "미인대회는 미인대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하지만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산뜻하게 발언을 마쳤지만 사회자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미인대회와 축구, 농구는 과연 무슨 관계지?" 마치 이렇게 자문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엉뚱한 답변이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엔 패러디가 홍수를 이뤘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 하지만 나는 맑은 날을 좋아하고 비가 내리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패러디는 최고의 인기를 끌며 언론에도 소개됐다. "엉뚱한 답변을 하고 웃는 모습이 귀엽네" "뜻을 알 수 없는 답변이 수수께끼 같네"라고 열광하며 엉뚱 미녀에게 반했다는 팬들도 등장했다. 하지만 엉뚱한 질문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인터넷 포르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특별법을 만들어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샀다. 사진=TV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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