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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경보 발령

    미세먼지 경보 발령

    인천 강화군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6일 오후 4시 30분 기준 황사 영향으로 강화군과 경기 북·동부 지역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300㎍/㎥을 초과해 미세먼지 경보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강화군은 미세먼지 농도 318㎍/㎥를 기록했고, 1시간 뒤에도 310㎍/㎥으로 300㎍/㎥ 이상을 유지했다. 경기 북부도 오후 3시 300㎍/㎥를 기록하더니 1시간 뒤엔 326㎍/㎥에 이르렀다. 경기 동부도 오후 3시 319㎍/㎥를 넘어서고 1시간 뒤에도 311㎍/㎥였다. 환경부는 학교 실외수업이나 야외활동 금지,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피해방지조치 등 유관 기관에 미세먼지 대응을 요청했다. 기상청은 지난 4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해상으로 남하해 서쪽 지역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5년동안 지적장애인들 급여 수억원 횡령한 복지법인 원장 구속

    5년여 동안 장애인들 급여와 수당을 착취하고, 법인 기본재산 8억원을 임의로 인출한 사회복지법인 원장이 적발됐다. 순천경찰서는 6일 지적장애시설에 입소한 장애인의 통장에서 물품구입과 야외활동 명목으로 2억 7000여만원을 빼내고, 법인 기본재산 8억 20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원장 A씨를 구속했다. A씨와 공모해 전남도 감사 후 법인 기본재산을 임의로 인출한 법인 후원회사 대표 B씨와 법인이사장 C씨는 사회복지사업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적장애 및 중증장애인 시설에 거주하고 있던 지적장애 2~3급의 장애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해 빨래, 청소 등 허드렛일을 시키고 국고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급여 1억 3700여만원을 횡령했다. 또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간식비나 소풍 등 야외활동 비용을 입소 장애인들이 지불하는 것처럼 서류를 작성해 장애수당(매월 중증 40만원, 경증 22만원의 국가보조금 지급)을 통장 및 카드를 직접 관리하면서 인출해 1억 1900여만원을 착취한 혐의다. 심지어 2013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시설 운영비로 마늘 1820㎏(시가 600만원 상당)을 구입, 지적장애인들과 직원들을 동원해 흑마늘 즙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하고, 재탕한 흑마늘 즙은 시설 장애인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장애인들의 통장에서 2700만 원을 횡령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 사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어 다른 복지시설까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시설 종사자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봄철 과도한 햇볕 노출 일광화상 주의

    봄철 과도한 햇볕 노출 일광화상 주의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따뜻한 봄볕을 쬐기 위해 야외를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겨울 동안 실내 활동을 하다 보면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져 피부가 쉽게 손상받을 수 있다. 2일 이운하 인제대 상계백병원 피부과 교수에게 봄철 자외선 차단법에 대해 들었다.Q. 자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햇빛은 비타민D 합성, 건선·백반증 등 질병 치료, 멜라토닌 분비 조절을 통한 생체시계 기능처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햇빛을 너무 심하게 쬐면 자외선 때문에 일광화상, 광과민질환,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일광화상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에 의한 염증 반응이다.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 색소 합성이 늘어나면 기미, 주근깨, 흑자(잡티)와 같은 색소성병변이 악화한다. 또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표면이 거칠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긴다. 이 외에도 검버섯으로 불리는 지루각화증, 피부암 전 단계인 광선각화증,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과 같은 악성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Q.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은. A. 우선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인지 정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는 자외선A는 ‘PA’, 자외선B는 ‘SPF’로 표시한다. 최근에는 자외선A 차단지수가 SPF의 3분의1 이상이 되도록 권고한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SPF지수 15~30 정도, PA지수 +, ++가 적당하다. 레포츠나 여행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에는 SPF 50, PA +++ 정도의 높은 지수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특히 워터파크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방수 기능이 있는 여름철 전용 제품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야외활동 30분 전에 바르되 땀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도록 2~3시간마다 반복해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화장품 제조기술 발달로 나노 입자처럼 아주 작은 입자를 이용해 얼굴이 새하얗게 뜨는 ‘백탁현상’과 자극반응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인 제품이 많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영·유아용, 소아용 자외선 차단제도 따로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 성분에 민감한 피부여서 자극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이 생기면 즉시 피부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Q. 의류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다르다던데. A. 의류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천의 종류, 질감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테르가 가장 우수하다. 면이나 레이온은 효과가 떨어진다. 울, 실크, 나일론은 중간 정도다. 옷감 색깔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 물에 젖으면 옅은 색깔 의류가 차단 기능이 떨어진다. 얼굴 보호를 위해서는 7.5㎝ 이상 챙이 달린 모자가 좋다. 최근 비타민C나 비타민E, 셀레니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성분이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실험실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인체의 광노화 방지, 피부암 예방과 관련해서는 뚜렷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무분별하게 건강보조식품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장흥순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체육관 이용, 학생 미세먼지로부터 보호를”

    장흥순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체육관 이용, 학생 미세먼지로부터 보호를”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 학생들의 수업결손 및 야외활동 보장을 위해 “학교 인근 공공체육관 활용 조례를 마련하여 동답초등학교와 같이 체육관 없는 학교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것” 이라고 학생들을 위한 미세먼지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장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체육관 시설이 없는 학교의 학생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체육수업 및 야외활동을 실시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설명하면서 “작년부터 체육관 및 공기정화기 설치 등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나 실제 이루어진 사업들은 미미한 상태이고 학생들은 계속 유해한 환경이 노출되어 왔다”며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장 의원은 또한 “초등학교의 절반 이상이 체육관이 없는 실정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고, 단기간에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고 설명하면서 “체육관 설립, 공기정화기 보급과 같은 예산의 투입과 장기간의 계획만 실시할 것이 아니라 보다 즉각적이고 현실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에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학교 인근 공공체육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들었다. “체육관 시설이 없는 학교의 인근 공공체육관을 학생들의 체육수업과 야외활동을 위해 개방하게 되면, 체육관을 새로 짓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많은 예산과 체육관 설립 부지를 확보 하지 않아도 되고 그로인해 학생들이 인근체육관이 확보되는 대로 즉각적으로 체육수업과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장 의원은 이 방안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학교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답초등학교를 들었다. “동답초등학교는 학교부지가 좁아 체육관을 새로이 신설하기가 어려우며 샌드위치판넬로 지어진 옥상 또한 활용할 수 가 없다”고 학교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대문구 체육관이 학교와 담을 같이하고 있어 본 의원이 주장하는 학교 인근 체육관 활용방안을 실시한다면 동답초등학교 학생들이 동대문구 체육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진다”며 동답초등학교가 미세먼지로 인해 현재 겪고 있는 체육수업 결손과 야외활동 제한에 대한 해결방안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동대문구 체육관도 동대문구 시설사업소 관할로서 일정한 운영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학교 측이나 교육청으로부터 일정한 사용료를 받아 체육관의 1/3만이라도 학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동대문구 체육관의 입장에서도 일정한 운영비가 확보되어 재정확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교육청 입장에서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체육관 설립비를 절약할 수 있어 지역사회와 학교간의 좋은 협력 모델로 남을 있을 것”이라고 학교 인근 공공체육관 활용 방안의 취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에 홍삼톤 청 드세요”

    “미세먼지에 홍삼톤 청 드세요”

    KGC인삼공사 정관장 모델들이 2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봄철 야외활동이 잦고 목 사용이 많은 이들을 위한 정관장 ‘홍삼톤 청(淸)’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이번 주 내내 ‘미세먼지 감옥’

    이번 주 내내 ‘미세먼지 감옥’

    ‘고농도’는 내일부터 차츰 옅어져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26일 짙은 안개와 함께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 하늘을 뒤덮었다. 희뿌연 ‘미세먼지 감옥’에 갇힌 시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숨 가쁜 하루를 보냈다. 병원은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환자로 붐볐고, 일선 학교에서는 야외 수업이 취소됐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28일 오후부터 차츰 농도가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26일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이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국 대부분이 ‘나쁨’(51∼100㎍/㎥) 단계를 보였다. 이날 최고 농도는 제주 145㎍/㎥, 서울 143㎍/㎥, 경남 140㎍/㎥, 경기 135㎍/㎥, 충북 127㎍/㎥ 등까지 치솟았다. 특히 전날인 25일 서울의 24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02㎍/㎥를 기록해 2015년 관측 이래 최악의 농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6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이 적용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으며, 27일에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하루 연장됐다.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지난 1월 17~18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초미세먼지는 지난 22일 밤부터 남서풍을 타고 중국발 대기오염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된 데다 대기 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한반도가 계속 고기압의 영향권에 머물며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였다”면서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해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8일에야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오전 중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수 있겠지만, 대체로 전 권역이 ‘보통’(16∼35㎍/㎥)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고농도 미세먼지가 완전히 사라지려면 기압 변화로 인해 동풍이 불거나 미세먼지를 씻어내릴 수 있는 비가 내려야 한다. 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일요일인 4월 1일 오후부터 2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시원하다고 우두둑? 손가락 모양 변해요

    재미로 혹은 습관적으로 손가락 마디를 꺾어 소리를 내 본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어깨나 발목을 돌릴 때도 갑자기 ‘우두둑’ 소리가 나기도 한다. 소리가 나면 ‘시원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 반면 관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이 오면 이렇게 관절 소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진다. # 무리한 관절 꺾기 인대 손상도 25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손가락 관절을 꺾거나 당길 때 나는 소리는 해당 동작을 할 때 관절 용적이 커져 관절 내 빈 공간에서 나는 소리로 추정된다. 탄산음료 병 뚜껑을 딸 때 소리가 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의도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김광섭 정형외과 교수는 “간혹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상식”이라며 “스트레칭이 아니라 오히려 관절에 부담이 가는 행동으로 무리한 관절 꺾기 습관은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 소리와 통증 동반 땐 질병 의심을 손가락 관절을 꺾는 행동을 반복하면 관절이 두꺼워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다만 습관적으로 손가락에 외력을 가하면 해당 부위가 발달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손가락 관절을 꺾으면 인대가 뜨거워지거나 손가락이 변형될 가능성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큰 문제가 없지만 통증이 동반되면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김 교수는 “어깨는 관절와순 파열 및 이두박근 탈구, 무릎은 반월상 연골 파열 및 골연골 손상, 엉덩이 부위는 관절염이나 힘줄 및 골관의 마찰, 발목은 골연골 질환 및 만성 불안정을 의심할 수 있다”며 “소리와 통증이 함께 나타나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이상이 있으면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노인들 계단 내려올 때 관절 무리 계단을 이용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관절에는 악영향을 끼칠 때가 많다. 특히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체중의 최대 5~10배 중량이 관절로 전달돼 주의해야 한다. 평상시 근력 운동으로 복근, 등 근육,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은 관절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낙상 위험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김 교수는 “나이가 많은 노인이 너무 과도하게 운동하면 안 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주 2~3회는 근력 운동, 3~4회 유산소 운동, 1~2일 휴식을 하면서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지팡이를 사용하면 관절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 관절 건강에 좋은 수단이 된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나쁜‘ 주말 미세먼지, 환경부 긴급조치 시행

    주말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로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긴급조치를 시행한다. 월요일인 26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오전 중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지난 24일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하루 평균 50㎍/㎥ 초과)을 보였고, 25일에도 일부 예보권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환경부는 25일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 지자체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조치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이나 거리에 낮 동안 도로청소차를 운영한다. 소각장과 같은 공공운영 대기배출시설은 운영을 조정하고,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지역별 상황에 맞게 추가 저감조치도 시행될 수 있다. 이번 주말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이유는 대기정체로 인한 국내·외 오염물질이 축적됐기 때문으로 환경부는 보고 있다. 26일 오전에는 ‘보통’으로 떨어지겠으나 오전 중 대부분 권역에서 대기정체 탓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 ‘나쁨’ 수준의 농도도 나타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행동요령을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오늘 외출시 마스크 ‘필수’... 전국 미세먼제 ‘나쁨’

    오늘 외출시 마스크 ‘필수’... 전국 미세먼제 ‘나쁨’

    주말인 25일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나타나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알렸다. 서울에는 전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4도, 수원 4.7도, 춘천 1.3도, 강릉 11.7도, 청주 4도, 대전 4.5도, 전주 3.8도, 광주 6.4도, 제주 10.5도, 대구 5.8도, 부산 9.1도, 울산 8.9도, 창원 6.3도 등이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69개사 372제품이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구와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표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KF(Korea Filter)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다만 효과가 클수록 숨쉬기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과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KF80은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걸러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는 24일에 이어 25일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긴급조치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환경부는 주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비상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전국 지자체에 이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조치를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자체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긴급조치를 시행한다. 낮 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이나 거리에 도로청소차를 긴급 운영하고 소각장과 같은 공공운영 대기배출시설의 운영을 조정한다. 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 미세먼지 정보 제공과 행동요령 안내를 강화하고, 지역 상황에 따른 추가 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음료특집]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춘곤증 쏟아지는 날 편하게 챙기는 건강

    [식음료특집]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춘곤증 쏟아지는 날 편하게 챙기는 건강

    춘곤증은 봄철이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우리 몸은 따뜻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데, 춘곤증은 이때 생기는 일시적인 생리적 불균형 현상이다. KGC인삼공사는 졸음이 쏟아지는 나른한 봄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을 더 쉽고 간편하게 먹고 싶다는 고객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정관장 대표 상품인 ‘홍삼정’ 농축액을 스틱 형태로 포장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포함돼 있다. 덕분에 우리 몸에 들어가면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효과 등을 나타냈다.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직장생활, 해외여행, 야외활동 중에도 건강을 위해 홍삼을 챙기는 문화를 만들어 냈다”면서 “특히 장시간 이동과 익숙하지 않은 잠자리에 힘들어하는 여행객에겐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필수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보다 섭취에 대한 부담감도 작다. 주소비층인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이유다. 인삼공사는 최근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젊은층에 더 편하게 다가가길 기대하며 배우 정해인과 박은빈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종림 마케팅실장은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도록 밝고 건강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렸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패피는 아재 운동화를 신는다

    패피는 아재 운동화를 신는다

    못생겨서 뜨는 ‘어글리슈즈’  최근 패션업계에서 ‘못생김’ 열풍이 불고 있다. 다른 옷과 쉽게 코디하기 어려울 정도로 투박한 아이템이 과감히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으로 떠오른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지나치게 두툼한 밑창과 발이 커 보일 정도로 두껍고 울퉁불퉁하게 뒤틀린 신발 형태 등을 갖춘 ‘어글리슈즈’다. 여성복과 남성복, 명품과 스포츠 브랜드 등 분야를 막론하고 우악스러운 운동화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아저씨 양말’로 대표되는 어글리슈즈 트렌드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내뿜으며 패션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70~19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풍의 ‘레트로’ 패션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투박한 ‘고프코어’(Gorpcore)로까지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져 온 아웃도어 패션과 ‘애슬레저’의 유행까지 더해졌다. 고프코어는 캠핑, 등산, 낚시 등의 야외활동에서 간식으로 즐겨 먹는 그래놀라(Granola), 오트(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앞글자를 따온 이름이다. 기존에 야외활동에서 편의를 위해 ‘멋’을 포기한 소위 ‘아재 아이템’의 대명사였던 낚시 조끼, 힙색 등의 아이템을 전면에 세운 스타일을 의미한다. 유난히 두툼하고 뒤틀린 곡선  이 같은 열풍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가장 먼저 앞장섰다. 출시할 때마다 ‘완판’ 기록을 세우며 이제는 어글리슈즈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를 필두로 올해는 더욱 많은 고급 브랜드들이 런웨이 무대를 투박한 운동화로 장식했다. 루이비통의 아트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이번 시즌 콜렉션에서 세련된 재킷과 동화에나 나올 법한 우아한 드레스에 과감히 두툼한 운동화인 ‘아치라이트 스니커스’를 매치했다. 공상과학(SF)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뒤틀린 곡선 형태의 신발 모양과 두꺼운 밑창, 유난히 커다란 운동화 혀가 특징이다. 제스키에르는 1980~1990년대 농구화에서 아치라이트의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찌도 올해 남성 크루즈 콜렉션을 통해 스트리트패션을 재해석한 ‘롸이톤 스니커스’를 선보였다. 역시 두툼한 밑창과 혀, 투박한 모양새를 갖춘 운동화다. 자체 개발한 워싱 기법으로 가공해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흰 바탕에 구찌의 브랜드 로고를 과감하게 삽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회색과 형광색·빨간색 조합  스텔라 매카트니는 지난해 겨울 콜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클립스 스니커스’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확대했다. 회색과 형광색, 빨간색 등 과감한 색상 조합이 두드러진다. 주로 아동용 신발에서 사용됐던 ‘벨크로’(한쪽에 갈고리, 다른 한쪽에 걸림고리가 있어 서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마감 형태) 매듭을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아르마니의 스포츠의류 라인 EA7도 검은색 몸통과 대조되는 화려하고 두꺼운 밑창으로 구성된 스니커스를 내놨다. 스포츠의류 브랜드들도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리복은 배트멍과 손잡고 자신들의 대표작인 퓨리를 재해석한 ‘인스타 펌프 퓨리’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아디다스가 세계적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의 협업으로 내놓은 ‘이지부스트’ 시리즈나 나이키가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에어 조던, 베이퍼맥스 등 나이키의 인기 스니커스 10종을 재해석한 협업 라인 ‘더텐’ 등은 출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연일 매진 행렬을 거듭하고, 추첨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등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기존 질서 넘어보자  아식스가 지난달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프와 손잡고 남성 의류·패션잡화 편집매장 분더샵에서 단독으로 한정 출시한 ‘젤-버즈1’은 판매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휠라는 10~20대를 겨냥해 큰 혀와 두툼한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휠라 레이’를 내놨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배트멍 등이 1~2년 전부터 엄격한 패션쇼장에서 방풍재킷과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맨투맨 티셔츠 등을 선보이면서 고프코어 패션을 이끌었다”면서 “세련되고 격식 있는 옷차림으로 대표되는 기존 질서를 뛰어넘겠다는 자유분방함이 ‘못생긴 패션’에 숨은 철학”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봄산행 뒤 욱~신 근육통? 관절통?

    한파가 지나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등산이나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움직임이 적었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야외활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특히 무릎이나 어깨, 발목 등 신체 접합 부위의 통증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단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관절 연골, 인대, 힘줄 손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순 근육통은 2 주내 자연 회복 11일 더본병원에 따르면 근육통은 일상생활을 하다 가볍게 다치거나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등이나 어깨 등 비교적 큰 근육에 많이 생기고 통증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만있을 때는 덜 아프지만 근육을 움직이거나 손으로 누르는 등 압박을 하면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또 단순 근육통은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갑자기 근육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생기는 근육통도 휴식을 취하면 대개 2주 안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쉬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근육통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근육이완제나 진통소염제를 처방받으면 된다. 김준한 더본병원 대표원장은 “근육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초기 2~3일 정도는 냉찜질이 효과적”이라며 “1주일 이상 통증이 계속되면 온찜질이나 온수 목욕,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 긴장을 풀어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 인대·힘줄 통증 병원서 치료받아야 반면 관절 주위 인대나 힘줄, 연골 손상으로 생기는 관절통은 근육통과 달리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악화된다. 관절통은 주로 노화로 인한 연골 손상이나 외상 때문에 생긴다. 관절통은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나타나고 관절을 구부렸다 펼 때 소리가 나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다. 우리가 흔히 ‘삐었다’고 표현하는 염좌는 완전 회복까지 3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인대, 힘줄, 연골 등 관절 부위에 손상이 생기면 근육통과 달리 찜질이나 마사지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염증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통증을 방치하면 불안정성 또는 이차성 관절염 같은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빠른 시일 안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절통은 초기에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주사치료로 완화된다. 인대와 힘줄이 손상되면 석고붕대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한다. 상태에 따라 주사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김 원장은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엑스레이만으로는 손상 유무를 알 수 없고 통증이 가라앉을 때도 있어 염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파열된 인대를 복구하지 않으면 무릎 연골까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봄소식 전하는 향기로운 풍경

    봄소식 전하는 향기로운 풍경

    서울 낮 기온 11도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전국은 봄소식을 전하는 풍경으로 가득했다. 제주, 부산 등 남쪽 지방에는 활짝 핀 목련과 개화를 시작한 벚꽃이 거리를 밝혔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서울지역에서는 봄을 맞아 화훼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눈에 띄었다. 시민들은 화훼시장에 진열된 각양각색의 꽃들 사이를 누비며 봄을 만끽했다. 또한, 따뜻한 날씨 덕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나들이객들로 경복궁 등 명소가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9출동 네 번에 한 번꼴 벌집 제거

    119출동 네 번에 한 번꼴 벌집 제거

    지난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네 번에 한 번꼴로 벌집을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된 4명 중 1명은 승강기가 사고의 원인이었다.소방청은 12일 지난해 119구조대 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80만 5194회 출동했으며 그중 65만 6485건을 처리하고, 11만 559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년이 52만 5600분(60분×24시간×365일)인 것을 감안하면 1분 30초마다 출동한 셈이다. 구조 인원은 2016년 13만 4428명보다 줄었지만, 구조 건수(60만 9211건)는 전년도에 비해 7.6% 증가했다. 구조 수요가 많은 곳은 관할인구 및 유동인구가 많은 경기(14만 9279건)와 서울(14만 3027건)로 전체의 44.6%를 차지했다. 경남(4만 4684건), 경북(3만 7622건)이 그 뒤를 이었으나 경기, 서울과는 10만 건 이상 차이 났다. 신고 전화를 가장 적게 한 곳은 세종(5383건), 대전(9133건), 제주(9703건) 순이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24%)가 가장 많았으며, 동물 포획(16.9%), 화재(13%), 교통(9%)이 그 뒤를 이었다. 인명을 구조했을 때 사유를 살펴보면 승강기 사고(25%)가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19%), 잠금장치 개방(17%), 산악사고(7%) 순이었다. 1년 중 가장 출동이 많은 시기는 야외활동이 잦은 7~10월이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신고 접수가 많았고, 하루 중 출근 시간(오전 8~10시)에 집중됐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테니스 스타’ 정현이 앓은 소아 약시

    ‘테니스 스타’ 정현이 앓은 소아 약시

    테니스 스타 정현(22)이 7세 때 약시 판정을 받고 시력 교정을 위해 테니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아 약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씨는 녹색을 많이 보라는 의사의 조언을 듣고 테니스 라켓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김태기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교수에게 약시 치료에 대해 물었다.Q. 약시란 어떤 질병인가. A. 약시는 한쪽 눈 또는 양 눈에 발생하는 시력 저하를 말한다. 안과 검사상 문제가 없는데도 시기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는 병으로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날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고 한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은데 주로 시력 발달 시기에 근시나 원시, 난시 같은 굴절이상이 오거나 사시 때문에 망막에 선명한 상이 맺히지 않아 시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Q. 소아 약시 발생 비율은. A.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를 살펴보면 근시는 13세 이하에서 56.5%, 고도근시는 2.8%의 비율로 발견된다. 원시는 13세 이하의 경우 8.4%, 고도원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약시는 전체 연령대의 0.5~3.5%에서 나타난다. 소아 약시 유병률은 2% 정도로 알려져 있다. Q. 녹색 테니스 경기장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나. A. 우리 눈이 색을 인지하는 것은 망막에 있는 시세포가 빛의 파장대에 따라 반응하기 때문이다. 녹색을 보는 것은 녹색에 반응하는 시세포가 반응하는 것이다. 녹색 인지 시세포는 붉은색 인지 시세포 다음으로 망막 내에서 밀도가 높다. 또 망막 주변부로 갈수록 녹색 인지 시세포가 붉은색 인지 시세포에 비해 밀도가 더 낮아진다. 따라서 붉은색을 보는 것보다는 녹색을 보는 것이 눈을 덜 자극한다고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눈 건강에 좋다고 단정할 수 없다. 녹색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겠지만 녹색을 본다고 해서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약시 치료를 위해서는 색상보기보다는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시자극 훈련이 더 중요하다. Q. 시자극 훈련이란 무엇인가. A. 굴절이상인 근시와 원시, 난시는 안경으로 교정해준다. 안경이 망막에 선명한 상이 맺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약시 환자는 치료법이 다르다. 먼저 사시나 굴절이상과 같은 약시 유발 질환이 있으면 원인질환부터 치료한다. 그런 다음 좋은 눈은 가리고 약시안으로 선명한 물체를 계속해서 보게 하는 시자극 훈련을 하면서 시력 저하를 치료한다. Q. 그럼 테니스는 약시와 전혀 관계가 없나. A. 테니스는 멀리서 오는 공을 집중해서 보다가 가까이 왔을 때 치는 것이기 때문에 시기능 훈련과 근시 예방에 좋다고 볼 수 있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야구, 축구 같은 야외 운동도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을 하루에 3시간 이상 하면 근시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다만 약시는 세밀한 시자극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독서와 같은 활동도 필요하다. Q. 주의할 점은. A. 약시는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의 성장이 멈추는 9세 이후에는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만 4세 이후에는 시력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시력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약시 진단에 도움이 된다. 사시가 있으면 좀 더 일찍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개와 고양이 위협하는 겨울철 5대 질병

    개와 고양이 위협하는 겨울철 5대 질병

    반려동물이 털 코트를 입었다고 추위에 강하다고 짐작하면 오산이다. 겨울철에 흔한 반려동물 질병 5가지와 치료방법을 반려견 전문 매체 도깅턴포스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반려동물 보험사 ‘헬시 포스 펫 인슈어런스(Healthy Paws Pet Insurance)는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겨울철 5대 반려동물 질병과 위험요인들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1. 저체온증(Hypothermia)반려동물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다. 추위에 고스란히 노출된 털이 비나 눈을 흡수하면, 저체온증 위험이 높아진다. 반려동물 체온이 95℉(35℃) 밑으로 떨어졌다면 저체온증에 걸린 것이다. 저체온증 증상은 오한, 무기력, 졸음 등이다.만약 반려동물이 저체온증에 걸렸다고 의심되면, 담요나 수건으로 감싸서 체온을 높여주고,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극한의 추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방한복과 신발로 반려동물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2. 동상(Frostbite)동상은 저체온증과 함께 가는 질병으로, 예방법도 저체온증과 동일하다. 만약 반려동물이 동상에 걸렸다면, 바로 실내로 데리고 들어가서 미온수로 동상 부위를 덥혀주고, 동상 부위를 만져선 안 된다. 그리고 곧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반려동물의 크기, 연령, 털 두께 등에 따라 동상 피해도 달라진다. 1도 동상을 입으면, 피부가 창백해지고 딱딱해진다. 언 피부가 녹으면, 피부가 비늘처럼 벗겨져 떨어지거나 빨갛게 붓는다. 2도 동상이면, 수포가 생긴다. 3도 동상이면, 피부가 검게 변하고, 조직이 죽는 괴저가 벌어진다.3. 부동액 중독(Antifreeze poisoning)자동차 부동액으로 쓰이는 에틸렌글리콜은 단 맛을 내기 때문에, 반려동물 중고 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진다. 주인이 부동액을 반려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지만, 산책 중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산책을 다녀온 뒤에 반려동물의 발과 몸을 잘 닦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부동액 중독 증상은 술 취했을 때 증상과 유사하다. 비틀거림, 메스꺼움, 구토, 발작 증세를 보이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 증상을 보이면 바로 동물병원에 전화해야 한다. 통상 응급상황에서 수의사는 주인에게 반려동물 구토제로 과산화수소를 먹이라고 한다. 과산화수소는 방부제, 소독제, 표백제에 쓰이는 성분이다. 다만 수의사 지시 없이 주인이 자의적으로 과산화수소를 먹여선 안 된다. 4. 코감기(The sniffles)사람처럼 개와 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 가벼운 기침, 콧물, 피로나 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이면 가벼운 상기도감염(upper respiratory infection)일 수 있다. 만약 강아지나 노령견이거나 지병이 있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지병은 감기 치료를 더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견이라도 증상이 낫지 않고 며칠간 계속되면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다른 반려동물도 키운다면, 격리해서 돌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감기에 걸린 반려동물에게 따뜻한 음식을 주고, 충분히 물을 먹이는 것이 좋다. 저염식이라면 닭고기나 쇠고기 국물도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가습기로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기침에 좋다. 5. 기관지 기관염(Kennel Cough)기관지 기관염(canine infectious tracheobronchitis)은 세균과 세균보다 작은 바이러스로 인해 걸린다. 보호소 같은 집단시설 생활, 겨울철 추위, 연기 흡입,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백신 주사로 예방할 수도 있다.1차 증상은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거위처럼 기침하는 것이다. 비글 같은 견종은 역 재채기(reverse sneeze)를 하기도 한다. 2차 증상은 재채기, 콧물, 눈 분비물 등이다. 폐렴, 결핵 등 중증 호흡기 질환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가벼운 기관지 기관염이라면 집에서 가습기로 치료할 수 있다. 다만 3주 넘게 지속되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그리고 기관지 기관염에 걸린 반려동물은 다른 반려동물들과 격리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 노트펫(notepet.co.kr)
  • “정현이가 신었어?” 테니스화 매출 357% ‘깜짝’…테니스용품 불티

    “정현이가 신었어?” 테니스화 매출 357% ‘깜짝’…테니스용품 불티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462억원)에서 한국인 최초로 4강에 진출하면서 테니스 관련 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테니스화 매출은 정현이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이틀 만에 최대 357%가 껑충 뛰었다. 정현의 테니스붐 효과가 시장에서부터 격하게 일어나는 분위기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대0(6-4 7-6<7-5> 6-3)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4강에 진출한 정현은 상금 7억 5000만원(호주달러 88만 달러)을 확보한 데 이어 세계랭킹도 58위에서 29위로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로 수직상승하게 됐다. 부와 명예와 인기를 동시에 누리게 된 셈이다. 그러자 너도나도 테니스를 배우겠다며 테니스용품을 구매하는 등 테니스붐이 일고 있다. 이는 급증하는 매출로 입증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는 정현이 8강 진출(22일)을 확정 지은 뒤인 22∼23일 테니스라켓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나 급증했고, 테니스화의 매출은 무려 357%나 뛰었다. 정현이 호주 멜버른 코트를 뛰고 누볐던 테니스화 브랜드는 ‘나이키코트 줌 베이퍼 9.5 투어’(나이키 홈페이지 기준, 12만 7200원)다. 같은 기간 테니스공은 73%, 테니스가방은 120% 각각 매출이 늘었다고 G마켓은 전했다. 11번가 역시 호주오픈이 시작된 15일 이후 최근 일주일(17∼23일)간 테니스가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올랐다고 밝혔다. 테니스화와 테니스장갑 등 경기용품의 매출도 85%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테니스라켓의 매출도 9% 늘어났다.보통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겨울철이 테니스의 비수기란 점을 고려할 때 테니스 관련 용품의 매출 급증세는 정현의 선전에 크게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11번가는 분석했다. 김동영 11번가 레저 담당 상품기획자는 “겨울이 테니스용품 비수기인데도 정현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테니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부쩍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덩달아 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고령자 ‘저체온증 사망‘ 경보

    고령자 ‘저체온증 사망‘ 경보

    60세 이상 5명 등 최근 7명 사망 당뇨·심혈관 질환자 특히 조심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한랭질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올겨울 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겨울보다 7배나 늘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달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한랭질환자가 156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자가 46%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에서 7명으로, 동상환자는 10명에서 35명으로 각각 급증했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이 181명(79.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져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다. 의식이 저하되고 말이 어눌하게 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한랭질환자의 연령대는 65세 이상이 88명(38.8%)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 상태도 68명(30.0%)으로 적지 않았다. 5명 중 1명꼴인 21.6%가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사망자 7명은 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달 7일부터 16일 사이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남성이 4명, 여성이 3명이었고 60세 이상이 5명(71.0%)이었다. 특히 사망자 중 3명(43.0%)은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으로 조사됐다. 이상원 미래감염병대비과장은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 위험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혈압 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고령자와 환자는 평소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 전 체감온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따뜻한 옷은 물론 장갑과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해 저체온증에 대비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18~20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초강력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보’ 발령…7명 사망, 증상은?

    초강력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보’ 발령…7명 사망, 증상은?

    한랭질환자 1년 전보다 46% 급증…사망 7명, 동상환자 35명 껑충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환자들 각별한 주의 요구 올들어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10일 한랭질환 주의보를 발령했다. 고령층 만성질환자들은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8일까지 총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 1년 전 같은 기간(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8일)의 한랭질환자 156명과 비교해 한랭질환자는 46% 급증했다. 특히 사망자는 1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동상환자도 10명에서 35명으로 껑충 뛰었다.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이 181명(79.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져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저체온증에 걸리면 의식이 저하되고 말이 어눌하게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랭질환자의 연령대는 65세 이상이 88명(38.8%)으로 가장 많았다. 음주 상태도 68명(30.0%)으로 뒤를 이었다.5명 중 1명은 심혈관질환(21.6%)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랭질환 사망자(7명) 특성을 살펴보면, 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해 12월 7일에서 16일 사이에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4명, 여성이 3명이었고, 60세 이상이 5명(71%)이었다. 특히 사망자 중 3명(43%)은 만성질환(당뇨, 심혈관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혈압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저체온증은 응급상황으로 발생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가 밝힌 한파 대비 건강수칙 1.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2.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3.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합니다. 4.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5.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 미세먼지 ‘보통’ 회복…“보신각 타종 행사 안심하고 보세요”

    서울 미세먼지 ‘보통’ 회복…“보신각 타종 행사 안심하고 보세요”

    31일 오후 서울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됐다.서울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오후 1시까지는 강동구·광진구·동대문구·서초구·성동구·송파구·영등포구·은평구·중랑구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었지만,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모두 ‘보통’ 수준으로 바뀌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는 권역은 경기 북부뿐이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청·호남·경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 중에 ‘나쁨’ 수준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늦은 오후쯤 북서기류와 함께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경우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할 경우 건강한 성인이어도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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