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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온라인 쇼핑 거래규모는 증가…성장세는 주춤

    올 상반기 온라인 쇼핑 거래규모는 증가…성장세는 주춤

    올 상반기 온라인 쇼핑 거래규모는 7%가량 증가했지만 성장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발간한 ‘2023 유통물류 통계집’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온라인 전체 쇼핑거래액은 109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성장했다. 다만 2021년 상반기23.7%, 2022년 상반기 12.2%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상품거래액(78조 1000억원)은 2.8%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펜데믹 이후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로 여행, 교통, 레저를 포함한 온라인 서비스거래액(31조1000억원)이 전년 상반기 대비 20.0% 증가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판매처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보면 모바일쇼핑이 80조7000억원, 인터넷(PC)쇼핑은 28조4000억원으로 모바일쇼핑 규모가 인터넷쇼핑 대비 2.8배에 달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규모 소비 확산, 간편 결제시스템 정착 등으로 모바일이 온라인쇼핑의 주요 구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거래액 성장률 하락은 물류업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택배 물동량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1.1%씩 성장했으나 2021년의 전년대비 성장률은 7.6%였다. 온라인쇼핑에서 물류를 수반하는 상품부문의 성장 정체로 증가율이 둔화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11월까지 택배물동량은 37억3000만박스였다. 이는 2021년 연간물동량인 36억3000만박스보다 많았지만 증가율은 둔화된 수치다. 2022년 국내 소매업 매출액 규모는 494조원으로 코로나 발생 전인 2018년 대비 35.9%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쇼핑과 홈쇼핑 등 무점포 소매가 76.6% 성장하며 소매시장을 견인했다. 오프라인 유통중에서는 슈퍼마켓과 전문소매점, 편의점, 백화점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했으며 대형마트는 3.9% 성장하는데 그쳤다. 대한상의는 “올해 엔데믹을 맞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경제 및 야외활동에 따른 외출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 오프라인유통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겨울철에 폭염주의 …이상 기후에 고전하는 지구 남반구[여기는 남미]

    겨울철에 폭염주의 …이상 기후에 고전하는 지구 남반구[여기는 남미]

    남반구가 이례적인 겨울철 무더위로 고전하고 있다. 남극의 해빙은 사상 최소 규모로 쪼그라들었고 일부 국가에선 겨울철 폭염주의가 발동되고 있다.  브라질 언론은 미국 국립설빙데이터센터(NSIDC)의 보고서를 인용해 “남극 해빙의 면적이 사상 최소인 160만 km2로 줄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년에 비해 38도 이상 높은 이례적 기온이 기록되는 등 남극에서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이지만 얼음이 얼지 않고 오히려 녹아내린 것이다.  남극 해빙은 여름에 얼음이 녹고 겨울엔 다시 얼면서 면적을 유지한다. 그러나 2017년 이후 해마다 남극 해빙의 면적은 줄고 있다. 여름에 녹은 얼음이 겨울에 복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남극 대륙과 가장 가까운 남미도 비정상적인 날씨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남미는 아직 한창 겨울이지만 한겨울 폭염주의보가 발동되고 있다.  브라질 기상청은 22일 남부와 동남부 지방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브라질 기상청은 더운 공기의 상륙으로 적어도 26일까지 무더위가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온도가 최고 40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지방별로 기상청이 예보한 최고온도를 보면 계절을 의심하게 된다. 브라질 기상청은 24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온도가 기상 관측 이후 8월 온도로는 역대 최고인 39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주(州) 대부분의 지역에서 온도는 37~40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라질에선 이미 겨울철 40도라는 진기록이 나왔다.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의 주도 쿠이아바에선 지난 10일 온도계 수은주가 40.4도까지 상승했다. 마투그로수의 8월 평균 온도는 34.7도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 기상청은 이례적인 겨울철 폭염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최고온도가 기록될 오후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이웃나라 아르헨티나도 겨울철 폭염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3일 아르헨티나 포르모사주의 최고온도는 34도를 기록했다. 차코, 살타, 코르도바 등 이날 아르헨티나 곳곳에선 최고 온도가 30도를 넘어섰다.  포르모사에 사는 50대 주민 라울은 “날씨가 너무 더워 공원에서 머리를 완전히 물로 적셨다”면서 “여름엔 가끔 이런 적이 있지만 겨울에 공원에서 머리를 적신 건 일생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겨울이 사라진 건 아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에는 폭설이 내려 23일 현재 월경로가 폐쇄됐다. 국경을 넘지 못한 트럭 수천 대가 양국 국경에서 눈이 녹길 기다리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안데스산맥을 끼고 폭설까지 내리는 걸 보면 계절은 겨울이 분명하지만 30~40도 무더위가 동시에 기록되고 있어 기상전문가들조차 난감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겨울 온도가 40도를 기록한 가운데 한 남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 (출처=에페)  
  • 싹 바뀐 신형 싼타페, 최대 300만원대 비싸졌다…추가된 사양은

    싹 바뀐 신형 싼타페, 최대 300만원대 비싸졌다…추가된 사양은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야심작 신형 ‘싼타페’(사진)의 가격이 공개됐다. 가솔린차는 200~300만원, 하이브리드차는 300만원 정도씩 비싸졌다. 현대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싼타페’를 오는 16일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14일 차량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 기준 가장 낮은 트림인 익스클루시브가 3546만원부터 시작한다. 프레스티지 3794만원, 캘리그래피 4373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림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전작보다 260만원에서 340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 최근 친환경, 고효율 트렌드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4031만원, 프레스티지가 4279만원, 캘리그래피 4764만원부터다. 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300만원대의 상승으로 가솔린 모델보다 다소 폭이 컸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세제혜택을 적용하기 전 가격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정확한 가격을 다시 공개하겠다는 게 현대차의 방침이다. 가격 상승에 대해 현대차는 디자인 변경 및 ‘10에어백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내비게이션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양 추가, 양방향 멀티 콘솔 등을 기본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차박’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전작보다 차체가 전반적으로 커졌다. 직사각형의 넓은 테일게이트와 차량 좌·우 C필러에 루프랙에 오르내리기 편리하도록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하는 등 아웃도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수하물 용량은 725ℓ로 캐디백 4개에 보스턴백도 4개를 실을 수 있다고 한다. 16일 출시 이후 현대차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일대에서 신형 싼타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전시 프로그램인 ‘싼타페 익스피어리언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속보]하늘길·뱃길·등교길도 끊는 태풍 ‘카눈’… 9일 오후 6시부터 대한항공 결항 가능성

    [속보]하늘길·뱃길·등교길도 끊는 태풍 ‘카눈’… 9일 오후 6시부터 대한항공 결항 가능성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규슈 서쪽해상에서 북상하면서 9일 오후부터 10일 사이에 제주도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하늘길과 뱃길도 9일 오후부터 끊길 전망이어서 비상이 걸렸다. 8일 대한항공 관계자는 “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항공기 결항이 불가피해보인다”면서 “10일에는 전편이 결항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단장 이승두)은 지난 7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여객선 안전운항 관련 관계기관 사전대책 회의를 열고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8일 모든 선박의 피항을 조치하고 오후 8시 이후는 항만을 전면폐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은 9일부터 운항이 전면 통제되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11일부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9~10일 사이 순간풍속 시속 90~125㎞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9일 오후에는 제주도 육상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고했다. 또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100~200㎜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특히 지형적인 효과까지 더해지는 중산간에서는 300㎜ 이상, 산지에서는 4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40~6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이용섭 제주지방기상청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야외활동 자제 및 시설물 점검, 침수 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항공기와 선박편의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8일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9일 오전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겠으며, 특히, 9일 오후에 태풍특보로 변경 가능성이 높겠으니, 최신의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 앞바다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되니, 해안가 출입(낚시, 수영 등)을 자제하고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피서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으로 208명의 통제 담당자를 지정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180개소의 출입을 사전에 통제한다. 또한 낚시객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나 상습 침수도로 등 취약지역 297개소에도 자율방재단 249명을 지정해 집중 점검하고 예찰한다. 거동이 불편한 안전취약자 262명과 대피 조력자 406명을 연계해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위급시 신속하게 대피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 오후부터 제주도가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하고 8일 오전에 안전복지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 중이거나 개학 예정인 학교는 지역별 태풍 이동 상황 고려해 학교장이 휴업, 단축수업, 등·하교시간 조정 등 탄력적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자율 결정하기로 했다.
  • 용산구, 혹서기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

    용산구, 혹서기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

    서울 용산구가 혹서기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직접 고용하거나 도급·용역·위탁사업에 종사하는 야외 근로자에 대한 현장점검을 다음달 1일까지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구는 폭염 속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청소 대행업체 사업장과 도로·치수 관련 공사장을 찾아 야외 근로자에 대한 휴게시설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 준수 등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현장관계자와 근로자들을 만나 충분한 휴식과 물 섭취, 온열질환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사업장에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포스터를 부착했다. 구 관계자는 “찜통더위에서도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활동하는 야외 근로자들은 온열질환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4일에는 노인일자리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참여 근로자들이 어르신들인 만큼 작업에 앞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온열질환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 작업에 동행하며 인근 무더위 쉼터와 휴게공간을 점검하고 근로현장의 체감온도도 측정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구는 사업장별 자체점검 및 안전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 ▲폭염 위험단계별 대응요령 ▲온열질환 예방 사전교육 준수 등을 중점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달 말까지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구 사업 현장이나 건설 공사장에서 야외활동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폭염 대비 어르신 건강 지키기 총력

    전남도, 폭염 대비 어르신 건강 지키기 총력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전남도가 온열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무더위 어르신 건강지키기 대책’을 마련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 ‘무더위 어르신 건강지키기 대책’사업은 경로당 냉방비 지원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관리,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인 9200여 개소의 경로당에는 전기료 부담 없이 언제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모든 경로당에 30만 원씩 총 28억 원을 지원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안전관리와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기간인 오는 11일까지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이후 폭염 상황에 따라 일자리 활동 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전담 복지사 3800여 명을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활동에 투입해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식사 관리와 위생관리, 전화 안부 등의 서비스 활동에 나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사회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께서는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꼭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현숙 장관 “잼버리 추가 지원해 온열환자 막는다”

    김현숙 장관 “잼버리 추가 지원해 온열환자 막는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에어컨 설치된 쿨링버스 130대를 추가 배치하고 외부 활동 비중이 큰 프로그램을 운영 중지하는 등 폭염 대책을 마련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환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대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이날부터 참가자 전원에 냉동생수 1인당 1일 5병, 쿨링 마스크, 모자, 자외선 차단제, 아이스팩 및 얼음, 염분알약(64만 5000정)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지급한다. 또 냉방시설과 침상을 갖춘 휴식용 버스 5대를 확보하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쿨링 버스 130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무더위에 노출되는 영내 야외활동도 전면 운영을 중단했다. 온열질환자 등 환자 증가로 부족한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서 의사 23명이 추가 배치됐으며, 영내 5개 잼버리 클리닉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잼버리 클리닉이 폭염 대피소 역할을 겸할 수 있도록 냉방기 11대와 발전기 10대를 추가 설치하고, 참가자들이 영지로 복귀할 때 이용할 차량도 10대를 추가 배치했다. 영지 내 그늘 확보를 위해 군의 지원을 받아 그늘막도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예비비 69억원을 통해 냉장냉동탑차, 냉방버스 등 필요 물품 등을 확보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가부 자체 전용 9억원으로 손선풍기, 모자 등을 스카우트 참가 대원들에게 지급하고, 특별교부세 30억원은 금일 오전 전라북도로 교부돼 온열환자 응급조치 물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 곰팡이 달걀, 꽉 막힌 화장실… 4500명 보낸 英 “지켜보고 있다”

    곰팡이 달걀, 꽉 막힌 화장실… 4500명 보낸 英 “지켜보고 있다”

    폭염의 직격탄을 맞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수백명의 온열질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스카우트 정신만 강조하며 안일한 모습을 보이는 조직위는 땜질식 처방만 내놓고 있다. 잼버리 대회가 펼쳐지는 영지 내에서 지난 2일 하루에만 1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 중 온열질환자가 315명(개영식 온열환자 108명 포함)에 달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발생한 환자는 파악도 못 하고 있다. 환자 수가 병상 수를 훌쩍 뛰어넘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 쉴 새 없이 들어오는 환자들을 돌보느라 의료진도 지쳤다. 지난 1일부터 일부 구역은 정전이 돼 참가자들은 어둠 속에서 폭염을 견뎌야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악한 환경을 성토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아침 식사로 나온 달걀에서 곰팡이가 나오고, 마트에서 폭리를 취한다는 주장이다. 잼버리에 지도자로 참가했다며 ID카드를 인증한 A씨는 “화장실 수는 적고 막히거나 물이 안 나오기도 한다”고 했다. 참가자 B씨는 “두루마리 휴지 1롤에 2000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자녀를 걱정하는 국내외 부모들의 불만 댓글이 폭주한다. 한 학부모는 “당장 아이들을 데려오자는 목소리가 많다”고 했다. 스카우트단을 파견한 해외 각국에서도 잼버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해외 국가가 외교채널을 통해 안전 우려를 표명했다고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인정할 정도다. 특히 최대 규모인 4500명을 파견한 영국이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 잼버리 대회 폭염 피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사관 직원들이 잼버리 대회 현장에 배치돼 참가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영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 스카우트 당국과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나무가 하나도 없고 더위를 피할 곳이 없는 광활한 간척지에서 잼버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예측할 수 있었던 피해”라고 지적했다. 조직위는 책임 회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은 “온열환자는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빨리 회복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야외활동에 익숙한 스카우트 대원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야영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난 2일 밤 소방당국이 개영식 행사가 끝나고 진행된 축하공연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무시해 다수의 온열환자 발생을 막지 못했다. 최 사무총장은 “학생들이 행사장까지 먼 거리를 걸어왔고,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음악이 나오자 갑자기 에너지를 분출한 결과 탈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조직위는 언론 출입이 가능했던 ‘델타 구역’ 취재를 제한했다. 조직위는 뒤늦게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야외 행사 일정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6일 케이팝 콘서트 강행 여부는 대표단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냉방 침상을 갖춘 적십자 헌혈차량 5대를 배치하고 5곳의 허브클리닉에 냉방장치를 추가로 설치하겠다”면서 “의료진도 100여명 추가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 체감온도 40도… “온열질환 우려,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오늘 체감온도 40도… “온열질환 우려,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목요일인 3일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진다. 체감온도는 4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3~38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제주 35도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라북도 부안군 일대는 이날 최저 기온 25도,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개영식이 열린 잼버리 대회에서 88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83명은 온열질환으로 잼버리 내 병원에서 의료진의 처치를 받았다. 기상청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국민 누구에게나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높은 기온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빗줄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은 5~40㎜, 그 밖의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는 5~60㎜가 예상된다. 전북 내륙에는 80㎜ 이상의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릴 수 있다. 높은 기온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빗줄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 궂은 날씨에 ‘편의점 배달’ 두 배 껑충

    궂은 날씨에 ‘편의점 배달’ 두 배 껑충

    2일 서울 강남구 한 편의점 직원이 배달 물품을 기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궂은 날씨 탓에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워지면서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의 배달 서비스 매출이 지난 일주일간 최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1
  • 극한 폭염에… ‘새만금 잼버리’ 첫날 온열환자 400여명 쏟아져

    극한 폭염에… ‘새만금 잼버리’ 첫날 온열환자 400여명 쏟아져

    조직위 “야외활동 축소 등 고려”야영지 내 병상 100개 추가 설치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이 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열렸다. 개영식은 입영을 마친 125개 국가 2만 46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카우트 대원으로 구성된 드림오케스트라단 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밥 포펑 다데이 파푸아뉴기니 총독 부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엔디 채프먼 세계스카우트이사회 의장, ‘생존왕’으로 알려진 에드워드 마이클 그릴스(베어 그릴스) 등이 개영식에 함께했다.다만 이번 대회는 극한의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야영장에서 전날 하루에만 400여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가벼운 상처를 입은 참가자까지 포함하면 환자수는 807명에 달한다. 스카우트 정신을 강조하며 극복을 자신했던 조직위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잼버리 병원과 클리닉 등 야영지 내 병상도 50여개에서 150개까지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최창행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큰 차질 없이 대응하고 있다”면서도 “세계연맹, 각국 대표단과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야외 과정 활동을 줄이는 등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최 총장은 또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물, 염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추가 투입해 10~15분 간격으로 운행시간을 단축했다”고 했다.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입영을 마치면 온열환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지난 1일까지 125개 국가에서 2만 4674명이 입영해 입영률이 전체 참가 인원(158개국 4만 3281명)의 절반에 불과했다. 3일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국가가 입영을 마치면 4만명이 넘는 인원이 폭염 속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조직위는 현재 참가자들의 진료와 건강관리를 위해 야영장 내 잼버리 병원 1곳, 허브클리닉 5곳, 응급의료소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400여명 중 의학적 온열질환자는 10여명뿐이고 대다수는 더위를 호소하는 정도”라고 했다.
  • 친환경 브랜드 ‘비코드’ 신세계백화점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

    친환경 브랜드 ‘비코드’ 신세계백화점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

    토탈 덴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성원제약(대표 이선정)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코드(b.chord)가 국내 주요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성원제약은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점, 4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신세계백화점 두 곳에서 행사품목 30%, 프리미엄 비코드 수제비누 4종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SSG닷컴, G마켓, 옥션 등을 통해 ‘비코드에코’ 고체치약 3종 30% 할인행사도 병행한다. 행사 품목은 고체치약 3종과 라벤더와 벌꿀, 어성초, 원두커피 향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수제비누 4종이다.‘비코드’ 고체치약은 국내 유일의 고체치약 특허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치약이나 가글 형태로 사용 가능한 멀티 태블릿 치약이다. 입에 넣고 씹기만 하면 거품이 발생해 칫솔질을 할 수 있는 원리로 물에 희석하거나 열을 가하지 않는 건식 공법으로 만들어져 성분파괴가 없다.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는 “고체치약은 여행이나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북 7월 온열질환자 91명…작년 동월대비 62% 증가

    경북 7월 온열질환자 91명…작년 동월대비 62% 증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북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명보다 62.5%(35명) 늘었다. 지난달 27일 2명, 28일 10명, 29일 14명, 30일 10명, 31일 4명으로 최근 며칠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최소 8명의 노인이 폭염 때문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1일에도 영천에서 밭일하던 70대가 쓰러져 숨졌다. 도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응급실이 있는 도내 37개 의료기관 응급실 내원 환자 중에서 온열질환자를 집계하고 있다. 올해 7월 말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109명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42명(38.5%)으로 가장 높다. 발생 장소는 실외 91명(작업장 25명·논밭 25명·길가 10명 등), 실내 18명(작업장 8명·집 2명·비닐하우스 1명 등)이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9월까지 14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도는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9월 30일까지 관련 부서 및 시군과 함께 폭염 대책 전담팀을 가동하고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재난 도우미를 통한 전화 및 직접 방문과 마을 방송 등으로 폭염 때 낮 동안 장시간이나 홀로 농작업을 피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 살수차 운영비(5억 4000만원), 폭염저감시설 설치(스마트 그늘막 31곳·그린 통합쉼터 7곳) 등 폭염 대책 특별교부세 11억 7000만원을 시군에 조기 지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과 협력해 사전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하고 “도민들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안전을 위해 낮에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은평구, 살수차 투입하고 무더위 쉼터 풀가동…폭염 대응 총력

    은평구, 살수차 투입하고 무더위 쉼터 풀가동…폭염 대응 총력

    서울 은평구는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197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개방한다. 주거환경이 열약한 어르신을 위해 열대야를 피해 머무를 수 있도록 안전 숙소 등에 야간쉼터도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동주민센터의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살수차를 투입해 열기 식히기도 나선다. 은평로, 증산로 등 27.8㎞에 달하는 6개 노선에 살수차 8대를 투입해 도로 살수를 시행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주말에도 살수 작업을 펼친다.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는 그늘막을 총 84개를 운영하고 지역 내 버스정류장 11곳에 냉방이 가능한 ‘스마트쉼터’를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들께서는 가장 뜨거운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특보에 분주해진 얼음공장 [서울포토]

    폭염특보에 분주해진 얼음공장 [서울포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1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 얼음공장에서 직원이 얼음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과 산지·대전·세종·충청·전북 동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크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35℃’ 전국 온열주의보

    ‘35℃’ 전국 온열주의보

    이번 주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한반도가 불가마로 변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주의보’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30일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덥고 습한 아열대고기압 영향권에 들어가면서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과 체감온도가 매우 높겠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선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치면 빠르게 더워지겠다. 도심은 ‘열섬효과’(변두리보다 기온이 높은 현상) 때문에, 해안지역은 높은 습도로 인해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울은 이번 주 내내 열대야가 예상된다. 31일에서 다음달 1일 사이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은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전망이다.
  • 전국 체감 35도 ‘온열주의보’…무더위 언제 끝나나

    전국 체감 35도 ‘온열주의보’…무더위 언제 끝나나

    이번주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한반도가 불가마로 변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주의보’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30일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덥고 습한 아열대고기압 영향권에 들어가면서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과 체감온도가 매우 높겠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선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치면 빠르게 더워지겠다. 도심은 ‘열섬효과’(변두리보다 기온이 높은 현상) 때문에, 해안지역은 높은 습도로 인해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울은 이번주 내내 열대야가 예상된다. 무더위가 언제 끝날 지는 현재로선 미지수다. 31일에서 다음달 1일 사이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은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전망이다.
  • 경남도 본격 폭염에 취약계층 보호·지원 강화...경로당 냉방비 1만원 인상

    경남도 본격 폭염에 취약계층 보호·지원 강화...경로당 냉방비 1만원 인상

    경남도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지원대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생활지원사 등 전담인력 2900여명이 폭염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등 5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며 건강을 살핀다. 주 1회 이상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방문이나 전화, 응급 안전장비 등을 이용해 수시로 안전을 확인하는 등 위기상황에 대응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인공지능(AI) 통합돌봄도 강화한다.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8500여명에 대해 인공지능 스피커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폭염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 등 폭염피해 예방 정보를 안내한다. 경남도 인공지능 통합돌봄센터에서 실시간 취약계층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때 신속 대응을 준비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갑작스런 위급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응급구조한 사례는 올들어 84건에 이른다. 기초 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문자로 건강관리와 안전을 확인한다. 폭염 예방활동 인력 220명과 방문 전담인력 100여명이 혈압·혈당체크 등 건강 기초검사와 체온측정을 하고 거동불편자 정기방문, 온열예방 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도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올해 냉난방기 600대 설치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했다. 이와 함께 냉방비 지원을 한달 11만 5000원에서 12만 5000원으로 1만원 올려 전기료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온열질환자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경남지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51곳을 온열진환 응급실로 지정해 운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마련해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각 의료기관 온열환자 정보가 시군 보건소를 통해 경남도에 공유되는 체계로 온열환자 관리와 폭염피해 예방대책 수립 등에 활용한다. 폭염피해 위험에 노출된 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활동도 한다. 경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현장대응반(13개팀, 38명)을 편성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터미널, 역, 지하도 등을 중심으로 거리순찰을 한다. 현장대응반은 주 1회 이상 현장순찰을 하고, 응급구호가 필요한 노숙인에게 잠자리와 무더위쉼터, 응급약품, 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의료지원이 필요하면 의료기관으로 이송 등 신속히 조치한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폭염일수가 늘어나고 최고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폭염피해 우려가 많다”며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하지않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수칙을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 “세계 잼버리, K컬처 알리는 기회… 위축된 청소년 활동 살아나야”

    “세계 잼버리, K컬처 알리는 기회… 위축된 청소년 활동 살아나야”

    “세계 잼버리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K팝과 K푸드로 대표되는 K컬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는 8월 1~12일 전북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스카우트 대원복을 입고 잼버리 참가자들을 만났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신문라운지에서 열린 ‘청소년과의 대화’에서다. 158국 4만 3000명… 종교·언어 넘는 화합의 장 자연에서의 야영 활동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문화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잼버리를 앞둔 청소년들만큼 김 장관도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158개 나라, 4만 30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잼버리를 준비하기 위해 현장으로 가는 KTX를 수도 없이 탔다는 김 장관은 세계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서 잼버리의 성공을 확신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25일 ‘청소년이 기대하는 잼버리’라는 주제로 김 장관과 스카우트 대원들의 생각을 미리 들어 봤다. 홍희경 서울신문 세종취재본부 부장이 김 장관과 권화이·고현수 스카우트 대원, 이소현 운영요원, 정성윤 유스부장이 참여한 좌담회를 진행했다.-32년 만에 세계 잼버리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김현숙 장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4년마다 모여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청소년 행사다. 우리는 1991년 강원도 고성 잼버리 이후 32년 만에 개최하는데, 두 번 이상 개최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가 여섯 번째다. 1920년부터 시작한 잼버리는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에 4만 3000여명이 참여해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류가 또 한 번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는 K팝과 K푸드 등 K컬처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인종·종교·언어의 벽을 넘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또 우리나라는 VR·AR·로봇 등 뛰어난 전자장비 기술을 갖고 있어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것을 활용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한 잼버리가 될 것이다. 청소년들 열린 마음으로 참여한국 문화 전도사가 되었으면 -대원들 역시 밤에 잠이 안 올 만큼 설렐 것 같다. 고현수 32년 만에 찾아온 기회인 만큼 잼버리는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전 세계 4만명 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모이는 데다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야외 활동을 한다고 해서 기대된다. 또 국내에 있을 때는 만나지 못하는 외국 대원들은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문화생활을 즐기는지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소현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을 기대하며 스카우트를 시작하는 만큼 많은 경험을 쌓고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행사 기간 동안 대원들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잼버리를 마쳤으면 좋겠다. 정성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대원들도 있을 텐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잼버리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는 다양성이다. 평소 알지 못했던 문화와 가치를 느끼며 ‘내가 살아온 세상이 정말 좁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시야를 넓혀 가는 것 자체가 자신의 꿈을 넓히는 과정과 유사하지 않을까 한다. 영어 잘 못해도 먼저 다가가야잼버리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이번 잼버리를 어떤 마음으로 즐기면 좋을지 조언한다면. 김 장관 이미 열린 마음으로 오겠지만, 청소년들이 더 열린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이번 잼버리 축제는 이슬람과 유대인 등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다.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청소년들이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여러 문화를 받아들이면 좋겠다. 특히 우리 대원들이 한국 문화의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 지금 우리나라는 문화 강국인 만큼 외국 대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려줄 수 있다. 어른들이 미국 팝송을 들으면서 여가생활을 즐겼다면, 지금 아이들은 방탄소년단(BTS)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다. 예전에 스웨덴에 간 적이 있는데, BTS 노래를 즐겨 듣던 스웨덴 복지부 차관이 내가 말하는 게 노래처럼 들린다고 하더라. 이처럼 우리는 잼버리 축제를 즐기는 동안 한국의 음식과 음악을 소개해 주고 자연과 문화유산도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열린 마음으로 임하면 좋겠다. 정성윤 그동안 잼버리 축제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은, 국제행사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외국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한다는 점이다. 내 경험을 토대로 팁을 주자면, 영어가 잘 안되더라도 먼저 다가가서 말 한마디 걸어 보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셜미디어(SNS) 팔로우를 하는 등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최근에 대만으로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이번 잼버리를 준비하며 알게 된 스카우트 지도자께서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그리고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도 소개해 주셨다. 누군가가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다가가서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권화이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가 ‘I’로 조금 내성적인 편이다. 2019년 미국 잼버리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잼버리 행사에는 거리낌 없고 활발한 친구들만 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니 나처럼 조곤조곤 말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다른 대원들과 공통점을 발견해서 친근감을 금방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과거의 나처럼 비슷한 걱정을 하는 참가자가 있다면, 그 걱정을 잠시 주머니 깊은 곳에 넣어두면 좋겠다. 전 세계 4만명 넘게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외국 대원들은 여럿 존재한다.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면 좋겠다. 외국 대원과 좋은 추억 만들 것대원 모두 건강하게 마쳤으면 -12일간의 잼버리를 계기로 청소년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 김 장관 여성가족부에 와서 현황을 살펴보니 청소년 활동이 위축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청소년들이 교과 중심으로만 활동하고 코로나19 때 야외활동이 줄어든 탓이 큰 것 같다. 그래서 여가부는 지난해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고 올해 6월에는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넓은 학교에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장관의 약속 2호’를 발표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의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이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학교인 것이 아니라 울타리 밖에서도 학교라 생각하고 활동하는 게 목표다. 즉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잼버리가 그 출발점이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를 기점으로 해서 청소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좋겠다.-다음달 잼버리에서 만날 대원들에게 당부할 말은. 이소현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 뜻깊고 기대되며, 외국 대원들과도 아쉬움 없이 교류하고 잼버리 자체를 즐기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대원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신경을 써준 만큼 별 탈 없이 행사가 끝나기를 바란다. 고현수 내 친구들은 스카우트 활동을 잘 알지 못한다. 이번 잼버리를 계기로 내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스카우트 활동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잼버리에 참여하는 대원들이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면서 후회 없이 할 것 다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으면 좋겠다. 권화이 이번 기회로 한국 내에 스카우트 활동이 잘 알려지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선후배 스카우트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우리나라 학생들 모두가 잼버리 행사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얻어 가길 바란다. 김 장관 앞서 ‘장관의 약속 2호’를 얘기했는데 ‘약속 1호’는 ‘청소년들의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요즘 코로나 블루나 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하는데, 잼버리 활동을 하면서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떨쳐내길 바란다. 그리고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약속처럼 이번 잼버리가 세상 전체를 울타리로 만드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청소년이나 스카우트 대원이 아니면 잼버리에 참여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에는 일일 방문객을 받고 일정 범위 내에서는 체험활동을 하도록 했다. 전라북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을 잘 끝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 판매 증가세 이끈 ‘효자’ 모델… 전기차 버전 준비

    판매 증가세 이끈 ‘효자’ 모델… 전기차 버전 준비

    쌍용자동차의 구원투수 ‘토레스’ 열풍이 사명을 KG모빌리티로 바꾼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준중형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넘나드는 차급으로 직장생활과 야외활동을 고루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G모빌리티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출시해 올해 6월까지 총 4만 8259대를 판매했다. 회사 역사상 신차 출시 후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라고 한다. 직전 기록을 가지고 있던 모델은 ‘티볼리’(4만 5021대)였다. 지난 1월에는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이 두 달 만에 경신되기도 했다.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올해 4분기 성공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는 게 목표다.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중고차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하이브리드 액화석유가스(LPG) 모델과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에 이르기까지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회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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