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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줄까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줄까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줄까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골드썸픽쳐스는 “수애와 주지훈이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10일 전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애는 극중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고 외치는 ‘지숙’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7살 나이에 강제로 재벌 후계자가 돼 우정, 사랑과 같은 감정과는 떨어져 살아온 ‘민우’를 연기한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대본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줄까 ‘기대 고조’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줄까 ‘기대 고조’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줄까 ‘기대 고조’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골드썸픽쳐스는 “수애와 주지훈이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10일 전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애는 극중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고 외치는 ‘지숙’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7살 나이에 강제로 재벌 후계자가 돼 우정, 사랑과 같은 감정과는 떨어져 살아온 ‘민우’를 연기한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대본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애 주지훈, ‘가면’서 만난다 ‘연인 가인과 야릇한 분위기 새삼 화제’

    수애 주지훈, ‘가면’서 만난다 ‘연인 가인과 야릇한 분위기 새삼 화제’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출연을 확정지었다. ’가면’의 제작사 골드썸픽쳐스 측은 10일 “수애와 주지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를 넘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애는 ‘가면’ 출연을 확정지으며 지난 2013년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SBS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주지훈 역시 같은 해 방송된 ‘메디컬 탑팀’ 이후 2년 만의 복귀다. 한편 ‘가면’은 실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던 여자가 우연히 재벌가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KBS2 드라마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SBS 드라마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PD가 연출을 맡는다. ’가면’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인 ‘냄새를 보는 소녀’ 다음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수애 주지훈 ‘가면’에 네티즌들은 “수애 주지훈 ‘가면’, 기대된다” “수애 주지훈 ‘가면’, 아직도 주지훈 가인과 사귀나?” “수애 주지훈 ‘가면’..주지훈 정말 섹시한 듯” “수애 주지훈 ‘가면’..두 사람 케미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수애 주지훈 ‘가면’)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대본 80%나 완료, 언제 방송?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대본 80%나 완료, 언제 방송?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대본 80%나 완료, 언제 방송?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골드썸픽쳐스는 “수애와 주지훈이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10일 전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애는 극중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고 외치는 ‘지숙’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7살 나이에 강제로 재벌 후계자가 돼 우정, 사랑과 같은 감정과는 떨어져 살아온 ‘민우’를 연기한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대본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수애 2년 만에 컴백, 또 독한 캐릭터?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수애 2년 만에 컴백, 또 독한 캐릭터?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수애 2년 만에 컴백, 또 독한 캐릭터?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골드썸픽쳐스는 “수애와 주지훈이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10일 전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애는 극중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고 외치는 ‘지숙’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7살 나이에 강제로 재벌 후계자가 돼 우정, 사랑과 같은 감정과는 떨어져 살아온 ‘민우’를 연기한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대본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주나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주나

    수애 주지훈 ‘가면’ 출연…주다해 뛰어넘는 연기 보여주나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골드썸픽쳐스는 “수애와 주지훈이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10일 전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애는 극중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고 외치는 ‘지숙’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7살 나이에 강제로 재벌 후계자가 돼 우정, 사랑과 같은 감정과는 떨어져 살아온 ‘민우’를 연기한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대본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애 주지훈, 함께 드라마 가면 출연

    수애 주지훈, 함께 드라마 가면 출연

    ‘수애 주지훈’ ’가면’의 제작사 골드썸픽쳐스 측은 10일 “수애와 주지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를 넘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애는 ‘가면’ 출연을 확정지으며 지난 2013년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SBS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주지훈 역시 같은 해 방송된 ‘메디컬 탑팀’ 이후 2년 만의 복귀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대가야’ 고령, 2월 가볼 만한 곳

    경북 고령이 새해 들어 대가야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고령군은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고령은 1600여년 전 고구려, 백제, 신라와 더불어 4국 시대를 열었던 대가야의 도읍지로 500년 대가야의 역사·문화가 남아 있다. 대가야박물관은 전국에서 유일한 대가야사 박물관으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순장묘인 지산동 44호분을 발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유명하다. 왕릉전시관 뒤쪽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산 중턱부터 꼭대기까지 704기의 크고 작은 고분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이다. 군은 또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겨울 가족 나들이 어디로

    겨울 가족 나들이 어디로

    여행지 선정하기가 만만치 않은 계절이다. 날씨는 차고 볼거리는 많지 않다. 이럴 때는 실내 시설을 찾는 게 좋은 방법이다. 전국에 박물관, 미술관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가운데 가족과 함께 돌아볼 만한 독특한 체험 공간들을 추렸다. 강원 원주의 ‘뮤지엄 산’ ●조선시대 관찰사의 ‘사무실’은 어땠을까 원주는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 감영이 있던 도시다. 관찰사의 업무 공간이자 중앙의 정치 이념과 문화를 지역에 전하던 감영은 정보가 가득한 책도 출판했다. 자연스레 목판을 제작하고, 종이를 만들고, 책을 보관하는 기술도 발달했다. 원주 곳곳에 당시를 되돌아보는 문화 공간들이 늘어서 있다. 책을 만들기 위해 글자나 그림을 나무에 새긴 목판과 판화를 전시하는 고판화박물관, 한지부터 현대의 종이까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뮤지엄 산(SAN), 책과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눈앞에 펼쳐 놓은 오랜미래 신화미술관이다. 고판화박물관 (033)761-7885, 뮤지엄 산 (033)730-9000, 오랜미래 신화미술관 (033)746-5256. 전남 목포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근대 문화유산 ‘알찬 공부’ 목포는 박물관 투어에 맞춤한 도시다. 박물관 사이 거리가 가깝고, 자연사부터 수중고고학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갓바위 주변에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 박물관과 전시관이 모여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관람을 즐기면 된다. 아이가 있다면 목포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둘러보고, 차로 10분 거리인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까지 관람하는 코스가 무난하다. 여기에 목포의 상징 유달산, 구도심의 근대 문화유산, 목포진역사공원까지 둘러보면 알찬 목포 여행이 완성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 (061)274-3655,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061)242-6359.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창제 원리부터 국어로 정착되기까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10월 9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문을 열었다. 2층 주전시실에선 ‘한글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한글 창제 원리와 한글이 국어로 정착되기까지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을 이용해 소개한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현대미술로 새롭게 해석한 특별전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가 진행 중이다. 전시실 맞은편의 한글놀이터는 한글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립한글박물관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도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02)2124-6200,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000. 강원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와, 박영석 대장님이 직접 쓰던 장비라니… 한국은 산악 강국이다.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에 오른 고 고상돈 대장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를 배출했다. 속초 노학동에 세워진 국립산악박물관은 이 같은 한국의 등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박물관은 한국 대표 산악인 50여명의 발자취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제2전시실 명예의 전당에는 고 박영석, 오은선 대장 등 5명의 산악인이 실제 사용하던 장비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암벽 체험실에선 전문가에게 인공 홀드(인공 암벽에 설치된 손잡이나 발디딤용 도구) 이용법과 자세, 이동법을 배우고 암벽 타기에 도전할 수 있다. 고산 체험도 이색적이다. (033)638-4459. 안산 대부도 유리섬·종이미술관 ●유리·한지로 내 작품 만들어 볼래요 안산의 대부도에는 순수한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 공간이 많다. 그 가운데 유리섬은 유리로 만든 예술 작품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유리공예시연장에선 1200도가 넘는 가마에 유리를 녹이고 파이프로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유리공예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종이미술관은 한지 공예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곳. 한옥 숙박 체험도 할 수 있다. 대부도 해안을 연결하는 ‘대부해솔길’ 4코스가 유리섬과 종이미술관을 지난다. 한적한 어촌마을을 구경하며 잠깐 걸어도 좋다. 이 밖에 베르아델 승마클럽,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정문규미술관 등도 볼만하다. 대부도 유리섬 (032)885-6262, 종이미술관 (032)887-0606. 전북 무주 태권도원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태권도 체험 공간 지난해 무주의 백운산 자락에 태권도원이 들어섰다. 태권도의 역사가 오롯한 태권도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장, 태권도 체험관 등 태권도의 모든 것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태권도원에는 도전의 장(체험 공간) 외에 태권도 수련에 필요한 도약의 장(수련 공간), 전통 정원 호연정부터 전망대에 이르는 도달의 장(상징 공간) 등도 마련됐다. 무주 읍내에는 기이한 행동과 작품 활동으로 ‘조선의 반 고흐’라 불리는 조선시대 화가 최북과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으로 절필한 뒤 36세에 짧은 생을 마친 문학비평가 김환태의 삶과 업적을 만나 보는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이 있다. 태권도원 (063)320-0114, 최북미술관&김환태문학관 (063)320-5636.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 ●선사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시간여행 떠나요 공주로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는 타임머신을 탄 듯 흥미롭다. 선사시대 유적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계룡산 갑사 인근의 임립미술관은 1997년에 문을 연, 충청남도 사립 미술관 1호다.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한 뒤 그리기, 만들기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글램핑장도 마련해 뒀다. 웅진동의 국립공주박물관에선 백제 무령왕릉 출토품 4000여점을 전시한다. 석장리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선사 박물관이다. 선사시대 인물 모형, 움막집 등을 배경으로 선사시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임립미술관 (041)856-7749, 국립공주박물관 (041)850-6300, 석장리박물관 (041)840-8924. 경북 고령 대가야박물관 ●500년 역사, 가야인의 숨결 고스란히 느껴요 대가야의 수도였던 고령은 경주, 부여 등에 못지않은 고도다. 고령읍 대가야로 일대에 500년 대가야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지산삼거리의 대가야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 대가야박물관과 남쪽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이웃하고 있다. 이들을 아우르는 주산의 남동쪽 능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도 있다. 세 곳 모두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다.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역사관, 대가야왕릉전시관, 어린이체험학습관으로 구성된다.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고령 오일장도 다녀올 만하다. 대가야박물관 (054)950-7103.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남녀 주인공 물망 ‘이렇게 기대된 적 없었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남녀 주인공 물망 ‘이렇게 기대된 적 없었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JYJ 박유천과 미쓰에이 수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히며 “대본 받고 검토 중이다.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얘기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옥탑방 왕세자’, ‘야왕’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타짜’, ‘호박꽃 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손을 잡았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주인공 물망 소식에 네티즌은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너무 기대된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완벽 케미 자랑할 듯”,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너무 잘 어울린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두 사람의 조합이 이렇게 신선하다니”,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무조건 주인공 콜”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홍도·신윤복의 화실 속에 머물다

    김홍도·신윤복의 화실 속에 머물다

    붉은색 커튼 뒤로 보라색 카펫이 깔린 근사한 살롱이 있다. 방 주인은 물감이 묻은 붓을 테이블에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듯하다. 누구의 방인가? 경대 속에 비친 그림을 자세히 보니 김홍도의 자화상인 ‘포의풍류도’다. 방에는 자화상 속에 등장하는 비파, 생황, 거문고 등 악기가 놓여 있다. 원래 한 폭으로 그려진 ‘군선도’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좌우, 그리고 안쪽에 있는 방 가운데에 놓여 있다. 화가 남경민이 구성해 본 김홍도의 화방 모습이다. ●새달 19일까지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전시 그동안 서양 대가의 작업실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재구성해 화폭에 담아 온 작가는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 ‘풍경 속에 머물다’에선 김홍도, 신윤복, 정선, 신사임당 등 조선시대 대표 화가들의 작업실을 소재로 작업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선명한 색상, 한국 민화처럼 그림자를 생략한 평면적인 화법이나 전통적 표현 방식, 그림 속에 단골로 등장하는 창밖의 풍경과 오브제들은 작가의 독특한 미학을 보여 준다. 작가는 시공간을 초월해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옛 거장들의 내면을 보여 주고 있다. 고증과 사료를 바탕으로 화가의 방을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림에 개입한 흔적을 남긴다. 소담스러운 분홍색 작약이 한가운데 놓인 작품 ‘초대받은 N- 김홍도 화방을 거닐다’에서는 김홍도가 즐겨 연주했던 악기들과 스승인 강세황의 책 등을 테이블에 놓았다. 하지만 안쪽 방에 놓인 테이블에는 작가 자신의 붓, 에스프레소커피 주전자를 올려놓는가 하면 기다란 의자 위엔 작가에게 각별한 의미를 부여한 해골과 날개를 그려 넣었다. 남경민의 다른 그림에서도 자주 보이는 한쪽 날개는 예술가로서의 꿈을, 해골은 죽음 자체보다는 작가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도구를 각각 의미한다. 창밖의 풍경은 동양인지, 서양인지, 지상인지, 낙원인지 불분명하다. 신윤복의 방은 분위기가 또 다르다. ‘신윤복 화방-화가 신윤복에 대한 생각에 잠기다’에는 세련된 올리브색 커튼을 걸었고 고아한 자태와 진한 향기를 내뿜는 백합을 놓았다. 그런가 하면 자연을 벗 삼아 은둔한 정선의 방은 지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차분한 색채를 사용했다. 정선이 은둔한 거처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과 그 풍경을 담은 정선의 그림, 그리고 그 풍경을 작가가 현대적으로 재현한 그림 등을 마치 틀린 그림 찾기라도 하듯 한 화면에 배치했다. ‘책가도-숭고함에 대한 환영’에서는 가야왕관, 금동관음보살 좌상, 금제탑형 사리기 등 우리 것과 서양의 십자가, 묵주, 서양명화 수태고지 등 숭고함의 상징을 담은 오브제들이 화면에 등장한다. 작가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매개체로 나비들을 그려 넣었다. ●남경민 작가 “과거와 현재, 현실과 비현실 공존” 정조의 개혁 정치를 상징하는 대표적 장소인 규장각과 규장각에서 바라본 부용정의 경관은 ‘규장각 안에서 부용정을 바라다보다’로, 창덕궁 뒤쪽에 있는 왕비의 처소인 경훈각은 ‘경훈각-풍경을 향유하다’로 작가의 상상을 통해 시대를 넘어 관람객과 만난다. 남경민 작가는 인문의 작업실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 과정을 거친다. 역사의 무대가 되는 장소를 방문하고 스케치하는 것은 물론 각종 문헌자료를 탐독하고 미술사학자를 직접 만나 자문하기도 한다. 그는 “내 그림에는 과거와 현재,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한다”며 “자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우리 선대 대가들의 화방 풍경은 나만의 상상 속에서 오히려 더욱 자유로웠다”고 말한다. 창문 밖, 거울 속, 책상 위 혹은 이젤 위, 벽에서 같은 듯 다르게 그려진 그림들을 찾아보는 것도 전시 관람의 묘미다. 김홍도, 신윤복, 정선, 신사임당의 대표작들을 찾아 도판이라도 한번 보고 가면 그림을 보는 재미가 각별할 것이다. 12월 19일까지. (02)736-4371.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캐스팅 확정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캐스팅 확정

    ‘고교처세왕’ 후속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이 캐스팅 됐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여주인공 남상효 역은 유인나가 맡았다. 호텔 예식사업부 총 책임자인 남상효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의 완벽주의자로 서류상 미혼인 인물. 이혼 7년 만에 전 남편의 결혼식을 맡아 준비하다 예상치 못한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남상효의 전 남편 ‘구해영’에는 진이한이 낙점됐다. 잘 나가는 건축가 구해영은 까칠한 완벽남. 7년 전 남상효와 불 같은 결혼을 했지만 100일을 못 채우고 헤어졌다. 전 아내 남상효가 우연히 자신의 재혼을 맡게 되고 살인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묘한 로맨스에 빠진다. 남상효의 직장 상사이자 호텔전문 경영이사 조성겸은 남궁민이 맡는다. 호텔 최고의 인기남이자 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남으로 남상효와 여은주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벌이는 인물. 특히, 호텔 살인 사건이 개인사와 엮이면서 미스터리의 중심 인물로 등장한다. 이영은은 욕망에 충실한 화끈한 성격의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로 등장한다.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 노는 쿨 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조성겸을 사이에 두고 남상효와 한 치의 양보 없이 삼각관계를 벌여 긴장감을 선사한다. ‘굿바이 마눌’의 김도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닥터이방인,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야왕을 제작한 베르디미디어가 제작사로 나섰으며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대가야 옛 영화 살린다

    1500년 전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옛 영화가 오는 10~13일 4일간 경북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되살아난다. ‘2014 대가야체험축제’를 통해서다. ‘악성 우륵의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대가야 시대의 생활과 문화, 예술은 물론 당시 대가야인의 생활을 재조명한다. 대가야 성열현 출신인 우륵(?~?)은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을 만들고 작곡, 연주도 한 것으로 전한다. 축제장에서는 대가야인이 사용했던 움집과 생활 토기, 가야금 등 대가야 당시의 유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많다. 관광객들이 갑옷·투구·칼을 제작하며 대가야의 용사가 돼 보는 용사체험도 재밋거리다. 연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우선 대가야왕릉제가 눈길을 끈다. 42년부터 562년 멸망까지 520년간 대가야를 다스린 16명의 왕을 추모하고 축제 개막을 알리는 행사다. 또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악성우륵추모제, 고천원제 및 학술대회, 마당극 ‘풍동전’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 인근에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다. 지난해 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읍 지산리 고분군, 국내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인 우륵박물관, 선사시대 암각화,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순장 묘인 지산리 44호분을 재현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산림녹화기념숲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 후기의 맹주국이었던 대가야의 산물인 고분군과 산성 등이 최근 국내는 물론 세계의 우수 문화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면서 “축제에 오셔서 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아일랜드 리조트, 공사대금 논란…SBS “이은 출연 여부는…”

    아일랜드 리조트, 공사대금 논란…SBS “이은 출연 여부는…”

    걸그룹 샤크라의 멤버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회장이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조트가 부도를 이유로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이은이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도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앞서 지난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아일랜드 리조트가 리조트 내 인테리어 공사를 한 뒤 업체들에게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해당 업체들은 아일랜드 리조트 측이 부도를 이유로 공사대금을 줄 수 없으니 골프장 이용 선불카드를 받아가라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업체들은 최근 ‘오 마이 베이비’에서 부도가 난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회장, 아들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방송한 뒤 분개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은과 권 회장 부자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제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의 시댁인 아일랜드 리조트는 드라마 ‘야왕’의 배경으로도 사용됐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은의 시아버지는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리조트 그룹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SBS는 ‘오! 마이 베이비’ 첫 회부터 이은이 살고 있는 대저택에 초점을 맞췄고 이에 시청자들은 재벌가의 생활에 궁금해 하면서도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시사매거진 2580의 보도까지 맞물리면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어떠한 사실관계도 본인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작진이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라고 말하면서도 “금일 방송 역시 예정대로 방송될 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 알고보니 ‘대금 논란’ 아일랜드 리조트 임원

    이은, 알고보니 ‘대금 논란’ 아일랜드 리조트 임원

    걸그룹 샤크라의 멤버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회장이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조트가 부도를 이유로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이은이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도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이은 역시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 등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아일랜드 리조트가 리조트 내 인테리어 공사를 한 뒤 업체들에게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해당 업체들은 아일랜드 리조트 측이 부도를 이유로 공사대금을 줄 수 없으니 골프장 이용 선불카드를 받아가라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업체들은 최근 ‘오 마이 베이비’에서 부도가 난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회장, 아들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방송한 뒤 분개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은과 권 회장 부자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제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의 시댁인 아일랜드 리조트는 드라마 ‘야왕’의 배경으로도 사용됐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은의 시아버지는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리조트 그룹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SBS는 ‘오! 마이 베이비’ 첫 회부터 이은이 살고 있는 대저택에 초점을 맞췄고 이에 시청자들은 재벌가의 생활에 궁금해 하면서도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시사매거진 2580의 보도까지 맞물리면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어떠한 사실관계도 본인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작진이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라고 말하면서도 “금일 방송 역시 예정대로 방송될 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마이베이비 샤크라 출신 이은 대저택,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권용 부자와의 일상 드러내

    오마이베이비 샤크라 출신 이은 대저택,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권용 부자와의 일상 드러내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재벌가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에 이은의 시아버지인 권오영씨와 남편 프로골퍼 권용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해 세 딸과 남편 권용, 시아버지 권오영 등 시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드러냈다. 이은의 집은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가 저택으로 등장했던 아일랜드 리조트라는 곳. 70만평 대지에 펼쳐진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타운하우스를 짓고 시아버지 권오영, 남편 권용씨와 이은, 그리고 그 딸들 등 3대가 함께 살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는 헬기 착륙장과 말들이 뛰어 노는 목장 등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씨는 세 딸의 아토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 이은을 눈물짓게 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는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바람을 타고 레미콘 사업 등을 운영하며 국내 굴지의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은의 남편인 권용 씨는 프로골퍼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다.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만난 이은과 권용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의 ‘오마이베이비’ 아일랜드 리조트 생활을 본 네티즌들은 “샤크라 이은,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권용 재벌가로 시집가서 안 나왔었구나” “샤크라 이은, 재벌가 권오영 아일랜드 리조트 며느리였구나. 남편이 권용?” “샤크라 이은 시아버지 권오영, 엄청난 재력가였네. 아들 권용도 아일랜드 리조트 상속자라니” “샤크라 이은, 권오영 같은 시아버지에 권용같은 남편. 그리고 아일랜드 리조트까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에 대해서도 “SBS 육아예능은 ‘오마이베이비’가 담당하는구나”, “‘오마이베이비’, 새롭긴 한데 재벌가 모습 보여주기에 치중한 듯” “오마베가 뭔가 했더니 ‘오마이베이비’였네”, “오마베, 앞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 텐데”, “오마베, 다음 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마이베이비’ 샤크라 이은 집 공개…아일랜드 리조트 권용·권오영은 누구?

    ‘오마이베이비’ 샤크라 이은 집 공개…아일랜드 리조트 권용·권오영은 누구?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은은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지어진 대저택에서 남편 프로골퍼 권용씨와 시아버지인 권오영씨 등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샤크라 출신 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공개했다. 이은이 살고 있는 곳은 거대한 대지 위에 세워진 아일랜드 리조트 내 대저택. 이은이 남편 권용과 세 딸, 그리고 시아버지 권오영 등 시댁 식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화려한 모습이 안방에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은의 집은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가 저택으로 등장했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큰 화제가 됐다. 이은의 대저택은 70만평의 넓은 대지에 펼쳐진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지어진 타운하우스였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은이 살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헬기 착륙장과 말들이 뛰어 노는 목장 등이 마련돼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은이 이러한 대저택에 살고 있는 것은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가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이기 때문이다. 권오영 씨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인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바람을 타고 레미콘 사업 등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아버지 권오영씨가 세 딸의 아토피로 마음고생을 하는 며느리 이은에게 따뜻한 말로 걱정하는 한마디를 건네자 이은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은의 남편 권용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권용씨는 프로골퍼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이기도 하다. 이은과 권용씨는 이은의 동료 가수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현재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의 ‘오마이베이비’ 아일랜드 리조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샤크라 이은 집 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 권오영씨의 며느리였다니” “샤크라 이은 집 공개, 남편이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씨 상속자 권용? 놀랍다” “샤크라 이은 집 공개, 권용과 권오영, 그리고 아일랜드 리조트까지 대단하다” “샤크라 이은 집 공개, 권오영씨의 아일랜드 리조트가 저렇게 지어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에 대해서도 “SBS 육아예능은 ‘오마이베이비’인 건가”, “‘오마이베이비’, 육아는 어딜 가고 호화 저택만?” “오마이베이비가 아니라 오마이하우스인가”, “오마베, 다음편에서는 어떤 장면을 보여줄지”, “오마베,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 끄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 대저택…으리으리한 규모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누구길래

    이은 대저택…으리으리한 규모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누구길래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의 대저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아일랜드 리조트’ 대저택의 진짜 주인인 권오영 회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SBS 가족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과거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은이 살고 있는 곳은 서해 대부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대저택. 아일랜드 리조트는 서해 대부도에 있는 231만㎡(70만평) 규모의 골프장으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전체 27홀 중 20홀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은과 남편 권용씨, 부부의 세 딸들, 그리고 시아버지 권오영 등 3대는 아일랜드 리조트 내의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아일랜드 리조트의 규모다. 목장과 헬기 착륙장까지 갖추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에 등장했던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일랜드 리조트의 권오영 회장은 1980년대 신도시 개발붐을 업고 레미콘 사업을 이끈 건설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권오영 회장은 현재 아일랜드 재단 이사장이자 아일랜드 리조트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인 이은의 남편 권용씨는 현재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일랜드 리조트’ 이은 대저택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일랜드 리조트’ 이은 대저택, 권오영 회장 정말 재력가구나”, “‘아일랜드 리조트’ 이은 대저택, 권오영 회장 집의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은 대저택 공개, 권오영 회장 아일랜드 리조트 저걸 지으려면 돈이 얼마나 많을까”, “이은 대저택 공개, 야왕 대저택이 권오영 회장의 아일랜드 리조트였다니 신기하다”, “‘아일랜드 리조트’ 이은 대저택, 권오영 회장 대단한 듯”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마이베이비’ 샤크라 이은 집 공개…아일랜드 리조트에 권용·권오영까지 놀라워

    ‘오마이베이비’ 샤크라 이은 집 공개…아일랜드 리조트에 권용·권오영까지 놀라워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은은 남편 프로골퍼 권용씨와 시아버지인 권오영씨 등과 함께 아일랜드 리조트의 대저택에 사는 호화로운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8년 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은이 남편 권용과 세 딸, 그리고 시아버지 권오영 등 시댁 식구들과 함께 거대한 대지 위에 세워진 아일랜드 리조트 내 대저택에서 살아가는 화려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은의 집은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가 저택으로 등장했던 곳. 이은의 대저택은 70만평의 넓은 대지에 펼쳐진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지어진 타운하우스. 이은은 남편 권용씨와 시아버지 권오영, 그리고 딸들과 함께 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헬기 착륙장과 말들이 뛰어 노는 목장 등이 마련돼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은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다. 권오영 씨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인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바람을 타고 레미콘 사업 등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아버지 권오영씨는 며느리 이은이 세 딸의 아토피로 마음고생을 하자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은은 시아버지의 배려에 눈물을 보였다. 이은의 남편 권용씨는 프로골퍼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다. 이은과 권용씨는 이은의 동료 가수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만나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의 ‘오마이베이비’ 아일랜드 리조트를 본 네티즌들은 “샤크라 이은 집 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권용의 가족이 이은이었다니” “샤크라 이은 집 공개, 재벌가 권오영 아일랜드 리조트 상속자 권용 놀랍다” “샤크라 이은 집 공개, 권용과 권오영, 그리고 아일랜드 리조트까지 놀라움의 연속” “샤크라 이은 집 공개, 오랜만에 봤는데 아일랜드 리조트에 권용, 권오영이라니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에 대해서도 “SBS 육아예능은 ‘오마이베이비’로 따라가는구나”, “‘오마이베이비’, 새롭긴 한데 육아 모습은 많이 못 보여준 듯” “오마베가 ‘오마이베이비’였네”, “오마베, 다음편이 기대된다”, “오마베, 재벌가 육아로만 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마이베이비 이은 집 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대저택에 권오영·권용 ‘대박’

    오마이베이비 이은 집 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대저택에 권오영·권용 ‘대박’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대저택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은은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지어진 대저택에서 남편 프로골퍼 권용씨와 시아버지인 권오영씨 등과 함께 사는 화려한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은이 살고 있는 곳은 거대한 대지 위에 세워진 아일랜드 리조트 내 대저택. 이은이 남편 권용과 세 딸, 그리고 시아버지 권오영 등 시댁 식구들과 함께 대저택에서 살아가는 화려한 모습이 안방에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은의 대저택은 70만평의 넓은 대지에 펼쳐진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지어진 타운하우스. 이은의 대저택은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가 저택으로 등장했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은의 대저택이 자리잡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헬기 착륙장과 말들이 뛰어 노는 목장 등이 마련돼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은이 대저택에 살고 있는 것은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가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이기 때문이다. 권오영 씨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인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바람을 타고 레미콘 사업 등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아버지 권오영씨가 세 딸의 아토피로 마음고생을 하는 며느리 이은에게 따뜻한 말로 걱정하는 한마디를 건네자 이은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은의 남편 권용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권용씨는 프로골퍼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이기도 하다. 이은과 권용씨는 이은의 동료 가수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현재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샤크라 출신 이은의 ‘오마이베이비’ 아일랜드 리조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샤크라 이은 집 공개, 권오영씨의 아일랜드 리조트에 있는 집이 이은 대저택이었다니” “샤크라 이은 집 공개, 남편 권용이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씨 아들? 이은 대저택 비밀이 그거였네” “샤크라 이은 집 공개, 권용과 권오영, 그리고 아일랜드 리조트까지 놀랍다” “샤크라 이은 집 공개, 권오영씨의 아일랜드 리조트, 이은 대저택이 저런 모습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에 대해서도 “‘오마이베이비’, 육아는 어딜 가고 이은 대저택만?” “SBS 육아예능은 ‘오마이베이비’로 가는 건가”, “오마이베이비가 아니라 오마이하우스? 조금 불편하다”, “오마베, 다음편 기대된다”, “오마베, 화려한 모습으로 일단 관심 유도 성공”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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