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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효신’에 빠지는 11만 러버스… J-Rock 떼창한 3040 덕후들

    ‘갓효신’에 빠지는 11만 러버스… J-Rock 떼창한 3040 덕후들

    지난달 29~30일 서울에서 한일 양국 대표가수로 손색없는 톱가수의 공연이 동시에 열렸다. 서울 동쪽에서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박효신이 국내 공연 역사에 기록될 3주간 콘서트의 서막을 올렸다. 서쪽에서는 일본 국민 밴드 글레이가 첫 내한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박효신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360도 개방된 좌석, 공연장 천장을 빙 두른 스크린, 움직이는 밴드 스테이지…. ‘대장’ 박효신의 역대 최대 규모 콘서트를 맞아 국내 대중가요 실내공연장을 대표하는 KSPO돔(옛 체조경기장)이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났다. 장장 4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박효신과 팬들은 서로의 ‘연인’이 됐다. 박효신은 지난달 29~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웨어 이즈 유어 러브?’ 첫 주 차 콘서트를 열면서 3년 만의 단독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밴드, 오케스트라, 코러스 등이 각각의 이동식 스테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식 스테이지 10개가 박효신이 노래하는 중앙 무대 양편으로 차례차례 움직여 일렬횡대를 만들었다. 스크린에서 영상이 흘러나오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중앙 무대 위 네 방향 스크린, 공연장 천장을 두른 9개 이동식 스크린, 길고 높은 뒤편 메인 스크린 등 공연장 곳곳에서 스크린이 분리되거나 합체하면서 다양한 무대 연출에 큰 역할을 했다. 박효신은 신곡 ‘연인’을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무대 중앙 스크린 안에서 등장했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대장’을 맞았다. ‘샤인 유어 라이트’, ‘원더랜드’, ‘별 시’ 등을 쉼 없이 내달렸다. ‘해피 투게더’ 가사를 바꿔 부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효신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러버스는 지금 여기 있는 것 같다”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박효신은 그의 음악 소울메이트 정재일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눈의 꽃‘, ‘야생화’ 등 감성 가득한 노래들이 정재일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이어졌다. 이날 공연에선 미발표 앨범 수록곡 ‘앨리스’, ‘V’ 등을 선사하면서 다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팬들의 손목에서 시시각각 색을 바꿔 빛나는 발광다이오드(LED) 팔찌는 박효신이 이곳에 펼친 우주 속 별이 됐다. 박효신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일, 7일, 11일, 13일에 4회 더 열린다. 6회 공연의 예상 관객은 11만명 규모로 체조경기장 역사상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日밴드 ‘글레이’ 25년 만에 첫 내한 지난달 29~3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 모인 8000명의 관객들은 록밴드 글레이(GLAY)와 함께 1990년대로 짜릿한 시간여행을 했다. 멤버들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전성기처럼 열정을 불태웠고, 관객들은 2시간 동안 열띤 응원을 보냈다. 1990년대 제이록(J-ROCK) 전성기를 이끈 일본 대표 밴드 글레이가 데뷔 25년 만에 첫 내한 공연했다. 오랫동안 이들을 기다린 한국 팬들과 ‘국민 밴드’ 내한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일본 팬들이 나란히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 팬들은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그 시절부터 암암리에 해적판 앨범을 구해 듣던 30대 후반에서 40대 사이 오랜 팬들이었다. 일본 팬들 중에는 멤버 히사시처럼 짙은 비주얼록 화장을 하거나, 밝은 금발에 ‘코스프레’ 차림으로 온 관객도 있었다. 데루(보컬), 다쿠로(기타), 히사시(기타), 지로(베이스) 4명의 멤버는 20년 넘게 다져온 호흡으로 탄탄한 공연을 펼쳤다. 공연장을 뒤흔드는 거친 록 사운드 위에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유혹’, ‘소울 러브’, ‘비 위드 유’, ‘모어 댄 러브’ 등 히트곡 무대가 이어졌다. ‘윈터, 어게인’, ‘하우에버’ 등 감성적인 곡들은 다채로움을 더했다. 일본에서 공연하는 1만~2만명 이상 규모 아레나급 공연장보다는 작았지만, 팬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 스탠딩석뿐 아니라 지정석 관객들도 2시간 내내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겼다. 데루가 호응을 유도할 때면 모든 관객들이 마치 응원전을 펼치듯 한목소리로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 중간 히사시의 짤막한 콩트가 재미를 더했다. 스태프로부터 소주 한 병을 넘겨받은 히사시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하고 나서 병째 원샷을 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앙코르 무대 전 무대 위로 다시 오른 데루는 팬들이 든 손팻말을 읽기도 했다. 그는 “다시 여기서 만나자”라는 한국어를 한 글자씩 또박또박 읽고 감격한 듯 미소 지어 보였다. 글레이 전성기인 1990년대에는 일본 대중문화에 문을 열지 않아 한국에 올 수 없었다. 2013년 내한공연을 계획했지만 취소돼 다시 6년이 미뤄졌다. 25년 기다림을 2시간의 폭발적인 공연으로 보답한 글레이는 “사랑해요. 또 봐요”라고 말하며 무대 구석구석 관객에게 작별의 손짓을 남겼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박효신, 단독 콘서트 대장정 시작 “장장 10개월 준비”

    박효신, 단독 콘서트 대장정 시작 “장장 10개월 준비”

    박효신 단독 콘서트가 3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첫 공연이 열렸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효신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주제와 걸맞게 박효신과 팬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LOVERS, 연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과 선곡들을 선보였다. 무대에 선 박효신도, 함께 한 1만 5천 관객도 주변의 연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그 의미를 느끼는 사랑 가득한 시공간을 만들었다. 단독 콘서트 첫날 박효신은 오프닝곡으로 공연 한 시간 전에 깜짝 공개한 ‘戀人(연인)’으로 시작했다. 박효신은 모처럼 보기 힘들었던 피아노 앞에서 공연을 임팩트있게 시작, 관객들의 집중도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이어 ‘Shine your light’, ‘Wonderland’, ‘HAPPY TOGETHER’ 등을 이어 부르며 3년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금 내 앞에 내가 찾던 나의 LOVERS’가 관객이라며 콘서트의 시작 소감을 알린 박효신은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만들게 됐다”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LOVERS’ 공연을 위해 장장 10개월을 구상 및 준비했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조명과 음향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으니 많이 즐겨 주시라”고 당부했다. 박효신의 이런 자신감을 뒷받침하듯 이번 공연은 무대, 음향, 조명, 영상 모두 규모와 퀄리티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준비됐다. 플로어에서 세션들과 함께 움직이는 무대, 영상 콘셉트에 따라 이동하는 LED 전광판, 박효신의 파워풀한 보컬로 체조경기장을 꽉 채우는 사운드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완벽했다. 여기에 박효신은 4시간동안 공연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이끌어 가 20년차 가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박효신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적어진 세상 속에서 조금 더 따뜻한 표현을 했으면 좋겠다. 새로 나올 앨범에도 그런 이야기와 마음을 담고 싶었다”며 “오늘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여러분께 행복을 주고 싶다. ‘연인’이라는 곡이 그렇다”며 신곡 ‘연인’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또한 지난 2016년 공연 이후 그 동안 새로 발표한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기도 했다. ‘戀人 (연인)’ 뿐만 아니라 ‘겨울소리’, ‘별 시(別 時)’, ‘바람이 부네요’, ‘Goodbye’도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박효신은 “20년동안 좋은 기억과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눈의 꽃’, ‘야생화’ 등 주옥 같은 히트곡에 대해서도 ‘내 인생에 큰 마음을 준 곡’이라며 감동 넘치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박효신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서프라이즈 노래를 선물하기도 했다. 미공개곡인 ‘Alice’와 ‘V’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 8집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효신은 “콘서트 이후 3년동안 기다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돌아올 곳은 여기 ‘무대’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7월 13일까지 약 3주동안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과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봉 ‘중랑천 들꽃단지’서 인생샷

    도봉 ‘중랑천 들꽃단지’서 인생샷

    서울 도봉구가 중랑천변에 조성한 야생화단지의 꽃들이 만개해 주민들과 라이딩족의 인생샷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2015년 4월부터 2018년 5월까지 3단계에 걸쳐 노원교부터 상계교, 창포원 부근까지 ‘중랑천 제방 정비사업’이 진행됐다. 구는 먼저 시멘트와 콘크리트 블록으로 노출돼 있던 인공제방사면을 제거하고 식생매트 1만 8600㎡에 초화류 1만 3000주, 야생화 1만 1500본을 심었다. 또 1만 180㎡에는 야생화 종자를 살포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시행 초기 새들이 야생화 종자를 주워먹고, 가뭄 등으로 꽃들이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지속적으로 야생화 종자를 재파종하고 살수차를 동원해 꽃들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친환경 야생화단지가 조성됐다”고 전했다.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천 둔치에는 꽃양귀비, 튤립, 코스모스 꽃밭이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다. 중랑천 둔치에 720㎡ 규모로 조성된 빨강, 노랑색 꽃잎에 검은 수술이 매력적인 꽃양귀비 단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중랑천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후대전화 카메라를 꺼내 들도록 만든다. 오는 가을에는 꽃양귀비 단지가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로 옷을 갈아입고 주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남북 평화 거점 양구 펀치볼, 100억짜리 명품정원 만든다

    남북 평화 거점 양구 펀치볼, 100억짜리 명품정원 만든다

    평화(접경)지역인 강원 양구군 펀치볼지역에 숲과 꽃밭이 어우러진 대단위 정원이 들어선다. 강원 양구군은 18일 분지 모양이 화채그릇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펀치볼지역 일대에 테마가 있는 세계적인 명품 정원을 만든다고 밝혔다. 남북 평화교류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도비 등 100억원의 지방비를 들여 내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까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올 들어 정부에서 지방사업으로 정해지면서 강원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3월까지 투자 심사를 모두 끝냈다. 정원은 해안면 펀치볼지역 4500㏊ 가운데 100㏊에 조성될 전망이다. 넓은 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평화의 화원, 숲의 화원, 농의 화원, 미래의 들판 등 특색 있는 테마로 꾸며진다. 관광객들을 위해 방문자센터와 주차장, 편의시설도 갖춘다. 정원이 들어서면 펀치볼 주변의 DMZ자생식물원, 야생화밭, 둘레길, 을지전망대 등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김왕규 양구 부군수는 “펀치볼지역은 해발 1100m 이상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분지 하나가 1개 면(해안면)을 이루는 곳으로 휴전 이후 60여년간 인위적 힘이 가해지지 않아 각종 희귀생물과 천연 숲이 잘 보존돼 있어 경쟁력을 갖춘 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구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시는 붓이 아니라 발로 쓰는 것”

    “시는 붓이 아니라 발로 쓰는 것”

    ‘당신이 몹시 아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아프다, 는 말보다/몹시, 라는 말이 더 아팠습니다//그러니까 당신은 몹시의 발원지/몹에서 입을 꽉 다물고/시에서 겨우 입술을 뗍니다/그날부터 나의 시는 모두 몹시가 되었습니다.’(시 ‘몹시’ 일부) 이문재 시인의 말을 빌리면 ‘한반도 남쪽이 다 자기 영토’라는 이원규(57) 시인이 11년 만에 신작 시집을 펴냈다. 51편의 시에 10년 동안 시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인 시사진집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역락)이다. 1984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은 21년 동안 지리산 빈집을 전전하며 8번 이사를 해 ‘지리산 시인’으로 불린다. 지금은 섬진강 건너 백운산 매화마을 인근에 거처 ‘예술곳간 몽유’를 마련했다. 시집은 ‘시는 가슴과 머리와 붓으로 쓰는 게 아니라 발로 쓰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시인의 부지런한 발자취로 이뤄져 있다. 그는 지난 10년간 지리산과 낙동강 도보순례 등 3만리를 걸으며 생명평화운동을 하고, 모터사이클을 타고 지구 둘레 27바퀴에 달하는 110만㎞를 달렸다. 한반도 곳곳을 누비며 시를 쓰고, 거기서 만난 야생화와 토종 나무들 위로 떠오르는 별을 사진에 담았다. 길 위에서 얻은 결핵성 늑막염으로 건강이 무너졌을 때도 시인을 지탱한 건 야생화의 놀라운 생명력이었다. ‘도보순례 삼보일배 오체투지 십년 길/마음보다 먼저 결핵성늑막염을 모신 뒤에야/목련 앵두 살구 복사꽃보다/작고 키 낮은 풀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동네시인 만세’ 일부)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야생화와 별을 사진에 담고, 야영을 하며 밤새 지난 인생을 복기하다 ‘동네시인’의 병은 다 나았다. 이제 입산 21년차를 맞았으니 ‘나 여기 잘 살아 있다’고 부표 하나 띄우고 싶었다는 시인. 이달 말 시집 ‘달빛을 깨물다’(천년의시작)도 연이어 내놓을 예정이다. 시집 출간에 맞춰 이달 26일부터 서울 인사동 마루갤러리에서 사진전 ‘별나무’를 연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달콤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달콤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16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오스트리아 야생화 꿀 생산업체 호닉마이어의 즉석 포장 꿀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9일까지 생맥주처럼 컨테이너에서 용기로 따른 후 밀봉 판매하는 즉석 포장 꿀을 판매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달콤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달콤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16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오스트리아 야생화 꿀 생산업체 호닉마이어의 즉석 포장 꿀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9일까지 생맥주처럼 컨테이너에서 용기로 따른 후 밀봉 판매하는 즉석 포장 꿀을 판매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農뚜레일’ 이용해서 농촌체험 기차여행 떠날래요?

    ‘農뚜레일’ 이용해서 농촌체험 기차여행 떠날래요?

    강릉 야생화 체험·함안 고택투어 등 7개 지자체 농촌·철도 연계상품 출시 매주 토요일 운영… 요금 할인 혜택도‘기차 타고 아름다운 농촌 가볼까.’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은 18일부터 경북 군위군 등 전국 7개 자치단체와 함께 농촌 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 ‘농(農)뚜레일’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상표명인 ‘농뚜레일’은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를 비롯해 강원 강릉, 충북 청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코레일은 기차요금 30% 정도를 할인해주며, 지자체들은 버스 임차 및 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해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 준다. 군위에서는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돌담길이 가장 아름다운 ‘한밤마을’, 경주 불국사 석굴암보다 100년 앞서 조성된 ‘군위 삼존 석굴암’(국보 제109호), 1960, 7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전시장 등을 둘러보게 된다. 막걸리 및 발효빵 만들기 체험과 연잎 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면 1인당 2만 6000원, 대전역 5만 3400원, 부산역 5만원으로 저렴하다. 강릉에서는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허브와 야생화를 체험하는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충주에서는 ‘와유바유 충주로’를 주제로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도 만들고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순창은 ‘치유벗 순창이 참 좋다’를 주제로 농가 맛집에서 제철 건강 밥상과 꽃차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안은 개평마을 고택투어, 솔송주 명인과의 만남, 산삼주제관 등을 체험하게 된다. 신청은 코레일 홈페이지 농뚜레일 농촌체험연계 상품코너에서 하면 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농뚜레일 출시를 계기로 농촌체험관광이 활성화돼 도농 교류 및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차여행상품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기차 타고 아름다운 농촌 가볼까…이달 18일 여행상품 ‘농뚜레일’ 출시

    기차 타고 아름다운 농촌 가볼까…이달 18일 여행상품 ‘농뚜레일’ 출시

    ‘기차 타고 아름다운 농촌 가볼까’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은 오는 18일부터 경북 군위군 등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촌 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 ‘농(農)뚜레일’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상표명인 ‘농뚜레일’은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를 비롯해 강원 강릉, 충북 청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코레일은 기차요금 30%를 할인해 주며, 해당 지자체들은 버스 임차 및 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해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 준다. 군위에서는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전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전국에서 돌담길이 가장 아름다운 ‘한밤마을’, 경주 불국사 석굴암보다 100년 앞서 조성된 ‘삼존 석굴암’(국보 제109호), 1960, 7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전시장 등을 둘러보게 된다. 막걸리 및 발효빵 만들기 체험과 연잎 밥을 즐길 수 있다.강릉에서는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허브와 야생화를 체험하는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충주에서는 ‘와유바유 충주로’를 주제로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도 만들고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순창은 ‘치유벗 순창이 참 좋다’를 주제로 농가 맛집에서 제철 건강밥상과 꽃차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품 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농뚜레일 농촌체험연계 상품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농뚜레일 출시를 계기로 농촌체험관광이 활성화돼 도농 교류 및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차여행상품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우리들이 만드는 그린뉴스’ 운영

    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우리들이 만드는 그린뉴스’ 운영

    성남시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한택식물원과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들이 만드는 그린뉴스’ 야외체험활동과 환경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들이 만드는 그린뉴스’ 프로그램은 청소년 수련 활동 프로그램 인증 제7951호로서 청소년들에게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환경신문 제작 이론교육과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 의식을 심어주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에는 신문을 제작하기 위한 기사 작성과 취재 방법을 배운다. 둘째 날은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수서생물, 야생화 등을 관람하고 생태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화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수련관 1층 종합안내실에서 3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신청 시 가족관계 증빙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변상덕 수정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문제의식을 느끼며, 환경 현실을 이해하고 청소년 스스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길섶에서] 무명초/손성진 논설고문

    햇볕도 피해 간 돌 틈이며 산비탈에 이름 모를 무명초가 비집고 앉았다. 남몰래 손톱보다 작은 꽃잎을 세상이 두려운 듯 내민 야생화 한 포기. 화려한 꽃들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은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햇살 가득한 봄날도 무명초에겐 서럽기만 하다. 이름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너무 모멸적이다. 며느리밑씻개, 사위질빵, 큰괭이밥, 짚신나물, 애기똥풀, 노루오줌…. 불러 주지 않는 게 오히려 다행이다. 무명초를 얼마나 우습게 봤기에 이런 이름을 붙였을까. 가시가 무성해 밑씻개로는 도저히 못 쓸 며느리밑씻개, 질빵으로는 너무나 약한 사위질빵. 인간이 다른 인간을 욕하려다 못해 애꿎은 무명초, 야생화에 화풀이를 한 것일까. 멸시와 외면에 억울하기도 할 텐데 들꽃은 투정을 부리지 않는다. 잡풀은 더한 푸대접을 받고도 말이 없다. 서성대지 않고 메마른 땅 귀퉁이를 굳세게 붙들고는 끈질긴 목숨을 이어 간다. 세찬 바람이 비를 뿌렸다. 무명초는 슬며시 가녀린 꽃잎을 떨구었다.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다. 서러워하지 마. 그래도 너를 기억하는 이들이 있어. 세상에 귀하지 않은 것은 없단다. 너의 봄날도 아름다웠다.
  • “청남대로 봄꽃 구경 오세요”

    “청남대로 봄꽃 구경 오세요”

    “대통령 테마관광지 청남대로 봄꽃 구경 오세요”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영춘제’가 개최된다. 활짝핀 봄꽃을 감상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념을 기념하기위해 축제 주제는 ‘환희·열정 100’으로 정했다.청남대는 야생화 천국이다. 4,5월이 되면 철쭉, 금낭화, 춘란 등 143종 350만여본의 야생화가 활짝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충북도 청남대 관리사업소는 봄의 빛과 향기가 가득한 청남대를 무대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악대와 택견단 공연, 어린이 웅변대회, 마술공연, 밸리댄스, 통기타와 색소폰 재능기부, 에어바운스 놀이터, 수와 진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 등이 진행된다. 꽃차시음, 발마사지쉼터, 와인체험 코너, 임시정부수립 기록화 전시회도 펼쳐진다. 청남대는 영춘제 기간동안 휴관없이 개방된다. 월요일은 사전예약없이 승용차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5월5일에는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도 한다.‘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이름을 가진 청남대는 1983년 전두환 대통령 재임시절 지어졌다. 이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사용되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 공약에 따라 충북도로 소유권이 넘어와 일반에 개방됐다. 도는 그동안 대통령기록관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청남대에 만들었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상징성에 도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충북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정부가 선정하는 전국 관광명소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영춘제에는 청남대 최초 이름 ‘영춘재’와 ‘축제’의 의미가 담겨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개장 기념공연…7일 테마파크 분수공원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개장 기념공연…7일 테마파크 분수공원

    경북 군위군은 오는 7일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내 분수공원에서 개장 기념 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80년대 ‘젊은 미소’로 사랑받은 건아들과 군위 향토밴드인 ‘이혁화 밴드’가 함께하는 작은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위천수변테마파크는 효령면 성리·병수리 일원 부지 33만 2000여㎡에 총사업비 233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캠핑장(28면)을 비롯해 물놀이분수대, 산책로(1.5㎞), 야생화공원, 주차장 등을 갖췄다. 지난 1월 준공돼 위탁운영 중이다. 군은 앞으로 패밀리 미니골프 체험장, 생태자연 체험장,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예술조형물 전시,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위천수변테마파크는 인근의 삼국유사테마파크, 전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전국에서 돌담길이 가장 아름다운 한밤마을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돼 있다”면서 “대구와 구미, 안동에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 국회전시회 열린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 국회전시회 열린다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활동 중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이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옌벤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이자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작가는 오는 4월 22∼23일 국회의원회관(2층) 중앙홀에서 한국명장·명인전 국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과 농림축산식품부인가35호, 한국명인학교, 세계평화사랑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명장·명인을 선정했다. 한국명인학교 양정인 명장을 비롯해 송혜정·주순엽·배경봉 명장, 박영애·김철웅·정아름성 명인 등이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 국회부의장은 초대장 인사말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양정인 이사장, 최고의 명장·명인들이 모여 국회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부의장은 “이번 국회 전시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로, 평화와 번영시대를 맞아 열리는 이번 화합의 전시회가 한반도 평화지도 ‘우리는 하나’ 작품처럼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008년 유엔 22개국에 전달한 데 이어 유엔 16개국에 전달할 한글 세계평화지도(도자기)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통일대한민국’ 서예회화 대작과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백두에서 한라’ 까지 대형 압화작품, 미국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명품 숯 가구 공예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천혜의 지리산 야생꽃차와 원산지가 한국인 커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회가 진행된다. 한국의 야생 꽃차와 한국의 커피가 화합을 이뤄 만들어낸 우리愛차(평화차)가 선보인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 주제로 각각 다른 장르에 전국의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주승용 국회부의장님께서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번 전시회를 주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글명예대사인 한한국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6종의 다양한 한글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38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등과 함께 국내외 수차례 단독 평화특별전을 개최했다.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은 전남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명인학교 창립 및 명장· 명인 수여식을 가진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형 공원으로 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주목

    대형 공원으로 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주목

    단지 가까이 대형공원이 위치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인기다. 공원이 단지와 인접하면 풍부한 녹지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은 물론이고, 여가 및 취미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21만5,106㎡ 규모의 정자공원이 맞닿아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339가구 모집에 1만934명이 청약해 32.25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공원이 단지 앞 위치한 곳은 가격 프리미엄도 높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일원에 위치한 ‘산성역 포레스티아’ 전용면적 67㎡는 지난달 6억7,300만원에 입주권이 거래됐다. 이는 2017년 분양 당시 5억96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1억6,34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은 셈이다. 단지는 53만여㎡ 규모의 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농구장 등을 갖춘 영장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여건 선호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인근 대형공원이 위치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한일건설이 분양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가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구:호텔캐슬)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형공원을 비롯해 다수의 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이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로 주거 여건이 뛰어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각종 쇼핑 및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한아름도서관, 테니스장, 야생화원, 광장 등이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이 가깝다.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매화초, 팔달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우수한 도로교통망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도보권 내 위치한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최고 36층의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다양한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태양광시스템에 연료전지까지 더한 신재생에너지시스템과 IT기술을 활용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이 계획돼 있다. 더불어 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 획득 예정이며,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가야산국립공원 자동차야영장 3곳 개장

    가야산국립공원 자동차야영장 3곳 개장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지난 겨울동안 휴장한 자동차야영장 3곳을 다음달 1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 지역 야영장은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삼정자동차야영장 19동과 치인자동차야영장 26동,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백운동자동차야영장 26동이 있다.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삼정자동차야영장과 치인자동차야영장은 인근에 합천해인사가 있어 자연에서 힐링을 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백운동자동차야영장에서는 가야산의 청정 자연을 즐기며 만물상 코스 산행을 할 수 있고 인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사찰 심원사 등을 걸어서 둘러 볼 수 있다. 각 야영장 마다 탐방객 안전을 위해 일산화탄소감지기 등을 대여한다. 야영장 3곳 모두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1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자동차야영장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운영하고 11월 21일 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는 폐쇄해 휴장한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너의 노래는’ 파리로 떠난 박효신 “데뷔 이래 첫 음악 위한 여행”

    ‘너의 노래는’ 파리로 떠난 박효신 “데뷔 이래 첫 음악 위한 여행”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던 ‘너의 노래는’이 마지막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너의 노래는’ 마지막회에서는 첫 방송에서 정재일과 프랑스로 음악 여행을 떠났던 박효신이 다시 한 번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1회에서 박효신이 선보였던 2019년 버전 ‘야생화’ 라이브 영상 클립은 누적 조회수 37만 회를 돌파한 바 있어, 이번에 두 사람이 들려줄 두 번째 음악 이야기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너의 노래는’ 촬영 중 박효신은 4년 만에 폭설이 내린 파리에서 홀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하던 박효신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여행을 왔다” “외롭고 힘들 때 꺼내 들을 수 있는 음악,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며 20년차 가수로서의 음악 철학을 털어놓았다. 천재 작곡가 정재일 역시 음악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피아노 앞에 앉은 정재일은 “(따로) 사용할 음악이 아니고 선물을 주려고 만든다”며 작곡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재일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누군가’를 위해 직접 작곡한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곡이 공개된다. 더불어 시청자들을 위해 정재일이 준비한 깜짝 새해 선물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특별 인터뷰이로 참여한 봉준호 감독은 정재일과 함께 작업했던 ‘옥자’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봉 감독은 “정재일의 섬세함이 ‘옥자’와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재일과의 일화를 전하며 “내가 (정재일에게) 변태적 표현부터 이상한 비유를 많이 드는데, 아마 CCTV로 찍으면 꼴사나운 동영상이 나올 것이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봉 감독은 올해 개봉 예정인 ‘기생충’에서도 정재일과 다시 한 번 합을 맞춘다. 고품격 음악 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너의 노래는’은 종영과 함께 여러 시사점을 남겼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알려진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을 대중 앞에 세우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매회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역시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가수 박효신을 비롯하여 아이유, 이적, 김고은, 정훈희 등 최강의 보컬리스트 군단이 매주 목요일마다 귀호강 시간을 선사해오왔다. JTBC 특별기획 ‘너의 노래는’ 최종회는 14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데뷔 20주년” 박효신, 직접 디렉팅 참여한 ‘LOVERS’ 영상 공개

    “데뷔 20주년” 박효신, 직접 디렉팅 참여한 ‘LOVERS’ 영상 공개

    박효신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가 직접 디렉팅한 영상 ‘LOVERS 2019’를 공개하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LOVERS 2019’라는 주제의 약 1분 30초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WHERE IS…”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영상은 가지각색의 풍경들을 담아내고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박효신이 올 한 해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영상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중에게 따뜻함, 희망을 건네겠다는 아티스트의 의도가 담겨있다. 특히 영상의 엔딩 부분에서 보여지듯 어디론가 향하는 박효신의 모습은 2019년 그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을 더한다. 박효신은 영상과 함께 공개된 ‘LOVERS 2019’ 티저 이미지 속 캘리그래피 작업도 직접 진행하는 등 ‘아티스트’ 로서는 물론 영상 기획부터 디렉팅까지 참여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로써 올 한 해 ‘사랑’이라는 주제를 아티스트이자 디렉터로서 어떠한 형태로 감각적으로 풀어낼 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이번 영상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이자 박효신의 음악적 동지인 뮤지션 정재일이 음악을 맡아 영상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2014년 ‘야생화’부터 이어진 박효신, 정재일 두 아티스트의 환상 호흡이 올해에는 어떤 음악으로 완성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영상 공개와 동시에 “LOVERS 2019” 홈페이지를 오픈해,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담아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의 의지와 메시지를 담아 올 한 해 동안에는 따뜻함, 온기, 사랑과 희망을 건네는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새해 초부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박효신 아티스트가 2019년 ‘사랑’이라는 주제로 어떤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LOVERS 2019’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 및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너의 노래는’ 아이유 “정재일, 존경하는 선배님..작업 이후 더 좋아져”

    ‘너의 노래는’ 아이유 “정재일, 존경하는 선배님..작업 이후 더 좋아져”

    가수 아이유가 작곡가 정재일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는 작곡가 정재일이 가수 박효신과 함께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이야기에 앞서 작곡가 정재일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지난 2017년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매할 당시, ‘개여울’이라는 곡의 편곡을 정재일에게 부탁했다. 아이유는 “선배님께 편곡을 부탁드렸는데, 너무나 아름답게 편곡을 해주셨다”며 “평소에도 존경하는 선배님이었는데 작업 이후에 더더욱 좋아하게 됐다”고 정재일에 대해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정재일의 음악에 대한 질문에는 “아마 전국민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아무래도 박효신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며 만드신 모든 곡들이 매번 완벽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작곡가 정재일은 영화 음악, 공연 예술, 대중가요 등 광범위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작곡가다. 대중가요에서는 패닉4집 전곡 프로듀싱, 김조한 4집 수록곡 ‘버리고 버려도’ 편곡, 양희은 ‘꽃병’ 공동 편곡 및 피아노 연주, 아이유 ‘개여울’ 편곡 및 피아노 연주를 했다. 특히 가수 박효신과는 2014년 ‘야생화’라는 곡을 시작으로 새 앨범 발매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JTBC ‘너의 노래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업 특집] P&G, 재활용·재사용 환경 생각하는 ‘비전 2030’

    [기업 특집] P&G, 재활용·재사용 환경 생각하는 ‘비전 2030’

    생활용품 기업 P&G는 소비자, 지역사회, 지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에 집중한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4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청사진인 ‘비전 2030’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자사 주요 20대 브랜드 제품에 100% 재활용·재사용 가능한 포장 용기 적용, 제조·유통 전 과정에 자원 순환 대책 마련, 땅에 매립되는 폐기물 배출 최소화 등이 목표다. 우리나라 1인 기준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98㎏으로 전 세계 1위 수준이다. 이에 P&G는 구강 전문 브랜드 오랄-비를 통해 국내 최초 칫솔 재활용 캠페인인 ‘건강한 미소’를 도입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3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63㎏의 폐칫솔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화분으로 재탄생시켰다. 섬유탈취제 페브리즈 브랜드를 통해서는 ‘지구에도 상쾌함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병 수거, 자원 순환에 노력하고 있다. 올 1월부터 아파트 단지 내 수거함을 설치, 지난달까지 약 3만 가구가 252㎏의 공병을 모았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우리나라 3500여 종류의 야생화 보호를 위해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지리산 둘레길에 ‘다우니 야생화 길’ 조성이 목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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