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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화해외여행/밀수우범인물/2만1천명 특별관리

    ◎관세청/새달부터 외제반입 감시 강화/30만원이상 제품 면세통관 불허/김포 주5회 승객전원 정밀검색 호화·사치 해외여행자를 비롯,해외물품 과다반입자및 밀수우범자 2만1천4백76명에대한 출입국 감시활동이 대폭 강화된다. 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들어 1인당 평균 해외여행경비가 감소추세를 보이는 등 호화·사치 해외여행이 다소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부유층과 밀수 우범자들을 중심으로 외제물품 과다반입이나 밀수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관세청은 이에 따라 외제물품 불법반입 억제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내달부터 이를 철저히 집행해 나갈 방침이다. 관세청이 마련중인 이 대책에 따르면 해외물품 과다반입자나 밀수우범자들을 중심으로 특별관리 하고 있는 1만9천명 이외에 지난해 10월이후 6개월간 10회이상 입출국한 1천4백76명을 추가로 전산입력해 이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 30만원이 넘는 고가물품이나 가전제품등에 대해서는 면세통관이 되지 않도록 세관검사를 철저히 하고 그밖에 야생조수 관련제품,혐오식품등 풍속저해식품류와 캠코더 무선전화기등 통관제한물품에 대해서는 세관통관 기준을 엄격히 적용키로 했다. 특히 일부 부유층을 중심으로 골프 사냥 낚시 등을 목적으로한 해외여행과 학생들의 무분별한 해외여행에 대해서는 철저한 세관검사를 실시토록 해 이들의 선물을 가장한 불법 밀수행위를 가려낼 방침이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밀수우범지역 등을 경유한 항공기의 승객전원에 대해 김포공항은 주5회 이상,김해및 제주공항은 주2회이상의 정밀검색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올 상반기중 내국인 출국자 수는 1백14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으나 올들어 5개월간 해외여행자들의 1인당 평균 해외여행 경비는 1천8백4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9백85달러보다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꿩등 인공사육 야생조수/학대행위금지 추진

    산림청은 11일 최근 실내에서 인공사육꿩을 살생하는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인공사육야생조수에 대한 학대행위를 금지토록 하는 조수보호및 수렵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산림청은 또한 조수보호및 수렵에 관한 법률에 이같은 행위에 대한 금지규정과 위반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마련될때 까지 야생조수를 실내에서 살생하는 업소를 철저히 지도 단속키로 했다.
  • 천연기념물등 조수 밀렵­박재/사냥꾼등 4명 구속

    ◎올빼미등 1만6천마리 포획/생산성본부 간부등 29명 입건 서울지검 남부지청 유재만검사는 20일 이대영씨(48·서울 종로구 숭인동 56)등 박제업자 2명과 김광명씨(44·서울 강동구 길동 365)등 밀렵꾼2명을 문화재보호법위반과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한국생산성본부 광고국장 이순남씨(49)등 2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 부터 불법박제한 독수리·황조롱이등 천연기념물 조류 50여점과 산양·수달등 보호수류 3백여점을 압수했다. 이씨등 박제업자들은 집에 몰래 박제시설을 갖춰놓고 지난2월25일 서울 영등포동 동호총포사 주인 최용호씨(32)의 부탁을 받고 천연기념물 324호인 올빼미를 박제해 주는등 지난80년부터 두루미·수리부엉이·산양등 천연기념물 1천여점과 백로·해오라기등 보호조수 1만5천여점을 1점에 1만∼10만원씩의 수수료를 받고 불법으로 박제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함께 구속된 밀렵꾼 김씨등은 지난 90년부터 전남 승주,경기 강화·포천등지에서 불법으로 망원렌즈가 부착된 공기총이나 엽총으로 천연기념물과 보호조수를 마구 잡아왔다는 것이다. 입건된 이씨등은 밀렵꾼 김씨등과 함께 봉고차등을 타고 다니며 각종 야생조수를 붙잡아 동호총포사 주인 최씨등을 통해 박제업자들에게 맡겨 불법박제를 해왔다. 이들은 성능이 우수한 공기총이나 엽총으로 수렵허용기간에 관계없이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과 보호조수를 닥치는 대로 잡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 겨울 순환수렵장/매년 2개도 선정/산림청

    산림청은 30일 지금까지 매년 1개도씩 돌아가며 선정해온 순환수렵장을 내년부터는 2개도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사냥인구가 늘어나는데 비해 수렵장이 매년 1개도로 제한돼 밀렵행위가 성행하는데 따른 것이다. 또 사냥을 허용했던 지역의 야생조수 서식밀도가 사냥전 상태로 돌아가는데 3년정도 걸려 2개도씩 선정해도 야생조수 보호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올해의 순환수렵장으로는 충북이 선정됐으며 사냥기간은 오는 11월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이다.
  • 새달부터 달라지는 경제환경

    ◎유통시장 2단계 개방… 외국업체 본격 상륙/농지의 양축시설등 전용 쉬워져/등유값 10%·벙커C유 5% 내려 7월1일부터는 우리 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우선 유통산업 개방에 따라 각종 체인점을 비롯한 외국의 유통업체들이 본격 상륙할 예정으로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외국인이 경영하는 점포에서 살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또 부동산을 거래할 때 중개업자의 잘못으로 재산상 손해가 있을 때는 일정한도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국제원유값 하락에 따른 국내 유가도 7월초에 조정돼 일부 석유류 제품값이 인하된다. 특히 주세조정에 따라 일부 술값은 내려가고 어떤 것은 올라가며 농민에 있어서는 축사 등을 지을 때 필요한 농지의 전용이 한결 쉬워진다. 단자사의 업종전환으로 새로운 은행과 증권회사도 생겨난다. 우리 주변에서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알아본다. ▷유통업 개방◁ 껌이나 양주·양담배·어린이 영양식 등 소비재는 물론 가전제품과 컴퓨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외국업체들이 대거 우리나라에 상륙한다.유럽최대의 껌생산업체인 덴마크의 스티모롤사가 국내광고회사인 엘지애드와 계약,8월부터 대대적인 광고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일본의 라옥스·베스타전기 등 가전전문대리점,네덜란드의 마크로사 등 대리점 전문유통업체들도 국내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세계적 자동차 판매회사인 인치케이프사는 30억원을 투자,한국인치케이프사를 설립,시장진출을 위한 PR 및 광고를 모색하고 있다. 오는 7월1일부터 유통산업 2단계 개방조치에 따라 외국의 유명유통업체들이 국내시장에 본격 상륙하고 있는 사례들이다. 유통산업 2단계 개방조치는 전체 51개 산매업종 가운데 36개 외국인투자 허용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의 허용범위가 종전 매장면적 7백㎡(약 2백10평) 미만의 단일점포에서 7월1일부터 점포당 매장면적 1천㎡(약 3백평) 미만의 10개 점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외국인투자가 허용되는 36개 업종에는 음식료품 종합산매업과 가전제품·가구·의류 등 대부분의 공산품 산매업이 포함돼 있다. 이들 분야에서 상당수의 세계적인 외국업체들이 직접 산매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업계는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외국업체들은 특히 한국의 수입상들을 거치지 않고 자사제품을 직판장을 통해 싸게 판매할 수 있게 돼 국내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통시장확대 개방으로 가장 큰 위협을 받게 될 분야는 전자업계와 산매업계가 꼽힌다. 금성사·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일본의 가전업체 및 대형 양판점들이 대거 상륙,전국 주요도시에 1천㎡ 규모의 대형 종합매장을 경쟁적으로 설치할 경우 70㎡ 안팎의 소형매장에서 특정메이커의 제품만을 판매중인 국내 가전대리점들의 상권을 흡수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고 있다. 가전업계는 특히 일본 가전업체 및 양판점에 대한 경쟁력을 상실한 가전대리점들이 이익률이 높은 외국업체의 수입품판매업체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슈퍼마켓 등 국내 소매업계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대형백화점과 미국·유럽의 대형소매유통업체들이 앞다투어 한국시장진출에 나섰기 때문이다. 세이부(서식),미스코시(삼월) 등 일본백화점들은 의류와 생활용품전문점 등 전문점 개설작업에 착수했고 미국의 사우스랜드와 서클케이,네덜란드의 스파 등 한국업체와 제휴방식으로 이미 국내에 진출한 유통업체들은 계약기간이 끝나는 대로 한국에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형태의 독자적인 매장을 설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3사가 공동 참여하는 가전전문 대형 직판점를 만들기로 하는 등 국내업계는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비상에 들어갔다. 업계는 특히 유통업개방으로 일본업체에 철저히 유린당한 대만의 사례를 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 86년 시장개방 후 5년도 채 못된 상태에서 온통 일제 자동차·오토바이·컴퓨터·가전제품이 수입홍수를 맞게 됐다. 가전제품의 경우 86년 개방 당시 일제의 시장점유율이 18.5%였으나 현재는 79.5%로 늘어나 거의 80%를 일본이 지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의 대응은 너무 낙관적인 면이 없지 않다. 상공부는 오는 7월의 개방시부터 1년간 주로 산매점 분야에 30여 개의 외국업체가 진출,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국내 총매출의 0.1% 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어업분야◁ 농·어가가 농가주택·양축시설·양어장 등을 농지에 지으려 할 때 신고만으로 전용이 가능한 면적이 현 4백50평에서 1천평으로 넓어진다. 야생조수의 인공사육 시설과 양식장도 해당된다. 또 이러한 전용신고가 있을 때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기구로 30∼40명으로 구성된 현 농지관리위원회 안에 5명 이내의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게 된다. 전용에 따른 확인업무가 훨씬 수월해지는 것이다. ▷국내기름값◁ 7월초 유가인하 조정으로 등유는 10%,벙커C유는 5% 정도 내린다. 휘발유값은 공장도가격을 10%정도 내리다 휘발유특별소비세 적용(1백5∼1백30%)로 소비자가격은 변함 없거나 약간 오르게 된다. 대중교통수단의 주연료인 경유는 현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이번 가격조정을 계기로 휘발유와 등유값은 자율화돼 앞으로 국제가격과 연동,조정된다. ▷단자사 업종전환◁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5개 단자사가 증권회사로 업종을 바꾼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서울투금은 상업증권으로,한일투금은 국제증권으로,고려투금은 동아증권으로,동부투금은 동부증권으로,한성투금은 조흥증권으로 각각 간판을 바꾸어 증권업무를 개시한다. 이밖에 은행전환 3개 단자사 가운데 선두주자인 한국투금은 이달중 하나은행으로 업종을 바꾸어 은행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중개사 과오 땐 최고 5천만원 보상/부동산 중개사고 배상제 실시 부동산 중개업자의 잘못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보상이 실시된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정부의 허가를 받은 중개업자를 통해 부동산거래를 한 뒤 중개업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피해를 입은 거래당사자이다. 보상대상은 부동산 중개업자가 거래를 알선하는 부동산에 대해 작성하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내용이 실제와 다르거나 중요한 부동산 소유관계 내용이 기재되지 않아 피해를 본 경우 등이다. 특히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의 등기부 내용이나 세금관계사항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저당권 설정이나 도시계획에 포함된 시실 등이 설명되지 않은 경우가 해당된다. 또 건축연도나 건물 자체의 하자 등이 사전에 확인,설명되지 않은 것도 보상대상이다. 즉 소유권관계,재산세·토지초과이득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의 납부여부,부동산의 이용이나 거래에 대한 규제사항이 충분히 사실대로 설명되지 않아 피해를 보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상한도는 법인중개업자로부터 피해를 본 경우는 최고 5천만원이며 개인중개업자는 2천만원까지다. 보상절차는 중개사고가 발생하면 거래당사자는 중개업자와의 합의서 또는 화해조서 아니면 법원의 판결문에 중개업 허가관청(군·구)의 중개사고 발생확인서를 첨부해 부동산중개업협회의 공제조합이나 보증보험회사에 제출,심사를 거쳐 보상을 받게 된다. ◎세무행정 분야/회계사등 자유직업인 원천징수 대상에/주세율 조정따라 양주·청주등 가격 인하/세금계산서 대신 디스켓·거래명세서 제출 허용 ▷자유직업 원천징수 확대 그 동안에는 자유직업 소득자 가운데 예술가·연예인·프로운동 선수 등 일부 직종에 한해 소득세 원천징수를 했으나 7월부터는 대부분의 자유직업 소득자에게 확대 적용된다. 추가적용 대상은 ▲변호사·공증인·집달관·변리사·법무사·행정서사·공인노무사 등 법무서비스업 ▲공인회계사·세무사 등 회계서비스업 ▲해무사·감정평가사·관세사 ▲컴퓨터 조직·프로그램 개발과 신용조사업 ▲건축사·측량 및 기술검사서비스업 ▲도선사·직업소개소·상담소 등이다. 또 의료업 가운데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를 비롯,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조산원·접골사·침구사·안마사 등은 제외됐다. 원천징수 의무는 이들과 거래하는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조합,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법인격이 없는 사단·재단 등 기타 단체들이 지게 된다. 징수의무자는 지급금액의 1%를 원천징수해 지급일 다음달 말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지급조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의무자가 징수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지급조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할 경우 개인은 지급금의 1.5%,법인은 3%의 가산세를 물게 된다. 또 개인과 법인 모두 원천징수액을 기한내 내지 않을 때는 미납부 금액의 10%를 추가납부해야 한다. 이들 자유직업소득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1억원을 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계산서 제출의무도 강화돼 계산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급가액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물리게 된다. 이에는 국민주택을 건설·판매하는 사업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2억5천만원이 넘는 사람도 포함된다. 그러나 사업자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고 교부받은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는 경우에는 계산서를 제출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디스켓 제출 허용◁ 7월부터는 세금계산서 대신 디스켓이나 거래명세서를 납세자료로 낼 수 있다. 그 동안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는 ▲과세기간중 주고 받은 매출·매이 세금계산서 ▲세금계산서의 내용을 전산처리한 세금계산서 일람표 또는 전산테이프만이 인정됐었다. 그러나 소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기업이 급증함에 따라 디스켓의 사용도허용됐다. 또 거래명세표는 거래처별로 사업자등록번호·매입매출 합계금액 등 최소한의 내용을 기재한 것이면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디스켓이나 거래명세서 제출을 원하는 사업자는 관할세무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부가가치세 과세와 관련,▲외국인 관광객 전용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영세율 적용 폐지 ▲서울 및 직할시·시지역의 특별소비세 과세 유흥업소에 대한 과세특례조항 폐지 등이 실시된다. ▷술갑 변동◁ 7월부터 주세율이 조정되므로 이에 따라 술값도 달라진다. 위스키는 세율이 2백%에서 1백50%로 낮아지기 때문에 패스포트·VIP 등 특급 위스키는 출고가격이 7백㎖병당 1만9천5백99원에서 1만6천60원으로 3천5백39원(18.1%) 싸진다. 청주도 세율이 1백20%에서 70%로 낮아짐에 따라 1.8ℓ병 백화수복은 4천2백99원에서 2천9백72원으로,청하 작은병(3백㎖)은 9백27원에서 6백41원으로 각각 30.99씩 인하된다. 이밖에 과실주는 세율이 25%에서 30%로 높아져 마주앙 7백㎖는 2천4백75원에서 2천5백82원으로,매취순(3백75㎖)은 1천7백12원에서 1천8백42원으로 출고가가 오른다. 그러나 소주·맥주 및 브랜디류는 세율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술값도 변함이 없다. 또 7월에는 진로의 「비선」을 비롯,곡물주정을 쓴 혼합식 소주가 다투어 등장,술꾼들의 입맛을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 꿩 사육 내일부터 완전자유화/산림청 시행규칙 개정

    ◎경지·산림보전지역서도 가능 29일 이후에는 누구나 마음대로 꿩을 키울 수 있다. 지금까지는 시장·군수로부터 종조수가 적법하게 취득한 것인지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허가를 받아야만 꿩의 인공사육이 가능했었다. 또 「사육하는 여우」는 야생조수의 범주에서 제외돼 가축으로 분류됨으로써 역시 인공사육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산림청은 27일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의 시행규칙을 이같이 개정,29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꿩의 사육은 물론 사육시설의 설치,사육한 꿩의 양도 등에 대해 가해지던 일체의 규제가 모두 사라진다. 또 지금까지는 불가능했던 경지지역과 산림보전지역에서도 꿩을 사육할 수 있고 국유림도 꿩 사육을 위해 임대받을 수 있다. 사육시설을 위한 농지전용이나 산림훼손행위도 신고만으로 가능해진다.
  • 꿩 1백㏊당 19마리 서식/산림청 전국 야생조수 조사

    ◎20년새 쇠오리 33배 늘어/표범·여우등은 멸종 위기 전국적으로 야생동물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황새 흑두루미 독수리 원망 하늘다람쥐 등 천연기념물과 늑대 여우 표범 호랑이 등 희귀동물은 거의 사라졌거나 절멸의 위기에 처해 왔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전국 1백34개 조사지역에서 지난 한햇동안 조수 서식밀도를 조사,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꿩 멧비둘기 참새 청둥오리 쇠오리 멧토끼 고라니 멧돼지 등 이른바 수렵대상 조수들은 지난 71년 이후 20년간 거의 2배에서 33배까지 늘어났다. 이는 71년부터 81년까지 11년 동안 전국적으로 사냥을 금지한 조치에 크게 힘입은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와 89년을 비교하면 멧비둘기와 참새의 경우 서식밀도가 다소 줄어들었다. 이들이 농작물 등에 끼치는 해를 줄이기 위해 시장 군수 책임하에 지역적으로 유해조수에 대한 구제책을 편 때문이다. 수렵조수 중 꿩의 평균 서식밀도는 1백㏊당 19마리로 금렵조치 이전인 71년의 9.4마리보다 2배 가량 늘어난 거이다. 경남(46.1마리)과 제주(35.7마리)의 밀도는 평균치보다 훨씬 높은데다 농작물과 나무 등에 피해를 입히는 기준이 되는 피해허용밀도 20마리를 크게 넘어섰다. 같은 면적을 기준으로 한 청둥오리의 평균밀도는 3백4마리로 금렵 이전인 71년의 1백25마리보다 2.4배가 늘어났고 쇠오리는 3.6마리에서 1백19.7마리로 무려 33.3배가 증가했다. 멧토끼는 1백㏊당 2.7마리에서 6.9마리로,고라니는 0.4마리에서 3.7마리로 각각 늘어났다. 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8종류의 조류와 6종류의 짐승류 가운데 큰 고니 등 17종의 조류만 관찰이 됐고 반달가슴곰 수달사향노루 산양 물범 등 짐승류는 전혀 관찰이 되지 않아 멸종위기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연구원의 야생동물연구실 우한정 연구원은 수렵인구의 증가,산업화에 따른 서식지의 파괴,농약의 과용 등으로 천연기념물과 희귀동물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 산림사범 단속/2백36건 적발

    산림청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산림사범 일제단속을 실시,골프장건설 등에 따른 불법산림훼손 1백6건을 비롯,모두 2백36건의 불법사례를 적발,29일 각 시도 및 관계기관을 통해 의법조치토록 했다. 적발된 유형별 건수는 ▲불법산림훼손 1백6건(3만4천2백82평) ▲토석채취 8건(1천4백6평) ▲불법벌채 33건(1천1백80평) ▲불법수목 굴취 8건(69평) ▲훼손산지 미복구 11건(1만2천7백92평) ▲야생조수 불법포획 70건 등이다.
  • 밀렵꾼 1백79명 적발/1명 입건,9명 과태료

    최근 야생동물에 대한 불법적인 마구잡이가 늘어나고 있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야생조수밀렵단속반이 지난해 11월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적발한 밀렵꾼은 1백79명으로 88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20일까지의 1백59명보다 20명(12.6%)이 늘어났다. 야생조수 밀렵단속반은 이번에 적발한 1백79명중 정하성씨(47ㆍ천안시 신당동 22)를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백5명을 입건하는 한편 9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 64명은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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