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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달등 희귀 생물의 보고 운곡천 생태계

    인적이 드문 산골을 유유히 흐르는 청정계곡이 있다. 어디든 개발의 손길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는 한국이지만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경북 봉화군 운곡천은 아직 자연의 모습 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곳에는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각종 멸종위기 동물들과 환경지표종들이 살고 있다. 2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EBS 하나뿐인 지구 ‘운곡천 수달 이야기’(연출 김봉렬)는 국내 최대 수달 서식지인 운곡천과 그곳에 살고 있는 희귀생물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초근접촬영 방식으로 쉽게 볼 수 없는 수달의 생태를 고화질로 전하는 한편, 운곡천의 모습을 통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시킨다. 제작진은 이 지역에서 20년간 수달 연구를 해온 수달보호협회 박원수 회장의 도움을 받아 수달가족의 생활을 꼼꼼히 촬영해 냈다. 수달은 소리와 냄새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라 취재진은 수달이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숨소리도 죽인 채 촬영에 임해야 했다. 운좋게 수달의 짝짓기 장면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각자 사냥을 하던 수달 두 마리가 뒤엉켜 놀기 시작하고, 한 마리가 다른 수달의 뒷덜미를 물더니 몸을 뒤트는 등 애정표현을 한다. 운곡천에는 다른 생물들도 살고 있다. 금실 좋은 부부 같은 원앙 한쌍은 서로 물장구를 치며 놀고, 짝짓기 철을 맞은 청둥오리도 암수가 함께 다니며 애정표현을 한다. 또 운곡천에는 1급수에만 사는 쉬리와 버들치, 날도래·강도래 유충들도 살고 있다. 물속뿐이 아니다. 계곡 주변은 고라니, 멧돼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들에게도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제작진은 운곡천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도 함께 소개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모닝 브리핑] 야생동물 피해보상 보험 새달 첫 도입

    환경부는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본 농가에 그 피해액을 보상해주는 ‘야생동물 피해보상 보험제도’를 올 4월부터 처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자체가 예산으로 민간 보험사에 가입하고 피해를 본 사람이 피해 내용을 지자체에 신고하면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최대 피해보상액은 건당 300만원 범위에서 ‘피해예방 시설 설치 유무’에 따라 피해 보상액이 차등 지급될 전망이다. 전기·철선 울타리 등 견고한 피해예방 시설을 설치했으면 100% 보상받을 수 있고, 그물을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지만, 피해예방 시설이 없으면 70%만 보상받을 수 있다.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무등산에 수달·원앙 서식

    광주 무등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수달의 서식지가 발견되고 흰목물떼새, 두견이 등 법정 보호 조류가 다수 관찰됐다. 또 삼지구엽초, 기생초, 통발, 백작약, 천마, 쥐방울 덩굴 등 희귀식물도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26일 ‘무등산공원계획 타당성 검토, 자연자원조사 및 보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무등산공원에서 발원하는 광주 동구 증심사천 하류인 설월교 주변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의 배설물이 관찰됐다. 또 공원 안과 계곡 등지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과 흰목물떼새(멸종위기 2급), 두견이(천연기념물 제447호) 등의 서식이 확인됐다. 그러나 재선충병의 매개곤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비롯해 생태계 교란 양생동물종인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도 다수 관찰돼 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시는 수달과 법정 보호종 조류가 발견된 점은 학술적인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최종 보고 이전까지 면밀한 조사와 함께 공원구역 조정과 보호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 이해 당사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공원구역내 용도지구 및 공원시설 계획을 조정하는 등 자연생태계 보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희귀한 ‘분홍 코끼리’ 아프리카서 발견

    최근 아프리카에서 희귀한 ‘분홍 코끼리’(Pink elephant)가 야생동물 프로그램을 찍기 위해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Okavango Delta)를 방문한 영국 촬영팀에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BBC뉴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생후 2~3개월 된 새끼로 발견 당시 약 80마리의 코끼리 무리 안에 섞여 있었다. 카메라맨 마이크 홀딩(Mike Holding)은 “코끼리들이 강을 건너는 동안 분홍 코끼리를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 흥분했다.”며 “아주 희귀한 장면이란 걸 깨닫고 눈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코끼리가 색소결핍증을 앓는 경우 흰색보다 적갈색이나 분홍색 피부를 갖게 되지만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에게는 그리 흔치않은 일이다. 코끼리보호단체를 운영하는 마이크 체이스(Mike Chase) 박사는 “아프리카의 거친 환경에서 분홍 코끼리는 살아남기 어렵다.”며 “강한 햇빛에 눈이 멀거나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새끼가 어미의 그늘 속에서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생존을 위한 행동양식에 적응한 것 같아 성체가 될 때까지 살아남을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이어 “10년 가까이 이 지역에서 연구를 했지만 분홍 코끼리가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분홍 코끼리는 아주 희귀하기 때문에 이 새끼는 매우 귀중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대공원은 짝짓기중

    어린이대공원은 짝짓기중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의 가슴도 뛰게 만드는 것 같다. 봄색이 완연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춘정(春情)을 이기지 못한 동물들의 짝짓기가 한창이다. 10살 동갑내기 얼룩말 부부 ‘알렉스’와 ‘미쉘’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러브모드’다. 이들은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얼룩말 부자 둘이서만 지내다 지난해 9월 암컷 미쉘이 들어오면서 신방을 차렸다. 특히 이 둘은 만난 첫날, 첫날밤을 치러 사육사들을 당황케 했다. 지금도 알렉스는 틈만 나면 미쉘의 목뒤를 살짝살짝 물며 애정을 표현하고, 이곳저곳을 옮겨가며 사랑을 나눈다. ●미어캣은 암컷이 짝짓기 주도 조경욱(39) 어린이대공원 경영관리부 과장은 “야생동물 특성상 새로온 동물과는 일정기간 거리를 두고 안면을 익힌 뒤 합사를 시도하는 걸 고려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라면서 “아마 둘이 첫눈에 반한 것 같다.”며 웃었다. 암컷이 앞장서 짝짓기를 주도하는 동물도 있다. 바로 ‘사막의 파수꾼’이라 불리는 사향고양이과 동물 미어캣이다. 미어캣은 암컷 한마리가 무리를 이끌고, 또 우두머리만이 임신할 수 있는 특권을 갖는다. 만일 우두머리의 눈을 피해 임신을 하면 무리내에서 왕따가 되거나 심하면 죽임을 당한다. 우두머리는 다른 암컷이 낳은 새끼까지 잔인하게 죽이거나 무리에서 쫓아낸다. 욕심 많은 우두머리 암컷은 평소 다른 암컷들이 수컷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어린이대공원의 ‘정력왕’은 망토원숭이 대장인 ‘망독’이다. 2년이나 같이 산 암컷을 물어죽여 ‘망토원숭이+독한 놈’이라는 의미로 망독이라는 악명을 얻었다. 음흉해 보이는 움푹 팬 눈덩이, 개코를 연상케 하는 입모양, 암팡져 보이는 장딴지와 괴력의 힘까지…. 겉모습은 이렇듯 힘이 넘쳐 보이는 청년 같지만 실제 망독이의 나이는 17살. 사람으로 치면 60살 정도다. 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암컷을 네 마리나 거느린다. 망독이는 요즘도 암컷 주변을 맴돌며 털을 골라주는 등 친밀함을 과시하다 암컷이 엉덩이를 내밀면 긴 팔을 이용해 암컷을 붙들고 짝짓기에 들어간다. ●‘정력왕’ 망토원숭이 대장은 부인 4마리 연상, 연하 침팬지 부부 ‘용순이’와 ‘용이’는 몸싸움까지 벌인다. 연하남 용이는 용순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부어오른 엉덩이를 만지고 주변을 맴돌며 눈치를 본다. 나이 많은 용순이가 교미에 관심을 안 보이면 애꿎은 창살이나 문을 두드리며 화풀이를 한다. 화가 더 치밀면 용순이의 머리를 치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인다. 사육사들은 실연당한 용이를 위해 영양식을 주고 놀이기구를 설치해 주는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부리 황새 등 조류들의 사랑도 이채롭다. 긴 부리로 ‘딱딱딱’소리를 내며 구애를 한다. 백로들은 기다란 다리로 나무에 올라 몸을 지탱한 채 사랑을 나눈다. 호랑이·사자 등 맹수들은 나른한 오후 수컷 우두머리가 한눈을 파는 틈을 노려 암컷 쟁탈전을 벌인다. 사육사들도 맹수들에게 특식을 제공하며 번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장자연 리스트’에 언론사 대표·금융계 회장 포함 이라크 침공 6주년…마실 물도 없는 바그다드 치열한 은행인턴 면접장…“전공·적성 찾는건 사치” ’사랑의 곳간’ 푸드뱅크, 바닥이 보인다 한국계 등 여기자 둘,북한군에 억류
  • 홍수 속 새끼 구한 ‘오랑우탄 모성애’ 감동

    홍수 속 새끼 구한 ‘오랑우탄 모성애’ 감동

    물을 매우 무서워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랑우탄이 강인한 모성애를 발휘해 불어난 강에 용감하게 몸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보르네오 섬에서 포착한 이 사진에는 어미 오랑우탄이 새끼를 어깨에 올린 뒤 불어난 강에 몸은 던져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물이 불어난 보르네오 섬에 야생동물을 구출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도착했을 때 이 오랑우탄 어미와 새끼는 작은 나무 위에 고립된 채 일주일 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였다. 자원봉사자들 역시 불어난 물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고민 끝에 오랑우탄이 있는 나무 쪽으로 밧줄을 던지자 어미 오랑우탄이 그 밧줄을 잡아챘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물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오랑우탄이 새끼를 목에 올려놓고 망설임 없이 강으로 뛰어든 것. 어미는 새끼가 행여 떠내려갈까 한손으로 새끼를 받치고 필사적으로 헤엄을 쳤고 몇 분 뒤 가장 가까운 육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어미 오랑우탄의 용기와 모성애가 빚어낸 이 희귀한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감동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WWF의 자원봉사자는 “지금껏 오랑우탄이 물에 뛰어드는 모습은 처음 본다. 일주일동안 굶었지만 살려는 의지가 대단한 것 같았다. 역시 어머니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놀라워했다. 어미 오랑우탄은 힘에 부친 듯 육지에 다다라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이 던져준 과일을 먹으며 기운을 차렸다. 그 뒤 새끼를 가슴팍에 끌어안은 채 다시 정글로 돌아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들이 밥상 차려주니 한 입에 덥석 ‘얌체 고래’

    혹등고래가 수많은 새들이 먹잇감을 모아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단숨에 집어 삼키는 놀라운 모습이 BBC 카메라에 잡혔다. 바다오리 등이 수없이 수면 위 아래를 들락거리며 청어떼를 수면 가까이 떠오르게 하자 흑등고래가 나타나 단번에 식탁을 깨끗이 정리하고만 것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카메라맨 등은 수없이 많은 물고기떼를 촬영해왔지만 이번처럼 영리한 사냥 기술은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북아메리카 대륙 연안의 어느 곳에서 촬영한 이 장면은 18일 BBC의 야생동물 시리즈 ’네이처스 그레이트 이벤츠’를 통해 방영된다. 제작진은 원래 플랑크톤을 따라 거대한 떼를 이루는 물고기 무리를 촬영하던 중 고래떼가 나타나자 ‘뭐 고래가 이런 작은 물고기에 관심이나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잠시 뒤 오산임이 드러났다고 프로듀서인 조 스티븐슨은 전했다. Humpbacks migrate from Hawaii to reach the fish feast 그는 ”그런데 그 중 한 마리가 수면 위로 다가오르더니 입을 쩍 벌렸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며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래들은 환경을 인식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확실히 알고 아주 똑똑한 사냥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흑등고래들은 보통 먹잇감을 찾아 하와이부터 이곳까지 이동해온다. 또다른 동영상 하나도 눈길을 끌만 하다.지난 4일 방영된 같은 프로그램의 한 장면.정어리떼를 상어와 돌고래 무리,수천마리의 바다새들이 괴롭히고 어르는 장면이다.겨울에 바닷물 기온이 내려가면 남아프리카 대륙의 동해 연안을 따라 적도 쪽으로 북상하는 작은 물고기들의 떼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BBC는 설명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재미있는 것은 이곳과 근처의 난류에 익숙한 포식자들을 피하기 위해 정어리떼 등이 차디찬 물이 흐르는 좁은 회랑을 따라 이동한다는 것. 또하나의 아래 동영상은 네 마리의 범고래가 치밀한 협동작전 끝에 1톤짜리 바다사자를 녹다운시켜 목숨을 끊는 장면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한 가족인 범고래들은 덩치는 작지만 큰 이빨을 지니고 있어 위협적인 바다사자 한 마리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격하기로 작정하고도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Smaller sea lions often fall prey to whale attacks 스티븐스는 “고래들은 두 마리씩 짝을 이뤄 한 마리는 앞에 살짝 모습을 드러내 바다사자의 시선을 뺏은 다음 다른 한 마리가 뒤에서 덮치는 작전을 구사했다. 이들은 사냥감이 지칠 때까지 자신들을 피하도록 놔뒀다가 끝내 숨통을 끊어놓았다.결국 오른 쪽 사진처럼 됐다. 촬영팀은 수중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한 상태여서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야생 사자’와 교감 나누는 동물학자 화제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근처의 야생동물 보호 지역에서 동물 행동을 연구하는 케빈 리차드슨(Kevin Richardsonㆍ34)과 사자들이 교감을 나누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학자인 케빈 리차드슨는 사자와 장난도 치며 수영도 하고 심지어는 사자의 콧등에 살포시 키스도 한다. 케빈 리차드슨과 교감을 나누는 이 사자들은 놀랍게도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길들여진 사자가 아니다. 개체수 보호를 위해 야생 동물 보호 지역에서 보호를 받고 있지만 아프리카의 야생 그대로 살아가는 사자들이다. 리차드슨는 본래 인간 생리학을 전공했으나 그가 평생을 믿을수 있는 것은 동물이라는 생각에 12년전부터 이곳에서 동물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달리 사자와 교감을 나누는데 마법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차드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자 한마리 한마리를 다르게 대하며 그들에게 말을 건다.” 며 “무엇보다도 각 사자들을 존중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보살핀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리 다친 ‘깁스 개구리’ 英서 화제

    다리를 다친 애완견은 상태에 따라 깁스 시술을 받는다. 그러나 개구리가 다리를 다쳤다면? 앞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개구리의 사진이 영국 대중지 ‘더 선’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있다. 양 앞다리를 석고가 아닌 부목으로 고정한 것이지만 사진에서는 마치 깁스처럼 보여 ‘깁스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버킹엄셔주 티기윙클스 야생동물 병원에서 회복중인 개구리의 모습. 병원 측은 앞다리를 못 쓰는 상태로 입원(?)한 개구리의 발목 부분이 부러진 것을 엑스레이를 통해 확인하고 다리 전체를 고정하는 시술을 시도했다. 개구리의 전체 몸길이가 약 7.6cm에 불과해 다리에 보조물을 대고 그것에 고정시키는 일은 매우 섬세한 작업. 병원측은 시술 결과에 만족하며 곧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개구리를 병원으로 옮긴 헤멀 헴스테드 타운의 한 여성은 “문 앞에서 뭔가와 부딪혔다고 느끼고 보니 개구리의 양 앞다리가 모두 부러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기윙클스 야생동물 보호재단은 지난해 겨울에도 웅덩이에 빠져 무릎이 탈구된 야생 사슴에게 깁스를 해 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마 같이 가”…새끼북극곰 첫걸음 포착

    태어난 지 2달 된 새끼 북극곰의 첫걸음을 떼는 모습이 야생동물 사진작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앤디 루즈가 촬영한 사진에는 생후 8주 된 3마리의 새끼 북극곰들이 어미를 따라 처음으로 굴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가는 “사진을 촬영할 당시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초봄의 따뜻한 햇살을 비추고 있어 새끼곰들이 외출하기 좋은 날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루즈는 야생 북극곰 가족의 모습을 담기위해 지난해 말부터 이들의 모습을 쫓았다. 사진에 담긴 어미 북극곰은 지난 해 10월 캐나다 북쪽지방에 굴을 만들었고 3마리의 새끼를 낳아 키웠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날 3마리의 새끼들은 처음으로 어미를 따라 작은 발걸음으로 굴밖으로 나섰고 그중 겁이 많은 한 마리는 굴에 남아 있었다. 어미 북극곰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새끼들을 배 위에 올려놓고 평화롭게 낮잠을 즐기기도 했다. 루즈는 “북극곰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고 경이로워 셔터를 눌렀다.”면서 “첫걸음을 떼는 새끼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어미 북극곰에게서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루즈는 야생동물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작가로 위험한 동물도 근접 촬영해 생생한 사진을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7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로 선정됐으며 영국의 BBC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멧돼지·까치 피해도 보상

    농작물 재해보험법과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법이 통합돼 보험 적용 대상이 대폭 확대된 농어업 재해보험법이 5일 공포된다. 개정법은 보험 대상을 농작물, 양식수산물, 가축 외에 농어업용 시설물로도 확대하고 보험 대상이 되는 재해의 범위를 자연재해 외에 병충해, 야생동물 피해, 질병, 화재 등으로 넓혔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외에 멧돼지·참새·까치·메뚜기 등으로 인한 피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금융과 (02)500-1760.
  • 중랑, 음식쓰레기 거점수거 시범실시

    누구나 한번쯤 고양이와 개, 쥐 등에 의해 뜯겨진 채 길가에 악취를 풍기며 쏟아진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보고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중랑구가 야생동물의 음식물 쓰레기봉투 훼손으로 인한 이같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단독주택 거점 쓰레기수거제’를 시범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단독주택 거점 쓰레기수거는 5ℓ 소형용기에 음식물쓰레기만 담은 뒤 용기가 가득차면 지역별로 설치된 120ℓ 중간 수거용기에 옮겨넣는 방식이다. 거리 오염을 줄일 수 있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중랑구는 오는 4월 6개 동 주민센터에 있는 단독주택지역과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거점 쓰레기수거제를 실시한다. 시범 지역은 중화2동, 묵2동, 면목2동, 상봉2동, 면목3·8동, 망우3동 등이다. 가구당 이용료는 월 1500원(1인 단독가구 1000원)이며, 수집·운반 처리비용은 KT 등 전화요금에 합산돼 부과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확실하게 실천해야 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거점수거 방식이 전면 도입되면 위생이나 거리미관 문제를 고려해 주민들이 수거용기를 자주 세척해 청결에 신경쓰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지구 최대 습지 야생동물 먹이사슬 조명

    지구 최대 습지 야생동물 먹이사슬 조명

    모든 강은 바다로 흐른다. 하지만 오카방고 강은 바다로 흐르지 못한다. 바다로 가기 전에 사막의 더운 바람이 강물을 증발시키기 때문이다. 바다로 가지 못하는 강은 늪지를 이뤘다. 바로 세계 최대의 내륙 습지 오카방고 삼각주다. KBS 1TV는 3일부터 공사창립특집 자연다큐멘터리 3부작 ‘야생의 오카방고’(연출 박복용)를 방송한다. 오카방고는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늪으로, 건기가 되면 주변 사막과 초원에 있는 동물들이 생명의 물을 찾아 이곳으로 몰려든다. 제작진은 오카방고에 보존돼 있는 원시 생태계의 모습과 함께, 이곳에 몰려든 동물들의 숙명을 건 대결을 카메라에 담았다. 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1편 ‘늪의 지배자’는 오카방고로 모여든 버펄로 무리와 사자의 대결을 그렸다. 오카방고에 서식하는 2000여마리의 사자들 중 한 무리인 카카니카. 20마리 가까운 대가족인 카카니카는 생존을 위해 작은 동물이 아닌 커다란 버펄로를 노린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카카니카의 코끼리 사냥 모습도 취재했다. 4일 방송하는 2편 ‘야생의 포효’는 오카방고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생존경쟁을 담았다. 초원의 들개 리카온은 무리를 이뤄 임팔라 영양의 뒤를 쫓고, 물을 싫어하는 임팔라 영양은 살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든다. 표범은 하이에나의 공격에 새끼를 잃고, 하마는 죽은 가족이 사자에게 먹히지 않도록 불침번을 선다. 11일 방송하는 3편 ‘생명의 천국을 가다’는 총 120일에 걸친 프로그램 제작기다. 촬영기간 내내 제작진은 사자, 하이에나 등 야생동물에 노출돼 있었다. 습지를 건너다 차량이 늪에 빠지기도 했고, 그렇게 사자에 둘러싸인 채 차를 수리하기도 했다. 포효 소리에 잠을 못 잔 날도 부지기수다. 제작진의 고난과 열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은 2008년 6월부터 3차례 걸쳐 현지에서 이뤄졌다. 제작진은 야생동물의 생생한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다양한 특수촬영기법을 도입했다. 헬기 진동을 줄여주는 ‘헬리김블’ 장비로 고화질의 항공촬영을 찍었다. 또 초고속카메라를 이용, 동물들의 극적인 질주 장면도 포착해냈다. 박복용 프로듀서는 “오카방고는 원시지구의 초기 모습을 간직한 유일한 곳”이라면서 “서구의 아프리카가 아닌 지구촌의 아프리카를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그는 또 “이를 계기로 우리도 인류의 공간으로서 아프리카를 향유하고 보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나무에 ‘펜트하우스’ 지은 괴짜 여우가족

    지상낙원이 안 부러워~ 영국에 살고있는 한 여우가족이 나무 위에 보금자리를 틀고 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 여우들은 땅에 굴을 파거나 다른 동물이 판 굴을 넓혀 집을 짓는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이 여우들은 땅이 아닌 높이가 무려 9m나 되는 나무 꼭대기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이들의 독특한 생활이 세상에 공개된 것은 이 근처에 살고 있는 도나 마텔(26)이 처음 목격하면서부터다. 마텔은 “이달 초 집 뒷마당에서 서성거리던 여우를 처음 봤다. 많이 놀랐지만 근처 숲에서 먹이를 찾으러 나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며칠 뒤 마텔은 남자친구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키가 큰 나무 꼭대기에 올라간 3마리의 여우가 그 위에서 사이좋게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 그 뒤로도 마텔은 종종 여우들이 나무 위에서 지내는 모습을 봤다. 여우들은 하루 종일 나무 위에서 지내다가 저녁이 되면 땅으로 내려왔다. 그는 여우가족들의 건강을 우려돼 이 지역의 동물보호단체에 연락을 취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총 3마리의 여우가족들이 나무 위에 보금자리를 만들어놓은 사실을 확인했다. 서퍽야생동물 보호단체의 줄리안 로프톤은 “여우들은 보통 땅에 굴을 파고 들어가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이 여우 가족처럼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우들은 영리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간 것 같다. 그리고 나무 위가 햇볕이 잘 들어 따뜻하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그곳에서 편안히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대흥리 마을에 영화 바람이 분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농촌을 배경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겠다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하고, 양산댁은 마을 사람들에게 영화 홍보를 하는 열의를 보인다. 춘봉과 은자는 양산댁을 만류하지만, 양산댁은 카메라 테스트를 받으러 마을 회관을 찾아간다. ●미워도 다시 한번 2009(KBS2 오후 9시55분) 명인은 첫사랑 유석이 아버지에게 살해됐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에 그의 납골당을 찾아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다. 정훈은 혜정이 명인에게 접근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받자 모두에게 좋지 않다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한 뒤 헤어지자고 한다. 혜정은 그럴 수 없다며 그 앞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해외건강다큐 몸(MBC 오후 6시50분) 인간의 온몸을 뒤덮고 있는 장기이지만 단순한 관리대상에 불과한 피부의 기능과 역할을 재발견한다. 앨리스 교수는 혹한과 폭염의 온도에서 피부가 인간의 생명을 지켜주는 첨병임을 실험으로 보여준다. 또 인간의 생각과 감정, 지적능력뿐 아니라 인체종합 정보 분석을 담당하는 뇌를 분석해 본다.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15분) 강재는 지수로부터 은재가 살아있고 직접 만났다는 말을 듣는다. 이어 강재는 사실 여부를 다그치고, 이에 지수는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와 바다에서 벌어진 일들을 하나씩 들려준다. 특히, 당시 지수는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 그리고 이를 둘러싼 3억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재빨리 자리를 뜬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산과 들에서 평화롭게 노닐던 야생동물에게 밤이 찾아오면 어느새 날카로운 긴장감이 감돈다. 바로 이들을 노리는 밀렵꾼 때문이다. 불법도청, 밀렵감시단을 사칭하는 조직화된 밀렵꾼까지 갈수록 지능화되는 밀렵현장,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는 밀렵꾼을 소탕하기 위해 최일선에 선 밀렵감시단을 만나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본인의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등 ‘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 노래 101곡’이라는 뜻깊은 음반을 발표한 가수 이미자씨. 그는 반세기 동안 2000여곡을 부른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4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와 해외투어를 앞두고 있는 그를 만나본다.
  • 애지중지 보살핀 애완견, 알고보니 늑대

    애완견이 아니라 애완 늑대? 최근 중국에서 개인 줄 알고 키웠던 동물이 1년이 지난 후에야 늑대인 것이 밝혀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지 화상바오(華商報)에 따르면 리(李)씨는 지난 해 야산에서 추위에 떨던 작은 개를 발견하고는 집에 데려와 보살폈다. 그는 이 개에게 밥을 주고 집을 지어주는 등 정성을 아끼지 않았지만 1년이 지난 후 이 동물이 개가 아닌 늑대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씨는 “일이 끝나면 먼저 개의 상태를 살필 정도로 매우 아꼈다. 내가 가까이 가면 거리낌 없이 반가워하는 등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동네 주민들이 ‘밤마다 늑대 울음소리가 난다.’며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선 끝에 ‘범인’은 리씨 집의 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 경찰은 “리씨 집의 개가 의심스러워 야생동물센터에 보내 조사한 결과 개가 아닌 늑대인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개처럼 짖지 않는 특성과 얇은 털, 꼬리 등이 명백한 늑대였다.”고 전했다. 리씨는 “외모가 개와 흡사했고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어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리씨가 키우던 ‘늑대’는 인근 동물원으로 옮겨져 늑대 무리들과 함께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로운 종의 ‘노란빛깔 쥐’ 필리핀서 발견

    2006년 필리핀에서 발견된 노란빛깔 털을 가진 쥐가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완전히 새로운 종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란빛깔 쥐는 지난 2006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연구기관인 ‘필리핀 이글 파운데이션’(Philippine Eagle Foundation)과 미국 필드자연사박물관의 공동 연구진이 처음 발견했다. 필리핀제도 남부의 민다나오 섬에 있는 Hamiguitan 산 피그미 숲에서 발견된 이 쥐는 몸 전체에서 노란빛깔을 띄며 몸무게는 175g 정도였다. 연구팀은 이 쥐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발견됐던 쥐들의 종류와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쥐라고 최근 결론지었다. 이 쥐는 산에서 주로 서식하며 약 10평방킬로미터 안팎으로 터전을 잡는다. 긴 꼬리에는 털이 많이 나 있으며 갈색 털 위에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이 쥐가 발견된 섬은 4개의 다른 지형적 기원을 가진 지형으로 구성된 매우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종류의 동물이 더 많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로렌스 해니 큐레이터는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리즐리곰 환상적인 풋워크

    그리즐리 회색곰이 물 속에서 환상적인 풋워크로 죽은 물고기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는 진귀한 장면이 포착됐다. 동영상 보러가기 20년 동안 미국 알래스카주와 캐나다를 오가며 야생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제프 터너가 이끄는 영국 BBC팀은 회색곰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죽은 물고기를 건져올리기 위해선 물 속에 들어가야 하지만 귀가 젖지 않게 하려고 꼿꼿이 선 채 발을 놀려 먹잇감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이런 행동이 카메라에 담겨진 것은 처음이며 이는 곰들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도 물 속에서 사냥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터너는 “대부분의 곰들은 귀를 젖지 않게 하려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그들은 매우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원격조정되는 카메라를 물 속에 장치해놓고 촬영하려 했으나 굶주린 곰들이 케이블선을 물어뜯어버려 어쩔 수 없이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잠수했다가 촬영에 성공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연어는 해마다 이맘때 태평양을 출발,자신들이 태어났던 알래스카와 캐나다쪽 강 상류로 수천㎞를 모천회귀하는 데 회색곰들은 이 기간에 곳곳에 숨어있다 굶주린 배를 채우곤 한다.촬영 현장 주변을 담은 두번째 동영상을 보면 아기곰 한 마리가 지척의 거리에서 촬영팀 모습을 관찰하는 게 눈에 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멸종위기 하늘다람쥐, 지리산 칠선계곡서 발견

    멸종위기 하늘다람쥐, 지리산 칠선계곡서 발견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하늘다람쥐가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한해 동안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 등 4개 계곡의 동식물, 토양환경 등 13개 분야에 대해 자원모니터링을 실시해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인 하늘다람쥐를 비롯한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 등 15종과 한국산 미기록종 8종 등 총 647종에 대한 서식실태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호주 산불서 코알라 구한 소방관에 훈장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사망자와 피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재로 화상을 입은 코알라 ‘샘’(Sam)에게 물을 주는 등 구조에 힘썼던 소방관이 훈장을 받게 됐다. CFA( 호주 화재 협회)의 데이비드 트리(David Tree)는 당시 밀부 노스(Mirboo North)일대에서 진화작업을 펼치던 중 화상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겨워 보이는 코알라에게 다가가 물을 건네고 치료에 앞장섰다. 이 코알라가 물을 받아 마시면서 화상을 입은 손으로 트리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측은 트리에게 감사훈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PETA 관계자 제이슨 베이커(Jason Baker)는 “우리는 트리에게 훈장(훈장명 ‘Hero to Animals Award’)을 수여하고 동물을 구조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트리가 샘에게 보여준 깊은 마음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물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화범들에 대한 죄를 추궁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당시 화재로 앞발에 화상을 입고 야생동물 보호소로 옮겨졌던 샘은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방화 용의자로 체포된 2명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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