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야구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폐업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소환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조영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품위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574
  • “오늘의 시구자”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야구장 [포착]

    “오늘의 시구자”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야구장 [포착]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김건희 여사와 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에서 시구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코리아(KOREA)라고 적힌 야구대표팀의 짙은 네이비색 점퍼를 입고 야구장에 등장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안내를 받으며 마운드로 향한 윤 대통령은 1루 및 3루 관중들에게 손흔들며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포수 강민호를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고, 타석에 있던 NC 타자 박민우는 헛스윙했다. 윤 대통령은 관중에게 손 흔들며 인사를 건내며 마운드를 내려와 강민호와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눈 뒤 3루 덕아웃을 통해 퇴장했다. 대통령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것은 28년 만이다. 프로야구 원년이었던 1982년 전두환 대통령,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 앞서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바 있다. 프로야구 경기에서 대통령의 시구는 이날이 8번째다. 이날 윤 대통령이 시구한 공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야구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 롯데, 올해는 ‘봄데’ 넘어 가을야구 하겠나

    롯데, 올해는 ‘봄데’ 넘어 가을야구 하겠나

    올해는 ‘봄데’를 넘어 가을야구, 우승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첫 주 엔트리에 신인 3명을 포함시켰다. 그런데 지난해 롯데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찰리 반즈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지난 겨울 이뤄진 전력 보강과 이들 신인들의 활약에 따라 ‘가을 야구’ 여부가 판가름 날 수 있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부산팬들에게 우승컵을 안겨주겠다고 했지만, 팬들은 화끈한 야구로 가을 야구만 성공해도 소원이 없다는 분위기다. 롯데는 31일 개막전 공식 엔트리를 발표했다. 코칭스태프는 래리 서튼 감독을 비롯해 박흥식 수석코치, 배영수 강영식 투수코치, 이병규 타격코치, 문규현 김평호 전준호 수비코치, 최경철 배터리코치, 조세범 프리벤션 코치로 구성됐다.투수는 개막전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비롯해 나균안 박세웅 김상수 구승민 김도규 문경찬 이민석 김원중 이태연 이진하까지 총 11명이다. 포수는 ‘80억 포수’ 유강남 외에 정보근과 지시완이 포함됐다. 내야수로는 전준우와 정 훈, 안치홍을 비롯해 노진혁 한동희 이학주 박승욱 이호연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외야는 잭 렉스와 신윤후, 황성빈, 안권수, 고승민, 김민석까지 6명이다. 투수에서는 지난해 롯데 마운드의 한 축을 차지했던 외국인 투수 반즈가 빠졌다. 여기에 ‘제2의 이정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민석을 비롯해 이진하, 이태연 등 신인 3인방이 가세했다. 롯데 관계자는 반즈의 개막 엔트리 제외에 대해 “반즈는 4월 4~6일 열리는 SSG 랜더스전 선발 등판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는 4월 1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시범경기에 이어 이승엽 두산 감독의 공식 데뷔전을 또한번 함께 하게 됐다. 롯데는 스트레일리,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한 바 있다. 지난 겨울 전력 강화에 집중한 롯데는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에서 서튼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 팀이 좋은 출발을 해 많은 분들이 최종 성적에 대한 기대를 하셨다. 하지만 시작에 비해 마무리가 좋지 않아 저 역시 아쉬웠다”며 “올 시즌 롯데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디테일한 야구를 위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최대한 집중했다. 올해는 경기장에서 최고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부산 팬들에게 우승컵을 안길 수 있게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주장인 안치홍도 “다들 준비를 잘 했다. 외부 영입을 해서 들어온 선수들도 있고 외국인 선수들도 지난해 KBO 리그를 뛰면서 검증된 선수들이 그대로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좋게 작용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롯데는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 등 외부 FA 3명을 영입했고 안권수, 김상수, 차우찬, 윤명준, 신정락 등 방출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데려와 팀 전력을 확충했다. 여기에 일찌감치 댄 스트레일리, 찰리 반즈, 잭 렉스 등 외국인선수 3인방과도 재계약을 확정하면서 한층 탄탄해진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롯데 개막 엔트리 -코칭스탭(10명) 감독 서튼, 박흥식수석, 배영수, 강영식, 이병규, 문규현, 김평호, 전준호, 최경철, 조세범 -투수(11명) 스트레일리, 나균안, 박세웅, 김상수, 구승민, 김도규, 문경찬, 이민석, 김원중, 이태연(신인), 이진하(신인) -포수(3명) 유강남, 정보근, 지시완 -내야수(8명) 전준우, 정훈, 안치홍, 노진혁, 한동희, 이학주, 박승욱, 이호연 -외야수(6명) 렉스, 신윤후, 황성빈, 안권수, 고승민, 김민석(신인)
  • 나들이철 ‘호캉스’ 예약 하늘에 별 따기…조선호텔·신라스테이 등 객실 할인 판매

    나들이철 ‘호캉스’ 예약 하늘에 별 따기…조선호텔·신라스테이 등 객실 할인 판매

    벚꽃 개화, 프로야구 개막 등 본격적인 봄 나들이 계절이 찾아오면서 호텔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잠실 등 벚꽃놀이 명소 인근의 호텔들은 일찌감치 객실이 만실에 가깝게 팔리는 등 수요가 높아졌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봄 성수기가 빨리 찾아왔다”면서 “엔데믹을 맞아서 예약률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차올랐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 여름 휴가철까지 성수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신세계 그룹 행사 ‘2023 랜더스데이’를 맞아 오는 7일까지 조선 팰리스 등 9개 전 사업장이 객실부터 레스토랑까지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랜더스데이’는 이날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신세계그룹 19개 각 계열사가 고객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상반기 최대규모 쇼핑 행사다. 이날 자정까지 쓱닷컴(SSG.COM) 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객실을 특별 가격과 구성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라이브 동안에는 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랜더스데이 기간 한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을 선착순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오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부산 지역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웨스틴 조선 부산이 객실 전망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레스토랑과 바 할인 이용권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뿐만 아니라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와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 ‘아리아’,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앤디쉬’ 등을 최대 15% 할인한다. 호텔별로 할인 금액과 이용 가능 요일이 다르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관련 패키지를 선보인 호텔들도 있다. 콘래드 서울은 3년 만에 노마스크로 진행되는 여의도 한강 벚꽃 축제를 기념하며 블루밍 데이 벚꽃 패키지를 내놨다. 벚꽃 모양 마카롱 10개와 함께 나들이를 위해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미 1~2일 기준 객실은 스위트룸 등 1박 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운 방들만 남고 모두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여의도 글래드 호텔도 오는 30일까지 ‘벚꽃 산책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과 함께 그리츠 카페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 2잔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6일까지 제주 벚꽃 3대 명소 중 하나인 ‘제주 한라수목원’ 셔틀버스 이용권을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이스페셜리 포 유’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념이다. 패키지는 최대 5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날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과 조식(2인)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4개 지점에서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벚꽃 산책로가 내려다보이는 ‘더 키친’ 레스토랑 앞 잔디광장에 ‘벚꽃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롤링힐스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검찰, KBO 압수수색…관계사 배임수재 혐의

    검찰, KBO 압수수색…관계사 배임수재 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수민)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KBO 산하 마케팅 자회사인 케이비오피(KBOP) 관계자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한 사건을 경찰에서 송치받아 강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BOP는 리그 스폰서십 선정 관리나 리그 공식 후원사 유치 관리, 각 구단에서 위임받은 통합 상품화 사업, 리그 중계권 사업 등을 맡고 있는 회사다. 이날 검찰의 강제수사는 공교롭게 올해 KBO 정규시즌이 개막하기 하루 전 이뤄졌다.
  • “한국은 모든 면에서 일본에 완패…日겨냥 ‘테러’ 일어날 수도”…계속되는 日극우 선동

    “한국은 모든 면에서 일본에 완패…日겨냥 ‘테러’ 일어날 수도”…계속되는 日극우 선동

    한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양보의 한계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며 한일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내 극우 보수 진영의 ‘혐한’ 도발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한국에 대한 반감이 자국에서 사그라들 가능성을 우려하는 듯 극단적 발언의 수위를 한층 더 높이는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언제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나라여서 일본에 대한 태도를 언제 바꿀지 알수 없다”라는 식의 논리를 넘어서 급기야 ‘한국인 테러 가능성’을 들먹이며 공연한 적대감을 선동하는 주장이 언론 매체의 허울을 쓰고 등장했다. 원색적인 ‘헤이트 스피치’(혐오·증오 발언) 언설로 한국을 매도하는 데 열을 올려온 극우인사 무로타니 가쓰미(74)는 30일 우익매체 유칸(夕刊)후지에 ‘일본 문화에 친숙해지는 일류(日流)에 불만...한국인의 30%를 차지하는 콘크리트 반일 세력…와사비 테러 자작극은 귀엽기라도 하지만…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폭파사건 잊으면 안 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글에서 “한국인의 30%는 ‘콘크리트(강경) 반일 세력’인 듯하다”며 “지난 일·한(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불만을 가진 한국인이 60%에 달한다는 게 놀랄 일이 아닌 이유”라고 했다. 무로타니는 “놀라운 것은 상황이 이런데도 일본 대중문화에 친숙해지려는 ‘일류’의 기세가 한국에서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 내 ‘일류’의 왕성한 움직임에 ‘콘크리트 반일 세력’의 불만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며 “일본 치안당국은 이들 중 과격한 일부가 영웅주의적 행동으로 치닫는 것은 아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무로타니는 한국 내 ‘콘크리트 반일 세력’에게 지난해 11월 이후 세상 돌아가는 것은 ‘재미없는 일투성이’였을 것이라고 비아냥댔다.“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도 한국도 모두 16강에 머무르긴 했지만, 한국 축구 팬들은 경기 내용을 보고 ‘한심한 한국’, ‘약진하는 일본’으로 받아들였다. 한국 인터넷에는 ‘모리야스 재팬’(일본 축구 대표팀)의 약진에 찬사를 보내는 의견이 넘쳐났다.” 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을 발표하고 이어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것도 ‘한국의 완패’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달 치러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결과도 빼놓지 않았다. 한국은 예선 리그도 통과하지 못했지만 일본은 전승으로 우승했다고 강조한 뒤 “한국 인터넷에는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 대표팀)의 당당한 우승’,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글들이 며칠에 걸쳐 넘쳐났다”고 했다. ‘노재팬’(일본 불매운동)의 핵심 표적이었던 일본 맥주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때의 20% 수준까지 회복된 것,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이달 관객 수 1, 2위를 차지한 것도 예로 들었다.그는 “한국은 노재팬 운동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에는 ‘한류’를 많이 보급해 ‘일본에 두 번 다시 지지 않는 나라’,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줄 알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10개월이 지난 지금 줄줄이 일본에 완패한 것들뿐”이라며 “‘한류’는커녕 ‘일류’에 시달리고 있다”고 자의적 해석을 내놓았다. 그는 “하지만, (일본은) 웃어서는 안 된다. 불만이 쌓인 과격한 반일 세력이 무엇을 할 것인가. 자작극으로 연출한 ‘와사비 테러’는 귀엽기라도 하지만 2015년 11월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폭파 사건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했다. 유칸후지는 모체인 산케이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극우 논조를 발산하는 대중 매체다. 무로타니의 이번 글은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재팬’의 초기 뉴스 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무로타니류’의 혐한 게시물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은 일본 내부에서도 상당하다. 한 재일교포 사업가는 “과거 일본의 영광에 집착하는 일부 장노년층에게 혐한 콘텐츠들은 현실에 대한 욕구불만을 해소해 주는 일종의 포르노그래피 같은 기능을 한다”며 “이는 출판사 등의 상업성과 깊이 연결돼 있는데,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야후! 재팬과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가 이에 동조하는 것은 극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 2연전 폐지·스피드업 강화… 내우외환 프로야구, 봄날 열까

    2연전 폐지·스피드업 강화… 내우외환 프로야구, 봄날 열까

    6년 만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탈락과 선수의 일탈 행위, 단장의 뒷돈 요구 파문 등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팬들의 격려 속에 2023시즌 시작을 알렸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주장, 대표 선수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14년 만의 ‘4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고 WBC 대표팀 사령탑으로 나섰지만 실망스러운 성적에 그쳤던 이강철 kt wiz 감독은 무표정한 얼굴로 “올해는 kt 창단 10주년”이라면서 “도약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서준원을 방출한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은 “선수들이 100%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 이적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난 장정석 단장이 해임된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은 “팬들의 성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처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신임 감독들은 다소 밝은 표정으로 각오를 밝혔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은 “NC는 지난 몇 년 동안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지만 올 시즌엔 선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야구를 펼치며 승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선수들이 많은 땀방울을 흘렸다”며 “감동을 드리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야구, 기본을 지키는 야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도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가슴에 담고 올 시즌엔 팬들이 원하는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시즌 SSG 랜더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끈 김원형 감독은 “지난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우승의 짜릿함을 올 시즌에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각 팀 감독은 소속팀을 제외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 같은 2개 팀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6명이 LG와 kt를 지목했고 키움 히어로즈가 3명, SSG가 2명의 선택을 받았다. LG, kt, SSG, 키움을 4강 전력으로 꼽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대체로 일치했다. KIA와 삼성, 한화 이글스는 한 표씩 득표했다. 두산과 롯데, NC를 꼽은 감독은 없었다. WBC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선수들은 굳은 표정을 지었다. LG 오지환은 “비록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최선을 다하려는 형들의 모습은 최고였다”고 말했다. kt 강백호는 “WBC 대표팀 선수 모두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선 2연전이 폐지되고, 경기의 빠른 진행을 위해 강화된 ‘스피드업’ 규정이 적용된다. 지난해 감독 및 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간이었던 30초를 경기 재개 시간으로 바꿨다. 즉 25초가 지난 시점에서 심판이 시간을 통보하면 감독이나 코치는 즉시 더그아웃으로 돌아가야 하며 ‘30초가 지난 시점에서 포수는 포구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또 타격을 고려하지 않고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KBO 수비상이 신설됐고, 비디오 판독 대상 장면을 각 구장 전광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 낚시하다 주운 카메라 사진 올린 한 시간 뒤 “저, 그 사람 알아요”

    낚시하다 주운 카메라 사진 올린 한 시간 뒤 “저, 그 사람 알아요”

    미국 여성 코랄 아마이(35)는 2010년 7월 3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아니마스 강에서 튜브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신나게 놀다 그만 튜브가 뒤집혔다. 간신히 튜브에 올라왔더니 튜브 줄에 묶어둔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가 온데간데 없었다. 당시 콜로라도주 듀랭고에 살고 있던 아마이는 “내 반려견과 여자친구의 반려견들, 친구의 첫 아기, 캠핑 여행 사진들이 카메라 메모리카드에 담겨 있었는데 미처 내려받지 않은 상태였다”면서 “다시는 사진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웨딩 샤워(bridal shower, 여성이 시집가기 전에 여자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 받는 축하파티) 사진도 마찬가지였다. 아마이는 며칠 동안 속을 끓이다 잊어버리기로 하고 새 카메라를 장만했다. 그런데 13년이 거진 흐른 이달 초, 애리조나주 코치세 자택에서 페이스북을 뒤적이는데 콜로라도에 사는 친구들이 보내준 게시물이 눈에 띄었다. “친구들이 ‘누군가 네 카메라를 찾았어. 듀랭고 페이지에 네 사진들이 있어!’라고 말했어요. 곧바로 행복한 춤을 췄어요.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서? 믿을 수가 없더라.” 지난 14일 아마이의 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튜브가 뒤집혔던 곳으로부터 1.6㎞ 아래 쪽이었다. 스펜서 그라이너(34)가 강둑에서 낚시를 하다 흙이 덕지덕지 묻은 카메라를 찾아냈다. “눈이 녹으면서 많은 쓰레기가 떠밀려왔다. 난 아주 열심히 씻어야겠다고만 생각했다.” 그라이너는 카메라를 낚시 가방에 떨어뜨려놓고 나중에 소제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호기심이 고개를 들었다. 스크루 드라이버를 이용해 카메라를 열어 메모리카드를 꺼낸 뒤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겼다. “워낙 몰골이 흉해 어떤 데이터도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2010년 6월부터 다음달까지 179장의 사진이 튀어나왔다. 웨딩 샤워와 결혼식, 강 여행 등을 담은 것들이었다.”그라이너는 “내 컴퓨터가 카드를 읽어낸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사진 몇 장은 약간 흐릿했지만 대체로 좋은 편이었다. 누군가에게는 무척 소중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생후 21개월 된 아들을 둔 그라이너는 자신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을 잃어버렸다면 심경이 어떨지 생각하고 생각했다. “2016년에 아내와 결혼했는데 아칸소 강에서였다. 장인어른이 노를 저어 아내가 있던 배를 내 쪽으로 보내줬다. 카메라 주인이라면 돌려받고 싶어할 것이란 점을 알았다.” 다음날 그는 페이스북을 열어 듀랭고 차고 세일 페이지에 사진들을 올렸다. “가장 많은 지역 주민들이 열어보는 페이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2010년 6월 12일 듀랭고 지역에서 결혼한 사람 있어? 총각파티에 더러운 갈색 스테이션왜곤 몰고 온 적 있느냐? 이 사람들 알아보겠느냐? 있으면 내게 연락해줘 제발. 어제 아니마스에서 낚시를 하다 2010년 6월 잃어버린 카메라를 주웠단 말이야. 올린 지 한 시간 만에 연락해 온 이가 있었다. “사진 속의 신랑이 ‘여봐요, 그게 나와 마눌이야’라고 말하더군요. 그와 다른 한 사람이 코랄을 신부 들러리 중 한 명이라고 확인해줬다. 그들이 그녀와 연락한다더니 나중에 그녀 카메라가 맞다고 확인했다.”이렇게 해서 그라이너는 아마이에게 오랜 사진들을 모두 돌려줬다. 물론 이렇게 빨리 궁금한 것들이 풀린 데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아마이에겐 보물상자가 돌아온 것처럼 느껴졌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사진들을 내려 받고 페이스북에 올리는 일이었다고 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그라이너가 총각파티 사진을 열어보지 않았다고 말한 점이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했던 파티가 대단했기 때문이었다. 아쉬운 점은 사진 속 반려견 조나가 지난해 가을 세상을 등진 것이었다. 한 남성이 훌라후프를 돌리는 사진이 있었는데 그에게 돌려주려고 수소문을 하고 있다. 아마이의 말이다. “나는 카르마(인연과 업보)를 믿는다. 이 얘기를 듣는 누군가가 자신이 찾아낸 물건의 소유자를 찾아보도록 이끌어냈으면 한다. 귀걸이나 야구모자 같은 것도 하찮아 보일 수 있는데 알 수 없는 일이다. 각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 수 있다.”
  • MLB ‘피치 클록’ 경기 26분 단축 효과

    MLB ‘피치 클록’ 경기 26분 단축 효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3시즌부터 적용되는 ‘피치 클록(pitch clock)’ 규정이 선수나 코칭스태프들은 불만은 많지만 도입 의도대로 경기 시간 단축 효과는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MLB는 올해 시범경기부터 주자가 없으면 15초, 주자가 있어도 20초 이내 투수가 공을 던져야 하는 피치 클록 규정을 도입했다. 미국 ESPN은 30일(한국시간) 피치 클록 도입으로 인해 경기 시간이 26분이나 단축됐다고 밝혔다. 올해 MLB 시범경기 평균 시간은 2시간 35분으로 지난해 평균 3시간 1분보다 크게 줄었다. 피치 클록 규정은 투수만이 아니라 타자에게도 적용된다. 타자는 피치 클록이 끝나기 8초 전까지 타격 자세를 취해야 한다. 투수가 규정을 어기면 볼 1개, 타자가 어기면 스트라이크 1개가 자동으로 부여된다. 선수들은 이 규정에 불만이 많았으나 경기 시간 단축 효과는 확실했다. 올해 MLB 시범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0.2점이 발생, 평균 9.9점이 나온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보다 점수가 많았지만 경기 시간은 35분이나 짧았다. 물론 피치 클록이 적용되지 않았던 WBC는 투구수 제한 등의 규정으로 투수 교체도 잦았기에 평면 비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MLB 경기 평균 시간인 3시간 1분에 비해서도 확실하게 줄어든 것이기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이는 대목이다.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서도 올 시즌 피치 클록과 유사한 스피드업 규정의 적용을 강화한다. 지난해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와 스피드업 규정 적용으로 정규시즌 평균 소요 시간을 2021시즌 3시간 14분에서 3시간 11분으로 3분 줄인 KBO 리그는 올해 6분 더 단축한 3시간 5분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작년 감독이나 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간 30초를 경기 재개 시간 바꿨다. 그래서 25초가 지난 시점에서 심판이 시간을 통보하면 감독이나 코치는 즉시 더그아웃으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에 ‘30초가 지난 시점에서 포수는 포구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는 내용도 추가했다. 승부처에서 여러 선수가 마운드에 모여 시간을 끄는 행위를 올해부터는 보기 힘들어진 것이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해야 한다는 규정도 더욱 엄하게 적용한다. 작년까지는 해당 규정을 어기면 1차 경고, 2차 벌금 20만원에 1볼 판정이었는데, 올해는 퓨처스(2군)리그부터 경고 없이 곧바로 볼로 판정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이 조항을 1군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 ‘타석에 들어간 순간부터 최소한 한 발을 타석에 둬야 한다’는 타석 이탈 제한 규정도 더 엄정하게 적용한다. 베이스 키우자 도루 시도, 성공률 모두 높아져수비 시프트 금지로 왼손 타자 타율도 좋아져 MLB는 피치 클록과 함께 올 시즌 베이스 크기 확대와 수비시프트 금지 규정도 적용했다. 선수 충돌 방지를 위해 베이스 크기를 기존 15제곱인치에서 18제곱인치로 키운 결과 경기 당 도루 시도가 1.6회에서 2.3회로 늘었다. 도루 성공률은 71.3%에서 77.1%로 높아졌다. 수비 시프트 금지로 인해 왼손 타자들의 타율도 크게 올랐다. 올 시범경기에서 왼손 타자들의 ‘인플레이 타구 타율’(BABIP)은 0.314에서 0.327로 증가했다. 오른손 타자들의 BABIP은 지난해 0.311에서 올해 0.310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전체 타자들의 BABIP은 0.317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았다.
  • 신세계 ‘랜더스 데이’ 할인 프로모션

    신세계 ‘랜더스 데이’ 할인 프로모션

    29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신세계그룹 2023 랜더스 데이’를 맞아 한우, 계란, 가공 식품, 생필품 등 특가 행사 품목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 개막일인 4월 1일에 맞춰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인 ‘랜더스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쓱(SSG)닷컴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해 할인 프로모션 등을 펼친다. 뉴스1
  • 박동원에 뒷돈 요구한 KIA 장정석 단장 해임

    박동원에 뒷돈 요구한 KIA 장정석 단장 해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해 포수 박동원(현 LG 트윈스)과 계약 조율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장정석(50) 단장을 해임했다. KIA 구단은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 단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KIA 구단은 “장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면서 “소속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라는 그릇된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KIA 구단은 또 사과문을 통해 “리그 모든 구성원과 팬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사안에 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준법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박동원은 최근 KIA 구단에 장 단장의 비위 사실을 신고했고, KIA 구단은 조사 과정을 거쳐 관련 내용을 29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한 뒤 징계위원회를 통해 장 단장의 해임을 결정했다. 박동원은 지난해 계약 협상 과정에서 장 단장이 ‘뒷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고, 장 단장은 농담성 발언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유니콘스와 KIA에서 선수로 뛰었던 장 단장은 현역 은퇴 뒤 히어로즈에서 스카우트와 운영팀장 등으로 프런트를 지냈고, 2017년부터 3년간 감독을 맡았다. 2020년 야구 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21년 11월 KIA 단장에 선임됐고, 2022년 4월 키움 감독 시절 중용했던 박동원 트레이드를 지휘했다. 박동원은 2022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취득해 LG와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원에 계약했다.
  • ‘6억弗 사나이’ 예약한 오타니

    ‘6억弗 사나이’ 예약한 오타니

    투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일본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이끈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일본 매체들만의 고평가라면 호들갑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미국 언론들 또한 오타니에 대해 WBC 이전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23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오타니의 몸값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액인 10년 6억 달러(약 779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산케이스포츠는 “에인절스는 그동안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면서 “이 때문에 오타니도 큰 무대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WBC 같은 큰 무대와 단기전에서 투타에 걸쳐 활약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WBC가 끝난 뒤 미국 ESPN의 MLB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5명이 메이저리그 랭킹 100위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여기에서도 오타니가 1위에 뽑혔다. 3위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2위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였다. 미국 CBS 스포츠는 ‘오타니에게 6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시해야 하는가’라는 특집 기사에서 “오타니는 40홈런을 날리고, 사이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강조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는 타자로도, 투수로도 초일류 선수다. 계약 기간 10년 기준 투수로 3억 달러, 타자로 3억 달러 등 총 6억 달러의 대형 계약을 해도 무리가 없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2월 WBC를 앞두고 ‘오타니가 MLB 최초 6억 달러의 선수가 될 수 있는가’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오타니에게 달려들 것 같은 구단으로 LA 다저스, 뉴욕 메츠,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을 꼽았다. 현재 MLB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저스틴 벌랜더와 맥스 셔저(이상 뉴욕 메츠)다. 나란히 1년 4300만 달러를 받고 있다. 오타니가 10년 6억 달러 계약에 성공한다면 한 해 6000만 달러로 MLB 최고 연봉 선수가 된다. 현재 오타니의 연봉은 3000만 달러다.
  • ‘컴투스프로야구2023’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컴투스프로야구2023’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컴투스가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2023 KBO리그 일정과 선수를 최신화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KBO 명경기 영상을 담은 ‘다이나믹스킨’이 새롭게 등장했다. 더욱 다양한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연대 시그니처 카드’도 추가됐다. 또 유저가 자신의 성장도를 볼 수 있는 ‘전력분석실’ 시스템이 도입됐다. 전력분석실을 클리어하면 1회에 한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컴투스는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3 깡총 꾸러미’ 선물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단계로 구성된 2023 깡총 꾸러미를 통해 이정후, 김광현의 ‘2023 Live 플래티넘 카드’와 각 선수에 해당하는 ‘한정판 다이나믹스킨’을 얻을 수 있다.
  • 사직아재 주목!… 야구장 싹 바꿉니다

    사직아재 주목!… 야구장 싹 바꿉니다

    건축한 지 37년이 지나 개선 요구가 잇따랐던 부산 사직야구장이 2029년 관객 친화형 개방형 야구장으로 재탄생한다. 부산시는 28일 사직야구장 재건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사직야구장은 지붕이 없는 개방형 야구장으로 재건축된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만 1900㎡로 계획됐으며, 연면적 기준으로 국내 야구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총사업비는 234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롯데그룹이 30%를 부담한다. 시는 올해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친 후 2026년 7월 착공해 2029년 2월 개장할 계획이다. 규모는 키우지만 관람객 편의를 위해 좌석 수를 현재 2만 3646석에서 2만 1000석으로 줄이고, 좌석 크기는 465㎜에서 500㎜로 키운다. 홈에서 관중석까지의 거리도 현재 20m에서 15m로 줄여 야구팬들이 더 생동감 있게 경기를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관람석 종류를 현재 4종에서 10종으로, 2개뿐인 스카이박스를 30개로 늘려 선택의 폭을 늘린다. 또 햇빛 때문에 경기 진행과 관람에 지장이 생기는 점을 고려해 경기장 방향을 남향에서 남동향으로 변경한다. 그라운드가 지면보다 낮은 다운필드 형식으로 만들어 경기장 인근에 미치는 소음과 빛공해를 줄일 방침이다. 사직야구장은 1985년 문을 연 후 지역 대표 야구장으로 활용됐으나, 시설이 낡아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고 선수와 시민이 불편을 겪으면서 재건축 요구가 잇따랐다. 부산시는 2021년부터 사직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협력해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 오타니, 치솟은 몸값 ‘6억 달러’

    오타니, 치솟은 몸값 ‘6억 달러’

    투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일본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이끈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일본 매체들만의 고평가라면 호들갑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미국 언론들 또한 오타니에 대해 WBC 이전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23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오타니의 몸값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액인 10년 6억 달러(약 779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8일 산케이스포츠는 “에인절스는 그동안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면서 “이 때문에 오타니도 큰 무대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WBC 같은 큰 무대와 단기전에서 투타에 걸쳐 활약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WBC가 끝난 뒤 미국 ESPN의 MLB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5명이 메이저리그 랭킹 100위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여기에서도 오타니가 1위에 뽑혔다. 3위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2위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였다. 미국 CBS 스포츠는 ‘오타니에게 6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시해야 하는가’라는 특집 기사에서 “오타니는 40홈런을 날리고, 사이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강조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는 타자로도, 투수로도 초일류 선수다. 계약 기간 10년 기준 투수로 3억 달러, 타자로 3억 달러 등 총 6억 달러의 대형 계약을 해도 무리가 없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2월 WBC를 앞두고 ‘오타니가 MLB 최초 6억 달러의 선수가 될 수 있는가’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오타니에게 달려들 것 같은 구단으로 LA 다저스, 뉴욕 메츠,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을 꼽았다. 현재 MLB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저스틴 벌랜더와 맥스 셔저(이상 뉴욕 메츠)다. 나란히 1년 4300만 달러를 받고 있다. 오타니가 10년 6억 달러 계약에 성공한다면 한 해 6000만 달러로 MLB 최고 연봉 선수가 된다. 현재 오타니의 연봉은 3000만 달러다.
  • [오늘의 경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우루과이(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프로야구 시범경기=한화-삼성(대구) KIA-롯데(부산) NC-kt(수원) 두산-키움(고척) SSG-LG(잠실·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남자부 PO 3차전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천안유관순체육관) ●여자축구=세종스포츠토토-경주한수원(오후 4시·세종중앙체육공원) 창녕WFC-인천 현대제철(창녕스포츠파크) 수원FC-문경상무(수원월드컵경기장) 화천KSPO-서울시청(화천생활체육공원·이상 오후 7시) ●수영=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10시·김천실내수영장) ●씨름=제20회 학산배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진해문화센터 체육관) ●테니스=제77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 ‘밀물’ 스미스 vs ‘짠물’ 안우진

    28일로 한국프로야구(KBO) 2023시즌 시범경기가 끝나고 나흘 뒤인 새달 1일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개막전에선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팀의 에이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1선발들이 같은 날 모두 출격하는 건 개막일이 사실상 유일하다. 개막전이 열리는 5개 구장 가운데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고척돔이다. 한화의 새로운 외인 에이스 버치 스미스와 지난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 키움 안우진이 격돌한다. 둘 다 시범경기에서 예열을 마쳤다. 스미스는 3경기 합계 12와 3분의2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15삼진, 평균자책점 1.42로 한화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안우진 또한 3경기 12이닝 동안 7안타 5볼넷, 삼진 14개로 호투했다. 잠실에서는 돌아온 외인 에이스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산 베어스의 돌아온 20승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와 롯데 자이언츠에 지난해 후반기 재합류했던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 대결을 펼친다. 알칸타라는 3경기 12와 3분의1이닝 동안 9안타 5볼넷을 내주고 3실점,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는 등 경기를 거듭할수록 페이스가 좋아지는 모습이었다. 스트레일리 또한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2이닝 6안타 4실점했지만 지난 26일 한화전에선 5이닝 6안타 1실점하는 등 제 궤도를 찾았다. 문학에서는 SSG 랜더스의 김광현과 KIA 타이거즈의 숀 앤더슨이 개막전 선발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바꾼 KIA는 신규 상한선 100만 달러를 꽉 채워 데려온 앤더슨을 일찌감치 에이스로 낙점했다. 지난 26일 마지막 점검에서 6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김광현은 2경기 7이닝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에 3실점으로 예열을 마쳤다. 수원에서는 KBO 리그 30인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 몸값인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와 시범경기 3경기 11이닝 평균자책점 1.64를 찍은 kt wiz의 웨스 벤자민이 격돌한다. 대구에서는 시범경기 11과 3분의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59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 준 삼성 라이온즈의 데이비드 뷰캐넌과 시범경기 12와 3분의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0.71을 마크한 NC 다이노스의 새 외인 에이스 에릭 페디가 맞대결을 펼친다.
  • 정대철 헌정회장 “협상 없는 정치 실종 상태…대화·타협 시급”

    정대철 헌정회장 “협상 없는 정치 실종 상태…대화·타협 시급”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27일 “지금 한국은 협상이 없는 정치 실종 상태”라며 “여야가 함께 걷고, 거친 언행으로 인한 논란 없이 경건하게 의회민주주의를 꽃피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헌정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야당에도 책임이 있고 노력해야 하지만, 정치를 크게 풀어가려는 대통령의 노력이 아쉽다”며 “이런 상황이 된 데에는 큰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진 민주정치에 대해 여야 간 대승적 차원의 큰 정치를 해야 한다”며 “대화나 타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극단적 대결 지양과 포용 정치를 강조하면서 “민주주의 정치의 원칙은 ‘어그리 투 디스어그리’(agree to disagree)”라면서 “상대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 정치권은 상대방이 다른 게 아니라 잘못됐다고 보고 있는 데서 갈등이 생긴다”며 “‘나는 옳고 너는 그러다’는 태도에서 심각한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전직 국회의원 단체인 헌정회는 그 위상에 걸맞게 재정립돼야 한다”며 “헌정회원들이 지닌 경륜과 지혜를 국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원로기관으로 변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국회의장, 여야 대표들과 수시로 대화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헌정회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선진민주정치연구원’을 설립하고 헌정회원들의 의회정치 경험 재능 기부를 활성화할 것 등도 약속했다. 앞서 헌정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정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회장은 5선 의원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대표와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을 지냈다. 헌정회장을 경선으로 선출한 이래 민주당 계열 인사가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NC-kt(수원) 두산-키움(고척) SSG-LG(잠실·이상 오후 1시) KIA-롯데(부산) 한화-삼성(대구·이상 오후 6시) ●프로농구=삼성-한국가스공사(잠실실내체육관) 캐롯-현대모비스(고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수영=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10시·김천실내수영장) ●테니스=제77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 “쏘나타 타고 다닌 메이저리거 오타니” 재조명…현재 차량은?

    “쏘나타 타고 다닌 메이저리거 오타니” 재조명…현재 차량은?

    일본 야구대표팀을 WBC 우승으로 이끈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미국 진출 초기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를 타고 다녔다는 일화가 재조명 되며 검소한 성품에도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진출 후 2년간 현대 쏘나타를 타고 다녔던 오타니’란 제목으로 지난 2018년 일본 주간지 플래시(FLASH)의 5월 1일호 기사 내용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당시 플래시는 ‘오타니의 통근 차량은 200만엔(약 2000만원)의 한국 세단’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내고 그의 검소한 생활에 주목했다. 2017 시즌 후 당시 만 23세였던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의 ‘만 25세 미만 해외 선수 계약’ 규정에 따라 마이너리그에 계약을 맺고 약 6000만엔(약 6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오타니는 당시 구단 측에서 제공한 차를 타고 다녔는데, 그는 직접 현대 쏘나타를 골랐다는 후문이다. 구단이 더 좋은 차를 타라고 권했지만 오타니는 이를 거절하고 쏘나타를 타고 다녔다. 오타니는 당시 면허가 없어 일본인 통역사가 운전을 하고 함께 출근했는데 그는 항상 조수석에 앉았다. 뒷좌석에 앉는 것이 거만해보이고 예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플래시는 “검소한 생활은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부터였다”며 “수입은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월 10만엔(약 100만원)의 용돈을 받는다. 그마저도 거의 쓰지 않고 저축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면허를 취득한 오타니는 테슬라 차량을 직접 운전해 다니다가 지난해부터는 앰배서더 계약을 체결한 포르쉐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타니의 올해 연봉은 3000만 달러(약 390억원)로, 그는 올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FA) 선수가 된다. 현재 미국 스포츠 시장에서는 그의 몸값을 10년 계약 기준 5억~6억 달러(약 6500억~7800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ESPN은 “오타니는 야구 역사상 가장 특출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WBC를 통해 그가 세계 최고 선수라는 게 더 분명해졌다”라고 평가했다.
  • 김구라 건강보험료 얼마길래…국세청 출신 세무사도 ‘깜짝’

    김구라 건강보험료 얼마길래…국세청 출신 세무사도 ‘깜짝’

    방송인 김구라가 건강보험료 액수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KBS 웹 예능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내가 벌었는데 세금 왜 내?! 국세청 출신 세무사’에는 김구라가 전 야구선수 채태인, 이대형과 함께 40년 경력의 국세청 출신 세무사인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안 대표에게 “우리나라에서 일하면서 세금을 안 내는 분들이 절반 정도 되지 않냐”고 물었다. 안 대표는 “지금 말씀하신 세금은 소득세, 법인세가 포함된 직접세인 것 같다. 소비세는 소비하는 전 국민이 내지만, 소득세는 실질적으로 절반밖에 안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의료보험료만 한 달에 440만원 정도 낸다”고 밝혔고 안 대표는 깜짝 놀랐다. 김구라는 “옛날에 제가 생활보호대상자였다. 그래서 의료보험료를 안 냈다. 돈을 많이 번 이후로 의료보험료를 내기 시작하는데 상상할 수도 없는 액수가 나가더라. 그래도 이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잘 내고 있다. 난 병원도 잘 안 간다”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