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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한 걸음 남았다’…‘몬스터’ 류현진 복귀 ‘눈 앞’, 5이닝 1실점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리

    ‘이제 한 걸음 남았다’…‘몬스터’ 류현진 복귀 ‘눈 앞’, 5이닝 1실점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리

    ‘몬스터’의 복귀가 성큼 다가왔다. 이달 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예정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호투하며 트리플A 무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기록했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실점했다. 류현진은 예정 투구수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졌는데, 46개의 스트라이크를 꽂았고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가 8-2로 크게 이기면서, 류현진은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홈런을 맞았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고 2, 3회는 삼진 3개를 포함해 연속 삼자 범퇴로 정리했다. 4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5-4-3 병살로 넘어갔다. 5회 뜬공 2개와 삼진 1개로 승리 요건을 채운 류현진은 이날 직구(26개), 커터(15개), 체인지업(13개), 커브(11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4.5㎞(89.8마일), 평균 141.4㎞(87.9마일)였다. 지난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2㎞(88.4마일), 평균 140㎞(86.9마일)를 기록해 구속을 조금 더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날 이상적인 구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왔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첫 실전을 치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했다. 10일에는 싱글A 경기에서는 실점 없이 4이닝을 3피안타 1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이날까지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세 경기 평균자책점은 1.80. 투구수는 42개에서 37개, 이날 66개로 등판마다 늘려가고 있는데, 다음 등판에서 85개를 던질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 올린 뒤 빅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마이너리그 공식홈페이지 MILB 닷컴은 경기 뒤 “류현진의 트리플A 선발 등판은 환상적이었다”고 총평했고, 또 류현진이 삼진 5개를 잡는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해 게재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전성기 시절과 같은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했고, 스트라이크존 좌우 끝을 찌르는 공으로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 내년 MLB 개막전 서울에서… LA vs 샌디에이고

    내년 MLB 개막전 서울에서… LA vs 샌디에이고

    내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2024년 MLB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 3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열고, 3월 29일(한국시간)에 ‘본토 개막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짜였다. 2024년에도 메이저리그는 30개 팀이 162경기씩 치른다. 전날 공개한 대로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박찬호(은퇴), 류현진(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뛰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내년 3월 20일과 21일에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미국으로 돌아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월 29일에 ‘본토 개막전’을 다시 벌인다. MLB닷컴은 ‘서울 개막전’을 2024시즌 가장 주목할 경기로 소개했다. MLB닷컴은 “메이저리그가 미국 밖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건 2019년 일본 도쿄 경기 이후 4년만”이라며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지연될 때, KBO리그 경기를 온라인으로 지켜보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또 샌디에이고와 다저스 팬은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MLB 사무국은 개막전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MLB닷컴은 콜로라도 로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4월 28∼29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는 6월 9∼10일에 영국 런던에서 경기한다. 또 3월 10∼11일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이벤트 경기를 연다. 이밖에 6월 21일 앨라배마주 버밍햄 릭우드 필드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도 MLB 사무국이 야심 차게 준비한 경기다. MLB닷컴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타자 윌리 메이스는 17살이던 1948년 니그로 리그 버밍햄 블랙 배런스 소속으로 릭우드 필드를 누볐다”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인 릭우드 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92세인) 메이스가 관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하성·오타니가 눈앞에… 내년 고척돔 ‘MLB 직관’

    김하성·오타니가 눈앞에… 내년 고척돔 ‘MLB 직관’

    내년 서울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MLB 사무국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전통의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21일(한국시간) 서울에서 2024시즌 MLB 정규리그 경기를 벌인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경기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며 내년 정규리그 개막전이다.MLB 사무국은 ‘야구의 세계화’를 내걸고 MLB 선수노조와 합의해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정규리그를 진행하는 월드 투어를 추진해 왔다. MLB 개막전을 미국 밖에서 치르는 건 1999년 멕시코 몬테레이, 2000·2004·2008·2012·2019년 일본 도쿄, 2001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2014년 호주 시드니에 이어 내년 서울이 아홉 번째다.MLB 사무국은 3월 하순 서울의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개최지로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MLB 사무국이 오래전부터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정규리그를 벌이는 방안을 우리와 협의해 왔다”면서 “MLB 사무국 관계자가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현지 환경 등을 실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극기를 두른 김하성의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김하성은 “제가 입단했을 때 조국에서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를 대표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저스 구단 또한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역대 4명의 한국 출신 선수가 다저 블루 유니폼을 입었다”며 박찬호(1994~2001년, 2008년), 최희섭(2004~2005년), 서재응(현 KIA 타이거즈 코치·2006년), 류현진(2013 ~2019년)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갈 수 있는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이 경우 최근 1번 타자로 보직을 변경한 김하성과 오타니의 고척스카이돔 내 투타 맞대결로 MLB 2024시즌의 문을 열게 될 가능성도 있다. 또 개막전에 앞서 방한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KBO 리그 팀들과 각각 연습 경기를 할 수도 있다. 한편 MLB 사무국은 내년 서울시리즈와 함께 멕시코, 영국, 도미니카공화국 등 4차례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퓨처스 올스타전(오후 6시·부산) ●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제주 더시에나 CC) ●농구=제39회 MBC배 전국대학대회(오전 11시·상주체육관) ●양궁=대통령기 전국대회(오전 10시·광주국제양궁장) 세계선수권대회 대비 3차 스페셜매치(오전 10시·진천선수촌) ●사격=ISSF 창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오전 9시·창원국제사격장) ●핸드볼=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오전 11시·태백 고원체육관, 황지정산고, 세연중학교)
  • SSG, ‘방망이 폭행’ 이원준 방출…상벌위 회부는 예정대로

    SSG, ‘방망이 폭행’ 이원준 방출…상벌위 회부는 예정대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퓨처스팀에서 신인 선수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퇴단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주 초 이원준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SSG는 “구단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 이원준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며 KBO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원준은 신인 A선수의 엉덩이를 방망이로 2차례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퓨처스팀 최고참인 B선수가 지난 6일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오전 훈련을 마치고 신인 A선수의 태도가 건방지다며 모든 선수에게 얼차려를 했고, 상황이 끝난 뒤 이원준이 A선수를 폭행했다. SSG는 7일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해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이후 목격 선수들에게 정황을 확인하면서 이원준의 구체적 행위가 드러났고, KBO 상벌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선제 대응한 것이다. SSG 관계자는 이날 “여러 증언을 받아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했고, 구단 차원의 1차 조사는 마쳤다”며 “추가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KBO의 요청을 받아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는 퇴단 여부와 상관없이 이원준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한다. KBO 관계자는 “징계가 확정되면 향후 리그에서 지도자나 구단 직원으로 복귀할 때도 적용된다”면서 “목격자가 많아서 규명이 착실하게 이뤄졌다. 다음 주 초 상벌위 개최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7년 SSG의 전신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원준은 2018부터 3년간 1군에서 통산 22경기 3패 평균자책점 11.72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무 야구단에서 전역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1.38의 성적을 남긴 채 팀을 떠나게 됐다.
  • 중국 프로야구팀 ‘장쑤 거마’, 광주 팀업캠퍼스서 전지훈련 마치고 복귀

    중국 프로야구팀 ‘장쑤 거마’, 광주 팀업캠퍼스서 전지훈련 마치고 복귀

    전지 훈련차 한국을 찾은 중국 전국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장쑤 거마’가 경기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다. 경기도는 13일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경기장인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방세환 광주시장, 마쩐신 장쑤거마 단장, 첸비아오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쑤 거마’ 환송식을 열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교류전을 통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이 기량 향상과 선수 간 교류의 기회를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과 경기도의 교류 경기를 활성화해 스포츠를 통해 경기도-중국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면 좋겠다.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쩐신 단장은 “방한 기간 비가 많이 와서 4경기나 취소된 것이 아쉽지만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시설이 훌륭한 팀업캠퍼스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도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7개팀(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과 장쑤 거마 간 친선 리그 경기를 진행했다. 중국프로야구(CNBL)에 소속된 장쑤 거마는 2022년 중국 전국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23년 우승 등 중국프로야구 강팀이다. 차오지에, 왕 웨이이, 정차오췬 등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있다. 마지막 7월 7일 독립야구단 올스타팀 대 장쑤 거마 간 경기(3대 8)를 마지막으로 7경기(총 11경기 중 우천 등으로 4경기 취소)가 진행된 가운데 장쑤 거마가 7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3월 2023시즌을 개막해 현재 진행 중이다. 매주 화·금요일마다 팀당 42경기씩 총 147경기의 정규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당 8만원의 출전수당도 신설하며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확대해 선수들이 꿈꾸는 프로야구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고척돔에서 오타니 vs 김하성…MLB 2024시즌 개막 알리는 투타 맞대결 가능성

    고척돔에서 오타니 vs 김하성…MLB 2024시즌 개막 알리는 투타 맞대결 가능성

    내년 서울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MLB 사무국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전통의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21일(한국시간) 서울에서 2024시즌 MLB 정규리그 경기를 벌인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경기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며 내년 정규리그 개막전이다. MLB 사무국은 ‘야구의 세계화’를 내걸고 MLB 선수노조와 합의로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정규리그를 진행하는 월드 투어를 추진해왔다. MLB 개막전을 미국 밖에서 치르는 건 1999년 멕시코 몬테레이, 2000년·2004년·2008년·2012년·2019년 일본 도쿄, 2001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2014년 호주 시드니에 이어 내년 서울이 9번째다. MLB 사무국은 3월 하순 서울의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개최지로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KBO(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은 “MLB 사무국이 오래전부터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정규리그를 벌이는 방안을 우리와 협의해 왔다”면서 “MLB 사무국 관계자가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현지 환경 등을 실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샌디에이고 구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극기를 두른 김하성의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김하성은 “제가 입단했을 때 조국에서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를 대표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면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기뻐했다. 다저스 구단 또한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역대 4명의 한국 출신 선수가 다저 블루 유니폼을 입었다”며 박찬호(1994~2001년, 2008년), 최희섭(2004~2005년), 서재응(현 KIA 타이거즈 코치·2006년), 류현진(2013~2019년)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만약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는 다저스로 옮길 경우, 최근 1번 타자로 보직을 변경한 김하성과 오타니의 고척스카이돔에서의 투타 맞대결로 MLB 2024시즌의 문을 열게 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또 개막전에 앞서 방한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KBO리그 팀들과 각각 연습 경기를 할 수도 있다. 한편 MLB 사무국은 내년 서울시리즈와 함께 멕시코, 런던, 도미니카공화국 등 4차례 월드 투어를 벌인다고 밝혔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화-LG(잠실) kt-키움(고척) 롯데-NC(창원) 두산-SSG(인천) 삼성-KIA(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제주 더시에나) ●농구=제39회 MBC배 전국대학대회(오후 1시·상주체육관) ●양궁=대통령기 전국대회(오전 10시·광주국제양궁장) 세계선수권대회 대비 3차 스페셜매치(오전 10시·진천선수촌) ●씨름=제77회 전국선수권대회(오전 10시·보령종합체육관) ●바둑=닥터지 여자최고기사 승자 결승(오후 1시)
  • 최연소 7년 연속 100안타…‘국민타자’ 넘어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힘겨웠던 2023 상반기

    최연소 7년 연속 100안타…‘국민타자’ 넘어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힘겨웠던 2023 상반기

    ‘바람의 손자’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역대 최연소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지난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8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정후는 이 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채웠다.2017년 프로 데뷔한 이정후는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한 시즌 100안타를 넘겼다. 이날 안타로 24세 10개월 21일의 나이로 7시즌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은 이정후는 종전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 감독의 24세 11개월 24일 기록을 1개월 3일 앞당겼다. 7년 연속 100안타는 KBO리그 역대 40번째다. 이정후는 이 안타로 팀 동료인 김혜성(109개)에 이어 SSG 랜더스의 길레르모 에레디아와 함께 최다안타 공동 2위, 타율 0.315(317타수 100안타)로 리그 타격 순위 6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초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진했던 모습에서 완벽히 탈출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했던 이정후는 지난 4월 타율 0.218에 그치며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슬럼프를 겪었다. 지난 겨울 MLB 도전을 위해 바꾼 타격폼이 득보다 실로 작용했기 때문. 결국 지난 5월 원래의 타격폼으로 돌아온 뒤 3안타를 터트린 두산전(5월 16일)을 시작으로 서서히 타율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5월 타율 0.304를 거쳐 지난달 0.374를 기록하며 완벽히 되살아났다. 2할 대를 맴돌던 시즌 타율도 4안타를 터트린 키움전(6월 11일) 이후 3할대로 진입했다.그리고 이정후는 지난 11일까지 7월 타율 0.441(34타수 15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로는 한화 이글스 최재훈(20타수 11안타·타율 0.550), 두산 양의지(23타수 11안타·0.478)에 이어 리그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종배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파이낸셜 데일리에서 주관하는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행사를 주최한 수도권일보는 매년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별 모니터링을 통해 시의성 있는 질의,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문제점 발견 및 대안 제시 등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이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면서도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행정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의원이 사회복지 시스템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안 제시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면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역사박물관 수익시설 운영실태 ▲대변인실 민원창구 ‘응답소’ 활성화 문제 ▲잠실야구장과 고척 돔구장 광고권 사용료 문제 ▲올림픽 서울 유치를 위한 준비 상황 ▲서울시체육회 운영 실태 및 산하기관 비리문제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활성화 문제 제기했던 사안들을 주요 내용으로 선정했다.이 의원이 서울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초예술분야 예술인 NFT 론칭사업 예비비 편성과 관련해 “보통 예비비는 연속성 있는 사업이나 법적 근거가 있는 사업, 긴급한 상황에 쓰는 걸로 알고 있다”며 예비비 편성의 부적절성을 지적하고, 해당 NFT가 가상화폐로 거래될 위험에 대비한 관리감독 강화를 강조했던 점을 대표적인 질의 내용으로 소개했다. 이 의원은 “공정한 사회야말로 현시대가 요구하는 명령”이라며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해 힘쓰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서울에 사는 게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화-LG(잠실) kt-키움(고척) 롯데-NC(창원) 두산-SSG(인천) 삼성-KIA(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울산-인천(오후 7시·울산문수구장) 수원-포항(수원월드컵경기장) 서울-수원FC(서울월드컵경기장) 대전-전북(대전월드컵경기장·이상 오후 7시 30분) ●농구=제39회 MBC배 전국대학대회(오후 1시·상주체육관) ●양궁=대통령기 전국대회(오전 10시·광주국제양궁장) ●핸드볼=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오전 11시·태백 고원체육관 외)
  • ‘거포 본능’도 부전자전… 게레로 주니어,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거포 본능’도 부전자전… 게레로 주니어,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운데)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결승에서 란디 아로사레나(탬파베이 레이스)를 25-23으로 꺾은 게레로 주니어는 2007년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했던 게레로 시니어의 아들로 빅리그 최초의 ‘올스타 부자 홈런왕’이라는 진기록을 완성했다. 시애틀 AP연합뉴스
  • SSG 2군서 ‘얼차려·폭행’ 파문…KBO “다음주 상벌위원회 개최”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팀에서 선후배 간 얼차려가 폭행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SSG 구단이 2군 선수단에서 벌어진 ‘얼차려·폭행 사건’을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지난 7일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SSG 구단이 파악한 가해자는 3명이다. 최고참 C선수(가해자)가 지난 6일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오전 훈련을 마치고 2군 선수 약 30명에게 얼차려를 했다. 피해자인 신인 A선수가 선배인 B선수에게 건방지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모든 선수를 불러 모은 것이다. 물리적인 폭행은 그 후 이어졌다. 얼차려가 끝난 뒤 D선수가 후배들에게 이유를 물었고, 지목된 A선수의 엉덩이를 야구방망이로 2차례 때렸다. 이어 E선수도 일부 후배에게 얼차려로 보복했다. 사건은 한 컨디셔닝 코치에 의해 드러났다. 선수들과 스트레칭을 하다가 A선수의 엉덩이에서 멍 자국 등 폭행 흔적을 확인했고 구단 수뇌부에 보고했다. SSG는 7일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해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고, 선수들에게 구체적 정황을 확인한 경위서를 9일 전달했다. SSG는 후속 조치로 피해자 1명, 가해자 3명 등 4명을 2군 명단과 구단 공식 훈련 일정에서 제외했다. KBO 상벌위원회 징계 이후 구단 차원에서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KBO가 이중 처벌을 막기 위해 구단의 별도 징계를 금지하고 있어 우선 상벌위원회 결과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KBO 관계자는 이날 “현재 진행되는 조사를 마치면 다음주 초중반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G 관계자도 “경위가 모두 밝혀지면 가해 경중과 심각성에 따라 구단 차원에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상벌위원회와 같은 방법으로 징계할 수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SG는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에도 2군 선수들이 숙소 무단이탈과 음주운전, 얼차려 등 일탈 행위를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KBO는 문제를 일으킨 선수들에게 출장정지와 제재금 징계를 내렸고, 구단엔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 두산 8연승 돌풍 비결…‘철벽수비’ 이끈 김재호

    두산 8연승 돌풍 비결…‘철벽수비’ 이끈 김재호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내야진의 12경기 연속 무실책을 진두지휘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두산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2로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 2018년 6월 이후 5년 1개월 만의 8연승으로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선 내야수들의 공수 활약이 빛났다. 3루수 박준영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대타로 들어온 유격수 이유찬은 7회초 키움 선두타자 김준완이 이영하의 변화구를 결대로 밀어낸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전날도 마찬가지였다. 1루수로 출전한 강승호가 4회말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을 터트렸고, 수비에선 8회초 1루 쪽 라인을 타고 흐르는 키움 송성문의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 땅볼 아웃시켰다. 최근 두산이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를 탄 비결은 물 샐 틈 없는 내야 수비에 있다. 두산은 지난달 25일 키움전부터 12경기 연속 무실책 경기를 펼치고 있다. 투수도 야수를 믿고 공을 던지면서 이 기간 팀 평균자책점 1.98로 전체 1위를 달렸다. 그 중심엔 한때 ‘천재 유격수’로 불렸던 김재호가 있다. 김재호는 시즌 초부터 쉼 없이 달려온 허경민을 대신해 최근 3경기에 2번 타자로 나와 8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수비에선 강승호, 박계범, 이유찬, 박준영 등 젊은 야수들을 이끌고 무실책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4월 10경기에서 타율 0.167로 부진했던 김재호는 5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뒤 18일 만에 돌아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타율 0.325로 예열을 마쳤고, 이달 1일부터 이어진 8연승 기간엔 타율을 0.438까지 끌어올렸다. 김재호는 9일 경기 뒤 “시즌 초반엔 어린 야수들이 심리적인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연달아 실책을 저질렀는데 최근엔 베테랑들이 출전해 안정감을 찾으면서 내야 수비가 좋아졌다”며 “승리도 중요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야구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 렉스 방출, MLB 6년 42홈런 친 구드럼 영입

    롯데 렉스 방출, MLB 6년 42홈런 친 구드럼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타자 잭 렉스를 내보내고 새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을 영입했다. 롯데 구단은 11일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스위치히터인 구드럼은 201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에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고,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402경기에서 타율 0.226, 42홈런, 152타점을 올렸다. 201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 16홈런, 53타점으로 활약했던 구드럼은 지난해까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었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팀을 옮겼지만 올해는 빅리그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80에 8홈런, 3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8의 성적을 냈다. 구드럼은 “롯데의 일원이 돼 기쁘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팬을 소유한 롯데의 선수가 된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면서 “중요한 시기인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둬 팀이 우승에 도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 입국 예정인 구드럼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21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날 롯데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렉스는 올 시즌 타율 0.246, 4홈런, 30타점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후반기 롯데에 입단해 타율 0.330, 8홈런, 34타점으로 활약해 연봉 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던 렉스는 올해 무릎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다.
  • 두산 8연승 비결은…12경기 무실책 ‘내야의 중심’ 김재호

    두산 8연승 비결은…12경기 무실책 ‘내야의 중심’ 김재호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내야진의 12경기 연속 무실책을 진두지휘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두산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2로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 2018년 6월 이후 5년 1개월 만의 8연승으로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선 내야수들의 공수 활약이 빛났다. 3루수 박준영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대타로 들어온 유격수 이유찬은 7회 초 키움 선두 타자 김준완이 이영하의 변화구를 결대로 밀어낸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전날도 마찬가지였다. 1루수로 출전한 강승호가 4회 말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을 터트렸고, 수비에선 8회 초 1루 쪽 라인을 타고 흐르는 키움 송성문의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 땅볼 아웃시켰다.최근 두산이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를 탄 비결은 물 샐 틈 없는 내야 수비에 있다. 두산은 지난달 25일 키움전부터 12경기 연속 무실책 경기를 펼치고 있다. 투수도 야수를 믿고 공을 던지면서 이 기간 팀 평균자책점 1.98로 전체 1위를 달렸다. 그 중심은 한때 ‘천재 유격수’로 불렸던 김재호다. 김재호는 시즌 초부터 쉼 없이 달려온 허경민을 대신해 최근 3경기에서 2번 타자로 나와 8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수비에선 강승호, 박계범, 이유찬, 박준영 등 젊은 야수들을 이끌고 무실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0경기에서 타율 0.167로 부진했던 김재호는 5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뒤 18일 만에 돌아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타율 0.325로 예열을 마쳤고, 이달 1일부터 이어진 8연승 기간엔 타율을 0.438까지 끌어올렸다. 김재호는 9일 경기 뒤 “시즌 초반엔 어린 야수들이 심리적인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연달아 실책을 저질렀는데 최근엔 베테랑들이 출전해 안정감을 찾으면서 내야 수비가 좋아졌다”면서 “승리도 중요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야구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SSG 2군 선후배 간 얼차려·폭행…KBO “다음 주 상벌위원회”

    SSG 2군 선후배 간 얼차려·폭행…KBO “다음 주 상벌위원회”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팀에서 선후배 간 얼차려와 폭행이 이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SSG 구단이 2군 선수단에서 벌어진 ‘얼차려·폭행 사건’을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지난 7일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SSG 구단이 파악한 가해자는 3명이다. 최고참 C선수(가해자)가 지난 6일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오전 훈련을 마치고 2군 선수 약 30명에게 얼차려를 했다. 신인 A선수(피해자)가 선배인 B선수에게 건방지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모든 선수를 불러 모은 것이다. 물리적인 폭행은 그 이후 이어졌다. 얼차려가 끝난 뒤 D선수가 후배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지목된 A선수의 엉덩이를 야구 방망이로 2번 때렸다. 이어 E선수도 다시 일부 후배들에 얼차려로 보복했다. 사건은 한 컨디셔닝 코치에 의해 드러났다. 선수들과 스트레칭을 하다가 A선수의 엉덩이에서 멍 자국 등 폭행 흔적을 확인했고 구단 수뇌부에 보고했다. SSG는 7일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해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고, 선수들에게 구체적 정황을 확인한 경위서를 9일 전달했다. SSG는 후속 조치로 피해자 1명, 가해자 3명 등 4명을 2군 명단과 구단 공식 훈련 일정에서 제외했다. KBO 상벌위원회 징계 이후 구단 차원에서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KBO가 이중 처벌을 막기 위해 구단의 별도 징계를 금지하고 있어서 우선 상벌위원회 결과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KBO 관계자는 이날 “현재 진행되는 조사를 마치면 다음 주 초중반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G 관계자도 “경위가 모두 밝혀지면 가해 경중과 심각성에 따라 구단 차원에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상벌위원회와 같은 방법으로 징계할 수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SG는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에도 2군 선수들이 숙소 무단이탈과 음주운전, 얼차려 등 일탈 행위를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KBO는 문제를 일으킨 선수들에 출장정지와 제재금 징계를 내렸고, 구단엔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 김병현 “연금 죽을 때까지”…‘헉’ 소리 나는 금액

    김병현 “연금 죽을 때까지”…‘헉’ 소리 나는 금액

    전 야구 선수 김병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메이저리거는 45세부터 억대 연금이 나온다던데”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연 1~2억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죽을 때까지 나온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들은 김숙은 “서장훈씨랑 비슷한 재력가가 드디어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김병현을 향해 “실상은 ‘사업 폭망’에 사기 당해서 파산 직전이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했다. 김병현은 “국내에서 요식업 여러 개 도전했는데 하는 것마다 좀 안됐다”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특히 사기에 대해서는 “사람들을 잘 믿는 편”이라더니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금 당했는데 액수는 한 10억 원 넘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MC 등 출연진 모두가 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숙은 오연수를 향해 “화난 거냐”라고 물었다. 오연수는 “너무 놀라서”라며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샀다.
  • 양준혁♥박현선, 2세 조언에 “촬영 끝나고 가자”

    양준혁♥박현선, 2세 조언에 “촬영 끝나고 가자”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19세 연하 재즈 가수 출신 박현선이 금실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2세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있으면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까 좀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아니면 날을 딱 잡아라. 저도 그렇게 했다. 배란일 잡고 ‘이날은 무조건 우리가 만나야 된다. 이날은 무조건 안방으로 와라. TV 끄고’”라고 조언했다. 오상진은 “지혜 씨가 임신 소통 전문가다”라고 칭했고, 산부인과 전문의 서재걸은 “저도 배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양준혁은 박현선의 손을 잡더니 “촬영 끝나고 가자”라며 일어나는 시늉을 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선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결혼 3년차에 각방을 쓰는 모습도 공개됐다. 양준혁은 거실, 박현선은 안방에서 취침하는 모습을 본 이지혜는 “두 분이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시작부터 각방을 보게 될 줄이야”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상진은 “결혼 3년 차면 사실 싸워도 잘 때 뭉치게 된다. 그래서 각방을 쓰는 거는 좀 아닌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양준혁은 “제가 원래 굉장히 혼자 오래 살다 보니까 TV 틀어놓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이해가 가는 것 같다. 상진씨도 밤에 TV를 좀 본다”고 털어놨고,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또한 “저희 남편도 그랬다”고 했다.
  • 산체스·이의리 ‘쌍호마차’… 중위권 격전 뛰어든 KIA

    산체스·이의리 ‘쌍호마차’… 중위권 격전 뛰어든 KIA

    ‘새 외인’ 마리오 산체스와 ‘국가대표’ 이의리의 호투로 5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가 안정된 선발진을 앞세워 뜨거워진 중위권 순위 다툼에 뛰어들었다. KIA는 지난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kt wiz를 5-1로 꺾으며 5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데뷔전을 치른 KIA의 새 외국인 투수 산체스는 6과 3분의1이닝 1실점 탈삼진 10개로 경기를 지배했다. 1루로 견제할 것처럼 몸을 구부렸다가 세트포지션을 취하는 동작으로 타자와 주자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산체스는 아도니스 메디나의 부진으로 전반기 내내 골머리를 앓던 KIA가 야심 차게 영입한 대체 선수다. 지난 5일 입국한 뒤 4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승리하며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이의리도 열흘 휴식 후 1군에 복귀해 8일 kt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4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다. 올 시즌 제구력 난조에 시달리며 볼넷 리그 전체 1위(62개)로 고전했던 이의리는 이날 사사구 2개로 선방했다. KIA가 5연승을 거둔 비결은 6월 평균자책점 리그 꼴찌(6.19)로 무너졌던 선발진의 환골탈태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은 1.57로 리그 전체에서 가장 낮다. 9위까지 내려앉았던 팀 순위도 6위로 끌어올렸다. 양현종과 윤영철이 지난 주중 시리즈에서 2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주말엔 산체스, 이의리가 활약하면서 안정된 4선발이 구축됐다. 숀 앤더슨을 방출하며 데려온 토마스 파노니까지 합류하면 5명의 로테이션이 완성된다.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팀에 합류한 서재응 투수코치와 김태군 포수가 이의리를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 줘야 한다. 산체스는 타 팀의 전력 분석 후에도 슬라이더로 타자를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선발 로테이션이 단단하면 불펜까지 감독의 계산에 따라 운용할 수 있어 KIA가 후반기 역대급 중위권 순위 다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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