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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우리가 KBO 올스타’

    [포토] ‘우리가 KBO 올스타’

    14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8 KBO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세윤 “아내 치어리더, 교제 당시 팬들 눈총 따가웠다”

    문세윤 “아내 치어리더, 교제 당시 팬들 눈총 따가웠다”

    문세윤이 아내와의 야구장 데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결혼 10년 차 남편 문세윤이 출연, 결혼 전 아내와 긴장감 넘쳤던 야구장 데이트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만기는 중흥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야구장을 찾았다. 중흥리 어르신들은 생애 첫 야구 경기 직관을 경험하고, 경기장에서 먹방과 더불어 응원 문화까지 접하며 신선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MC 김원희는 “야구장 데이트는 문세윤 씨가 가장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결혼 전에는 야구보다 아내를 보러 야구장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야구장의 꽃이자 연예인은 치어리더이지 않나. 그래서 치어리더 분들의 팬이 많은데, 당시 아내와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야구장에 가면 뒤에서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따가웠다”며 당시 팬들의 눈빛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너무나 많은 눈총을 받은 문세윤은 급기야 야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아내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그럼 그때 아내에게 눈도장을 찍었나?”라고 질문하자 문세윤은 “아내가 내 방송을 보고 먼저 대시해 교제를 하게 됐다”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아내와의 교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또 MC 김원희가 문세윤에게 “아내가 문세윤 씨의 어디를 보고 반한건가”라고 묻자, 문세윤은 “외모다. 어디서든 마니아층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야구] 비룡군단, 기분 좋은 올스타 브레이크

    김동엽 역전 솔로홈런 활약 KBO리그 16일까지 휴식기 SK가 한 경기 차로 바짝 쫓았던 LG를 누르고 올 시즌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SK는 12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LG와 3위 자리를 놓고 벌인 전반기 마지막 대결에서 7-4로 이겼다. 전날 SK에 3-1 승리를 거둬 한 경기 차로 다가섰던 4위 LG는 이날 승리한다면 3위 SK와 승차 없이 전반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SK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올스타전 휴식을 앞둔 이날 두 팀 모두 전력을 다해 치열한 시합을 펼쳤다. SK 마운드에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페이스가 좋은 박종훈이 섰다. LG는 올 시즌 잘 던지는 경기와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를 반복하고 있는 차우찬을 선발로 내보내며 호투를 기대했다. 그러나 차우찬은 초반 실점 위기를 넘기지 못해 결국 구위 회복에 실패한 채 전반기를 마쳤다. SK 타선은 1회부터 31개의 공을 던지며 제구력 난조에 시달린 차우찬을 집중 공략했다. 선두 노수광이 중전안타를 쳤고, 2사 2루에서 김동엽이 좌중간 적시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 이재원이 볼넷, 최항이 수비 실책으로 출루해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SK는 3회 한동민의 우전안타, 최정의 볼넷, 김동엽의 사구가 이어지면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재원의 유격수 병살타로 1점을 얻은 SK는 최항 타석 때 폭투로 3루주자 최정이 홈을 밟아 0-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3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LG는 4회 무사 1, 2루에서 박용택이 싹쓸이 2루타와 김현수의 볼넷, 채은성의 우전 안타를 묶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박종훈은 4회 동점을 허용한 뒤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SK는 5회 김동엽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 김강민의 2루타와 한동민의 좌전 안타로 3득점에 성공, 7-4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가진 KBO리그는 14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이후 16일까지 휴식기를 갖는다. 후반기 첫 경기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별’ 뜨는 울산 야구장

    ‘별’ 뜨는 울산 야구장

    13~14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버스 25개 노선 등 행정 지원 “도시브랜드 알리는 기회로”울산에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13일과 14일 문수야구장(1만 2000석)에서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주최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울산에서 처음 열린다. 울산은 올스타전 열기로 후끈하다. 13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퓨처스 팬 사인회, 퓨처스 올스타전(오후 5시), 퍼펙트 피처, 홈런레이스 예선전, 올스타 콘서트(다이나믹 듀오 출연) 등이 진행된다.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리는 14일에는 올스타 팬 사인회, 퍼펙트 히터, KBO 올스타전(오후 6시), 홈런레이스 결승전, 불꽃놀이와 함께 마무리 뒤풀이가 이어진다. 울산시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장을 제공하고, 대회 홍보와 방문객 불편 최소화 등을 위한 행정 지원을 맡았다. 또 14일 오후 4~11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문수야구장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25개를 운영하기로 했다. 문수야구장 경유 버스는 ‘문수야구장행’ 표지판으로 달고 운행한다. 이와 함께 주차공간을 위해 문수야구장 주변에 있는 문수축구장과 문수수영장, 전망대, 스쿼시장, 옛 자동차 극장 주차장 등을 모두 개방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중·고등학교 야구팀과 시민 동호회 등으로 야구 열기가 뜨거운 도시”이라며 “울산시민들에게 빅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문수야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치맥으로 시원한 출발… 가즈아! 대구 여름축제 속으로

    치맥으로 시원한 출발… 가즈아! 대구 여름축제 속으로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여름 축제를 즐기세요.’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국제호러연극제가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잇따라 열린다. 치맥은 치킨과 맥주의 합성어다. 축제에 빠지다 보면 무더위는 어느 순간 잊게 된다.●욜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8일 대구시에 따르면 가장 먼저 여름 축제의 테이프를 끊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이월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등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슬로건으로 ‘YOLO(욜로)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로 정했다. 올해는 관람객 참여에 중점을 둔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축제상품 다양화, 방문객 편의시설과 대학생 등 젊은층 참여 확대 등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5개의 체험테마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즐거움과 편의성이 확대된 완벽한 클럽 테마 공간으로 조성된다. 다시 말해 이곳을 2030 메인 관람층을 위한 특화된 프리미엄 치맥클럽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인조잔디나 편의시설 같은 쾌적한 공간을 갖추는 것은 물론 돌출형 중앙무대, 스탠딩존 맥주바 등을 만들었다. 한여름 무더위를 막아줄 미세 분무형 냉각장치를 식음료 테이블 옆에 설치해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치맥클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해 무대 공연을 관람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설치했다. 여기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그 대신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식음료와 치맥을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고 서빙 등의 특별한 서비스도 한다. 입장료는 4인 기준으로 30만원이고 예약제로 운영된다. 두 번째 테마공간은 2·28기념탑 주차장에 마련된다. 무더위를 해소하는 이색 아이스 카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구에는 차가운 물과 드라이아이스를 설치해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끼도록 했다. 시원한 음료와 맥주를 마시는 공간과 일반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각각 조성해 취향에 맞게 즐기도록 했다. 맨 앞에는 초청 가수 등이 공연하는 무대를 조성해 보는 즐거움도 더할 수 있게 했다. 아이스 카페에는 다양한 수제맥주 업체들이 참여한다. 시민들은 수제맥주를 마셔 보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세 번째는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치맥비치다. 물놀이하며 치킨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에어서핑보드나 에어슬라이드를 타고 수영도 할 수 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프리미엄 라운지같이 입장료를 내야 한다. 1인당 9900원을 내면 입장과 함께 맥주 1캔을 준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편안히 앉아 음악를 즐길 수 있는 두류공원야외음악당이 네 번째 테마공간이다. 그동안 행사에서 무대공연장으로 활용됐던 야외음악당은 무대와 잔디 식음공간의 거리가 200m나 돼 무대 앞 일부 공간을 제외하고는 공연 관람이 어려웠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극소수만을 위한 무대공연을 과감히 정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잔디 영화관 테마공간으로 변화시켰다. 1일 1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축제 홍보영상 등이 상영된다. 수입맥주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광장’도 조성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연결하는 거리를 놀이공원과 같은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각 거리를 5개로 나눠 특색 있게 변화시켰다. 2·28주차장 옆 거리는 치맥페스티벌만의 특색을 담은 참여형 게임을 하는 곳으로, 관광정보센터~야외음악당 진입로는 다양한 이색 포토존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게임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2·28기념탑 앞과 관광정보센터 옆은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간으로, 관광정보센터~야외음악당진입로는 예술작가들의 창작 수공예품 전시 및 판매 공간으로 조성했다. 치맥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청년 참여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행사 성공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라이브 방송 등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외지 관람객을 위한 사전 예약 공간도 신설하고 치킨 300여 마리가 들어가는 대형 치킨박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6년과 지난해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대구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대구시민이 뽑은 시정 베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처럼 수십개 나라의 문화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만드는 게 목표다. 김범일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시민과 관람객이 보고 마시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100년 축제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감성 충전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27~29일 사흘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최정상 포크 뮤지션이 들려주는 주옥같은 멜로디를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7일에는 강산에, 로이킴, 자탄풍, 채환, 김종환이, 28일에는 조관우, 정훈희, 정동하, 임지훈, 소리새, 딕패밀리가, 29일에는 사랑과평화, 김목경, 김학래, 백영규, 남궁옥분, 송창식, 함춘호 등이 출연한다. 참가 가수는 모두 90여명에 이른다. 공연은 3일 동안 메인 무대인 두류야외음악당을 비롯해 서브 무대인 김광석 콘서트홀, 수성못 동편데크, 동대구역 광장 등에서 열려 한여름 밤 폭염으로 푹푹 찌는 대구시를 포크음악으로 물들인다. 대구시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28일 오후 4시에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포크노래자랑이 예정돼 있다. 전국에서 몰린 아마추어 포크송 가수 100여명을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20개 팀이 자웅을 가리는 결승전이 볼만하다.●오싹한 여름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 여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대국국제호러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스타디움 서편시민광장과 시내 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귀신, 죽음, 신들림 등을 소재로 했다.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는 일본, 중국, 필리핀, 체코 등 해외 초청작이 매일 공연된다. 국내 7개 극단의 호러연극 작품은 대구시 소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또 호러와 정보기술(IT)이 연계된 다양한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앱)을 볼 수 있는 호러정보기술체험관이 문을 열고, 귀신의 집, 귀신과 함께하는 게임존, 좀비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코너를 대폭 확장해 마술과 과학을 통한 교육적 학습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는 호러마술체험존이 꾸며진다.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EDM 파티는 대구 도심클럽 유명 DJ를 초청, 귀신들과 광란의 댄스파티로 대구스타디움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좀비를 피해 달리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좀비런’은 벌써부터 신청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광장에 대규모 분장 부스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분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호러라는 독창적인 테마를 활용해 코미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아이돌룸’ 에이핑크 윤보미, ‘레전드 시구’ 재연...“최고 기록 도전”

    ‘아이돌룸’ 에이핑크 윤보미, ‘레전드 시구’ 재연...“최고 기록 도전”

    ‘아이돌룸’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레전드 시구’를 재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레전드 시구’로 주목을 받았던 윤보미는 당시 모습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보미는 시구자로 나서 남다른 구속과 자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윤보미는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야구 전문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은 데 이어 야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윤보미는 “나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라며 시구를 재연, 자신의 최고 시속인 ‘87km/h’ 기록을 입증하기 위해 시구 도전에 나섰다. 윤보미의 도전을 지켜보던 에이핑크 멤버들도 차례로 시구에 합세, 열정 넘치는 ‘시구 꿈나무들’ 덕분에 녹화장은 잠시 야구장으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윤보미와 에이핑크 멤버들의 시구 도전기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시언, 야구장 댄스타임에 막춤 “신신애 선생님인 줄”

    ‘나혼자산다’ 이시언, 야구장 댄스타임에 막춤 “신신애 선생님인 줄”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부산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시언, 사직구장에서 댄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보러 간 이시언과 부산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경기 가운데 댄스타임이 오자 관중들은 카메라에 잡히는 순간 남다른 흥을 자랑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시언과 부산 친구들도 카메라에 잡혔다. 당황함도 잠시, 세 사람은 막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신신애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롯데 자이언츠가 점수를 내지 못하자 이시언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이시언은 앞서 시구를 한 만큼 “내가 시구한 날 이겨야 하는데”라며 초조해했다. 반면 친구들은 점수에 상관없이 앞에 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경기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성호 집 공개, 은행 힘 빌린 럭셔리하우스 “웨인스코팅 비용 엄청 나”

    정성호 집 공개, 은행 힘 빌린 럭셔리하우스 “웨인스코팅 비용 엄청 나”

    개그맨 정성호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마련한 새 집을 공개했다. 정성호는 “원래 신혼집이 있었는데, 사업을 하다 무너졌다. 신혼집을 팔고 새로 들어왔다가 2년마다 이사를 다니니까 힘들어서 ‘은행의 힘을 빌리자’고 생각했다. 예전에도 빌렸지만 이번에는 더 크게 빌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성호 경맑음은 4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다. 이에 두 사람은 이사할 때부터 층간소음 해결을 가장 신경 썼다. 고심 끝에 정성호는 집 전체에 매트를 깔았다. 입구부터 복도는 물론 거실까지 바닥 전체에 세련된 상아빛 회색의 매트가 깔려 있던 것. 특히 정성호는 “저희가 전 집에서는 야구장 매트까지 안 써본 게 없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유일하게 지금 쓰는 이 매트가 두 겹으로 됐다는 걸 알았다. 또 매트 사이에 스폰지가 있어서 소리도 흡수하고 충격도 완화시켜 주더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에는 아이들이 집에서 까치발을 들고 다녔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색깔도 알록달록하지 않고 세련돼서 깐 듯 안 깐 듯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 내부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건 웨인스코팅 인테리어였다. 경맑음은 “드라마 ‘미스티’를 보고 웨인스코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인테리어의 가장 큰 중점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용이 엄청나더라. 페인트도 해야 되고”라며 “눈높이를 낮춰 벽지를 선택했다. 그런데 다들 페인트칠을 했다고 생각하더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주 현암·오학·천송동 일대 신흥주거벨트 기대감 형성…초미의 관심

    여주 현암·오학·천송동 일대 신흥주거벨트 기대감 형성…초미의 관심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강북권에 자리잡은 현암동·오학동·천송동 일대에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 일대는 여주의 남한강과 한강공원을 끼고 있어 수려한 조망권은 물론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추고 있는데다 현재 신규 아파트 공급과 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여주를 대표하는 신흥주거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 여주시 현암동·오학동·천송동은 여주 강북권에 여주대교와 세종대교 사이 남한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남한강과 현암지구 수변공원 접근성이 좋아 남한강 조망권 확보가 수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현암지구 수변공원은 한강 8경 중 4경(이능경)에 속해 있는 곳으로 야외전시장, 물결화단, 생태학습장, 축구장, 리틀야구장, 피크닉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어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강변북로가 길게 남한강을 따라 조성돼 있고, 여주대교도 인접해 있어 여주 도심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서여주 IC), 영동고속도로(여주IC), 광주~원주 고속도로(대신 IC) 등의 광역도로망 이용도 수월하다. 현재 현암동·오학동·천송동 일대에는 여주 e편한세상, 여주 오드카운티, 이안 여주강변, 여주 신도브래뉴 등 약 3500여 가구에 달하는 단지들이 길게 자리잡고 있으며, 내년 9월 완공예정인 388가구 규모의 ‘여주 KCC스위첸’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이달 HDC현대산업개발이 여주시 최초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526가구의 ‘여주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오학동·천송동 일대 5만 5416㎡ 부지에는 오학천송지구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여주의 신흥주거지역으로 기대감이 높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일대 새아파트에도 가격이 뛰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9월 분양한 ‘여주 KCC스위첸’의 경우 전용 84㎡가 지난 4월 3억 2398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3500만원 이상(12%)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 오학동의 기존 아파트인 ‘신도브래뉴리버뷰’ 전용 126㎡도 지난 4월 3억 2500만원(7층)에 거래되면서 이 기간 동안 10% 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이 일대 시장 분위기도 좋아지면서 이달 분양을 앞둔 현암동의 ‘여주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여주시에서 첫 아이파크 브랜드를 달고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84㎡(84㎡A 392가구, 84㎡B 134가구) 총 526가구로 이뤄진다. 특히 여주시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여주시에 공급된 총 42개 아파트 중 브랜드 아파트는 현암동의 ‘e편한세상 여주’(2014년 8월 입주)뿐이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여주시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고, 최근에 공급된 아파트에 웃돈까지 붙어 거래가 이뤄져 있다 보니 여주 아이파크에 관심을 갖고 청약 날짜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더욱이 현암~오학~천송동으로 이어지는 주거벨트의 초입에 위치해 있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이 일대 집값을 리딩하는 단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지가 남한강 및 현암지구 수변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실내에서 수려한 남한강 및 현암지구 수변공원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맞은 편 도보권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여주시가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는 만큼 계약일로부터 6개월뒤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여주 아이파크는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법무교차로 일대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부부의 행복한 일상’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부부의 행복한 일상’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챔피언스 필드. 광주까지 갔는데 ..... 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아들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북 고령에 종합운동장이 없는 이유

    경북 고령에 종합운동장이 없는 이유

    수백억 건설비·운영 비용 절약경북 고령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설 종합운동장을 건립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종합운동장이 없는 곳은 군위군과 고령군뿐이다. 그러나 군위군은 내년까지 241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고령군은 종합운동장 건립 계획이 아예 없다. 재정자립도 10%대에 불과한 미니 지방자치단체인 터에 수백억원을 들여 운동장을 건립하고 연간 10억원 정도의 운영비까지 부담할 경우 엄청난 혈세 낭비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인구가 고령군(3만 6785명)보다 훨씬 적은 울릉군(1만 97명)조차 이미 2012년 160억원을 들여 번듯한 종합운동장을 갖췄다. 도내 대다수 시·군 종합운동장 활용도가 극히 낮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 오래됐다는 점도 작용했다. 대신 고령군은 2005년 22억원을 들여 대가야읍 회천변에 4만 8000㎡ 규모로 만든 생활체육공원을 대체해 계속 활용하기로 했다. 생활체육공원엔 축구장 2면을 비롯해 야구장(3면), 풋살장(1면), 농구장(1면), 배구장(1면)이 있다. 특히 연간 100회 이상 체육대회 및 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 군은 또 대가야읍 일원에 종합운동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실내체육관을 지어 주민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문조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민선 단체장들이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지도 않은 채 치적용이나 선심용으로 대규모 종합운동장을 짓다 보니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령군은 이런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 예산을 절약하는 한편 주민 위주의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토] ‘엉짱녀’ 심으뜸, 엉덩이빵빵한 시구

    [포토] ‘엉짱녀’ 심으뜸, 엉덩이빵빵한 시구

    ‘엉짱녀’로 유명한 피트니트스 강사 심으뜸이 부산 야구장을 찾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보여줬다. 심으뜸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 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했다.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심으뜸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쿼트 뒤 공을 던지 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탄탄한 엉덩이로 몸매를 단련한 심으뜸은 이날 자신의 엉덩이가 부각될 수 있는 동작으로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의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5월은/정종홍 작가

    [문화마당] 5월은/정종홍 작가

    산책은 우울함을 떨친다. 내가 매일 걷는 노량진 근린공원은 작은 뒷산을 끼고 있다. 아담하고 푸르른 숲길은 기분 좋은 공기가 흐르고 언제부턴가 풀어 키운 토끼 세 마리는 사람이 다가가도 배춧잎을 달라며 재롱을 피운다.그날도 평소처럼 느리게 걸었는데 뭔가 어수선한 소리가 저만치서 들려왔다. 몸을 거꾸로 누일 수 있는 기구에 어린 여자애가 몸을 기대고 서 있었고 한 어르신이 그 아이에게 크게 화를 내고 있었다. “사내자식도 아니고 계집년이 눈을 똑바로 뜨고 나를 쳐다보는 꼬락서니가 말이다, 아주 못마땅한 거지.” 여학생의 얼굴은 결연했어도 악으로 그 상황을 버티고 있는 것처럼 몸을 ‘거꾸로’에 의지해 파르르 떨었다. 나보다 먼저 지켜보고 있던 아주머니는 여자아이의 친구를 불러 얼른 이 자리를 피하라고 말했다. 얼핏 나를 쳐다보았지만 난 시력이 나빴고 귀에 이어폰을 낀 채라 섣불리 나서지 못했다. 회피였다. 물론 더 심한 폭력이 가해졌다면 관여할 마음 준비는 돼 있었다. 여학생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떠났지만 어른이 가한 충격에 상처는 상당했으리라. 분이 풀리지 않은 어른은 지켜보고 섰던 아주머니에게까지 시비를 걸었다. 난 운동장을 바라보고 섰고 광기의 노인네가 내 옆을 지나쳐 가는 것에 안도했다. 난 자책했다. 분명 미성년자에게 가한 언어폭력이었고 난 목격자였기에 보호하거나 대신 신고라도 해야 했을 사회적 책임을 묵과했기 때문이다. 그 학생은 보호해 주지 않은 어른 때문에 성장하는 동안 정신적 트라우마로 커다란 아픔을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나는 외면했음을 변명하지 못한다. 그 사건에 관여되지 않은 것에 순간이나마 안도했음이 정녕 부끄럽다.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여자아이의 모습은 점점 아래층 여학생과 겹쳐졌다. 아이의 엄마는 지켜 주지 못한 것을 원망할 것이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자신의 글처럼 정의롭지 못하다. 글과 작가는 다르고 감정에 비겁하다. 10년 전 광주 야구장을 취재했었다. 그때 동행했던 PD는 광주구장 외야석을 가리키며 “저긴 홍어 냄새가 진동해요, 광주 야구팬들은 치킨에 홍어를 얹어 삼합으로 먹고 술에 취해 병을 던지는데 소주병이 홈플레이트까지 날아가죠”라며 웃지 않을 우스갯소릴 지껄였다. 취재를 끝내고 구장 관계자는 나를 광주 유동 오리탕 거리로 데려갔다. 걸쭉한 국물에 미나리를 산처럼 쌓은 오리탕이 나왔다. 쉼 없이 미나리를 국물에 적셔 먹었다. 넙죽넙죽 받다 보니 술도 제법 올랐다. 새벽, 여명이 섬뜩한 날을 세웠을 때 그와 난 광장 복판에 차를 세워 인적 없이 적막하고 초라한 도청을 바라보고 나란히 섰다. 난 무엇인지 모를 맺힌 감정에 울컥했다. “미안해요 비겁해서”라고 말했던 것 같다. 아침이 왔고 둘은 침묵했다. 2018년 5월은 그 어느 해보다 벅차다. “다행입니다” 한마디에 우리는 웃었고 두 정상의 격한 포옹에 모두는 감격했다. 지금의 5월은 달라졌고 그 변화는 좇기만도 벅차다. 내 앞에서 다시 어린 소녀가 곤경에 처한다면 손을 뻗어 아이를 안전하게 가로막고 “두려워 마라. 저 아저씨는 아플 뿐이다. 다치지 마라. 너의 생은 행복해야 해”라며 너의 아저씨처럼 말해 줄 것이다. 다시 가 본 광주시청 앞 광장은 놀랍도록 달라졌고, 주변 거리는 밝고 화려했다. 이토록 좋은 5월이잖은가. 아무도 불행하지 말자. 나는 희망에 한껏 기대한다.
  • [씨줄날줄] 공연권료/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공연권료/박현갑 논설위원

    프로야구장에서 홈팀 선수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나오던 ‘등장곡’이 사라진 지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등장곡의 작사ㆍ작곡가 21명이 저작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프로야구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구단들이 분쟁 시비를 없애려 등장곡을 틀지 않아서다.‘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 독점적 권리’, 즉 저작권이 문제다. 저작권은 저작 재산권과 저작 인격권으로 나뉜다. 작사·작곡가들이 문제 삼은 것은 저작 인격권이다. 이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저작 재산권은 보호받으나 구단들이 개사, 편곡 등을 통해 자신의 저작물을 변형해 저작물의 내용과 형식을 동일하게 유지할 권리인 저작 인격권을 침해받았다는 것이다. 최근엔 저작 재산권의 하나인 공연권이 문제가 되고 있다. 공연권은 내 노래가 공연되거나 공연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권리다. 법률적으로는 매장에서의 음악 재생도 포함될 수 있다. 기본 전제는 영리를 목적으로 공연하는지 여부다. 공연권 문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 28일 SPC 등 프랜차이즈 본사와 편의점 본사에 지난 5년간 매장에서 재생한 음악에 대한 공연권료를 내라는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불거졌다. 하이마트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자사 가전제품 매장에서 저작권협회의 허락도 없이 협회가 관리하는 음원을 재생했다며 낸 소송에서 이긴 게 근거다. “법 개정 전에 틀었던 걸 요구하는, 말도 안 되는 협박 아닌가요”라거나 “앞으로는 저작권료 시비에서 자유로운 클랙식만 틀어야 하나”라고 가맹점주나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하소연한다. 저작권법 개정으로 오는 8월부터는 커피점이나 헬스장 등에서 음악을 틀 경우 스트리밍료와 별개로 공연권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과거 5년치 공연 사용료를 내라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는 눈치다. 디지털 시대에 복제 및 변형은 어렵지 않다. 카피 라이트(저작권) 보호가 그만큼 중요하다. 반면 카피 레프트(오픈 저작권) 목소리도 높다. 창작자와 이용자 간 경계가 무너진 공유경제 시대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전 세계적 패러디화는 카피 레프트의 대표 사례다. 창작자 권리는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소급 적용은 이해하기 어렵다. 매장에서 음악을 틀 때와 안 틀 때의 영업이익 차이에 대해 영업장별로 그 금액을 구분할 수 있을까. 엄포성이라면 빨리 접기를 바란다. 저작권 보호는 당연한 일이지만 협박 수단으로 삼는 건 창작자 보호 취지에 위배된다. eagleduo@seoul.co.kr
  • 삼성전자, 자율출퇴근제로 집중도 UP… ‘워크 스마트’ 실현

    삼성전자, 자율출퇴근제로 집중도 UP… ‘워크 스마트’ 실현

    삼성전자는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워크 스마트’(Work Smart)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먼저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8시간 일하고 퇴근하는 자율출근제를 2009년부터 실시했다. 2012년엔 이를 퇴근까지 확대해 자율출퇴근제를 시범 실시했으며, 2015년부터는 생산직 이외 전 직군에 확대했다. 일률적인 출퇴근 시간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각자 시간 계획에 따라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우수 인재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창의적인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2009년부터 수원, 기흥 등 주요사업장을 녹지와 사무공간이 어우러져 대학캠퍼스와 같은 단지로 조성했다. 명칭도 수원 사업장은 ‘삼성 디지털시티’, 기흥 사업장은 ‘삼성 나노시티’ 등으로 지었다. 수원 디지털시티는 생태공원, 생동감 파크 등 체험형 조경 공간을 조성했다. 마사토구장(겸 야구장), 풋살장을 만들고, 부서원들이 함께 바비큐를 즐길수 있는 시설도 설치했다. 임직원들을 위한 문화 행사도 활성화해 사내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공연을 하고 있다. 임직원이 취미생활을 통해 다양한 소양을 쌓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내동호회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956개의 동호회에서 7만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 임직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각 사업장에 모두 14개의 전문상담센터와 8개의 마음건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센터에서는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상담진이 상주하며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해 주며, 마음건강클리닉은 정신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부부, 자녀, 직장생활, 대인관계, 고충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1:1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이 자신의 직무에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마케팅, 판매, 서비스, 물류, 구매, 제조, 경영지원 등 직무에 따라 각 전문조직에서 직무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박은영 아나운서 시구, 잠실구장에 등장한 ‘시구 여신~♥’

    박은영 아나운서 시구, 잠실구장에 등장한 ‘시구 여신~♥’

    박은영 KBS 아나운서 시구가 화제다.27일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청바지를 입은 채로 마운드에 등장, 완벽한 포즈로 시구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에 입사, 다수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구장 달구고, 야쿠르트 아줌마 달리고 ‘50% 이상’ 투표율 띄워라

    야구장 달구고, 야쿠르트 아줌마 달리고 ‘50% 이상’ 투표율 띄워라

    “지방선거 투표율을 올려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율 올리기’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이나 다름없는 지상명제다. 다음달 13일 열리는 제7회 지방선거는 선거 하루 전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과 선거 다음날인 14일 러시아월드컵 개막 한가운데 끼며 과거보다 투표율이 저조하지 않을지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다.●북미 정상회담·월드컵 사이 투표율 올리기 고심 이 때문에 중앙선관위와 각 지역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방선거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2006년 4회 선거부터 50%대 투표율을 이어 오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50% 이상’ 투표율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6회 지방선거 때 투표율은 56.8%로 1995년 1회 지방선거(68.4%)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각 지역 선관위의 투표율 캠페인은 ‘동네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지방선거의 취지에 맞게 지역민과 밀접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스포츠행사를 활용한 선거캠페인이 지역선관위별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최근 ‘국민 스포츠’인 야구 경기장에서는 선관위의 선거 캠페인 행사가 자주 열리며 야구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프로야구 1, 2위를 다투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대전 경기장에서는 선관위 캐릭터가 경기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시작 전 이벤트로 선거 참여를 의미하는 ‘참참이’와 바른 선거를 의미하는 ‘바루’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캐릭터 시구·퀴즈·선거 체험부스 등 아이디어 톡톡 5회 말이 끝난 ‘클리닝 타임’(5회를 마치고 어수선한 마운드를 정비하는 시간)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관중에게 선거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거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대전선관위가 함께 기획한 행사였다. 인천선관위는 오는 27일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의 경기 때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시구자로 나서 선거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 전광판 등에 선거참여를 호소하는 각종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선관위는 지난 19일 서울신문 주최 하프마라톤대회를 통해 선거캠페인을 벌였다. 마라톤은 중앙선관위 내 체육동아리 ‘공명이 마라톤클럽’에 직원 500여명이 가입해 있을 정도로 선관위 내 인기종목이다.최근 부산에서는 투표참여 홍보 문안을 부착한 요구르트 배달용 탑승카인 ‘코코’가 도심 곳곳을 활보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부산선관위와 한국야쿠르트 부산지사의 협업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누 빌 수 있는 ‘코코’를 활용한 선거 캠페인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것이다. 특히 ‘야쿠르트 아줌마’의 친근한 이미지도 선거 캠페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부산선관위의 설명이다. ●지역 명물·명소와 협업 지역 표심 잡기다른 지역선관위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선관위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담을 때 쓰는 카트에 홍보문안을 부착하기도 했다. 집집마다 우편과 택배를 배달하는 우체국은 지방선거 캠페인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경남선관위와 충북선관위는 우체국 택배 차량과 오토바이에 선거 홍보 깃발을 부착해 6월 지방선거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각 우체국의 현금인출기 상단에도 투표참여와 정책홍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문구가 부착된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선거캠페인도 눈에 띈다.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빵집인 성심당은 최근 동그라미에 사람 인(人)자를 새긴 기표봉 모양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선거 빵’을 새롭게 출시했다. 대표상품 튀김소보로 포장지에는 지방선거 홍보문구를 게재해 판매하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때 대전을 대표하는 곳으로 성심당 매장이 소개될 만큼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점 등에 착안해 성심당과 함께 선거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부산선관위도 ‘부산어묵’을 대표하는 삼진어묵 상품 포장지에 선거정보 문구를 게재하기로 했다. 앞서 부산선관위는 삼진어묵과 부산 아쿠아리움, 어린이 체험관 ‘키자니아’(부산점) 등과도 공동 홍보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경북선관위는 선거 홍보물과 커피, 기표봉 모양의 과자를 함께 나눠 주는 ‘투표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투표 트럭은 경북대 등 지역대학가와 안동하회마을, 체육관 등을 순회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70% “투표할 것”… 6회 때보다 15%P 높아져 기대 한편 중앙선관위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응답자의 70.9%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55.8%)보다 15.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30.3%에 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 실시 등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투표율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별별영상] 야구장 키스캠에 잡힌 남매의 반응은?

    [별별영상] 야구장 키스캠에 잡힌 남매의 반응은?

    국내 프로야구 ‘키스캠’에 잡힌 남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68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순위를 올렸다.영상은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키스타임 도중 찍혔다. 한 커플은 키스캠에 자신들이 잡힌 것을 눈치 채고는 웃음만 연신 터트렸다. 남성은 마치 이 상황을 예견했다는 듯 미리 준비한 종이를 펼쳐 보였다. 종이에는 ‘남매’라는 글자가 또박또박 쓰여 있었다. 관중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아래는 이와 비슷한 사례로 2014년 미국에서 화제가 됐던 영상이다.사진·영상=Record Sport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비도 막을 수 없다’ 야구경기에 빠진 관중들

    [포토] ‘비도 막을 수 없다’ 야구경기에 빠진 관중들

    비가 내린 22일 오후 프로야구 LG와 NC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우산과 우비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사격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대구사격장) ■야구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오전 9시 30분 목동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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