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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파 하이라이트]

    ■긴급출동 24시(KBS1 밤 10시 55분) 5000만명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들의 눈부신 활약상과 생생한 그 현장을 함께한다. 경찰, 소방관, 119구조 요원, 해경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곳곳에서 임무를 다하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몸을 사리지 않고 공익을 위해 몸을 날리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들을 만나본다. ■해외걸작드라마 아틀란티스:운명으로 얽힌 인연(KBS2 밤 12시 50분) 이세우스가 사라진 딸 데미트리아를 찾아달라며 제이슨을 찾아온다. 제이슨 일행은 데미트리아가 디오니소스 신을 믿는 신녀들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니사’ 숲으로 향한다. 숲에서 사티로스에게 홀린 헤라클레스는 어떤 신녀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다. ■키즈 CSI 과학수사대(MBC 오후 3시 10분) 과학적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최고의 과학수사대원들이 떴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연속 경기 홈런 신기록 신화를 이어가는 이대포 야구선수다. 세계신기록 달성을 앞둔 오늘 누군가 이대포 선수의 징크스를 노리고 음모를 꾸민다. 과연 과학수사대원들은 의문의 사건을 무사히 풀어낼 수 있을까. ■백세건강시대(SBS 오전 5시 10분) 치아 교정기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교정기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치아가 틀어지거나 위턱과 아래턱이 맞지 않아 생기는 부정교합 때문이다. 사실 부정교합은 단순히 미관상으로 보기 흉하기 때문에 교정을 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부정교합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본다. ■요리비전(EBS 밤 8시 20분) 맛 좋은 동해의 겨울 문어. 해안을 따라 돌이 많고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곳이 적은 동해안은 문어가 살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넓고 깊은 동해가 키워낸 문어는 거친 바다를 닮아 크고 씩씩하다. 문어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대보항에서 이길봉 선장님을 만나 갓 잡아 온 문어로 싱싱한 문어 요리를 함께한다.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도심 속 사람들이 절대 흉내낼 수 없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만나본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을 직접 찾아가 보기도 한다.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순응하며 살아가는 경인지역 소시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았다.
  • 김성령 언니, “내가 동생보다 다리 예뻐” 왜 연예인 안했지?

    김성령 언니, “내가 동생보다 다리 예뻐” 왜 연예인 안했지?

    김성령 언니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스타들의 가족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측은 김성령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할 만큼 미모가 출중한 그의 언니를 찾았다. 김성령의 언니 김성진 씨는 자신을 “요즘 대세인 김성령의 언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외모 중에 김성령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김성진 씨는 “성령이가 미스코리아에 나갈 때는 지정 수영복이 있었다. 그걸 서로 입어보고 전신 거울로 비교했다. 그 때 ‘네 다리 보다는 내 다리가 낫다. 예쁘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밖에도 이날 가수 박학기의 딸, 배우 고준희의 어머니,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가 재조명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학기 딸, 손연재 닮을 꼴+깜찍 외모 ‘걸그룹 뺨치네’

    박학기 딸, 손연재 닮을 꼴+깜찍 외모 ‘걸그룹 뺨치네’

    가수 박학기 딸 박정연 양이 체조 선수 손연재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의 가족들’이라는 주제로 화제를 모은 스타 가족들을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 고준희 어머니, 김성령 언니 등 스타보다 더욱 유명해진 가족들 이야기가 그려졌다.가장 눈길을 끈 것은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 양이었다. 앞서 박정연 양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MC 유희열은 박정연 양에게 “손연재가 생각나지 않냐.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 박정연 양은 청아한 목소리로 박학기와 노래를 부르며, 아빠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재능도 과시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신수 하원미 부부, 포즈+포스 메이저리거 급 ‘아내미모가..’

    추신수 하원미 부부, 포즈+포스 메이저리거 급 ‘아내미모가..’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21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야구선수 추신수와 그의 아내 하원미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서로 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해당 화보는 1월 중순 추신수 부부의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 배우 같아” “추신수 하원미 부부, 포스 대박” “추신수 하원미 부부, 하원미 연예인 같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우먼센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비리 악취 진동하는 체육계 개혁 시급하다

    회계 조작과 횡령, 회장가족 특혜 인사, 불공정 심판…. 체육계가 비리의 온상임을 방증하는 다발적 징후가 포착됐다. 악취가 진동하고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체육단체들은 곪아 있었다. 스포츠맨십은커녕 기본적 양심과 소양을 의심케 할 정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그저께 발표한 산하 체육단체 특별감사 결과에서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체육계의 비리 의혹이 일부 확인됐다. 문체부는 지난 5개월 동안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체육회 등 체육단체 2099개를 대상으로 서면 감사를 한 뒤 문제점이 포착된 493개 단체를 현장 감사했다. 그 결과 비위사실 337건을 적발해 10개 단체를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관계자 19명을 고발했다. 또 횡령액 등 15억 5100만원을 환수하고, 15명을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비리 유형을 보면 전문 범죄꾼이나 조직폭력집단의 행태와 다름없을 정도다. 조직 사유화와 단체운영 부적정, 심판운영 불공정, 횡령 등 회계관리 부적정이 주요 사례로 지적됐다. 대한공수도연맹은 회장 가족을 임원으로 임명하고,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2명은 회관 건물 매입 과정에서 건물 가격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대한야구협회 직원들은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사업비를 중복 정산해 7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가히 비리백화점이라 할 만하다. 체육계의 비리 의혹은 어제오늘 제기된 게 아니다. 오죽하면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스포츠계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겠는가. 지난해 5월 전국체전 태권도 고등부 선발전에서 편파 판정으로 탈락한 선수의 부친인 태권도 관장이 자살한 직후였다. 이번 특감 결과를 보면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끼리끼리, 관행적으로, 거리낌 없이 비리를 저질러 왔음을 알 수 있다. 문체부도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체육계 비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본다. 수사기관은 체육계의 비리 현장과 문체부 사이에 부패의 연결고리나 방조의 흔적이 있다면 관련 인사들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비리의 발본색원을 위한 인적 쇄신과 제도 개혁이 뒤따라야 함은 물론이다. 개혁에 반발하는 세력과 단체에는 재정 지원을 줄이는 등 각종 불이익을 줘야 한다. 스포츠는 땀과 노력의 과정이며 결실이다. 비리와 부정이 개입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이 오염되는 순간, 정정당당해야 할 경기장은 모리배들의 이전투구의 장(場)으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고서야 국가대표를 목표로 뛰고 있는 유소년과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어떻게 스포츠맨십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이번 특감을 계기로 정부는 체육계의 환부를 과감히 도려내고 더 이상 부정과 비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 (파파라치)29살 연하 새 애인과 밀회중인 마돈나 포착

    (파파라치)29살 연하 새 애인과 밀회중인 마돈나 포착

    팝스타 마돈나(55)가 지난 8일 네덜란드로테르담 시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새로 영입한 백업 댄서 티모르 스테펀스(26)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새 남자친구는 마돈나보다 29살 연하의 미남으로, 지난 달 31일 스위스 그슈타트에서 열린 디자이너 루돌프 발렌티노의 신년파티에 함께 동행한 적이 있다.  앞서 마돈나는 작년 12월 3년간 사귀던 안무가 브라힘 자이바트와 헤어졌다. 마돈나는 배우 숀 펜(50),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42)와 이혼한 경력도 있다.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 등과 스캔들을 일으키며 ‘연하남 킬러’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돈나 열애, 란제리 사진 보니..‘29세 연하 만날만하네’

    마돈나 열애, 란제리 사진 보니..‘29세 연하 만날만하네’

    마돈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마돈나(55)가 안무가 남자친구 브라힘 자이바트(25)와 결별하고 새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네덜란드 출신 백업댄서 티모르 스테펀스(26)와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전 남자친구와 결별 사실이 알려진지 한 달 만이다. 마돈나와 새 남자친구는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디자이너 루돌프 발렌티노의 새해전야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돈나는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9세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 등과의 염문을 통해 ‘연하남 킬러’로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마돈나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진출 야구선수 국내 복귀 땐 다년 계약 허용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규약 손질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KBO는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10개 구단 단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자유계약선수(FA) 사전 접촉 금지 방안과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 해외 진출 선수의 국내 복귀 시 다년 계약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오는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KBO는 실행위가 심의기구란 이유로 논의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참석자들에 따르면 구단들은 우선 해외 진출 선수의 국내 복귀 시 다년 계약을 허용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두산에서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혜천이 이적 과정에서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실행위는 또 ‘실효성 논란’을 일으킨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제(최대 30만 달러)를 폐지하거나 개정하는 방안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최근 구단들은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일괄적으로 연봉이 3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가 ‘뒷돈’ 의혹을 샀다. 또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을 감안해 월요일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는 한편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퓨처스리그 교류 경기를 48경기에서 90경기로 확대하기로 했다. 하지만 FA 사전 접촉 금지 방안에 대해선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류승룡 아들, 아빠 류승룡 평가는? “송종국 감독이 잘 봐줘야죠”

    류승룡 아들, 아빠 류승룡 평가는? “송종국 감독이 잘 봐줘야죠”

    류승룡 아들이 화제다. 1월 5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 아빠어디가 아이들과 송종국 축구교실 꿈나무들이 축구 대결을 펼쳤다. 야구선수 김선우 아들이자 송지아 남자친구로 유명한 김정훈 외에도 류승룡 아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축구교실에 속한 류승룡 아들 9살 류강과 6살 류건은 눈과 눈썹이 아빠 류승룡과 닮은 붕어빵 외모를 보였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류승룡 아들 류강은 “나 축구 잘한다. 국가대표 할 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류승룡은 “하고 싶다고 다 국가대표를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근데 안하는 것보다 낫고.. 보니까 우리 아들이 제일 둔한 것 같다.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만 송종국 감독이 잘 봐줘야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류승룡을 빼닮은 귀여운 두 아들의 모습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 (류승룡 아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송지아 단짝 ‘정훈이’ 출연 예고에 기대 폭발

    ‘아빠 어디가’ 송지아 단짝 ‘정훈이’ 출연 예고에 기대 폭발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는 지난주 방송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송지아의 남자친구로 자주 언급된 ‘정훈이’ 김정훈 군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9월 방송된 ‘친구 특집’에서 송지아는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로 김정훈을 택했지만 김정훈은 단칼에 거절해 송지아에게 굴욕을 안긴 바 있다. 송지아 남자친구 김정훈은 야구선수 김선우의 아들이자 2PM 준호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어디가, 야구선수 김선우 아들 나온다.. 왜?

    아빠어디가, 야구선수 김선우 아들 나온다.. 왜?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는 지난주 방송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송지아의 남자친구로 자주 언급된 ‘정훈이’ 김정훈 군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9월 방송된 ‘친구 특집’에서 송지아는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로 김정훈을 택했지만 김정훈은 단칼에 거절해 송지아에게 굴욕을 안긴 바 있다. 김정훈은 야구선수 김선우의 아들이자 2PM 준호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아 남자친구 등장, ‘친구특집’ 거절해 굴욕 안긴 ‘김선우 아들’

    송지아 남자친구 등장, ‘친구특집’ 거절해 굴욕 안긴 ‘김선우 아들’

    ‘송지아 남자친구, 김선우’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남자친구 김정훈 군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는 지난주 방송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송지아의 남자친구로 자주 언급된 ‘정훈이’ 김정훈 군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9월 방송된 ‘친구 특집’에서 송지아는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로 남자친구 김정훈을 택했지만 김정훈은 단칼에 거절해 송지아에게 굴욕을 안긴 바 있다. 송지아 남자친구 김정훈은 야구선수 김선우의 아들이자 2PM 준호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송지아 남자친구 이번엔 거절 안 했나”, “송지아 남자친구 역시 훈남이었네”, “송지아 남자친구 김선우 아들이라니 신기하다”, “송종국 김선우 사돈지간 되나”, “송지아 남자친구 등장에 윤후는 어떤 반응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송지아 남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프타임]

    日다승왕 출신 홀튼 KIA로 프로야구 KIA가 2일 일본 다승왕 출신 데니스 홀튼(35·미국)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93㎝, 107㎏의 우완 정통파. 2005년과 07년 메이저리그(LA 다저스)에서 6승을 올린 뒤 2008년 일본 소프트뱅크로 이적, 지난해(요미우리)까지 6년 동안 63승 39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3.11로 맹활약했다. 2011년 퍼시픽리그 다승왕(19승)에 오르기도 했다. 야구協 사무국장에 나진균 대한야구협회는 2일 사무국장으로 나진균(46) 전 한국야구연구소 소장을 선임했다. 신임 나 국장은 앞으로 3년간 야구협회의 사무 행정을 총괄하게 된다. 1991∼92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외야수로 뛴 선수 출신으로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 [포토] ‘A-Awards’ 시상식 미소 보이는 돌부처 오승환

    [포토] ‘A-Awards’ 시상식 미소 보이는 돌부처 오승환

    야구선수 오승환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를 선정하는 ‘제8회 A-Awards(에이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응답하라1994 칠봉이 유연석, 깔끔 블랙수트 ‘훈훈’

    [포토] 응답하라1994 칠봉이 유연석, 깔끔 블랙수트 ‘훈훈’

    16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아레나 옴므 제8회 A-Awards(에이어워즈)’에서 모던 젠틀맨 부문을 수상한 배우 유연석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유연석은 말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연석은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다. 이렇게 뜻 깊은 해에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하정우, 박훈정 감독님과 함께 수상해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8회 A-Awards’에는 배우 하정우, MC 신동엽, 야구선수 오승환, 소설가 김영하, 영화감독 박훈정, 가수 다이나믹 듀오, 배우 유연석 등 7인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박은지, 볼륨감 드러낸 노출 드레스 ‘아찔’

    [화보] 박은지, 볼륨감 드러낸 노출 드레스 ‘아찔’

    16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제8회 ‘아레나 옴므 A-Awards(에이어워즈)’에 MC로 참석한 방송인 박은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은지는 가슴과 등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레드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제8회 A-Awards’에는 배우 하정우· MC 신동엽·야구선수 오승환·소설가 김영하·영화감독 박훈정·가수 다이나믹 듀오· 배우 유연석 등 7인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A-Awards’ 시상식 돌부처 오승환

    [포토] ‘A-Awards’ 시상식 돌부처 오승환

    야구선수 오승환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를 선정하는 ‘제8회 A-Awards(에이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부정입학’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재수감… “도주 염려 있어 보석 취소”

    ‘부정입학’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재수감… “도주 염려 있어 보석 취소”

    부정입학 혐의로 재판 중인 양승호(53)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됐다. 29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황병하)는 고교 야구선수를 대학에 입학시키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양 전 감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3개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이상 도주의 염려가 있다는 사유가 발생했다”며 보석방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양 전 감독은 대학 야구 특기생 선발과 관련한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고 실제 입학을 시켜주기도 하는 등 대학 야구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면서 “공인으로서 합당한 사회적 역할과 기대를 저버린채 교육 현장에서 뇌물비리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또 “양 전 감독이 1심 법정에서의 반성하던 태도를 번복하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면서 “수수액 중 일부가 야구부 운영에 사용됐고 많은 야구인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참작 사유를 고려해도 원심의 형량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양승호 전 감독은 고려대 야구부 감독으로 있던 지난 2009년 서울의 한 고교 감독으로부터 입학 청탁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진실·최진영·조성민 이어 매니저까지…잇단 자살, ‘베르테르 효과’?

    최진실·최진영·조성민 이어 매니저까지…잇단 자살, ‘베르테르 효과’?

    지난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최진실에 이어 동생인 배우 최진영, 전 남편 야구선수 조성민과 ‘마지막 매니저’ 박모씨(33)까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 등이 자살할 경우 자신을 그 사람과 동일시해 따라서 목숨을 끊는 현상을 말한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는 주인공 베르테르가 연인 로테에게 실연당한 뒤 권총으로 자살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오후 2시10분쯤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였으며 지난 2008년 최진실이 사망하기 직전 자택으로 데려다 준 사람이다. 박씨는 최진실이 사망한 뒤에도 연예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약 1년전 쯤 건강상의 이유로 매니저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모텔에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박씨가 이를 다량 복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차려졌으며 장지와 발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최진실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2008년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년 뒤 우울증에 시달리던 동생 최진영이, 지난 1월에는 전 남편 조성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망대교’ 한강대교도 희망을 입었다

    ‘절망대교’ 한강대교도 희망을 입었다

    ‘오늘도 자신에게 수고했다, 수고했다 다독거려 주세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자살을 생각하고 서울 한강대교를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다. 서울 마포대교에 이어 한강대교가 생명의 다리로 탄생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를 손 선수와 배우 이효리, 성악가 조수미, 야구선수 추신수 등 사회 명사 44명이 직접 쓴 위로의 문구를 쓴 스토리텔링형 ‘생명의 다리’로 꾸몄다고 5일 밝혔다. 2009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5년간 한강 다리에서 일어난 투신사고는 모두 900여건. 마포대교(110명)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강대교(64명)였다. 따라서 시는 절망의 순간에 관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자살 예방에 나선 것이다. 위로 메시지는 노량진과 용산을 오가는 한강대교 양방향 1680m에 연이어 펼쳐지며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라 노출된다.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위기가 깊을수록 반전은 짜릿하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내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끝내 완성되어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가수 이효리는 ‘사람들의 시선 그리 중요한가요. 망쳐가는 것들 내 잘못 같나요. 그렇지 않아요. 이리 와 봐요. 다 괜찮아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 밖에 만화가 허영만, 화가 육심원, 한젬마, 양말디자이너 홍정미씨 등 9명은 다리 난간에 그림과 메시지를 함께 담았으며 8개 대학 80여명의 예술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희망조형물 8점과 사랑과 응원의 말을 전하는 버스정류장, 생명의 전화 등도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손연재 선수 등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단 한 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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