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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월 체불임금 8273억원...추석 앞두고 체불 집중 관리

    1~7월 체불임금 8273억원...추석 앞두고 체불 집중 관리

    고용노동부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 체불 집중 관리에 나선다. 22일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1~7월 임금 체불 규모는 8273억원으로, 제조업(33.2%)·건설업(18.6%) 순으로 많았다. 특히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의 임금 체불액이 6095억원으로 전체의 73.7%를 차지했다. 고용부는 체납 사업장 등 임금 체불 위험이 큰 사업장을 선정해 체불 예방 지도를 할 예정이다.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 체불 청산 기동반을 꾸려 건설현장 등에 집단 체불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한다. 휴일과 야간에는 비상근무를 하며 체불 신고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소액 체당금 지급 기간도 한시적으로 14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체당금은 노동자가 임금을 못 받았을 때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 내에서 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로부터 해당 금액을 받는 제도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상습 임금체불 등 고의적 법 위반에 대해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금 체불액 8273억원 가운데 지금까지 노동자에게 지급된 금액인 청산액은 6990억원이다. 체불액에 대한 청산액 비율인 청산율은 84.5%로, 지난해 같은 기간(79.3%)보다 올랐다.
  • 파주서 말라리아 모기 첫 출현…활동시 긴옷 착용

    파주서 말라리아 모기 첫 출현…활동시 긴옷 착용

    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인 경기 파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이 발견됐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파주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류 10개체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됐다. 올해 말라리아 원충 확인 시점은 지난해보다 7주 정도 늦었다. 말라리아를 옮길 수 있는 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는 흑색의 중형 크기로 날개에 흑·백색의 반점 무늬가 있고 휴식 시에는 복부를 40∼50도 각도로 치켜들고 앉아 있다. 주둥이와 촉수가 길고 유충은 논이나 수로·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소·말·돼지를 대상으로 흡혈 활동을 한다. 질병청은 위험지역에서는 방충망을 관리하고 긴 옷을 입는 등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모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축사 주변 풀숲에서 흡혈 후 휴식하는 모기를 대상으로 아침 시간에 분무소독을 강화하고, 말라리아 환자와 매개 모기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거주지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방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질병청은 말라리아 유행을 예측하기 위해 4~10월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발생밀도 및 원충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천과 경기·강원 북부지역에서 최근 5년간 연평균 5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오한·고열·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주기적인 열발작이 말라리아 환자의 특징적인 증상이다. 초기에는 권태감과 발열이 수일간 지속되고 두통이나 구토·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감염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대부분 적절한 치료로 완치된다. 다만 해외 여행에서 걸릴 수 있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적시에 치료받지 못하면 신부전·폐부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해 사망할 수도 있다.
  • 올해 처음 경기 파주에서 말라리아 감염 모기 출현

    올해 처음 경기 파주에서 말라리아 감염 모기 출현

    질병관리청은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질병청 관계자는 “매개모기 주 흡혈원인 축사에 대한 유문등 방제 실시 등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했다”며 “위험지역에서는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관리와 긴 옷 착용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국내 말라리아 유행예측을 위한 매개모기 밀도 조사(4~10월) 중 32주차인 8월 1~7일에 위험지역인 파주에서 채집된 것이다. 얼룩날개모기류(Anopheles spp.) 10개체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됐으며, 전년도에 비해 7주 늦게 발견됐다. 질병청은 해당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모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말라리아 환자와 매개모기 접촉을 차단해 모기로 인한 2차 전파를 억제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했다. 흡혈원인 축사를 대상으로 유문등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축사 주변 풀숲에서 흡혈 후 휴식하는 모기를 대상으로 아침시간에 분무소독 등을 진행했다. 또 환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집중방제(주 2회 이상,3주간)를 실시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휴전선 접경지역과 같은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 거주 또는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등) 발생 시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화원에는 대구에서 가장 긴 벽천 폭포가 있다

    화원에는 대구에서 가장 긴 벽천 폭포가 있다

    대구 달성군은 화원고등학교 앞에 무더운 열대야를 식혀줄 대구시 최장 길이의 벽천 폭포를 조성하고 1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5번국도 설화명곡역 3번 출구에서 화원고등학교 정문 사이에 대구시 최장 길이인 64m, 높이 4m 규모의 벽천 폭포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폭포는 화원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교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기존에 단절되고 답답했던 방음벽을 철거하고 도로에서도 학교 내부가 보이도록 함으로써 시원하고 개방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도로와 학교에서 보는 경관이 서로 다르게 양면으로 조성함으로써 보행자와 학교 이용자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후 야간 경관조명도 추가할 계획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화원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작년 다사읍 대실역 벽천 폭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논공 달성군민 운동장 벽천 폭포와 현풍읍 경관광장 인공 폭포를 조성하고, 향후 읍·면주요 도로변으로 벽천 등 수경시설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코로나19로 외출까지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주는 청량감으로 군민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씻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지사 자신 없는 ‘먹방 촬영’ 행적…설명 자료 궁색

    이재명 지사 자신 없는 ‘먹방 촬영’ 행적…설명 자료 궁색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6월17일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15시간이 넘도록 경남에서 ‘먹방 촬영’을 강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20일 설명자료(보도해명)에서 “이재명 지사가 화재발생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현장에 바로 가지 않아 적정성 시비가 예상된다는 8월19일자 기호일보 보도에 대한 경기도 입장을 설명드린다”면서 “화재 당시 이재명 지사는 남은 경남 방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는 6월17일 경상남도(당시 김경수 지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전날(16일) 업무 종료 후 경남 창원시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는 17일 새벽 발생했다. 이어 “17일 오전 경남 현장에서 ‘대응1단계 해제’보고를 받은 후 오전 11시 경남과의 협약식에 참석했고, 이후에도 이 지사는 행정1부지사를 화재 현장에 파견해 화재진압 상황을 살펴 보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지사가 이후에도 저녁 늦도록 경남에 체류한 사실을 인정했다. 경기도는 설명자료에서 “(부지사에게 화재진압 상황을 살펴보도록 한 후)사전에 예정된 경남교육감 접견, 민주당 경남도당 방문, 영상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화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행정지원 조치사항을 꼼꼼히 챙겼다”고 해명했다. ‘영상활영 등의 일정’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맛칼럼 작가 황교익씨와의 ‘먹방’촬영을 의미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먹방 촬영에 대한 언급은 설명자료에서 왜 빠졌느냐”는 서울신문의 질문에 대해 “‘영상촬영 등의 일정 소화’라고 표현한 부분이 먹방 촬영을 의미한다”고 해명했다. 그는 먹방 촬영의 구체적 시간에 대해 “비공식 일정이라 시간을 모른다”면서 “업무시간이 지난 야간에 (촬영)한듯하다”고 덧붙였다. 설명자료에 따르면 이 지사는 먹방 촬영을 마친 후에야 현장 지휘가 필요하다고 판단, 다음날 예정된 고성군과의 협약 등 잔여 일정 모두를 취소하고 17일 오후 늦게 경남을 떠나 이튿날인 18일 오전 1시32분 쿠팡물류센터 화재현장에 도착했다. 화재를 진압중이던 김동식 소방구조대장이 불길속에 고립된 지 13시간이 지난 후 도착한 것이다. 경기도 측은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사고”라면서 “화재발생 즉시 현장에 반드시 도지사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과도한 주장이고 억측이다. 애끓는 화재사고를 정치 공격의 소재로 삼는 일은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 [서울포토] 탈레반, 아프간 수도 카불에 야간통금령

    [서울포토] 탈레반, 아프간 수도 카불에 야간통금령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19일(현지시간) 탈레반 기를 꽂은 차를 타고 수도 카불 시내를 순찰하고 있다. 탈레반은 카불에 밤 9시 이후에는 긴급상황을 제외하고 외출을 금하는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카불 AP 연합뉴스
  • 서방국가 뺨치네…첨단 장비로 무장한 ‘탈레반 특수부대’

    서방국가 뺨치네…첨단 장비로 무장한 ‘탈레반 특수부대’

    최근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기존의 이미지와 다르게 서방 특수부대 뺨치는 첨단 무기로 무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언론은 현재 수도 카불을 장악한 탈레반 특수부대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그간 탈레반 병사들은 이슬람 특유의 전통 의상을 입고 AK-47 소총을 어깨에 맨 전형적인 테러리스트 모습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현재 카불 거리를 순찰하고 있는 탈레반 특수부대 '바드리 313'은 기존의 이미지를 단번에 뒤집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탈레반 특수부대는 야간 투시경이 달린 첨단 헬멧과 선글라스, 전투복과 방탄 조끼, 특수부대가 많이 사용하는 전술 소총으로 무장한 것이 확인된다. 사진만 놓고 보면 웬만한 다른 나라의 특수부대원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 특히 탈레반 특수부대 역시 비밀 장소에서 전술과 공격 훈련을 반복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있다.현재까지 탈레반 특수부대가 어떻게 이같은 첨단 장비를 취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언론들은 미군과 아프칸 특수부대에서 흘러간 것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과거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은 탈레반이 미군의 첨단 무기를 입수해 전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은 미군이 아프칸 특수부대에 공급했던 야간 투시 고글과 무인 항공기, 레이저 무기 등 첨단 장비를 훔치거나 암시장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전력을 키워왔다. 한편 탈레반은 지난 17일 카불을 장악한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의 평화 뿐 아니라 경제적 번영도 강조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위기를 벗어나 경제가 회생하고 번영이 도래하도록 다른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탈레반 정권의 적법성을 인정하고 정상국가처럼 대우해줄지는 미지수다.
  • “룸 1개 남았어요”…강남 유흥주점 룸 16개 중 15개가 ‘만실’

    “룸 1개 남았어요”…강남 유흥주점 룸 16개 중 15개가 ‘만실’

    서울시·경찰 합동단속…133명 적발“거리두기 4단계 무색하게 성업 중” 서울시는 강남구에서 서울경찰청, 강남구 등과 합동 단속을 통해 유흥시설 집합금지 고시를 위반한 2개 업소 업주와 손님 등 133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경찰청·강남경찰서, 서울시와 자치구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집합금지 명령 등을 위반한 유흥업소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현장 급습을 통한 합동 단속을 단행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지휘로 서울경찰청과 시 식품정책과, 강남경찰서, 강남구 등은 지난 17일 오후 합동단속을 벌여 역삼동 A유흥주점과 논현동 B일반음식점의 불법영업 현장을 적발했다. 현장을 탐문하던 합동단속반은 겉으로 보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지만, 잠복근무 끝에 오후 8시부터 업소 뒷문으로 손님이 은밀하게 드나드는 것을 목격했다. 해당 업소는 단속반의 요청에도 자발적으로 문을 열지 않았고, 이에 합동단속반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이 업소는 단속반이 진입하기 전에 모든 조명을 소등하는 등 정상적인 단속을 방해하기도 했다.방 16개 중 15개가 사용 중일 정도로 영업 잘돼 단속반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손님과 여종업원이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방 16개 중 15개가 사용 중일 정도로 영업이 잘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임을 무색하게 했다고 시는 전했다. 해당 업소는 4개의 뒷문이 있어 앞문부터의 단속을 피하고자 했고, 이날도 단속이 시작되자 후문으로 손님 등이 나가려했다. 합동단속반은 후문에도 대기해 위반 사항을 단속할 수 있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B 업소는 허가 없이 여종업원을 불법 고용해 야간에 유흥주점 영업을 하다가 적발됐다. 단속을 피하려고 4개의 뒷문을 두고 있었고, 이를 미리 파악한 단속반이 뒷문 앞에서 대기하면서 퇴로를 차단해 달아나려던 이들을 적발했다고 시는 전했다.단속반은 식품위생법과 감염병예방법상 집합금지 규정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한 업주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손님과 여종업원들은 형사 입건하고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의무 준수 노력을 비웃는 듯이 불법으로 영업하는 유흥업소 등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한 시기”라며 “다음 주까지 서울경찰청과 합동단속을 시행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장사 망친 자영업자 피해 보상” 강원 영동권 시군의회 지원 건의

    “코로나19 방역으로 올 여름 장사 망친 강원 동해안 자영업자들 피해 보상해 주오” 코로나19로 인한 높은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올 여름 장사를 망친 강원 동해안 시·군 의원들이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보전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18일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속초시의회에서 모임을 갖고 피서철 장사로 1년을 먹고 사는 동해안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여름해수욕장 야간출입 통제, 백사장 음주·취식을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피해는 여름장사를 준비했던 자영업자들이 고스란히 떠안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감염병 재확산은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해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어져 여름 특수를 기대한 자영업자들은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등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생계 위협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직·간접적 영업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손실보상 지급을 검토해 달라는 건의문을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등에 발송하기로 했다. 또 안전하고 체계적인 해수욕장 관리·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국가 차원의 예산 지원도 요청했다. 실제로 해수욕장 안전 및 구조장비, 수상안전요원 인건비,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해 매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지만 국비 예산 지원과 관련한 규정이 없어 전액 지방비로만 의존하고 있다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비와 인건비 등 막대한 예산이 추가로 필요해 동해안 시·군의 재정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 ‘폭발’ 출장세차차량 대물한도 1억원…“손해액 100억원 넘을 듯”

    ‘폭발’ 출장세차차량 대물한도 1억원…“손해액 100억원 넘을 듯”

    4대 손보사 약 470대 피해접수…벤츠 100대 지난 11일 충남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 차량 폭발로 발생한 화재가 대형 보험사고로 번질 조짐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피해액을 10억원 정도로 추산했지만 실제 피해 금액은 더 커질 전망이다.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지난 16일까지 4대 손보사(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DB손해보험)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피해 차량은 약 470대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이 파악한 피해 차량 규모는 666대로, 이 중 전소 16대, 반소 12대, 부분소 16대, 그을음 피해 622대로 집계된 바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피해액을 약 10억 1000만원으로 추산했지만, 고가의 외제차량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실제 차량 피해액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손보사 피해접수 차량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약 100대이고, 전체의 40%가량이 외제차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가장 큰 삼성화재가 200여대를 접수했고, KB·현대·DB에도 각각 70∼80대가 피해를 신고했다. 완전히 불에 탔다고 신고한 차량은 34대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이 파악한 피해 차량의 2배를 넘는다.화재 발생 장소가 ‘천안의 강남’으로 알려진 불당동의 신축 아파트여서 피해 차량 중 외제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 시설물 피해까지 합산하면 손해액이 1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고 추정했다. 화재 원인이 된 스타렉스 차종 출장세차 차량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대물 한도는 1억원으로, 다른 차량의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업계에서는 피해 차량이 자기차량손해특약(자차특약)에 든 경우 우선 보험처리할 수 있지만, 자차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은 부담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자차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차주는 본인이 수리비를 부담하고 출장 세차차량 운전자와 소속업체에 구상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출장세차업체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회수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차특약 가입률은 60∼70%이며 외제차는 그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하주차장 배관 등 시설물 피해도 20억원 규모로 추산됐다. 아파트 시설물은 롯데손해보험의 상품에 가입돼 있어 피해에 대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험금의 50%는 재보험사의 책임이며 회사의 부담은 피해액의 나머지 절반”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출장세차 영업용 승합차(스타렉스)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불이 시작됐다. 지하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당시 차량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번지는 모습이 찍혔는데, 폭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직원이 내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불이 크게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차량은 야간에 아파트를 돌며 출장세차를 하는 업체 소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차량에는 스팀 세차를 위한 LP가스통이 실려 있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담뱃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합동감식을 진행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아파트 경비원 휴게실에 반드시 냉난방기·침구 설치해야

    아파트 경비원 휴게실에 반드시 냉난방기·침구 설치해야

    휴게실에 택배 물품 보관하면 안 돼 월 4회 휴무일 등 충분한 휴식 보장 임금 감소 없이 24시간 교대제 개편앞으로 아파트 경비원 휴게시설에는 냉난방기를 설치해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침구 등을 갖춰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아파트 경비원 등의 휴게시설과 근로조건 기준을 정비한 ‘근로감독관 집무규정’(훈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고용부가 발표한 ‘감시·단속적 근로자 승인제도 개편방안’의 후속조치로, 휴게시설과 근로조건 기준을 더 구체화해 개정안을 만든 것이다. 그동안 아파트 경비원 등 감시·단속직 노동자는 휴식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쉴 공간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해야 했다. 게다가 아파트 대부분이 24시간 격일 교대제 방식이라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경비원의 야간 근로를 줄이고 쉴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근무 방식을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경비원 휴게시설에는 냉난방기를 설치해 적정 실내 온도(여름 20~28도, 겨울 18~22도)를 유지해야 한다. 휴게시설을 택배 등 각종 물품을 보관하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해서도 안 된다. 야간에 몸을 눕혀 쉴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침구 등 필요한 물품도 구비해야 한다. 휴게시간에는 불을 끄고 ‘휴식 중’이라는 외부 알림판을 부착하도록 했으며, 입주민이 휴식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안내 등 조치를 취할 것도 명시했다. 아울러 경비원에게는 월평균 4회 이상의 휴무일을 보장하도록 했다. 수면시간을 포함한 휴식시간은 노동시간보다 짧아야 한다. 경비원이 일터에 머무는 시간은 그대로인데 휴식시간만 늘려 임금을 적게 주는 편법을 막기 위해서다. 다만 사업장 특성상 불가피하거나 쉬는 시간에 사업장을 벗어나는 것을 허용하면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24시간 격일 교대제도 개편한다. 고용부는 격일 교대 근무를 유지하되 밤에는 일찍 퇴근하고 일부 노동자만 남아 야간 경비 업무를 하는 ‘퇴근형 격일제’, 경비업무를 전담하는 경비원과 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권리원을 따로 두는 ‘경비원·관리원 구분제’, 3조 교대제, 주·야간 전담제 등을 제시했다. 경비원의 고용이나 임금이 줄지 않고 관리비도 인상되지 않도록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게 근무방식 무료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20~30개 아파트 단지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컨설팅 희망 아파트 단지는 다음달 초까지 고용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화성시, 3만명 규모 ‘온라인 정책자문단’ 전역 확대

    경기 화성시가 주요정책과 현안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해 의견을 낼 수 있는 3만명 규모의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17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화성시 동부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정책 자문단은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시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행정만족도 조사, 예산 편성 우선순위 조사 등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화성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문단을 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동부권 모집인원 1만1913명 이외 서부권과 동탄권에서 각각 1만명씩 추가 모집해 총 3만명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역과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해 고른 분포의 자문단을 모집 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4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참여 희망자는 시 온라인 정책자문단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7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 내 야간음주 및 취식금지 행정명령을 실시하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며 “다양한 의견이 행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담뱃불 붙이자 ‘펑’”…지하주차장 출장세차 차량 폭발 순간

    “담뱃불 붙이자 ‘펑’”…지하주차장 출장세차 차량 폭발 순간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666대 등의 피해를 낸 화재와 관련해 출장세차업체 직원이 차 안에서 담뱃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당국이 추정하고 있다. 1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천안시 불당동의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출장세차 영업용 승합차(스타렉스)에서 불이 시작됐다. 이 화재로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아파트 주민 등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하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당시 차량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번지는 모습이 찍혔다. 이 차량은 야간에 아파트를 돌며 출장세차를 하는 업체 소유로, 폭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직원이 내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불이 크게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폭발이 시작된 세차 차량에는 스팀 세차를 위한 LP가스통이 실려 있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 안에서 담뱃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세차업체 직원인 30대 남성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지하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당시 차량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번지는 모습이 찍혔다. 이 차량은 야간에 아파트를 돌며 출장세차를 하는 업체 소유로, 폭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직원이 내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불이 크게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차량 규모는 666대로, 이 중 전소 16대, 반소 12대, 부분소 16대, 그을음 피해 622대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차량 10억 1000만원, 부동산 9억원(배관설비 30% 소실)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가의 차량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실제 차량 피해액 규모가 이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18일 합동감식을 진행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강동의 안전한 ‘L’

    강동의 안전한 ‘L’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표지판을 친환경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표지판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도로 중 교통량, 보행량이 많아 야간 시인성 확보가 필요한 강덕초, 강명초 등 12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판 23개를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천연 에너지 자원인 태양광을 사용해 낮에는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표지판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온다. 이는 야간에 식별하기 힘든 기존 표지판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구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3개의 LED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 보호구역 시점 LED 표지판은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효과 분석과 주민호응도 등을 고려해 LED 표지판 교체 사업을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LED 바닥 신호등, 옐로카펫, 과속경보 표지판, 음성보조 안내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미훈련 시작에도 조용한 北… 미러 북핵수석대표 방한할 듯

    한미훈련 시작에도 조용한 北… 미러 북핵수석대표 방한할 듯

    북한의 반발 속에 한미 연합훈련이 16일 시작됐다.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의 북핵수석대표가 훈련 기간 한국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북한과의 결속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과 한목소리로 도발 자제 메시지를 내놓으면 북측도 강경 일변도로 나오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전날 야간 본훈련 개시를 위한 준비를 시작으로 이날부터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에 돌입했다. 주말을 제외하고 26일까지 9일간 방어(1부), 반격(2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이번에도 지휘소는 분산 운영된다. 유엔군사령부는 과거 훈련 개시에 맞춰 북한·유엔사 간 직통전화를 통해 북측에 훈련 일정과 성격 등을 통보하기도 했으나 이번엔 별도의 통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 모델’의 필요성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공고하게 제도화하는 것이야말로 남과 북 모두에 큰 이익”이라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며 지난 10일 이후 남북 통신선 정기통화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무력시위와 관련한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훈련 기간에 ‘맞불’ 성격으로 대규모 화력 훈련 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3월 전반기 연합훈련 직후에도 서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각각 시험발사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남북미가 모두 한반도의 안정적인 상황 관리를 원하고 중국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북한이 중강도 이상의 도발에 나서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주말쯤 미국의 북핵협상 실무를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러시아 북핵협상 담당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의 방한 가능성도 제기된다. 외교부는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들 방한이 성사되면 한미러 북핵수석대표의 3자 회동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연합훈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낼 수도 있으나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선 미국과 같은 입장이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변화하는 한반도 상황을 보면 (관련국들도) 다급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한미러 3자 협의를 한다면 긴장 조성에 대한 억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목숨 끊은 소방관 64명·돌연사 20명… 참혹한 현장 뒤 ‘가려진 죽음들’

    목숨 끊은 소방관 64명·돌연사 20명… 참혹한 현장 뒤 ‘가려진 죽음들’

    순직 심의 신청 117명 등 총 160명 사망현장 활동 중 ‘위험직무 순직’ 47명 인정급성심근경색 등 ‘그 밖의 죽음’ 더 많아극단선택 소방관 중 순직 인정은 11명뿐PTSD 고통에도 업무관련성 입증 어려워‘생명을 지켜 낸 영웅’, ‘헬멧을 쓴 신(神)’.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소방관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시민들은 숭고한 희생에 대해 애도와 감사를 전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더 많은 소방관이 숨진다. 육체적·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탓에 돌연사 확률이 높고, 참혹한 현장에서 겪은 트라우마로 극단적 선택을 한다. 이들의 죽음은 우리 사회가 진 ‘빚’이 아닐 수 없다. ●인사처·소방청·공무원연금공단 흩어진 기록 서울신문이 16일 2011년부터 10년간 소방관들의 사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순직 심의를 신청한 소방관 117명과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관 64명 등 총 160명(중복 제외)을 확인했다. 한 해 평균 16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방재청·인사혁신처·공무원연금공단에 등록된 소방관들의 10년간 사망 기록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서울신문은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로 흩어진 사망 정보를 입수해 분석했다. 자료 미비로 부족한 사망 정보는 순직소방관추모관 기록을 참고했다. 지난 10년간 순직 심의를 신청한 소방관 117명 중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 등으로 숨진 이는 47명이다. 이들은 ‘위험직무 순직’으로 인정됐다. 위험직무 순직은 고도의 생명 위험을 감수하고 직무 수행 중 사망한 경우다. 공무상 부상과 질병사를 인정하는 일반순직과 구별된다. 국내 위험직무 순직 소방관은 인명 구조 중 사망자가 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재 진압 순직자 14명, 생활안전 신고 처리 중 숨진 소방관 6명, 교육훈련 사망자 3명이다. ●천재지변에, 구조 중 폭언에… 스러진 소방관 현장 출동 외 소방 업무와 관련해 숨진 소방관도 62명에 달했다. 특히 갑작스런 심근경색 발생으로 숨진 소방관이 20명(13명 순직 확인)이었는데, 전체의 17.1%로 가장 비중이 컸다. 화재 진압 중 숨진 소방관보다 많은 숫자다. 질병 사망자는 16명(9명),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이는 21명(11명)이다. 순직 신청을 하지 않은 소방관까지 포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은 지난 10년간 64명으로 위험직무 순직자보다 많았다.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중 순직자는 2019년 8월 경기 안성 종이박스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자를 찾던 중 2차 폭발로 목숨을 잃은 석원호(당시 45세) 소방장, 2017년 강원 강릉시 석란정 화재 때 순직한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 등이 있다. 태풍과 집중호우도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갔다. 지난해 8월 충주소방서 송성한(29) 소방교가 집중호우 피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2010년 10월에는 독도에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속 김종필(46) 기장, 이종후(39) 부기장 등 소방대원 5명이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를 헬기로 긴급 이송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구급활동 중 폭행, 폭언으로 숨진 안타까운 사례도 있다. 전북 익산소방서 119구급대원인 강연희(51) 소방경은 2018년 4월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윤모씨를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폭행과 폭언을 당한 후 뇌출혈로 숨졌다.●고강도 업무· 유해물질 노출에도 ‘순직’ 별 따기 돌연사 사례를 살펴보면 2018년 4월 박모 소방관은 야간 근무 중 안전센터 대기실에서 급성심장사로 숨졌다. 김인아 한양대 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교수는 “세계적으로 소방관은 심근경색 발생률이 높은 직업군”이라면서 “야근이 잦고, 육체적 강도가 높은 업무가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팀이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빅데이터에 등록된 86만 221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군별 질병위험도를 비교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은 국가·지방직 일반공무원과 비교할 때 급성심근경색은 1.21배, 협심증은 1.0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사망자 16명 중 4명은 폐암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뇌졸중과 패혈증은 각각 2명이었다. 2019년 3월 폐암으로 숨진 정호근(61) 소방준감은 39년간 화재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다 연기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된 사실이 인정돼 공상요양승인 결정을 받았다. 포항남부소방서 소속 금모 소방관은 2016년 비인두강암으로 숨졌으나 업무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다. 유족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한 끝에 지난해 순직 처분을 받았다. ●극단 선택한 45명, 순직 심의 신청조차 포기 지난 10년간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관 64명 가운데 11명이 순직을 인정받았다. 이 중 6명은 소방업무 과정에서 생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가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2016년 태풍 차바 때 동료를 잃고 PTSD로 고통받다 3년 뒤 목숨을 끊은 울산소방본부 정희국(39) 소방장은 국내 소방관 자살에 대한 첫 위험직무 순직 인정 사례다. 2013년 직장 상사로부터 반복적인 술자리 참석 요구 등 갑질을 당한 뒤 투신한 사례도 1명 있었다. 순직 심의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이 45명이나 되는 것과 관련해 대한변협 소방관법률지원단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인 주어진 변호사는 “업무 관련성이 있지만 입증의 어려움으로 순직 신청을 포기한 소방관들이 상당수일 것”이라면서 “공상 신청이 적극 이뤄지고 인정받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순직을 신청한 소방관 117명 기준으로는 30대 소방관이 22명(18.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40대가 18명(15.4%), 20대가 12명(10.3%)이었다. 연차별로는 5년차 이상~10년차 미만이 17.1%로 가장 많았다. 5년차 미만도 12.0%에 달했다. 이 가운데 46명의 연령이 기록 미비로 확인되지 않아 전체 통계 내역을 확인할 수 없었다. ■탐사기획부 안동환 부장, 박재홍·송수연·고혜지·이태권 기자
  • 주사위는 던져졌다...미·러 북핵대표 한국서 北 견인 메시지 내놓나

    주사위는 던져졌다...미·러 북핵대표 한국서 北 견인 메시지 내놓나

    北 반발 속 한미 훈련 16일 시작유엔사 채널통한 별도 통보 없어문대통령, 전날 한반도 평화 역설북한 저강도 도발 가능성은 남아훈련 중에 한미러 협의 성사 주목북한의 반발 속에 한미 연합훈련이 16일 시작됐다.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의 북핵수석대표가 훈련 기간 한국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북한과 결속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과 한 목소리로 도발 자제 메시지를 내놓을 경우, 북한도 강경 일변도로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전날 야간 본훈련 개시를 위한 준비를 시작으로 이날부터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은 주말을 제외하고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방어(1부), 반격(2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만 훈련에 참가하지만 돌파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참가 인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실시한다. 감염 방지를 위해 이번에도 지휘소는 분산 운영된다. 유엔군사령부는 과거 훈련 개시에 맞춰 북한-유엔사간 직통전화를 통해 북측에 훈련 일정과 성격 등을 통보하기도 했으나 이번엔 별도 통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이 올해로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을 맞는다며 ‘한반도 모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북측에 구체적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 “한반도 평화를 공고하게 제도화하는 것이야말로 남과 북 모두에게 큰 이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며 지난달 27일 복원된 남북 통신선을 통한 통화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무력시위 관련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훈련 기간 ‘맞불’ 성격으로 대규모 화력 훈련 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지난 3월 전반기 연합훈련 직후에도 서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각각 시험발사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화력 시범 등 훈련이나 단거리 미사일 등 저강도 맞대응은 할 수도 있지만, 남북미가 모두 한반도의 안정적 상황 관리를 원하고 중국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북한이 중강도 이상의 도발에 나서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미국의 북핵협상 실무를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러시아 북핵협상 담당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의 방한설이 제기된 가운데, 훈련이 끝나기 전에 한·미·러 간에 조율된 대북 메시지가 나올 지 주목된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해 12월 부임 후 마르굴로프 차관과의 첫 통화에서 조기 방한을 초청한 바 있다. 러시아는 북측 입장을 옹호할 가능성이 있지만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선 미국과 같은 입장이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담화를 통해 내는 메시지도 그렇고, 변화되는 한반도 상황을 보면 (관련국들도) 다급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한미러 3자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한다면 긴장 조성에 대한 억제 메시지가 담길 것 같다”고 말했다.
  • [월드피플+] “가로등 15분만 더 켜주세요” 환경미화원 어머니 위한 청원

    [월드피플+] “가로등 15분만 더 켜주세요” 환경미화원 어머니 위한 청원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주택가에서 환경 미화원으로 일하는 여성의 아들이 올린 청원이 화제다.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거리를 청소하는 50대 정 씨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밝힌 하오 씨는 중국판 청원 서비스 ‘12345’에 “우리 엄마는 거리를 닦는 청소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10일 청원을 제안했다.  청원에는 “저의 엄마는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광둥성 둥관시 다랑전 일대의 거리 청소를 시작한다”면서 “다행스럽게도 이 시간에는 아직 야간 가로등이 거리를 밝히고 있어서 근무지까지 안전하게 걸어가실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아침 5시 25분만 되면 거리의 모든 등과 조명이 꺼진다”고 적었다. 이어 “5시 25분에 가로등은 모두 소등되지만 사실상 1년 내내 이 시간대의 거리는 매우 어두워서 엄마가 청소를 위해 이동하는 길은 항상 어둡고 위험하다”면서 “소등하는 시간을 단 15분만 더 연장해주면 엄마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우리 가족들도 모두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오 씨가 올린 청원은 곧장 광둥성 둥관시 다랑전 관리국으로 전달됐다.  도심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 해당 부처에서는 지난 10일 이 같은 청원을 전달받은 직후 현장에 담당자를 파견해 가로등 소등 시간과 환경 점검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 광저우러바오는 16일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담당 부처에서는 청원에 따라 환경미화원 정 씨가 근무하는 도심 구간에 설치된 가로등의 소등 시간이 실제 날이 밝는 시간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각 지역에 같은 시간에 소등하도록 설치된 자동스위치에 따라 실제 날이 어두운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로등이 일제히 소등돼 왔던 셈이다.  해당 부처와 둥관시는 이번 청원에 대해 적극 협조, 정 씨가 근무하는 도심 거리 일대의 가로등 점등 시간은 매일 저녁 7시 15분부터 이튿날 오전 5시 45분까지로 조정키로 했다.  또한, 이 일대 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서비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행인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서비스 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효심에서 시작된 청원이 도심 거리에 불을 밝히는 등 주민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자 현지 네티즌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밝게 켜진 가로등은 매일 새벽 길 근무지로 걸어서 이동하는 무수한 환경미화원의 길을 밝히는 첫 동행자”라면서 “아들의 효심이 정 씨는 물론이고 많은 환경미화원의 길을 밝혀줬다. 정 씨 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길을 밝히는 작은 시작이 된 것”이라면서 응원을 보냈다. 
  •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세차 폭발사고로 차량 666대 피해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세차 폭발사고로 차량 666대 피해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 차량이 폭발하며 발생한 화재로 차량 600여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차량 10억원, 부동산 9억원(배관설비 30% 소실)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차량 규모는 666대로, 이 중 전소 16대, 반소 12대, 부분소 16대, 그을음 피해 622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차량 피해액 규모가 이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불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천안시 불당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출장세차 영업용 승합차(스타렉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하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당시 차량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번지는 모습이 찍혔다. 이 차량은 야간에 아파트를 돌며 출장세차를 하는 업체 소유로, 폭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직원이 내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불이 크게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불로 당시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아파트 주민 등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30대 남성 1명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관 384명과 소방차 50여대가 투입돼 3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조사하고 있다”면서 “화재 원인을 토대로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시]서울갤러리 추천 8월 둘째 주말 전시

    [전시]서울갤러리 추천 8월 둘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의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가 8월 둘째 주말 가볼만 한 미술전시 정보를 제공한다.‘김성지 개인전 : nature concert – 풍요’전이 닐리리 갤러리에서, ‘최나무 개인전 : Hide and Seek’ 전이 갤러리 담에서, ‘가장 가까운 블루’전이 오브제 후드에서 열리고 있다. 모두 이달 15일을 끝으로 마무리되니 이번 주말에 다녀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외로운 내면을 표현한 ‘강신규 개인전 : Dawn’전이 서울신문 ·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시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최기창 개인전 : 흠결없는 마음’이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조성연 개인전 : 우연한 때에 예기치 않았던’전이 스페이스 소에서, ‘그리고 보다’전이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오늘 22일까지 개최된다.오페라 갤러리에서는 ‘앤서니 제임스 : TRANSCENDENCE’전이 열리고 있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앤서니 제임스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작가의 초기 연작부터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26일까지. 배윤환, 서희원, 최병진 작가의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전이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이달 27일까지 이어지고, 이호진 작가의 ‘변곡섬’전은 갤러리 조선에서 29일까지, 정재철 작가의 ‘사랑과 평화’전은 아로코 미술관에서 29일까지 개최된다.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좋은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 아트하우스에서는 부지현 작가의 ‘Relighting’전이 열리고 있다. 부지현 작가는 폐집어등, 빛, 안개를 소재로 한 설치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빛을 다루는 작업 특성상 전시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으로 운영된다. 부산 해운대구 고은사진미술관에서는 이중근 작가의 ‘카오스모스’ 전이 8월 29일까지 열리고,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신동엽 문학관에서 ‘발자국이 쌓여 길이 되었다’ 전이, 충남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강태현 개인전 : La memoria’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모두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나상미 작가의 ‘VOYAGER’전이 대구 중구 갤러리 CNK에서,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 ‘게임과 예술 : 환상의 전조’가 대전 서구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며 두 전시 모두 9월 5일까지 이어진다. 김영글, 김유정, 문서진, 송지혜, 장성은, 장입규, 조희수 작가가 참여하여 회화, 설치,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이는 ‘낙관주의자들’전이 9월 4일 서울 금천구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에서 개최된다. 조엘 샤피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1일까지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브론즈와 목조각 작품이 두개 층에 걸쳐 다수의 신작을 포함해 전시된다. 고현지, 김인경, 민성식, 이유주, 이재석, 이지영, 이현진, 임현경, 정해나, 진희란 작가가 참여하여 문학작품 구운몽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네가 선택한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어 : 신구운몽’ 전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허우중 개인전 : Score over Score’전이 챕터투에서 9월 18일까지, ‘2021 다티스트《차계남》’전이 9월 26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하고 더 많은 전시 소식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장이 다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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