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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21] 신은경, 남편 대신 ‘복수혈전’

    [총선 D-21] 신은경, 남편 대신 ‘복수혈전’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박성범 의원을 대신해 KBS 앵커 출신 부인 신은경씨가 18일 남편 지역구인 서울 중구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4·9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신씨는 이날 여의도 선진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 정권이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겸손하게 국정을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회를 통한 적절하고 합리적인 견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다른 지역에서 자리다툼을 하던 분을 갑자기 공천한 것은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12년간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중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씨는 그동안 지역에서 “남편보다 지역구 관리를 더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는 박 의원을 밀어내고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나경원 의원과 신씨의 여성간 ‘빅매치’가 벌어지게 됐다. 공천 탈락으로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이던 박 의원은 신 전 앵커와 역할을 바꿔 조력자로 나설 전망이다. 그는 선진당 대변인으로도 내정돼 지역구와 당에서 동시에 활약할 전망이다. 통합민주당 역시 ‘바람몰이’를 위해 정범구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MBC뉴스데스크 새 앵커 신경민씨

    MBC뉴스데스크 새 앵커 신경민씨

    신경민(55) MBC 보도국 선임기자가 평일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17일 확정됐다.MBC는 이날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신 기자를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발탁하는 한편 새롭게 바뀐 MBC 뉴스 프로그램 앵커진을 발표했다. 신 앵커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뉴스 진행은 낯설지 않지만,9시 뉴스데스크는 MBC 간판 뉴스로서 또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면서 “공정성, 진실성, 객관성 등 보도의 책무를 다하는 앵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앵커는 1981년 MBC 기자로 입사, 보도국장과 해설위원을 거쳐 현재 MBC 라디오 ‘뉴스의 광장’(오전 8시)을 진행중이다. 엄기영 사장의 뒤를 이어 지난달 4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온 김성수 보도국장은 보도국장 직에 전념하기 위해 21일 진행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일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는 기존의 박혜진(30) 앵커가 유임됐으며, 주말 뉴스데스크 남성 앵커는 김세용(48) 정치·국제 총괄데스크가, 여성 앵커는 손정은(28) 아나운서가 새로 맡게 됐다.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35) 앵커는 평일 마감뉴스인 ‘뉴스24’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뉴스데스크’ 앵커진의 평일 팀과 주말 팀은 각각 24일과 29일부터 첫 진행을 맡는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총선 D-25] 영남 공천 따낸 신인들

    [총선 D-25] 영남 공천 따낸 신인들

    한나라당의 ‘영남 공천 대학살’ 속에 쟁쟁한 현역 의원들을 물리친 정치신인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공천이 곧 당선을 보장하는 영남지역에 공천됨으로써 ‘금배지’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하지만 탈락한 현역 의원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본선을 예고한다. 부산 동래에 공천을 받은 오세경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직설적인 화법과 논리정연한 언변으로 지난 경선과 본선에서 ‘도곡동 땅’, ‘BBK 의혹’등을 막아내며 공을 세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약했다. 부산 북·강서갑에서 3선의 정형근 의원을 꺾은 박민식 후보는 외무고시와 사법고시를 모두 합격한 특수부 검사출신이다. 검사 시절 국정원 도청 사건 당시 주임검사를 맡아 신건, 임동원 전 국정원장을 구속 기소해 ‘불도저’라는 별칭을 얻었다. 부산 사상에서 권철현 의원을 꺾은 장제원 부산디지털대 부총장은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차남으로 ‘정치인 2세’다. 대선에서 이 대통령의 외곽 후원조직을 총괄했던 선진국민연대에서 교육문화위원장을 맡았다. 안동에서 권오을 의원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허용범 후보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다. 지난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 캠프에서 공보특보를 지냈다. 본선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캠프로 옮겨 ‘친이’(親李·친이명박),‘친박(親朴·친박근혜)’ 성향이 모호하다는 논란도 있었다. 안동 김씨와 권씨 등 안동에서 유력 성씨의 배경이 없어 조직이 약하다는 평이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과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대구 달서갑에서 박종근 대구시당위원장을 물리친 홍지만 후보는 SBS 8시 뉴스 앵커를 맡아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하지만 지역 기반이 취약해 그동안 ‘낙하산 공천’이라는 논란에 시달렸다. 구미을에서 김태환 의원을 제친 이재순 후보는 당초 구미갑에 신청했으나 이동 배치돼 살아남았다. 이 후보는 ‘여성 장군 2호’로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을 지냈다. 여성 배려 차원으로 공천을 거머쥐었다는 분석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총선 D-26] 친박 허태열·친이 박승환 웃고

    [총선 D-26] 친박 허태열·친이 박승환 웃고

    “살아서 돌아왔다.” 한나라당 공천의 ‘화약고’로 불리던 영남권 공천 결과가 발표된 13일 공천 탈락의 고비에서 극적으로 회생한 공천 내정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 캠프에서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허태열(부산 북·강서을)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주도했던 박승환(부산 금정) 의원이 대표적인 예. 이들은 친이-친박간의 ‘영남 물갈이 50% 합의설’과 ‘공천 살생부’ 등의 대상자로 이름이 오르내리며 영남권 물갈이의 희생자가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당내 정치 거물의 아성을 극복하고 공천을 받은 경우도 있다. 허용범(경북 안동) 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은 3선의 권오을 의원에게 승리를 거뒀다. 비례대표를 지낸 친박(親朴·친박근혜) 성향의 서상기(대구 북구을) 의원도 친이(親李·친이명박) 성향의 3선 안택수 의원을 밀어냈다. 또 부산시의회에서 13년간 의정활동을 펼친 조양환 전 시의회 부의장은 친박측 핵심이자 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낸 유기준 의원을 밀어내고 공천을 거머쥐었다. 대구 달서갑에서 박종근 의원을 물리치고 공천을 받은 홍지만 전 SBS 앵커는 앵커 출신 타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가운데 홀로 희망 지역구에서 살아남았다. 박선규 전 KBS 일요진단 앵커와 박종진 전 MBN 앵커는 나란히 도전한 서울 관악을에서 동시에 고배를 마셨다. 서울 중랑갑에 전략공천된 유정현 전 아나운서도 희망 지역구인 동작갑에서는 탈락했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대변인 박백범△감사관 이성희△인재정책기획관 이종원△인재정책분석관 홍남표△정보화정책관 김명훈△거대과학지원관 이문기△학술연구〃 박춘란△대학연구기관지원정책관 황홍규 행정안전부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남석△혁신조직〃 정하경△인사〃 최민호△정보화전략〃 임우진△지방행정연수원장 하동원△울산시 행정부시장 서필언△충남 행정부지사 김동완△정보화기획관 조명우 조달청 ◇국장급 △기획조정관 구자현△전자조달국장 류재보△국제물자〃 신희균△구매사업〃 민형종△시설사업〃 김명수△인천지방조달청장 천룡◇과장급△대변인 김희문△운영지원과장 최선용△기획재정담당관 송상규△창의혁신〃 강경훈△규제개혁법무〃 송인순△경영지원팀장 박동옥△정보기획과장 이한배△정보관리〃 곽영희△목록정보〃 오정석△물품관리〃 송시윤△고객지원팀장 장현기△원자재총괄과장 권재진△원자재비축〃 장경순△외자장비〃 고임세△국제협력〃 이상윤△외자기기팀장 양준호△구매총괄과장 김병안△자재구매〃 김영철△장비구매〃 박영춘△용역계약〃 한성부△종합쇼핑몰〃 강신면△정보기술팀장 홍성혁△신기술구매〃 이근후△시설총괄과장 임한선△토목환경〃 문명진△건축설비〃 박종덕△시설기획〃 이창욱△국책사업〃 황병호△기술심사팀장 최용철△공사관리〃 이성남△품질총괄과장 변희석△자재품질관리〃 정근성△장비품질관리〃 황종수△품질보증〃 백순현△서울지방청 경영관리〃 강태간△〃 자재구매〃 우영명△〃 장비구매〃 유근성△〃 정보기술용역〃 안상완△〃 시설〃 한건우△부산지방청 경영관리〃 나승일△〃 자재구매〃 차영길△인천지방청 경영관리〃 이건철△〃 자재구매〃 윤동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건축국장 장기창△기반시설〃 유영창△지역정책관 이인화△도시발전정책과장 전병국△주민지원〃 박상범△교통계획〃 최영운△대변인 김필중△운영지원과장 안병훈△기획재정담당관 손병석△도시디자인과장 남영우△주택건축〃 정태화△지역개발〃 정순교△교육복지〃 유은종△사업관리총괄〃 하도환△환경방재〃 김형섭△정보인프라〃 이연호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 영업국장 金英喆△〃 업무〃 權時赫△서울은평우체국장 朴漢弼 코레일 △철도인재개발원장(직대) 이채권△경남지사장(〃) 한문희△경북남부〃(〃) 이기송△경영혁신실장(〃) 윤희성△대전철도차량관리단장(〃) 유영식△부산철도차량관리단 부단장 이천호△수도권〃 〃 김상겸△자산팀장 박곤△미래전략〃 양운학△ERP추진〃 신현목△산업안전보건〃 김종철△관제〃 왕연대△종합관제실장 최영덕 김문기△차량계획팀장 박규한△엔지니어링〃 김완주△전 철〃 김성종△부동산개발〃 김병오△철도연구원 시험인증센터장 박완기△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고속차량운영팀장 유경종△부산〃 관리〃 정승남△시설장비사무소장 강양원△서울지사 경영관리팀장 한일복△〃 시설〃 최병표△〃 동력차량〃 이석구△용산역장 손영수△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장 이정재△서울열차승무〃 김학로△수도권서부지사 시설팀장 임오진△광명역장 이병화△수도권남부지사 건축팀장 류연희△대전지사 일반차량〃 안세찬△충북지사 경영관리〃 손병태△〃 승무〃 김균성△제천역장 신영성△충남지사 영업팀장 안승언△강원지사 전기〃 장민주△〃 승무〃 이상헌△철암역장 김성특△강릉〃 박수영△안동〃 유정민△영동〃 최석인△구미〃 신춘근△전남지사 경영관리팀장 오치면△〃 일반차량〃 박종근△여수역장 우순종△대구지사 전기팀장 이재연△부산열차승무사업소장 노병운 인하대 △의과대학장 손병관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권태선 정영무 박찬수(편집국)△편집담당 부국장 손준현△온라인담당 〃 이기준△인사교육담당 〃 문현숙△정치부문 편집장 박창식△경제부문 〃 박순빈△지역부문 〃 김학준△문화부문 〃 정재권△스포츠부문 〃 백기철△사회부문 부편집장 이창곤△사회부문 선임기자 배경록△경제부문 〃 김병수 허종식 정남기△사람팀 〃 이상기△편집팀 선임편집기자 윤강명 김형선△사람팀장 김경애△여론미디어〃 강성만△정보자료〃 김정화(미디어사업국)△한겨레21 편집장 박용현△미디어사업기획부장 김광호(독자서비스국)△지방영업부장 우현제△판매기획〃 유재형△국장석 프로젝트팀장 이동구(광고국)△부국장 이승진(사업국)△사업팀장 송제용(경영지원실)△기획예산부장 정태희(전략기획실)△뉴미디어전략팀장 겸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함석진△전략기획부장 강창석 KBS미디어 △감사 吳泰洙 MBC △보도국 국제부 도쿄특파원 준비근무 박태경△앵커(‘뉴스와 경제’) 박광온 이데일리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南昌均 뉴스핌 △증권팀장 홍승훈 무역협회 ◇팀장 보임 △무역진흥팀장 윤경상△남북교역지원〃 배명렬△무역전략실장 남진우△동향분석〃 노성호△하주사무국장 백재선△e-서비스팀장 최원호△전자무역추진센터 사무국장 고영만△e-CRM Unit장 백영근△감사실장 이진호△경영기획팀장 이재출△사업전략Unit장 이창선△재무전략팀장 박주천△대전충남지부장 한기호△충북〃 권영대△광주전남〃 김병술△경남〃 이순중△뉴욕〃 김극수△국제물류지원단 사무국장 김길섭 한국감정평가협회 ◇위원장 △기획 박봉욱△상벌 이규식△감정평가심의 박종국△부동산가격공시 최몽성△윤리·조정 윤만홍△연수 김형순△국제 조병철△전산 오영찬△공제사업 임창희△법무 이재범△공적평가심사 이현직 ㈜만도 △수석 부사장 김광식△부사장 신사현 곽태영△기획실장 김경수△법무실장 한태영△인재개발실장 이석민△해외사업실장 성일모△중앙연구소장 황인용△평택본부장 김주신△익산 본부장 이상열 마이스터 △전무 박준열
  • 세계 차세대 지도자 한국계 6명 선정

    세계 차세대 지도자 한국계 6명 선정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본명 장영주), 김 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사무차장, 김주하 MBC 앵커, 엘레나 리 CNN 아시아태평양본부장, 미식 축구선수 하인스 워드, 허세홍 GS칼텍스 싱가포르지점 부사장 등 6명이 올해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다보스 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은 11일 40세 이하 연령을 대상으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추천받은 후보 5000여 명 가운데 직업 세계에서의 성취도와 사회에 대한 헌신, 미래를 이끌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해 245명을 선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타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과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이해진 NHN 최고전략책임자,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 등 4명이 뽑혔었다. 사라 장은 미국 줄리아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데비빗번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음악계에 데뷔했다.2006년에는 세계 최고 여성 8인에 뽑히기도 했다. 김진 변호사는 여권 신장 및 이주노동자의 인권 향상에 공헌해 온 것이 평가받았다. 김주하 앵커는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5년 5개월간 활약하고 2006년 3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해 방송사의 간판 뉴스프로그램을 여성앵커로는 처음으로 단독 진행했다.. 엘레나 리는 뉴욕대학교를 나와 현재 미국 CNN의 아시아태평양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허세홍 부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인 허동수 회장의 장남이며, 한·중·일 영리더 파운데이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하인스 워드는 미국 미식 축구클럽인 피츠버그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면서 2006년 NFL 슈퍼볼 최우수상을 받았고 ‘하인스 워드 헬핑 핸즈’ 재단도 만들어 활발한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김주하 앵커 ‘뉴스 24’ 진행

    MBC가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앵커 대부분을 교체한다.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온 김주하 앵커는 24일부터 마감뉴스격인 ‘뉴스 24’의 진행자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엄기영 앵커 후임으로 지난달 4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온 김성수 앵커도 21일까지만 앵커석에 앉는다.MBC는 “10일부터 후임 앵커를 뽑는 공모 절차를 시작, 다음 주 초쯤 후임 앵커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은혜 청와대 ‘입’ 데뷔

    김은혜 청와대 ‘입’ 데뷔

    MBC 기자와 앵커를 지내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한 김은혜 부대변인이 4일 청와대의 ‘입’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이동관 대변인을 보좌하며 일주일 남짓 ‘적응기간’을 보낸 김 부대변인은 이날 공식 브리핑을 통해 네팔 유엔평화유지군(PKO) 박형진 중령 헬기 사고와 관련한 이명박 대통령의 심경과 청와대의 후속 대책 등을 언론에 브리핑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자신의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인 ‘무릎팍 도사’출연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김은혜 靑 부대변인 ‘무릎팍도사’ 만난다

    MBC 앵커 출신인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MBC TV 오락프로그램인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임정아 PD는 “김 부대변인이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 임했다.”면서 “그는 시종 진솔한 태도로 여기자로 활동한 내용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3일 밝혔다. ‘무릎팍도사’에 정치인이 출연하기는 김 부대변인이 처음.‘무릎팍도사’는 그동안 선전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급적 정치인이나 MBC 소속 인사들은 출연시키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이에 대해 임 PD는 “그동안 MBC에 적을 둔 인물들을 섭외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김 부대변인은 현재 MBC를 떠난 상태이며, 정치인이 아닌 여기자 경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녹화분은 3월 중 방송된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MBC 주총 열어 엄기영 사장 선임

    MBC 주총 열어 엄기영 사장 선임

    MBC 사장으로 내정된 엄기영(57) 전 부사장급 앵커가 29일 사장으로 공식 선임됐다.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따르면, 엄 전 앵커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MBC 주주총회에서 최문순 사장에 이어 앞으로 MBC를 이끌어갈 후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엄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3일 오전 9시30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 하순봉 前의원 앵커로 방송복귀

    하순봉(67) 전 국회의원이 새달 3일부터 공익채널인 일자리방송의 ‘일자리 뉴스’ 메인 앵커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하 전 의원은 1967년 MBC에 입사, 기자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TV 뉴스의 기자 앵커 시대를 열었다.
  • 생방송 뉴스 중 바퀴벌레가…30명 해고

    생방송 뉴스 중 바퀴벌레가…30명 해고

    바퀴벌레 한 마리가 30명을 실직자로 만들었다? 투르크메니스탄 TV뉴스에 갑작스레 바퀴벌레가 나타나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이 책임을 물어 30명의 직원들이 즉각 해고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 웃지못할 사건은 투르크멘 국영 ‘Vatan TV’의 9시 뉴스에서 발생했다.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의 책상위로 커다란 갈색 바퀴벌레가 지나갔는데 이 장면이 방송을 타고 생중계된 것. 국영방송의 메인 뉴스였던 데다가 방송시간도 저녁식사 시간과 겹쳐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바퀴벌레 방송사고’의 파장은 시청자들의 비난에서 끝나지 않았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은 이번 방송사고의 책임을 물어 방송책임자와 스튜디오 관리자는 물론 기자와 카메라 기사 등을 포함해 30명을 해고했다. 결국 바퀴벌레 한 마리가 30명의 실직자를 만든 셈. 이 바퀴벌레 방송사고는 미국 폭스TV와 UPI 통신사 등에서 ‘파워 바퀴벌레’로 소개되며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투르크멘 대통령이 방송사의 인사권을 직접 행사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 투르크멘의 종신대통령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는 대국민 신년 연설 방송이 사고로 연기되자 관계자들을 바로 해고한 바 있다. 사진=가디언 인터넷판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나라 공천생사 이젠 ‘단칼 승부’

    한나라 공천생사 이젠 ‘단칼 승부’

    ●한나라당 공천 압축 현황 ▲경기 이천·여주 이규택 이범관 최병윤 ▲경기 파주 이재창 황진하 황의만 ▲부산 남갑 김정훈 류태건 ▲부산 남을 김무성 성희엽 정태윤 ▲대구 달서갑 박종근 손명숙 이철우 홍지만 ▲대구 달서을 이해봉 권용범 서영득 ▲대구 달서병 김석준 서병환 차철순 ▲제주갑 김동완 고동수 양구하 현경대 ▲제주을 부상일 이일현 이일봉 ▲서귀포 강상주 오성진 허상수 한나라당이 18대 총선 공천 ‘예선’을 26일 거의 마무리했다.27일 광주 광산갑, 전남 무안 등 7개 지역에 대한 면접 심사만 남아 있다.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본선’을 치른다. 예선에서 2∼4배수로 좁혔던 지역구별 공천 신청자를 단수로 압축하는 ‘넉다운 방식’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생사가 단칼에 갈리는 백척간두의 국면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선을 무사 통과한 현역의원 중 얼마나 탈락자가 나올지가 우선 관심이다. 특히 영남권 중진·고령 의원들의 교체 폭에 시선이 쏠린다. 당내에서는 공천심사위가 부정·비리 연루자의 공천 신청을 불허한 당규 3조2항을 근거로 물갈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사위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친이(親李·친 이명박)와 친박(親朴·친 박근혜) 인사들이 맞붙은 지역구의 공천 판도에 따라 양측의 갈등이 재현될 소지가 있다. 본선 결과 친이가 대거 약진하고 친박이 위축된다면 분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 안팎에서는 “양측이 공평하게 공천을 보장받을 것”이라는 관측과 “두고봐야 한다.”는 소문이 엇갈리고 있다. 한나라당으로서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기대감과 친이·친박 대립까지 겹쳐 사상 유례 없는 공천 후유증이 빚어질까 우려하는 눈치다. 실제 본선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여의도 당사 앞은 상대 공천신청자의 밀실 낙점을 경계하는 시위들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한편 공심위는 이날 선거구 조정 문제로 심사를 보류했던 12개 지역에 대한 예선 면접심사를 진행,2∼4배수로 압축했다. 관심을 모았던 부산 남구을은 김무성 의원과 정태윤 경실련 정책연구실장, 성희엽 전 부산시장 대외협력특보 등 3명이 예선을 통과했다.‘친이’ 핵심들이 줄줄이 단수후보로 무혈입성한 것과 달리 친박계의 좌장인 김 의원은 ‘3배수’에 머물렀다. 부산 남구갑은 친이측 김정훈 의원과 류태건 부경대 교수 등 2명으로 압축됐다. 대구 달서갑은 친박 박종근 의원과 이철우 전 경북 정무부지사, 손명숙 대구산업정보대 교수, 홍지만 전 SBS 앵커 등 4명이 예선을 돌파했다. 달서을은 친박 이해봉 의원과 권용범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서영득 변호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달서병은 친이 김석준 의원과 서병환 국제항공화물 대표, 차철순 변호사 등 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 이천·여주는 친박 이규택 의원과 이범관 전 광주고검장, 최병윤 인수위 상임연구위원 등 3명으로 압축됐다. 파주는 친이 이재창 의원과 친박 황진하(비례대표) 의원, 황의만 자유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3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특파원 칼럼] 중국인의 수구초심/이지운 베이징특파원

    [특파원 칼럼] 중국인의 수구초심/이지운 베이징특파원

    “상황이 이런데도 중국 사람들은 왜 굳이 고향에 가려는 거죠?” 뉴스 앵커가 거듭 묻는다.“새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은 중국인의 오랜 전통입니다….” 여전히 확신이 없는 현장 기자의 답변. 앵커의 궁금증을 풀어주지 못한다. 관련 뉴스가 끝나도록 앵커는 ‘그래도 납득이 안 된다.’는 표정이다. 지난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한 홍콩 신문의 칼럼에 소개된 CNN 뉴스의 한 장면이다.“현장의 미국인 기자가 이해하지 못한 것은 설을 쇠는 중국인의 전통이 아니라 엄청난 재해속에서도 그 많은 사람들이, 왜, 힘들게, 위험을 무릅써 가며 굳이 고향에 가려는 심리”라고 칼럼니스트는 지적했다.‘제발 남아라, 남아라, 남아라’라는 제목의 이 글은,“일단 길에 오르는 순간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귀성길의 포기를 호소하고 있다.‘신체는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이를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라는 논어 구절까지 동원한 데에 절박함까지 느껴진다. 중국중앙TV(CCTV)도 곳곳 폭설의 참상을 전한다. 길게 멈춰 늘어선 차안에서 안전의 위협, 추위·감기, 굶주림 등과 며칠간 사투를 벌여온 이들을 연일 비춰주고 있다. 그럼에도 광저우(廣州)역 앞에는 흩어졌다, 모였다 하는 수십만 군중이 여전하다.TV의 카메라를 향해 “열차개통을 기다린 지 1주일째”라는 이들도 적지 않다. 멈춰선 차에서 내려 봇짐 지고 수백리 산 길을 걸어 고향에 도착한 이들의 사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쯤 되면 한국사람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아진다. 실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귀향길, 왜 굳이 가려는가.“아버지가 암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이번이 아니면 영영 뵙지 못할 것 같다.”고 울먹이는 20대 초반의 아가씨에게는 고개가 끄덕여진다. 하지만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안후이(安徽), 저장(浙江), 장쑤(江蘇) 등의 숱한 기차역과 각급 장거리 버스터미널 주변을 새까맣게 뒤덮고 있는 수천만명의 농민공들이 모두 이런 사연을 갖고 있지는 않을 터. 광둥성만 2200만명, 저장성 항저우(杭州)에만도 1000만명 이상이 외래 농민공들이다. 1억 5000만명 이상의 농민공을 배출해낸 중국 농촌의 가족 형태와 귀성객의 구성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 우선 최근 중국의 귀성은 과거 한국의 귀성과 내용이 다르다. 한국의 전형은, 고향을 떠난 형제들이 각각 그들이 구성한 핵가족과 함께 부모를 찾아뵙는 것이었다. 지금 중국은 젊은 부모가 어린 자식을 만나기 위해, 부부가 상봉을 위해 고향을 찾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농촌에는 노인과 어린이만 남겨진 가정이 부지기수다. 부모가 함께, 또는 따로따로 외지로 나가 일을 하기 때문이다. 직계 가족이 아닌 친척의 손에 맡겨진 어린아이들도 상당수다. 학교도 못 가고 노동 현장에 내몰리는 사연이 흔하디흔하다. 시골에 남겨진 아이들이 학업도가 떨어지고 탈선하는 확률이 높다고 각종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외지에서나마 부부가 함께 일하면 그나마 사정은 낫다. 서로 수천리 떨어진 타지에서 수년간 떨어져 지내다 붕괴되는 가정도 숱하다. 최근 광둥성 둥관(東莞)에서 만났던 30대 초반의 농민공 천(陳)씨도 이런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다. 천씨는 고향 쓰촨(四川)성의 대도시에 나와 일을 하고 있는 부인을 못 본 지 4년이 돼간다고 했다.5살배기 딸은 고향 부모에게 맡겨 놓았다. 춘제마다, 모든 농민공들이 고향을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가슴아픈 사연은 늘어난다. 적은 임금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해를 거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번 폭설은 가정을 확인하러, 지키러 가는 이들을 더욱 조바심나게 했다.100년만의 폭설로 새삼 조명된 중국인의 수구초심(首丘初心) 이면에는 핵가족마저도 분해시킨, 산업화의 그늘이 짙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지운 베이징특파원 jj@seoul.co.kr
  • 靑비서관 39명 임명

    靑비서관 39명 임명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실무진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새 정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기획조정비서관에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모두 39명의 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 이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국정운영의 핵심 실무를 맡을 청와대 비서관들은 평균 49.2세다.60대가 주축인 내각에 비해 훨씬 젊은 인사들로 채워졌다. 수석비서관 중 한 명도 없었던 호남 출신이 6명이나 포함되는 등 지역 안배도 고려했다. 절반 가까이를 부처에서 파견되는 전문 관료로 채워 전문성을 보강했다. 지역별로는 39명의 비서관 중 17명이 서울·경기 출신이다. 영남권 출신은 박 기획조정 비서관, 김강욱 민정2비서관 등 10명이다. 호남 출신은 이 당선인의 최측근인 김백준 총무비서관, 장다사로 정무1비서관을 비롯해 6명이다. 충청 출신은 이 당선인의 가장 오래된 비서인 김희중 제1부속실장 내정자를 비롯해 5명이다. 제주 출신 인사는 천세영 교육비서관 내정자 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 1명,40대 17명,50대 20명,60대 1명으로 40∼50대가 주축을 이뤘다. 최고령 비서관은 청와대 살림살이를 맡은 김백준(68) 총무비서관 내정자이고, 최연소 비서관은 MBC앵커 출신의 김은혜(37)청와대 부대변인 내정자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인사비서관 박영준

    인사비서관 박영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실무를 책임질 비서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작고 효율적인 청와대’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현재 53명인 비서관을 40명 안팎으로 줄이면서 청와대 입성 경쟁이 과거 어느 정권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당선인 비서실 인선팀 관계자는 15일 “자리는 줄고 희망자는 많아서 조정이 쉽지 않다.”며 “주말쯤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선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사비서관에는 이 당선인의 최측근인 박영준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팀장은 대구 중·남구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했지만 최근 이 당선인의 뜻에 따라 청와대행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후문이다. 정무1비서관엔 이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장다사로 비서실장이, 정무 2비서관엔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대선 과정에서 이 당선인 캠프의 전략·기획 실무를 총괄했던 이태규 인수위 전문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이에 앞서 이 당선인의 오랜 측근인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는 청와대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비서관으로 일찌감치 확정됐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김태효 교수도 외교안보수석실의 대외전략비서관에 사실상 확정됐다. 또 10년 넘게 이 당선인의 일정을 챙겨온 김희중 일정비서관은 제1부속실장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김은혜 전 MBC앵커는 외신담당 부대변인에 내정됐다. 이 밖에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추부길 당선인 비서실 정책팀장과 제일기획 출신인 이유찬 선대위 홍보기획팀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된 국정기획수석실도 경쟁률이 높다. 국책1비서관에는 조원동 재경부 차관보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방송통신비서관에는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와 형태근 경제2분과 전문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 춘추관장 겸 제2부대변인에는 배용수 대통령직인수위 정무분과 자문위원이 내정됐다. 배 춘추관장 내정자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과 국회도서관장 등을 거쳤다. 언론 제1비서관에는 경향신문 부국장 출신의 박흥신 당선인 비서실 공보팀 신문담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박정하 인수위 부대변인과 한오섭 인수위 대변인실 전문위원 등도 청와대 대변인실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당선인측은 새 대통령 주치의로 이 당선인의 사돈인 최윤식 서울대 의대 교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박영배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등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MBC 사장 엄기영씨 내정

    MBC 사장 엄기영씨 내정

    MBC를 이끌어갈 새 사령탑에 MBC ‘뉴스데스크’의 엄기영(57) 전 부사장급 앵커가 내정됐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방문진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엄 전 앵커를 제28대 MBC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방문진 전종건 사무처장은 “이사 9명이 비공개로 1인 1표씩 행사하는 무기명 투표에서 엄 내정자가 과반수를 얻어 1차 투표에서 곧바로 내정자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엄 내정자는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후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MBC의 생존이유인 공영성을 지켜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면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현재의 공영체제를 확고히 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맞아 방송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점에 대해서는 “MBC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말로 부담감이 적지 않음을 토로했다. 1974년 MBC에 입사한 그는 사회부, 경제부, 보도특집부 기자로 일했으며 파리 특파원,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1989년부터 최근까지 만 13년3개월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 ‘국내 최장수 앵커’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엄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되며 임기는 3년이다.MBC 사장은 MBC 지분 70%를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 방문진 이사회에서 결정되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김은혜 기자 새 정부 靑 부대변인 내정

    김은혜 기자 새 정부 靑 부대변인 내정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 김은혜(37) 기자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내정돼 15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감한다. MBC 김성수 보도국장은 12일 “김 기자가 청와대 부대변인 제의를 받고 고민해 왔으며, 오늘 오후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1993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한 김 기자는 1999년 방송사 최초로 기자출신 여성앵커 자리에 올라 화제를 낳았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김 기자는 12일 오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를 하기 위해 청와대에 가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행정적 도움을 주는 퍼블릭 서비스를 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며 “15년 전 기자로 입문하던 때의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명박 정부의 과제’ 학술회의

    ‘이명박 정부의 과제’ 학술회의

    한국정치학회(회장 이정희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관훈클럽(총무 김형민 SBS 앵커)은 15일 오전 9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이명박 정부의 과제와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 ‘폴리널리스트’ 윤리 논란

    ‘폴리널리스트’ 윤리 논란

    오는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언론사를 떠나는 언론인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직업 선택의 자유에 따른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언론 활동을 정계 진출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현재까지 총선 예비후보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전·현직 언론인은 모두 40여명. 역대 총선 최다 수준이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3월26일까지는 아직 시일이 남아있는 만큼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 중에는 KBS 안형환 전 정치외교팀 부장, 신성범·박선규 전 기자를 비롯해 SBS 홍지만 전 앵커,MBN 박종진 전 앵커, 조선일보 이진동 전 기자 등 최근까지 현직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상당수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언론사 내부에서는 불안정한 언론계의 현실, 개인적인 진로관과 시대상의 변화 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읽어달라는 주문이 많다. 조선일보의 한 관계자는 “10년만에 정권이 바뀌면서 대기 수요가 몰린 것일 뿐, 특별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면서 “신문사 내부 게이트 키핑 시스템이 탄탄한 만큼, 기자 개인이 자신의 정계진출을 위해 기사나 언론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할 여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부의 시각은 곱지 않다. 권·언유착의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언론에 대한 불신을 부채질 하는 ‘폴리널리스트’(politics+journalist)라는 것이다.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불과 2∼3개월 전까지 공정보도를 논하던 사람들이 총선에 임박해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언론인으로서의 윤리의식이나 문제의식이 희박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도 “우리나라 정치 풍토에서 현직 언론인의 공천 신청은 왜곡·편파·불공정 보도를 했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언론계 안팎에서는 언론사 자체 윤리강령이나 단체협약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기자들이 줄줄이 사직서를 낸 KBS의 경우, 윤리강령에 구체적 기한을 명시해두고 있지만 유명무실했다는 지적이다.2003년 9월에 개정한 KBS 윤리강령 3항에는 “공영방송 KBS 이미지의 사적 활용을 막기 위해 TV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 그리고 정치관련 취재 및 제작 담당자는 해당 직무가 끝난 후 6개월 이내에는 정치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김창룡 교수는 “자체 윤리강령을 어긴 사람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비판 성명을 발표하거나 공천을 신청한 정당에 공문을 보내 불이익을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 심석태 SBS본부장은 “현직 기자나 앵커가 곧바로 정치권으로 옮겨가는 것은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남길 수 있다.”면서 “향후 일정 기간을 두도록 하는 개선방안 마련을 모색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노조 박승규 KBS본부장도 “KBS 출신 중 최근까지 정당을 출입하는 등 윤리강령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례는 없었지만, 대국민 신뢰도와 관련이 있는 만큼, 윤리강령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노조 차원에서의 논의를 고려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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