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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돈 “조국 민정수석 임명,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첫 단계”

    이상돈 “조국 민정수석 임명,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첫 단계”

    법학자인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비서관 임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 의원은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무엇보다도 민정수석은 검찰 출신이 해서는 안 된다. 역시 정권이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인사라고 본다”면서 “과거 같으면 검찰, 대검 차장이었던 사람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임명했지 않았겠나”라고 반문했다.김 앵커가 “혹시 조국 교수가 되면 현장을 너무 몰라 소통의 부족을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다”라고 묻자, 이 의원은 “아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민정수석을 검찰 출신이 했던 것은 검찰을 장악하기 위함이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을 장악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고 오히려 검찰의 적폐를 개혁할 의지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병우 같은 일은 앞으로 있으면 안 되니 이 기회에 검찰의 문화, 조직, 생태를 정상화 하는 것이다.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첫 단계”라고 높게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파 뛰어넘은 매머드 인재풀… ‘문재인 시대’ 이끈다

    계파 뛰어넘은 매머드 인재풀… ‘문재인 시대’ 이끈다

    10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룬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인재풀은 일찌감치 탄탄하게 구성됐다.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세력은 2012년 문 당선인의 첫 대선 패배 이후부터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전부터 1000명이 넘는 교수·전문가가 문 당선인의 정책을 구상했다. 본선이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계파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전현직 의원이 뭉쳤고,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관료와 주요 인사들, 보수 진영 인사들까지 총망라돼 문 당선인을 도왔다. 앞으로 5년간 문재인 시대를 함께 이뤄 낼 문재인의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친노·친문 그룹, 당 대표 시절 합류 인사와 지난해 총선 영입 인사, 오랜 시간 문 당선인과 함께했던 실무 보좌진 그룹, 민주당 경선·선대위 합류 그룹, 정책 자문·조언 그룹, 민주당 지도부 등 크게 6개 그룹으로 구분된다.① 친노·친문, 2선 후퇴… 무대 뒤 지원 친노·친문 그룹에는 참여정부 시절 문 당선인과 함께 일하며 호흡을 맞췄거나 2012년 문 당선인의 첫 대선 출마를 도왔던 인물들이 속해 있다. 이들은 문 당선인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은 만큼 그의 생각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친문 패권’이란 비판을 의식하며 2선으로 후퇴해 무대 뒤에서 선거를 지원했다. 오랜 측근이자 과거 ‘3철’(이호철 전 민정수석·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전해철 전 민정수석) 가운데 한 명인 전해철 최고위원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해찬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함께한 친문 핵심 의원들이다. 노영민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때는 문 당선인의 비서실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문 당선인과 직접 논의하는 핵심 인물로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군의 한 명으로 꼽힌다. 참여정부 출신인 김경수·황희·최인호·전재수·강병원 의원 등 새롭게 등장한 친문 의원들은 지난해 총선에서 대거 당선돼 원내에서 문 당선인의 든든한 지지 기반이 됐다. 특히 김 의원은 당선 직후 일찌감치 문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한 최측근으로 향후 정권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② 당 대표 시절 측근, 선대위 핵심 보직 문 당선인이 2015년 당 대표를 맡으면서 가까워진 인사들은 선대위에서 핵심 보직을 맡으며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기획통이자 동교동에 뿌리를 둔 3선 경력의 전병헌 전략본부장, 역시 3선 경력의 최재성 종합상황본부 제1실장,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은 홍종학 전 의원, TV토론단장을 맡은 진성준 전 의원, 민주연구원장이자 정책본부장을 맡은 김용익 전 의원 등이 있다. MBC 앵커 출신인 재선의 박광온 의원은 경선캠프에서는 대변인을, 선대위에서는 공보단장을 맡아 언론 대응의 최전선에 섰다. 문 당선인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해 당선된 김병기 의원은 종합상황본부 제1부실장을 맡았고 표창원·조응천·박주민 의원은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유세 현장을 누볐다. ③ 보좌진 그룹, 참여정부 시절 최측근 문 당선인의 보좌진 그룹에는 참여정부 시절 비서관 혹은 행정관을 하면서 문 당선인과 인연을 맺은 인물이 많다. 문 당선인으로부터 ‘양비’(양 비서관)라고 불릴 정도로 가까운 양정철 선대위 후보 비서실 부실장은 문 당선인이 지난해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날 때 동행한 최측근이다. 김재준 수행팀장과 윤건영 선대위 종합상황본부 제2부실장은 문 당선인의 보좌관 출신이다. ④ 선대위 그룹, 친문 패권 지우기 공헌 문 당선인이 민주당 경선을 치르고 선대위를 꾸리면서 합류한 인사들은 선대위 내 핵심 보직을 차지하며 친문 패권이라는 비판적 용어를 희석시키는 데 공헌했다. 대표적인 인물로 비서실장을 맡은 임종석 전 의원과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은 송영길 의원, 총괄수석부본부장을 맡은 강기정 전 의원, 수행실장을 맡은 기동민 의원 등이 꼽힌다. 임 전 의원은 원래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이었지만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 문 당선인이 공들여 영입한 인물이다. 임 전 의원은 노 전 의원과 함께 대통령 비서실장 1순위로 꼽힌다. 호남 출신인 송 의원과 강 전 의원은 호남에서 반문(반문재인) 정서를 약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박 시장의 측근이었던 기 의원은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의 비서실장을 맡았지만 문 당선인의 경선 승리 이후 그의 수행실장을 맡으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또 MBC 앵커 출신인 신경민 의원은 2012년 대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문 당선인의 TV 토론을 진두지휘했다. 비문(비문재인) 세력으로 알려진 의원들도 본선에서는 계파에 상관없이 문 당선인을 도왔다. 박영선 의원은 민주당 경선에서 안 지사를 도왔고 선대위 합류를 고민했지만 문 당선인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전국의 유세 현장을 돌았다. 한때 대선 출마를 고민했다가 경선 직전 뜻을 접은 김부겸 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문 당선인의 최약 지역인 대구에서 문 당선인을 도왔다. 추미애 대표의 측근인 김민석 전 의원은 선대위의 핵심 보직인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아 대선 전반을 관리했다. ⑤ 정책 자문 그룹, 새 정부 내각 핵심 문 당선인의 정책 자문과 조언 그룹은 공약 구상에 주요 역할을 한 만큼 청와대와 신정부 내각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문 당선인은 지난해 10월 일찌감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을 만들었고 소속된 주요 인사들은 선대위에서 보직을 맡아 공약 구상을 끝까지 책임졌다. 조윤제 서강대 교수는 선대위 내 국민성장위원회의 상임위원장을,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 교사였던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는 이번에는 문 당선인 선대위에 합류해 국민성장이라는 경제 기조를 만드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또 조대엽 고려대 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김수현 세종대 교수, 이용섭 전 의원, 김기정 연세대 교수, 서훈 전 국가정보원 3차장, 정의용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대표적인 문 당선인의 조언자들이다. 문 당선인의 교육정책 틀을 만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일부는 지난 여러 정부에서 활동하며 검증을 받은 만큼 새 정부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⑥ 당 지도부, 효율적 선거 준비 일조 당 지도부도 이번 대선에서 큰 역할을 했다. 2012년 문 당선인이 대선 후보로 나섰을 당시에는 캠프가 시민캠프·미래캠프·민주캠프 등으로 나뉘어 유기적으로 결합하지 못해 대선 패배의 주요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 당선인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 경선에서 승리하자마자 곧바로 당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렸고 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효율적으로 선거를 준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추 대표는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지만 그의 탄핵에 동조하면서 한때 당내 주류인 친노 세력으로부터 배척받았다. 이후 추 대표는 지난해 당 대표 선거에서 친노·친문의 지지를 받으며 부활했고 이번 대선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 당내 86그룹(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의 리더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2012년 대선 때는 공보단장을, 이번 대선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문 당선인의 발길이 닿지 못한 지역에서 유세를 지휘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KBS, 광화문에 스파이더캠 띄우고… SBS, 미드 패러디… MBC, ‘후보들 3D 아바타’

    MBC, 타 방송사보다 1시간 일찍 ‘문재인 후보 당선 유력’ 발표 방송사들은 9일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 발표를 시작으로 치열한 개표 방송 경쟁을 벌였다. KBS는 서울 광화문광장에 스파이더캠을 띄우고 증강현실(AR)을 활용해 광화문의 실시간 화면에 출구조사 결과와 선거 관련 그래픽을 입혀 역동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공영방송답게 선거방송의 정통성을 살리는 데도 신경을 썼다. 전문가와 국회의원 패널들을 초빙해 연령별·지역별 지지율을 분석했고 개표 상황을 전달할 때도 후보들이 점잖게 팔짱을 낀 사진에 정당을 상징하는 색만 배경으로 입혀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거 때마다 재치 있는 개표 방송을 선보였던 SBS는 이번에도 각 후보자를 패러디한 코믹하고 감각적인 컴퓨터 그래픽(CG)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후보들이 컬링으로 경합을 벌이는 ‘대선 컬링’을 비롯해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패러디한 ‘대선 게임 권좌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중세시대 의상을 입은 후보 캐릭터를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C는 주요 대선 후보 5명의 3D 아바타를 등장시켜 주요 쟁점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지역의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상징을 소개하는 등 정보와 볼거리의 결합에 중점을 뒀다. JTBC는 한국 정치의 변혁을 이끈 광화문광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개표 방송을 했다.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표정과 함께 이번 선거의 의미, 새 정부에 바라는 점 등 생생한 인터뷰로 민심을 전달했다. 한편 MBC는 자체 선거결과 예측 시스템 ‘스페셜M’을 통해 개표가 0.1% 진행된 오후 9시 2분에 97%의 확률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이어 9시 36분에는 99.7% 확률로 ‘확실’ 표시를 달았다. SBS는 ‘유·확·당’ 시스템으로 10시 6분에, KBS는 ‘디시전K’로 10시 17분에 문 후보의 당선 유력을 발표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영선 “문재인 출구조사 41.4% 기대에 못 미친다”

    박영선 “문재인 출구조사 41.4% 기대에 못 미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자당 문재인 후보의 41.4%의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해 “기대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날 밤 방송된 JTBC 개표방송 ‘우리의 선택 2017’와의 인터뷰에서 “일장일단이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45%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셨다면 그 힘으로 국가 개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긍정적인 해석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그에 못 미친 만큼 더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 앞으로의 국정 운영에 있어서 험난한 길을 예고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장관 임명과 관련해서는 “약 한달 정도가 걸릴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는 늘 ‘문재인의 정권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정권’이라고 여러 번 천명했다. 정의를 추구하는 분이라면 함께 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당선 예정자의 비서실장이 선임되었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비서실장은 내정된 것으로 알고, 본인에게 통보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손 앵커가 “그럼 총리 후보자는 내정이 되었냐”고 묻자, 박 선대위원장은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내일 발표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두언 “대선 투표 기권했다”…손석희 ‘당황’

    정두언 “대선 투표 기권했다”…손석희 ‘당황’

    정두언 전 국회의원의 ‘기권’ 발언이 화제다.정 전 의원은 9일 JTBC ‘우리의 선택 2017’에서 ‘투표 했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부끄럽지만 저는 기권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름 고민을 했지만 찍을 후보가 없어 기권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손 앵커는 “조금 이따가 자세히 얘기하자”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이번 선거는 대체적으로 재미없는 선거였다. 17대 대선 다음으로 뻔한 결과였던 것 같다”며 “오히려 2·3위전이 더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여정 “세월호 보며 그만하자는 사람, 그건 아닌 거 같다”

    윤여정 “세월호 보며 그만하자는 사람, 그건 아닌 거 같다”

    배우 윤여정이 “내 새끼 뼈라도 보고싶은 심정일 것이다”라면서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아픔에 공감했다. 윤여정은 9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 JTBC ‘특집 뉴스룸’에 패널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 유시민 작가, 서복현 기자 세 분다 좋아하지만 서복현 기자가 팽목항에서 애쓸 때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생각했다. 저한텐 청년이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YTN에서 뉴스를 처음 봤다. 아들하고 보고 있었는데 아들이 저기 탄 사람이 누구냐고 했다. 수학여행 갔던 학생들이라 했더니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배가 더 기울기 시작하고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고 참사 당시를 회상했다. 윤여정은 “누구나 다 그러겠지만 내 새끼가 거기 타서 없어졌다고 하면 저분들 심정을 누가 대신할 수 없을 거다. 그만하자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 내 새끼가 없으면 그만하지 않을 거다. 뼈라도 보고 싶을 거다. 그게 세월호를 보며 느낀 것”이라고 비통해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복현-윤여정, 팬심 드러내며 ‘훈훈’ 모드…질투한 손석희?

    서복현-윤여정, 팬심 드러내며 ‘훈훈’ 모드…질투한 손석희?

    9일 ‘JTBC특집 뉴스룸’에서 배우 윤여정과 서복현 기자가 서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자 손석희 앵커가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된 ‘JTBC특집 뉴스룸’에는 손석희 앵커를 비롯, 배우 윤여정, 유시민 작가, 서복현 기자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이날 윤여정은 자신 옆에 앉은 서복현 기자를 칭찬했다. 그는 “팽목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물론 그 자리에 슬픔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었지만 이를 전하는 거 보면서 참 아름다운 청년이다 싶었다”고 밝혔다. 서복현 기자 역시 “윤여정 선생님 팬”이라는 말로 화답했다. 그는 “최근 감사할 일이 있다. 개인적으로 불고기를 좋아하는데 (tvN ‘윤식당’ 속 윤여정이 불고기를 중심으로 식당을 운영한 덕분에) 많이 먹고있다”며 “아내와 장모님도 팬이라 (윤여정 선생님) 레시피를 갖고 만들어 먹는데도 불구하고 맛이 달라서 진짜 레시피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는 “지금 선거 방송 중”이라며 사적인 발언을 삼가할 것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시민 윤여정 ‘뉴스룸’ 패널 참석 “시민이 만드는 위대한 여정”

    유시민 윤여정 ‘뉴스룸’ 패널 참석 “시민이 만드는 위대한 여정”

    배우 윤여정과 작가 유시민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의 제19대 대통령선거 생중계에 참여한다. ‘뉴스룸’ 측은 9일 “이날 치러지는 대선과 관련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 진행을 맡은 가운데 윤여정, 유시민이 ‘까다로운 유권자’ 패널로 출연, 날카로운 면모를 보인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돼 이번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포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방송에 담는 ‘열린 대선방송’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복현, 오대영, 심수미, 이성대 기자 등이 총출동해 선거를 분석하고 뒷 얘기들을 풀어낸다. 대선 특보 체제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등 기존 JTBC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특집 뉴스룸 손석희, 유시민-윤여정과 광화문 생방송

    특집 뉴스룸 손석희, 유시민-윤여정과 광화문 생방송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오후 6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특집 뉴스룸’은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들과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낸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고 작가 유시민, 배우 윤여정씨가 패널로 출연해 ‘까칠한 유권자’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방송에 담는다. 이른바 각본 없는 ‘열린 대선방송’을 만들 계획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선 개표 방송 전쟁’ 방송사들 “시청자 눈길 잡아라”

    ‘대선 개표 방송 전쟁’ 방송사들 “시청자 눈길 잡아라”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방송사들도 시청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소리 없는 개표 방송 전쟁을 벌인다. 한국 정치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서울 광화문광장 생중계를 비롯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최신 그래픽 기술, 스타 게스트 등으로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KBS, 스파이더캠으로 차별화 영상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로 인해 초반에는 변별력이 크지 않은 대신 차별화된 분석에 승부를 걸고 있다. KBS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위해 광화문광장에 스파이더캠을 띄운다. 스파이더캠은 축구장 등에서 역동적인 영상을 전달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장비다. KBS는 광화문광장의 실사 화면에 출구조사 결과와 ‘디시전K’(당선자 예측 시스템) 등 주요 선거정보 그래픽을 입혀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청와대를 구현한 VR 스튜디오를 통해 마치 청와대 안에서 개표가 이뤄지는 것 같은 화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출구조사와 실시간 개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을 ‘전국노래자랑’ 패러디 방식으로 전달한다. ‘국민 MC’ 송해도 출연한다.●SBS, 페북과 연령·지역·성별 등 분석 SBS는 보다 정교한 분석에 올인한다. 2012년 대선 때 개발한 그래픽 표출 시스템 ‘바이폰’에 국민투표단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 페이스북과의 제휴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연령, 지역, 성별에 따라 분류하고 이들이 대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빅데이터화해 공개한다. 투표자 수와 실시간 개표 상황, 득표율 추이를 분석하는 시스템 ‘유·확·당’을 가동하고, 변종석 한신대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시스템 분석을 돕는다. 광화문에 ‘투표로 광장’을 마련해 당일 오후 4시부터 ‘정봉주의 광장톡’ 토크쇼를 열고 7시 20분부터는 가수 양희은의 콘서트 ‘꽃길’ 등 장외 이벤트도 마련한다.●MBC, VR보다 현실감 높은 MR 도입 MBC는 혼합현실(MR)을 도입했다. MR은 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별도 가상공간을 만드는 VR과 다르다. MBC는 “현실에 가상의 물건을 띄운다는 점에서는 증강현실(AR)과 비슷하지만 현실감이 훨씬 높다”면서 “앵커가 LED 화면 앞에 서서 후보들을 부르면 후보가 천천히 걸어 화면 밖으로까지 나와 앵커 옆에 나란히 서는 등 역동적인 화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당일 오후 7시 40분부터 제2롯데워드 타워 벽에 실시간으로 선거 정보를 노출한다.●JTBC, 광화문광장서 뉴스룸 선거방송 JTBC는 광화문광장에 ‘열린 스튜디오’ 특설 무대를 마련하고 손석희 앵커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으로 선거방송을 이끈다. 스튜디오는 사방이 유리로 만들어져 누구든 내부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설계됐다. ‘까칠한 유권자’라는 콘셉트로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윤식당’의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중 미대사 ‘색계’ 빠져 사임했나

    주중 미대사 ‘색계’ 빠져 사임했나

    중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대사를 맡았다가 돌연 그만뒀던 게리 로크(63) 전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이미 이혼한 사실이 확인돼 중국 근무 시절 중국의 ‘미인계’에 빠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화권 매체들은 8일 미국 시애틀 방송을 인용해 로크 전 대사의 부인 모나 리(李蒙)가 이혼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4년 8월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2015년 4월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크 전 대사는 뤄자후이라는 중국명을 가진 화교 3세다. 민주당 하원 의원, 상무부 장관, 워싱턴주 주지사 등을 거치며 미국 내 중국계 정치인의 역사를 새로 써 대선 주자로까지 거론됐다. 로크 대사가 부임 2년 반 만인 2013년 11월 “시애틀의 가족과 함께 지내겠다”며 석연찮은 사의를 표명하자 홍콩 매체들은 로크의 혼외 정사가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대사 부부가 부인하면서 소문이 잦아들었지만, 사직 후 1년도 안 돼 이혼 수속을 밟았던 사실이 확인되며 다시 ‘색계’ 주장이 퍼지고 있다. 로크의 상대로는 그를 인터뷰했던 유명 앵커 양란도 거론된다. 양란은 중국중앙TV 간판 앵커 출신으로 남편 우정과 함께 양광미디어투자그룹을 이끌고 있다. 최근 중국 권력층 내부를 폭로한 중국 재벌 궈원구이는 우정이 중국 정보기관 공작원이라고 주장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로크 전 주중 미국대사 사퇴 이유가 중국의 미인계 때문

    로크 전 주중 미국대사 사퇴 이유가 중국의 미인계 때문

    중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중 미국 대사를 맡았다가 2013년 갑자기 사임 의사를 밝혔던 게리 로크(63) 전 대사가 중국의 미인계에 걸려 사토와 이혼까지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미국 시애틀 KIRO7 방송에 따르면 “로크 전 대사의 부인 모나 리(李蒙) 여사가 이혼했음을 알렸다”면서 그 배경으로 중국 ‘미인계’를 거론했다. KIRO7방송사에서 기자로 근무한 적 있는 리 여사는 “남편과 이혼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책임 있는 가장이고 좋은 친구”라고 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8월부터 별거에 들어가 이혼 수속을 밟았고 시애틀 킹카운티 법원으로부터 2015년 4월 이혼 허가를 받았다. 로크 전 대사는 뤄자후이(駱家輝)라는 중국명을 가진 화교 3세로 예일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민주당 하원 의원에 당선된 그는 상무부 장관, 워싱턴주 주지사 등을 거치면서 가는 곳마다 미국 내 중국계 정치인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며 대선 주자로까지 거론되며 각광을 받았던 인물이다. 리 여사도 화교 명문가 출신이다. 할머니가 쑨원(孫文·1866∼1925)의 외아들 쑨커의 둘째 부인으로 윈난지역 먀오(苗)족 공주였다. 로크 전 대사는 부임 2년 반 만인 2013년 11월 “시애틀의 가족과 함께 지내겠다”며 석연찮은 사의를 표명했다. 당시 정가에선 대선 출마 준비를 한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홍콩 매체는 로크 전 대사가 베이징의 여성 기업인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때 리 여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혼외정사 소문을 부인하면서 온 가족이 시애틀과 베이징을 바쁘게 오가고 싶어하지 않았다며 남편의 사직이 가족의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미인계에 동원된 여성으로 루크 전 대사 부부와 인터뷰를 했던 중국 유명 앵커 양란(楊瀾)의 이름이 거론됐다. 양란은 중국중앙(CC)TV 간판 앵커 출신으로 미디어산업에 뛰어들어 남편 우정(吳征)과 함께 양광 미디어투자그룹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이다. 최근 중국 권력층 내부를 폭로한 중국 재벌 궈원구이는 우정의 신분이 중국 정보기관 소속의 공작원이라고 주장했다. 베이징 부임 당시 공항에서 수행원 없이 가방을 등에 직접 매고 가족과 함께 할인 쿠폰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사 마시던 소탈한 모습으로 중국 대중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로크 전 대사는 중국 당국과 팽팽한 긴장 관계 속에서 철저히 미국의 이익을 고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콩과 대만 매체들은 로크 전 대사의 이혼 소식에 미 태평양 사령부에 배속됐던 벤저민 비숍 예비역 중령이 2012년 한미합동군사훈련 및 작전계획 수립에 관한 기밀을 자신의 20대 중국 여자친구에게 넘긴 사례 등을 열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일보 출신’ 강효상 “김성준, SBS를 통째로 文에 갖다 바친 격”

    ‘조선일보 출신’ 강효상 “김성준, SBS를 통째로 文에 갖다 바친 격”

    강효상 자유한국당 미디어본부장은 4일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기사 삭제와 관련해 “언론의 치욕과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인 강 본부장은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이다. 강 본부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6일 전 대한민국 언론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헌법상 보장된 언론의 자유가 권력에 의해 유린된 것”이라며 “지금까지 대부분의 방송사 사과방송은 자막으로 처리하거나 정정 또는 반론보도로 갈음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공중파 메인뉴스에서 앵커가 5분30초를 할애해 사과 방송을 하는 것은 군부 독재시대에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기사에서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를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격’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김성준 앵커가 SBS를 통째로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격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해수부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공익제보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며 “SBS가 문 후보 측에서 어떤 압력을 받았는지 규명할 국회 청문회와 긴급현안보고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강 본부장은 ”해당 기사에서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를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격’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김성준 앵커가 SBS를 통째로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격이 됐다“고 일갈했다. 그는 2004년 미국 부시 대통령 병역 의혹에 대해 오보를 냈던 미국 방송사 CBS의 사례를 들어 ”이처럼 언론 보도에 대한 오보 판단은 공신력있는 위원회의 조사에 따라 엄격한 절차를 밟아 판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 “눈에 띄는 기사 욕심에…문재인 후보·시청자께 사과”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 “눈에 띄는 기사 욕심에…문재인 후보·시청자께 사과”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이 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지연 의혹 조사’ 보도와 관련 다시 한번 사과했다. 김 보도본부장은 이날 “선거방송 설명회는 즐겁고 기대 넘치게 진행해야 하는데, 세월호 인양 보도와 관련해 여러 질문이 있으실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겠다”며 입을 열었다.김 본부장은 지난 3일 SBS 8뉴스에서 이미 “복잡한 사실관계를 명료하게 분리해서 설명하지 못함으로써 발제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다. 인터뷰의 일부 자극적인 표현이 특정 후보에게 근거 없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울 수 있는 데도 여과 없이 방송된 점, 반론을 싣지 못한 것은 잘못”이라고 사과했었다. 김 본부장은 “정치적 의도를 가진 거라면 얻는 게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SBS가 얻을 것이 없지 않나. 누가 대통령이 된 것도 아니고, 당선 이후라 해도, 누가 돼도 원내 과반을 차지할 수 없는 불안정한 정치 상황인 만큼, 정치적 의도를 가진 편파 보도로 얻을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본부장은 “부끄러운 이야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어 답답하다”면서 “기사 작성에서부터 데스크, 게이트키핑 단계에서 의도와 다른 여러 미스가 있었다. 편집 회의에서 발제돼 논의됐을 때는 해양수산부에서 정권 말기에 다음 정권에 대한 일종의 눈치보기가 시작되고 있다는 취지의 취재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사에서 다룰 의도가 없었던 특정 후보에 대한 음모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고, 자막이 만들어졌다. 부끄럽지만 뒤늦게 발견했고, 내 판단으로 새벽 2시 반에 뉴미디어국장에게 이야기해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먹히는 기사를 쓰고 싶었던 욕심과 눈에 띄는 제목을 쓰고 싶었던 욕심에서 발생한 미스였다. 본질적으로는 세월호 가족들에게 사과드리고, 이 보도를 통해 피해 받은 문재인 후보, 무엇보다 신뢰받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저희를 믿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가장 크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보도본부장이면서 8뉴스 앵커이기 때문에, 게이트키핑 최종 단계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이 있었다. 이번 사건은 저로서는 뼈아픈 실수라고 생각한다. 경위는 이미 다 파악이 됐고,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재발 방지를 위해 뉴스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SBS 사과에도 “중요한 뉴스를 그렇게 체크했을까 지금도 의문”

    박지원, SBS 사과에도 “중요한 뉴스를 그렇게 체크했을까 지금도 의문”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SBS 8뉴스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의 사과방송을 시청하고 난 뒤 “그러나 저는 지금도 그 중요한 뉴스를 데스크에서 그렇게 체크 했을까 의문”이라고 주장했다.김성준 앵커 겸 보도본부장은 2일 뉴스 시작과 동시에 “2일 8시 뉴스의 보도는 복잡한 사실관계를 명료하게 분리해 설명하지 못함으로써 발제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다”며 “세월호 가족과 문재인 후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SBS는 5분 30초간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그러나 박 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략적 이용을 말아 달라는 당부 말씀도 이해를 한다”면서도 “지금까지 지상파 방송 SBS보도에 대한 저의 신뢰성을 의심치 않기에 더욱 그럴 수 밖에(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SBS보도와 오거돈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상임위원장·전 해수부 장관의 동영상과 딱 일치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느냐”며 “이를 반박하고 저와 국민의당 의혹 제기에 인신공격으로 맞서는 민주당과 X빠들의 작태는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박 대표는 “민주당 관계자들과 X빠들은 지상파 방송의 보도가 나오면 그 순간부터 오보라고 단정하나. 우리당의 그런 보도가 나오면 그렇게 했겠나. 저는 아직도 ‘설마, 아니겠지’ 하는 심정으로 진실을 기다린다”면서 “진실을 밝히기를 바란다. 민주당 의원들과 X빠들 비난과 문자폭탄에 흔들릴 박지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SBS의 사과방송 전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서도 “SBS에서 오보도 할 수 있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항의 과정에서 발생했던 강압적인 태도는 대통령 후보로서 민주적 사고가 아니고 오히려 부적절했다”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난한 바 있다. 그는 “SBS가 해당 기사를 삭제했고 사과까지 발표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 내용을 믿어야 된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말에 “저는 믿느냐, 안 믿느냐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 D-5] ‘세월호 보도 논란’ 文측 “법적책임 물을 것”… 洪·安, 국조 요구

    해수부선 “지연 의혹 없다” 반발 SBS “발제 의도와 결과 달랐다” 이례적으로 5분여간 사과 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3일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SBS 측을 상대로 보도 경위와 인터뷰한 공무원의 신원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BS는 전날 ‘8 뉴스’에서 익명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발언을 인용, 해수부가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기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하며 차기 정권과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무원은 ‘거래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언급했다. 이에 문 후보 측은 ‘가짜뉴스’의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과 박광온 공보단장 등은 이날 SBS를 항의 방문해 사과·해명 보도와 해당 공무원 신원 공개를 요구했다. 선관위는 SBS가 특정 후보의 당선을 저지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보도했거나, 인터뷰에 응한 해수부 공무원이 그런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말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조사 의뢰가 들어온 게 아니라 민주당에서 그런 반응을 보여 인지 조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문 후보의 사퇴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정치 쟁점화에 나섰다. 특히 홍 후보는 “문 후보가 탄핵 직후 팽목항을 찾아가 ‘얘들아 고맙다’고 말한 뜻을 국민들이 이제야 알았다고 본다”면서 “해수부 조직을 키워 준다는 조건으로 세월호 인양 시점을 늦춰 문 후보가 유리한 시점에 인양토록 했다는 보도는 가히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전남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양 작업은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 등 국내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자문 과정을 거쳐 진행돼 고의 지연과 관련된 어떤 의혹도 제기될 수 없는 환경이었다”면서 “SBS 허위 보도에 대해 중재위 제소 및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감사담당관실을 통해 내부 조사를 벌여 누가 SBS 기자와 통화했는지도 밝힐 계획이다. SBS는 이날 ‘8 뉴스’를 시작하자마자 이례적으로 5분여간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8 뉴스 앵커를 겸하고 있는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복잡한 사실관계를 명료하게 분리해서 설명하지 못함으로써 발제 의도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다”면서 “이 점에 대해서 세월호 가족과 문 후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서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해수부 “세월호 인양 정치적 고려 없어···지연은 상식적 불가”

    해수부 “세월호 인양 정치적 고려 없어···지연은 상식적 불가”

    세월호 인양 지연이 차기 정권과 거래 때문이라는 SBS 보도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3일 반박했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오전 목포신항에 마련된 취재지원센터에서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있어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철조 본부장은 “인양작업은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 등 국내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자문과정을 거쳐 진행돼 고의 지연과 관련된 어떤 의혹도 제기될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상하이샐비지도 세월호 인양작업에 계약금액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1억달러 대출까지 받았다고 한 점을 고려하면 고의 지연은 상식적으로 불가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조 본부장은 이어 “해수부 인양관계자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해당 기자와 통화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설령 통화를 한 사람이 해수부 공무원이었다고 하더라도 녹취 내용을 보면, 인양과 관련이 있거나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 발언이라고도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조국 “SBS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보도는 공작성 보도”▶박지원, SBS 문재인 세월호 보도 해명·삭제조치에도 “文측 사죄해야”▶김성준 SBS 앵커,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 “민감한 시기 오해...책임 통감”▶박주민, SBS 세월호 보도에 분노 “최근 쓰레기 기사들 중 최악”▶ SBS “세월호 인양 지연, 文측 거래 가능성” 보도 해명 나서 ● “SBS에 법적 수단 동원, 책임 묻겠다” 이 본부장은 “해수부 직원이 해당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공직자로서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하여도 엄중히 일벌백계토록 할 것”이라며 “SBS의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BS는 2일 저녁 세월호가 뒤늦게 인양된 배경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으며, 논란이 일자 3일 오전 “기사의 취지와 다르게 전달됐다”며 사과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당은 문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고, 문 후보 측은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근거로 ‘거짓뉴스’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해당 공무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준 SBS 앵커,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 “민감한 시기 오해...책임 통감”

    김성준 SBS 앵커,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 “민감한 시기 오해...책임 통감”

    SBS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SBS 8뉴스’를 통해 세월호 지연 인양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관계를 암시해 보도한 뉴스에 대해 사과했다. ‘SBS 8뉴스’ 평일 앵커인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인양 문제와 관련한 어제 ‘SBS 8뉴스’ 보도 건으로 혼란이 빚어진데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성준 앵커는 “민감한 시기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뉴스가 방송된데 대해 SBS 보도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며 “내부 논의를 거쳐서 해명할 것, 정정할 것 등을 가린 뒤에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SBS 측은 어떤 과정을 통해 얼마나 투명하게 취재했고, 익명의 공무원 취재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직급인지,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방송을 내보내게 됐는지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사과를 하면서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잘못된 보도인지도 명확히 하지 않았다.앞서 지난 2일 ‘SBS 8뉴스’는 세월호 인양 의혹 관련 단독 보도를 방송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거론한 세월호 인양 관련 의혹 보도는 큰 논란을 야기했다. ▶ SBS “세월호 인양 지연, 文측 거래 가능성” 보도 해명 나서▶ 해수부 “세월호 인양 지연은 기술 문제···해명 브리핑 열기로”▶ 박주민, SBS 세월호 보도에 분노 “최근 쓰레기 기사들 중 최악”▶ [전문] SBS 사과문...“게이트키핑 미흡···정략적 이용 말아야” 해당 기사와 관련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은 “세월호 인양이 문재인 후보 측과 관련돼 있는 것처럼 보도한 SBS의 무책임한 태도에 강력히 항의하며, 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의 공작적 선거 개입 시도를 강력 규탄한다”며 “SBS와 해양수산부는 익명으로 거짓 주장을 한 공무원을 공개하라. SBS는 납득할 만한 해명과 함께 즉각 정정과 사과 보도를 해주시길 바란다. SBS와 해당 공무원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후 SBS 측은 3일 ‘모닝와이드’를 통해 “해당 기사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또 “기사의 원래 취지는 정치권 상황에 따라 변화해온 해수부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보도 내용에서 충실히 의도를 담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상세한 취재 내용 등은 후속 보도를 통해 밝히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민, SBS 세월호 보도에 분노 “최근 쓰레기 기사들 중 최악”

    박주민, SBS 세월호 보도에 분노 “최근 쓰레기 기사들 중 최악”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3일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는 보도와 관련 “이 말도 안 되는 기사에 신경 쓰실 분이 전혀 안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한 말씀 드린다”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박 의원은 “이 기사가 말이 되면 저는 고등학교 시절 벌써 문재인 후보가 이번 대선에 유력한 대선후보로 등장할 것을 예견하고 그를 지지하기 위해 서울대 법대로 진학했고, 사시를 본 후 변호사가 되어 민변에 가입한 것이라 해도 말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양지연 논란은 2014년 11월부터 있었고, 작년 6월경에 본격화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어떻게 해수부 공무원이 대략 3년 전부터 이번 대선이 조기에 치러지고 문재인 후보가 유력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문 후보를 위해 인양을 지연해 왔다고 하는지”라며 “그것도 박근혜 전 대통령 치하에서. 해수부 공무원들은 ‘신’인가요?”라고 어이없어했다. 그는 “반신반인이라 불렸던 분이 따님에 길들다 보니 언론들의 눈에는 일반 공무원조차도 신으로 보이냐. 모든 사람이 안다. 세월호 인양의 최대 방해자와 걸림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고,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려 하자 인양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최근 들어 많은 쓰레기 기사들이 양산되고 있지만, 이 기사가 가장 최악인 것으로 보인다. 마치 2012년 마지막 TV 대선 토론이 끝난 후 갑자기 경찰이 심야 기자회견을 하면서 국정원이 대선 개입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거짓을 주장한 것과 비슷해 보이기까지 한다”고 분노했다. ▶ SBS “세월호 인양 지연, 文측 거래 가능성” 보도 해명 나서 ▶ 해수부 “세월호 인양 지연은 기술 문제···해명 브리핑 열기로” ▶ 김성준 SBS앵커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 “책임 통감” 전날 SBS ‘8뉴스’에서는 해양수산부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눈치를 보고 세월호 인양을 일부러 늦췄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SBS 측은 “단독 보도”라던 이 기사를 삭제했다. 문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고 해수부도 해명자료를 통해 “기술적 문제로 늦춰진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SBS ‘8뉴스’ 김성준 앵커 겸 보도본부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인양 문제와 관련한 어제 SBS ‘8뉴스’ 보도건으로 혼란이 빚어진 데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민감한 시기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뉴스가 방송된데 대해 SBS 보도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내부 논의를 거쳐서 해명할 것, 정정할 것 등을 가린 뒤에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세월호 인양 지연, 文측 거래 가능성” 보도 해명 나서

    SBS “세월호 인양 지연, 文측 거래 가능성” 보도 해명 나서

    SBS가 전날(2일) 보도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에 대해 3일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다.SBS는 이날 “해당 기사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이라며 “기사의 원래 취지는 정치권 상황에 따라서 세월호 인양 입장이 바뀌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보도 내용에서 충실히 의도를 담지 못해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상세한 취재 내용 등은 후속 보도를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SBS는 2일 뉴스에서 해수부가 뒤늦게 세월호를 인양한 배경에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뉴스는 해수부 공무원이 자사 취재진에 한 말이라며 녹취한 음성을 내보냈다. 매체와 인터뷰한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은 “솔직히 말해 이거(세월호 인양)는 문 후보에게 갖다 바치는 것”이라며 “정권 창출되기 전에 문 후보에게(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갖다 바치면서 문 후보가 약속한 해수부 2차관을 만들어주고, 해경도 해수부에 집어넣고 이런 게 있다”고 진술했다.보도가 나오자 국민의당은 문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문 후보 측은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근거로 ‘거짓뉴스’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해당 공무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해수부도 “일부 기술적 문제로 늦춰졌을 뿐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며 4일 해명 브리핑을 열기로 했다. 해수부는 그러한 말을 한 공무원이 누구인지 모르겠고, 왜 거짓말로 세월호 인양작업을 한순간에 정치적 사안으로 만들어버렸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해수부 “세월호 인양 지연은 기술 문제···해명 브리핑 열기로”▶ 박주민, SBS 세월호 보도에 분노 “최근 쓰레기 기사들 중 최악”▶ 김성준 SBS 앵커,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 “민감한 시기 오해...책임 통감”▶ [전문] SBS 사과문...“게이트키핑 미흡···정략적 이용 말아야”▶ 조국 “SBS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보도는 공작성 보도” 해수부 한 관계자는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상하이샐비지가 인양할 수 있음에도 우리 정부 판단으로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인양 시기를 미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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