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복종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무료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595
  • 日 들끓게 한 ‘관음증’ 피해, 증가 원인은…

    일본에서 사진을 찍을 때 소리가 나지 않게 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급속도로 확산돼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신고 건수는 1741건으로, 5년 전과 비교해 60%가 증가했다. 경찰청 층은 일부 관음증 환자 및 타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일명 ‘침묵의 앱’(Silent Apps)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불법 촬영을 즐기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 스크린에 띄워져 있는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몰래 촬영, 개인 신상정보 및 프라이버시를 침해받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에서는 앱 마켓의 무분별한 앱 개발과 공유가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스마트폰의 촬영경고음을 없애는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유독 일본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유는 별다른 심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바로 공개되는 시스템 때문이라는 것. 게이오대학교의 케이지 타케다 교수는 이러한 앱의 이용이 급증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지적했다. 타케다 교수는 “이러한 앱은 관음증 환자 및 도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행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마구잡이로 쓰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앱이 마켓에 올라오는 것을 제재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법적 장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행가방]

    ●롯데월드 한겨울의 꽃축제 롯데월드(www.lotteworld.com)가 내년 1월 1일~3월 4일 ‘플라워 페스티벌’을 연다. 실내 어드벤처 전역을 튤립, 수선화 등 50만 송이의 꽃과 허브로 장식한다. 네덜란드에서 튤립 구근 10만개를 6개월 전부터 수입하는 등 1년 가까이 축제에 공을 들였다. 공중곡예 애크러배틱 퍼포먼스 ‘꽃의 요정 플라잉 쇼’와 ‘카르마, 꽃의 사계’ 등 완성도 높은 공연도 준비됐다. ●여행서 ‘책과 여행과 고양이’ 출간 경향신문에서 15년 동안 여행을 담당했던 최병준 기자가 여행서 ‘책과 여행과 고양이’(컬처그라피 펴냄)를 냈다. 저자는 여행이 시작되는 공항에서부터 전 세계 여행지에서 만나는 풍경과 미술관, 건축, 사진, 교통편과 음식 등을 화두 삼아 세련되고 웅숭깊은 지적 편력을 선보인다. 1만 5000원. ●에버랜드 ‘뉴 하모니 2012’ 이벤트 에버랜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음악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카운트다운 이벤트 ‘뉴 하모니 2012’를 진행한다. 난타 공연단의 축타 연주에 이어 새해 첫 순간 약 10분 동안 6300발의 불꽃 축포가 터진다. 눈썰매장인 ‘스노우버스터’도 개장했다. 올해는 특히 ‘튜브 리프트’를 신설해 편의성을 높였다. 자유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키자니아, ‘임진년’씨 무료 입장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내년 1월 1일~31일 ‘임진년(연)씨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진년(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키자니아 방문 시 동반 어른, 어린이 포함 총 4인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필리핀 관광 정보 앱 하나면 끝! 필리핀관광청이 숙박, 레스토랑, 관광명소 등 필리핀 관광 정보를 담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마켓을 통해 ‘필리핀 관광 정보’ 검색 후 내려받을 수 있다.
  • 공무원이 만든 스마트폰 앱 “쓸만하네”

    공무원이 만든 스마트폰 앱 “쓸만하네”

    일선 공무원들이 ‘스마트 구정’을 위해 모임을 만들고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서울 송파구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트폰 창의 동아리 ‘두루누리’. 최근 석촌호수 안내 앱을 내놓으며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두루누리를 이끌고 있는 김현순 정보통신과장은 27일 “정보통신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관련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지난 5월 자연스럽게 모임을 꾸리게 됐다.”고 소개했다. 두루누리에는 전산직 10여명을 포함, 정보화에 관심을 지닌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월 1회 이상 업무 시간 외 별도로 모임을 갖고 스마트폰 활용법 및 관련 교육, 앱 개발 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석촌호수 안내 앱은 지역이 자랑하는 공원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장치를 차례로 만들자는 기획 안에서 첫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호수 주변 식생 정보, 시설물 위치 지도, 주변 문화시설 및 행사, 전망 좋은 장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앱을 직접 프로그래밍한 염문열 주무관은 “주제 선정, 디자인, 자료 수집 등 모든 과정에 각 과 직원들이 참석해 만든 합작품이라 더 보람차다.”고 말했다. 일반 공무원들이 앱을 만들어 배포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앱 제작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보통 공공기관에서는 외주 방식으로 이를 만들고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앱을 공급한다. 송파구에서는 두루누리가 직접 앱을 기획·제작해 배포하면서 예산 한푼 들이지 않고 지역 알리기 효과를 누리게 됐다. 두루누리는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정보통신 환경을 뜻하는 ‘유비쿼터스’의 순우리말이다. 두루누리는 향후 관내 명소를 소개하는 앱을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김 과장은 “첫 작품이다 보니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며 “다음에는 좀 더 수준 높고 또 주민들 참여를 이끄는 로컬 거버넌스의 도구로도 활용되도록 다양한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영배 성북구청장 “스마트 앱 창작터로 미래산업 토대 구축”

    김영배 성북구청장 “스마트 앱 창작터로 미래산업 토대 구축”

    “동소문동에는 고려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동덕여대 등 대학이 24개나 됩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수준이라 할 연구 역량과 연구실이 몰려 있는데, 제대로 된 산업적 전망을 갖지 못해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북의 ‘스마트앱 창작터’를 통해 미래산업으로서 스마트 산업의 기초를 놓으려고 합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27일 자랑스럽게 말했다. 앱 창작터는 지난 7월 개원했다. 3월에 지식산업을 이끌어 갈 1인 창조기업의 육성을 위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내부 인테리어, 개발용 전산기기 등을 갖췄다. 전용면적 687.44㎡(약 208평)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앱 개발의 산실이 된다. 현재 지역의 대학생을 포함해 앱이나 게임 개발 분야에 1인 창업의 뜻을 둔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11월 발표한 프로젝트 5개 중 2~3개쯤은 ‘대박’을 터트릴 것 같다.”고 자신했다. 중소기업청의 지자체 협력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공모 사업에 참여해 경영지원 예산 2억 7000만원을 확보한 것도 큰 힘이다. 성북 스마트앱 창작터는 고려대 벤체밸리와 한성대·서경대 앱 창작터 등과 함께 어울려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도 김 구청장은 빼놓지 않았다. 여기에 고려대 안의 변전소 쪽에 복합건물을 짓고 스마트 사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세웠다. 2~3층을 문화공연시설로 하고, 2개 층은 고려대와 함께 연구건물로 쓰는 것이다.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관련해 스마트그리드 연구시설도 넣을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선거공약 중 창조산업 특구를 만들겠다는 게 있는데, 동소문동을 중심으로 스마트앱 등을 개발하는 창조산업 특구를 조성하고 보문동 일대를 패션·봉재지구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남권이 발전하고, 동북지역이 발전하지 않은 이유는 분단상황과 연결됐다는 게 김 구청장의 판단이다. 그는 “미아로는 원래 경기도 포천으로 이어지는 군사도로인데, 군작전 상황을 고려해 동북지역을 개발하지 않아 자족도시, 산업도시의 기능을 갖지 못했다.”면서 “평화와 상생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보면, 대학과 연구역량을 갖춘 동북지역에 산업적 전망을 부여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새로운 스마트 산업의 바탕을 닦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에 에너지패시브 하우스도 계획하고 있다. “열 효율을 높이려는 프로젝트이자 주거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민간 51%, 구청 49%의 지분으로 개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또 “원자력이 40%대인데, 원자력 의존도나 석유의존도도 줄여야 한다.”며 말을 끝맺었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연말정산·기부·감사인사 이제 스마트하게 하세요

    연말정산·기부·감사인사 이제 스마트하게 하세요

    올해 20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연말연시 무료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활용하기 좋은 ‘머스트 해브’(must have) 앱을 추천한다. 직장인이라면 ‘13월 보너스’인 연말정산이 주요 관심사. 연말정산 용어도 낯선 데다 매년 달라지는 세법이 복잡하고 어렵기만 하다.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국세청이 제공하는 ‘손안에 연말정산 2011’ 앱으로 성공적인 세테크를 해보자. ●국세청 ‘손안에 연말정산’ 국세청 앱은 사용자가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간편하게 계산해주고 스마트폰에 저장해 수시로 재계산을 할 수 있다. 환급 금액과 납부 세액을 미리 알 수 있어 1년 동안 받은 총급여액에서 비과세 소득을 뺀 금액만 입력하면 소득세와 추가 공제내역이 정리된다. 올해 개정된 내용을 안내하는 메뉴와 ‘세금절약 노하우’ 기능까지 담았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납세자연맹이 내놓은 ‘연말정산 절세계산기’는 신용카드·의료비·기부금 등 주요 공제 항목을 계산해주며 연금저축 환급액 정보도 제공한다. ‘초딩도 이해하는 연말정산’은 주요 용어부터 연말정산 상식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는 앱이다. ●한파·폭설 정보제공 ‘서울 안전지키미’ 연말·연초에 잦은 한파와 폭설 정보는 서울시가 무료 제공하는 ‘서울 안전지키미’ 앱이 유용하다.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를 문자로 알려주며, 교통사고로 인한 돌발 도로 상황과 긴급재난, 단수 정보도 제공한다. 송년·신년 술자리에서 진땀 나게 하는 건배사도 앱만 있으면 센스쟁이가 된다. KTH가 선보인 ‘음주문화의 종결자, 당신멋져’ 앱은 짧고 인상적인 ‘건배사’ 예시들을 모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행사 주제에 맞는 스토리형 건배사부터 다른 사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나만의 건배사’ 기능도 있다. ●건배사 모음 ‘음주문화의 종결자, 당신멋져’ 직장 선후배들과 지인들에게 ‘모바일 연하장’(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자. 카카오가 출시한 ‘카카오 카드’는 크리스마스 카드 등 제공되는 서식에 사용자가 글을 적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 신년, 생일, 결혼 등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와 연관된 카드 서식을 추가할 예정이다. 나눔의 기쁨도 스마트폰 앱으로 누리자. 구세군이 만든 ‘모바일 자선냄비’ 앱(아래)은 기부 기능뿐 아니라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천사사랑나눔’ 앱은 현금뿐 아니라 ‘OK캐쉬백’으로도 후원할 수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SKT, 모바일 클라우드앱 서비스

    SK텔레콤이 22일 스마트 기기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MS오피스 등 사무용 프로그램을 모든 단말기와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았다. SKT가 국내 가상화 전문 기업 틸론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 앱’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사 PC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스마트폰·태블릿PC, 애플 맥 OS에서도 구동할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문서 파일을 읽고 수정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대부분 기업에서 사용하는 ‘액티브X’(Active X) 등도 구동된다.SKT는 “클라우드 앱은 단순히 저장공간만을 제공하는 수준의 기존 서비스와 구별되며 언제 어디서나 회사 사무실과 똑같은 PC 환경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앱은 일반 PC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에서는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받아 실행하면 된다. SKT는 현재 MS오피스, 아래아 한글 등 14가지 범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내년 1분기까지 30종류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손목에 차는 휴대전화·혈당 측정 태블릿PC ‘개봉임박’

    손목에 차는 휴대전화·혈당 측정 태블릿PC ‘개봉임박’

    “혈당 측정하는 태블릿PC, 2㎝ 두께의 노트북, 눈앞에 정보가 표시되는 스마트 안경…” 2012년 한 해 세계 정보기술(IT) 시장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스티븐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와 폴 오텔리니 인텔 CEO 등 IT 트렌드를 이끄는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설 뿐 아니라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신제품들이 대거 등장한다.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등은 ‘디지털 보건기기’와 ‘IT로 무장한 자동차’ 등 CES에서 선보일 몇 가지 트렌드를 미리 보도했다. 우선 착용하는 IT기기가 봇물처럼 쏟아질 전망이다. 애플은 음악 재생기인 아이팟과 스마트폰인 아이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입는 컴퓨팅 기술을 개발 중이다. 손목시계처럼 전화기를 차고 다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구글도 각종 정보가 눈앞에 뜨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와 IT의 만남도 CES의 화두다. 메르세데스 벤츠사와 포드사의 수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만큼 이들이 소개할 신기술이 주목된다. 벤츠는 구글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인 ‘스트리트뷰’를 자동차에 도입할 전망이고 승용차 안전과 관련된 앱도 여럿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다. ‘울트라북’으로 불리는 초슬림 노트북들도 CES를 통해 여럿 소개된다. 포브스는 이번 행사에 20~40여 종류의 울트라북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북 에어’를 앞세워 슬림 노트북 시장을 지배해 온 애플은 새 경쟁자들과 치열한 점유율 다툼을 벌이게 됐다. 이들 제품은 두께가 0.8인치(2㎝)를 넘지 않지만 속도가 빠르고 스크린도 13인치 이상일 정도로 크다. 신제품들은 저가 전략을 통해 맥북 에어의 아성을 무너뜨리려 할 공산이 크다. 이 밖에 디지털 보건기기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폭넓게 보급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혈압을 재거나 혈당을 측정하는 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라고 포브스는 예측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정보문화사 ‘이박고 촬영 테크닉 시리즈’

    [2011 하반기 히트상품] 정보문화사 ‘이박고 촬영 테크닉 시리즈’

    ‘이박고´s DSLR 촬영 테크닉’은 최신 기종의 DSLR부터 하이엔드 카메라에 대한 정보와 활용법을 담았다. 가장 많은 예제 사진과 최신 기종 카메라에 대한 정보, 사진 촬영은 물론 DSLR을 활용한 동영상 촬영법, 그리고 상황별 포인트 레슨과 촬영 테크닉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 ‘이박고´s iPhone 포토라이프’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폰 카메라의 기본 스펙, 메뉴 활용법, 사진에 대한 기본 지식, 좋은 구도를 잡는 방법, 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하는 앱과 촬영 테크닉 등이 수록됐다.
  • 비상발전기 전면 점검 은행들 정전대책 강화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에너지 과소비 사례를 신고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12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에너지 사용 제한 위반 업소 단속을 지원하려고 주민 참여형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시민감시단과 일반 주민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 과소비 건물을 신고하고,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행안부는 이달 안에 자치단체별 모바일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에너지 과소비 신고 전용 번호를 부여하는 한편 생활 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에 에너지 과소비 분야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각 지자체는 주부 모니터단 등으로 에너지 과소비 시민감시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맹형규 장관은 “중대형 건물 난방 온도 제한과 전력 소비 집중 시간 상가 네온사인 소등, 청사 난방 온도 적정 유지 등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 대책이 잘 실천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겨울철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잇따르자 은행권도 정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갑작스레 전기 공급이 끊기면 은행 입출금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지난 9월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를 겪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은행 영업점 400여곳의 마감이 지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동입출금기(ATM) 가동이 중단되고 창구 업무 처리가 늦어져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각 은행은 정전 사태를 예방하려고 관련 시설 등을 정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비상 발전 차량 2대를 확보했다. 비상 차량은 무정전시스템(UPS)이 없는 영업점에 긴급 출동해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달 들어 각 지점의 낡은 UPS 100여개를 신제품으로 교체했다. 국민은행도 모든 영업점에 설치된 UPS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한국은행도 10월 업무 시간 중 수십 분간 전력 공급을 모두 중단하고 UPS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모의훈련을 했다. 박성국·오달란기자 psk@seoul.co.kr
  • ‘손 안의 은행’ 1000만명시대 온다

    ‘손 안의 은행’ 1000만명시대 온다

    직장인 최모(28)씨는 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를 해결한다. 그의 아이폰에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 깔려 있다. 회사 보안 때문에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없는 최씨는 월급이 들어오는 날 이 앱을 통해 카드 대금을 선결제하기도 하고 부모님 용돈도 송금한다. 그는 14일 “미리 계좌번호와 금액을 저장해 두는 ‘스피드이체’와 자금이체 후 카카오톡(스마트폰 메신저)으로 통보하는 기능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손 안의 은행’인 스마트폰(모바일)뱅킹 전성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스마트폰뱅킹 가입자 수는 올해 9월 말 현재 812만 3000명에 이른다. 1년 전인 지난해 9월 말 136만 9000명보다 6배 가까이 폭증했다. 분기마다 200만명가량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연말에는 가입자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국민은행과 농협의 스마트폰뱅킹 가입자는 각각 200만명을 넘어섰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각각 180만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스마트폰뱅킹이 인기 많은 이유는 편의성 때문이다.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을 켜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24시간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이체를 할 수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의 95%가 조회 및 이체업무를 한다.”면서 “하루 중 정오부터 은행 마감시간인 오후 5시까지 거래가 몰리지만 새벽 3~4시에 자금 이체를 하는 고객도 있다.”고 전했다. 은행들은 스마트폰뱅킹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돈도 모으고 게임도 즐기는 ‘펀 뱅킹’이 뜬다.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적금·예금’은 선택한 동물을 키우는 게임을 접목했다. 다른 고객을 추천해서 우대 금리를 받으면 먹이량 등이 늘어난다. 농협의 ‘내사랑독도’ 앱은 사이버 독도 근처에서 낚시를 하면 쌓이는 포인트로, 독도에 건물을 짓고 금리우대쿠폰 등을 받는 일종의 금융게임이다. 기업은행은 ‘앱통장’을 내놨다. 종이통장을 만들지 않고 앱으로 거래내역을 관리하고 평생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스마트폰뱅킹 열풍은 해외에선 보기 드문 현상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호주계 ANZ 등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보급 속도가 국내에 미치지 못한다. 한 은행 관계자는 “국내에는 금융결제원을 통한 은행 공동전산망이 갖춰져 있어 실시간으로 이체가 이뤄지지만, 해외에선 빠르면 20~30분, 늦으면 하루 이상 이체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마트폰뱅킹 확산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뱅킹의 보안성을 걱정하는 시각도 있다. 공인인증서나 개인금융정보가 통째로 들어 있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릴 경우 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인터넷뱅킹과 마찬가지로 해킹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보다 강화된 가상키보드 등 보안장치를 마련하고, 앱 위·변조 방지 등 최신 보안기술을 개발·적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해커,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심어 돈벌이

    해커,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심어 돈벌이

    스마트폰이 해커들의 돈벌이가 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특정 번호로 통화를 하거나 문자메시지(SMS)를 보낼 때 지불하는 돈을 뜯어내는 ‘수익형 악성코드’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또 기업용 스마트폰을 공격해 훔친 기업 정보를 거래하는 신종 시장이 해외에서 등장하는 등 기업도 표적이 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표적 안철수연구소는 14일 자사 시큐리티대응센터가 올 7~11월 발견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2251개로 상반기 128개보다 17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악성 코드는 전화나 문자 발송 등 과금을 가로채거나 원격 조종을 목적으로 한 ‘트로이목마’ 방식이 전체의 68%인 1637개, 개인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한 ‘스파이웨어’가 743개로 31%를 차지했다. 이 중 트로이목마와 스파이웨어 기능을 동시에 가진 악성코드는 147개에 달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과금을 가로채는 악성코드가 유행하고 있다. 특정 번호로 통화 또는 문자를 하면 부과되는 요금을 해커가 수익으로 챙기는 이른바 ‘프리미엄 이동통신’ 서비스이다. 연구소는 중국과 러시아 해커들의 수법으로 보고 있다.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1만 4000건이나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자에게 건당 5달러씩 부과됐지만 사용자가 알지 못했다. 문자메시지만 보내도 고액의 요금이 부과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기업 정보도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기업에서도 모바일 오피스 등 업무용으로 활용되면서 스마트폰에 담긴 주소록과 내부 정보가 탈취돼 판매되고 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현재 사용자가 1000만명에 이르는 국내 모바일뱅킹도 주의가 요구된다. ●사설 마켓서 앱 다운 말아야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금융서비스도 일반 PC를 통한 인터넷뱅킹과 방식이 유사해 피싱, 도청, 악성코드 유포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설 와이파이(Wi-Fi)의 경우 보안이 취약해 해커들이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게 보안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주설우 안철수연구소 연구원은 “휴대전화 결제를 해킹하는 것과 유사한 수법으로 SMS 요금을 사용자 몰래 청구하는 악성코드가 유행하고 있다.”며 “국내와 통신 체계가 다른 유럽이나 러시아에서 해커들의 수익 모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추고 월 평균 500여개의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 연구소 측은 사설 마켓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지 않고 최신 버전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제품을 활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갤럭시S 개인정보 수집 주장 논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시리즈에 기본으로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앱)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단순한 표기상 오류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국내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으로 실험한 결과,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 노트’에 기본 탑재된 ‘거울’, ‘데이터통신설정’, ‘프로그램모니터’ 등의 앱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앱이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연락처 ▲일정 ▲위치정보 ▲문자메시지 ▲사진 ▲녹음 파일 등이다. 이들 앱은 삼성전자가 만들어 스마트폰에 탑재한 것으로, 삭제할 수 없는 기억장치인 롬에 저장돼 사용자가 지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들 앱이 실제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외부로 전송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문제가 된 앱들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실제로는 개인정보 수집 권한도 부여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내에 표기된 앱의 권한 목록이 잘못된 것”이라면서 “이들 앱은 실제로 개인정보 수집 권한이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정권교체 후 종편 재심사”

    민주당은 2일 보수 언론의 종합편성채널 개국에 대해 “이명박 정권 수호를 위한 2009년 미디어악법 날치기의 산물”이라고 연일 성토하며 정권 교체 후 재심사할 것이라고 별렀다. 특히 정부가 전날 종편 개국과 함께 야권의 주요 지지층인 20~40대 유권자들의 소통 채널인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으로 시작한 대여 투쟁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날치기로 문을 연 종편은 1%를 위한 언론”이라면서 “날치기 처리된 미디어법은 원천 무효이며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통해 종편 날치기 비리 과정에 대해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최고위원은 “악법이 현실이 되는 것에 민주주의가 질식하는 느낌”이라면서 “정권교체가 되면 권력·재벌 눈치 보는 종편을 반드시 재심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SNS·앱 심의전담팀을 설치,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했다. 보수언론 매체인 종편의 길은 터주고 진보진영 유권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SNS가 통제될 경우 내년 선거 여론전에서 밀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믿기지 않는 시대 착오적 행태”라며 심의팀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미디어렙 연내 처리를 천명하면서도 정작 이를 위한 국회 등원에는 한나라당의 사과조치 등의 조건을 내세워 미적거리는 모습을 보여 민주당 또한 거대 종편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판사 SNS 사용’ 사법부 내부 갈등 증폭] 방통심의위, SNS·앱 규제 나선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애플리케이션(앱)을 심의하는 전담팀 신설을 결국 강행했다. SNS 이용자들과 언론·시민 단체 사이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지나친 규제’라는 반발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방통심의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통신심의국 산하에 앱·SNS를 담당하는 뉴미디어 정보심의팀,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 전문 채널을 담당하는 유료방송심의1팀 등의 신설 내용을 담은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방통심의위가 SNS와 앱 심의팀 신설 움직임을 보이자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사실상 검열 조직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나꼼수’(나는 꼼수다) 등의 콘텐츠를 규제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권 내에서도 비난 여론이 일어 여야 합의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전자관보 스마트폰으로 본다

    관보도 이제 모바일 시대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전자관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전자관보 열람을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1일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야·호수·목차별 등으로 다양하게 검색·열람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전용 앱은 ‘마켓’(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또는 ‘앱 스토어’(애플 기반 스마트폰)에서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찾아 내려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관보는 날짜별 검색만 가능했으나 이제 법률·대통령령·부령·고시·공고 등 분야별로도 찾을 수 있도록 기존의 전자관보 데이터를 재구성했다. 또한 기존에 PDF 파일로만 볼 수 있도록 한 것을 전자책(e-북) 형태로 바꿔 읽기 편하게 하고, 목차 색인 기능을 더해 해당 페이지에 바로 가서 읽을 수 있도록 바꿨다. 이 밖에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에 전자관보 읽어주기 기능을 추가하고 전자관보 홈페이지의 경우 ‘전자관보.한국’ 또는 ‘관보.한국’의 도메인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IT플러스] LG전자, 명화감상 스마트TV 앱

    LG전자는 프랑스 콘텐츠 업체 ‘퓨어 스크린’과 손잡고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명화들을 스마트 TV로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해당 앱을 통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국립미술관 등 200여개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LG전자는 앱 출시를 기념해 50개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구매는 퓨어스크린 홈페이지(www.PureScreens.com)를 통해 할 수 있다.
  • Car~이색 스마트폰용 앱

    Car~이색 스마트폰용 앱

    최근 들어 자동차 관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사고나 매매, 운영 등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는 앱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사고 보상 처리에 유용한 초동 사진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스마트폰용 앱인 ‘사고차캠’을 출시했다. ● 초동 사진 정보 ‘사고차 캠’ 보상처리에 유용 교통사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초동 사진 정보는 보상 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되지 않아 검색이 어려웠던 게 사실. 촬영기법 또한 표준화돼 있지 않아 실제 이를 토대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도 한계가 많았다. 사고차캠에서는 사진 촬영 시 정확한 카메라 작동 요령을 제공해 보험사의 손해사정사가 보상업무을 처리할 때 필요한 영상을 검색해 파손범위 및 충돌각도 등 정확한 사고 정황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이 앱을 통해 보험금 지급 업무가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게 보험개발원의 설명이다. 이 앱은 현재 iOS(애플)와 안드로이드(구글) 운영체제(OS)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다음 달부터 서비스될 계획이다. ● ‘수입차 가이드’앱 … “발품 팔지 마세요”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처음으로 ‘10만대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수입차협회는 최근 수입차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수입차 가이드’를 iOS 용으로 내놓았다. 이 앱의 메뉴는 ▲모델검색 ▲제원보기 및 비교 ▲전시장 ▲사후지원 ▲이달의 신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 수입·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수입차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즘소프트의 ‘오토링크’는 수입 중고차 구매자나 판매자가 직접 수입중고차 시장을 방문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정확한 중고차 시세 및 정보를 알려준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 앱은 특히 통상적인 시장가격보다 5%가량 싸게 차량을 구입하거나, 반대로 5%가량 차량을 비싸게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강점이다. 이창수 프리즘소프트 전무는 “예전에 벤츠 등 수입차 업계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중고차 거래를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앱에 담았다.”면서 “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금전적·시간적 이익을 주고 수입차 업계에 종사하는 영업사원들에게는 보다 이른 시간 내에 중고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IT플러스] 한게임, 보이스메신저 ‘게임톡’

    NHN 한게임은 게임 전용 보이스메신저인 ‘게임톡’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게임톡은 한게임이 PC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전용 무료통화 메신저로,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앱 버전으로 출시한 것이다. 최대 25명과 무료 통화가 가능하며 연락처를 기반으로 친구가 자동 등록돼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다. PC와 스마트폰 간 통화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 [메디컬 팁]

    ●한국화이자, 동계 인턴 새달 5일까지 모집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새달 5일까지 2012년 동계 인턴십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로,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드림씨아이에스와 공동으로 서울·대구·부산에서 ‘제5회 화이자 R&D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 R&D 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 임상시험 발전을 위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관련 강좌를 진행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2월 2일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3일 부산대병원, 10일 한국화이자제약 서울 명동 본사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및 드림씨아이에스(www.dreamcis.com)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건양의대 김안과’ 국내 첫 WAEH 가입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안과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안과병원협회(WAEH)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WAEH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각막·녹내장·백내장·사시·망막 등 안과 전문 과목을 5개 이상 보유하고, 연간 수술 건수가 8000건 이상이면서 자체 안과 연구소를 가져야 한다. 현재 WAEH에 가입한 병원은 전세계에서 20여 곳으로, 국내에서는 김안과병원이 유일하다. ●어깨 관절통 건강 강좌 30일 개최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30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어깨관절통증’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갖는다. 강좌는 박진영 정형외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02)2030-7063,7065. ●구경회교수 美AAHKS 회원에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미국 고관절·슬관절학회(AAHKS) 회원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구 교수가 고관절 관절보존술 및 인공고관절 치환술 분야의 활발한 연구·교육 활동과 다양한 국제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뇨환자 영양관리 앱 무료 서비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 애플리케이션 ‘당뇨&영양’을 개발, 무료 서비스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당뇨병 환자가 자신의 체중과 키, 당뇨 유형에 따라 식단 리포트와 종합 리포트 결과가 달리 제공되는 식사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앱은 삼성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애매~하시죠? 전자책 리더기 뭐가 좋을지… 남들보다 센스있게 고르세요

    애매~하시죠? 전자책 리더기 뭐가 좋을지… 남들보다 센스있게 고르세요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에요. 이번 가을에는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벗 삼아 ‘천고마비’의 계절을 마무리하고 싶은데 어떤 전자책 리더기가 좋을지 참 애매합니다. 요즘 개그 프로그램에서 애매한 질문에 명쾌하게 답을 해 주는 ‘애정남’(애매한 걸 정해주는 남자) 버전으로 여러분께 꼭 맞는 전자책 기기를 소개해 드리겠어요. 그럼 먼저 전자책이 왜 필요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로 휴대가 편리해요.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리더기’ 한 대만 있으면 수백~수천권의 책도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최근 민음사에서 나온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2만 5000원)는 900쪽이나 됩니다. 어지간한 가방에는 들어가지도 않아요. 이런 책은 전자책으로 보는 게 나아요. 전자책은 인쇄비가 필요없어 가격도 싸요. 서울신문을 비롯한 종합일간지의 구독료는 월 1만 5000원 정도인데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 ‘리더스허브’를 통해 구독하면 대부분 신문을 월 4900원이면 볼 수 있어요. 요즘 인기가 높은 ‘나는 꼼수다 뒷담화’(미래를 소유한 사람들)의 경우 종이책은 1만 1500원이지만, ‘교보 e북’ 앱에서는 69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종이가 필요없어 환경 보호에도 일조해요. 한 연구에 따르면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는 생애주기(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단계)동안 약 130㎏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종이책 한 권이 보통 4㎏ 안팎의 온실가스를 내놓으니까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30권 이상 내려받으면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게 되죠. 이제 여러분께 어떤 리더기가 적합할지 정해 드리겠어요. 종이책 콘텐츠 이상의 다른 무언가를 원하면 태블릿PC가 제격이에요. 예를 들어 소설을 볼 때 배경이 가을이면 화면에서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고 벌레 소리가 나요. 화면 속 돛단배 그림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폭풍우가 일어나 배가 심하게 흔들리기도 해요. 한창 상상력을 키워나갈 아이들에게 딱이에요. 애플의 ‘아이패드2’(9.7인치)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10.1인치)이 선두 주자예요. 최근 미국의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두 제품을 나란히 ‘태블릿PC 추천목록(9~12인치)’ 1, 2위에 올려놨어요. 갤럭시탭 10.1은 ‘리더스 허브’가 탑재돼 있어 국내에서 발간된 매체들을 찾아 보는 데 편리해요.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책들이나 일간지를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탭이 좋아요. 반면 아이패드는 ‘아이북스’를 통해 어지간한 영문 서적은 모두 내려받아 읽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이코노미스트’나 ‘해리포터’ 같은 외국 서적에 좀 더 관심이 있다면 아이패드를 사는 게 나아요. 이 밖에도 삼성의 ‘갤럭시탭’이나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탭 크롬’ 같은 7인치 제품들도 살펴봤어요. 책 자체를 보는 데 문제는 없지만 크기가 작아 30분 이상 책을 보기에는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종이책 원형의 느낌을 원하면 e북 전용 리더기를 권해요. 훨씬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전용 리더기의 ‘E-잉크’가 종이책과 가장 가까운 환경을 제공해 눈도 덜 피곤하고, 백라이트도 필요없어 전력 소모도 거의 없어요. 국내 제품 가운데는 아이리버의 ‘커버스토리’(6인치)가 대표적인데요. 직접 써 보니 실제 종이책을 읽는 듯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느껴집니다. 최근 교보문고에서도 퀄컴의 컬러 종이인 ‘미라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e-리더’(5.7인치)를 내놨어요. 세계 최초의 컬러 e북 리더기입니다. 단순히 전자책이 담고 있는 콘텐츠가 목적이라면 지금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PC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스마트폰들은 고해상도(HD) 콘텐츠 감상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들이에요. 그래서 삼성전자나 LG전자 모두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했어요. LG전자의 ‘옵티머스 LTE’(4.5인치)를 직접 써 보니 LG가 자랑하는 ‘광시야각(IPS) 트루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작은 글씨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었어요. 삼성전자의 ‘갤럭시S2 HD LTE’(4.65인치)에도 세계 최초로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요. 다만 스마트폰이 아무리 커져도 태블릿만해지지는 않아요. 아무리 좋은 디스플레이라고 해도 쉬지 않고 20~30분씩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요. 국내에 출시될 ‘갤럭시 노트’(5.3인치)에 기대를 걸어 보면 어떨까 해요. PC로도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책 대부분이 PC 화면에 최적화돼 있지 않아 매번 글자 크기를 조절해야 하거나 화면을 넘길 때마다 일일이 마우스로 화살표를 눌러줘야 하는 등 불편한 게 많습니다.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기자가 직접 활용해 본 기기들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삼성전자 ‘갤럭시탭’ ▲삼성전자 ‘갤럭시S’ ▲삼성전자 ‘센스 시리즈9’ ▲애플 ‘아이패드2’ ▲엔스퍼트 ‘아이덴티티탭 크롬’ ▲아이리버 ‘커버스토리’ ▲LG전자 ‘옵티머스 LT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