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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최고의 별 24인을 뽑아주세요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멤버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24일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KBO앱’과 ‘KBO STATS앱’을 통해 투표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중간투수 부문이 신설돼 올스타전 출전 후보가 역대 최다인 120명으로 늘었다. 홍성흔(두산)은 후보 중 최다인 통산 10번째 출전을 노린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0홈런을 완성한 이승엽(삼성)은 9회 출전에 도전한다. 지난해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96만8013표)의 주인공 나성범(NC)은 2년 연속 최고 인기 선수를 꿈꾼다. 올 시즌부터 리그 10개 구단은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kt)와 나눔 올스타(넥센, NC, LG, KIA, 한화)라는 새 이름으로 축제에 나선다. 드림팀은 류중일 삼성 감독, 나눔팀은 염경엽 넥센 감독이 이끈다. 드림과 나눔팀당 12명,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영예를 얻는다. KBO는 매주 월요일 중간 집계 현황을 공개할 계획이다.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투표는 이달 중 시행한다. 최종 결과는 7월 6일 발표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메르스 긴급재난문자 SNS “뒷북 행정” 질타… 안전처 혼선 ‘진행형’

    메르스 긴급재난문자 SNS “뒷북 행정” 질타… 안전처 혼선 ‘진행형’

    지난 6일 서울 근교의 북한산을 찾은 시민 A씨는 오전 11시쯤 난데없는 사이렌 소리에 산불이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자세히 들어 보니 자기 휴대전화에서 나는 소리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휴대전화를 살펴보는 찰나 이번에는 주변에 있던 다른 등산객들의 휴대전화에서도 연달아 사이렌 소리가 났다. 같은 시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걱정에 밖에 나가기가 신경 쓰여 집에서 쉬던 시민 B씨 역시 집에 불이라도 난 건가 싶어 기겁을 했다. ●‘자주 손 씻기’ 등 뻔한 예방수칙 문자로 국민안전처가 6일 발송한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가 빈축을 사고 있다. ‘메르스 예방수칙’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는 ‘1. 자주 손 씻기, 2. 기침·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3. 발열·호흡기 증상자 접촉 피하기 등’이란 내용이 전부였다. 국민안전을 책임진다는 부처가 메르스가 발병한 지 보름도 더 지나서야 보낸 문자메시지인 데다 더 황당한 건 그 내용이 시민들이 이미 알고 있는 수준에 그친다는 점이다. 언론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고 강조된 내용들이다. 메르스 초기에는 손을 놓고 있다가 혼란과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자 이제서야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뒤늦은 조급증’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황당한 문자메시지를 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선 ‘참 빨리도 보낸다’며 뒷북 행정을 질타하는 비판이 쇄도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국민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는 대변인 논평까지 나왔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2G와 LTE는 자동으로 발송되고 3G와 4G는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앱)을 깔아야 받아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의 무능과 혼선을 노출했다는 국민 비판이 일자 그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국민안전처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설립 이전부터 대통령 소속으로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지적에서부터, 재난 ‘대응’ 조직인지 재난 ‘예방’ 조직인지 역할이 모호하다는 의문까지 이어졌다. 심지어 안전처 주변에서는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은 없어질 조직이 되지 않겠냐”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안전처, 재난 대응? 예방?… 역할 모호 혼선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한쪽에선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반면 다른 쪽에선 “전염병에 관한 한 질병관리본부가 전면에 나서고 안전처는 질본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게다가 안전처가 감염병 대응을 총괄할 수 있는 수준도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한 전문가는 “대통령이 지난 3일에야 메르스 대응 회의를 처음 주재했고 총리마저 공석인 상황에서 안전처만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롤챔스 초고화질 송출, 인기MC들이 중계하는 곳은?

    롤챔스 초고화질 송출, 인기MC들이 중계하는 곳은?

    6월3일, 새로운 인터넷 방송 ‘쿠티비(KOO TV)’가 새로운 오픈을 알리며 KOO Tigers의 경기방송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쿠티비의 그랜드 오픈에 맞춰 KOO그룹 소속의 프로게임단 KOO Tigers의 ‘2015 롤챔스 섬머시즌’ 참가 경기가 쿠티비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그랜드 오픈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경기 방송을 타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쿠티비의 1080P의 높은 화질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OO Tigers는 현재 국내 1위 리그 오프 레전드 프로게임단으로, 2015 스베누 롤 챔피언스 1라운드 전승으로 뛰어난 실력과 함께 국내 첫 리그 출전에서 1라운드 전승, 역대 최고 승률인 85.7%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기존의 독점적이었던 인터넷 방송 시장에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테스트 오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온 쿠티비가 정식 오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인터넷 방송이라는 특수한 방식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MC들을 통해 더욱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6월3일 그랜드 오픈 후에는 24시간 사이트가 오픈돼 다양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안드포이드 버전 ‘KOO TV’ 앱도 출시된다. 오픈 이전부터 CBT방송을 시작하여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한 MC들부터 새롭게 방송을 시작하는 MC이상호, 러너, 팡이요 등 소문난 MC들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KOO그룹의 새로운 인터넷 방송 KOOT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ot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농수산벤처 창업 K푸드·K투어 메카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농수산벤처 창업 K푸드·K투어 메카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의 핵심 사업은 ‘농수산품 고부가가치화’다. 도심지역의 사례를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기존의 장점을 살려 특화하는 게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남은 국내 최고의 친환경 농어업 기반을 보유한 곳이다. 최근 청년층의 귀농 귀촌이 증가하고 있어 농수산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할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혁신센터는 전국의 농식품·벤처창업 기관들이 참여해 협업하는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전문가 5명이 상주하며 농수산 관련 창업을 돕는 멘토 역할을 한다. 농수산물의 재배부터 판매 홍보 등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식품벤처 창업아카데미’는 연간 2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과 가공실무, 유통, 수출, 경영관리 등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와 고소득 농어업인을 연결해 실전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전남의 지역특산물인 톳, 울금, 비파 등을 기능성 식약품 등으로 개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시키는 교육도 지원한다. 이렇게 개발된 농수산물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확대될 중국시장 등을 겨냥한 한류 상품(K-푸드)으로 육성한다. GS는 우선 전국 270개 슈퍼마켓과 8300여개 편의점, GS 홈쇼핑 등에 이 같은 식품이 우선 입점할 수 있도록 해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천혜의 섬과 친환경 음식 등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남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웰빙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전남이 자랑하는 관광자원 정보를 분석해 세계적인 히트 관광상품(K-투어)을 개발하고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의 문화유산, 맛집, 전통장터, 축제, 숙박, 낚시 등을 보다 쉽게 검색해 여행계획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관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만들기로 했다. 연간 400명에 달하는 중국·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 전문가이드를 육성하고 재교육하는 일도 진행한다. 혁신센터는 또 농어촌지역 체험형 관광상품을 연계하는 이른바 ‘6차 산업’(농어업, 가공, 유통·서비스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전남 구례의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파크’의 성공 비법을 공유해 생산부터 가공, 판매, 체험·관광이 결합된 친환경 농식품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KooTV 오픈, 인터넷 방송 시장 변화 ‘기대’

    KooTV 오픈, 인터넷 방송 시장 변화 ‘기대’

    국내 CSM(Convergence Social Media)기업 ‘쿠그룹’이 오는 6월 3일, 프리미엄 인터넷 방송국 ‘KooTV(쿠티비)’ 그랜드 오픈 및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KooTV는 기본적으로 높은 화질과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해 시청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술적 측면에서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KooTV는 BJ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부정적인 시선과 부담감을 가져야만했던 콘텐츠 제공자들에게 MC(Media Creator)라는 새로운 명칭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방송인의 느낌을 갖출 수 있도록 했으며, 진행자의 자택이나 PC방 등으로 한정돼 있던 방송 공간을 2,00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마련함으로써 대폭 확대시켰다. 그랜드 오픈일인 6월 3일 쿠티비에서는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경기를 1080p의 고화질 해상도(약 3000~4000K)로 송출할 예정이다. 6월 3일 저녁 5시에는 SK 텔레콤 T1과 회사 소속 KOO Tigers의 경기로, 더욱 더 재미있는 MC들의 해설을 기대할 수 있겠다. KooTV 관계자는 “지난 달 진행했던 베타테스트 당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큰 문제 없이 그랜드 오픈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시청자와 MC,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인터넷 방송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그룹은 오는 3일, KooTV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 출시를 계획 중에 있으며, 관련 내용은 추후 오픈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ootv.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원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김 경장은 경찰관인 것을 확인시키려고 A씨를 차에 태워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 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靑 경비 경찰관 성폭행 혐의 체포

    청와대 외곽 경비를 맡는 서울경찰청의 한 경비대 소속 경찰관이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8일 서울경찰청 산하 모 경비대 소속 경찰관 A(33) 경장을 강간 혐의로 체포했다. A 경장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 시내 모텔 2곳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B(33)씨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장은 성관계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1억 요구는 농담” 양측 주장 엇갈려..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1억 요구는 농담” 양측 주장 엇갈려..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모 경비대 소속 경찰관 A(33) 경장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 모텔 2곳에서 채팅앱으로 만난 B(33·여)씨를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자신이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며 태도를 바꿨다”면서 “봐 달라고 사정했지만 사건 무마 대가로 1억원을 요구했고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에서 만나 모텔갔는데..” 성폭행에 1억 요구까지? ‘충격’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에서 만나 모텔갔는데..” 성폭행에 1억 요구까지? ‘충격’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녀와 성관계 사실이지만 1억원 요구는 농담”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했고, A씨가 이를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김 경장은 “모텔에서 13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면서도 “B씨가 다른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보고 B씨 일행이 들이닥쳐 성매매 사실이 발각될까 봐 모텔을 빠져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 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는데..” 1억원 협박 거절하자 ’경악’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는데..” 1억원 협박 거절하자 ’경악’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원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김 경장은 경찰관인 것을 확인시키려고 A씨를 차에 태워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 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충격’ 채팅앱 통해 만났는데 무슨 일 벌어졌나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충격’ 채팅앱 통해 만났는데 무슨 일 벌어졌나

    2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했고, A씨가 이를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 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속 주식 묵히지 말고 돈 벌어볼까

    장롱 속 주식 묵히지 말고 돈 벌어볼까

    다음달 15일부터 주식시장의 가격 제한폭이 ±30%로 확대됨에 따라 ‘주식 대여 서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 대여 서비스는 말 그대로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것을 뜻한다. 하루 주가 변동폭이 최대 30%에서 60%로 늘어나게 되면 투자 이익을 위해 주식을 빌리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신의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다가 팔고 싶을 때 언제든 파는 구조다. ‘잠자는 주식’을 활용한 재테크인 셈이다. 다만, 빌려준 주식은 의결권이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빌려간 사람은 대여 기간 동안 해당 주식을 팔 수도 있지만 주식 주인이 원하면 똑같은 주식을 사서 곧바로 갚아야 한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이 빌려간 주식이 지난 27일 기준 19억 8000만주다. 올 초 16억주 초반까지 내려갔던 것을 고려하면 5개월 새 4억주가량 늘어났다. 금액으로도 지난 1월 이후 12조원 이상 늘어 54조 9988억원이다. 가격 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본 기관투자가들이 ‘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대거 빌리고 있는 것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기관이 빌려 놓은 물량 중 30%는 공매도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떨어지면 그 주식을 사들여 갚는 방식으로 주가 하락을 예상할 때 쓰는 투자 기법이다. 따라서 주식을 사 놓고 묵혀 두는 개인투자자라면 주식 대여를 고려해볼 만하다. 통상 대여 수수료는 연 0.1~5% 사이다.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우량주일수록 수수료율이 낮고, 중소형주나 변동성이 심한 종목일수록 높다. 바이오주인 셀트리온은 수수료가 5%를 웃돈다. 수수료는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 주식대여서비스 신청은 간단하다. 증권사 주식계좌를 만들고 주식대여 약정 신청을 맺으면 된다. 신청은 증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유선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특별히 제출해야 될 서류가 없고, 빌려줄 주식이 있으면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단, 빌려가는 사람(기관 등)이 없으면 수수료는 한 푼도 없다. 기관이 선호하는 ‘대출 종목’은 따로 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SK하이닉스 등이 최선호주로 꼽힌다. 빌려준 주식을 팔고 싶으면 대여를 취소하고 팔면 된다. 결제는 3영업일 이내에 이뤄지는데 빌려준 주식을 돌려받는 기간(3영업일)과 같아 시스템상 문제가 없다. 다만 수수료는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조재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 부장은 “기관투자가가 공매도에 나서면 거래량은 늘어나는 장점이 있지만 주가가 떨어질 위험도 있다”며 “주식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는 주식 평가익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1억원 협박 안 통하자 2차례 성폭행 ‘경악’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1억원 협박 안 통하자 2차례 성폭행 ‘경악’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QR코드’ 무조건 누르면 털려요

    스마트폰 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하던 A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보안을 위해 추가 인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QR(Quick Response) 코드가 뜨자 그는 별 의심 없이 휴대전화로 스캔했다. 그러자 애플리케이션(앱)이 설치됐고 보안카드를 인식하는 절차가 이어졌다. 찜찜한 마음에 다음날 통신사에 문의해 보니 게임머니 등으로 35만원이 소액결제돼 있었다. A씨가 당한 수법은 신종 금융사기인 ‘큐싱’(Qshing·QR코드+Fishing)이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최근 신종 스미싱(문자메시지를 통한 소액결제 사기)을 넘는 ‘큐싱 사기’가 등장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큐싱은 OR코드를 스캔하도록 만들어 악성 앱을 스마트폰에 심은 뒤 휴대전화 주인도 모르게 돈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수법이다. 사기범들은 악성 앱으로 보안카드,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빼내 소액결제, 자금이체 등으로 돈을 털어간다. ‘전통적인’ 스미싱 피해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월 ‘○○○치킨 첫 행사 만원 할인 쿠폰 제공’ 문자를 받고 해당 웹사이트를 클릭해 앱을 설치했으나 실행되지 않자 별다른 의심 없이 웹사이트를 닫았다. 하지만 요금청구서에는 그가 게임머니 구매 용도로 20만원을 결제했다고 나와 있었다. 금감원은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소액결제를 쓰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통신사 콜센터에 소액결제 기능 차단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보안점검 앱인 ‘폰키퍼’를 내려받아 설치하면 금융사기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서에서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은 뒤 통신사 고객센터에 금융사기 피해 접수 및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제출, 환불 절차를 밟아야 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13만원 주고 성관계 한 것은..” 양측 주장은?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13만원 주고 성관계 한 것은..” 양측 주장은?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모 경비대 소속 경찰관 A(33) 경장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 모텔 2곳에서 채팅앱으로 만난 B(33·여)씨를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자신이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며 태도를 바꿨다”면서 “봐 달라고 사정했지만 사건 무마 대가로 1억원을 요구했고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녀와 성관계 인정” 엇갈린 주장봤더니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녀와 성관계 인정” 엇갈린 주장봤더니

    2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했고, A씨가 이를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대체 무슨 일 일어났나 보니..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대체 무슨 일 일어났나 보니..

    2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이를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의 주장과 달리 김 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모텔에서 갑자기 태도 돌변하더니 1억 요구” 대체 무슨 일?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모텔에서 갑자기 태도 돌변하더니 1억 요구” 대체 무슨 일?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성관계 인정… 1억 요구는 농담” 알고보니 청와대 경비? ‘충격’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경찰관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모 경비대 소속 경찰관 A(33) 경장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 모텔 2곳에서 채팅앱으로 만난 B(33·여)씨를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자신이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며 태도를 바꿨다”면서 “봐 달라고 사정했지만 사건 무마 대가로 1억원을 요구했고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A 경장은 “모텔에서 13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면서도 “B씨가 다른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보고 B씨 일행이 들이닥쳐 성매매 사실이 발각될까 봐 모텔을 빠져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JTBC 뉴스캡처(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 ] ‘호모 스마트쿠스’ 디지털 감옥을 탈출하라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 ] ‘호모 스마트쿠스’ 디지털 감옥을 탈출하라

    스마트폰을 통해 창출되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오는 2017년 43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보스턴컨설팅그룹)된다. 국민 10명 중 8명이 하루 평균 3시간 39분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호모 스마트쿠스’ 시대가 도래했다는 분석(KT경제경영연구소)도 나온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질주는 한편으로 짙은 그림자를 우리 사회에 드리우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14.2%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청소년의 중독 비율은 30%에 육박한다. 청소년과 영·유아들이 스마트폰의 단편적·즉각적인 정보에만 익숙하다 보니 종합적인 사고 능력이 떨어지고, 향후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정부 기관과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의 폐해를 시정하려는 노력이 뒤따르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국립청소년 인터넷드림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헬프콜 청소년전화(☎1388)로 신청하면 1~7주 동안 이곳에서 숙식하며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학기 중엔 수업 일수로 인정을 받는 데다 참가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NEIS)에 남지 않는다. 10만~20만원의 식대보조금만 내면 된다. 장윤영 인터넷드림마을 캠프운영부장은 “각종 상담과 대안적인 여가활동,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갖고 자아실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캠프 입소가 여의치 않으면 학교를 다니면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청소년전화로 전화하면 전국의 시·군·구 200여곳에 산재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해준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중증인 경우 병원 치료를 알선해준다. 부모 상담도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둘러싸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있으면 자녀의 중독 여부에 상관없이 일단 상담을 받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김성벽 여성가족부 청소년매체환경과장은 “스마트폰 사용을 놓고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에도 마찰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반적인 양육 방식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독자적인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인 ‘아이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은 물론 진단·상담 등을 진행한다. 전화(☎1899-1822)나 인터넷(iwill.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도 전문 상담기관인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설치해 내방 상담이나 전화, 메신저, 화상·문자 채팅, 게시판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1599-0075)나 인터넷(iapc.or.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성인, 유아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일부 지역 가정상담센터나 종합사회복지관 등도 인터넷 중독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예방교육, 특히 스마트폰을 갓 쓰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대한 프로그램도 올해부터 진행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해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동화와 놀이교구를 배포하고 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통학버스를 놓치는 모습 등을 담은 동화책이다.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퍼즐을 맞춰 보며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도록 하고 있다. 중독 특성과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특강식 예방교육도 운영된다. 또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는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14곳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30일 연세대와 함께 ‘바른 ICT 연구소’를 설립했다. 스마트폰 등 ICT 부작용의 원인과 해법을 연구해 건전한 ICT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게 설립 취지라고 한다. 이 회사는 유치원 등을 찾아가 어린이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리는 ‘바른 ICT 키즈교실’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등과 함께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바른 ICT 청소년 캠프’를 열고 있다. KT는 전국의 ‘IT서포터스팀’에서 스마트폰 및 게임 중독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강사가 학교에서 스마트 기기의 역기능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 ICT스쿨’ 프로그램에 지난해 25만명의 유아와 청소년이 참가했다고 한다. 스마트폰 없는 생활을 체험하는 ‘스마트 런 캠프’에도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올바른 ICT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 ICT 콘텐츠 공모전도 열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SNS의 역기능을 환기시키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SDS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역기능 예방 활동인 ‘스마트 브리지’ 사업을 펴고 있다. 매년 60여명의 사내 임직원 강사를 양성하고,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 중독 자가진단, 동영상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개발한 ‘스마트보안관’과 ‘아이스마트키퍼’ 등 애플리케이션(앱)은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중독 예방 방법이다. 청소년이 스마트폰에 이들 앱을 내려받으면 보호자가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유해사이트 차단과 함께 학교 폭력 등에 관해 전문 상담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의 ‘T청소년안심팩2’, KT의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 LG유플러스의 ‘자녀폰 지킴이’ 등도 비슷한 앱이다. 반면 게임사들은 중독 문제 대처에 소극적이다. 특히 최근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사들은 중독 치유를 위한 사회적 공헌에 거의 손을 놓고 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게임업계는 게임 중독 문제를 거론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면서 “이들이 참여해야 스마트폰의 역기능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신한 모바일카드 연회비 안 받는다

    신한카드가 모바일 전용카드 연회비를 면제해 줄 방침이다. 최근 ‘국내 최초 모바일카드’를 출시한 하나카드와 모바일카드 연회비를 2000원까지 낮춘 비씨카드를 겨냥해 ‘맞불’을 놓은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6일 “기존 플라스틱 카드 상품 중 20~30대에게 인기가 많은 신용카드 4종(큐브, 나노, 나노F, 홈플러스원)과 체크카드 2종(S20핑크, 홈플러스원)의 모바일 단독카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카드는 연회비(기본 연회비)를 면제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의 기존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실물 카드(母)를 발급받은 뒤 휴대전화 앱에서 모바일 카드(子)를 발급받는 ‘모자 방식’이었다. 이때 연회비는 실물카드에 부과됐다. 앞으로 출시될 모바일 전용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도 단독 발급이 가능하고 연회비도 받지 않는다. 우려의 시각도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하나카드에 ‘국내 최초’ 타이틀을 빼앗긴 데 이어 비씨카드가 연회비 2000원이라는 파격 카드를 내놓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며 “초기 시장 선점을 노린 과당경쟁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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