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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바이두 “14억 인민이 대만지도 만들자”...대만 언론 “정보전 시작”

    中바이두 “14억 인민이 대만지도 만들자”...대만 언론 “정보전 시작”

    중국 바이두가 대만 지도를 제작한다며 14억 인민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시작해 대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양상이다.  8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웨이보와 바이두가 공동으로 제작 중인 대만성 실제 지도에 오는 25일까지 실제 촬영한 사진 을 올리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 웨이보 등에 올렸다.  신문은 또 "바이두는 네티즌들에게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가 업로드한 사진도 대만 지도에 포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두앱에는 대만 실제 지도 만들기라는 기능이 6일 업데이트됐다.  신문은 대만 지도가 40%가량 완성된 것으로 전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이두 측은 이날 이벤트가 시작된 지 단 20시간 만에 대만 지도 완성률이 51%에 달했다며 공동 참여의 강력한 시너지를 목격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군사 훈련을 벌인 데에 이어 중국 IT 업체도 대만이 대해 정보전을 시작한 것으로 대만 매체들은 풀이했다. 지난 5일 대만 한 네티즌은 심심해서 웨이보에 들어가 대만 지도를 봤더니 대만내 모든 길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다고 해 토론을 촉발시켰다.  대만 이티투데이는 중국 언론을 인용해, 중국 네티즌들이 자국 지도 서비스에 대만에 대한 표시가 구체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 대만을 자세히 살펴보려면 구글을 이용해야 했으나 이마저도 방화벽으로 인해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의 군사 포위 훈련 이후 주요 지도 서비스 앱에서 대만의 길 이름은 물론이고 길 위의 신호등, 인근 편의점, 교통표지판까지도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타이베이의 국방부 등은 직접 표기되지는 않았지만 공군사령부 역사박물관과 해군사령부 전쟁사 전시관 등은 표시되었다고 덧붙였다.  직접 대만에서 바이두 지도 앱을 받아 사용해 본 결과, 맛집을 비롯해 타이베이 시내 골목길 이름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네이게이션도 가능했다. 이번 지도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만의 도로명이 중국 지명과 같다며 조롱하기도 했다. 어떤 이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가 맞다고도 했다. 반면, 이를 사용해 본 대만인들은 "그래서 중국에서 대만 검색하면 GPS가 대만에 헤엄쳐서 가라고 알려주나?", "중국인들이 대만 지도 알아서 뭐하나",“다른 나라도 만들었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쏟았다.  그러한 가운데 중국 네티즌들은 대만 맛집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타이베이에 있는 산시칼국수가 주목 받으면서 검색량이 폭발해 화면이 멈추기도 했다. 이 덕분에 바이두지도를 통해 대만을 검색한 트래픽은 약 1천 배나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자국의 GPS 기술을 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인민들에게 선보였다. 베이징에 사는 옌 모씨가 대만 둥썬뉴스에 제보한 동영상에 따르면, 관영매체 중국망은 지난 2일 펠로시 의장이 탑승한 전용기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전했다. 중국 매체는 펠로시 전용기가 타이베이 상공 무슨 구에서 무슨 구로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정확하게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도 중국과 동일한 도로명이 낱낱이 공개됐고,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대만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큰 비전 봐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큰 비전 봐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5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는 서울시민의 총체적인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라며 예산 낭비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의 낮은 사용자 만족도와 효과성 미입증을 이유로 사업 예산 중 스마트밴드 구입 비용 75억 원 중 10억 원을 삭감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시민 건강에 대한 투자 앞에 앱 사용 만족도를 내세워 전면 삭감을 주장한 것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시민의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소득수준별 건강 불평등 해소에 대한 장기적 안목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의 의의는 시민의 건강관리가 시민 개인의 책임이 아닌 서울시 행정의 영역으로 들어온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앱 이용 상의 불편 등 일각에서 제기된 문제를 개선해 서울시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육류 부패 감지해 여름철 식중독 막는 전자코 등장

    육류 부패 감지해 여름철 식중독 막는 전자코 등장

    한국의 8월 날씨는 기온이 높고 습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식중독 환자들이 늘어나 8월에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은 음식물이나 식재료의 신선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이 식중독의 원인인 식재료의 신선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센서시스템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육류가 부패하면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자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에 실렸다. 육류의 부패 여부를 판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관능 검사, 세균 검사, 화학적 분석이 있다. 세균 검사나 화학적 분석 검사는 시료를 채취해 별도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육안으로 부패 여부를 판단하는 관능 검사와 육류 보관 방법을 점검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연구팀은 앞서 육류가 부패하면 발생하는 카다베린, 푸트레신이라는 화합물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는 법에서 정한 부패 판정 기준 중 하나인 암모니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추가한 전자 코를 개발했다. 단백질이 부패할 때 악취를 발생시키는 황화수소를 측정하고 기존에 개발된 카다베린, 푸트레신 측정 센서도 민감도를 높여 육류의 신선도를 더욱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게 개선한 것이다. 또 측정 결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육류의 신선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를 이끈 권오석 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전자 코는 육류가 부패하면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물질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류 부패와 온도, 습도 같은 환경요소 간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기술”이라며 “육류 신선도 판정 기준인 암모니아에 대한 측정도 가능해져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 “아싸들 비상 걸림”… 카톡 ‘인스타化’ 예고에 네티즌 원성 [넷만세]

    “아싸들 비상 걸림”… 카톡 ‘인스타化’ 예고에 네티즌 원성 [넷만세]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올해 안에 이용자가 ‘교감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원성이 높다. 특히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 등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하는 등 지금보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과 비슷해질 것이 예고되면서 “친구 없는 아싸(아웃사이더)들은 큰일이다”는 웃지 못할 반응이 퍼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10대들의 경우 학교폭력의 일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지난 4일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는 하반기 사업전략을 발표하면서 자기소개 페이지인 프로필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처럼 일상생활 공유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오픈채팅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 ‘오픈링크’로 분리·독립시키며, 기존 메신저는 커머스와 파트너 광고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궁 대표는 프로필을 일상 공유 창구로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 “프로필 조회수, 활동성 증대로 이어져 톡비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모티콘, 선물하기 등 사업과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같은 발표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네티즌들의 불만이 들끓었다. 특히 국민 메신저로 통할 만큼 직장 등 공적인 영역에서 널리 쓰이는 카카오톡이 ‘좋아요’ 기능 확대로 불가피하게 사생활이 개입될 여지가 높아지면서 나오는 우려가 높다. 이 같은 우려는 ‘아싸들 비상! 카톡 프사에 좋아요 생긴다’ 등 제목의 글 등으로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성별을 불문하고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관련 소식을 전한 글 2개에 17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가운데는 “톡방에 ‘좋아요’, ‘최고예요’ 이런 것도 스트레스받는데 프사까지 ‘좋아요’라니”, “뭔 ‘좋아요’야. 내가 그냥 좋아서 프사 하는 건데 남이 왜?”, “나 친구 몇 명인지 뽀록나겠다”, “친구 없다고” 등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면 ‘좋아요’ 숫자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경계하는 댓글이 있었다. ‘디시인사이드’(디씨)에도 관련 글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직장 단톡방부터 피곤해질 일만 늘 것 같아서 벌써 짜증남”, “인싸들 피해서 페북·인스타 못하고 겨우 카톡에 자리 잡았는데 이제 카톡도 못 하겠네” 등 댓글이 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 애들끼리 누가 왕따고 누가 인싸인지 들통나겠다”(디씨), “왕따를 더 왕따로 만들겠네. 이게 학폭이지”(더쿠) 등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톡이 국민 누구나 쓸 수밖에 없는 앱이 된 만큼 ‘좋아요’ 기능에 강제성은 없더라도 친구·지인들 사이에서 특정인의 인기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다. 이 때문에 “이거 (게임) ‘메이플스토리’ 인기도 아니냐. 옛날 ‘좋아요 대행’ 다시 생길 것 같다”(에펨코리아), “좀 있으면 싸이월드처럼 투데이 기능도 집어넣을 듯”(디씨), “이거 싸이월드에서도 했던 건데. 일일 방문자 늘리려고 혼자 클릭하고”(개드립넷) 등 여러 부작용에 대한 예견이 나온다.카카오톡 업데이트 예고를 둘러싼 불만은 단순히 ‘아싸 논란’에만 그치지는 않는다. 과도한 상업성 추구로 국민 메신저로서의 ‘본분’을 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다음 카페 ‘도탁스’에서는 “대중성은 단순함이 생명인데 자꾸 옛날 싸이월드꼴 나려하네”, “문어발 안 될 것 같으니 이상한 데로 방향 돌리네” 등 비판적인 반응이 많았다. 또 다른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도 “SNS 싫어서 카톡 빼고 아무것도 안 하는데 이제 카톡도 탈퇴하게 생겼다”,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메신저 기능만 하라고요” 등 불만이 높았다. 한편 카카오는 이번 하반기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필에서 바로 ‘선물하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친구 탭에 비즈보드 지면을 확대하는 등 매출 확대를 꾀한다. 남궁 대표는 “이와 같은 서비스 변화를 통해 향후 이용자들의 프로필 조회수나 체류시간 등 활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광고, 선물하기, 이모티콘 등 톡비즈 핵심 비즈니스와의 강결합을 통한 수익화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AI융합기계계열 학술대회 영진전문대 논문상 수상...전문대 유일

    AI융합기계계열 학술대회 영진전문대 논문상 수상...전문대 유일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재학생들이 제어로봇시스템 학회(ICROS 2022) 학술대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전문대생으로는 유일하다. AI융합기계계열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우영 학생 등 6명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식물재배용 데이터 공유 스마트팜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수상했다. ICROS 2022는 전국 각 대학 및 연구소, 산업체에서 투고한 37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들은 논문에서 국내 스마트팜 시스템이 개별 사용에 국한된 데 따라 이들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앱·서버·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스마트팜 운영자들이 서버에 축적된 정보를 공동 활용하는 진일보한 지능형 제어 시스템 구현을 제안했다. 이들은 논문 작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초 단계인 관련 앱과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우영 학생은 “논문 작성을 위해 한 달 동안 밤을 새워가면서 동기들이 함께 참고문헌 조사와 작성, 앱 개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 “올 하반기 예비청약자, 금리인상 이자부담이 가장 큰 걱정”

    “올 하반기 예비청약자, 금리인상 이자부담이 가장 큰 걱정”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업체 직방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1324명 중 하반기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가 988명으로 집계됐다. 988명에게 현재 가장 걱정되는 점에 대해 묻자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택한 응답이 3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낮은 청약가점과 높은 경쟁률 등에 의한 낮은 당첨 확률’(35.4%), ‘분양가상한제 개편에 따른 분양가 인상 우려’(12.9%), ‘관심지역에 분양단지 부족’(16.1%) 등의 순이었다.지난달 15일 자재비 인상을 분양가에 적기에 반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이 시행된 이후 연이은 금리 인상 등으로 올해 청약 계획을 변경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8.9%가 ‘민간, 공공, 임대 등 청약 유형 변경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계획에 변경·영향 없다’(24.5%), ‘지역 변경 고려 중’(12.0%), ‘자금 축소 고려 중’(11.5%), ‘면적 축소 고려 중’(1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 이상은 원래의 청약 계획에서 유형 변경을 포함해 지역, 자금, 면적 등의 변경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올해 청약계획이 없다는 응답자 305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청약 당첨 확률이 낮아서’(31.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미 주택이 있어서’(21.0%), ‘관심 지역에 적합한 분양 아파트가 없어서’(18.0%), ‘대내외적인 상황·변수로 청약 시점을 조정 중이어서’(15.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용돈 똘똘하게 쓰고 싶을 땐 ‘용돈 관리 앱’ 쓰세요[학교 대신 알려드립니다]

    용돈 똘똘하게 쓰고 싶을 땐 ‘용돈 관리 앱’ 쓰세요[학교 대신 알려드립니다]

    Q. 초등학교 저학년인 동생이 최근에 한 달에 3만원씩 용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의 용돈 관리를 도와주고 싶은데 쉽고 효율적으로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유하람·14세·설악중 1학년) A. ‘용돈 교육은 처음이지?’ 책을 쓴 작가 고경애입니다. 용돈을 잘 관리하려면 먼저 용돈 3만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투자를 할 때 한 바구니에 모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용돈도 모으기(저축), 쓰기(소비), 나누기(기부) 등 세 가지 용도로 구분해 볼까요. 모으기 저금통은 미래의 나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하는 용도입니다. 배낭여행, 창업자금, 교육투자 등에 쓰기 위함이죠. 쓰기 저금통은 현재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등에 쓰는 용돈을 보관하는 용도입니다. 방학에 친구와 영화를 보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로 했다면 쓰기 저금통에 모아 둔 금액 내에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나누기 저금통은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돈을 모아 두는 용도입니다. 연말 불우이웃 돕기, 헌금, 아프리카 말라리아 모기장 후원 등 다양한 곳에 작은 정성을 나눠 준다면 돈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답니다. 용돈의 사용처를 구분해 놓고 필요한 만큼 쓰다 보면 한꺼번에 돈을 모두 사용하는 실수를 예방하고 똑똑한 소비로 내가 하고 싶은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Q. 학교에서 경제·재테크 교육을 받을 때마다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용돈 기입장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김하랑·15세·설악중 2학년) A. 용돈 기입장을 적는 목적은 내가 돈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 잔액은 얼마나 남았는지, 용돈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한눈에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기입장에 순서대로 적다 보면 꼭 사야 하는 것, 안 사도 되는 것, 잘 사용한 것에 대해 알 수 있고 앞으로 내가 쓸 수 있는 돈도 쉽게 확인할 수 있지요. 하지만 매일 기입장을 쓴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 용돈으로 무엇을 샀는지 달력에 간단히 적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면 용돈 관리 앱을 써 보는 거죠. 용돈 관리 앱은 내가 사용한 돈을 그래프로 보여 주고 사용한 장소나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함께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용돈 사용을 기록하다 보면 올바른 돈 사용 습관이 형성되고, 기록이 쌓일수록 용돈 기입장을 사용하는 재미와 기쁨이 배가 될 것입니다. 서울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동기획
  • 삼성전자, 갤럭시 S22 사용자 대상 ‘One UI 5’ 베타 실시

    삼성전자, 갤럭시 S22 사용자 대상 ‘One UI 5’ 베타 실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기능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One UI 5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능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우선 사용자가 설정한 월페이퍼에 맞춰 홈스크린, 아이콘, 퀵 패널 등을 자신만의 생삭으로 설정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 기능이 강화됐다. 16개의 다양한 컬러 테마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추가 색상도 최대 12까지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가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의 위젯을 쌓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하고 더 깔끔한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성가신 알람들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떤 유형의 앱 알림을 받을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별도의 제어 메뉴에서 팝업 알림, 앱 아이콘 배지, 잠금 화면 알림 등 내가 원하는 유형의 알림만 받거나, 알림을 전혀 받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다.최근 화두인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새로운 보안 대시 보드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접근성 기능도 강화됐다. 소비자는 빠른 접근이 가능해진 돋보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글자나 이미지 등을 더 크고 명확하게 보고 읽을 수 있다. 또한 영상 오디오 설명 기능과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이 가능해져 시력이 좋지 않은 소비자도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윤장현(부사장) MX사업부 소프트웨어 플랫폼 팀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 개개인의 사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하는 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빠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더욱 신뢰성이 높고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갤럭시 S22, S22+, S22 울트라 등 3개 기종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One UI 5의 공식 출시는 올해 말이다.
  • ‘배민’ 안 부러운 지자체 공공배달앱 뜬다

    ‘배민’ 안 부러운 지자체 공공배달앱 뜬다

    전국 지자체들마다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시민들의 착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출시한 공공배달앱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배달앱을 구축한 군산시 ‘배달의명수’는 지난달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2020년 12월 경기도가 출시한 ‘배달특급’은 누적 거래액 18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광주시 위메프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거래액이 134억원을 돌파했다. 전국 약 20여개 공공배달앱들은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민간 배달앱들의 중개수수료가 10% 안팎인 것과 비교해 0~2%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게 장점이다. 2020년 12월 경기도가 출시한 중개 수수료 1%(배달료 제외) 짜리 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달 31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800억원을 넘었다. 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달앱 시장 전체 업황이 침체기 임에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시의 공공 배달앱인 ‘위메프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134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년간 가맹점 7500여곳, 누적거래 52만2700여건을 기록했다. 중개 수수료가 2%로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해 영업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는 가맹점 배달 수수료 및 가맹점 대상 쿠폰 발행 등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여는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 구미시도 지난해 출시한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를 출시한 후 가맹점 수와 주문이 증가해 지난 4일 현재 누적주문 13만건에 매출이 26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서비스를 개시한 전북 전주시의 ‘전주맛배달’은 지난 5개월 동안 누적 매출액이 17억원에 달한다. 소상공인들은 “가맹점주는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소비자는 지역화페나 상품권을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줘 반응이 좋다”고 대체적으로 호의적이다. 그러나 지자체들마다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여수의 ‘씽씽여수’ 앱은 민간 위탁 운영사가 운영난에 시달리다 10개월 만에 사업을 포기했다. 지난 3월 ‘씽씽여수 먹깨비’라는 이름으로 재출시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같은 이유 등으로 올해 초 제주도는 제주형 공공배달앱 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앱 업계 관계자는 “결제비중의 절반 넘게 차지하는 지역화폐가 조기 소진되면 매출 감소라는 태생적 한계를 드러낼 우려가 있다”면서 “낮은 수수료 확보라는 공공성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 법무부, 제주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추진…“외국인 불법체류 사전 차단”

    법무부, 제주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추진…“외국인 불법체류 사전 차단”

    불법 체류를 목적으로 무사증(비자) 제도를 악용해 제주도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입국 절차 개선에 나섰다. 법무부는 현재 적용이 면제돼있는 제주도에 대해서도 내륙 지역과 마찬가지로 전자여행허가제(K-ETA)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K-ETA란 사전에 검증 절차 없이 무사증 입국이 가능했던 112개 국가의 외국인에 대해 현지 출발 전 K-ETA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정보를 입력해 여행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지난해 9월 K-ETA를 도입할 당시 국제 관광도시의 특성을 감안해 제주도에는 적용을 면제했다. 하지만 최근 K-ETA로 여행허가를 받지 못한 외국인이 무사증 제도를 통해 제주도로 사전 검증 절차 없이 대거 입국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제주도가 불법 취업을 위한 우회적인 기착지로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제주도로 도착한 태국인 182명 중 108명은 입국 재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다가 ‘입국 목적 불분명‘을 사유로 결국 입국이 불허되기도 했다. 특히 비행기 탑승자 가운데 114명은 K-ETA 불허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K-ETA 적용으로 일반관광객의 불편을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선 “일반 외국인 관광객은 K-ETA 신청 후 30분 내에 자동으로 허가가 된다”며 “허가를 받은 경우 도착 후에 입국 신고서 작성 면제와 전용심사대 이용 등 입국절차가 간소화돼 정상적인 관광객 유치에는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제주도를 우회 기작치로 악용하려는 범죄자나 불법 취업 시도 외국인에 대해 사전에 항공기 탑승을 차단함으로써 입국불허에 따른 외교적 마찰이나 입국 후 무단이탈, 불법체류 증가 등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적법한 입국은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장려하되 조직적 불법입국 시도는 단호하게 차단하는 등 국경관리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반려견과 KTX 탔다가 벌금 40만원…성인승차권 끊으세요”

    “반려견과 KTX 탔다가 벌금 40만원…성인승차권 끊으세요”

    반려견과의 탑승 규정을 잘 모르고 기차에 탑승했다가 40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게 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TX에서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 승차권 사용으로 벌금 40만원 넘게 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강아지와 처음 함께 기차를 타는 거라 걱정되는 마음에 코레일 앱에 있는 공지사항을 다 확인했지만 반려견이나 동물 관련 공지가 없어 유아 좌석 하나를 추가 구매한 후 탑승했다”고 밝혔다. 얼마 후 직원이 강아지와 탑승한 A씨의 티켓을 확인하러 왔다. A씨는 직원에게 “유아 승차권으로 추가 구매했다”고 말했고 직원은 알겠다며 지나갔다. 열차가 출발한 지 한 시간쯤 지났을 무렵, 직원이 A씨에게 와 “본사와 통화해 보니 반려견을 태울 때는 성인 가격으로 끊어야 한다”며 “유아석을 끊은 것은 부정한 방법으로 승차권을 사용한 것이므로 성인 승차권 가격의 10배인 4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아무런 공지사항이 없었고 만약 공지가 있었다면 당연히 성인 좌석으로 끊고 탔을 것”이라며 “성인 가격으로 다시 결제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미 부정 승차권을 사용했기 때문에 벌금을 내야 하는 대상’이라며 직원이 한숨을 쉬었다”고 했다. 그는 “직원조차 몰랐던 공지를, 공지사항에 적혀있지 않던 지시사항을 일반 승객이 어떻게 아냐”면서 “광명역에 내려 다른 직원에게 얘기하니 벌금 내는 걸 거부한다면 철도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다”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A씨의 주장과는 달리 코레일 앱 발권 공지사항에는 ‘반려동물의 동반 좌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상 운임을 내고 좌석을 지정받아 이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명시돼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도 반려동물을 동반 유아 승차권으로 이용하는 경우를 부가운임 징수 대상으로 들고 있다.
  • 빗썸 연동하면 삼성증권·NH농협·KB국민은행 앱에서도 가상자산 조회

    빗썸 연동하면 삼성증권·NH농협·KB국민은행 앱에서도 가상자산 조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삼성증권과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 3개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가상화폐 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엠팝(mPOP)’,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NH올원뱅크’,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이용자는 빗썸 계정과 연동하면 보유한 가상화폐 정보를 해당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에선 ‘디지털 자산’을 통해 빗썸의 원화마켓과 BTC마켓의 가상 자산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빗썸 계정을 최초 한 번만 연동하면 갖고 있는 가상자산 종목과 보유 수량, 수익률 등 종합적인 투자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의 ‘금융상품몰’이나 NH스마트뱅킹 ‘마이데이터’에서 가상자산 보유 현황과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에선 ‘마이자산관리’에 들어가 ‘금융 플러스’과 ‘My금고’ 메뉴를 클릭해 보유한 가상자산의 종류와 보유 수량, 매입단가를 입력하면 평가 금액과 투자손익을 조회할 수 있다. 빗썸은 이달 중순부터 국내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인 ‘팔라스퀘어’와 ‘메타갤럭시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시세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고물가에 맞서 ‘무지출 챌린지’… 짠테크 열풍

    고물가에 맞서 ‘무지출 챌린지’… 짠테크 열풍

    고(高)물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하루 지출 0원을 실천하는 ‘무(無)지출 챌린지’를 비롯해 가계부 작성, 냉장고 털이 등 한 푼이라도 씀씀이를 줄이려는 소비 형태가 늘고 있다. 이른바 ‘짠테크’(짠돌이+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매일 퀴즈를 풀거나 설문조사 참여, 도보 수 늘리기, 리뷰 작성 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수행해 포인트를 받는 ‘앱테크’(앱+재테크)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물건을 싸게 사는 마감세일, B급상품 구입, 할인구독 서비스와 같은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3%를 기록했다. 지난 6월 6.0%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6%대 고공행진을 이어 간 것이다. 6.3%는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기도 하다. 가파른 물가 오름세에 다른 재테크보다는 당장 소비·지출을 줄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김모(32)씨는 일주일 가운데 이틀을 무지출을 실천하는 날로 정해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재테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한다. 김씨는 3일 “가계부 앱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쓸데없는 지출을 줄였고, 한 달에 100만원 넘게 나오던 카드값이 100만원 아래로 줄었다”며 “무지출 챌린지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 소비를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더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7.9%나 올랐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에 따른 고통은 더 크다는 얘기다. 이에 소비자들은 할인 구매가 가능한 마트 상품권을 구입하거나 각종 혜택을 감안해 더 유리한 결제수단으로 장을 보기도 한다. 점심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런치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외식비 오름세 역시 가파르다. 지난달에도 외식 물가는 8.4%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식비를 아끼려고 냉장고에 묵혀 뒀던 각종 식재료를 꺼내 직접 요리하는 ‘냉장고 털이’는 물론 외식비와 배달 수수료 인상으로 배달 음식을 먹기가 부담스러워지면서 아예 휴대전화에서 배달 앱을 삭제하는 소비자들도 생겨났다. 물가의 고공행진이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짠테크 열풍도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박모(29·여)씨는 “특별한 약속이 없는 날에는 편의점 도시락이나 패스트푸드 등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한다”며 “앞으로는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도시락을 싸서 다닐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IPO 한파’에도 직진하는 쏘카

    ‘IPO 한파’에도 직진하는 쏘카

    주식시장 침체로 수개월째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가 도전장을 낸다. 올 상반기에만 ‘최대어’로 주목받은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현대오일뱅크 등이 흥행 실패로 연거푸 상장 계획을 거두며 쏘카가 ‘후퇴 없는 전진’을 계속할 수 있을지 시장의 눈길이 쏠린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적시에 IPO를 진행해 인수합병, 신사업, 기술 투자 등을 통해 한 단계 멀리 가는 것이 기다리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라 판단했다”고 밝히며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업계의 관심은 쏘카가 IPO 한파를 뚫어 낼 수 있을지다. 최근 CJ올리브영도 예비심사 청구 없이 상장 연기를 결정할 정도로 투자 심리는 잔뜩 위축돼 있다. 박 대표 역시 “시장이 어려운 상황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모빌리티 영역 자체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어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모빌리티 업계에서 쏘카가 유일하게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강행 이유 가운데 하나다. 그는 “그랩, 고투, 리프트, 우버 등 해외 모빌리티 기업 대다수가 두 자릿수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쏘카는 이미 수익 구간에 접어들었다”면서 “올해 2분기 1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연간 영업이익 흑자도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이번 공모자금의 60%를 모빌리티 관련 업체 인수합병에 투입할 계획이다. 20%는 신사업으로 개발하는 차량 관제 시스템(FMS) 확장에, 20%는 신기술 투자에 쓴다. 박 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대상을 밝힐 수 없지만 쏘카 앱을 통해 쏘카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슈퍼 앱’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들이 인수합병의 주요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쏘카는 4~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정한다. 오는 10~11일에는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쏘카의 공모주식 수는 총 455만주(신주 100%)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 4000~4만 5000원이다.
  • 1100만명 쓰는 ‘알뜰폰’ 112 신고 무용지물…30대女 숨졌다

    1100만명 쓰는 ‘알뜰폰’ 112 신고 무용지물…30대女 숨졌다

    합리적 가격으로 통신 상품을 제공하는 알뜰폰은 지난 6월 기준 가입자 수가 1100만명을 넘었지만, 경찰의 위치추적 요청에 응대하는 시스템이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울산에서는 30대 여성이 채팅앱으로 만난 30대 남성과 다투다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뜰폰 가입자였던 고인은 사건 발생 당시 112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심야에 경찰의 위치추적 요청에 응대하는 시스템이 없는 알뜰폰 사업자 때문에 사건 발생 1시간 반이 지나서야 주검이 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통신사에 가입자 주소 조회를 시도했으나 별정통신사(회선 설비 미보유 사업자)에 가입된 번호여서 조회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위치정보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방청·해경청·경찰청이 화재, 실종 등 긴급 상황에서 구조·신고 요청을 받아 위치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된 업체는 이통3사뿐이다.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임대해 사용하는 별정 통신사 역시 경찰에 협조할 수 있지만, 야간이나 휴일의 경우 근무자가 없어 경찰 등이 요청하는 가입자 조회를 해서 보내주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자와 가장 가까운 기지국 위치를 중심으로 순찰차를 보내 수색 활동을 벌였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고, A씨는 약 2시간 뒤인 2일 오전 1시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범행을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 장소를 찾아가 B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심야·주말에 시스템 운영안해 알뜰폰 사업자들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구축한 통신망을 저렴하게 빌려서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통신 상품을 제공해 수익을 얻는다. 원가 절감이 중요한 사업 구조이다보니 심야·주말에 별도 인력과 시스템을 운용하지 않는다. 경찰청은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오는 12월 별정통신사 사용자의 가입정보도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3사와 협의해 올해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인데, 통신3사는 타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정보를 어떻게 함부로 들여다보겠느냐며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 보이스피싱 범죄?...‘역공’한 40대 표창

    보이스피싱 범죄?...‘역공’한 40대 표창

    보이스피싱 전화라는 의심을 받고 역으로 현금 수거책을 유인해 검거에 도움을 준 40대가 표창을 받았다. 여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현금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A(48세, 남)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표창장 및 검거 보상금을 줬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5일 ‘은행 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B씨로부터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상담을 받던 중 B씨는 ‘앱 설치가 필요하다’며 증권사 앱과 보이스피싱 방지 앱인 ‘시티즌 코난’으로 사칭한 악성앱 설치파일을 보냈다. A씨가 앱을 설치하고 대출 신청서를 내자 이번에는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저축은행 팀장을 사칭한 C씨에게 전화가 왔다. C씨는 “대환대출이 안되는 상품인데 타 은행에서 신청이 들어와 부정금융거래로 등록됐다. 처벌을 피하려면 대출금 3960만원을 상황하라”고 알려왔다. A씨는 전화를 끊고 사실 확인을 위해 금융감독원(1332), 경찰(112), 금융사 대표번호 등으로 전화를 했다. 그러나 악성앱으로 전화는 모두 보이스피싱 조직과 연결됐고 모두 “불법이다”는 답변을 했다. 의심이 든 A씨가 설치한 악성 앱을 설치하자 B씨로부터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전화가 왔다. A씨는 결국 동료 휴대전화로 금융감독원에 전화해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하고 C씨에 연락해 현금 수거책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A씨는 약속 장소를 출구가 한 곳 뿐인 주차장으로 정하고 현장에 나온 수거책을 확인한 뒤 112에 신고, 시간을 끌며 경찰 출동을 기다려 수거책 D씨 검거에 기여했다. 여주경찰서는 A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저들이 악성 앱을 통해 나의 대출 정보와 계좌번호 등을 모두 파악한 상태였고, 어디에 전화를 거는지와 앱 삭제 여부까지 파악하는 듯 했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열 번을 의심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누구든지 작은 관심을 가진다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악성 앱으로 인한 피해가 의심된다면 ‘시티즌 코난’ 앱을 설치해 악성코드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 “목소리도 안 예쁜 게 건방지게…” 배달실수 항의에 인신공격한 업주

    “목소리도 안 예쁜 게 건방지게…” 배달실수 항의에 인신공격한 업주

    인천의 한 음식점 사장이 항의성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 인신공격을 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지난달 31일 배달 앱을 통해 물회와 김치전을 주문했다. 그런데 음식을 받아보니, 김치전이 아니라 파전이 왔더라”고 밝혔다. A씨는 가게에 전화해 “김치전이 아니라 파전이 왔다”고 말했지만, 음식점 사장 B씨는 “아니다. 김치전 부치는 걸 보았다”고 답했고 황당함을 느낀 A씨는 문자로 파전 사진을 전송했다. 이에 B씨는 “저거 김치전 아니냐”고 말하며 “다시 부칠 테니 다음부터 다시는 시켜 먹지 말라”고 응답했다. A씨는 사장 B씨의 태도에 그와 직접 소통하기 어려울 것 같아 배달앱 고객안심센터를 통해 주문 취소 요청을 했다. 상담원은 “업주가 메뉴 전부 환불은 싫다고 했고, 김치전 가격인 13000원만 계좌로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며 “영업 마감 시간까지 입금할 것”이라 전달받았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에 돈은 입금되지 않았고 A씨가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 문의하자 그제야 돈이 입금됐다. 화가 난 A씨는 배달앱에 관련 내용과 함께 리뷰 1점을 남겼다. 그러자 사장 B씨는 해당 리뷰에 “목소리와 말투가 안 예쁘면 마음이라도 예뻐야지, 건방진게”라며 인신공격성 댓글을 적었다. A씨는 “잘못 온 메뉴에 관해 물어본 건데 사과는커녕 다시 주문하지 말라고 비꼬는 소릴 들어야 하는 것이냐”며 “정당한 요구를 했음에도 가게 잘못에 대해 인정도 못 받고, 음식도 못 먹고, 돈도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장은 11700원을 환불해주며 입금자명에 ‘겁나아깝다’라고 적었다. A씨는 “본인 돈이 아까웠으면 다른 사람 돈도 아까운 줄 알아야 한다”며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은 경험 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이 식당 사장은 다른 손님들의 항의성 리뷰에도 무례하거나 인신공격성 답변을 달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강동 어르신, 리쿠와 함께 IT범죄 막아요

    서울 강동구가 이달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리쿠(LiKU)에게 배우는 디지털범죄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도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예방방법을 인공지능(AI) 로봇 ‘리쿠’를 활용해 교육하는 과정이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성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차 교육이 있다. 다음달부터는 강동 보훈회관과 강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차례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인지한 로봇과 교류하는 감성교감 콘텐츠도 준비됐다.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교육을 비롯해 카카오톡, 배달앱, 길찾기앱 활용법 등이 진행된다. 강사 주도하에 로봇과 어르신이 1대1로 매칭돼 디지털 기기의 활용이 능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 60세 이상의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우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관계 뒤 “사랑해” 문자 받은 A씨 유죄… 앱에서 만나 모텔까지 간 B씨는 무죄

    관계 뒤 “사랑해” 문자 받은 A씨 유죄… 앱에서 만나 모텔까지 간 B씨는 무죄

    사회적 지능·소통 능력 등 살펴성지식·성행위 의미 인지 중요성지식이 없는 지적장애인을 꼬드겨 성관계를 맺은 뒤 “사랑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면 성범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만남 앱에 올린 “여친 구한다”는 글에 응답한 지적장애인과 드라이브를 가자고 만나 모텔에 간 경우는 어떨까. 지적장애인 준강간 사건을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이후 장애인의 성적자기결정권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면서 실제 법정에선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성폭력처벌법 6조 4항은 폭행·협박이 없더라도 장애로 인한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장애인과 간음한 자를 강간죄로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장애인의 항거불능 여부를 판단할 때 장애 정도 자체만이 아니라 피해자의 성지식과 의사표현 능력, 가해자의 행위와 관계의 특성, 주변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맥락을 고려하는 추세다.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성폭력상담소에 접수된 장애인 성폭력 상담 사건은 3만 9012건에 달했다. 특히 발달·정신장애인의 비율이 81.4%로 신체장애인보다 훨씬 높았다. 31세 지적장애 여성 승객을 준강간한 60대 버스기사 A씨는 지난 2월 징역 5년에 처해졌다. 성관계 이후 피해자가 보낸 “사랑해”라는 문자메시지를 주요 증거로 내세워 연인 간 합의된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능지수 40, 사회연령 6세 수준인 지적장애인으로서 피해자의 특성을 주요하게 고려했다. 피해자는 성기의 명칭과 기능도 알지 못하며 기초적인 성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고, 애정 욕구는 높지만 성관계 의사가 있거나 A씨에게 특별한 애정의 감정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재판부 판단이었다. 반면 만남 앱으로 지적장애 여성과 만나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어 재판에 넘겨진 B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시간 30분의 짧은 만남에서 장애 사실을 인식하거나 이용했다고 보기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여성이 B씨에게 앱으로 성관계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말한 점을 보면 사전에 성적 목적을 인지한 채 만났을 가능성 있고, 지능지수가 45로 낮긴 하지만 성행위의 의미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었던 점이 고려됐다.
  • 경북 여행하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관광 그랜드세일

    경북 여행하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관광 그랜드세일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 경북 관광 그랜드 세일’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달 추경예산에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여행상품 할인 행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앙선(안동·영주·풍기역)과 경부선(포항·신경주·김천구미·동대구역) KTX 열차를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철도운임을 할인(10%)해 주고 여행지원금(1인 최대 5만 원·레일 플러스 카드 현금 충전 지급)을 지급한다. 또 KTX 역사 주변 쏘카존에서 차량 이용 시 비용의 80%(도 40%·업체 40% 부담)를 지원한다. 중앙선 3개 역(안동·영주·풍기역)과 경부선 김천구미역의 쏘카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휴가비도 지원한다. 협약 온라인몰(SK앰엔서비스의 베네피아)에서 경북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격의 50%(최대 10만 원),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울진 여행 상품의 경우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지난 3월 문체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로 지정된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 5개 시·군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오는 11월 숙박시설에서 7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5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피서철 동해안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유명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손잡고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바다 여름 특별 이벤트’를 한다. 숙박 예약 앱으로 숙박시설과 해양레저 액티비티 이용 시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업계와 지역 경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며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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