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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만에 처방받은 ‘비만 주사’… 사용법 묻자 “유튜브 보세요”

    1분 만에 처방받은 ‘비만 주사’… 사용법 묻자 “유튜브 보세요”

    다이어트·탈모·여드름약 규제 제외오남용 땐 구토·어지럼증 등 부작용기저질환·비만도 확인 않고 처방도 비대면 진료 허용 폭이 넓어지면서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의사의 충분한 진료와 설명 없이 1분 만에도 처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오남용은 물론 사후관리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 약은 나이는 물론 비만도 등 신체 상태에 따른 권장 대상이 정해져 있다. 잘못 복용하면 소화불량이나 구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자가 주사 방식의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맞고 있는 이모(25)씨는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비대면 진료 앱을 이용했다”며 “의사가 ‘유튜브 영상에 주사 놓는 법이 나온다’고만 하고 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유튜브 영상을 따라 주사를 놓다가 팔 곳곳에 멍이 들기도 했다. 이날 서울신문 기자가 직접 비대면 진료 앱에 접속해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의사에게 다이어트 약 처방을 요청한 결과 아무런 제재 없이 모두 약을 처방받을 수 있었다. 예약할 때 주민등록번호와 간단한 증상만 적으면 의사와 통화 진료가 가능했고 진료는 1분 만에 끝났다. 비대면 진료를 한 의사 3명 중 2명은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느냐’는 질문만 하고 기저질환이나 키와 몸무게,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 등도 확인하지 않았다.정부는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경증 환자 치료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다이어트나 여드름 등 미용 목적의 처방이 횡행해 논란이 됐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면서 기존 ‘처방 금지’ 목록에 마약류와 오남용 의약품(23개 성분·290개 품목) 외에 사후피임약을 추가로 포함했다. 당시 다이어트·탈모·여드름 의약품에도 처방 제한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별도로 제한하지 않고 검토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다이어트 약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1341억원에서 지난해 178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에 대해 비대면 처방이 가능해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성혜영 내과 전문의는 “키·몸무게 등을 통해 비만도를 평가하지 않고 비대면 진료로 무분별하게 처방을 하는 건 사후관리 등 추적 관찰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비만도가 낮은데 약 복용을 원하는 경우도 많아 오남용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진정탁 약사도 “비대면 진료 시 환자가 키나 몸무게를 다르게 말해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권장 복용량이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만큼 처방해도 감시망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 갤럭시S22 새달 AI 업데이트

    갤럭시S22 새달 AI 업데이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 S24가 성공을 거두면서 올 1분기 글로벌 출하량 1위 자리를 되찾은 삼성전자가 다음달 초부터 구 모델을 대상으로 AI 기능 업데이트에 나선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상당 기간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16일 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부터 갤럭시 S22 시리즈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AI 기능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대상은 S22 시리즈(S22·S22+·S22 울트라), Z플립·폴드4, 탭S8 시리즈(S8·S8+·S8 울트라) 등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 모델 사용자도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노트 어시스트, 생성형 편집 등 일부 갤럭시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인스턴트 슬로모 등 최신 AP(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앱 프로세서) 성능을 요구하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연내 1억원대 이상의 기기에 갤럭시AI를 적용하며 업계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가 올 1월 출시한 첫 AI 스마트폰인 S24 시리즈가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 점유율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10만대(점유율 20.8%)로 아이폰 출하량(5010만대·점유율 17.3%)을 넘어섰다. 지난해 4분기 애플에 출하량을 역전당하면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1분기 만에 이를 되찾은 것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삼성전자가 상당 기간 생성형 AI 시장을 선도할 거란 전망도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생성형 AI 스마트폰은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11%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엔 43%까지 증가해 출하량이 5억 5000만대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도 생성형 AI 탑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열리는 WWDC(연례개발자회의)에서 AI 기술을 대거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첫 AI 아이폰도 기기 자체에 AI를 심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 1분 만에 처방받은 ‘비만 주사’… 사용법 묻자 “유튜브 보세요”

    1분 만에 처방받은 ‘비만 주사’… 사용법 묻자 “유튜브 보세요”

    다이어트·탈모·여드름약 규제 제외오남용 땐 구토·어지럼증 등 부작용기저질환·비만도 확인 않고 처방도 비대면 진료 허용 폭이 넓어지면서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의사의 충분한 진료와 설명 없이 1분 만에도 처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오남용은 물론 사후관리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 약은 나이는 물론 비만도 등 신체 상태에 따른 권장대상이 정해져 있다. 잘못 복용하면 소화불량이나 구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자가 주사 방식의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맞고 있는 이모(25)씨는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비대면 진료 앱을 이용했다”며 “의사가 ‘유튜브 영상에 주사 놓는 법이 나온다’고만 하고 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유튜브 영상을 따라 주사를 놓다가 팔 곳곳에 멍이 들기도 했다. 이날 서울신문 기자가 직접 비대면 진료 앱에 접속해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의사에게 다이어트 약 처방을 요청했을 때에도 아무런 제재 없이 모두 약을 처방받을 수 있었다. 예약할 때 주민등록번호와 간단한 증상만 적으면 의사와의 통화 진료가 가능했고 1분 만에 진료는 끝났다. 비대면 진료를 한 의사 3명 중 2명은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냐’는 질문만 하고 기저질환, 키와 몸무게, 약을 복용해야 하는 이유 등도 확인하지 않았다.정부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경증 환자 치료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다이어트나 여드름 등 미용 목적의 처방이 횡행해 논란이 됐다.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면서 기존의 마약류와 오남용 의약품(23개 성분·290개 품목)에 이어 사후 피임약이 추가로 ‘처방 금지’ 약품에 포함됐다. 하지만 다이어트·탈모·여드름 의약품은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의약품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다이어트 약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1341억원에서 지난해 178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비대면 처방이 가능해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성혜영 내과 전문의는 “키·몸무게 등을 통해 비만도를 평가하지 않고 비대면 진료로 무분별하게 처방을 하는 건 사후관리 등 추적 관찰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비만도가 낮은데 약 복용을 원하는 경우도 많아 오남용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진정탁 약사도 “비대면 진료 시 환자가 키나 몸무게를 다르게 말해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권장 복용량이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만큼 처방해도 감시망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 비대면 진료 열렸더니…1분 만에 ‘다이어트약’ 처방, “사용법은 유튜브서” 처방 안전성 논란

    비대면 진료 열렸더니…1분 만에 ‘다이어트약’ 처방, “사용법은 유튜브서” 처방 안전성 논란

    비대면 진료 허용 폭이 넓어지면서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의사의 충분한 진료와 설명 없이 1분 만에도 처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오남용은 물론 사후관리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 약은 나이는 물론 비만도 등 신체 상태에 따른 권장 대상이 정해져 있다. 잘못 복용하면 소화불량이나 구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자가 주사 방식의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맞고 있는 이모(25)씨는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비대면 진료 앱을 이용했다”며 “의사가 ‘유튜브 영상에 주사 놓는 법이 나온다’라고만 하고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유튜브 영상을 따라 주사를 놓다가 팔 곳곳에 멍이 들기도 했다. 이날 본지 기자가 직접 비대면 진료 앱에 접속해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의사에게 다이어트 약 처방을 요청했을 때도 아무런 제재 없이 모두 약을 처방받을 수 있었다. 예약할 때 주민등록번호와 간단한 증상만 적으면 의사와 통화 진료가 가능했고, 1분 만에 진료는 끝났다. 비대면 진료를 한 의사 3명 중 2명은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냐’는 질문만 하고 기저질환이나 키와 몸무게,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 등도 확인하지 않았다.정부는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경증 환자 치료라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다이어트나 여드름 등 미용 목적의 처방이 횡행해 논란이 됐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면서 기존 ‘처방 금지’ 목록에 마약류와 오남용 의약품(23개 성분·290개 품목)에 사후 피임약을 추가로 포함했다. 당시 다이어트·탈모·여드름 의약품도 처방 제한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별도로 제한하지 않고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다이어트 약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1341억원에서 지난해 178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비대면 처방이 가능해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성혜영 내과 전문의는 “키·몸무게 등을 통해 비만도를 평가하지 않고, 비대면 진료로 무분별하게 처방을 하는 건 사후관리 등 추적 관찰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비만도가 낮은데 약 복용을 원하는 경우도 많아 오남용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진정탁 약사도 “비대면 진료 시 환자가 키나 몸무게를 다르게 말해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권장 복용량이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만큼 처방해도 감시망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 중구, 배달앱 ‘중구 땡겨요 상품권’ 첫 발행

    중구, 배달앱 ‘중구 땡겨요 상품권’ 첫 발행

    서울 중구가 지난 15일 신한은행과 중구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땡겨요’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한은행이 만들고 중구와 협업해 운영하는 모바일 전용 앱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가맹점은 중개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2%만 부담하면 된다. 광고비와 월고정료, 입점수수료가 없다는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은 중구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역 내 가맹점들이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마케팅할 수 있도록 ‘사장님 지원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제공한다. 중구는 주민들이 15% 할인된 금액으로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전용 중구 땡겨요 상품권을 발행해 초기 마케팅과 점유율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연말까지 소비자의 혜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 땡겨요 상품권을 4억원 발행한다. 다음달 3일 첫 발행하는 상품권은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15% 할인된 금액으로 ‘서울Pay+’에서 구입 가능하다. 앞으로는 매달 1일(공휴일은 익일) 오전 10시에 발행된다. 발행받은 상품권은 땡겨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땡겨요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힘을 합쳐 주민과 지역의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앱 출시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앱 출시

    경기 광명시는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앱은 광명시민 탄소중립 활동가를 뜻하는 ‘기후의병’들이 탄소중립 활동 인증과 포인트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17개의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분야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지급한다. 1년에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광명사랑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간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실천 분야별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었다. 시는 시민들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 누리집에 일일이 접속해 실천 분야를 인증하는 절차에 불편을 느껴 시스템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간편한 인증을 통해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로 빠르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IOS)를 통해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앱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실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시작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제도에는 2024년 3월 현재 6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약 15만건으로 시민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 추진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 추진

    전라남도와 시군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과 광주 주민을 제외한 타지역 관광객이 전남에서 숙박을 할 경우 10만 원 이상 결제 때는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 금액에 1만 원을 추가 할인한다.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 등을 홍보하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현재 45만 명)는 전남에 주소를 두지 않은 전남 향우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다.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은 지난해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미리 제출해야 할인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의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되도록 구성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앞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적극 활용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은 지난해 339개소 숙박업체가 참여해, 1만 5천여 관광객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
  • 전남 무안서 몽골까지 직항으로 간다...진에어 5월 취항

    전남 무안서 몽골까지 직항으로 간다...진에어 5월 취항

    진에어는 다음달 8일 전남 무안~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무안~울란바토르 노선은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주 수·토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항한다. 출발편은 현지 시간 기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 30분 울란바토르에 도착,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는 오전 5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모든 진에어 탑승객에게 부여되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붉은 영웅’을 뜻하는 울란바토르는 고층 빌딩과 주요 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몽골의 수도다. 모래 썰매, 낙타 체험, 승마, 별자리 관측 등을 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노선을 통해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돈 안 주면 조건만남 신고”…성매수남 협박해 돈 뜯은 10대

    “돈 안 주면 조건만남 신고”…성매수남 협박해 돈 뜯은 10대

    미성년자 성 매수 남성을 유인해 돈을 뜯은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공갈 혐의로 갓 성인이 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쯤 안산 상록구 자신의 집에 50대 B씨를 유인한 뒤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인이자 미성년자인 C양 등 3명에게 조건만남 앱을 통해 B씨를 자기 집으로 오도록 유인하게 한 뒤 다른 남성 일행 2명과 함께 집 안에 숨어있다가, B씨가 집으로 오자 “경찰에 조건만남을 신고하기 전에 돈을 입금하라”고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90만원을 송금받은 뒤 B씨를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다. 현장에 있던 C양 등은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을 벌려고 범행했고, 건네받은 돈은 모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 조사와 더불어 A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2명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또 C양 등에 대해서도 가담 여부를 조사해 필요시 입건할 방침이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 한 B씨에 대해서도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 터치 한 번에… “지금 당신 앞에 입간판 있습니다”

    터치 한 번에… “지금 당신 앞에 입간판 있습니다”

    최근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나선 시각장애인 이도건(34)씨는 횡단보도에서 안내음성을 작동시키는 리모컨을 누르자마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리모컨을 누르니 열 개가 넘는 횡단보도에서 한 번에 안내음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빨간불엔 서고 초록불엔 건넌다는 이용수칙은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시각장애인에겐 아니다. 횡단보도마다 음성안내 장치가 설치돼 있지만 일일이 버튼을 찾아서 눌러야 한다. 원격으로 음성안내를 작동시키는 리모콘도 있지만 이씨의 경험처럼 리모컨을 누르면 주변 횡단보도 음성안내가 동시다발적으로 켜져 막막해지는 일이 많다. 보행로를 걷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아무렇게나 세워진 입간판이나 쓰레기 등 이동을 막는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시각장애인 윤효관(29)씨는 “평소 걷던 길에서 갑자기 포장 공사를 하면 높낮이 차이 등이 생겨 순간 방향감각을 잃는다”면서 “공사 중이라는 안내방송이라도 나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시각장애인이 보행 중 겪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타트업 엘비에스테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내비게이션 ‘지아이 플러스’를 개발해 보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행로의 지형지물을 시시각각 세밀하게 파악해야 하다 보니 사람이 직접 촬영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초기엔 앱 이용자들이 직접 정보를 수집하기도 했지만 최근엔 공공형 일자리에 참여한 800여명의 어르신들이 도맡아 하고 있다. 이렇게 서울과 제주 등에서 수집한 막대한 양의 보행 정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가공된다. 앱 개발 단계에서부터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의견을 개진해 온 이씨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도 음성지원 기능이 있긴 한데 시각장애인 입장에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특정 버튼을 누르기까지 한참을 씨름해야 한다”면서 “(지아이 플러스는) 소리를 듣고 앱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소리로 정보를 인식하는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선 복잡하게 그려진 지도앱이 큰 의미가 없다. 손가락 터치 한 번에 현재 나의 위치를 알려 주고, 목적지까지 걷게 되는 보행로의 폭이나 장애물의 위치 등을 알려 주는 게 유용하다. 지아이 플러스는 최근 서울 송파구와 경기 안산 등 일부 지역에서 횡단보도와 앱을 연동해 시각장애인이 건너고자 하는 횡단보도에 섰을 때 안내음성이 나오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는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앱 개발에 조력하고 있는 윤씨는 해당 앱을 통해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했다. “친구와 만나거나 택시를 부를 때 가장 중요한 게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라면서 “앱을 사용하면 현재 위치를 1m 안의 범위에서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엘비에스테크는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GPS 신호보다 더 정밀하게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VLAM)을 앱에 탑재했다. 이씨와 윤씨는 향후 해당 앱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택시를 부르고 새로운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 해외여행 요것만 챙기면 집나가도 집인 듯이 편안해요[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해외여행 요것만 챙기면 집나가도 집인 듯이 편안해요[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여행은 국내 여행과 달리 예약 시기와 출발일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다. 해외여행은 출발 2~3개월 전부터 항공권, 숙박, 교통, 현지투어 순으로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환율·고물가로 여행지 물가가 치솟고 있는 만큼 항공사, 여행사, 호텔, 여행플랫폼 등에서 사전 홍보를 위해 저렴하게 내놓는 특가 상품이나 프로모션 상품 등을 찾아 예약하면 경비를 줄일 수 있다. 현지에서 구입하면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는 여행 필수품들도 미리 준비하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비를 줄일 수 있는 해외여행 5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항공권은 해외여행 준비물 1순위다. 여행 경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렴한 항공권 구매 여부가 전체 여행 경비를 좌우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항공권 가격은 언제 예약하고 출발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항공권 가격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더라도 모두 제각각이다. 같은 항공권이라도 예약 시기에 따라 두 배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 항공사들은 전체 항공의 평균 수익을 계산한 뒤 출발일 3~4개월 전부터 저렴한 요금부터 비싼 요금까지 단계적으로 내놓으며 모객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공권을 비교 예약할 수 있는 스카이스캐너와 항공권 가격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플라이트 등을 참고하면 항공권 시세를 파악할 수 있다. 항공권은 ‘특가 항공권’, ‘땡처리 항공권’, ‘공동구매 항공권’ 등으로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특가 항공권을 발견할 수 있다. 신규 취항이나 재취항하는 경우 할인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항공사나 여행사 사이트에서 파는 출발이 임박한 땡처리 항공권이나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3박4일, 4박5일 패턴의 공동구매 항공권 등은 개별 구매 가격보다 많이 저렴하다. 목적지와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면 특가 항공권, 공동구매 항공권 등에 맞춰 여행지와 시기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특가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취소하면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들이 많아 미리 살펴봐야 한다.숙박은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자신의 여행 성향에 따라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휴양형 여행자라면 호텔 시설이 중요하고 관광형 여행자라면 교통편 중심으로 호텔을 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호텔 가격은 도심, 교통, 관광지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숙박 예약 플랫폼, 여행사 사이트, 호텔 사이트 등에서 특가 상품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호텔은 ‘2+1’(이틀 숙박에 1박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체크아웃 시간 연장), 무료 셔틀버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조건 싸다고 예약했다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거나 시설이 낙후돼 여행 내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시설과 위치, 조식 포함 여부 등을 감안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박시설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주의할 점은 예약할 때 일부 예약 플랫폼의 경우 판매가격에 세금을 별도로 고시해 실제 비용과 차이가 나는 만큼 총액을 비교해 보고 예약해야 한다. 또 환불이 불가능한 취소 불가 상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교통은 현지 대중교통 요금을 기준으로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보다 대중교통 요금이 저렴한 동남아시아 국가 등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랩 등 자동 결제(신용카드 등록)되는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깔아 두면 자동 결제돼 편리하고 바가지를 쓸 일이 없다. 하지만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일본이나 유럽 등지는 ‘레일패스’, ‘지하철 패스’, ‘투어패스’ 등을 구입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투어패스 중에는 대중교통은 물론 박물관, 미술관,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된 것들도 많이 있다. 다만 각종 패스 등은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어 이동이 많지 않은 여행자들은 큰 이득이 없을 수 있다. 이동이 많지 않은 여행자는 일본 스이카와 같은 충전식 선불카드를 구입하면 편리하다. 유럽 여행에서 4명 이상이라면 렌터카도 고려해 볼 만하다. 유레일패스보다 저렴하고 이동 간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국내에서 운전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전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글맵’은 내비게이션으로 사용되며 한국말 안내도 가능하다. 유럽 국가들은 고속도로가 모두 연결돼 있어 국경을 쉽게 넘을 수 있다. 다만 국가별로 요금체계가 달라 미리 준비해야 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우리나라 고속도로와 비슷한 톨게이트 방식이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등 동유럽 국가들은 국경을 넘기 전에 이용 기간이 명시된 통행료 패스 ‘비넷’을 구입해 승용차 앞 유리에 부착하면 된다. 독일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없다.여행가방을 꾸리는 것은 실질적인 여행 준비의 핵심이다. 준비물들을 미리 잘 챙기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 기내에서 입을 긴소매 옷과 수영복, 선크림, 모자, 샌들, 충전기, 멀티탭 등 필수 여행준비물을 빼놓으면 현지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여행가방을 꾸릴 땐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 위탁 수화물 규정에 따라 대형 항공사는 20㎏까지, 저가 항공사는 15kg까지 무료이며 이를 넘으면 1㎏당 1만~2만원의 추가 비용을 낼 수 있다. 여권 사본과 항공·호텔 바우처도 미리 인쇄해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일부 호텔은 인쇄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출발 직전에야 여권 유효기간이 지났다는 것을 깨닫거나 공항 갈 때 여권을 두고 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잖다. 출국 전에 공항 통신사 부스에 들러 스마트폰 로밍 서비스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도시락)와 개인 심카드, eSIM(이심) 등 이용 기간에 따라 가격을 비교해 준비하면 된다. 데이터가 필요 없는 사람은 데이터로밍 차단을 해 놓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치료와 입원비, 분실 보상 등이 보장되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여행자보험도 가격 비교를 통해 인터넷이나 공항에서 가입하면 된다.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간단한 의약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은 국내에서 미리 챙겨 가면 좋다.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는 원화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한다.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 추가 수수료가 붙기 때문이다. 유럽 등에서 가맹점 결제 시스템은 집적회로(IC) 칩 카드인 만큼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환전 수수료가 없는 외화 선불카드 등이 많이 있다. 외화가 저렴할 때 미리 충전해 두고 필요할 때 현지에서 쓸 수 있는 일종의 체크카드다. 해외 결제 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무료다. 쇼핑은 면세점이나 ‘택스 리펀드’ 매장을 이용하면 세금만큼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면세 한도는 800달러이며 면세 한도와는 별도로 술 1병(1ℓ 이하는 2병), 담배 1보루(200개비), 향수 60㎖ 이하에 대해서는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할 경우 자진신고하면 관세의 30%(최대 20만원)를 감면해 준다. 몰래 들여오다 적발되면 납부세액의 40%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되고 2년 내 2회 이상 걸리면 60%의 가산세가 붙는다. 한국에 입국할 때 생과일, 채소, 흙이 묻어 있는 식물,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육류, 만두와 육포 등 육류가공품 등은 반입할 수 없다.
  •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률 50% 넘어…8만여명 혜택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률 50% 넘어…8만여명 혜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8일부터 발급한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이달 8일까지 8만 880명에게 배포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총 지원 대상 16만명 기준 51% 수준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국내 거주하는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별 발급률은 서울(68.4%), 세종(63.3%), 인천(58%), 경기(53.3%), 전남(48.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들 관심이 높은 공연은 이달 첫째 주 기준으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옥탑방 고양이’, 전시는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였다. 대구광역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립 문화예술기관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해준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파우스트’, 춘천문화재단의 ‘선우예권 위드 오케스트라 드 챔버 드 파리’, 강원문화재단의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이다. 할인율 등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이후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 ‘파주 사망’ 남녀 4명…“지인도, 극단선택 모임도 아니었다”

    ‘파주 사망’ 남녀 4명…“지인도, 극단선택 모임도 아니었다”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 내·외부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여성들의 사인이 ‘목 졸림에 의한 사망’이라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이들이 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관계와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20대 여성 2명의 시신을 부검한 뒤 “사망에 이르게 한 결정적인 사인은 목 졸림”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 女실종신고→경찰 추적→남성들 투신→女 2명 시신 발견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35분쯤 파주시 야당동의 호텔에서 남성 2명이 투신해 사망했다. 경찰은 남성들이 머물던 객실에서 숨진 여성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이 당시 호텔을 찾았던 계기는 숨진 여성 중 한명인 20대 A씨에 대한 실종 신고였다. A씨 가족은 하루 전 “A씨가 친구를 만난다고 나간 후 연락이 안 된다”며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택시 동선 등을 추적해 A씨가 8일 집을 나간 후 사건이 발생한 파주시의 호텔로 간 사실을 파악했다. 10일 오전 10시쯤 경찰은 해당 호텔을 찾아가 A씨가 들어간 객실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한 남성이었다. 그는 얼굴만 내민 채 “(A씨가) 잠깐 객실에 왔었는데 어젯밤에 (거주지인) 고양시의 번화가에 볼일이 있다고 나갔다”고 말했다.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값도 해당 번화가 인근으로 나온 상황이었다. 남성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보러 1층으로 내려간 사이 해당 객실 발코니에서 남성 2명이 투신했다. 투신한 남성들은 친구 사이로 이날까지 해당 객실을 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사건 발생 전 남성 2명이 함께 객실 안으로 들어갔고 ▲이후 여성들이 시차를 두고 한명씩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남성들은 7일쯤 투숙했고, 여성 둘은 8일 오후 각각 약 1~2시간 간격으로 따로 입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여성들은 손이 결박당한 상태였고, 타살 혐의점이 있었다. 성범죄나 마약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다만 현장에 술병이 있었다. “남-여, 지인 관계도 극단선택 모임도 아냐” 경찰은 여성들과 남성들의 관계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이들이 한 앱을 통해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남성들의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경찰은 남성들이 여성들과 연인이나 지인 관계도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또 이들 4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모임에 속하지도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남성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계획적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고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여성들의 휴대전화도 찾고 있다.
  • [서울 on] ‘알테쉬’ 공습에도 느긋했던 정부

    [서울 on] ‘알테쉬’ 공습에도 느긋했던 정부

    알리익스프레스가 ‘대면 만남’에서 풍긴 첫인상은 허술함 그 자체였다. 배송까지 닷새나 걸린 것쯤이야 ‘한 달 넘도록 안 올 수 있다’는 소문에 비하면 준수했다. 그런데 얇고 꾸깃한 비닐 포장지에 담겨 현관 앞에 덩그러니 놓인 초라한 모습이라니…. 주먹만 한 물건도 수십 배 크기의 견고한 상자로 받아보는 데 익숙했기에 충격으로 다가왔다. 보름 전 알리에서 첫 구매를 했다.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대표되는 C커머스(중국 e커머스)의 공습이 거세다는 뉴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고, 알리에서 초저가 물건을 사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되파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지인 전언을 들은 지 한참 지난 때였다. 결제 직전 시스템 오류로 9000원 상당의 첫 구매 할인쿠폰을 날렸음에도 결국 결제 버튼을 누른 건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도 안 되게 싼 가격 때문이었다. 알리는 지난 2월 기준 온라인 플랫폼 월간 활성 이용자 수 818만명으로 쿠팡에 이어 국내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테무는 최근 ‘알리보다 더 싸다’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 입장에선 토종 유통업체 보호와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지만, 다수 소비자들은 C커머스를 반기는 분위기다. 중국 직구(직접 구매)로 그간 국내 중간상인을 거쳐 많게는 몇 배 비싸게 물건을 사는 ‘호구’ 노릇을 자처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다. 하지만 양보해서는 안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소비자 안전이다. 유해 물질을 대량 함유한 중국 제품들이 최소한의 ‘거름망’인 안전조사를 거치지 않은 채 국내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정부가 소비자 개인의 직구에 일일이 개입해 들여다볼 수 없는 한계 때문이다. 정부 대응은 굼떴다. 지난 2월 기자가 국내 수입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중국 직구 제품에 대한 조사 여부를 물었으나 “조사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관계 부처 논의도 없다고 했다. 언론에서 C커머스 경고음이 높아지자 정부는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달 7일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해외 직구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산업부에 TF 관련 통보가 온 건 2월 말쯤이었다고 한다. TF 출범 후 관계 부처 담당자들은 수시로 만나 C커머스 대응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국표원은 지난 4일 나라장터에 8320만원 규모의 ‘해외 직구 플랫폼 위해 제품 판매 모니터링 사업’ 용역을 발주했다. 해외 리콜 제품 판매 모니터링을 통해 위해 수준별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그런데 사업 기한이 오는 12월까지다. 연말이 돼야 용역 결과를 받아 보는 느긋한 계획이다. 최근 인천본부세관과 서울시가 각각 C커머스 판매 제품 일부에 대해 조사를 벌여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제품 등을 적발한 점을 감안하면 더 그렇다. 중국발 유통 환경 격변 속에 소비자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 방안이 나와야 할 때다. 이정수 세종취재본부 기자
  • 시각장애인 e쇼핑 돕는 AI… 서울대 벤처 ‘시공간’

    시각장애인 e쇼핑 돕는 AI… 서울대 벤처 ‘시공간’

    ‘인공지능(AI)도 따뜻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서울대 학생들이 만든 앱(애플리케이션)이 시각장애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AI가 온라인 쇼핑 화면을 텍스트로 요약하면 이를 음성으로 전달해 주는 앱 ‘픽포미’(Pick for Me)인데 현재 400여명의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이 앱을 개발한 서울대 학내 소셜벤처 ‘시공간’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이수정(21)씨는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공은 모두 다르지만, 일주일에 많게는 40시간을 쏟아 일한다”고 말했다. 아동가족학과 4학년인 이씨가 팀을 이끌고 있고 고고미술사학과, 영어영문학과, 농경제사회학부 등에 재학 중인 6명의 학생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은 물론 정보 소외 현상을 기술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모였다. 시공간은 지난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받은 7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시공간 팀원들이 지난해 9월 출시한 픽포미 앱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도 원하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풍부한 상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에는 시각장애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상품 검색하기’ 기능을 추가한 버전을 내놓기도 했다. 이씨는 “우리나라는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미지의 내용을 설명해 주는 ‘대체 텍스트’가 제공되지 않는 온라인 쇼핑사이트가 유독 많다”며 “픽포미에선 대체 텍스트가 없어도 이미지 분석 AI 모델을 활용해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음성을 통해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해설자를 연결하는 ‘브로디’ 서비스도 출시했다. 시각장애인은 브로디를 통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해설자에게서 들을 수 있다. 다음달에는 기업의 웹사이트에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는 ‘글공방’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씨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가도 시각장애인들이 고마움을 전할 때면 다시 일할 힘을 얻는다”고 했다. 시공간이 출시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너무 간절히 필요한 기능이었는데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됐다”와 같은 반응이 많다. 이씨는 “모든 앱이 마찬가지겠지만, 결국 주 사용자인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다”며 “AI의 역할이 커지고는 있는데,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또 사람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잡아라

    국회의원 총선거 휴무일을 시작으로 5월 황금연휴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은행과 카드업계 모두 해외 서비스 경쟁에 돌입했다. 은행은 환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카드사는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등을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21일까지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로를 환전할 때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환전 신청을 하면 별도 조건 없이 통화별로 1000달러, 10만엔, 1000유로까지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전 세계 30개 통화 환전 시 수수료를 받지 않고 해외 결제와 ATM 인출 수수료도 면제되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평생 환전수수료와 외화 결제 수수료가 없는 외화통장을 올 초 내놓았다. 카드업계 역시 해외 여행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각종 해외 결제 수수료를 없앤 ‘위시 트래블’ 신용카드를 지난 8일 출시했다.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월 실적 30만원이 넘으면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 이용할 수도 있다. 삼성카드가 이달 초 내놓은 ‘ID 글로벌 카드’ 역시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또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결제액의 2%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모두 증가하면서 이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AI로 시각장애인 정보 소외를 해소”…서울대생들이 만든 ‘사회적 기업’

    “AI로 시각장애인 정보 소외를 해소”…서울대생들이 만든 ‘사회적 기업’

    ‘인공지능(AI)도 따뜻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서울대 학생들이 만든 앱(애플리케이션)이 시각장애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AI가 온라인 쇼핑 화면을 텍스트로 요약하면 이를 음성으로 전달해주는 앱 ‘픽포미’(Pick for Me)인데, 현재 400여명의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이 앱을 개발한 서울대 학내 소셜벤처 ‘시공간’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이수정(21)씨는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공은 모두 다르지만, 일주일에 많게는 40시간을 쏟아 일한다”고 말했다. 아동가족학과 4학년인 이씨가 팀을 이끌고 있고, 고고미술사학과, 영어영문학과, 농경제사회학부 등에 재학 중인 6명의 학생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은 물론 정보 소외 현상을 조금이나마 기술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모였다. 시공간은 지난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받은 7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시공간 팀원들이 지난해 9월 출시한 픽포미 앱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도 원하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풍부한 상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에는 시각장애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상품 검색하기’ 기능을 추가한 버전을 내놓기도 했다. 이씨는 “우리나라는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미지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대체 텍스트’가 제공되지 않는 온라인 쇼핑사이트가 유독 많다”며 “픽포미를 통해선 대체 텍스트가 없어도 이미지 분석 AI 모델을 통해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해설자를 연결하는 ‘브로디’ 서비스도 출시했다. 시각장애인은 브로디를 통해 해설자에게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음 달에는 기업의 웹사이트에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는 ‘글공방’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씨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가도 시각장애인들이 고마움을 전할 때면 다시 일할 힘을 얻는다”고 했다. 시공간이 출시한 서비스에는 “너무 간절히 필요한 기능이었는데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됐다”와 같은 반응이 많다.이씨는 “모든 앱이 마찬가지겠지만, 결국 주 사용자인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다”며 “AI의 역할이 커지고는 있는데,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또 사람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美언론 “6명 연쇄성폭행”…NASA 한국인 직원 얼굴 공개

    美언론 “6명 연쇄성폭행”…NASA 한국인 직원 얼굴 공개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한인 A씨가 6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CNN 등 미국 언론은 A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텍사스의 해리스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A(37)씨는 지난 2019~2022년 사이 데이팅 앱을 통해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며 동시에 여러 여성들에게 접근, 6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NASA에 다닌다는 점을 내세워 피해자들에게 신뢰를 얻었고, 그가 일본, 영국, 캐나다 등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다는 점에서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수사는 성폭행 피해자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웹사이트에서 시작됐으며, 피해자 일부는 “A씨가 몰래 약물을 먹여 의식을 잃었다” “경찰에 신고하면 성관계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라고 증언했다. A씨 측은 “합의된 관계였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현재 A씨는 8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가택 연금 상태로 알려졌다.
  • 서울사랑상품권 ‘광역·지역’ 합산 구매 허용

    앞으로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광역상품권과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지역상품권의 합산 구매가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결제 앱인 ‘서울페이플러스’를 새롭게 단장해 22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카드 구매는 기존 신한카드 한 종류에서 하나·삼성·국민·현대 등 다양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시 광역상품권과 자치구 지역상품권을 합산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총 결제액 5만원을 광역상품권과 지역상품권이 각각 3만원, 2만원 있다면 두 번에 나눠서 결제해야 했는데 두 상품권을 합산해 한번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 취소 후 기존에는 당일 취소만 즉시 복원됐지만 이제는 취소일 관계 없이 즉시 복원된다. 상품권 선물 받기 금액은 광역상품권은 월 100만원, 자치구 상품권은 월 1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 후니버설 스튜디오, 와이스와 함께 키덜트 대상 플리마켓 개최

    후니버설 스튜디오, 와이스와 함께 키덜트 대상 플리마켓 개최

    경기도 양주시 두리랜드에 위치한 후니버설 스튜디오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양일 간 키덜트들을 대상으로 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후니버설 스튜디오’는 현재 구독자 59만명의 유튜브 ‘이상훈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이상훈이 22년 9월 개장한 피규어 박물관으로, 스튜디오에서 소장하고 있는 피규어, 아트토이, 전대물 등 희귀 컬렉션을 비롯한 상당한 물량의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개장 약 1년 반 만에 국내 키덜트층에게 소위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컬렉터 플랫폼인 와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사전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판매자들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품부터 기타 중고 물품들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최 측에서 준비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플리마켓은 후니버설 스튜디오의 운영시간인 오전 11시~오후 5시에 맞춰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이상훈TV 채널 커뮤니티와 SNS, 와이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식회사 볼라가 운영하는 앱 서비스인 와이스는, 국내 최초의 라이브 기반 C2C 거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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