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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킴 “10년 무명 버텨 온 제 이야기 담았어요”

    바비킴 “10년 무명 버텨 온 제 이야기 담았어요”

    아이돌 그룹의 홍수와 컴퓨터 음악의 범람 속에 새삼 목소리의 힘을 느끼게 하는 가수가 있다. 바로 바비킴(본명 김도균·37)이다. 오랜 시련과 방황으로 다져진 그의 목소리는 어딘가 모르게 구슬프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3집 정규 앨범 ‘하트 앤 솔’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 그를 비 내리는 지난달 27일 서울 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의 매력 ‘고래의 꿈’, ‘소나무’, ‘사랑..그 놈’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바비킴의 목소리는 비가 오는 날 더욱 생각이 난다. 그 때문일까. 그의 3집 앨범은 4월26일 발매됐고, 이튿날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이효리와 2PM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순위나 앨범 판매량에 연연해하지 않지만, 요즘 주말마다 콘서트를 하면서 팬층이 다양해진 것을 느낍니다. 잔잔한 드라마 OST를 부르면서 40~50대 팬들이 늘었고, 기존의 제 힙합을 좋아하는 10~20대도 있고요. 콘서트 때 연령대를 맞추려면 선곡을 하기가 힘들어요.” 이처럼 10대부터 50대까지 아우르는 그의 목소리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두살 때 트럼펫 연주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스무살 때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1994년 그룹 ‘닥터 레게’로 연예계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바비킴’이라는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만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무명 시절이 이렇게 길 줄 몰랐어요. 어린 시절엔 넉넉지 못한 교포 가정에서 각종 인종차별을 겪으며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어요. 한국에서 데뷔한 이후에도 다른 사람에게 사기도 당하고, 남에게 이용도 당한 데다 음악 생활마저 뜻대로 잘 안 되니 무척 힘들었죠.” ●시련과 실패 속에 다져진 음악 바비킴은 아직도 ‘닥터 레게’가 해체된 뒤 공황장애를 겪었던 1996년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꼽는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좌절했던 때. 당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감으로 인한 그의 불안은 최악에 달했다. “당시 한국말도 잘 못하는 제가 이방인처럼 느껴지고 방황의 터널 속에서 해맸는데, 종교의 힘으로 가까스로 버텼어요. 성당에서 성가대 활동을 1년 정도 하면서 겨우 이길 수 있었죠. 1997년 한국에 힙합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랩 디렉터는 물론 성우, 영어 케이블 TV에서 아르바이트도 한 적이 있어요.” 돌아보면 가장 힘들 때 그를 구원해준 것도 음악이었다. 그는 이번 3집 앨범에 희망과 좌절, 사랑과 이별로 점철된 그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했다. 특히 라틴 리듬이 살아 있는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강하게 버텨온 자신의 삶을 통해 대중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려고 했다. “처음엔 제 목소리가 ‘느끼하다.’며 외면받았지만, 지금이라도 인정받는 이유는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시련과 경험을 겪었기 때문이죠. 전 노래에 최대한 살아있는 감정을 담아 소화하려고 애써요. 지금은 남들이 성공했다지만, 전 여전히 쓸쓸해요. 아직도 사랑에 서툴고 상처를 받죠. 그런 제 이야기를 담았어요.” 너무 소극적이고 표현도 잘 못해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바비킴. 한번 듣고 버리는 일회성 음악이 넘쳐나는 요즘, 그는 한 앨범에 무려 14곡을 꾹꾹 눌러 담았다. 남들은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록, 포크,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빚어낸 ‘비빔밥’ 같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앨범은 하나의 그림처럼 완결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드라마 OST나 스페셜 앨범으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긴 했지만, 저만의 음악세계에 대해 보여주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어요. 이번 앨범은 날씨나 기분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노래를 골라 들을 수 있고 바비킴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실 거예요.” ●가수들이 더 좋아하는 가수 바비킴 그는 이번 앨범의 거의 모든 노래를 작곡했다. 거기에 그를 잘아는 휘성, 강산에, 알리, 그룹 ‘리쌍’과 ‘부가킹즈’의 멤버들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적 풍성함을 더했다. 흑인 음악인 솔을 기반으로 가슴에서 우러나는 영혼을 담아 노래하는 것이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정의하는 바비킴. 그의 음악관은 상당부분 아버지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아버지는 지금도 어린 시절에 고생을 시켜서 미안하다고 하시지만, 사실 무대 위에서 트럼펫을 부는 아버지를 보며 처음으로 음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미국에서 영어와 음악을 배운 것도 큰 도움이 됐지요. 무엇보다 아버지의 트럼펫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보다 더 솔직하고 가식이 없어요. 그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죠.” 그는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점차 특색있는 목소리를 지닌 아티스트들이 사라지고 비슷비슷한 가수들만 남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가수들이 더 좋아하는 가수’로 꼽히는 그는 모든 사람의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각자의 생각이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목소리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예인들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면 뭘해요 자유가 없으면 모두 우울하긴 마찬가지죠. 이번 앨범도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어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래한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제 음악 신조거든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은정, ‘욕설’논란에 ‘궁지’몰려…팬心 ‘사실무근’

    은정, ‘욕설’논란에 ‘궁지’몰려…팬心 ‘사실무근’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 2TV ‘청춘불패’에 특별 출연한 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 은정이 욕설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옹호와 응원의 글이 줄을 이었다.은정은 CF 촬영차 태국행 비행기에 오른 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대신해 1일 게스트로 참여한 당시 방송에서 출연분량 편집을 걱정하는 팀 동료 효민에게 존재 각인을 조언하던 중 욕설로 오인이 가능한 음성을 내뱉어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을 낳았다.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라. ‘내가 일본 갔다 돌아올 때까지 분량 많이 뽑지 마라’고 해라”며 효민을 나무란 후 “딱 해주고 가라”며 자신의 말을 재차 강조하는 과정에서 ‘X발’로 보이는 입 모양을 드러내 도마 위에 올랐다.이후 은정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은정의 팬들은 “믿는다. 은정이가 그랬을 리 없다”, “(욕설을 한 것이)아닐 아닌 것이란 걸 믿는다”, “말도 안 되는 논란에 신경 쓸 필요 없다”며 논란 증폭으로 인한 상처를 우려했다.한편 항간의 논란에 불구하고 자신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은정은 지난 2월 발매된 소속팀 티아라의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Breaking Heart)로 활발한 무대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사진 = KBS 2TV ‘청춘불패’ 캡처(2010년 4월 30일 방영분)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누 예삐오’ 음원·영상 공개..파격변신 ‘눈길’

    f(x), ‘누 예삐오’ 음원·영상 공개..파격변신 ‘눈길’

    걸그룹 에프엑스가 미니앨범 ‘누 예삐오’(NU AB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프엑스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누 예삐오’(NU ABO)의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누 예삐오’는 새롭다는 뜻의 영어 NEW와 비슷한 발음의 ‘NU’에 혈액형 ‘ABO’를 합성해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한 신조어다. 에프엑스는 심플한 신디사이저 리프와 강렬한 드럼 편성이 돋보이는 리버스 비트 장르의 이번 곡에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존재하지 않는 새 혈액형의 출현에 빗대어 표현했다. ‘누 예삐오’는 보아의 미국 진출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의 작곡가 토마스 트롤슨, 샤이니 ‘줄리엣’을 만든 컷 파더 등 외국 작곡가들이 공동 작업했다. 가사는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붙여 완성했다. 에프엑스는 음원 공개와 함께 티저영상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에프엑스는 앞서 공개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금발설리’ ‘보이시 크리스탈’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데 이어 이번 티저영상에서도 이전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첫 싱글 ‘츄’(Chu)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켄지, 지누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라차타’(LA chA TA), ‘츄’에 이어 자신들만의 새로운 음악 컬러를 구축하고 있는 에프엑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f(x)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이비, 비욘세 ‘어니스티’ 열창 영상 ‘화제’

    제이비, 비욘세 ‘어니스티’ 열창 영상 ‘화제’

    가수 제이비가 팝스타 비욘세의 ‘어니스티’(honesty)를 부른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포털 동영상 코너에는 제이비가 ‘어니스티’를 완벽하게 소화한 2분 48초 분량의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영상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여리고 순수하게 생긴 제이비의 가창력이 정말 뛰어나다.”, “비욘세의 ‘어니스티’를 제이비만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버전으로 재해석해 소화했다.” 등 좋은 평을 내리고 있다. 제이비는 지난해 8월 싱글 앨범 ‘마이 스위트 멜로디’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9일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이 프로듀서를 맡은 두 번째 싱글앨범 ‘이모션’을 발매했다. 제이비는 라디오를 중심으로 타이틀곡 ‘사랑, 우정 그리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홍양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나나걸’ 출신 아가, ‘도전 1000곡’ 우승 ‘눈길’

    ‘바나나걸’ 출신 아가, ‘도전 1000곡’ 우승 ‘눈길’

    중고 신인인 가수 아가가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아가는 2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 선배 가수 양희은과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2AM의 슬옹, 진운, 쥬얼리의 김은정, 가수 권성희, 개그맨 김기욱과 박슬기 등이 함께 도전했다. 아가의 최종 우승을 결정지은 노래는 어니언스의 ‘편지. 아가는 양희은과 함께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양희은 시골밥상’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아가는 지난 2003년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로 활동하며 ‘엉덩이’라는 노래를 불렀고,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의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아가는 수지라는 필명으로 작사 활동도 활발히 했다. 장혜진, 김동완, KCM, 가비엔제이 등의 앨범에는 작사가로 참여했다. 아가는 5월 초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아가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나나걸 출신 ‘아가’ 인기몰이 中 ‘왜?’

    바나나걸 출신 ‘아가’ 인기몰이 中 ‘왜?’

    그룹 바나나걸 출신 아가가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아가는 2일 오전 방송된 ‘도전 1000곡’에 가수 양희은과 힘을 합쳐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2AM의 슬옹, 진운, 쥬얼리의 김은정, 가수 권성희, 개그맨 김기욱과 박슬기 등 실력있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아가는 어니언스의 ‘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한 아가는 양희은과 함께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양희은 시골밥상’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아가는 지난 2003년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로 활동하며 ‘엉덩이’라는 노래를 불렀고,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의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아가는 수지라는 필명으로 작사 활동도 활발히 했다. 장혜진, 김동완, KCM, 가비엔제이 등의 앨범에는 작사가로 참여했다. 아가는 5월 초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아가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보급형 LED 3D TV 출시

    LG전자, 보급형 LED 3D TV 출시

    LG전자가 보급형 LED 3D TV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D TV는 에지형 LED 백라이트유닛(BLU)를 사용한 셔터안경 방식으로 일반 에지형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인 800만대 1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또 1초에 240장의 화면을 보여 주는 트루모션 240헤르쯔(㎐) 기술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3D 영상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제품은 슬림 베젤 디자인과 초박부 기준 29㎜ 두께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강조했다. LG전자 에너지 절감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 기능으로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70%까지 줄였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ㆍ게임기ㆍ홈시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웹TV 기능을 적용, 운동ㆍ여행ㆍ동화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를 비롯해 유튜브 동영상과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 피카사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LG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vs 재범] 위기냐 기회냐

    [2PM vs 재범] 위기냐 기회냐

    하나로 출발했지만 결국 둘로 남은 2PM과 재범이 각자 앞에 놓인 새 출발선 앞에 섰다.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게 됐지만 이들은 재범이 한국비하 발언 오역으로 지난해 9월 한국을 떠난 지 7개월 만에 재회하게 됐다. 하지만 밝힐 수 없는 재범의 ‘심각한 사생활’은 이 둘을 갈라 놓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들은 모두 피해자로 남게 됐다. 논란을 거듭했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순탄치만은 않은 이들이다. 재범은 오는 6월 할리우드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국내로 입국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팬들과 떨어져 있었지만 재범은 그간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하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팬들은 재범의 근황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응원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북돋웠다. 그리고 마침내 재범과 팬들과의 만남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의 국내복귀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JYP가 재범에 대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있다’고 못을 박은 상황이라 일부에서는 재범이 명쾌한 해명 없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찝찝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음모론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재범이 확실하게 끝을 맺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JYP측은 더 이상 소속가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식적인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여론은 재범이 시애틀로 떠날 당시의 분위기와 달리 우호적이라 그의 해명할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다. 하지만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과 궁금증을 안긴 채 별다른 언급 없이 넘어간다면 작은 불씨가 큰 화가 돼 돌아올 수 있다. 최근 컴백한 2PM 역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지만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2PM은 재범과 관련 그간 벌여온 희망고문과 간담회에서의 불성실한 태도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급기야 팬들은 2PM 보이콧 운동까지 펼쳤던 상황이었다. 이에 2PM의 컴백이 ‘시기상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2PM은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앨범을 발매했다. 2PM은 초반 성공에도 불구, 그간 끊임없이 화제가 됐던 만큼 그들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터라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아닌 절제된 모습은 호평과 함께 2PM의 색깔을 희미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PM과 재범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지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는 셈이다. 허나 악조건 속에서도 2PM과 재범은 가수로 연기자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 기회는 열려있다. 2PM은 신곡 ‘위다웃 유’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올랐고,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멤버별 솔로 활동도 결과가 좋다.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은 택연을 비롯해 멤버들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그렇다. 결국 보이콧을 선언한 일부 재범 팬들과의 활동에도 불구, 2PM만의 제대로 된 성장기를 보여주는 것은 이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짐승돌’이란 이미지로 특유의 남성적인 콘셉트를 굳혔고, 현재 2PM은 비 이효리 등 톱가수들의 사이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재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있는 문제로 낙인찍혔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 듯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하이퍼네이션’으로 미국 활동을 앞두고 있고, OST을 통해서는 가수로서 빌보드 진출도 노리고 있다. 세계적인 흑인음악 프로듀서인 테디 라일리도 재범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결과만 따져 봤을 때는 이들이 낳은 이슈는 결국 관심을 끌기에 더없이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재범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그의 모호한 2PM 탈퇴 이유는 많은 의문을 던진 만큼, 이에 대한 본인의 직접적인 해명이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복귀 수순을 밟기 전에 재범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이 같은 꼬리표를 떨쳐버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PM과 재범은 피할 수 없는 경쟁을 앞두고 있다. 현재 처한 상황을 기회로 만들지 위기로 만들지는 결국 각자의 선택과 노력의 몫으로 남게 됐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vs 재범]보이콧 ‘유명무실’..팬덤 향방은?

    [2PM vs 재범]보이콧 ‘유명무실’..팬덤 향방은?

    아이돌그룹 2PM의 전(前) 리더 재범이 영화 촬영차 오는 6월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월 ‘재범 영구탈퇴’와 관련한 팬 간담회 후 그들에게 등 돌린 팬들과 여전히 지지하고 있는 팬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지난 2월 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당시 팬들은 JYP의 공식발표문에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각종 루머와 팬들의 보이콧 운동으로 확산된데 이어 신상정보 유출에 경찰까지 등장했다. 결국 재범은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있는 멤버로, 2PM은 배신돌로 낙인찍혔고 팬들은 재범이 돌아올 것이라는 JYP의 희망고문에 힘들어했다. 재범과 팬들은 물론 2PM과 JYP까지 논란의 범위가 너무 커졌고 결국 모두 ‘피해자’가 됐던 상황. 희망고문에 분노하고 2PM 멤버들에게조차 배신당한 팬들은 급기야 2PM 앨범과 그들이 출연하고 있는 방송 그리고 광고상품까지 보이콧운동을 펼쳤다. 그런 와중에도 JYP 측은 침묵으로 일관했고 2PM은 최근 세 번째 미니음반 ‘돈트 스톱 캔트 스톱’(Don’t Stop Can’t Stop)을 들고 돌아왔다. 팬들이 안티로 돌아선 데다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은 상황이라 앨범발매는 ‘시기상조’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2PM의 초반 행보는 성공적이다. 2PM은 앨범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타이틀곡 ‘위드 아웃 유’(Without U)는 멜론, 엠넷, 도시락, 벅스 등 6개 이상의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그렇다고 성공적인 컴백이라 속단하긴 이르다. 신곡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좋지만은 않기 때문. 특히 ‘위드 아웃 유’의 가사 중 일부를 예로 들어 ‘재범 사건’을 빗대어 표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여전히 2PM과 JYP에 대해 강한 불신을 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재범의 입국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캐스팅돼 촬영차 6월께 입국할 예정인 것. 앞서 재범은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해왔다. 팬들은 재범이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응원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북돋웠다. 재범은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그의 국내복귀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JYP가 재범에 대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있다’고 못을 박은 상황이라 일부에서는 재범이 명쾌한 해명 없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찝찝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반면 일부 2PM 팬들은 재범의 활동 재개가 2PM의 신곡활동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2PM과 재범의 컴백이 팬들 간의 미묘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을지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2PM과 재범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지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는 셈이다. 스타를 향한 팬덤은 이제 하나의 문화이자 커다란 힘이 된지 오래다. 2PM과 재범이 팬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인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식 아들 김완제..“아버지 아들 아닌 가수 김완제로 봐달라”

    김현식 아들 김완제..“아버지 아들 아닌 가수 김완제로 봐달라”

    故 김현식의 아들 김완제가 아버지가 세상을 뜬지 20년 만에 가수로 데뷔했다. 30일 서울 홍대 V홀에서 진행된 ‘고 김현식 헌정 앨범’ 제작보고회에서 김완제는 “아버지의 아들이자,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은 김완제라고 합니다.” 라고 말하며 가수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완제는 특히 “아버지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아버지의 아들 김완제가 아닌 가수 김완제로서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고인의 히트곡 ‘내 사랑 내곁에’ 를 열창한 김완제는 아버지의 허스키한 음색과는 달리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 자리를 찾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완제는 캐나다 대학에서 자동차 관련 전공을 하다 2004년 군 복무를 위해 귀국, 2006년부터 가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한윤종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완제, ‘아버지 故 김현식을 그리며’

    [NTN포토] 김완제, ‘아버지 故 김현식을 그리며’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30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김현식 20주년 헌정앨범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故 김현식 아들 가수 김완제가 공연을 하고 있다. 6월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있을 추모콘서트 ‘비처럼 음악처럼’을 시작으로 헌정앨범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 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크릿, ‘뮤뱅’서 파워풀한 퍼포먼스 깜짝 공개

    시크릿, ‘뮤뱅’서 파워풀한 퍼포먼스 깜짝 공개

    걸그룹 시크릿(Secret)이 오늘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시크릿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발매했지만 천안함 사태로 뮤직뱅크가 4주간 결방되면서 컴백무대를 갖지 못했다.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는 시크릿은 타이틀곡 ‘시크릿 타임’ 무대 전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을 선보인다.시크릿은 ‘브레이크 타임’ 무대에서 앨범 발매 전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 강렬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날 뮤직뱅크에는 시크릿 외에도 비, 이효리,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소야앤썬, 유키스, 2AM, 포커즈, 데프콘, 케이윌, 길학미, 제이제이,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크라운제이, 누드 셀카동영상 깜짝 공개

    크라운제이, 누드 셀카동영상 깜짝 공개

    가수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가 유튜브(youtube)를 통해 누드 셀카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미국에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들어간 크라운제이는 지난 28일(미국 시간) ‘크라운 티비’(Crown TV)에서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셀카 동영상을 공개하며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크라운제이는 미국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어 ‘크라운 티비’(Crown TV)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있다. 그는 ‘크라운 티비’ 에피소드 7에서 안부인사와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뚜렷하게 남아있는 식스팩을 공개했다.이외에도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7 영상에서는 크라운제이의 열혈팬이 가슴에 크라운제이의 얼굴을 새긴 사연이 소개됐다. 크라운제이는 “평소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이 청년이 군대시절 자신을 통해 용기와 꿈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동영상을 본 열혈팬은 크라운제이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내 이름이 형 입에서 나오니까 신기했다. 앞으로 자신있게 살겠다.”며 “크라운제이여 영원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크라운제이의 눈물의 심경고백과 파격적 누드가 담긴 ‘CROWN TV-에피소드7’ 은 크라운제이의 미국 자회사(www.FLYBOYENT.com)와 국내 소속사 J2엔터테인먼트의 공식홈페이지(WWW.J2ENT.CO.KR)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싱글앨범 ‘아임 굳’(I’m Good)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가 음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J2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 김현식’ 노래 열창하는 김영호

    [NTN포토] ‘故 김현식’ 노래 열창하는 김영호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30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김현식 20주년 헌정앨범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영호가 故 김현식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6월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있을 추모콘서트 ‘비처럼 음악처럼’을 시작으로 헌정앨범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 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빅마마’ 신연아, ‘故 김현식 노래 열창’

    [NTN포토] ‘빅마마’ 신연아, ‘故 김현식 노래 열창’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30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김현식 20주년 헌정앨범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수 빅마마의 신연아가 열창하고 있다. 6월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있을 추모콘서트 ‘비처럼 음악처럼’을 시작으로 헌정앨범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 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릴 콜, 메간 폭스 제치고 ‘최고의 섹시녀’ 1위

    세릴 콜, 메간 폭스 제치고 ‘최고의 섹시녀’ 1위

    영국 여성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셰릴 콜이 영화 ‘트랜스포머’로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등극했다. ‘더 선’(THE SUN) 등 영국 언론들은 29일(현지시각) 유명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에서 셰릴 콜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섹시녀’ 1위에 오른 셰릴 콜은 영국에서 인기 있는 가수 발굴 프로그램 ‘엑스 팩토’(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선수 애슐리 콜과 이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셰릴 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영화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어 3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서 활약한 모델 마리사 밀러가 꼽혔다. 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꽃미남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 인간 소녀를 열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6위로 순위에 새로 진입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 = 셰릴 콜 앨범 재킷사진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쌍-양동근-슈퍼키드, 무더기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

    리쌍-양동근-슈퍼키드, 무더기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

    리쌍과 양동근, 슈퍼키드의 곡들이 청소년 유해 매체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는 리쌍과 양동근 등의 곡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했다고 30일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에 고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리쌍 2집 수록곡 ‘꼬리아’·’알콜 맨(Man)’·’아름다운 추억’ 등을 비롯해 양동근 4집 ‘But I 드려’ ‘아가씨’, 슈퍼키드의 ‘개시판’, 배치기의 ‘허풍선’, 틴틴파이브 ‘다섯 번째 남자의 청춘’ 수록곡 ‘견디셔’ 등 76곡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다. 리쌍의 ‘꼬리아’는 비속어 표현이 문제가 됐으며, 양동근의 ‘아가씨’는 비속어 외에도 유해 약물과 성윤리 왜곡 등이 지적을 받았다.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곡들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앨범에 19세 미만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판매되며, 해당곡은 오후 10시 이전에 방송할 수 없다. 이번 고시는 5월7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사진 = 정글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김현식 아들, “가수데뷔, 아버지 앞에서 오디션 본 기분”

    故 김현식 아들, “가수데뷔, 아버지 앞에서 오디션 본 기분”

    고(故) 김현식의 아들 김완제(28)가 아버지의 노래 ‘내 사랑 내 곁에’로 가수 선언을 했다. 김완제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V홀에서 열린 고(故) 김현식의 헌정 음반 ‘비처럼 음악처럼’의 제작보고회를 통해 가수로서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완제는 자신의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연예 관계자들 앞에 “마치 아버지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기분이였다.”라며 “아버지 아들이 아닌 신인가수 김완제로 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떨리기도 했지만 신나는 무대였다.”고 밝힌 그는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버지를 기억해 주시고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고인의 히트곡 ‘내 사랑 내곁에’를 열창한 김완제는 아버지의 허스키한 음색과는 달리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 자리를 찾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고인의 사망 2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헌정앨범 발표회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음반에 참여한 김완제를 비롯해 가수 박강성, 빅마마의 신연아, 박민혜가 참여해 고 김현식의 노래를 함께 했다. 특히 영화배우 김영호도 특별출연해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했다. 그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 15년간 밴드 활동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노래를 외우고, 따라 부르곤 했다.”는 말로 고인을 추억했다. 아버지를 따라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김완제는 오는 6월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고(故) 김현식 추모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연에는 이은하, 박강성, 이현우, 김경호, 전제덕, 빅마마, 홍경민, 양동근, 정인, 김완제 등이 출연하며, 음원과 공연 수익금은 전액 유가족과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될 계획이다. 공연에 앞서 선후배 가수 30팀이 참여한 헌정앨범도 출시된다. 앨범에는 신촌블루스 · 봄여름가을겨울, 전인권 , 사랑과 평화 , 이은하 등 동료들의 헌정곡들과, 후배 가수들이 새롭게 부른 히트곡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추억만들기’,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등 김현식의 히트곡이 실렸다. 신성우, 박상민, 박강성, 이현우, 유리상자, 김경호, 홍경민, 러브홀릭 , 빅마마, 린, 호란, 더블유엔웨일(W&Whale), 케이윌 등 가수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비처럼’에 이은 두번째 앨범. 두 음반이 합쳐져 헌정음반 ‘비처럼 음악처럼’이 완성됐다. 김완제는 이번 고 김현식의 추모앨범에서 부친과 2곡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올해 안에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완제는 캐나다 대학에서 자동차 관련 전공을 하다 2004년 군 복무를 위해 귀국해 2006년부터 정식으로 가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호흡을 맞춰 아버지의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의 보컬을 맡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라이브세션으로 컴백한 거미, ‘남자라서’ 인기

    라이브세션으로 컴백한 거미, ‘남자라서’ 인기

    새 앨범 ‘러브리스’(LOVELESS)로 돌아온 가수 거미가 라이브세션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거미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을 소개했다. 라이브세션은 SK텔레콤이 제작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라이브 음악쇼로 그 동안 수준 높은 연주와 무대 연출로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처럼 한 가수의 앨범 발표 쇼케이스가 라이브세션을 통해 펼쳐진 것은 이례적인 일. 거미의 라이브세션 공연은 거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쇼케이스 무대 병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거미는 앨범 타이틀곡 ‘남자라서’를 비롯해 ‘사랑은 없다’, ‘Becauseof you’, ‘어떡해’ 등을 열창했다. 거미의 쇼케이스는 5월 1일부터 SK텔레콤 콘텐츠 오픈마켓인 T store에서(www.tstore.co.kr)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보고회 열려

    [NTN포토]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보고회 열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30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김현식 20주년 헌정앨범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수 빅마마의 신연아(왼쪽부터), 박민혜, 박강성, 김완제, 김영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월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있을 추모콘서트 ‘비처럼 음악처럼’을 시작으로 헌정앨범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 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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