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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제국의아이들 ‘비쥬얼 담당’ 동준

    [포토] 제국의아이들 ‘비쥬얼 담당’ 동준

    이날 쇼케이스에서 광희는 박형식을 이을 대세가 누구인지에 대해 문준영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광희, 시완, 문준영, 케빈,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2년 반 만에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을 들고 돌아왔다. 제국의아이들은 8일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과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유어 마이 스위티(U’re my sweety)’ 무대를 선보였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듀스 이현도, 이수만·서태지·김성재와의 추억 털어놔…버벌진트-빈지노 학력도 화제

    듀스 이현도, 이수만·서태지·김성재와의 추억 털어놔…버벌진트-빈지노 학력도 화제

    듀스 이현도가 자신이 SM엔터테인먼트 1기였음을 고백했다. 듀스 멤버 이현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버벌진트, UV 뮤지, 하하, 스컬과 함께 출연해 듀스와 관련된 뒷얘기를 꺼냈다. 이현도는 “내가 SM엔터테인먼트 1기다. SM이 잠실에 있을 때부터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는 “춤만 추다가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음악을 만들었고 당시 현진영 형에게 들려줬다. 그랬더니 자신의 앨범에 넣겠다고 하더라. 이수만 회장님에게 들려주니 ‘네가 곡을 썼어?’라고 물어봤다. 그때부터 자신감을 얻었다. 당장 앨범에 넣자고 했고 그 곡이 ‘너에게만’이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현도가 이수만의 SM과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었구나”, “이현도 김성재 함께 한 듀스 정말 좋아했는데”, “이현도가 김성재 언급할 때 옛날 생각났다”, “이현도, 서태지에 버금가는 인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현도는 함께 듀스를 이끌었던 김성재에 대한 이야기와 서태지와 얽힌 일화를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버벌진트는 빈지노를 언급하며 서울대를 나온 이력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제국의아이들 광희 ‘사랑과전쟁2 캐스팅 된 문준영 질투나’

    [포토] 제국의아이들 광희 ‘사랑과전쟁2 캐스팅 된 문준영 질투나’

    이날 광희는 박형식을 이을 대세가 누구인지에 대해 문준영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광희, 시완, 문준영, 케빈,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2년 반 만에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을 들고 돌아왔다. 제국의아이들은 8일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과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유어 마이 스위티(U’re my sweety)’ 무대를 선보였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이효리 질투심 폭발 “스피카가 씨스타보다 잘 될거거든!”

    이효리 질투심 폭발 “스피카가 씨스타보다 잘 될거거든!”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 이효리가 걸그룹 씨스타를 질투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예비신랑 이상순이 씨스타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상순은 “프로듀싱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걱정하는 이효리에게 “네 앨범처럼 생각하면 된다. 옆에 도와줄 사람 많아 괜찮을 거다”라며 격려했다. 하지만 이상순은 이효리와 대화 도중에도 노트북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씨스타의 뮤직비디오를 보고있었던 것. 이효리는 이상순을 향해 “대체 뭘 보는거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눈치없이 “요즘 얘들이 잘 나간다더라. 보라가 누구냐. 정말 괜찮다”고 칭찬했다. 이에 질투심이 발동한 이효리는 “스피카가 걔들보다 잘 될거거든!”이라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스피카 잘 나갈거에요. 걱정마세요”, “이효리 씨스타 질투 너무 귀여워”, ‘스피카 밀어주기 이효리 X언니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혜, “앨범 자켓도 따로 찍어 합성”…서지영과 불화 충격 고백

    이지혜, “앨범 자켓도 따로 찍어 합성”…서지영과 불화 충격 고백

    혼성 그룹 샵의 멤버였던 이지혜가 동료 서지영과의 불화로 앨범 재킷사진을 따로 찍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또 다른 멤버 장석현과 함께 출연해 샵의 불화와 해체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진행을 맡은 신동은 “당시 두 여자 멤버의 기싸움이 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5집 앨범 재킷을 따로 찍어 합성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으며 샵의 앨범 재킷 사진을 꺼내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사실 그때가 고비였다. 나와 서지영 사이의 불화가 고조됐던 시점이다”면서 “따로 찍은 거 맞다. 나와 장석현이 함께 찍고 서지영과 크리스가 함께 찍었다. 그리고 두 장을 합성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화, 마지막 춤은 서울과 함께

    신화, 마지막 춤은 서울과 함께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을 마무리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으로, 신화는 지난 6월부터 홍콩, 상하이, 타이베이, 도쿄, 베이징을 거쳐 서울까지 총 6개 도시에서 10만여 팬들을 만났다. 신화가 아시아투어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연 건 처음이다. 4일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민우는 “아시아 투어 일정 때문에 국내 활동을 짧게 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면서 “이번 앨범의 좋은 성과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98년 데뷔해 올해로 16년째 활동하고 있는 신화는 정규 11집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지상파 및 케이블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8차례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릭은 “이번 앨범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멤버들의 부상도 없이 활동을 마무리하게 돼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에는 미국의 시사월간지 ‘더 애틀랜틱’의 인터넷판에 신화의 장수 비결을 언급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K팝에게 배워야 할 것’라는 칼럼이 실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혜성은 “세계적인 그룹과 함께 언급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 “후배 가수들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리고 있는데 우리도 한몫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 신화는 정규 11집의 노래들로 3시간가량 무대를 수놓았다. 좌석 2만 7000여석은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으며, 이날 공연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타이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 1만 3000여명이 환호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음원 차트 女風 강타

    음원차트에서 ‘여풍’(女風)이 식을 줄을 모른다. 실력파 여성 가수들과 걸그룹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반면 남성 가수들은 힙합 음악 정도가 1위를 차지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여성 가수의 노래에 남성 힙합 가수가 피처링한 노래들도 속속 등장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4일 음원사이트 멜론의 주간차트 상위 20위 중 11곡이 여성 가수였다. 특히 1위에 에일리의 ‘유 앤 아이’, 2위 에이핑크의 ‘노노노’, 3위에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가 오르는 등 1~3위를 여성가수들이 휩쓸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 빌’도 발표 즉시 상위권에 안착했다. 다비치, 투애니원, 씨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수년 째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여 왔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데뷔한 에일리는 ‘유 앤 아이’를 3주 가까이 1위에 올리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고, 김예림, 유성은 등 오디션 스타들도 선전하고 있다.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 섹시 콘셉트로 변신에 성공한 걸스데이, 코믹한 의상과 안무로 화제가 된 크레용팝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남성 가수들은 다이나믹 듀오와 이승철, 그리고 강승윤 및 비스트, 인피니트 등의 아이돌 그룹 정도가 선전하고 있다. 이는 마니아 팬층이 두꺼운 남성 가수들에 비해 여성 가수들이 대중성으로 승부를 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음원차트는 대중적 인지도를, 음반판매량은 팬층의 두께를 가늠하는 척도가 됐고, 여성 가수-음원, 남성 아이돌 그룹-음반으로 시장이 양분됐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골수 팬층이 두꺼운 보이그룹에 비해 걸그룹은 친근한 이미지와 노래를 내세워 대중적 인지도가 넓다”면서 “전통적으로 남성은 무게감 있는 뮤지션이 많았던 반면 여성은 대중성 강한 가수가 많았던 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여성 가수의 노래에 남성 래퍼가 피처링하는 새로운 공식도 떠올랐다. 긱스는 씨스타, 버벌진트는 손승연, 배치기는 유성은, 스컬은 티아라와 다비치의 노래에 랩을 더했다. 여성 가수와 힙합의 만남은 음원 강자와 강자의 조합인 셈이다. 유명 걸그룹들이 소속된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힙합계에서 인정받은 남성 가수의 피처링 참여는 신인인 경우 홍보 효과를, 이미 인지도가 있는 가수의 경우 남성 팬들까지 확보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 가수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허각, 첫사랑과 올 가을 결혼…타이틀곡 ‘1440’ 주인공

    허각, 첫사랑과 올 가을 결혼…타이틀곡 ‘1440’ 주인공

    가수 허각(28)이 첫사랑과 올 가을 결혼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은 2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이번 가을 결혼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월쯤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허각의 어린시절 첫사랑으로, 가수로 데뷔한 뒤 우연히 만났다가 교제를 시작했다. 허각은 이 같은 소식을 최근 ‘슈퍼스타 K2(슈스케2)’ 출신 가수들과의 모임에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각이 지난 2월 발표했던 첫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1440’도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였을 만큼 허각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40’이란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표현한 것으로 1분마다 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0년 슈스케2 우승자인 허각은 환풍기 수리공, 배관공 등으로 일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2011년 9월 첫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하고 프로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후에도‘헬로’를 시작으로‘죽고 싶단 말밖에’‘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아프다’등의 곡들이 연이어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순위 조작시대/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마당] 순위 조작시대/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순위가 조작되는 시대다. 출판계에 이어 가요계도 ‘음원 사재기’라는 오명과 비난 앞에 서 있다. 영화계도 인터넷 평점 순위가 조작으로 점철되어 있다. 오랫동안 곪아 있던 상처가 터진 것이다. 문화계는 요즘 전 방위적인 순위 조작에 진정성을 잃고 있다. 최근 한 기자가 필자에게 물었다. 요즘 가요를 제작하는 기획사들의 화두는 무엇이냐고. 나는 서슴지 않고 ‘음악차트 순위 10위’라고 답했다. 앨범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가요시장에 음원시대가 도래한 지 오래다. 이 탓에 모든 가요제작자들이 음원을 발표하고 난 뒤 숨을 죽인 채 줄곧 한 곳만 바라보게 됐다. 바로 음악 사이트의 차트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가 매겨지는 메인 차트. 이곳에 자사의 음원이 머무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음원의 차트 10위 진입은 여러모로 얻는 것이 많다. 우선 음악팬들과 미디어의 집중 조명이다. 10위 안에 들어야 음악 대접을 받는 분위기다. 10위권 밖은 패잔병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음악적 완성도나 음악성에 대한 집중적인 평가는 어디에도 없다. 오직 몇 개 차트 석권으로 음악이 평가받는 시대다. 이쯤 되면 돌파구가 사라지게 마련이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거라며 마지막 꼼수도 등장한다. 많게는 수억원을 들여 음악차트에서 원하는 순위권을 유지하는 ‘음원 사재기’가 만연해 있다. 아직 수사를 통해 드러나진 않았지만 가요계는 유명가수도 포함돼 있다는 소문으로 흉흉하다. 결국 대중이 열광하지 않은 노래가 1위를 차지하면서 눈길을 받았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음악적 진정성이 음악차트에 가려지는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인지도가 없는 신인 뮤지션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상적인 차트 진입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사재기를 통한 음악적 왜곡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음악이 수용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영화계 역시 마찬가지다. 한 방송사에서 폭로한 내용을 통해 이미 감지하고 있었던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한 영화 배급사가 영화 홍보 대행사와 주고받은 이메일에 홍보 대행사가 평점 작업을 조작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홍보 대행사가 영화에 호의적인 평점을 개봉 전 200개, 개봉 후 1100개를 포털사이트에 올려주는 조건으로 수백만원을 요구했고 그 거래가 성사되었다. 예고 동영상 조회 수를 수십만 건까지 올려준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음원 사재기의 징후는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사무국장의 발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4분짜리 노래 한 곡을 들었을 때 24시간 기준 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횟수는 몇 백 회 정도다. 그런데 많게는 1만회까지 나왔다는 것은 한 사람이 정상적으로 들었다고 볼 수 없는 이용 횟수라는 것이다. 콘텐츠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극단의 평가가 나올 수 있다. 이는 대중의 평가 속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순리다. 그런데 편법을 동원해 이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은 한순간의 영화에 불과하다. 생명력을 얻기 어렵다. 더구나 편법이 새 인재 등용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된다면 우리 문화의 손실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일등만 인정받는 사회는 결국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못 받는 사회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스친다.
  • 국회 시정 요구에 개선안 내놓고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편법 운용 여전

    교육부의 편법적인 재정 운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 등을 자의적으로 선정, 운용해 국회로부터 여러 차례 시정요구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보고해 놓고도 2013년 예산안에서도 과거와 달라지지 않은 방식의 교부금 운영안을 제출했다. 교육부가 운용하는 특별교부금은 2012년 기준 1조 3471억원 규모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위해 지방에 산재해 있는 교육기관 등에 지원하는 예산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사업타당성 조사나 예산의 사전 심의 또는 사후 감사를 회피하기 위해 일반 ‘보통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일을 특별사업으로 돌려 일을 추진해 왔다는 의심을 받아 왔다. 교육부의 이 같은 편법은 지난해 8월 2011 회계연도 국회 결산심사에서 지적됐다. 그럼에도 교육부가 30일 김태년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13년 국가시책사업(특별교부금) 위탁현황 계획’에 따르면 올해도 일반 ‘보통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상당수의 사업이 특별사업으로 돌려졌다. ‘고교경쟁력 강화사업’(136억원)이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지원’(178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e-졸업앨범 프로그램 개선 및 보급’은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사업에 넣었다가 올해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사업’에 포함시키는 등 ‘칸막이’를 자의적으로 이동시켰다. 교육부 스스로 마련한 개선안도 지키지 않았다. 교육복지사업은 국가시책사업으로 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올해 국가시책사업에서는 빠졌다.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자녀의 고등학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하는 사업은 올해 종료됐다. 또 학습부진아 지원을 위한 학습보조 인턴교사 채용 사업도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중학교 3년 6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정해 진로체험을 시키는 자유학기제를 전면 도입하는 등 진로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초중등 진로교육 지원사업 예산은 지난해 62억 3000만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22억 3000만원이 줄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시도교육청에 쓸 돈으로 돌발사업 막기… 학교는 예산부족 신음

    시도교육청에 쓸 돈으로 돌발사업 막기… 학교는 예산부족 신음

    교육부가 위법성을 알면서도 특별교부금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심의를 거치지 않고 예산을 사실상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배분 기준이 없어 예산낭비의 위험성이 크다. 특별교부금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시책사업(60%) ▲특별한 지역 교육현안 사업(30%) ▲재해로 발생한 특별한 재정수요(10%) 등에 써야 한다. 교육부는 ‘교육 문제 발생’에 대비해 특별교부금을 준비하기도 한다. 주로 국가시책사업을 활용한다. 지난해 학교폭력 문제가 들끓자 특별교부금으로 ‘학교폭력 국가시책사업’을 시작했다. 36개 사업, 1126억원 규모다. 2011년 8개 사업, 284억원과 비교하면 4배 넘게 증가한 것이다. 학교폭력 대책이 대폭 강화된 것처럼 비쳐지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e-졸업앨범 프로그램개선사업’ ‘자기주도 학습전형지원’ ‘바른인성 우수 유치원·어린이집 인증’ 사업 등 학교폭력과 상관없는 10개 사업에 531억원이 투입됐다. 이처럼 특별교부금은 ‘전시성 생색내기’ 행정에 필요불가결한 재원인 셈이다. 특별교부금은 사업별로 명확히 구분된 일반예산과 달리 총액으로만 규제를 받기 때문에 2010년 다른 사업군에 속했던 ‘학교스포츠클럽육성’ 등도 학교폭력 대책으로 포함시켰다. 반면 정작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전문상담교사 1000명을 학교에 배치하는 계획은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백지화됐다. 갑작스러운 정부의 시책에도 특별교부금을 활용한다. 2008년 미국을 방문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교포들을 모집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교육부는 부랴부랴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TALK·Teach and Learn in Korea)을 마련했다. 2008년 260억원인 예산은 모두 특별교부금으로 충당했다. 교육부는 다음 해부터 일반회계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2013년 예산안에도 특별교부금 항목으로 남아 있다. 예산도 339억원으로 늘었다. 국가시책사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연구용역에 대한 실효성 문제도 나온다. 하병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은 “연구용역 뒤 시범학교를 통해 이를 검증하는데 시범학교에서는 다 성공한다”면서 “하지만 정작 다른 학교에 적용하면 시범학교 결과와는 다른데 현장성이 반영되지 못한 연구용역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도교육청과 일선 학교로 가야 할 돈들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면서 정작 학교는 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교사는 “최근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마저 누진 방식으로 바뀌면서 일선 학교는 경비 부족을 체감할 정도”라며 “국가시책사업 투입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일선 학교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감사원 등도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감사원은 2008년 ‘교과부 특별교부금 운용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특별교부금 가운데 ‘국가시책사업수요’ 예산은 원칙적으로 폐지할 것을 교과부 장관에게 권고한 바 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역린’ 정은채는…‘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어 주연급 반열에

    ‘역린’ 정은채는…‘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어 주연급 반열에

    배우 현빈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역린’의 출연진이 윤곽을 드러냈다.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 등 빛나는 연기력의 배우들 사이에 ‘홍일점’ 정은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은채는 강동원·고수 주연의 ‘초능력자’(2010)로 데뷔해 당시 관심을 모았다. 영화 촬영 중간에 찍었던 음료 CF가 먼저 방송되면서 CF 스타로 먼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플레이’(2011), ‘무서운 이야기’(2012)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바람기억’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한 정은채는 지난 4월 앨범 ‘정은채’를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앨범 수록곡 중 2곡은 정은채 본인이 작곡했고 5곡은 작사를 맡을 정도로 다방면에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건너 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졸업한 정은채는 연기를 하기 위해 2008년 한국에 왔다. 영화 ‘역린’은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암살의 위협을 받는 정조의 하루를 그린 영화다. TV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연출한 이재규 PD의 첫 영화 데뷔작이다. 정은채는 ‘역린’에서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탑방의 궁중나인 ‘월혜’ 역을 맡아 청부암살 자객 살수 ‘을수’(조정석 분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 ‘마의 5년’…색깔 굳히기로 KO

    아이돌 ‘마의 5년’…색깔 굳히기로 KO

    지난 상반기 가요계가 조용필을 필두로 한 거장과 오디션 스타들의 잔치였다면 하반기는 아이돌 그룹들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뷔 4~5년차 중견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팬들 간 자존심 경쟁도 치열하다. 아이돌 그룹이 5년을 못 넘긴다는 이른바 ‘마(魔)의 5년’ 징크스는 이제 옛말. ‘오~래 가는’ 아이들 그룹들에게는 그들만의 특별한 전략이 있다. 걸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8일 발표한 싱글 ‘폴링 인 러브’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레게 장르를 시도했다.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모르는 여성의 마음을 경쾌한 레게 리듬 위에 펼쳐 지중해 해변을 거니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데뷔 5년차에 지금까지 이어 온 ‘쎈 언니’의 이미지에 쉼표를 찍은 셈이다. 그러면서도 레게에 어울리는 생기발랄한 랩과 춤으로 투애니원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자유분방함을 담아냈다. 사흘 간격을 두고 각각 두 번째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을 들고 나온 인피니트와 비스트도 어느덧 중견 보이그룹의 대열에 들어섰다. 2010년 데뷔해 4년차를 맞은 인피니트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데스티니’를 통해 ‘칼 군무’ 아이돌의 재림을 알렸다. 그동안 프로듀서 그룹 스윗튠과 손을 잡고 ‘내꺼하자’, ‘추격자’ 등의 곡에서 일렉트로닉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 극적인 멜로디라는 공식을 굳혀 왔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스윗튠과 결별을 고했다. 대신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의 곡을 통해 오히려 기존의 스타일을 한층 더 굳혔다. 멤버 7명이 혼연일체가 된 ‘칼 군무’는 더 공고해졌다. 그런가 하면 1년 앞서 데뷔한 비스트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어둡고 묵직한 정서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펼쳐내는 비스트 특유의 색깔을 되살렸다. 타이틀곡 ‘섀도우’는 애잔한 가사와 절제된 듯 감성적인 코러스로 비스트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픽션’을 연상케 하면서도 힘이 실렸다. 멤버 용준형이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하면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걸그룹 에프엑스도 파격적인 변신보다 개성 굳히기에 나섰다. 타이틀곡 ‘첫 사랑니’는 첫사랑의 오묘함과 짜릿함을 잇몸을 뚫고 나오는 사랑니의 시각으로 그렸다. 2009년 데뷔해 멤버 전원이 스무살을 넘어섰지만 속내를 알 듯 말 듯한 사춘기 소녀의 감성은 여전하다. 이는 티저 영상으로 공개한 2분가량의 ‘아트필름’에서 두드러지는데,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사춘기 소녀의 설렘과 불안 등의 정서를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최근 아이돌 그룹들은 데뷔 4~5년차가 되면 변화보다 색깔 굳히기를, 카리스마나 섹시함 대신 편하고 대중적인 음악과 이미지를 선택하는 추세다. 이런 변화는 오랫동안 가요계에 정설처럼 굳어있던 ‘아이돌 그룹 마의 5년’이란 징크스가 사라진 결과다. 한 아이돌 그룹의 기획사 관계자는 “데뷔 5년을 넘어선 그룹은 해체의 길로 들어선다는 오래된 통설은 아이돌 그룹으로서 전례 없는 롱런 기록을 세우고 있는 신화를 계기로 극복된 분위기”라면서 “데뷔 5년을 생존이나 변화를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생각하는 조급함은 사라졌고, 고유의 색깔을 지켜가면서 오래 사랑받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동화 속에 등장하는 공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설공주부터 팅커벨, 신데렐라, 그리고 인어공주까지. 고전 동화에서 보여준 고품격, 지성, 교양 등의 이미지를 훌훌 벗어던지고 예기치 않은 일탈을 시작한다. 파티장에서 펼쳐지는 공주 7명의 치명적인 댄스로 사람들을 사로잡으며 눈을 뗄 수 없는 현장이 연출된다. ■다큐극장(KBS1 토요일 밤 8시) 강남은 서울의 위상을 보여 주는 공간이며, 한국의 고도성장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한국이 폐허 위에 한강의 기적을 이뤄온 동안 강남의 습지와 논밭은 첨단 도시로 탈바꿈했다. 세계 도시개발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정전 60주년 특별기획 경계(OBS 토·일요일 오후 3시 50분) 6·25전쟁은 3년이 지난 뒤에야 ‘종전’이 아닌 ‘정전’되었다. 정전협상으로 한반도의 땅과 바다에 금이 그어지게 되고, 우리 역사에 휴전선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이 생기게 된다. 정전 60년을 맞아 휴전협상 과정과 함께 땅과 바다에 그어진 경계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짚어본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올해 64세의 신순교 할머니에게는 거동을 전혀 못해 누워만 지내는 시어머니와 장애를 앓는 남편이 있다. 올해로 101세, 시집온 지 38년이나 된 만큼 할머니에게는 시어머니가 엄마와도 같다. 신순교 할머니는 위태롭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영상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40분)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라는 뜻을 지닌 한라산. 해발 1950m의 국내 최고봉으로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3대 영산 중의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희귀동식물들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MBC 일요일 밤 8시 45분) 덕희는 현수 생모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대가로 몽희를 넘겨 달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몽희를 지키기로 한 현수는 순상에게 그동안 몽희가 유나 대행을 해 왔음을 실토한다. 한편 몽규는 집으로 민정을 데려오고, 민정은 넉살 좋게 가족들을 대해 심덕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의 호감을 산다. ■런닝맨(SBS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서울 상공 한복판, UFO가 출현했다. UFO 안에서 등장한 개성 넘치는 외계인 4명의 정체는 ‘블링블링 외계인돌’ 투애니원이다. 물이 부족한 우리 행성 지구에서 물을 구해 돌아가리라 다짐한 이들. 외계인들의 공격에 과연 런닝 멤버들은 무사히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한스밴드’ 큰언니 이혼한다

    3인조 자매 그룹인 ‘한스밴드’에서 맏언니로 활동한 김한나(30)씨가 이혼하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김주석 판사는 지난 24일 김씨가 남편 이모(40)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 판사는 남편 이씨의 주된 책임으로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회복할 수 없이 망가졌다며 이같이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이씨와 만난 김씨는 작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결혼식을 하기로 했던 그 해 6월 이혼 소송을 냈다. 김씨는 직장을 그만둔 이씨와 갈등을 겪다가 작년 5월쯤 이씨가 자신을 발로 차고 폭행해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 1998년 동생 한별·한샘씨와 ‘한스밴드’로 데뷔해 ‘오락실’, ‘호기심’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7년에도 앨범을 냈다. 김씨 소속사 측은 작년 5월 김씨의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고 전하며 “언젠가 컴백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스밴드’ 막내 한샘씨는 최근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에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퀸시 존스 “한국 음악정서 남달라… 충분히 성공”

    퀸시 존스 “한국 음악정서 남달라… 충분히 성공”

    ‘팝의 거장’ 퀸시 존스(80)가 K팝 가수들의 영미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한다. 25일 첫 내한 공연을 연 그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M과 이날 글로벌 뮤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K팝 가수들의 음반 및 콘서트 제작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퀸시 존스는 그래미어워드 79회 노미네이트, 27회 수상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살아 있는 팝의 역사다. 1980년 자신의 레이블인 퀘스트를 설립했고, 마이클 잭슨의 최고 앨범으로 꼽히는 ‘오프 더 월’, ‘배드’, ‘스릴러’와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은 ‘위 아 더 월드’ 등 수백여장의 히트 앨범을 만들어 냈다. 2010년 스눕독,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과 협업한 ‘큐 솔 보사 노스트라’를 발표해 호평을 받는 등 나이를 잊은 정력적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그가 CJ E&M과 체결한 글로벌 뮤직 파트너십 양해각서는 우리나라 가수들의 음반과 콘서트의 공동 투자 및 공동 제작 등을 골자로 한다. 퀸시 존스와 그의 프로덕션 사단이 K팝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제작하고 유통과 프로모션까지 진행해 영미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게 밑그림이다. 그는 “한국 음악에는 남다른 고유의 감정이 있다”면서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증명했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로는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꼽았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은 그가 이끄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집합체 ‘글로벌 검보’의 가수와 재즈 연주자들이 참여해 릴레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타이거 JK, 윤미래, 유승우 등 한국 가수들도 무대를 빛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백지영, 유성은 비주얼디렉터로 근황 알려 “스승-제자 짝 잘 맞네”

    백지영, 유성은 비주얼디렉터로 근황 알려 “스승-제자 짝 잘 맞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제자 유성은의 비주얼디렉터로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에서 유성은의 잠재력을 발견해 스승과 제자로 함께 짝을 맞춰 준우승까지 올려놨다. 백지영은 당시의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앨범을 발표한 유성은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앨범 ‘비 오케이’(Be OK)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유성은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백지영은 이번 유성은의 데뷔앨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헤어, 메이크업, 안무, 스타일링 등 앨범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또 유성은이 부른 ‘이대로 멈춰’ 녹음실 동영상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홍보에도 적극적이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15일 발매한 데뷔앨범 ‘비 오케이’의 타이틀곡 ‘비 오케이’로 엠넷닷컴과 소리바다에서 주간차트(7월 2주차) 1위를 차지했다. 백지영 유성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유성은, 스승-제자 간 짝 잘 맞네”, “백지영 유성은, 건강한 모습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걸그룹 타히티 “데뷔 1주년, 축하해 주세요”

    [포토] 걸그룹 타히티 “데뷔 1주년, 축하해 주세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히티는 데뷔 1주년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트 오브 하트(Five Beats Of Heart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걸그룹 타히티 “데뷔 1주년, 축하해 주세요”

    [포토] 걸그룹 타히티 “데뷔 1주년, 축하해 주세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히티는 데뷔 1주년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트 오브 하트(Five Beats Of Heart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걸그룹 타히티 “데뷔 1주년, 축하해 주세요”

    [포토] 걸그룹 타히티 “데뷔 1주년, 축하해 주세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히티는 데뷔 1주년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트 오브 하트(Five Beats Of Heart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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