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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숙한 ‘아이유’ 묘한 눈빛

    성숙한 ‘아이유’ 묘한 눈빛

    가수 아이유가 10월 컴백을 앞두고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의 수록곡 ‘입술 사이’(50cm)의 티저 영상을 통해 매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23일 오전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채널 등을 통해 신곡 ‘입술 사이’(50cm)의 티저 영상과 ‘모던타임즈’의 전곡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아이유는 피아노 앞에 앉아 순수한 소녀와 요염한 여인 사이의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입술 사이’(50cm)는 막 사랑에 눈을 뜬 여성의 마음을 담아낸 슬로우 템포의 곡”이라며 “아이유는 제목처럼 매력적인 붉은 입술로 야릇하면서도 수줍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는 7편의 아이유 티저 영상을 제작해 다음달 7일 새 앨범이 발표되기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1년5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아이유의 3집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최백호, 양희은, 가인, 샤이니 종현, 박주원 등 세대를 넘나드는 뮤지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아이유는 ‘싫은 날’과 ‘보이스메일’ 등 2곡의 자작곡과 ‘을의 연애’, ‘기다려’ 등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아이유는 다음달 7일 3집 정규 앨범 ‘모던타임즈’ 공개에 앞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인순이 “아름다운 세상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인정해 주는 세상”

    [포토] 인순이 “아름다운 세상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인정해 주는 세상”

    4년 만의 18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 인순이의 앨범 발매 기자회견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인순이 “선생님이란 호칭 거부한다. 편안하게 공연 즐겨라”

    [포토] 인순이 “선생님이란 호칭 거부한다. 편안하게 공연 즐겨라”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수 인순이의 18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삼삼오오’ 제작발표회에 인순이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이번엔 팝 록” 불독맨션 ‘너에게 간다’ 발표

    “이번엔 팝 록” 불독맨션 ‘너에게 간다’ 발표

    지난 5월 9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형 펑키 사운드의 귀환을 알렸던 불독맨션(이한철, 조정범, 서창석, 이한주)이 이번에는 대중적인 팝 록으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발표한 싱글 ‘너에게 간다’는 새 앨범에 이은 반가운 소식이자 가을을 맞아 팬들에게 선사하는 깜짝 선물이다.2004년 정규 2집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불독맨션은 지난 5월 ‘리빌딩’(Re-Building)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2년 남짓 (2002~2004)의 짧은 활동이었지만 팬들에게 남긴 기억은 강렬했다.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구처럼 지내는 팬들이 있어요. 이 중에는 팬클럽 활동을 하다 만나 결혼한 친구들도 있죠. 6월 단독공연 때는 아이를 안고 왔어요.”(이한철) 신곡 ‘너에게 간다’에 대해서는 “펑크를 벗고 팝 록을 입었다”고 스스로 소개한다. 연인과 재회의 순간을 가슴 벅차게 그린 곡은 특유의 재기발랄함은 잠시 접어두고 담백한 멜로디 위에 현악기의 선율을 얹었다. 하지만 불독맨션다운 경쾌한 드럼 비트는 여전하다. “가사와 멜로디 모두 로맨틱한, 좀더 대중적인 노래예요. 원래 색깔을 버리고 대중성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폭넓은 대중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이 곡에 담았어요.”(이한철) 9년 사이 많은 것이 변했지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에 대한 수요는 여전했다. 반주 한 토막만 들어도 어깨가 들썩이며 춤을 추고 싶어지는 이들의 음악은 단비와도 같았다. 최근의 활동을 통해 기존의 팬들은 물론 더 많은 대중과도 접점을 찾을 수 있었다. 2002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 ‘스타걸’은 지난 7월 방영된 KBS 드라마스페셜 ‘사춘기메들리’의 수록곡으로 재녹음돼 10~20대 팬들을 만났다. 또 지난 7월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오는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 클럽에서 페스티벌까지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보통 록 페스티벌에서는 무대 앞의 관객들은 뛰면서 즐기고 뒤편의 관객들은 앉거나 누워서 쉬는 분위기죠. 하지만 저희 공연 때는 관객들이 무대 앞에 빽빽하게 모여서 다 함께 들썩였어요.”(조정범) “저희가 한창 활동할 때 초·중·고생이었을 20대 팬들도 만났어요. 부산에서 공연할 때는 저희 공연을 처음 본다는 한 20대 팬이 저희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라 부르더라고요.”(이한철) 이들의 다음 작품은 언제쯤일지, 싱글곡이 될지 정규앨범이 될지 아직은 알 수 없다. 하나 확실한 건 꽉꽉 채운 한 장의 앨범이든, 깜짝 선물과도 같은 한 곡의 싱글이든 멈추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불독맨션이 음악이라는 재료로 이런 요리도 해보고 저런 요리도 해보는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행을 하듯 음악적 행보를 한 걸음 한 걸음 이어나가는 건 뮤지션으로서도, 팬들로서도 즐거운 일일 겁니다.”(이한철)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예순여섯 엘턴 존 서른 번째 앨범

    예순여섯 엘턴 존 서른 번째 앨범

    영국 팝의 거장 엘턴 존(66)이 30번째 정규 음반 ‘더 다이빙 보드’(The Diving Board)를 발표했다. 2010년 리언 러셀과 함께 발표한 ‘더 유니온’(The Union) 이후 3년 만이며, 자신의 솔로 음반으로는 2006년 ‘더 캡틴 앤드 더 키드’(The Captain & The Kid) 이후 7년 만이다.이번 음반은 전체적으로 소박한 악기 구성과 간결한 사운드를 뽐낸다. ‘더 유니온’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던 티 본 버넷이 전체 사운드를 총괄하면서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위주의 소박한 악기로 편성했다.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트리오에 곡에 따라 기타, 첼로, 키보드와 트럼펫을 비롯한 금관악기 몇 종을 얹어 복고적인 느낌을 가득 담았다. 총 19곡 중 첫 번째 싱글인 ‘홈 어게인’은 피아노 선율 위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펼쳤다. ‘마이 퀵샌드’, ‘더 발라드 오브 블라인드 톰’, ‘어 타운 콜드 주빌리’ 등 여러 수록곡에 엘턴 존의 두꺼운 목소리와 어울리는 가스펠의 요소가 담겼다. 엘턴 존은 1969년 데뷔한 후 지금까지 2억 50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량, 6번의 그래미 어워즈와 4번의 브릿 어워즈 수상 등의 기록을 쌓아 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포토] 조PD ‘홀가분한 맘으로 컴백’

    [포토] 조PD ‘홀가분한 맘으로 컴백’

    가수 조PD가 본격 활동에 앞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PD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리줌(Intro:Resume)’을 시작으로 ‘메이드인 이태원’, ‘달라진 건 없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잠정 은퇴 선언 후 회사 경영과 제작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조PD가 오랜만에 컴백하며 내놓은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In Stardom V3.0)’은 1999년 발매한 1집 ‘인 스타덤’과 2집 ‘인 스타덤 2.0’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한편 조PD는 지난 1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식구 블락비가 수입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원에 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여 힘든 법적공방을 치른 바 있다. 블랙비와 조PD와의 법적 싸움은 지난 27일 전격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백 조피디, ‘슬슬 시작해볼까?’

    [포토] 컴백 조피디, ‘슬슬 시작해볼까?’

    가수 조PD가 본격 활동에 앞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PD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리줌(Intro:Resume)’을 시작으로 ‘메이드인 이태원’, ‘달라진 건 없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잠정 은퇴 선언 후 회사 경영과 제작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조PD가 오랜만에 컴백하며 내놓은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In Stardom V3.0)’은 1999년 발매한 1집 ‘인 스타덤’과 2집 ‘인 스타덤 2.0’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한편 조PD는 지난 1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식구 블락비가 수입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원에 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여 힘든 법적공방을 치른 바 있다. 블랙비와 조PD와의 법적 싸움은 지난달 양측이 원만한 해결에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조PD, 다 같이 즐길 준비 됐나요?

    [포토] 조PD, 다 같이 즐길 준비 됐나요?

    가수 조PD가 본격 활동에 앞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PD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리줌(Intro:Resume)’을 시작으로 ‘메이드인 이태원’, ‘달라진 건 없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잠정 은퇴 선언 후 회사 경영과 제작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조PD가 오랜만에 컴백하며 내놓은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In Stardom V3.0)’은 1999년 발매한 1집 ‘인 스타덤’과 2집 ‘인 스타덤 2.0’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한편 조PD는 지난 1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식구 블락비가 수입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원에 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여 힘든 법적공방을 치른 바 있다. 블랙비와 조PD와의 법적 싸움은 지난달 양측이 원만한 해결에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누드 공개 女가수, 알몸으로 기린과…

    누드 공개 女가수, 알몸으로 기린과…

    할리우드의 팝스타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올 누드를 선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일부는 이를 패러디한 사진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공개한 신곡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나체로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전에는 동료 가수인 로빈 시크와 MTV뮤직비디오어워드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춰 논란이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최강의 ‘트러블 메이커’로 등극한 사이러스를 각종 동물과 합성한 패러디 사진으로 조롱하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속 올 누드의 사이러스가 돌고래, 기린 등과 껴안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밖에도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발사 중인 로켓 등과 합성돼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포함한다. 확실한 노이즈 마케팅의 결과일까.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사이러스의 뮤직비디오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2시간 만에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신기록을 세운 것. 논란의 뮤직비디오 곡인 ‘레킹 볼’ 앨범은 다음달 8일 발매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달라진 건 없어’ 조PD, ‘지켜봐 주세요’

    [포토] ‘달라진 건 없어’ 조PD, ‘지켜봐 주세요’

    가수 조PD가 본격 활동에 앞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PD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리줌(Intro:Resume)’을 시작으로 ‘메이드인 이태원’, ‘달라진 건 없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잠정 은퇴 선언 후 회사 경영과 제작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조PD가 오랜만에 컴백하며 내놓은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In Stardom V3.0)’은 1999년 발매한 1집 ‘인 스타덤’과 2집 ‘인 스타덤 2.0’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한편 조PD는 지난 1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식구 블락비가 수입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원에 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여 힘든 법적공방을 치른 바 있다. 블랙비와 조PD와의 법적 싸움은 지난달 양측이 원만한 해결에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블락비와 분쟁 끝낸 조피디, 가수로 복귀

    [포토] 블락비와 분쟁 끝낸 조피디, 가수로 복귀

    가수 조PD가 본격 활동에 앞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PD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리줌(Intro:Resume)’을 시작으로 ‘메이드인 이태원’, ‘달라진 건 없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잠정 은퇴 선언 후 회사 경영과 제작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조PD가 오랜만에 컴백하며 내놓은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In Stardom V3.0)’은 1999년 발매한 1집 ‘인 스타덤’과 2집 ‘인 스타덤 2.0’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한편 조PD는 지난 1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식구 블락비가 수입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원에 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여 힘든 법적공방을 치른 바 있다. 블랙비와 조PD와의 법적 싸움은 지난달 양측이 원만한 해결에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돌아온 조PD의 ‘파워풀한 무대’

    [포토] 돌아온 조PD의 ‘파워풀한 무대’

    가수 조PD가 본격 활동에 앞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조PD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리줌(Intro:Resume)’을 시작으로 ‘메이드인 이태원’, ‘달라진 건 없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잠정 은퇴 선언 후 회사 경영과 제작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조PD가 오랜만에 컴백하며 내놓은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In Stardom V3.0)’은 1999년 발매한 1집 ‘인 스타덤’과 2집 ‘인 스타덤 2.0’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한편 조PD는 지난 1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식구 블락비가 수입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원에 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여 힘든 법적공방을 치른 바 있다. 블랙비와 조PD와의 법적 싸움은 지난달 양측이 원만한 해결에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새 뮤직비디오서 ‘전라 노출’

    성행위 퍼포먼스로 애인과 결별 위기에 처한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예 ‘누드’를 선택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공개한 신곡 ‘레킹 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비디오는 공개된지 12시간도 채 되지 않아 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VMA)에서 동료 가수인 로빈 시크와 함께 보여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올 누드로 열연했다. 내면의 아픔을 그대로 표현한 듯 눈물을 흘리며 노래하는 그녀의 얼굴을 클로즈업 해서 담았다. 거대한 레킹 볼이 사방의 벽을 부수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 어느 때 보다 선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뮤직비디오는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겪이다. ’레킹 볼’이 수록된 새 앨범은 다음달 8일 발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한 재벌설 해명에 정유미·손나은·윤한·이소연 총출동…마구마구 기대되는 우결4

    윤한 재벌설 해명에 정유미·손나은·윤한·이소연 총출동…마구마구 기대되는 우결4

    윤한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혜윤 PD, 박창훈 PD, 윤한, 정준영, 정유미, 손나은이 참석했다. 훤칠한 외모와 수려한 피아노 실력으로 20~30대 여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윤한은 ‘우결4’ 출연과 함께 최근 화제가 된 ‘윤한 재벌설’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윤한은 “내가 돈이 많은 건 아니고 우리 부모님이 돈이 많은 거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히며 ‘윤한 재벌설’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이에 선혜윤 PD는 “연출자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윤한은 결혼 적령기에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 물론 너무 좋은 집안에서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재벌설이나 외모 등 외향적인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윤한이 가진 매력을 좀 더 봐줬으면 좋겠다. 윤한이 결혼 적령기 여성들에게 어떻게 어필하는지 시간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윤한은 일등신랑감이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한은 “일등 신랑감이라는 말이 너무 감사하다. 보통은 안 좋은 점들을 들춰내는 경우가 많지 않나. 좋은 점만 봐주셔서 항상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시선에 부담스럽지는 않다. 아이돌분들처럼 트레이닝을 받거나 방송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억지로 꾸며내면 티나 나더라. 그래서 오히려 부담은 덜 하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피아니스트 가수 겸 작곡가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우결4’를 통해 이소연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결혼 적령기 30대 부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이소연 역시 윤한과의 가상 부부가 된 것에 대해 기대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한-이소연의 첫 만남은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태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손나은은 이날 “두 커플(조정치-정인, 고준희-정진운)이 하차할 때 펑펑 우는 걸 봤다.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났다. 나는 태민 오빠와 정말 헤어지기 실다. 각별한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손나은은 새로 투입된 정준영과 윤한을 두고 끌리는 사람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당황스러워하면서 “정준영은 라디오에서 한 번 봤다. 사실 두 분 다 잘 모른다. 오늘 보니까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남편이 최고다”며 태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결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혜윤 PD는 신동엽과 우결 안 찍나”, “유아인-유이도 커플 돼서 출연하면 좋을 듯”, “우결4 마구마구 기대된다”, “정유미-정준영 커플 마구마구 달달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 출신 이건율, 데뷔 첫 싱글 ‘이런 놈’ 발표

    슈스케 출신 이건율, 데뷔 첫 싱글 ‘이런 놈’ 발표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이건율이 11일 데뷔 싱글을 발표했다. 이건율은 이날 정오 데뷔 싱글 ‘이런 놈’을 공개했다. 데뷔곡 ‘이런 놈’은 배치기, MC 스나이퍼의 작곡했고 허각, 윤미래 등이 앨범에 참여하면서 호평을 받은 작곡가 황종하의 곡이다. 스탠다드한 발라드 장르로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특히 이별 앞에서 나쁜 사람일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이건율의 정직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이건율은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톱9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노란 복수초’, ‘신의 퀴즈3’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명진, 데뷔 12년 만에 첫 콘서트… “음악인생 전환점”

    문명진, 데뷔 12년 만에 첫 콘서트… “음악인생 전환점”

    가수 문명진(36)이 다음 달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 1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문명진의 소속사인 KW엔터테인먼트는 “문명진이 10월 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고 10월 18~19일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문명진, 솔 포 라이프(SOUL 4 LIFE)’란 제목으로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문명진은 지난 2001년 1집 앨범 ‘상처’로 데뷔해 ‘상처’, ‘하루하루’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러나 2004년 2집이 큰 반응을 얻지 못하면서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1년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하는데 얼굴이 외국인 갱 같다”고 언급하면서 잠깐 화제가 되기만 했을 뿐, 대중과는 거리를 뒀다. 그러다 지난 4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문명진은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해바라기의 ‘슬픔만은 아니겠죠’,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등을 부르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다음 달 콘서트에서는 문명진이 작사하고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허니패밀리의 주라 등이 함께 작업한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명진은 “음악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면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이 노래하고 더 자주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선 과거사진 공개…네티즌 “지금도 아름다워”

    이지선 과거사진 공개…네티즌 “지금도 아름다워”

    이지선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자전 에세이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씨가 출연해 화상 사고를 입은 뒤 역경을 극복해 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사고 당시를 설명하던 이지선씨는 “사고 당시 23살로 대학원에 가려고 준비하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지선씨가 공개한 사고 전 사진은 2000년 5월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졸업앨범 사진을 찍던 날의 모습과 교회에서 노래 부르는 이지선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단발머리에 눈에 띄는 아름다운 미모의 이지선씨의 사고 전 모습에 힐링캠프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지선씨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다”면서 “오늘 이렇게 예쁘게 해주셔서 너무 좋다”며 방송 출연을 위한 메이크업에 감사를 표했다. 이지선씨는 13년 전 23세의 나이에 음주운전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어 상반신과 허벅지까지 살이 녹아내리는 상처를 입었다 이후 역경을 극복해냈고 그 과정을 담은 자전 에세이 ‘지선아 사랑해’를 펴냈다. 이지선씨는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지선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선 과거사진, 정말 아름다웠네”, “이지선 과거사진, 지금도 아름답다”, “이지선 과거사진 보니 더 감동적인 인간 승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편일률적 힙합트렌드는 NO 안목과 실력 갖춘 제작자 YES

    천편일률적 힙합트렌드는 NO 안목과 실력 갖춘 제작자 YES

     지난 2004년 가수 인순이와 함께 부른 ‘친구여’로 힙합 대중화의 전기를 마련했던 1세대 힙합 래퍼 조PD(본명 조중훈·37)가 돌아온다. 오는 16일 2년 만에 새 앨범 ‘인 스타덤 3.0’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 사실상 가수 은퇴를 선언하고 제작자로 변신했던 그는 자신이 키운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일련의 사건을 뒤로하고 그가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조PD를 만났다.  “지난 2년 동안의 제 생활에 대한 보고서를 담은 앨범이에요. 돌아보면 가수로서 갈증을 느낄 틈도 없이 제작에만 몰두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음반만 잘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홍보, 재정 등 미숙한 점이 많았어요. 블락비와는 고생한 기억밖에 없어요. 미안한 점도 있지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인생공부를 했다고 생각해요. 6개월 이상 끌었던 분쟁을 처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담은 앨범입니다.”  데뷔 14년 동안 힙합이라는 한 우물을 판 그에게 힙합이 가요계의 대세가 된 최근 트렌드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는 최근의 천편일률적인 힙합 트렌드에 일침을 가했다. “제가 국내에 힙합이 태동하던 시기에 활동을 할 때는 지금쯤이면 힙합이 전성기를 누릴 거라고 예상했었죠. 하지만 편향된 힙합 문화는 곤란해요. 요즘은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 위주의 힙합이 대세인데, 정통 힙합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야 가수의 생명력도 길어질 테니까요.”  그는 최근 화제가 된 힙합 디스전에 대해서는 “강 건너 불 보듯” 재미있게 관전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많이 알게 돼 좋았어요. 좀 수위가 높기는 했지만 내용적으로 더 깊게 다뤄져도 재밌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욕설을 남발하는 것은 곤란하지만요.”  그는 이번 앨범에서 작곡을 진보, 시모, 디즈, 제피, 3KINGS 등 젊은 감각의 프로듀서들에게 맡겼다. 6곡의 앨범 수록곡들은 세련된 멜로디에 직설적인 가사를 담은 그의 장기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달라진 건 없어’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변한 것이 없는 자기 자신을 노래하거나 ‘It was a very good year’에서는 인생의 좋았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가 요즘 푹 빠져 지낸다는 이태원을 주제로 즉흥적으로 만든 ‘메이드 인 이태원’은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30~40대가 들어도 거부감 없이 부드럽고 편안해진 것이 특징이다. 가사에 욕설도 없어졌다. 특히 힙합계의 스웨그(허세) 문화를 비판한 6번째 트랙 ‘썩은 ××× 3’는 화제를 모은다.  “지난 3~4년 동안 미국과 한국의 힙합계에서 ‘스웨그’가 하나의 키워드로 유행했어요. 거기엔 물질지향적인 가사가 담겨 있죠. 저도 처음에는 재미있게 생각했는데 모든 가수가 하나의 장르와 주제로 쏠리는 것이 싫더라고요. 그래서 쓴 곡이에요. 물론 특정 가수를 겨냥해 쓴 곡은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음반 이야기를 하면서도 10월에 데뷔를 앞둔 13인조 신인 남성 그룹 ‘탑독’을 언급하며 여전히 제작자로서 애착을 드러냈다. 조PD라는 이름 자체가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꿈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음악을 작곡·편곡하고 악기들과 멜로디 조합하는 작업이 재미있고, 가수들이 그 노래를 들고 무대에 올라가는 작업에 희열을 느낀다”는 그에게 가장 큰 꿈은 뭘까. 예상했던 답이 돌아온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를 구별하는 안목을 갖는 것, 그들을 멋지게 지원할 수 있는 환경과 실력을 갖춘 제작자가 되는 것. 그거죠.”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성행위 쇼’ 女가수 과거엔…

    ‘성행위 쇼’ 女가수 과거엔…

    전 세계인이 보고 있는 공개 방송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해 논란을 일으킨 마일리 사이러스(20)이 남자친구와 결별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국민 여동생’이었던 그의 끝없는 추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딸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어린 시절 TV시리즈 ‘Doc’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3년 영화 ‘빅 피쉬’ 등에 출연하면서 경험을 쌓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6년 월트디즈니의 TV 시리즈 ‘한나 몬타나’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청순한 외모와 깜찍한 행동,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민 여동생’의 반열에 오른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창력도 출중했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가수로 활동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한나 몬타나가 인기를 얻자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 드라마의 사운드트랙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데뷔 앨범은 미국에서만 100만장 이상 팔려나가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대규모 투어를 성공리에 개최하면서 할리우드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은 뒤 마일리 사이러스는 각종 기행을 일삼기 시작했다.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은 마약 문제. 지난해 6월에는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서 마리화나를 사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일으켰다. 5개월 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에게 스스로 마약 중독자임을 지칭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인종차별 논란에도 휩싸였다.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친구들과 함께 양손으로 눈을 가늘게 찢으면서 즐거워하는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았다. ‘눈이 찢어진 사람’은 서구권에서 동양인들을 비하하는 심각한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살 생일에는 남성의 성기 모양으로 만든 초콜렛 케이크 앞에서 음란한 표정을 짓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때쯤 부터 마일리 사이러스는 ‘국민 여동생’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를 했다. 청순한 느낌을 주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파격적인 염색을 하는가 하면 가슴과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중간 중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괴상한 사진들을 올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덕분에 올해는 미국 유부남들이 뽑은 ‘바람 피우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자’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보여준 엽기적인 성행위 퍼포먼스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로빈 시크(36)와 함께 성행위를 연상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로빈 시크의 앞에서 엎드린 채 엉덩이를 비비는가 하면 큰 손가락 모양의 장갑을 다리 사이에 넣은 채 허리를 흔드는 등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놨다. 비교적 섹시 퍼포먼스에 관대한 미국에서도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은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후에도 “내가 (공연을) 망쳐버렸다”고 후회하다가도 “슈퍼볼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봤다”고 자랑스러워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6일 마일리 사이러스의 남자친구인 배우 리암 헴스워스(23)가 성행위 퍼포먼스에 충격을 받고 결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너에서 바리톤 가수로 전향 인생 2막 노래하는 72세 노장

    테너에서 바리톤 가수로 전향 인생 2막 노래하는 72세 노장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군림해온 플라시도 도밍고(72). 그는 지난 7월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았다. 폐동맥 부근이 막히는 색전증으로 입원해 한동안 무대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우려를 단숨에 떨쳐냈다. 지난달 중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테너와 바리톤을 오가며 ‘사자후’를 토해냈던 것. 도밍고는 오페라 가수 데뷔 이후 52년간 테너로 활약해 왔다. 당초 바리톤으로 성악을 시작했지만 1959년 멕시코 국립오페라단의 오디션에서 테너로 뽑히며 후천적인 노력으로 음역대를 끌어올렸다. 일흔을 넘긴 지금까지도 그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과 콘서트홀, 야외 무대 등을 오가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70세를 바라보는 시점에 그는 경이로운 모험에 나섰다. 2009년 독일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베르디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에서 바리톤 가수로 전향한 것이다. 장일범 음악 평론가는 “프로로 데뷔한 성악가가 음역대를 바꾸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도밍고는 바리톤이든 테너든 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현역 바리톤 가수들이 ‘밥그릇을 뺏어간다’고 질시할 정도로 자기가 갖고자 하는 능력을 이미 모두 가진 남자”라고 평가했다. 남들은 내리막길이라는 노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연 도밍고. 바리톤으로 귀환한 그의 성취를 보여주는 새 앨범이 나왔다.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돈 카를로’ 등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 속 바리톤 아리아 18곡을 엮은 ‘베르디’(소니클래시컬)다. “내가 쉰다면 나는 녹이 슬 것”이라고 말하는 거장의 거침없는 음성과 도전이 심장을 두드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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