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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큰롤의 시조 척 베리 90회 생일 맞아 “내년 초 새 앨범 낸다”

    로큰롤의 시조 척 베리 90회 생일 맞아 “내년 초 새 앨범 낸다”

    90세 어르신이 음반을 낸다. 1950년대 리틀 리처드, 제리 리 루이스,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빛나는 록의 전설들과 어울려 활동했던 로큰롤 1세대 척 베리(미국)가 내년 초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베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90회 생일을 맞아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38년 만에 앨범 ‘척’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여유를 뒀다. ‘내년 초’라고도 했고 ‘내년 어느 때’라고 모호하게도 표현했다. 그는 “이번 음반은 내 사랑하는 토디에게 헌정된다”고 68년 동안 해로한 테메타를 언급했다. “내 사랑. 나도 나이가 먹어가네! 이 음반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어요. 이제 일을 그만 둘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 마지막 문장은 제리 리 루이스의 히트곡 ‘Hang Up My Rock & Roll Shoes’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앨범 제작에는 아들 찰스 베리 주니어(기타), 딸 잉그리드(하모니카)를 비롯해 40년 동안 그와 호흡을 맞춰온 지미 마르살라(베이스기타), 로버트 로르(피아노)와 키스 로빈슨(드럼)으로 구성된 밴드가 참여했다. 이 밴드는 세인트루이스의 블루베리힐 클럽에서 20년 넘게 연주하며 그를 뒷받침해왔다. 찰스 베리 주니어는 “이 새로운 음악의 일부분이 된 것을 영예로 받아들인다”며 “이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은 거친 록음악부터 인생의 정수를 담은 타임캡슐을 여는 영혼이 충일한 생각들까지 스펙트럼이 넓다”고 말했다. 척 베리의 새 LP 앨범은 그의 대표 앨범이었던 ‘Johnny B. Goode’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루이 암스트롱의 ‘멜랑코리 블루스’ 앨범과 함께 태양계 무인 탐사선 보이저 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지 거의 40년 만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 기타 연주자로서 사운드와 스타일 면에서 수많은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친 록음악의 개척자인 척 베리는 1984년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고 2년 뒤 로큰롤 명예의전당이 출범하자마자 입회했다. 록 전문지 ‘롤링스톤스’가 ‘역대 가장 위대한 예술인 100명’을 뽑았을 때 톱 5에 들었고 최고의 가사에 주어지는 PEN 어워드의 첫 수상자이기도 했다. 영국 록밴드 비틀스가 그의 ‘롤 오버 베토벤’과 ‘로큰롤 뮤직’을 리메이크했으며 록그룹 롤링 스톤스는 아예 그의 커버곡 ‘컴온’을 데뷔곡으로 삼았다. 비치 보이스의 최대 히트곡으로 서프 뮤직의 상징과도 같은 ‘서핑 U.S.A.’가 그의 ‘스윗 리틀 식스틴’을 모방했다는 것도 그가 얼마나 후대 음악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통했다..빌보드 3개 부문 차트 1위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통했다..빌보드 3개 부문 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소셜 50’ 등 3개의 부문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16년 10월 29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26위)을 세운 데 이어 ‘소셜 50’,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송’ 등 세부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그중 ‘소셜 50’ 차트는 온라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차트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팔로워와 ‘좋아요’ 클릭 수, 조회 수와 같은 수치를 집계하고 분석해 산정하는 차트다. 앞서 저스틴 비버, 리아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싸이가 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국 가수가 ‘소셜 50’ 차트 1위를 한 것은 방탄소년단처럼 온라인 상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인기를 얻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정규 2집 ‘윙스’(Wings)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피 땀 눈물’ 음원은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만난 청춘이 혼란스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다비치 강민경, “‘자니?’ 문자 많이 받았다” 답장 할까?

    다비치 강민경, “‘자니?’ 문자 많이 받았다” 답장 할까?

    다비치 강민경이 구 남친의 문자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다비치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구남친의 ’자니?‘ 묻자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묻자’ 강민경이 “‘자니?’는 정말 많이 받았다. 그날 밤 기분에 따라 답장이 다른 것 같다. 저도 쓸쓸하면 통화도 하고 싶고 안부도 묻고 싶어지니까.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해리는 “저도 기분 따라서 답하고 다음 날 문자를 하기도 한다”고 했고, 김신영이 “저는 완전 칼이다. 전혀 안 한다. 혼자 문자 차단과 풀기를 반복한다”며 웃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3일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매했으며 ‘내 옆에 그대인 걸’과 힐링 발라드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투 타이틀을 내세웠다. 성숙하고 세련된 다비치만의 발라드로 또 한 번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관중의 응원을 이끌어내는 치어리더들의 활약이 돋보이기 시작한 데는 박기량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완벽한 비율과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와 스니커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레이스 디테일의 톱과 스커트를 입고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캐주얼한 느낌의 체크 스웨트 셔츠와 스커트로 경쾌한 느낌을 선사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치어리더가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됐어요. 춤추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 공짜로 춤을 가르쳐 준다고 하니까 그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학교 다니면서 길거리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 춤추고 그랬거든요. 그때는 돈 욕심 같은 것도 없었을 때니까 마냥 춤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죠”라고 답했다. 춤이 좋아 시작한 치어리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대학교 때 야구를 보면서 생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힘든 직업인 만큼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고 했다. 부모님께서는 승무원이 되길 원하셨지만 신문에도 나오고 계속 설득한 결과 지금은 자랑스러워하신다고. 어렸을 때 가수가 꿈이었다는 그는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내며 가수 데뷔도 했다. 앨범 준비에 대해서는 “취지 자체는 치어리더의 삶을 좀 더 향상시키고자 도전하게 된 거예요. 치어리더는 거의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서 추잖아요. 모든 구단의 치어리더 팀이 비슷한 곡으로 하다 보니 발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만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응원가, 댄스곡, 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까지 다양하게 냈어요”라고 답했다. 관중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야 하는 직업이기에 힘든 점도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하다가 중간에 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치어리더라는 직업의 겉모습만 보고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막상 와서 하게 되면 현실에 부딪히는 거죠. 아끼던 동생들도 여러 가지 환경에 부딪히다 보니까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많은 인재들을 놓쳐서 안타까워요”라고 답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따라 치어리더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한다고 전했다. 그중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 사람만이 아닌 팀 전체를 챙겨줬던 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또한 한 구단에 오래 있다 보니 팬들과 가족처럼 자주 보고 짓궂은 팬들은 다른 팬들이 보디가드 역할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명문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최연소 팀장이 된 그는 최연소 팀장이 돼 좋았던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힘든 적도 많았다고. 외부적인 시선들과 팀원들을 아우르는 게 힘들어 그만둔다고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치어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던 순간은 응원했던 경기가 이겼을 때라고 답했다. 또한 “명문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공연을 잘 했을 때 최고의 치어리더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도 기분이 좋죠. 그리고 치어리더는 다른 직업과는 달리 성과물이 금방 금방 보이거든요. 일을 하면서 관중들에게 에너지를 얻고 그 순간 되게 보람찬 것 같아요. 그런 점도 매력적이에요”라고 답했다.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치어리더 일이 1순위라고 답하며 방송 출연 등은 경기가 없는 날 좋은 경험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연애 안 한 지 5년 됐어요. 유재석씨가 제 이상형이에요. TV 출연한 것만 봐도 모든 게스트들을 다 챙겨주고 부드럽고 자상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배울 점도 많은 것 같아요. 제 롤모델이에요”라고 전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몸매 관리는 따로 안 해요. 제가 하는 일 자체가 유산소 운동이니까요. 연습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는 한데 만약에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살이 찔 것 같아요. 지금은 유지는 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더 열심히 해서 모든 치어리더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게 제 목표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팀을 위해서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이끄는 사람이지만 팬분들께 응원을 받으면 그만큼 힘이 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만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효신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확정...유희열 러브콜 통했나? “보고 싶어”

    박효신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확정...유희열 러브콜 통했나? “보고 싶어”

    가수 박효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신이 오는 25일 녹화가 예정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정규 7집을 낸 그는 제작진의 거듭된 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희열이 박효신에게 보냈던 영상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게스트로 인피니트가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MC 유희열은 멤버 성종에게 “누구랑 듀엣을 해보고 싶냐”고 물었고, 성종은 “박효신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성종은 “기회가 된다면 제가 솔로곡을 낼 때 피처링 한 번 부탁드립니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유희열은 성종에 이어 “효신아, 희열이 형이야. 잘 지내지? 앨범 나왔더라. 보고싶어”라며 짧고 굵은 러브콜을 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 외에도 그는 박효신의 콘서트에 화환을 보내는 등 꾸준히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빅뱅 컴백 예고 “뮤직비디오 촬영 마쳤다”...지드래곤·탑 SNS ‘눈길’

    빅뱅 컴백 예고 “뮤직비디오 촬영 마쳤다”...지드래곤·탑 SNS ‘눈길’

    그룹 빅뱅이 약 1년 간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19일 동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빅뱅은 전날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한 공장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했다. 현재 빅뱅은 올해 정규 3집 앨범 ‘메이드(MADE)’ 발표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으로 컴백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언급한 만큼 컴백일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언급하듯 멤버 탑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낡은 공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스포인가요? 진짜 기대된다”, “헐 컴백인가요?”, “오 이번 뮤직비디오 기대해도 되나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 화보, 컴백 입 열었다 “내년쯤..” 여전한 각선미

    이효리 화보, 컴백 입 열었다 “내년쯤..” 여전한 각선미

    가수 이효리(37)가 내년 컴백을 예고했다. 이효리는 18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쯤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평범하고 소박한 근황도 공개했다. 이효리는 “그냥 뭐 특별한 것 없이 지냈다”며 “남편(이상순) 내조하면서 동물들과 산책하고 밥해 먹고 그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요가 수련을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지극히 평범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효리는 변치 않은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다소 거친 느낌의 흑백 화보에서 그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능숙하게 표현해냈다. 2013년 가수 이상순(42)과 결혼한 이효리는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4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후 방송 활동을 접었다. 앨범은 2013년 발표한 5월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이 마지막이었다. 이효리는 최근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김형석이 회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의 눈] 모바일 시대, 다시 묻는 데이터 권리/김소라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모바일 시대, 다시 묻는 데이터 권리/김소라 산업부 기자

    지난여름 휴가 기간 동안 내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포토’로부터의 알림이 시도 때도 없이 울렸다.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마다 “새 라이브러리가 생성됐다”는 알림이 떴고, 구글 포토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가 보니 내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날짜별, 장소별로 구분돼 정리돼 있었다. 일일이 태그를 달지 않아도 나와 가족들의 얼굴을 구분해 제각각 앨범을 만들어 놓는 구글의 ‘머신러닝’(기계학습) 알고리즘에 감탄한 것도 잠시였다. 내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삭제했던 사진이 앱에는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앱을 이리저리 뒤져 보며 구글 포토에 ‘백업’이라는 기능이 있다는 걸 알고 기분이 찜찜해졌다. 내 스마트폰 메모리에만 저장되는 줄 알았던 사진과 동영상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구글의 서버에까지 저장된다는 의미여서다. 물론 내 메모리로는 감당할 수 없는 용량의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앱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클라우드에서도 삭제된다. 하지만 지극히 사적인 기록인 스마트폰 속 사진을 구글의 앱이 관리하며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폰은 ‘제2의 자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종일 내 손에 들린 채 내가 어디에서 누구와 만났는지, 최근 관심사는 무엇인지, 누구에게 어떤 속마음을 털어놓았는지를 스마트폰은 기억한다. 이런 스마트폰 속 데이터가 주인의 손에서 벗어났을 때 우리는 속수무책이 될 수밖에 없다. 업무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잃어버려 생겨나는 불편은 물론 개인정보가 유출돼 악용될 경우 위험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LBS)와 민감한 금융 정보에 기반한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등 모바일 산업은 점점 더 많은 개인정보를 빨아들이고 있다. 이 때문에 모바일 시대에는 과거 PC 시대보다 적극적인 관점에서 이용자 개개인의 데이터 권리를 고민해야 한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이 ‘테스트 베이스’로 삼고 있는 한국은 지금 시험대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로 우리나라 스마트폰의 80% 이상을 차지한 구글은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정밀 지도 데이터의 반출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광고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구글에 우리나라의 지도 데이터를 내줄지 여부를 서둘러 결론 내릴 필요는 없다. 다만 전 세계의 ‘빅브러더’나 다름없는 글로벌 IT 공룡들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데이터 권리를 요구할 방안이 있을지는 스스로 반문해야 한다. 지난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는 구글코리아 관계자를 상대로 의원들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여전히 쟁점은 안보와 산업, 세금 문제 등에서 도돌이표를 그리고 있다. ‘디지털 쇄국’과 ‘디지털 종속’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디지털 통제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sora@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앨범 26위… 한국가수 최고·아시아 2위 기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6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이며 역대 아시아 가수 기록으로는 두 번째다. 종전 한국 기록은 2014년 투애니원이 기록한 61위다. 아시아 최고 기록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필리핀 출신 여가수 채리스 펨핀코가 2010년 기록한 8위. 방탄소년단은 이번 진입으로 이 차트에서 석 장의 앨범이 연속 진입하는 한국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새 음반]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 밴드 공연 실황 앨범

    [새 음반]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 밴드 공연 실황 앨범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의 밴드로서 마지막 숨결을 담은 ‘밴드 오브 집시스’의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이 발매됐다. 헨드릭스가 자신의 주도하에 처음 결성한 밴드는 베이시스트 노엘 레딩, 드러머 미치 미첼과 함께했던 3인조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이들이 기념비적인 데뷔 앨범 ‘아 유 익스피어리언스드’를 낸 것은 1967년인데 활동은 무척 짧았다. 3집 ‘일렉트릭 레이디랜드’를 발매한 이듬해인 1969년 초 해산한 것. ‘밴드 오브 집시스’는 헨드릭스가 군대 시절 친구인 빌리 콕스(베이스), 버디 마일스(드럼)와 함께 결성한 두 번째 그룹이다. 이들이 1969년 12월 31일과 1970년 1월 1일 이틀에 걸쳐 뉴욕 필모어 이스트 공연장에서 열었던 네 차례 공연은 다양한 형태로 발매됐는데 이번에 나온 ‘머신건’ 앨범은 첫 회 공연의 레퍼토리 11곡을 완벽하게 수록했다. 헨드릭스가 이 공연 이후 몇 달 지나지 않아 세상을 뜨는 바람에 밴드 오브 집시스는 밴드로서 그의 마지막 활동이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새 음반] ‘비지스 맏형’ 배리 깁 32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새 음반] ‘비지스 맏형’ 배리 깁 32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1970년대 디스코의 전성시대를 이끌며 20세기 팝 음악 역사상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형제 그룹으로 꼽히는 비지스 팬들에게 희소식이다. 2003년 막내 모리스 깁이 사망하며 공식 해체됐고,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이자 둘째인 로빈 깁 또한 2012년 세상을 뜨며 더이상 비지스 사운드는 접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맏형 배리 깁이 생애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삼형제 중 싱어송라이터로도 이름이 높았던 그의 솔로 앨범은 ‘나우 보이저’(1984) 이후 32년 만이며, 비지스 사운드로 기준을 넓히면 마지막 앨범 ‘디스 이스 웨어 아이 케임 인’(2001) 이후 15년 만이다. 곡 작업은 배리 깁의 두 아들이 함께했다. 펑키 록부터 컨트리 팝 발라드, 루츠록, 블루스까지 서정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감성의 비지스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이 묻어나는 트랙들이 담겼다. 한국에서 발매된 디럭스 버전에는 보너스 트랙 3곡까지 포함해 모두 15곡이 담겼다. 영국 차트에서 첫 주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 ‘더쇼’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상큼한 걸그룹 ‘완전체 빛나네’

    ‘더쇼’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상큼한 걸그룹 ‘완전체 빛나네’

    ‘더쇼’ 아이오아이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MTV ‘더쇼’는 18일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오아이의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더쇼’에서는 아이오아이가 컴백 무대로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발라드곡 ‘잠깐만’도 함께 선보인다고 알려져 팬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ioi 너무너무너무 음원차트 석권 “너무너무너무 축하해”

    박진영, ioi 너무너무너무 음원차트 석권 “너무너무너무 축하해”

    박진영이 아이오아이 음원차트 1위 소식이 기쁨을 전했다. 17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축하해 얘들아. 다들 정말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밝게 웃으며 열심히 하던 모습들이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아이오아이 신곡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0시 아이오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미쓰 미(miss me?)’를 발매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의 작사, 작곡, 편곡을 박진영이 맡았다. ‘너무너무너무’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귀여운 경고가 담긴 상큼한 노래로, 예전보다 밝고 화사해진 아이오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인 곡이다. 아이오아이의 신곡은 공개직 후 8개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3연속 진입 쾌거 ‘韓가수 최고 기록’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3연속 진입 쾌거 ‘韓가수 최고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매한 정규 2집 ‘윙스’(WINGS)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6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이며 역대 아시아 가수 기록으로는 두 번째에 해당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화양연화 영포에버’로 빌보드200차트 107위에, ‘화양연화 파트.2’로 171위에 진입한 바 있다. 이번 앨범까지 차트에 진입하게 되면서 방탄소년단은 앨범 세 장이 연속으로 진입하는 한국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날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윙스가 한국 앨범 최고 판매량과 차트 최고 성적으로 미국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다’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해 정말 자랑스럽다”, “날개 활짝 펴서 더 높이 비상하길”, “말 그대로 성장형 아이돌이다 대박”, “이번 앨범 전곡이 다 좋아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오아이’ 정채연, 대박이와 만남+뽀뽀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아이오아이’ 정채연, 대박이와 만남+뽀뽀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와 만남을 가졌다. 17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대박이! 너무 귀여워 뽀뽀! 대박이 뽀뽀 #복 받았다”라는 글과 네 장의 사진을 합성해 올렸다. 사진에는 정채연이 대박이와 가까이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핸드폰을 보는가 하면 음료수를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손을 잡고 뽀뽀를 하는 모습도 담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가 되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 나오시나요?ㅋㅋ”,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언니”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다이아 멤버인 정채연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이다. 또한 아이오아이 미니 앨범 ‘Miss Me?’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영상] 한눈에 보는 아이오아이 11인 11색 포토타임

    [영상] 한눈에 보는 아이오아이 11인 11색 포토타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미스 미’(Miss M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아이오아이 11명의 멤버들(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은 무대에 앞서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개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마지막 앨범 ‘미스 미’(Miss Me?)에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Very Very Very)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컴백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컴백 쇼케이스 무대

    ‘프로듀스101’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미?’(Miss Me?)를 들고 11인 완전체로 돌아왔다. 17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아이오아이의 모습은 불과 다섯 달 전 데뷔 쇼케이스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가창력과 안무는 물론이고 무대에 임하는 태도 면에서도 한층 성장했고, 여유로워졌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더블 타이틀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너무너무너무’가 형형색색의 의상, 상큼발랄한 안무로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낸 데 이어, B1A4의 진영이 작사·작곡한 감성 발라드곡 ‘잠깐만’은 감성적이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미스 미?’(Miss Me?)에는 ‘너무너무너무’와 ‘잠깐만’ 이외에도 친구에서 연인으로 더 가까워지길 희망하는 소녀들의 풋풋한 고백이 담긴 ‘내 말대로 해줘’, 남녀사이의 밀고 당기는 ‘썸’을 탁구에 빗댄 곡 ‘핑 퐁’(PING PONG),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중 ‘음 어쩌면’(M-Maybe)이라는 그림의 제목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트랩팝 장르의 곡 ‘음 어쩌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1위에 박진영 “축하해 얘들아”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1위에 박진영 “축하해 얘들아”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가 1위를 하는 가운데 박진영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오아이 축하해 얘들아! 다들 정말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밝게 웃으며 열심히 하던 모습들이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마지막 활동을 앞둔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 음원차트의 화면이었다. 이날 0시 공개된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는 오후 3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작사·작곡은 물론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등 제작에 참여한 박진영이 뿌듯한 마음을 담아 소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덕분이죠~ 소미 완전 예뻐요”, “박진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지막 활동 아이오아이 “다른그룹 하다가 11명 완전체 뭉치니 에너지 받아”

    마지막 활동 아이오아이 “다른그룹 하다가 11명 완전체 뭉치니 에너지 받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이 마지막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다른 그룹(구구단) 활동을 하다가 다시 아이오아이에 합류하니 정말 좋다”라며 “오랜만에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을 만나니 에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마지막 활동인데 신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이오아이 마지막 활동인 앨범 ‘miss me?’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를 포함해 ‘잠깐만’, ‘내말대로 해줘’, ‘PING PONG’, ‘음 어쩌면’까지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으로 아이오아이와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B1A4의 진영,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프로듀싱팀 배드민턴, 프로듀서 9999, 나인뮤지스 ‘드라마’로 큰 관심을 받은 정창욱, 준케이의 ‘Think About You’ 작곡가 BOYTOY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음악 스탭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 특유의 가사, 멜로디, 안무가 어우러지면서 강력한 중독성을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박진영표 걸그룹 곡으로, 박진영이 이제껏 만들었던 곡 중에 가장 빠른 206bpm의 리듬에 현란한 신스 사운드들이 펼쳐지면서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 더욱 신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아이오아이는 18일 ‘SBS MTV 더쇼’ 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오아이 컴백 ‘너무너무너무’ 생각나는 2번째 미니앨범 ‘miss me?’

    아이오아이 컴백 ‘너무너무너무’ 생각나는 2번째 미니앨범 ‘miss me?’

    역대급 오디션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손에서 태어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Chrysalis’로 정식 데뷔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7명의 유닛으로 발표한 싱글 ‘whatta man’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음악순위프로에서 1위를 휩쓸며 신인으로서는 유례없는 성적을 일궈냈던 아이오아이(I.O.I)가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miss me?’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를 포함해 ‘잠깐만’, ‘내말대로 해줘’, ‘PING PONG’, ‘음 어쩌면’까지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으로 아이오아이와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B1A4의 진영,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프로듀싱팀 배드민턴, 프로듀서 9999, 나인뮤지스 ‘드라마’로 큰 관심을 받은 정창욱, 준케이의 ‘Think About You’ 작곡가 BOYTOY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음악 스탭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 특유의 가사, 멜로디, 안무가 어우러지면서 강력한 중독성을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박진영표 걸그룹 곡으로, 박진영이 이제껏 만들었던 곡 중에 가장 빠른 206bpm의 리듬에 현란한 신스 사운드들이 펼쳐지면서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 더욱 신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의 프로듀서인 박진영PD는 음악 외에도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 자켓 등 전반적인 모든 컨셉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끌어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17일 0시 미니앨범 ‘miss me?’를 발표한 아이오아이는 18일 ‘SBS MTV 더쇼’ 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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