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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뷰!] 박원, ‘노력’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뮤직뷰!] 박원, ‘노력’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나도 노력해봤어 / 우리의 이 사랑을안 되는 꿈을 붙잡고 / 애쓰는 사람처럼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 말이 되니 사랑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또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게 사랑이다.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이런 사랑과 노력의 오묘한 상관관계를 노래로 풀어냈다. 17일 발매한 정규 2집 ‘1/24’의 타이틀곡 ‘노력’을 통해서다. 박원의 ‘노력’은 그 제목만큼이나, 들으면 들을수록 애절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언제까지나 계속 될 것 같던 ‘사랑’이 언제부터인가 억지로 하는 ‘노력’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순간의 고백을 담아냈다. 진지하고 애절한 가사도 그렇지만 가슴을 잔잔하게 파고드는 박원의 목소리는 노래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박원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올해 초부터 박원의 카페 라이브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선보여지다가 마침내 완성된 것으로, 노래 제목이 적시하듯 박원의 ‘노력’이 역력히 담긴 곡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노력’의 뮤직비디오는 버스 안 눈 내리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애절히 노래하는 박원의 모습을 원테이크 기법으로 담아냈다. 특별한 줄거리 없이도 노래의 슬픈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한편 박원의 정규 2집 ‘1/24’은 ‘하루 24시간 중의 1시간은 음악과 함께하자’는 박원의 신조를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력’을 포함해 ‘여행’, ‘끝까지 갈래요’, ‘기억해줘요’, ‘찢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하루종일’, ‘어젯밤에’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사진·영상=[MV] PARK WON(박원) _ Try(노력)/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양현석, 빅뱅 새 MV 촬영 현장 공개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양현석, 빅뱅 새 MV 촬영 현장 공개 “이런 거 올려도 되나?”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그룹 빅뱅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new MV shooting. 5인 자전거.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승리가 5인 자전거를 타고 시장 골목을 지나는 모습이 담겼다. 승리인 듯 보이는 한 멤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호응을 유도했다. 자전거의 가장 끝에 탄 멤버는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빅뱅은 지난달 18일과 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와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연내 앨범 발표를 목표로 정규 3집 ‘메이드’(MADE)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빅뱅이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송재희·정연·사나와 인증샷 “정말 재밌었던 촬영”

    ‘라디오스타’ 심형탁, 송재희·정연·사나와 인증샷 “정말 재밌었던 촬영”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재미있게 찍었다. 정말 너무 크게 웃고 가서 너무 행복했다~ 사나씨 정연씨 앨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지만 즐거웠습니다. 재희도, 상준씨도 너무 웃겼고. 시청자 여러분 많이 봐주시고 답답하고 우울할 때 신나게 웃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을 포함해 배우 송재희,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과 송재희는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 앨범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인 정연과 사나는 이들 옆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들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피아니스트 조성진 “쇼팽콩쿠르 우승 1년, 이메일 늘었을 뿐 유명세는 몰라요”

    피아니스트 조성진 “쇼팽콩쿠르 우승 1년, 이메일 늘었을 뿐 유명세는 몰라요”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 낸 피아니스트 조성진 “지금껏 살아온 중에 가장 빠르게 지나간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이메일이 전보다 많이 온다는 것 외에는 유명세도 잘 모르겠고 일상도 크게 바뀐 것이 없어요. 다만 원하는 연주를 많이 할 수 있다는 건 달라진 점이네요. ” 지난해 10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뒤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피아니스트가 된 조성진(22).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1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JCC아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그는 지난 1년간 달라진 점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쇼팽:피아노 협주곡 1번·발라드’에는 그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발라드 전곡 4곡이 실렸다. 국내에서 발매되는 앨범에는 그가 앙코르곡으로 자주 연주하는 녹턴 20번이 특별히 실린다. 지난 1월 도이체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은 그는 6월 영국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녹음했고, 발라드 전곡은 9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녹음을 마쳤다.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때 비틀스, 카라얀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설레고 신기했어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와의 호흡도 잘 맞아 수월하게 녹음했던 것 같아요. 첫 스튜디오 녹음이라 긴장이 되고 스튜디오 안에서 혼자 피아노를 치다 보니까 외롭고 고립된 느낌도 들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피아노 협주곡 1번을 50번 넘게 연주했다는 그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처음 연주하는 듯한 신선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쇼팽은 그가 콩쿠르에서 우승하기 전부터 가장 좋아했고 그에게 기회를 준 작곡가지만 그만의 색깔로 해석한 쇼팽의 발라드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발라드라는 형식 자체가 쇼팽 이전에는 흔하지 않았고 쇼팽이 발라드를 발전시켰기 때문에 형식, 디테일 등에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들어 있어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발라드에는 드라마와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전달하고 싶었죠.” 같은 곡을 여러 번 연주하는 것이 지루할 법도 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라고 말한다. “연주를 할수록 더 재미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고, 제 연주가 조금씩 느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피아노 협주곡 1번을 50번 정도 연주하니까 이제야 이 곡이 편해지고 조금 이해가 됩니다.” 데뷔 후 첫 미주 투어를 마친 그는 스물두 살의 어린 나이에 압박감이 느껴질 법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긍정적인 편”이라고 말한다. 때로는 또래의 평범한 삶이 부럽지는 않을까. “주변에 음악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음악가의 삶이 평범하게 느껴져요. 지금 하는 일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것 같아요. 부모님도 저를 압박하신 적이 없어요. 엄마도 음악을 평생 즐기라고 하시고 아버지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만두고 싶을 때 언제든지 그만두라고 하셨거든요. 음악을 억지로 시켜서 하면 힘들 것 같아요.” 그는 내년 1월과 5월 국내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것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80여 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내년에는 쇼팽뿐만 아니라 베토벤이나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고 다음 앨범은 드뷔시를 녹음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베를린 필이나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쇼팽 콩쿠르 스타, 조성진이 말한다..스물 둘 나의 삶과 꿈

    쇼팽 콩쿠르 스타, 조성진이 말한다..스물 둘 나의 삶과 꿈

    지난해 10월 쇼팽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으로 단숨에 ‘클래식 스타’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열린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발라드’(도이치그라모폰) 발매 간담회에서 나온 그의 말로 스물 둘 청년, 조성진의 음악과 삶, 꿈을 들여다봤다. ■쇼팽 협주곡 1번이라는 ‘인생곡’■  “콩쿠르 끝나고 쇼팽 협주곡 1번(지난해 10월 쇼팽 콩쿠르 결선곡)을 50차례 넘게 연주했어요.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위험을 조심했고 처음 연주하는 듯 신선한 느낌을 살리려 했죠. 스물 두 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지난해 10월 18일 쇼팽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첫 번째로 이 곡을 연주했는데 호텔로 돌아오니 세계적인 연주자 크리스티안 짐머만에게 메일이 와 있었어요. 결과가 나오기 전인데 축하한다고, 네 연주가 좋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지금 그때 생각해도 너무 좋네요.” ■조성진에게 쇼팽이란■ “쇼팽은 제가 우승하기 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가운데 한 명이고 제게 좋은 기회를 준 작곡가예요. 앞으로도 쇼팽의 곡을 연주하고 공부하면서 연주 활동을 이아가고 싶어요.” ■콩쿠르 우승, 전과 후는■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얼마 살진 않았지만 살아온 것 가운데 가장 빨리 지난 시간이에요. 사실 아직도 유명세는 잘 못 느끼겠어요. 알아보는 사람도 많지 않고 이메일이 많이 온다는 것만 달라졌달까. 크게 바뀐 건 없어요. 다만 원하는 연주를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건 좋게 바뀐 것이니 긍정적이죠.” ■청년 조성진의 삶■  “남들은 ‘다 (그 나이에) 대학생활 하는데 그런 게 부럽지 않냐’, ‘힘들지 않냐’ 물어보세요. 하지만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다 음악하는 사람들이라 제가 볼 땐 대학생이 특별한 삶이고 음악가가 평범한 삶인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일이 좋아요. 앞으로도 좋아할 것 같구요.” ■환호 이후의 꿈■  “카네기홀 연주가 꿈이었는데 메인홀에 초대받게 되서 깜짝 놀았어요. 저도 사람이고 목표를 이루니 또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베를린필, 빈필과 협연을 새로운 목표로 잡았어요.” ■쇼팽과 다른 작곡가 사이, 연주 계획■  “내년에는 쇼팽 연주 횟수가 줄어들 것 같아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할 계획이고요. 솔로곡으로는 콩쿠르 이후 모차르트, 슈베르트를 1부에, 2부에 쇼팽을 넣는 식으로 배치했어요. 앞으로도 모차르트, 드뷔시를 1부에 넣는 식으로 연주할 거예요. 내년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80차례 연주 일정이 잡혀 있어요.” ■국내 관객과의 만남■  내년 1월 3~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열 예정이에요.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했던 레포토리인 알반 베르크 소나타, 슈베르트 소나타, 쇼팽 프렐류드를 들려드릴 거예요. 5월 통영에서도 리사이틀이 예정돼 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전국을 돌 예정이에요.” ■묵묵히 지원해준 부모님■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저를 압박하신 적이 없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피아노를 끝까지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셨대요. 항상 즐기면서 하라고 하셨어요. 아버지는 콩쿠르 나가는 게 힘들면 그만 나가라고 하셨어요. 고등학교 때까지도요. 음악을 하는데 압박을 받고 억지로 시켜서 해야 한다면 힘들 것 같아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김윤아, 오늘(16일) 정오 ‘유리’ 선공개..뮤비는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

    김윤아, 오늘(16일) 정오 ‘유리’ 선공개..뮤비는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신곡 ‘유리’를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윤아의 신곡 ‘유리’에서는 위태로운 피아노의 선율과 날카로운 바이올린, 애처로운 비올라, 위안을 주는 첼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김윤아의 목소리가 악기들의 선율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든다. 마치 우리가 인생을 걸어가는 것과 같은 모습을 표현한 듯 하다. 김윤아는 신곡 ‘유리’에 대해서 “우리는 모두 온기를 나눌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위로받기를 원하지만 상처입고 부서져버리곤 합니다. 행복해지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타인들의 인생은 아름다운 듯 보입니다. 동경과 환멸 속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에 인생은 계속됩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김윤아의 신곡 ‘유리’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미씽 : 사라진여자’ 영상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를 오늘(16일) 밤 9시 영화 개봉 사전이벤트와 함께 공개한다. ‘김윤아 X 엄지원 X 공효진’의 아름답고 극적인 노래와 완벽한 열연이 담긴 특급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의 공개로 신곡 ‘유리’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4월과 8월 발표한 ‘키리에’, ‘안녕’을 포함한 솔로 정규 4집앨범을 12월 초 발표하고 6년만에 12월 9일, 10일, 11일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멤버로 1997년 데뷔, 총 9장의 자우림 정규 앨범과 5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총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의 노래들로 채워진 3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자우림과 다른 솔로 아티스트 김윤아 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로디데이, 화보서 드러낸 4인4색 스타일링 “2030 패션 워너비”

    멜로디데이, 화보서 드러낸 4인4색 스타일링 “2030 패션 워너비”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로엔·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멜로디데이가 최근 (주)데코앤이가 전개하는 패션 의류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멜로디데이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라이프를 즐길 줄 아는 모습이 이번 ‘나인식스뉴욕’이 추구하는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콘셉트와 누구보다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멜로디데이는 앞서 진행한 나인식스뉴욕의 2016 F/W 화보 촬영에서 생기발랄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며 촬영을 리드했다. 여은은 보컬, 예은은 작사와 작곡, 차희는 드로잉, 유민은 댄스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소녀시대 빅스 악동뮤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그간 멜로디데이의 앨범 작업에 이어 이번 화보 촬영에도 나서 엣지있고 패셔너블한 4인4색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2030 여성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더욱 주목을 받은 멜로디데이는 멤버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며 음악 뿐 아니라 패션에서도 2030 세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워너비 패션 리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멜로디데이는 새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김규종 “수능금지곡 ‘아임 유어 맨’, 미안하고 고마워” 웃음

    ‘컬투쇼’ 김규종 “수능금지곡 ‘아임 유어 맨’, 미안하고 고마워” 웃음

    ‘컬투쇼’ 김규종이 ‘아임 유어 맨’ 곡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S301 김규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SS501의 대표곡 ‘아임 유어 맨’(I’m Your Man)을 불러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규종은 흔쾌히 노래를 라이브로 불렀다. ‘아임 유어 맨’은 반복되는 후렴구 때문에 ‘수능 금지곡’으로 알려져 있다. 김규종은 이에 대해 “정말 감사하면서도 미안하다. 그만큼 많이 들어줘서 감사하고, 수능생 머릿속에 맴돈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김규종은 SS301의 컴백 소식도 전했다. 그는 “새 앨범이 완성됐고 뮤직비디오 촬영만 남았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고릴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민수 아들 윤후, 신곡 ‘나나나’ 코러스 참여 ‘녹음실 포착’

    윤민수 아들 윤후, 신곡 ‘나나나’ 코러스 참여 ‘녹음실 포착’

    윤민수 아들 윤후가 바이브 새 앨범 수록곡에 코러스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기자간담회에서 아들 윤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안학교로 전학을 갔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록곡 중 ‘NANANA’(나나나)라는 곡의 코러스가 윤후”라며 “알려지는 게 좀 그래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밝히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가 코러스 녹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지 씨는 “백 번 생각하고 올리는 동영상. 처음 해 본 녹음. ‘NANANA’ 순수한 눈으로 봐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바이브는 15일 0시, 겨울을 테마로 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를 발매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콜드플레이 첫 내한, 내년 4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확정 “기대 폭발”

    콜드플레이 첫 내한, 내년 4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확정 “기대 폭발”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15일 현대카드 측은 오는 2017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콜드플레이의 내한으로 10주년을 맞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국내에 초청해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는 콜드플레이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A Head Full of Dreams’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콜드플레이의 진가를 라이브로 확인 가능한 기회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 네명 멤버로 구성됐다. 콜드플레이는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아 왔다. 특히 이들은 자신들만의 감성을 지키면서도 브릿 팝과 아레나 록, 일렉트로닉 팝 등으로 다양한 장르적 도전을 감행하며 음악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발표한 정규 앨범 7장으로 80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콜드플레이는 ’Yellow‘, ’In My Place‘, ’Clocks‘, ’Speed of Sound‘, ’Viva la Vida‘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걸그룹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짠쿵쾅’의 포인트 안무인 ‘찍어발라춤’, ‘베베베춤’, ‘세일러문춤’을 선보이는 모모랜드 멤버 7인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랜드의 ‘짠쿵쾅’은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쾅!’하고 떨리는 소녀의 감정을 모모랜드만의 귀여움과 상큼함으로 표현한 멜로 팝 댄스곡이다. 프로듀싱 어벤져스라 불리는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SEION 등 유명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앞서 지난 9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다음날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사진·영상=Company Dublekic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녕하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에 육성재 “지금 그대로 옆에 있어줘”

    안녕하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에 육성재 “지금 그대로 옆에 있어줘”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안녕하세요’에서 용기있게 탈모를 고백한 멤버 프니엘을 응원했다. 육성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niel, you got the sweetest heart in the world. We got your back, just stay with us as you are.(프니엘 형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항상 뒤에 있을테니, 형은 지금 그대로 우리 옆에 있어줘)”라는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프니엘과 찍은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은 “시간이 갈수록 탈모가 심해지고 있다.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회사와 멤버들과 팬들을 생각해 데뷔 후 5년간 이런 사실을 숨겨왔다”며 탈모를 고백했다. 이어 두건과 모자로 감춰두었던 머리를 시원하게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 프니엘은 “이제 떳떳하게 다닐 수 있으니 기분이 좋다”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7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 MEN’ 타이틀곡 ‘기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KBS2TV ‘안녕하세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조 아이돌들의 귀환…추억 속의 위로

    원조 아이돌들의 귀환…추억 속의 위로

    친구같은 느낌에 소통편해진 음악활동 한몫 일명 ‘아아이돌계의 조상’이라고 일컬어지는 1세대 아이돌 그룹의 가요계 컴백이 줄을 잇고 있다. 카라와 포미닛, 레인보우 등 2세대 아이돌이 ‘데뷔 7부 능선’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해체하는 것과는 달리 평균 데뷔 20주년에 달하는 추억의 아이돌 그룹들이 살아난 이유는 무엇일까. 몇 년 전부터 대중문화계에 복고 열풍이 불면서 1990년대 아이돌 가수들이 재조명받았고 일부는 재결합해 음원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2년여 전 god가 9년 만에 재결합해 활동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하던 1세대 아이돌 그룹은 올해 젝스키스가 컴백에 성공하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9월 서울에서 두 차례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총 2만석을 매진시켰다. 가요계에 따르면 1997년 데뷔해 인기를 모았던 남성 아이돌 그룹 태사자와 1996년 데뷔해 ‘날개’, ‘책임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언타이틀도 비밀리에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조 걸그룹 SES도 14년 만에 뭉쳐 내년에 발매할 20주년 앨범 녹음에 들어갔고, ‘할 수 있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남성 아이돌 그룹 NRG도 최근 팬미팅을 열고 내년 컴백을 알렸다.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대구와 부산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 가고 여전히 재결합을 논의 중인 HOT의 강타와 문희준은 각각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HOT 데뷔 20주년 이벤트가 무산된 상태에서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20주년 기념 미니앨범 ‘Home’을 낸 강타는 19~20일 서울에서, 12월 10~11일 부산에서 각각 공연을 한다. 20년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 문희준은 지난 12~13일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장수 그룹 신화는 12월에, god도 내년 1월 6~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처럼 1세대 아이돌이 다시 살아난 이유는 이제 사회의 중추로 성장해 경제력을 갖춘 30~40대 팬층의 든든한 지원 덕이 크다. 이들은 추억의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10~20대를 적극적으로 회상하고 공연장에서 친구처럼 동질감을 느끼고 소통하기를 즐긴다. 회사원 김모(38)씨는 “1세대 아이돌에게 열광했던 그때를 추억하고 여전히 건재한 그들을 보면서 낀 세대로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어느덧 학부형이 된 팬들도 있지만 이들의 정보력이나 열정은 결코 10대에 뒤지지 않는다. 이들은 지하철에 데뷔 20주년 광고를 하는가 하면 화장품 등 고가의 MD(기획상품)를 사는 데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달 16일 이태원에 문을 연 젝스키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다양한 콘텐츠와 MD를 구경하러 나온 팬도 많았다. 1세대 아이돌 입장에서도 뒤늦게 뭉치는 이유가 있다. 20대 때는 각자의 이해관계나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흩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어느 정도 자신들의 음악관이 뚜렷해지고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활동이 자유로워진 것. 지난해 재결합한 그룹의 소속사 관계자는 “긴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도 있지만 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 기간을 연장하거나 재기를 목적으로 한 경우도 있다”면서 “콘서트나 지방 행사를 통한 수입도 상당히 큰 편이고 30~40대가 TV 주 시청층이 되면서 방송사 입장에서도 섭외가 늘었다”고 말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김윤하씨는 “일본의 SMAP이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한국의 아이돌 산업도 20년이 되면서 체계를 갖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아이돌 음악이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산업적 측면으로의 가능성에 기획 제작자나 방송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추억의 1세대 아이돌 컴백 줄잇는 이유는?

    추억의 1세대 아이돌 컴백 줄잇는 이유는?

     일명 ‘아아이돌계의 조상’이라고 일컬어지는 1세대 아이돌 그룹의 가요계 컴백이 줄을 잇고 있다. 카라와 포미닛, 레인보우 등 2세대 아이돌이 ‘데뷔 7부 능선’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해체하는 것과는 달리 평균 데뷔 20주년에 달하는 추억의 아이돌 그룹들이 살아난 이유는 무엇일까.  몇년 전부터 대중문화계에 복고 열풍이 불면서 90년대 아이돌 가수들이 재조명받았고 일부는 재결합해 음원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2년여 전 god가 9년만에 재결합해 활동했을 때만해도 반신반의하던 1세대 아이돌 그룹은 올해 젝스키스가 컴백에 성공하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 2’를 통해 16년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9월 서울에서 두차례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총 2만석을 매진시켰다.   가요계에 따르면 1997년 데뷔해 인기를 모았던 남성 아이돌 그룹 태사자와 1996년 데뷔해 ‘날개’, ‘책임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언타이틀도 비밀리에 컴백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조 걸그룹 SES도 14년만에 뭉쳐 내년에 발매할 20주년 앨범 녹음에 들어갔고, ‘할 수 있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남성 아이돌 그룹 NRG도 최근 팬미팅을 열고 내년 컴백을 알렸다.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대구와 부산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여전히 재결합을 논의 중인 HOT의 강타와 문희준은 각각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HOT 데뷔 20주년 이벤트가 무산된 상태에서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20주년 기념 미니앨범 ‘Home’을 낸 강타는 19~20일 서울에서, 12월 10~11일 부산에서 각각 공연을 이어간다. 20년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 문희준은 지난 12~13일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장수 그룹 신화는 12월에, god도 내년 1월 6~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이처럼 1세대 아이돌이 다시 살아난 이유는 이제 사회의 중추로 성장해 경제력을 갖춘 30~40대 팬층의 든든한 지원 덕이 크다. 이들은 추억의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10~20대를 적극적으로 추억하고 공연장에서 친구처럼 동질감을 느끼고 소통하기를 즐긴다. 회사원 김모씨(38)는 “1세대 아이돌을 보면서 열광했던 그 때를 추억하고 여전히 건재한 그들을 보면서 낀 세대로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어느덧 학부형이 된 팬들도 있지만 이들의 정보력이나 열정은 결코 10대에 뒤지지 않는다. 이들은 지하철에 데뷔 20주년 광고를 하는가 하면 화장품 등 고가의 MD을 사는데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16일 이태원에 문을 연 젝스키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다양한 콘텐츠와 MD(기획상품)를 구경 나온 팬들도 많았다.  1세대 아이돌 입장에서도 뒤늦게 뭉치는 이유가 있다. 20대때는 각자의 이해 관계나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흩어질 수 밖에 없었지만 어느 정도 자신들의 음악관이 뚜렷해지고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면서 활동이 자유로워진 것. 지난해 재결합한 그룹의 소속사 관계자는 “긴 시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도 있지만 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 기간을 연장하거나 재기를 목적으로 한 경우도 있다”면서 “콘서트나 지방 행사를 통한 수입도 상당히 큰 편이고 30~40대가 TV 주 시청층이 되면서 방송사 입장에서도 섭외가 늘었다”고 말했다.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씨는 “일본의 SMAP이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한국의 아이돌 산업도 20년이 되면서 체계를 갖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아이돌 음악이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산업적 측면으로의 가능성에 기획 제작자나 방송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기가요’ 트와이스 ‘TT’로 2주 연속 1위...8관왕 등극 “감사합니다” 소감

    ‘인기가요’ 트와이스 ‘TT’로 2주 연속 1위...8관왕 등극 “감사합니다” 소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 타이틀곡 ‘TT’를 선보인 모습이 담겼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로만 음악방송 8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물론이고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순위제 음악방송은 모두 석권했다. 인기가요 1위의 자리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은 가족과 지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솔로로 돌아 온 규현의 ‘블라블라’ 무대를 비롯해 효린의 ‘파라다이스’(Paradise), 마마무의 ‘데칼코마니’(Decalcomanie), 티아라의 ‘티아모’(TIAMO), 비투비의 ‘기도’ 등 아이돌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의 무대도 시선을 끌었으며, 첸벡시,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 등 무대도 공개됐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남사친 박서준, 응원+노래 선보여 ‘의리파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남사친 박서준, 응원+노래 선보여 ‘의리파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의 친구로 박서준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효린을 응원하기 위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배우 박서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준은 “뮤직뱅크 MC를 그만 둔 이후로 이 자리에 다시 올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떤 걸그룹을 좋아하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그는 “트와이스”라고 바로 대답해 옆에 있던 씨스타 효린의 눈총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장난이다.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효린과) 알게 됐고, 이후 앨범이 나오면 수록곡까지 다 들어보게 됐다”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효린은 “(박서준이) 항상 수록곡까지 다 들어보더라.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말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서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테마곡이었던 ‘소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촛불 든 스타들…이승환·김제동·전인권·정태춘·김미화 등 촛불집회 참여

    촛불 든 스타들…이승환·김제동·전인권·정태춘·김미화 등 촛불집회 참여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100만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26만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도 촛불을 들었다. 직접 광화문 광장에 나와 촛불집회에 참여한 스타들도 있었고, SNS 등으로 멀리서 집회를 응원한 스타들도 많았다. 방송인 김제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만민 공동회’의 사회를 맡아 직접 현장에서 뛰었다. 김제동은 진행 도중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임금이라 할지라도 혼군(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이라면 몰아내는 것이 맞다. ‘어느 곳에서 임금을 끌어냈다고 하는데 잘못된 것 아니냐’는 제자의 말에 맹자께서 ‘나는 어떠한 나라의 임금이 끌어 내려졌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백성을 어지럽게 하고 백성들을 괴롭힌 일개 한 인간이 끌어내려졌다는 소식은 들었다. 백성을 괴롭히게 하면 더 이상 임금이 아니다’고 했다”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방송인 김미화도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이승환은 이날 밤 9시 이후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 직접 나와 시민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날 ‘하야 Hey 콘서트’에는 가수 전인권도 함께했다. 정태춘도 무대에 올라 2002년 발매한 앨범 ‘92년 장마, 종로에서’ 수록곡인 같은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 가수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갖길 원한다. 그 무기는 누구에겐 재물이 될수도, 재능이 될수도, 권력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각자만의 무기가 생겼다면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느냐는 인간의 존엄성으로부터 판단하고 이념적 상식에서 결정한다. 강자는 무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휘둘려진 무기가 향하는 끝, 그 끝의 결과는 좋을리 없다. 어둠속에서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의 마음들이 모여 다시금 밝고 찬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길 바라본다. 아무 사고없이 모두가 안전하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규리도 SNS에 버스 안에서 밥을 먹는 의경들의 사진과 함께“버스 안에서 교대해가며 도시락으로 끼니를 떼우고있는 의경들을 보았습니다. 내 동생 같고 내 아들 같아서 마음이 아렸습니다. 경찰들도 시민들도 우리는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오늘 부디. 평화로운 문화 축제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프릴 윤채경 합류, 셀카 보니 ‘민낯에도 무결점 피부’ 미모 눈길

    에이프릴 윤채경 합류, 셀카 보니 ‘민낯에도 무결점 피부’ 미모 눈길

    걸그룹 에이프릴에 윤채경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상 셀카도 눈길을 끈다. 윤채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채경은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안 후에도 결점 없는 뽀얀 피부와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11일 “윤채경이 에이프릴 새 멤버로 합류한다. 에이프릴은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자세한 컴백 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달 30일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고 있던 멤버 현주가 공식 탈퇴하며 4인조(채원, 나은, 예나, 진솔)로 재편됐다. 빈 자리를 윤채경이 합류하며 5인조 걸그룹으로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이니 컴백, 키 케이블카 나들이 ‘혼술남녀 끝나고 잠시 휴식’

    샤이니 컴백, 키 케이블카 나들이 ‘혼술남녀 끝나고 잠시 휴식’

    샤이니 컴백 소식과 함게 멤버 키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케이블카에 앉아 있다. 특히 키는 야구모자와 야구점퍼, 트레이닝을 입고 수수한 모습이지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를 포함한 발라드 신곡 5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늘로 떠난 캐나다의 전설적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

    하늘로 떠난 캐나다의 전설적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

     캐나다의 음유 시인 레너드 코언이 10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2세.  코언의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는 이날 “전설적인 시인이자 작곡가이며 예술가인 레너드 코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알린다”면서 “우리는 수많은 작품으로 존경받아온 선구자 한 명을 잃었다”고 밝혔다.  최근 코언이 9곡을 담은 새 앨범 ‘유 원트 잇 다커’를 발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던 터라 전 세계 팬들과 동료 음악인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나이 탓에 여러 건강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코언은 지난달 17일 미 뉴요커에 게재된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아있지만 연연하지 않는다.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죽음이) 평온하기만을 바랄 뿐이다”고 말한 바 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례는 추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유족들은 조용하게 추모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소속사 소니뮤직이 전했다.  ‘아임 유어 맨’, ‘할레루야’, ‘버드 온 더 와이어’,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드’, ‘수잔’ 등으로 유명한 코언은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노랫말, 낮고 묵직한 목소리로 시를 낭송하는 듯한 노래 스타일로 사랑받았다.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이 자신의 최고 라이벌로 꼽기도 했다. 1934년 캐나다 퀘벡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청소년 시절 포크 그룹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문인으로 먼저 데뷔했다. 캐나다 맥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56년 시인으로, 1963년에는 소설가로 등단한 것. 여러 권의 시집을 내며 시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33살이던 1967년에야 데뷔 앨범 ‘송스 오브 레너드 코언’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정규 앨범 14장을 포함해 이후 50여 년간 사랑, 종교, 우울, 자살, 정치, 전쟁 등을 주제로 수많은 노래를 썼으며 정규 앨범 14개를 포함해 모두 26장(공식 홈페이지 기준)의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또 가사의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스페인 최고 권위의 아스투리아스 왕세자상(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딜런이 2007년 예술 부문으로 받았던 상이다. 딜런과 마찬가지로 코언도 오랫동안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2000년대 중반 캐나다에서는 코언을 위한 노벨문학상 캠페인이 열리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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