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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충전 끝” 강다니엘, 3월 컴백 예고 ‘안녕 다니엘’

    “재충전 끝” 강다니엘, 3월 컴백 예고 ‘안녕 다니엘’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한다. 강다니엘은 3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한 장의 이미지를 기습적으로 공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파란 배경에 ‘KANGDANIEL(강다니엘)’의 이름과 ‘2020.03’이라는 날짜만으로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최근 직접 운영하게 된 공식 인스타그램에 녹음실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녹음 완료”라는 글을 올려 컴백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은 물론,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 컴백에 앞서 강다니엘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난다. 강다니엘은 지난 2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SBS 미디어넷 신규 채널 SBS FiL ‘안녕, 다니엘’ 촬영을 했다. 강다니엘은 “제 마음속에 있던 많은 고민들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포틀랜드 여행기는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7시 첫 전파를 탄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3배 빨라진 속도’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3배 빨라진 속도’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 등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9주 차 집계 기간(2월 23일~2월 29일) 동안 총 55,076,043뷰를 기록했다. 지난주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주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ON’의 실시간 조회수 차트 진입 당시의 조회수는 845만 뷰로, 이는 케이팝 레이더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런 폭발적인 조회수 덕에 방탄소년단은 불과 65분 만에 1천만 뷰를 기록하며 최단기간 1천만 뷰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는 “전작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천만 뷰까지 약 2시간 50여 분 소요됐다”며 “이번 ‘ON’은 전작의 기록을 2.6배 앞당긴 속도”라고 전했다. 이번 9주 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ON’ 뿐만 아니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역시 4계단이나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이어 ‘디엔에이(DNA)’는 6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5계단 상승하며 주간 조회수 TOP 10에 재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아웃트로: 에고(Outro: Ego)’ 11위, ‘아이돌(IDOL)’ 12위, ‘인터루드: 섀도우(Interlude: Shadow)’ 18위 등 TOP 20 내 무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가 8곡이나 랭크돼,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의 ‘ON’은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이어 오피셜 뮤직비디오까지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이 1위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9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646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635만 뷰), 에버글로우의 ‘던 던(DUN DUN)’(551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456만 뷰), 레드벨벳 ‘사이코(Psycho)’(423만 뷰), 블랙핑크 ‘붐바야’(389만 뷰) 등이 9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 10에 올랐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비틀스보다 4개월 늦었지만… 또 역사 쓴 BTS

    비틀스보다 4개월 늦었지만… 또 역사 쓴 BTS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이자 영국 록밴드 비틀스 이래 가장 짧은 기간에 4개 앨범을 1위에 올린 그룹이 됐다. 빌보드는 1일(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앨범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에서 총 42만 2000장에 해당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실물 앨범 판매량이 34만 7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가 4만 80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가 2만 6000장이다. 이번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은 올 들어 발매된 앨범 가운데 가장 많다. 그룹으로는 2015년 12월 45만 9000장을 기록한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가 첫 주 13만 1000장 팔렸던 것에 비하면 자체 앨범 판매도 크게 늘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2018년 6월 2일자 차트)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2018년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지난해 4월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포함해 1년 9개월 만에 4개 앨범을 차트 정상에 올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약 1년 5개월(1966년 7월~1968년 1월)을 기록한 비틀스 이후 그룹으로서는 가장 빠르게 4개 앨범 1위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비(非)영어권 앨범으로는 더욱 의미 있는 성적으로, 지금까지 정상에 오른 비영어권 앨범 10장 중 4장이 방탄소년단 앨범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장난감계 ‘기생충’” 아기상어 댄스, 유튜브 역대 조회수 2위

    “장난감계 ‘기생충’” 아기상어 댄스, 유튜브 역대 조회수 2위

    국내 교육 분야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만든 동요 ‘상어가족’ 영상 ‘아기상어 댄스’ 영문 버전이 유튜브에 오른 모든 콘텐츠 중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영상이 됐다. 2일 스마트스터디는 ‘아기상어 댄스’(Baby Shark Dance) 영문 버전 영상이 이날 오전 8시 기준 조회수 약 46억6천864만회로 역대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스마트스터디가 유아교육 콘텐츠 ‘핑크퐁’을 통해 내놓은 동요인 ‘상어 가족’을 어린이들이 등장해 영어로 노래부르며 율동하는 영상이다. 2016년 6월 공개된 뒤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율동을 따라 하는 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올리기도 했다. 상어가족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32위까지 오르고,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0위를 기록하며 음원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개최한 ‘베이비 샤크 라이브’ 뮤지컬 투어는 북미 33개 도시에서 9만3천명가량의 관객을 모았다. 올 상반기에도 북미 75개 도시에서 100회 공연을 앞둔다. 역대 유튜브 조회수 1위 영상은 래퍼 양키 대디가 피처링한 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폰시의 노래 ‘데스파시토’(Despacito) 뮤직비디오로, 이날 기준 66억4천991만여회가 재생됐다. 영국 팝 가수 에드 시런의 곡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는 ‘아기상어 댄스’에 밀려 3위로 하락했다. 한편 지난 25일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핑크퐁 아기상어는 ‘올해의 장난감상’(Toy of The Year Award, TOTY)에서 ‘올해의 라이선스’(License of the Year)상과 ‘올해의 봉제 장난감’(Plush Toy of the Year)상을 받았다. 미국 장난감협회가 지난 2010년부터 열고 있는 이 시상식은 캐릭터·장난감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질 만큼 북미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럽 지배한 BTS

    유럽 지배한 BTS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유럽의 주요 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유럽 주요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BTS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오피셜 차트는 ‘맵 오브 더 솔: 7’이 첫 주 3만 8000유닛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앨범”이라고 밝혔다. BTS는 지난해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한국 가수 최초로 이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 두 장을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놓은 첫 한국 가수가 됐다. 이 밖에도 BTS의 새 앨범은 오피셜 차트 여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맵 오브 더 솔: 7’이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톱 100’,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작인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도 앨범 차트 톱 100에 96위로 재진입했으며, 새 앨범 타이틀곡 ‘온’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21위를 차지했다. BTS가 오피셜 싱 글 차트에서 세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자 2018년 ‘아이돌’과 같은 순위다. BTS의 오피셜 싱글 차트 최고기록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실렸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13위)다.‘맵 오브 더 솔: 7’은 독일·프랑스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독일 공식 차트는 “아시아 팝 밴드가 이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BTS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프랑스 공식 차트도 이번 주 2만 3502장 상당 판매고로 ‘맵 오브 더 솔: 7’이 앨범 차트 1위에 데뷔했다고 알렸다. 앨범은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서도 앨범 차트 정상을 꿰찼다. 통상 미국 빌보드보다 지역색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 음악시장에서 외국어 앨범으로 차트를 석권한 것은 BTS의 입지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영국, 독일, 프랑스는 미국, 일본과 함께 세계 5대 음악시장으로 꼽히는 거대 시장이다. BTS는 이번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1위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쩍벌남’에 스트립바 ‘죽돌이’ 알고 보니 테일러 스위프트!

    ‘쩍벌남’에 스트립바 ‘죽돌이’ 알고 보니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하철 객차 안에서 시가를 마구 피워대는 ‘쩍벌남’에다 플랫폼 벽에 방뇨를 하고, 스트립클럽 ‘죽돌이’ 행세를 했다. 그것도 정말 그럴 듯하게 남자로 분장하고서였다. 사진만 보면 수염 덥수룩한 오른쪽 남성이 스위프트라고 꿈에도 짐작 못할 정도다. 일곱 번째 스튜디오 녹음 앨범 ‘러버’ 가운데 싱글 ‘더 맨’ 뮤직비디오에서 이런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과거 몸 담았던 빅머신 레코즈와 결별하고 내놓은 첫 앨범이다. ‘더 맨’에 등장하는 스트립바에 집착하는 기업인은 지난해 자신의 과거 앨범 판권을 소유한 회사를 사들인 스쿠터 브라운이란 실존 인물을 연기한 것이며 뮤비 감독 겸 프로듀서, 소유권 모두 스위프트의 것으로 돼 있다고 영국 BBC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위프트가 분장한 남자 목소리는?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다 싶을텐데 레슬러 출신 배우 ‘더 록’ 드웨인 존슨이다.주인공 남성이 지하철 역에서 방뇨를 하는 벽에는 ‘실종, 찾으시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돌려주삼’이란 포스터가 등장하는데 스위프트의 과거 여섯 앨범 제목이 낙서로 휘갈겨져 있다. 물론 모두 앞의 빅머신 레코드가 레이블로 돼 있다. 옆에 보면 또 ‘노 스쿠터’란 표시도 눈에 띈다. 지난해 6월 빅머신을 3억 달러에 사들여 자신의 음악 경력을 완전히 해체하려고 시도한 브라운에게 한방을 먹이기 위해 이런 뮤비를 제작한 것이다. 그런데 뮤비 마지막 장면에서 감독 스위프트는 컷을 외친 뒤 쩍벌남을 불러 “조금 더 섹시하게,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처럼 연기할 수 없겠느냐”고 정중히 말한 뒤 “이 장면에서 그나마 건질 것은 (볼 걸을 연기하는) 로렌의 뜨악해 하는 표정뿐”이라고 한방을 제대로 먹인다. 지난해 11월 스위프트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예전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부르겠다는 자신의 희망마저 브라운과 빅머신 창업자인 스콧 보르체타가 방해하려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그런 일 없다고 반박했고, 무사히 공연은 계획했던 대로 진행됐다. 브라운은 스위프트가 자신을 공격하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애원했다. 심지어 자신의 가족 안전을 해치겠다고 협박하는 이들까지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스위프트는 시상식 공연에 죄수복 같은 흰 셔츠에 자신의 앨범 제목을 자수로 박고 나서 노래를 불렀다. 빌보드 시상식에서 10년 동안 최고의 아티스트 상을 받으면서는 브라운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자신을 대우하는 것은 “중독과도 같은 남성 권위주의 탓”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모두 알겠지만 이 비디오의 상당한 몫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장면들에서 따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홀로서기 성공한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홀로서기 성공한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영혼을 치유하는 아티스트”잔나비·김오키·림킴 등 2관왕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백예린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앨범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로 주요 부문 중 올해의 음반, 장르 부문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7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3개 분야 24개 부문의 대중음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시상식 행사를 취소하고 홈페이지에 결과를 올리는 것으로 대체했다. 주요 부문 중 올해의 음반과 장르 부문 중 2개의 트로피를 거머 쥔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독립 레이블에서 솔로 음반을 냈다. 선정위원회는 “이 음반으로 청자의 영혼을 치유해줄 수 있는 성숙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밴드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모던록 노래에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로부터 “복고적 정서를 담은 세련된 가사와 사운드로 세대를 뛰어넘어 듣는 노래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개월’ 김예림으로 데뷔했던 림킴은 지난해 10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발매한 ‘제너레아시안’으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에, 5월 발표한 싱글 ‘살기’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에 뽑혔다.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의 수상자로는 색소폰 연주자이자 프로듀서 김오키가 선정됐다. 재즈, 알앤비·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 그는 최우주 재즈&크로스오버 수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칭따오 올해의 신인에는 독창적 보컬로 주목받은 소금(sogumm)이 선정됐다. 최우수 록음반과 최우수 록 노래는 밴드 잠비나이가, 최우수 포크음반과 포크 노래는 천용성이 이름을 올리며 다관왕이 됐다. 공로상은 국악과 록을 접목시킨 ‘작은 거인’ 김수철에게 돌아갔다. 평론가, 음악방송 PD, 대중음악 기자 등 56명이 심사에 참여하는 대중음악상은 방송출연이나 음반 판매량이 아닌 음악성과 예술성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일본 골드디스크, BTS 4관왕·트와이스 3관왕

    일본 골드디스크, BTS 4관왕·트와이스 3관왕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올해도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다관왕을 차지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재확인했다.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34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스트5 싱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이 ‘베스트5 싱글’에 뽑혔고, 타이틀곡 ‘라이츠’는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는 2년 연속 수상이다. 걸그룹 트와이스도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2’와 ‘앤드 트와이스’이 아시아 부문 ‘베스트3 앨범’에 선정됐다. 2012년 ‘베스트3 앨범’에 아시아 부문이 신설된 이후 3년 연속 수상은 최초다.이외에도 걸그룹 아이즈원이 신인상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차지했다.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걸그룹 (여자)아이들도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에 올라 이 부문을 국내 가수들이 싹쓸이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1986년부터 일본 레코드협회 주최로 열리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등 판매 실적에 따라 수상자를 정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새 앨범, 日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방탄소년단 새 앨범, 日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세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먼저 정상을 찍었다.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신보는 24일 기준 총 22만 7204장을 판매해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이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다음주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영국 오피셜 차트 또한 앨범 차트 1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케이팝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데 이어 25일(현지시간)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 출연해 친숙한 매력을 뽐냈다. ‘카풀 가라오케’는 유명 팝스타 등이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차를 타고 대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다. 이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온’과 새 앨범 선공개곡인 ‘블랙 스완’, 인기곡 ‘마이크 드롭’ 등 자신들의 노래와 포스트 멀론의 ‘서클스’ 등을 불렀다. 현지 댄스 교실에 깜짝 방문해 ‘온’ 안무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진행자 코든이 “늘 함께 지내는데 싸우기도 했을 것 같다”고 하자 RM은 “10년이나 같이 있다 보니 싸움을 해결할 효율적 방법을 찾았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하면서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던 앨범 발매 기념 토크쇼 이벤트는 잠정 연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컴백 무대도 방송 녹화도… 계획대로 안 되는구나

    컴백 무대도 방송 녹화도… 계획대로 안 되는구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가요계와 방송계도 속이 타고 있다. 컴백 날짜를 정해 놓고 미리 세워 둔 계획에 차질이 생길 뿐만 아니라 화제성도 만들기가 어려워졌다. 방송 역시 코로나19 특보 체제에 돌입하며 예정됐던 프로그램을 무기한 미루고 있다. ‘2월 컴백 대전’이라는 수식이 붙었던 가요계는 공연과 쇼케이스를 취소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새 앨범 발매 일정은 정해져 있는데, 분위기를 달구지 못하면 언론과 대중의 관심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쇼케이스는 팬이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컴백 무대의 첫선을 보이고 콘셉트를 설명할 수 있는 첫 자리다.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지만, 2월 중순 이후 컴백을 예고한 아이돌 그룹들은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방탄소년단, NCT 127, 지코, 펜타곤, SF9, 더보이즈, 위키미키, 체리블렛 등 인기 아이돌들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SBS 대구 슈퍼콘서트와 트와이스, 샤이니 태민, 여자친구 등도 3월 콘서트와 팬미팅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앨범 발매를 미룰 수 없는 기획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이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월 컴백한 한 보이 그룹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컴백 계획을 짜 놓으면 음반 유통사와도 조율해야 하고, 이미 사전에 공개된 콘텐츠들도 있어 미루기가 어렵다”며 “음악방송 등 방송 출연도 잡아 놓기 때문에 이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한다”고 말했다.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3월 홍보가 어려워지면서 상반기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신인급 그룹들은 더 난감하다. 인지도와 팬덤이 탄탄한 그룹보다 홍보나 소통 창구가 많지 않은데, 다른 활동에 제약이 걸렸기 때문이다. 피해가 커지자 음반·공연 제작자 및 매니지먼트사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5일 “관련 피해를 조사한 뒤 협회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기자 간담회와 제작발표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이목을 끄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톱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 tvN ‘하이바이, 마마!’와 엠넷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를 비롯한 신규 음악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컴백 기자회견도 사전 질문을 받은 뒤 유튜브 스트리밍 간담회로 대체했다. 급한 대로 온라인 중계로 전환하고 있지만 즉석에서 오가는 질의응답이나 소통이 없다 보니 효과는 현장만 못하다. 한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는 “그나마 온라인 스트리밍이 가능해진 환경이어서 대체하고 있지만, 관객이나 취재진이 없는 상황에서는 전달력이나 시너지가 떨어진다”며 “플래시 소리 등 현장감이 긍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국면이 진정되면 다시 현장 간담회를 늘릴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KBS, jtbc 등이 코로나19 관련 뉴스특보를 상시 편성한 뒤 프로그램들도 잇따라 결방되고 있다.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는 KBS 전국노래자랑과 공개 코미디인 스탠드업, 개그콘서트 등은 녹화를 잠정 연기하고 당분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대학교, 고등학교 등 현실 속 천재들을 찾아다니는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은 당분간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 지난 13일 첫방송한 jtbc ‘더 로맨스’도 27일 예정된 방송을 하지 않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월드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이 전한 진심은?

    월드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이 전한 진심은?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7’으로 돌아온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그들이 지난 24일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들의 진심을 솔직하게 전했다. 3가지 키워드로 그들의 이야기를 요약했다. 가장 첫번째 키워드는 ‘BTS의 그림자’다. 이번 4집 앨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그림자’다. 전작인 페르소나 앨범에서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외면하고 싶은 내면의 그림자를 표현했기 때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앨범을 통해서 글로벌 슈퍼스타의 자리에서 느끼는 현재 BTS의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약한 부분을 숨기거나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면모를 뽐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 두번째 키워드는 ‘시대정신’이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동시대 사람들과 공감하는 ‘시대성’을 꼽았다. 리더인 RM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범 세계성을 띌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느끼는 고민이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대의 사람들이 느끼고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TS는 문학, 영화,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접목하면서 대중가요의 수준을 예술의 경지로 한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M은 “언어의 형태가 다를 뿐 현대미술과 음악은 동등하게 시대성, 소통 등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지난 7년을 단단한 팀워크를 다져온 BTS의 다가올 7년은 어떨까. 이들은 앞으로 ‘BTS의 스타일’로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7년을 함께 하다보니 방탄소년단만의 스타일이 생긴 것 같다. 어떤 음악이든, 장르든 방탄소년단의 느낌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성장”이라고 말했다. ‘장르가 BTS’라고 말하는 이들은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의 7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보는 세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동시 1위를 예약한 데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英 팝가수 더피 “공백기 동안 납치·성폭행 당했다” 충격 고백

    英 팝가수 더피 “공백기 동안 납치·성폭행 당했다” 충격 고백

    영국 팝가수 더피(35)가 활동 공백기에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26일 더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분들이 내가 왜 사라졌고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했다”며 “사실은 성폭행을 당하고 약물이 투여돼 여러 날 붙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괜찮고 안전하다, 믿어달라”고 말하면서도 “물론 나는 살아남았다.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고 전했다. 더피는 지난 2008년 곡 ‘머시(Mercy)’가 수록된 데뷔 앨범 ‘록페리(Rockferry)’로 유명해졌다. 그는 록페리 앨범으로 이듬해 그래미상과 영국 브릿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후 2015년 영국 범죄 영화 ‘레전드’에 조연으로 출연한 이후 사라졌다. 그러던 중 SNS를 통해 충격적인 근황을 소개한 것. 더피는 “왜 내가 고통을 내 음성으로 표현하지 않았는지 궁금한가? 나는 내 눈에 담긴 슬픔을 세상에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서진 마음으로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지 나 자신에게 물었다”며 “그리고는 부서진 마음이 서서히 나아졌다”고도 전했다. 그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답할 것이며, 인터뷰 음성 파일을 ‘몇주 후에’ 소셜미디어에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아, 이동욱과 난생처음 코인노래방 “무대 보면 반할 것”

    보아, 이동욱과 난생처음 코인노래방 “무대 보면 반할 것”

    가수 보아의 이야기가 ‘욱토크’에서 다시 이어진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다.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을 추억한 현장 토크, 보아의 데뷔 초 영상을 감상한 시추에이션 토크에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보아의 특급 듀엣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만 13세에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이후 일본과 미국 등 3개국에 원어 앨범을 발표하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으로 불리고 있지만, 무대 공포증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시 “무대가 무서웠다.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일본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저 친구가 단독 콘서트를 하려면 10년은 걸리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전했다. 그 사건 이후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보여주기 위한 그녀만의 피나는 노력을 ’욱토크‘에서 특별 공개하여 이동욱과 장도연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기록,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해준 일본 첫 정규앨범 ‘Listen To My Heart’의 탄생 비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의 제안으로 듀엣 무대를 준비하게 된 이동욱과 보아는 난생처음 코인노래방에 방문, 서로의 노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트 이동욱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조심스레 ‘Only One’을 요청하자, 보아는 흔쾌히 열창하며 라이브 장인 임을 인증했다. 본격적인 듀엣 무대를 앞두고 합주실을 찾은 두 사람은 이동욱이 직접 선곡한 노래를 부르며 합을 맞춰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습 이후 보아는 제작진들에게 “동욱 씨 무대를 보면 반할 것이다”라는 말로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지막 녹화를 마친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 토크 애널리스트 조정식, 서영도 밴드 마스터는 서울 모처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호스트 이동욱은 그동안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을 도왔던 쇼MC 장도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즉석에서 장도연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며 깜짝 토크를 이어갔다. 갑작스러운 진행에도 장도연은 특유의 센스와 순발력으로 분위기를 띄우다가도 본인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꺼내자 연신 부끄러워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욱토크’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인간 장도연’과 ‘희극인 장도연’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자리에는 ‘욱토크’의 마지막을 빛내주기 위해 깜짝 손님이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2회 동안 출연했던 10명의 게스트 중 ‘욱토크’를 다시 한 번 찾아온 의리의 손님에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 3개월 간의 토크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英가수 더피 10년 동안 안 보이더니 “약물, 강간, 감금”

    英가수 더피 10년 동안 안 보이더니 “약물, 강간, 감금”

    “약물을 먹여 강간하고 며칠 동안 감금했다.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진실은, 제발 날 믿어달라, 지금 난 괜찮고 안전하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영국 가수 더피(35, 본명 에이미 앤 더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갑자기 이런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B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웨일스 출신으로 2008년 ‘머시’로 영국 차트 1위를 비롯해 12개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팔로어만 3만 3000명인 더피는 데뷔 앨범 ‘록페리’이 700만장 팔리며 6개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브릿 어워드 세 부문과 그래미 한 부문 수상의 영예도 누렸다. 2010년 두 번째 ‘엔들리슬리’를 발매하고 영화 ‘파타고니아’로 배우로 데뷔했다. 디음해 2월 세 번째 음반 작업을 들어가기 전 휴식한다고 발표한 뒤 10년 동안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더피는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왜 지금이 (공개하기) 적당한 때이고, 무엇이 나로 하여금 말하도록 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이들이 내게 일어난 일, 내가 어디로 사라졌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다. 한 기자가 내게 연락을 해왔고, 지난해 여름 이 모든 것들에 대해 그 기자에게 말했다. 그는 친절했으며, 드디어 이야기하게 됐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운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동안, 수천 수천 날들 동안 난 내 가슴 속에 다시 햇살이 들기를 원했고, 지금은 다시 햇살이 비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선 “내 눈 속의 슬픔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며 “심장이 부서진다면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물었다”고 고백했다. 또 지난해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몇 주 안에 포스팅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궁금증이 있으면 인터뷰 내용으로 답했으면 한다. 오랜 세월 여러분이 보여준 친근함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스럽게 사랑해왔다. 여러분은 친구였다.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싶다”면서도 “가족을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다. 이 일을 긍정적 경험으로 만들게 도와달라”고 끝맺었다. BBC는 더피의 계정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美 빌보드도 英 오피셜 차트도…BTS, 다음주 1위 데뷔 초읽기

    美 빌보드도 英 오피셜 차트도…BTS, 다음주 1위 데뷔 초읽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동시 정상을 예약했다.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다음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이 1위에 오르면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2018년 9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2018년 6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에 이어 네 번째 정상으로, 케이팝 그룹으로는 최초다. 차트는 3월 1일 업데이트된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1위가 예상됐다. 오피셜 차트는 이날 “BTS가 ‘맵 오브 더 솔: 7’로 두 번째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음반과 다운로드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자, 경쟁 주자 3팀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전에는 ‘페르소나’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싱글차트 성적도 주목된다. 전작 `페르소나’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위까지 올랐고, 오피셜 차트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성과 보다 성취가 중요...우리는 앞으로 갈 길 멀다”

    방탄소년단 “성과 보다 성취가 중요...우리는 앞으로 갈 길 멀다”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7’으로 돌아온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세계적인 영향력에 대해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봉준호 감독이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자신의 3000배가 넘는다고 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슈가는 “너무 과찬이다. 저희가 그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에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내면의 그림자를 솔직하게 담았다. 전작 ‘페르소나’에서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외면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까지 받아들인다는 가사를 노래한 것. 슈가는 “데뷔 후 내면의 그림자와 두려운 마음이 커졌는데 무게 중심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게, 상처, 슬픔, 시련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싸워내겠다”고 말했다.리더인 RM은 자신들이 세계적으로 소통하게 된 이유로 ‘시대성’을 꼽았다. 그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가 세계성을 띄게 되었고, 자신들의 고민이 비단 한국의 고민이 아니라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410만장에 달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록 소년단’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전세계에서 거두게 될 성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터. 하지만 멤버들은 “압박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기록으로 인한 성과 보다는 성취가 중요하다”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동시 정상을 예약하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다음 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일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인기 코너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하며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국내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사람이 먼저다!’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사람이 먼저다!’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가수 조장혁, 문 대통령 저격코로나19 정부 비판 발언에 ‘시끌’ 가수 조장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에 정부대응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논란이다. 조장혁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25일 현재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는 누적 확진자가 977명, 10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조장혁은 ‘코로나19’의 최고 콘트롤 타워인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자신의 SNS에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조장혁 글에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은 그의 글을 옹호하는 댓글과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장혁은 1996년 ‘그대 떠나가도’ 앨범으로 데뷔, 3집 ‘중독된 사랑’으로 이름을 알린 발라드 가수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2’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건재한 보컬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MBN ‘보이스퀸’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진 “군입대 시기는..” 아미들 울리는 한마디

    방탄소년단 진 “군입대 시기는..” 아미들 울리는 한마디

    방탄소년단 진이 군입대 시기를 언급했다. 24일 BANGTANTV 유튜브 채널에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간담회가 생중계됐다. 당초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간담회 방식을 바꿔 진행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의 위험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은 방탄소년단 첫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입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것이다.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병역은 당연한 의무다. 나라의 부름에 언제든 응할 것이다. 입대가 결정돼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지난 21일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다짐을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선주문만 총 410만장(21일 기준)으로 그룹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아이튠즈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시련 있어도 나아간다는 다짐 담았죠” 7년의 진심 담은 BTS

    “시련 있어도 나아간다는 다짐 담았죠” 7년의 진심 담은 BTS

    “7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저희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고 고백하는 앨범입니다.” 방탄소년단(아래) 멤버 진은 지난 21일 베일을 벗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위)에 대해 이렇게 요약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10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며 “어떤 앨범보다 우리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이어 영혼의 지도를 주제로, 진정한 자아 찾기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보여 주고 싶은 나의 모습과 그동안 숨겨 왔던 내면의 그림자를 모두 받아들일 때 온전한 나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앨범은 발매 직후 91개국 아이튠스 앨범 1위와 판매량 300만장을 넘어 자체 신기록을 썼다. 앨범에는 ‘페르소나’에 실렸던 5곡과 15개 신곡 등 모두 20곡이 실렸다. 주제곡 ‘온’(ON)은 힘있는 힙합곡으로 강렬한 후크와 대규모 세션, UCLA 마칭밴드(행진하며 연주하는 악대) 사운드가 돋보인다. “나를 다 던져 이 두 쪽 세상에”, “제 발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 등 가사에서는 데뷔 후 7년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며 느낀 감정들과 주어진 길을 받아들이고 전진하겠다는 다짐이 느껴진다. 리더 RM은 “상처와 시련, 그림자(섀도)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에고, 즉 자기가 자신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라며 “많은 영혼과 힘과 노력을 털어 넣어 완성한 앨범”이라고 했다. 슈가는 “7년 동안 가끔은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하던 때도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내면의 그림자와 두려운 마음이 커졌는데, 이제는 무게중심을 어느 정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록에 대한 압박도 있지만, 이제는 목표보다는 목적, 성과보다는 성취가 중요한 시기”라고도 했다. 앨범에는 멤버 각각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솔로 곡도 실렸다.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지민의 ‘필터’,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금까지 느낀 바를 전하는 정국의 ‘시차’,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뷔의 ‘이너 차일드’, 팬덤 ‘아미’를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진의 ‘문’, 유닛 곡 등이 포함됐다. LA타임스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들이 압축된 앨범”이라며 “이들의 커리어 가운데 장르적으로 가장 색다른 음악을 보여 주는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전날까지 뉴욕에서 일정을 소화한 이들은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한국 문화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RM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동시에 세계성을 가지는 것 같다”며 “우리가 가진 고민을 전 세계 동시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고, 이런 부분들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내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이라고 말했다. 슈가는 지난달 제62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식 무대를 언급하며 “시상 이후 1년 만에 공연하게 돼 꿈만 같았다”며 “한 단계씩 그래미를 향해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해 놀라웠고, 내년에도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유튜브 간담회 “아무탈 없이 콘서트 할 수 있길”

    방탄소년단, 유튜브 간담회 “아무탈 없이 콘서트 할 수 있길”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BTS)은 24일 오후 1시 45분 공식 유튜브 계정인 BANGTANTV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생중계했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밝은 표정으로 간담회 행사장에 들어섰다. 정국은 21일 앨범 발매와 더불어 공개된 매니페스토 필름에 대해 “저희와 많은 댄서분들, 마칭밴드까지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개인, 유닛, 단체 안무도 포함돼 있고 저희의 멋진 퍼포먼스까지 열심히 준비한 ‘ON’(타이틀곡)이니까 기대 많이 가져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방탄소년단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지?”란 질문에 정국은 “저희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아미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2020년의 시작을 그래미어워즈에서 멋진 아티스트와 함께 시작하게 됐는데 그런 영광스러운 순간들 또한 아미 덕분이다. 매번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4월 콘서트에서 하루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무사히 아무 탈 없이 콘서트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글로벌 동시 발매했다.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총 2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아이튠즈 9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까지 줄세우기하는 현상을 보여줬다. 또한 발매 하루 만에 265만장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를 비롯해 LA타임즈 등 외신들 또한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세계적인 이벤트”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글로벌 기자간담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의 위험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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