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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대 록 스타일 듬뿍… 마블 액션에 찰떡이네 [영화 프리뷰]

    80년대 록 스타일 듬뿍… 마블 액션에 찰떡이네 [영화 프리뷰]

    2017년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를 본 관객이라면 아마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노래가 있을 것이다. ‘아아아~’로 시작하는, 영국의 전설적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이미그런트 송’이다. 중세 유럽에서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침략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이 흥겨운 하드록은 슈퍼 히어로의 액션 신과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며 기존 마블 작품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라그나로크’로 토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거둔 뉴질랜드 출신 배우 겸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색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빛나는 영화다. 시종일관 시끄럽고, 두근대고, 총천연색으로 가득하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고단한 히어로 활동에서 벗어나 자아를 찾으려 하지만,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학살자 ‘고르’(크리스천 베일)의 등장으로 평화는 깨진다. 그를 막기 위해 토르는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와 힘을 합치고, 가장 사랑했던 전 여자친구 제인(내털리 포트먼)과도 우연히 재회한다. 묠니르의 선택을 받은 제인은 엄청난 힘을 얻어 더이상 평범한 인간이 아닌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모습이다. ‘러브 앤 썬더’에 공동 각본가로도 참여한 와이티티 감독은 미국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1980년대 록 앨범 커버 같은, 과장되고 시끄럽고 컬러풀한 팔레트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작이 레드 제플린이었다면, 이번엔 건즈 앤 로지스다. 그는 “건즈 앤 로지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다. 우리의 미친 모험을 보여 주기 위해 영화에 그들의 곡을 쓰는 건 오랜 꿈이었다”고 강조했다. 그 말처럼 영화 곳곳에선 밴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사이를 날아다니는 토르의 모습에선 리드 보컬 액슬 로즈가 자연스럽게 겹쳐 보인다.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노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윗 차일드 오 마인’은 마치 토르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찰떡’이다. 실제 액슬이 당시 여자친구 에린 에벌리를 위해 쓴 이 곡은 영화에서 8년여 만에 다시 만난 토르와 제인의 관계를 상징하기도 한다. 아스가르드 수문장 헤임달의 아들은 아예 자신을 ‘액슬’로 불러 달라고 하고, 영화 타이틀 그래픽조차 “학교 수업 시간에 딴짓하면서 그렸을 법”하다는 게 감독의 설명이다. 토르 일행이 신들의 신 제우스(러셀 크로)를 만나려고 찾아간 올림푸스의 화려한 성, 바이킹 배를 타고 항해하는 드넓은 우주 등은 그야말로 색색 물감을 잔뜩 뿌려 덧칠한 듯 1980년대의 펑키하고 눈부신 감성을 재현한다. 막강한 히어로와 코믹한 사이드킥, 상상을 뛰어넘는 초강력 빌런, 그 싸움 끝에 결국엔 히어로가 이긴다는 마블식 진부한 스토리텔링을 뛰어넘는 건 결국 이런 새로운 감성과 독특한 색깔이다. 12세 관람가, 119분.
  • EBS, 신인 뮤지션 발굴 ‘헬로루키’ 3년 만에 재개

    EBS 1TV ‘스페이스 공감’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3년 만에 재개한다. EBS는 ‘2022 헬로루키’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시작한 ‘헬로루키’는 오직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무대를 선보이며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설(SURL), 잠비나이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163팀을 배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신인 뮤지션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거나 첫 앨범을 발매한 지 2년이 넘지 않은 솔로·그룹·밴드여야 한다. 그룹·밴드 구성원 일부가 ‘올해의 헬로루키’ 수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없다. 1차 음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2차 음원 모집은 8월 8일부터 29일까지다. 접수는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m)에서 하면 된다. 신청 시 아티스트 정보, 응모 곡, 응모자 정보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 위너 “제2막 시작점…각박한 세상서 사랑 외치겠다”

    위너 “제2막 시작점…각박한 세상서 사랑 외치겠다”

    “저희 위너의 제2막을 여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강승윤) 그룹 위너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음반 ‘홀리데이’(HOLIDAY)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9년 차가 됐어도 가볍고 밝은 노래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게 훨씬 쿨하고 멋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활동 9년 차가 됐다고 해서,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게감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도 했다. ‘홀리데이’는 위너가 2020년 4월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를 비롯해 레트로한 유로댄스 팝 ‘10분’, 시간이 걸리더라도 팬들에게 돌아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집으로’, 가족보다 더 가까운 멤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노래한 ‘패밀리’(FAMILY) 등 총 여섯 곡이 담겼다. 강승윤은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노래를 담은 앨범”이라며 “요즘 휴가철이기도 해서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곡이 많이 담겼다. 각박한 세상에서 우리는 당당하게 사랑을 외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데뷔 프로그램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위너는 이듬해 앨범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2013년 당시 인터뷰에서 “선배들처럼 좋은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이들은 어느덧 활동 10년을 내다보는 선배 가수가 됐다. 지난해에는 소속사와 재계약도 맺었다. 강승윤은 “재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 위너 4명이 함께하는 것”이라며 “연습생 기간까지 하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손발을 맞춰온 스태프와의 시너지 효과도 고려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위너의 제2막이라고 하면 네 명이 네 가지 갈림길로 나갔다가 다시 하나로 뭉치는 그림을 생각했다”며 “각자의 활동 반경도 넓혀보고, 다시 뭉쳤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림을 떠올렸다”고 강조했다.
  • “시간 빨리 간다” 강승윤·송민호 ‘군백기’ 앞두고 팬들에 메시지

    “시간 빨리 간다” 강승윤·송민호 ‘군백기’ 앞두고 팬들에 메시지

    남성 그룹 위너 강승윤이 본인과 송민호가 ‘군백기’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는 위너의 미니 4집 ‘홀리데이’(HOLI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승윤은 본인과 송민호가 군입대를 하면 또다시 공백기가 생길 수 있는 것에 대해 “저는 팬분들에게 거기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승훈이형과 진우형이 군입대를 했을 때도 생각보다 민호와 제가 활동을 많이 했다”며 “팬분들도 승훈이형과 진우형의 모습을 많이 기다리셨겠지만, 그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 너무 슬퍼하시거나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4월 발매된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여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 등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위너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감성이 귀를 자극한다.  멤버 강승윤, 송민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위너의 미니 4집 ‘홀리데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데뷔 15주년 맞는 ‘소녀시대’…완전체로 만나 예능감 뿜뿜[TV 하이라이트]

    데뷔 15주년 맞는 ‘소녀시대’…완전체로 만나 예능감 뿜뿜[TV 하이라이트]

    ●소시탐탐(JTBC 오후 9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15주년 기념 ‘컴백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 볼 예정이다. 15주년 파티로 포문을 연 소녀시대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무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착용해 추억을 소환한다.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던 소녀시대는 파티에서도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원조 예능돌’이었던 만큼 차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이어지는 수다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난 이들은 진솔한 마음을 나눈다. 윤아는 “멤버들 목소리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서현은 “항상 멤버들이 옆에 있는 게 당연했기에 함께 있었던 시간이 그리웠다”고 고백한다.
  • 나연 ‘빌보드 200’ 7위… 케이팝 솔로 최고

    나연 ‘빌보드 200’ 7위… 케이팝 솔로 최고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임 나연’(IM NAYE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나연의 솔로 앨범은 5만 7000장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해 오는 9일자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이는 빌보드 200에서 케이팝 솔로 가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앞서 최고 기록은 2020년 6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개인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로 기록한 11위였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CD)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각각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SEA와 TEA를 합산해 순위를 산정한다. ‘아임 나연’의 실물 음반 판매량은 5만 2000장, SEA 4000장, TEA 1000장 미만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나연의 앨범은 포토카드·엽서·포스터 등 무작위로 수집해야 하는 세트 아이템이 담긴 디럭스 패키지로 발매됐다”며 “첫 주 앨범 판매량의 98%는 실물 CD였다”고 설명했다.
  • 에스파, 11일 컴백 라이브 진행…‘Girls’ 발매 기념

    에스파, 11일 컴백 라이브 진행…‘Girls’ 발매 기념

    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와 틱톡의 에스파(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에스파 걸스 컴백 라이브’(aespa ‘Girls’ Comeback Live)를 진행한다. 앨범 리뷰를 포함해 작업하면서 겪은 일화를 전하고 앨범 프로모션 계획도 공개한다. ‘걸스’ 음원은 8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사진은 에스파 컴백 라이브 포스터.
  • 패션업계 ‘지각변동’ 중국의 쉬인, 결국 ‘표절꾼’이었나

    패션업계 ‘지각변동’ 중국의 쉬인, 결국 ‘표절꾼’이었나

    쉬인 기업가치 10여 년 만에 130조원 이상업계 ‘디자인 표절’ 지적중국 패션기업 쉬인에 대한 표절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서 제기된 쉬인에 대한 상표권 침해나 표절 소송이 최근 3년간 50여 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디자인 표절로 쉬인을 고소한 기업은 미국의 랄프 로렌과 선글라스 업체 오클리 등 대기업,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영세 업체 등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쉬인은 온라인을 통해 하루에 6000개에 달하는 신상품을 경쟁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패스트패션 업계의 눈길을 끈 기업이다. 기업가치도 10여 년 만에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이상으로 올랐다.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도 펀딩에 참여했다. 그러나 WSJ은 엄청난 양의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배경은 디자인 표절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패션 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중 고가 브랜드로 분류되는 스투시는 쉬인이 티셔츠에 스투시의 상표를 붙여 17.67달러(약 2만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쉬인은 록그룹 너바나의 앨범 디자인을 허락도 없이 티셔츠에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쉬인은 독립 디자이너들의 작품도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쉬인은 디자인 표절 문제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이다. 자신들은 계약업체가 공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표절은 계약업체의 책임이라는 논리다. 쉬인은 성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우리의 사업 모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블랙핑크 로제 ‘곤’ 뮤직비디오 2억뷰 넘겨

    블랙핑크 로제 ‘곤’ 뮤직비디오 2억뷰 넘겨

    여성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발표한 솔로곡 ‘곤’(Gon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2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4일 알렸다. ‘곤’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2억뷰를 넘겼다. ‘곤’은 로제의 솔로 앨범 ‘R’의 서브 타이틀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풀어낸 노래다.  이 노래는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글로벌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 11위에 올랐다.
  • 트와이스 나연, 빌보드 앨범 차트 7위…K팝 솔로 최고 기록 세워

    트와이스 나연, 빌보드 앨범 차트 7위…K팝 솔로 최고 기록 세워

    여성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임 나연’(IM NAYE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를 차지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나연은 5만7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이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이는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정한다. 나연은 실물 음반 판매량 5만2000장, SEA 4000장, TEA 1000장 미만으로 각각 집계됐다. 빌보드는 나연이 걸그룹 트와이스 소속이며, 트와이스는 지난해 열 번째 미니음반과 정규 3집으로 ‘빌보드 200’에서 각각 6위와 3위를 차지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빌보드는 “다른 많은 K팝 그룹 발매와 마찬가지로 나연은 포토카드·엽서·포스터 같은 무작위 요소와 세트 아이템이 있는 수집 가능한 디럭스 패키지로 발매했다”며 “첫 주 앨범 판매량의 98%는 (실물) CD였고, 2%는 디지털 앨범이었다”고 했다.
  •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비, 케이팝 그룹 첫 유튜브 19억 뷰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비, 케이팝 그룹 첫 유튜브 19억 뷰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9억회를 돌파했다. 케이팝 그룹 뮤직비디오로는 최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직비디오는 2018년 6월 15일 공개된 지 약 4년 만인 이날 오전 4시 2분께 조회수 19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유튜브에서 억대 뷰 영상 32편을 보유한 블랙핑크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241억회를 넘겼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의 타이틀곡으로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매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50위에 올라 당시 케이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0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5억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 임영웅, 방탄소년단·나연 꺾고 ‘음중 1위’… “영웅시대 사랑합니다”

    임영웅, 방탄소년단·나연 꺾고 ‘음중 1위’… “영웅시대 사랑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나연을 꺾고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 나연의 ‘팝!’(POP!),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7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임영웅은 음원·음반 점수 만점인 5000점을 얻고, 앱과 문자메시지 투표를 통한 생방송 투표 점수에서도 만점인 1000점을 얻는 등 총점 6678점을 올려 방탄소년단과 나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지난 5월 2일 발매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의 타이틀곡으로 이적이 작사·작곡했다. 편안한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서정적인 가사에 감성적인 임영웅의 목소리가 어울려졌다. 임영웅은 이 곡을 통해 트로트가 아닌 감미로운 발라드로도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MC들은 이날 출연하지 않은 임영웅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그를 향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결과 발표 후 임영웅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아티스트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MBC ‘쇼! 음악중심’ 1위 수상. 영웅시대(팬덤명)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 BTS 정국·찰리 푸스 협업곡 영국 싱글 차트 진입

    BTS 정국·찰리 푸스 협업곡 영국 싱글 차트 진입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톱 100’ 41위를 차지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찰리 푸스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활기차고 펑키한 감성이 돋보인다.  노래는 이들이 2018년 국내 한 시상식에서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꾸민 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하반기 나올 찰리 푸스의 정규 3집 ‘찰리’(CHARLIE)에도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전주보다 26위 하락한 91위로 집계돼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 ‘BTS 새로운 시작’ 막 올랐다…제이홉, 솔로곡 ‘모어’ 발표

    ‘BTS 새로운 시작’ 막 올랐다…제이홉, 솔로곡 ‘모어’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막이 올랐다. 첫 포문을 연 사람은 바로 제이홉. 빅히트뮤직은 1일 제이홉이 솔로곡 ‘모어’(MOR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활동 제1막을 마무리하고 솔로 활동으로 축을 옮긴 방탄소년단이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나 OST가 아닌 처음으로 내놓는 정식 솔로곡이다.모어는 7월 15일 발매되는 제이홉의 첫 정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수록곡 중 하나이다. 모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제이홉의 각오를 담은 노래다. 열정, 야망, 욕심의 불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 세상을 향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포부를 노래했다. 제이홉 특유의 유머가 번득이고 비트와 멜로디는 간결하다. 리듬감 있는 플로와 샤우팅도 돋보인다. 노래 제목처럼 나는 여전히 음악에 목 마르다고, 그래서 더욱(More) 노래하고 싶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듯 하다. 뮤직비디오는 앨범 제목에도 등장하는 상자 안을 배경으로 한다. 제이홉의 내면을 상징하는 상자 안에 사무실, 음악연습실, 병실, 일반적인 가정집 방 등 4개 공간이 등장한다. 제이홉은 네 공간을 오가며 내면의 자아를 표현한다.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은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에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담아냈다”며 “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가리키는 앨범명처럼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 LPG 출신 라늬 “정산금 10원도 못 받아…악질 매니저 때문에 탈퇴”

    LPG 출신 라늬 “정산금 10원도 못 받아…악질 매니저 때문에 탈퇴”

    그룹 LPG 출신 가수 라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활동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LPG 라늬를 만나다] 평균 키 170㎝ 섹시 걸그룹 실력파 멤버 근황, 사라졌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라늬는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LPG의 명예를 걸고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다. 좋은 소리는 별로 없었다. 저희가 키 크고 섹시한 멤버가 많았다. 그래서 ‘LPG 기 세다더라’, ‘쟤들 뭐냐’, ‘노래가 왜 저따위냐’ 별의별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래서 댓글을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또 활동 당시 수많은 행사와 방송에 출연했던 라늬는 제대로 된 정산을 거의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라늬는 “음악 방송 한두 바퀴 돈다고 한다. 돌고 나면 거의 군부대 행사나 해외에 갔다. 정산은 솔직하게 말해서 10원도 못 받았다”면서 “제작을 해보니까 제작비 들어가고 나눠지는 수익이 있다. 제가 직접 해보니 이해는 되더라. 제작비가 많이 든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희 라늬는 그룹에서 탈퇴한 이유에 대해선 “매니저가 너무 악질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욕도 하고 집 앞에 데려다 주면서 ‘집에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도 되냐’고 했다. 멤버들한테 ‘자기야, 자기야’라고 했다”면서 “저 말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그랬다. 일도 본인이 좋아하는 멤버들에게만 줬다. 저만 일부러 숍에 두고 가버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애들 앞에서 욕도 심하게 하기도 했다. 정말 이해가 너무 안 갔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일도 안 주고, 돈도 못 벌고 여기서 뭐 하는 건가 싶었다”며 “팀에서 나오고 몇 년 전에 그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근데 나랑 눈도 못 마주치더라. 왜냐면 나한테 잘못한 게 많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라늬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는 “충격을 많이 받아서 성대결절이 왔다.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왔다”며 “머리카락도 빠졌다. 탈모가 왔다. 한 움큼이 빠졌다. 탈퇴하고 할 게 없잖냐. 멘탈이 나가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우울증, 조울증이 한꺼번에 왔다”고 털어놨다. 현재 라늬는 대표 겸 아티스트로 혼자 앨범 제작, 안무, 콘셉트를 짜며 1인 10역을 하고 있다. 그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건강도 챙기며 일에 집중하고 싶다. 빨리 안 가도 차근차근 행복을 나눠 드리고 싶다”며 최근 발표한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소개했다.
  • 도밍고와의 듀엣 꿈만 같던 무대 … 9월 첫 단독 투어 꿈꿔 왔던 무대

    “그리웠던 무대에 다시 서니 맥박이 빨리 뛰고 떨렸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1년 9개월간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지난달 28일 서울 망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친구들의 안전을 담당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저를 진심으로 아껴 주는 분들을 위해 노래할 분명한 이유도 생겼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성악가 출신으로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모델인 그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성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풍부한 가창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막강한 중장년층 팬덤을 자랑하는 그는 ‘군백기’에도 오히려 팬카페 회원이 늘어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했다. ●“대가 도밍고, 천천히 가라 조언” “어머니 팬분들이 서로 입소문 내며 많이 소개해 주신 것 같아요. 저는 노래밖에 한 게 없는데 제 음악으로 외로움을 덜고 팬분들이 모여 좋은 일도 많이 하는 등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볼 때 참 뿌듯하죠.” 그는 6월 초 소집해제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느낀 감사함을 담은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깜짝 발표한 데 이어 KBS ‘평화콘서트’와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을 통해 연이어 관객을 만났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에서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존경해 온 대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공연한 것만으로 꿈만 같고,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이 테너는 고음을 많이 내다 보면 무리가 올 수 있다면서 목 관리에 대한 조언도 해 주셨죠. 앞으로 음악 할 날이 길게 있으니 천천히 가라는 말씀도 해 주셨어요.” ●이달 보첼리 협업·클래식 2집 발표 그는 곧 이탈리아를 찾아 팝페라 스타이자 테너인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오는 27일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도 발표한다.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더 클래식 앨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신보다. 이루마와 최백호 등이 참여하며 정통 성악곡부터 크로스오버, 라틴 음악 등 1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그는 “평소 좋아하는 분들과 작업해 영광”이라면서 “열정적으로 클래식을 공부하는 분들께 민폐가 되지 않도록 진지하고 학구적으로 클래식 음악에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트로트 역시 매력적”이라며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곡이라면 장르에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장르 넘나들며 메시지 전하고 싶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호중은 가장 기대되는 일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꼽았다. 그는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 때문에 팬미팅을 주로 했었는데, 단독 콘서트는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설레고 궁금해요. 저도 팬분들도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확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주 기자
  • 헤이즈 “태어나 처음으로 흡연했다” 고백

    헤이즈 “태어나 처음으로 흡연했다” 고백

    가수 헤이즈가 신보의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30일 오후 헤이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Undo’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헤이즈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에 ‘원상태로 돌리다’라는 뜻을 지닌 이번 ‘Undo’에서 ‘돌아가 보고픈 그때 그 순간,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헤이즈는 ‘없었던 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 난생처음으로 담배를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배를 저의 손에 쥐고 입에 물었다”며 웃었다. 이어 헤이즈는 “실제 저의 성격은 밝고 쾌활하지만 음악은 정적이라 ‘헤이즈 이런 사람이었어?’라는 반응을 자주 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제가 ‘없었던 일로 하기로 마음 먹고, 나는 나를 위해 살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여자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 비주얼적으로도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여태 보여준 적 없었던 느낌이다. 미래적이면서도 세기말 감성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정규 2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늘 그랬듯 헤이즈의 생각과 경험이 짙은 것도 이번 앨범의 특징이다. 자신의 경험이 직접 들어간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헤이즈는 “모두 그렇다”며 “내가 겪은 것에 대한 묘사를 한다기 보다 이번에는 느낀 점을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 ‘트바로티’ 김호중 “장르 구분 없이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파”

    ‘트바로티’ 김호중 “장르 구분 없이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파”

    “그리웠던 무대에 다시 서니 맥박이 빨리 뛰고 떨렸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트바로티’ 김호중(사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1년 9개월간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지난 28일 서울 망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친구들의 안전을 담당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저를 진심으로 아껴 주는 분들을 위해 노래할 분명한 이유도 생겼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성악가 출신으로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모델인 그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성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풍부한 가창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막강한 중장년층 팬덤을 자랑하는 그는 ‘군백기’에도 오히려 팬카페 회원이 늘어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했다. “어머니 팬분들이 서로 입소문 내며 많이 소개해 주신 것 같아요. 저는 노래밖에 한 게 없는데 제 음악으로 외로움을 덜고 팬분들이 모여 좋은 일도 많이 하는 등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볼 때 참 뿌듯하죠.” 그는 6월 초 소집해제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느낀 감사함을 담은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깜짝 발표한 데 이어 KBS ‘평화콘서트’와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을 통해 연이어 관객을 만났다. 특히 26일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에서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존경해 온 대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공연한 것만으로 꿈만 같고,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이 테너는 고음을 많이 내다 보면 무리가 올 수 있다면서 목 관리에 대한 조언도 해 주셨죠. 앞으로 음악 할 날이 길게 있으니 천천히 가라는 말씀도 해 주셨어요.”그는 곧 이탈리아를 찾아 팝페라 스타이자 테너인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오는 27일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도 발표한다.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더 클래식 앨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신보다. 이루마와 최백호 등이 참여하며 정통 성악곡부터 크로스오버, 라틴 음악 등 1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그는 “평소 좋아하는 분들과 작업해 영광”이라면서 “열정적으로 클래식을 공부하는 분들께 민폐가 되지 않도록 진지하고 학구적으로 클래식 음악에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트로트 역시 매력적”이라며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곡이라면 장르에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남진 선생님의 트로트를 편곡해서 어떤 젊은 가수가 부르면 발라드 혹은 블루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그냥 노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호중은 가장 기대되는 일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꼽았다. 그는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 때문에 팬미팅을 주로 했었는데, 단독 콘서트는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설레고 궁금해요. 저도 팬분들도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확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 [포토] 핫여름의 선미

    [포토] 핫여름의 선미

    ‘열이올라요’ 선미 “10개월만 컴백, 많이 덜어냈다” 선미가 10개월 만에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에서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8월 선보인 미니 3집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선미는 “다시 팬들과 공연을 할 수 있단 점에서 큰 행복감을 느낀다. 응원법을 외쳐주시는게 벌써 귀에 들린다”며 설레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홀가분하다. 마음도 음악도 콘셉트도 그렇다. 많이 덜어냈는데 결코 가볍지는 않은 앨범인 거 같다”고 소개했다. ‘열이올라요’는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으로 이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와 ‘풋사랑’ 두 곡이 수록된다. 선미는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수록곡 ‘풋사랑’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더했다.
  • 다비치 강민경, 건물주 등극…합정동 65억 빌딩 매입

    다비치 강민경, 건물주 등극…합정동 65억 빌딩 매입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23일 잔금을 치렀으며 소유권이전등기는 이달 안에 마무리된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으로 MZ세대의 핫 플레이스 상수동 카페거리에 있다. 1992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지면적 143㎡, 연면적 411㎡으로 지하 1층~지상5층 규모다. 2020년 4월 부산의 한 법인이 55억 5000만원에 매입해 2년 만에 매각했으며 현재 사무실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채권최고액 60억원으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은 현금 약 15억원에 부동산담보대출 50억원을 받아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다비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민경은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여성시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새 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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