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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에 4차산업혁명 주도 스타트업 육성거점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 육성을 도와줄 창업공간이 판교에 들어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주도 스타트업’ 육성 거점인 성남 판교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이매동 KT분당빌딩 1층에 자리를 잡은 ‘판교 벤처센터’는 신기술·지식집약형 선도기업을 만들 도내 예비·초기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공간은 물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개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판교TV 인근지역이 스타트업 입주수요 대비 공공 창업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벤처센터를 조성했다. 판교 벤처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특화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안정적인 창업 및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수 있는 1인, 4인 및 개방형 창업공간, 협업공간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팅,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의 다양한 기술·경영상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창업·벤처, 자금·금융, 인사·노무, 마케팅·수출,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1:1 멘토링, 기업역량강화 교육, 브라운백미팅을 상시적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를 조성, 3D프린터, 플로터기, 작업공구 등을 활용해 시제품제작을 할 수 있으며, 제품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 스튜디오, 회의실, 휴게 및 네트워킹 공간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지식서비스(S/W, ICT, 문화·콘텐츠), 바이오, 제조업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으로, 기술성·사업성 등을 평가 후 입주를 결정하고 최대 2년까지 입주 및 지원 받을 수 있다. 개방형 창업공간의 경우, 예비창업자는 상시로 이용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환 도 기업지원과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한의녕 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이범석 경기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허인정 아르콘 대표, 김용균 온코씨앤디 대표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꿈과 열정을 가진 창업가들의 도전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우수한 청년들이 창업에 적극 참여하고, 벤처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혁신 창업 시대 구현을 위해 경기도가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조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한 ‘벤처창업 허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와우! 과학] 1만년 전 만든 ‘세계 최초 크레용’ 발견

    [와우! 과학] 1만년 전 만든 ‘세계 최초 크레용’ 발견

    무려 1만 년 전 선조가 만든 최초의 크레용이 발견됐다.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노스요크셔의 한 호숫가에서 발견된 이것은 오커(물감의 원료로 쓰이는 황토, orchre)로 만든 붉은색 혹은 황갈색으로, 1만 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요크대학과 맨체스터대학, 체스터대학 공동연구진에 따르면 1만 년 전 선조는 오커를 이용해 약 2㎝가량의 크레용을 만들었으며, 인근에서는 이와 함께 크레용으로 물들인 듯한 돌이 함께 발견됐다. 연구진은 ‘세계 최초의 크레용’이 사냥을 통해 잡은 동물에게서 벗겨낸 가죽에 특정 표시나 그림을 그리는데 이용됐으며, 한쪽 끝은 둥글고 반대쪽 끝은 비교적 뾰족해 현대에 사용하는 크레용과 매우 유사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또 1만 년 전에도 동물의 가죽을 착색하거나 장식용 예술품을 만드는데 이러한 도구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이 크레용을 만드는데 사용된 황토는 수렵채집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된 미네랄 색소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견이 오커로 불리는 고대 색소 성분을 자세히 연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원료가 사용된 중석기시대의 배경을 유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를 이끈 요크대의 고고학자인 앤디 니드햄 박사는 “이번 발견은 중석기시대를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색깔’은 수렵채집시대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중에서도 황토로 내는 붉은 빛깔은 당시 선조가 역동적인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붉은색 염료와 이를 이용해 만든 크레용은 중석기시대에 매우 중요하게 활용됐으며, 다양한 분야에 여러 방식으로 활용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0만 팔로어 기뻐요” 정현…테니스 스타 인스타 랭킹은?

    “10만 팔로어 기뻐요” 정현…테니스 스타 인스타 랭킹은?

    “제 진짜 목표는 인스타 100K(10만명) 팔로어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그 목표를 이뤄서 너무너무 행복해요!”대한민국 남자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 신화를 쓴 정현(22·한국체대)이 2018호주오픈을 마무리하며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세계 무대는 물론 국내에서조차 무명에 가까웠던 정현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의 이름 두 글자를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호주오픈 이전 정현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3만명이 채 되지 않았지만 28일 기준 그의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는 사람은 12만 7000명으로 급증했다. 최근 2주 사이 4배 넘게 불어난 것이다. 테니스 선수들의 SNS 팔로어 수는 유명세에 비례한다. 인스타그램만 집계해보니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등 세계 정상급 스타의 팔로어 수는 말 그대로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이다.테니스 스타 가운데 팔로어가 가장 많은 사람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다. 750만명으로 2위권의 1.7배다. 윌리엄스는 출산 이후 전성기에는 못 미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페더러와 나달의 팔로어는 430만명으로 같다. 이번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정현에 패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팔로어는 370만명으로 2위 그룹을 바짝 뒤쫓고 있다. 조코비치는 정현과의 경기 이후 인스타그램에 그의 어깨를 두드리는 사진과 함께 “멋진 경기를 보여준 정현에게 축하를 전한다. 그는 이길 자격이 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약물 파동 이후 코트에 복귀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300만명)와 부상 치료 중인 앤디 머레이(영국·140만명), 이번 호주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120만명) 등도 팔로어 수가 100만명을 넘는다.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더러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는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의 팔로어는 5만 4800명으로 정현의 절반 정도다. 정현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8강 그룹’ 카일 에드먼드(영국)과 테니스 샌드그렌(미국)의 팔로어는 각각 3만 3000명, 438명에 그쳤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다윗과 골리앗?, 정현과 페더러를 비교해 보니

    다윗과 골리앗?, 정현과 페더러를 비교해 보니

    이쯤되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아닐까.2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현(22·한국체대)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남자단식 4강전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빅 이벤트’다.페더러는 ‘테니스 황제’로 불릴 만큼 ‘테니스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1981년생으로 메이저대회 남자단식에서 19차례나 우승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대회 타이틀을 방어하면 사상 최초로 메이저 20회 우승을 진기록을 남기게 된다. 2016년 윔블던을 마친 뒤 무릎 부상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마저 포기하자 주위에서는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그의 나이를 고려해 ‘은퇴설’까지 나돌았다.하지만 2017년 1월 호주오픈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일궈내며 재기에 시동을 걸었고, 지난해 윔블던마저 제패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할 당시 그의 세계 랭킹은 17위까지 떨어져 있었다. 이에 맞서는 정현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우승,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996년생인 그는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 랭킹이 높은 8명을 추려 치른 이 대회를 제패하며 ‘차세대 선두 주자’로 공인받았다.공교롭게도 정현 역시 페더러처럼 2016년 하반기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해 5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154위였던 캉탱 알리스(프랑스)에게 0-3으로 완패한 뒤 부상 치료와 훈련을 이유로 4개월 이상 대회 출전을 중단한 것이다. 마침 페더러가 불참하기로 한 올림픽 출전권이 다음 예비 순번이었던 정현에게 넘어갔지만 정현은 올림픽 출전권마저 반납했다. 이 시기 부상 치료와 자세 교정 등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다진 정현은 “그 시기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면서 상대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벌이고 있다. 모두 3-0 승리를 거둔 덕에 평균 경기 시간은 1시간 58분이었다. 가장 길었던 경기는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와의 8강전으로 겨우 2시간 14분이 소요됐다. 페더러의 ‘속전속결’ 스타일이 읽히는 대목이다. 만 37세의 나이에서 오는 체력 안배를 위해 3구, 5구 정도에 승부를 끝내고, 일단 상대 서비스 게임을 한 차례 브레이크해 우위를 점한 뒤에는 버릴 게임은 확실히 버리고 이길 게임은 반드시 이기는,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정현이 페더러에게 맞서려면 최대한 랠리를 길게 끌고 가면서, 상대가 페더러라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도 떨쳐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화려한 백핸드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페더러는 투어에서 보기 드문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한다. 이는 ‘그 자체가 예술’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페더로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다. 정현 역시 주니어 시절부터 ‘백핸드는 일품’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이번 대회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와 16강전에서도 백핸드 ‘위너’ 수는 17-4로 압섰다. 정현은 페더러와 처음 만난다. 지금까지 물리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상대는 이번 대회 3회전의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였다. 현역 세계 1위와의 맞대결은 지난 2016년 호주오픈 1회전에서 조코비치,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2회전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 등 두 차례가 있었는데 모두 정현이 패했다. 정현은 또 남자테니스 ‘빅4’로 불리는 선수들과 지금까지 네 차례 만나 1승3패를 기록했다. 나달에게는 2전 전패를, 조코비치와 1승 1패의 성적을 냈고 페더러와 앤디 머리(19위·영국)와는 이제까지 만난 적이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카일 에드먼드, 세계 3위 꺾고 호주오픈 4강 안착

    카일 에드먼드, 세계 3위 꺾고 호주오픈 4강 안착

    카일 에드먼드(영국·23)가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세계 랭킹 49위인 에드먼드는 23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8강전에서 랭킹 3위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26)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에드먼드는 디미트로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앤디 머레이의 뒤를 이을 영국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에드먼드는 메이저 대회에서 2016년 US오픈 16강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에드먼드는 객관적 전력에서 디미트로프보다 한 수 아래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2시간 49분 만에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에드먼드는 4강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경기의 승자를 상대한다. 전날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은 정현은 24일 테니스 샌드그렌(미국)과 8강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진작가 김중만 “문재인 사진 찍었다고…박근혜 정부, 해외 전시 막아”

    사진작가 김중만 “문재인 사진 찍었다고…박근혜 정부, 해외 전시 막아”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중만(64) 작가가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를 도왔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의 압력으로 해외 전시가 무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중만 작가는 2013년 그랑 팔레로부터 개인전 개최를 공식 제안받았다. 그랑 팔레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건립된 프랑스 정부 산하 박물관으로, 프랑스 국립박물관협회에서 선택한 전시만 연다. 최근 10년간 그랑 팔레가 소개한 작가들도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에드워드 호퍼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다. 그랑 팔레에서 개인전을 연 한국 작가는 아직 없다. 국적을 떠나 사진작가 개인전이 개최된 사례도 드물다. 그러나 프랑스 당국과 한불 수교 130주년 행사를 논의하던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시를 승인하지 않으면서 전시가 막판 철회됐다고 23일 김중만 작가는 주장했다. 김중만 작가는 그랑 팔레가 갑작스럽게 입장을 바꿔 전시 취소를 통보한 배경에 당시 우리 정부 당국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중만 작가가 이날 공개한 이메일에 따르면 그랑 팔레 측은 2013년 2월 27일 “우리 프로그램 위원회에서 이 프로젝트(김중만 전시)를 논의했으며, (개최를) 승인했다”면서 2015년 11월~2016년 2월 전시를 제안했다. 그랑 팔레 수석 큐레이터는 당시 “한불 교류 시즌과도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이 프로젝트가 확정되려면 양국 합의가 필요하지만 이번 전시 개최에 강한 요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제안에 따라 전시를 준비하던 김중만 작가는 2014년 2월 26일 갑자기 그랑 팔레로부터 전시 취소 이메일을 받게 됐다. 이메일은 “한불 교류의 해에 참여하는 양측의 요구를 고려할 수밖에 없으며 김중만 작가의 전시를 계속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김중만 작가 측은 전시가 갑자기 취소된 이유에 대해 김중만 작가가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경선 포스터를 촬영한 사실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전시 사정에 밝은 김중만 작가 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시 철회 배경을 알아보던 중 문체부 관계자로부터 ‘그 이(김중만 작가)가 문재인씨 경선 포스터 사진을 찍었다면서? 그러면 아무것도 못 하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지인은 “워딩 하나 안 틀리고 그렇게 말했다”면서 “저는 김중만 작가가 그 포스터를 작업했다는 사실을 당시에 몰랐기에 (놀랐다)”고 설명했다. 전시를 주선했던 프랑스 문화부 전 고위 당국자 또한 당시 작가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명백히 한국 측에서 심하게 전시를 막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중만 작가 개인은 물론 국가로서도 예술적 성취를 크게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졌을 전시를 정부가 지원해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한 셈이다. 김중만 작가는 “퇴출장을 받았던 2014년 2월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죽은 채 살았다”면서 “한국도 그랑 팔레에서 전시할 수 있고, 초대받은 작가도 있었으나 한국 정부가 완전히 깔아뭉갰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당시 김중만 작가의 전시 무산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김중만 작가 전시를 하기로 하다가 2014년에 안 하게 된 것은 맞다”면서 “다만 그 사유가 (문재인 당시 후보) 사진을 찍거나 하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작가가 이미 그랑 팔레와 이야기를 한 뒤 정부에 예산지원확약서를 달라고 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아직 한불 수교 기념행사 TF 초기라서 예산과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예산지원확인서를 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중만 작가는 이에 대해 “당시 문체부에서 어떤 관련 언급도 없었다”면서 “정부 지원을 뭐하러 받나. (재정적인 부분에서) 내 여력으로도 전시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재반박했다. 김중만 작가는 현재까지 파악된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블랙리스트 진상 조사 및 제도 개선 위원회는 “지금까지 나온 국정원 개혁위원회 공개 블랙리스트나 문재인 후보 문화예술인 지지 선언 명단에는 김중만 작가가 없다”면서도 “물론 여기 없다고 해서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장수 아이돌’ 신화, 오는 3월 24~25일 데뷔 20주년 팬파티 개최

    ‘최장수 아이돌’ 신화, 오는 3월 24~25일 데뷔 20주년 팬파티 개최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과 함께 하는 파티를 연다.15일 그룹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팬 파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는 ‘신화 트웬티 팬 파티 올 유어 드림스(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가 진행된다. 첫 공연 날인 3월 24일은 신화의 데뷔 일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신화 멤버들은 올 한해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페셜 앨범, 전국 투어, 기프트 싱글 발매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컴퍼니 측은 “매년 3월 콘서트를 통해 팬클럽 신화창조와 데뷔 기념일을 자축했던 신화가 올해는 팬 파티를 개최해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이어질 20주년 프로젝트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등으로 구성된 그룹 신화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이후 ‘티오피‘(T.O.P)’, ‘헤이 컴 온(Hey, Come On!)’, ‘와일드 아이즈’, ‘퍼펙트 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단 한 번 멤버 교체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요계 대표 ‘장수 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누드화도 인격체… 인권의 잣대로 본 예술

    누드화도 인격체… 인권의 잣대로 본 예술

    불편한 미술관/김태권 지음/국가인권위원회 기획/창비/276쪽/1만 6000원1년 전 인상파 화가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 ‘더러운 잠’을 두고 격한 논란이 일었다. 여성의 누드에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었는데 이를 두고 한쪽에서는 여성 비하라고 비난했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그림 속 등장인물만 바뀌었을 뿐인데 어찌하여 하나는 현대미술을 태동시킨 명작으로 꼽히고, 다른 하나는 불쾌감을 일으켰던 것일까. ‘불편한 미술관’에는 이 같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미적 가치를 중요하게 보는 예술 작품에 인권이라는 기준을 적용해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새롭고, 때때로 불편하다. 인권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표현의 자유는 과연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우리가 무심코 넘어가는 왜곡된 시선들까지 구석구석 파헤친다. 고대 그리스 조각부터 앤디 워홀의 메릴린 먼로 판화까지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을 끌어와 장애인, 이주민, 성소수자, 여성 혐오,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 동물권 등의 주제를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 어떤 작품은 아름답지만 인권 감수성이 부족해 약자를 차별하거나 대상화하고 있고, 어떤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는 인권 감수성을 담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여성의 누드 작품을 대할 때 특히 남성들이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외설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노출이 아니라 여성을 인격체로 대했느냐 성적으로 대상화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앞서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더러운 잠’이 비난받았던 것은 풍자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여성의 몸 자체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극적인 만평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목표가 되기도 했던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풍자와 혐오의 경계를 구분 짓기가 쉽지 않고, 어느 쪽이 옳거나 그르다고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이지만 그럼에도 표현의 자유에 지켜야 할 선이 있음을 저자는 암시한다. 인권은 어디에나 적용되는 기본 가치이기 때문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마이클 에시앙의 동상 자랑질, 볼썽 사나운 동상 WORST 8

    마이클 에시앙의 동상 자랑질, 볼썽 사나운 동상 WORST 8

    생존하는 인물의 동상을 세우는 일은 아니다 싶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도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멀쩡히 살아 숨쉬는 축구 선수 등의 동상이 세워지고 있다. 가나 출신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뛰었던 마이클 에시앙의 동상을 보라. 새해 벽두 그가 태어난 쿠마시에 세워졌는데 그는 무척이나 자랑스러운지 사진을 리트윗하느라 바쁘다고 영국 BBC가 4일(현지시간) 전했다.물론 의례적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는 이들도 있지만 대놓고 비웃는 이도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동상을 보고 미쳤다고 욕을 퍼부었는데 에시앙은 거의 눈뜬 장님이라고 비아냥대는 트윗도 있다. 이 동상이 사람들의 눈에 거슬러 보이는 건 상체가 지나치게 부각돼 오히려 축구 선수에게 중요한 하체가 우스꽝스러워 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왜 하필 이런 동작을 묘사했는지도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고 얼굴도 지나치게 각지게 만들었다.지난달 인도 콜카타에 들어선 디에고 마라도나의 동상은 또 어떤가? 1986년 월드컵 우승으로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던 젊은 디에고를 형상화한다며 엄청 풍성한 머리숱을 꾸몄다. 어떤 이는 디에고가 아니라 로이 호지슨 크리스털팰리스 감독을 더 닮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의 레전드 래리 버드와 비슷하다는 이도 있다.호날두 동상은 지난해 3월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의 고향 마을 푼찰에 세웠는데 호날두를 전혀 닮지 않고 아일랜드 출신으로 선덜랜드 구단을 한때 소유했던 니알 퀸을 더 닮았다는 지청구를 들었다. 하지만 제작자 에마뉘엘 산토스는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리스인과 트로이인을 모두 만족시키긴 어렵다. 예수님이라 해도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 없다. 내 작업이 만들어낼 임팩트가 중요할 뿐”이라고 대꾸했다.다음으로는 사우샘프턴의 홈 구장인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 앞에 세워진 테드 베이츠 동상이다. 50년 동안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헌신하다 2003년 세상을 떠난 베이츠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는데 10만 2000파운드를 들였는데도 전혀 닮지 않고 신체 비율도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다고 팬들이 분노하는 바람에 일주일도 안돼 폐기됐다. 1년 뒤 다시 제대로 만들어 세워졌다.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도 2011년 상하이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앞에 세워진 찰흙 동상 앞에서 포즈까지 취했다. 그는 우승했지만 나중에 그 동상을 어떻게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콜롬비아 산타 마르타의 에두아르도 산토스 스타디움 앞에 2002년 세워진 카를로스 발데라마의 동상도 빼놓을 수 없다. 엄청난 크기의 청동상은 위압감마저 안겨 볼썽사나답다는 입길에 올랐다.핀란드 육상 장거리 주자인 파보 누르미는 1923년 1마일과 5000m, 1만m 세계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던 최전성기 모습을 담고 있다.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 앞에 세워졌는데 거의 나체로 보여 입방아에 올랐다.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동상이 왜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의 홈 구장인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 앞에 세워졌는지는 의아스럽기만 하다. 전 구단주 모하메드 알파예드가 2011년 230㎝ 크기로 제작했다. 그는 잭슨이 풀럼의 팬이었다며 철거하라는 압력에 굴하지 않았다. 그 뒤 샤히드 칸이 구단을 인수하자마자 2013년 철거했다. 알파예드는 이듬해 풀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자 동상을 철거한 탓으로 돌렸다. 알파예드는 “처음에 칸이 동상을 없애자고 했을 때 미쳤냐고 쏘아줬다. 그런데 나중에 강등되고 나니 다시 세울 수 있느냐고 내게 물어와 어림 없다고 다시 한 번 쏘아줬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국립축구박물관에 소장 중이며 그래서일까, 풀럼은 여전히 챔피언십을 전전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니시코리 이어 머리도 호주오픈 포기 “수술도 고려할 옵션”

    니시코리 이어 머리도 호주오픈 포기 “수술도 고려할 옵션”

    세 차례 그랜드슬램 대회를 제패했던 앤디 머리(31·영국)가 엉덩이 부상 때문에 결국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호주오픈을 앞두고 지난 연말부터 브리즈번에서 출전 준비에 몰두해 온 머리는 4일 정오 브리즈번에서 멜버른으로 떠났는데 그의 여행 최종 목적지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가 아니라 런던일 것이라고 영국 BBC가 전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지난 6개월 동안 통증 재활에 매진했는데도 몸이 제 상태로 돌아오지 않아 얼마나 상심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또 수술은 가급적이면 받지 않길 원하지만 이제는 고려해야 할지 모르는 어떤 것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그는 지난 7월 윔블던 8강전에서 샘 퀘리(미국)에게 패한 뒤 정식 경기에 나서지 못해 랭킹이 16위까지 떨어져 있다. 한달 뒤 US오픈에 복귀하려 했지만 개막 이틀을 앞두고 포기해야 했다. 그의 가장 최근 출전 경기는 지난주 로베르토 바우티스타(스페인)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벌인 한 세트 시범경기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2017 호주오픈과 윔블던 챔피언인 로저 페더러(37·스위스)와 시범경기를 벌여 1-2로 진 적이 있다. 또 이번 주 개막한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이 조금 더 복귀에 맞춤한 대회란 희망을 갖고 준비했지만 라이언 해리슨과의 첫 대결을 48시간 앞두고 출전을 철회했다. 2018 시즌 개막 초반 페더러만 빼고 ‘빅 4’ 모두 부상 악령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머리와 마찬가지로 토마스 베르디히(체코)와의 윔블던 8강전을 손목 때문에 기권했던 노바크 조코비치(31·세르비아)는 호주오픈에 나설 몸상태가 됐는지 알아보려고 다음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쿠용클래식과 타이브레이크 텐스, 두 차례 시범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다. 그는 앞서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챔피언십과 도하에서 이어진 카타르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현재 세계랭킹 22위이며 호주오픈 8강에 세 차례나 올랐던 니시코리 게이(30·일본)는 어깨 부상 탓에 가장 먼저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8월 가엘 몽필스(캐나다)에게 진 뒤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라파엘 나달(32·스페인)도 오른쪽 무릎이 불편하다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출전을 포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테니스스타 앤디 머레이, 어린시절 ‘러브 액츄얼리’ 출연?

    테니스스타 앤디 머레이, 어린시절 ‘러브 액츄얼리’ 출연?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테니스스타 앤디 머레이(30)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 것일까? 지난 2일 머레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장이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어린 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이는 머레이의 초등학생 시절로 보인다. 그는 이 사진에 "테니스를 치고 싶었던 내 안의 어린 소년의 사진을 선택했다"면서 "이때가 정말 그립고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주고싶다"고 적었다. 머레이가 이 사진과 장문의 글을 자신의 SNS에 남긴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머레이는 복귀전으로 예정됐던 호주의 브리즈번 오픈을 기권했다. 이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그를 괴롭혔던 엉덩이 부상 때문. 머레이는 "그간 엉덩이 부상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재활로 부상을 극복해왔는데 이제 수술을 고려할 때가 됐다"고 털어놨다. 한마디로 머레이 본인이나 전세계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셈이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남긴 그의 어린시절 사진은 뜻하지 않은 화제가 됐다. 어린 머레이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아역스타 토마스 생스터와 꼭 닮았기 때문. 잘 알려진대로 생스터는 13세 당시 대니얼(리암 니슨 분)의 아들 샘으로 출연해 짝사랑하는 소녀 때문에 고민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조코비치 대타로 복귀전 머리, 아굿에게 2-6 힘도 못 썼다

    조코비치 대타로 복귀전 머리, 아굿에게 2-6 힘도 못 썼다

    팔꿈치 통증이 재발한 노바크 조코비치(12위·세르비아) 대신 출전한 앤디 머리(16위·영국)가 한 세트 시범경기에서 2-6으로 졌다. 머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챔피언십 남자 단식 준결승을 앞두고 기권한 조코비치 대신 깜짝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7월 윔블던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조코비치는 “며칠 전부터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재발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대회에 출전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출전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머리 역시 엉덩이를 다쳐 올해 하반기에는 코트에 나서지 못하다가 마침 새해 첫 대회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과 2018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새해 1월 15일 막을 올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를 앞두고 훈련 차 아부다비에 머무르고 있어서 깜짝 복귀전을 치를 수 있었다. 하지만 한 세트 경기로 진행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0위·스페인)에게 2-6으로 졌다.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닌 듯해 보였던 머리는 “초반에 일찍 감각을 찾지 못한 데다 로베르토는 세계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한동안 코트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스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는 곧바로 공항으로 떠나 브리즈번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 역시 무릎 통증으로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출전 계획을 철회하는 등 남자테니스 ‘빅 4’ 가운데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만 빼고 모두 2018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태다. 한편 무바달라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은 한국 시간 30일 자정 바우티스타 아굿과 케빈 앤더슨(14위·남아공)의 대결로 펼쳐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남자부 3, 4위전이 열리고 밤 10시 올해 신설된 여자부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7위)-세레나 윌리엄스(미국·22위) 대결이 이어진다. 윌리엄스는 지난 9월 1일 첫 딸 출산 이후 코트 복귀전이다. 케이블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조코비치 팔꿈치 탓 무바달라 챔피언십 포기, 머리 대타 투입

    조코비치 팔꿈치 탓 무바달라 챔피언십 포기, 머리 대타 투입

    기대를 모았던 전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0 세르비아)의 복귀전이 또 연기됐다. 12차례나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던 조코비치는 29일 밤 12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20위)과의 4강전을 팔꿈치 부상을 이유로 포기했다. 지난 7월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 이후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던 조코비치는 “불행히도 요 며칠 다시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여러 차례 검진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 대회 출전을 포기한 채 치료를 계속하라고 조언을 들었다”며 “공식 경기를 치르고 싶은 열망이 강했기에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부상이 “어쩌면 시즌 출발이나 대회 출전 계획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전날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39위)를 물리친 바우티스타와 4강전을 벌일 예정이었던 조코비치가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주최측은 영국 테니스 1위 앤디 머리(30)를 급히 초대해 아굿과 한 세트 시범 경기를 펼친다. 머리 역시 윔블던 대회 도중 엉덩이를 다친 뒤 대회 출전을 하지 못했으며 다음달 호주 오픈 출전을 겨냥해 다음 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량을 늘리려고 아부다비에 머무르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조코비치에 하루 앞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도 무릎 부상이 계속돼 브리즈번 인터내셔녈 출전이 어렵다고 밝히면서도 호주오픈에는 출전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29일 오후 10시부터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5위)-케빈 앤더슨(남아공·14위) 4강전 1세트가 진행되고 있다.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남자부 3, 4위전이 열리고 밤 10시 올해 신설된 여자부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7위)-세레나 윌리엄스(미국·22위)의 맞대결, 밤 12시 남자부 결승이 이어진다. 국내 케이블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회화작품이 된 마이클 잭슨…내년 유럽에서 선보여

    회화작품이 된 마이클 잭슨…내년 유럽에서 선보여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이 현대 예술에 끼친 엄청난 영향력이 내년 파리와 런던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팝의 제왕이 앤디 워홀 등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면서 어떻게 ‘지난 반세기의 예술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는지 숨은 일화를 획기적인 전시로 보여준다. 게리 흄 등 4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작품은 6월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서 ‘회화로 본 마이클 잭슨’으로 처음 함께 전시된다. 이번 작품들은 런던에서 전시된 후에 11월에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잭슨은 뮤직비디오를 예술적으로 변화시켰고 로봇 춤과 문워크 댄스를 대중화하는 데 일조하며 명성을 얻었다. 런던 미술관의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가 “특별한 인물이 현대 예술에 끼친 문화적 영향을 전반적으로 새롭고 매우 근본적인 접근으로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이미 유명한 사람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말하는 것은 드물지만, 여기 그 경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이클 잭슨은 2009년 50세에 복귀 무대 전날 마취제인 프로포폴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을 당시, 실추된 명성을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마이클 잭슨은 1억8400만 장 이상의 레코드와 CD를 판매했고, 1982년에 출시된 ‘스릴러’ 앨범은 여전히 최다 판매 앨범이다. 장관섭 프리랜서 기자 jiu670@naver.com
  •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가·다군 285명…17개 학과 자유롭게 전과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가·다군 285명…17개 학과 자유롭게 전과

    정시모집 가·다군 전형에서 모두 285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반영하고,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 실기성적 8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가군과 다군 모두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한다. 나머지 20%는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한문 중 1개 과목에서 반영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을 받는다. 특히 일부 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에 응시한 수험생에 한해 취득점수의 10%를 수학 영역 점수로 더한다. 대상 학과는 간호학과·건축학과·동물생명자원학과·물리치료학과·보건관리학과·식품영양학과·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화학생명과학과·환경디자인원예학과다. 실기고사는 생활체육학과가 1월 15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16·17일, 음악학과는 1월 29일에 각각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1월 7~9일까지 진학어플라이(apply.jinhak.com)를 통해 실시한다. 서류 제출은 원서 접수 시작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 할 수 있다. 박완성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과 자율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총 22개 학과 중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유아교육과·약학과·신학과를 제외한 17개 학과에서 학과장 승인 없이 자유롭게 전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y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RM, 미국 록밴드 ‘폴 아웃 보이’ 신곡 피처링..‘챔피언’ 공개

    방탄소년단 RM, 미국 록밴드 ‘폴 아웃 보이’ 신곡 피처링..‘챔피언’ 공개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미국 록밴드 ‘폴 아웃 보이’ 앨범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15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24·김남준)이 미국 인기 록밴드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앨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RM이 피처링을 맡은 신곡 ‘챔피언’이 이날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12시 온라인 주요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챔피언’을 공개했다. ‘챔피언’은 폴 아웃 보이가 지난 1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홀드 미 타이트 오어 돈트(Hold me tight or don‘t)’에 수록된 곡 중 하나다. RM은 폴 아웃 보이와 협업해 이번 곡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을 맡았다. 한편 폴 아웃 보이는 2001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결성, 보컬 패트릭 스텀프, 베이스 피터 웬츠, 기타 조 트로먼, 드럼 앤디 헐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폴 아웃 보이의 데뷔 음반 ‘프롬 언더 더 코르크 트리(From Under The Cork Tree)’는 미국에서 250만 장 이상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09’, ‘2013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국내 록 페스티벌 무대를 오른 폴 아웃 보이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마크 해밀 “세트장서 눈물 흘러 감정 추스렀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마크 해밀 “세트장서 눈물 흘러 감정 추스렀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마크 해밀이 촬영장에서 느낀 남다른 감정을 털어놨다.마크 해밀은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3부작은 전부 새로운 캐릭터로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전 시리즈와 다른 것도 맞지만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많더라”고 말했다. 시리즈의 핵심 인물인 루크 스카이 워커 역을 맡은 마크 해밀은 40년 전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을 비롯해 그동안 ‘스타워즈’ 시리즈 대부분과 함께해 왔다. 이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퀄 3부작에도 합류하게 됐다. 마크 해밀은 “밀레니엄 팔콘으로 돌아간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구멍 하나 까지 정확히 그대로 재현됐다. 당연하게 생각한 것도 다시 보니 추억이었다”며 “팔콘 세트장에 방문했는데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렀다. 촬영을 중단하고 조정실에서 감정을 추스렀다. 감격스러웠다. 감동이 밀려왔다”고 털어놨다. 마크 해밀은 “다시 고향에 돌아온 느낌을 받았다. 오래된 친구부터 새로운 크리처까지 만났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만났다. 과거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이면서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좋은 경험이었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 마크 해밀은 이야기 전개에 대해 “이번 작품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나리오를 읽으며 나역시 깜짝 놀랐다”며 “정말 깜짝 놀랄만한 스토리텔링이다. 오리지널 3부작과 다른 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조금 더 어둡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과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도 하다. 12월 14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충격적 결말 예고하는 45초 영상 공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충격적 결말 예고하는 45초 영상 공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5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캐릭터들의 강한 존재감과 웅장하고 거대한 스케일, 액션, 무엇보다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특별한 힘을 깨달은 ‘레이’와 악의 세력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이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모습과 레이가 살아남은 유일한 제다이 ‘루크’를 향해 광선검을 드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과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은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인 만큼 스타워즈 오랜 팬들의 관심이 특별하다. 전편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으로 참여하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연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향후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 연출을 맡게 된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8명 찾아내고 떠나는 구조견 ‘앤디’

    8명 찾아내고 떠나는 구조견 ‘앤디’

    진주 붕괴 사고 등 100여회 출동 탐색 전문기술 인증… 네팔 파견도2016년 8월 28일 경남 진주시에서 3층짜리 건물의 지붕이 무너져 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그대로 파묻혔다. 이에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그러던 중 소방대와 함께 출동한 인명구조견 ‘앤디’가 어딘가를 향해 무섭게 짖어 대기 시작했다. 잘 살펴보니 근처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공사장에 갇혀 있던 인부였다. 사고가 난 지 10시간이 넘었지만 앤디 덕분에 인부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복슬복슬한 털에 장난기 가득한 얼굴. ‘전국 3대 인명구조견’ 가운데 하나인 앤디가 지난 6년간 100여 차례 현장에 출동해 8명(생존 1명, 사망 7명)을 구조하는 등 소임을 다하고 20일 대구 달성군 소방청 인명구조견 훈련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2012년 경기 이천의 ‘신비로 애견학교’에서 기증받은 앤디는 수컷 보더콜리종으로 올해로 아홉 살이 됐다. 인명구조견의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 ‘탐색’에서 앤디는 발군의 능력을 보였다. 사체 탐지 전문기술을 배워 외국에서 인증도 받았다. 앤디는 활동하는 동안 산악 실종 및 붕괴 현장에 출동해 생존자 1명과 사망자 7명을 찾았다. 지난해 진주 붕괴 사고 때는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스타가 되기도 했다. 앤디는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네팔에도 파견됐다. 인명구조견 가운데서도 특히 영리하고 응용력이 높았던 앤디는 종종 특출한 능력을 발휘해 교관 소방관들을 놀라게 했다.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준 앤디는 이제 원래 태어난 곳인 신비로 애견학교로 돌아가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예정이다. 2014년부터 3년간 앤디와 호흡을 맞춘 채정민 소방교는 “동료이자 친구로 앤디와 서로 의지하고 감정을 나눴다”면서 “이별하는 게 서운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편안한 곳에 간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소방청은 앤디의 은퇴식이 열리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국내 최대 인명구조견훈련센터 준공식도 연다.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에 대비해 구조견들의 탐색 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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