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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34골, 공식전 50골’ 홀란, 도대체 몇 골까지 넣을까? 맨시티는 아스널 추월 EPL 선두 등극

    ‘EPL 34골, 공식전 50골’ 홀란, 도대체 몇 골까지 넣을까? 맨시티는 아스널 추월 EPL 선두 등극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4호골을 뿜어내며 ‘단일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을 제치고 EPL 선두로 나섰다. 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원정경기에서 홀란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이번 시즌 EPL 구단 가운데 최다인 8연승을 달리며 24승4무4패를 기록, 승점 76점을 쌓아 한 경기 더 치른 아스널(23승6무4패·75점)을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맨시티는 지난 2월 아스널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면서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사흘 뒤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1-1로 비겨 아스널에 선두를 내줬고, 이후 8경기 만에 다시 1위로 복귀했다. 맨시티는 전반 3분 알바레스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홀란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전반 15분 동점골을 내준 맨시티는 전반 36분 알바레스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홀란은 이날 득점으로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를 제외하고 EPL 5경기 연속 득점 행진(7골)을 이어갔다. 직전 33라운드에서 아스널에게 4-1로 이길 때 리그 33호 골을 꽂아 ‘EPL 38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홀란은 ‘42경기 체제 한 시즌 최다 골(34골)’을 기록했던 앤디 콜(1993~94시즌), 앨런 시어러(1994~95시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992년 출범한 EPL은 첫 세시즌 동안 22개 팀 42경기 체제로 진행되다 1995~96시즌부터 20개 팀 38경기 체제로 바뀌었다. 맨시티가 아직 6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다. 홀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 30경기에 출전해 34골(경기당 1.13골)을 넣고 있다. 또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컵 대회 등을 통틀어 공식전 44경기에서 50골(1.14골)을 뿜어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한 시즌 동안 공식전에서 50골을 넣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는 1930~31시즌 ‘애스턴 빌라의 전설’ 토마스 워링(50골) 이후 92년 만에 처음이다. 잉글랜드 프로 리그에서 역대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 기록은 1927~28시즌 ‘에버턴 전설’ 딕시 딘이 작성한 63골(41경기)이다. 홀란은 정규리그 6경기 외에도 FA컵 결승전 1경기, UCL 최대 3경기 등 최대 10경기를 더 치를 수 있어 홀란이 몇 골까지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나치 부역자의 보석’ 2000억원어치 경매에, 하이디 호르텐의 공과

    ‘나치 부역자의 보석’ 2000억원어치 경매에, 하이디 호르텐의 공과

    나치 독일에 부역하며 유대인을 이용한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억만장자의 보석 가운데 우리 돈으로 2000억원어치가 경매에 나온다고 AF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는 오스트리아 억만장자인 하이디 호르텐의 소장품 중 보석 700점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매물로 나온다고 밝혔다. 경매 물품 가운데 400점은 오는 10∼12일 스위스 제네바 경매에 모습을 드러내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5월과 11월 각각 출품된다. 이들 보석은 카르티에, 불가리, 반클리프 아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모두 1억 5000만 달러(약 2011억원) 상당이다. 가장 눈길을 집중시키는 보석은 25.59캐럿에 이르는 카르티에의 루비와 다이아몬드 반지다. 하이디는 2018년 소더비 경매에서 진주 경매 사상 최고가를 찍으며 3600만 달러에 팔린 마리 앙투아네트의 천연 진주를 손에 넣은 뒤 2021년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초 공개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예상 낙찰가를 훨씬 뛰어넘는 820만 달러에 구입하며 눈길을 붙들었다. 이번 하이디 호르텐 보석 경매는 2011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보석 등 유품이 세운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AFP는 전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개인 소장품은 1억 5420만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하이디 호르텐은 첫 남편의 재산 10억 달러를 상속받았는데 지난해 81세로 세상을 등지자 미국 포브스는 그녀의 재산이 29억 달러(3조9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녀의 첫 남편은 독일 사업가 헬무트 호르텐(1909~1987)으로 나치 탄압을 피해 탈출한 유대인들이 두고 간 공장을 속속 인수하며 부를 쌓은 나치 부역자였다. 결혼 당시 헬무트가 무려 서른 살 연상이었다. 나치 당원이었던 헬무트는 독일에서 히틀러 정권이 들어선 지 3년 만인 1936년 뒤스부르크의 섬유 공장을 거머쥐었는데 불과 스물일곱 살 때였다. 헬무트는 그 뒤에도 유대인 소유 백화점 등 상점들을 여럿 인수하며 부를 축적했다. 독일의 호텔 체인 호르텐 AG가 그의 것이었다. 헬무트는 나치가 패전한 뒤 독일에서 추방돼 1987년 스위스에서 삶을 마쳤다. 그는 생전에 1933년부터 45년까지 이어진 자신의 재산 형성 과정을 끝내 공개하거나 사과하지 않았다.크리스티는 이번 경매를 ‘조심스러운 숙고’ 끝에 결정했으며,“역사에 담긴 정보를 감출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수익금은 2021년 설립된 하이디 호르텐 재단으로 돌아간다. 이 재단은 미술품 관리, 의료 연구, 아동 복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하이디 호르텐 미술관이 문을 열었는데 얼마 안 있어 하이디가 세상을 떠났다. 1930년대부터 부부가 전 세계를 돌며 수집한 구스타브 클림트, 에곤 쉴레,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마르크 샤갈,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내로라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일반에 공개했다. 당시에도 나치 부역자가 모은 걸작들을 일반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일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 “아침 안 먹어서 배고팠다”…1.5억원 바나나 ‘꿀꺽’한 서울대생

    “아침 안 먹어서 배고팠다”…1.5억원 바나나 ‘꿀꺽’한 서울대생

    1억 5000만원(12만 달러)에 달하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현대 미술 작품 ‘바나나’를 서울대생이 먹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태원에 소재한 리움미술관은 지난 1월 30일부터 카텔란의 화제작 ‘코미디언’을 전시하고 있다. 흰 벽에 은색 테이프로 바나나를 고정하고, 2~3일에 한 번씩 신선한 바나나로 교체하면서 전시를 유지한다. 이 코미디언은 지난 27일 낮 12시 30분쯤 한 남성에 의해 껍질만 남겨졌다. 바나나를 먹은 남성은 서울대 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A씨로 밝혀졌다. A씨는 “왜 바나나를 먹었냐”는 미술관 측 물음에 “아침을 안 먹고 와서 배가 고파서”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훼손한 것도 어떻게 보면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현대미술을 보면 이런 기획은 없었던 것 같아서 장난삼아서 한 번 붙여놓고 나왔다. 사실 먹으라고 붙여놓은 거 아닌가”라고 전했다. 미술관 측은 “남성에겐 별도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A씨가 붙여 놓은 껍질을 떼고 새 바나나를 다시 붙여 놨다. 이 작품의 수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코미디언은 2019년 12월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이다. 당시 카텔란은 인근 가게에서 30센트를 주고 생바나나를 산 뒤 덕테이프를 붙여 작품으로 전시했다. 작품은 12만 달러에 팔렸는데, 한 행위예술가가 퍼포먼스라는 빌미로 작품 속 바나나를 떼어먹었다. 이 모습이 전세계 언론에 보도되면서 ‘코미디언’은 앤디워홀의 바나나를 제치며 21세기를 상징하는 작품이 됐다. 당시 아트바젤 측도 신선한 새 바나나로 작품을 교체했을 뿐 손해배상을 청구하진 않았다.
  • 美부통령 “독재 만연 시기 尹리더십 중요”

    美부통령 “독재 만연 시기 尹리더십 중요”

    美부통령 “尹대통령과 같은 검사 출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이라며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해리스 부통령은 국무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오찬 인사말을 통해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 운동을 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국빈 방미와 저의 작년 서울 방문은 양국 간 광범위한 의제와 한미동맹이 이 시대의 가장 시급한 이슈를 주도하는 동맹으로서 진정한 글로벌 동맹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서울 방문 당시 도발에 맞선 집단적 방어 강화 조치를 개괄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과 항행 자유에 대한 약속을 새롭게 했다며 “당시도 지금처럼 러시아의 부당한 침공에 맞서고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옹호해준 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개인적으로 (윤 대통령과는) 검사로서의 배경도 공유한다”고 말해 좌중에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검사로 활동하다 캘리포니아주의 첫 흑인 법무장관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윤 대통령은 한국을 경제적 성공, 글로벌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며 “미국은 한국과 함께 국민에게 안보와 번영을 계속 제공하고자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우리의 동맹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세계 10위 경제 대국으로, 16개 한국기업이 (미 경제전문지) 포천의 500대 기업에 속해 있다”며 “한국은 첨단기술과 반도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라고 언급했다. 또 “우리 동맹은 함께 전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법과 관련된 투자를 거론한 뒤 “우리는 미 제조업 재활성화를 위해 투자하고 있고, 이는 한국을 포함한 기업들이 미국에서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임을 뜻한다”고 말했다.해리스 부통령은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저는 취임 이후 한국기업들이 미국에 1천억 달러 이상 투자하고 그 중 상당 부분이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이란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은 “SK와 LG는 조지아와 미시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고, 현대차는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다. 삼성은 17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텍사스에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조지아주 한화 큐셀 공장을 찾은 사실도 거론했다. 또 “IRA 덕에 그 공장은 생산량을 3배로 늘릴 것”이라면서 “이런 투자는 수만 개의 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후 위기를 해결하며 양 국민을 위한 번영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BTS·오징어게임·윤여정 언급 “문화 공유” 해리스 부통령은 “한미는 강력한 문화 및 인적 유대를 공유하고 있다”며 “BTS(방탄소년단)를 포함한 케이팝 밴드들이 미 빌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는 BTS를 내 사무실로 초청해 만나 기뻤다”고 말했다. 또 미 방송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6관왕을 달성한 ‘오징어게임’을 언급하면서 “남편과 몇 주에 걸쳐 집에서 몰아봤다”고 소개하고, 작년 방한 때 만났던 배우 윤여정씨도 거론하며 “아카데미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엔 거의 200만 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산다. 한반도 밖에서 한국계 인구가 가장 많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자신의 시누이인 주디 리 박사와 연방 하원의원인 앤디 김, 영 김,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미셸 박 스틸을 거론했다. 그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직전 이승만 대통령에게 ‘상호 의존 없이 독립은 있을 수 없다. 공동 운명의 끈으로 묶여 있다’는 편지를 썼다면서 “오늘도 마찬가지다. 난 양국과 국민이 공동의 미래와 운명으로 점점 더 결속되고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 尹 “자유수호”, 美의원들 기립박수·환호[의회연설 르포]

    尹 “자유수호”, 美의원들 기립박수·환호[의회연설 르포]

    윤 대통령 등장하자 3분간 기립박수 북 도발 규탄, 우크라 지지에 특히 환호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했다. 미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3분간 기립박수를 보냈고, 이를 포함해 연설이 끝날 때까지 60여번의 박수를 쳤다. 기립박수만 20여번이었다. 특히 북한의 도발 저지, 자유 수호, 우크라이나 지지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미 의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한쪽에서는 “그거지”, “함께 하자”는 감탄사도 터져 나왔다.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 70주년의 키워드로 ‘자유’를 제시했다. 등장과 퇴장을 제외한 43분간의 연설에서 ‘자유’를 46번 언급했다. 윤 대통령이 “이제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선언하자, 좌중에서는 큰 박수가 쏟아졌다.또 연설 끝부분에서 70주년이 된 한미 동맹을 가치동맹으로 규정한 뒤 “정의로운 동맹, 평화의 동맹, 번영의 동맹”이라고 말할 때는 한 마디마다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왔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공격을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규탄하자 미 의원들은 물론 객석에 앉았던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가 힘찬 박수를 보냈다. 다만, 윤 대통령은 러시아를 직접 호명하며 비판하지는 않았다. 또 미 의원들은 윤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과 함께 자유를 위한 동행을 해왔지만 북한은 “자유와 번영을 버리고 평화를 외면해 왔다”며 비판했을 때 크게 호응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소개하며 “북한은 하루빨리 도발을 멈추고 올바른 길로 나오라. 한미 양국은 북한 비핵화를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 정권을 비판하면서 북한 주민의 인권유린 상황을 적나라하게 열거했다.이외 윤 대통령이 텍사스주 오스틴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 공장, 미시간주 베이시티 SK실트론 CSS 등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차례로 언급하자 해당 지역구의 의원이 한 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기도 했다. 또 미주 한인 이주 120주년임을 언급하며 영 김, 앤디 김, 미셸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등 한국계 하원의원의 이름을 부르자 모든 의원이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날 객석에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장(부통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테드 크루스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고 400석이 넘는 객석에서 빈 곳을 찾기가 힘들었다. 연설이 끝나자 일부 의회 직원들은 사전에 배포한 윤 대통령의 연설문 사본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 尹 “北 인권 참상 널리 알리고, 가짜뉴스에 맞서 함께 싸우자”

    尹 “北 인권 참상 널리 알리고, 가짜뉴스에 맞서 함께 싸우자”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일궈 온 중심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미 의회 연단에 선 윤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함께 번영해 나가고 있다. 우리 두 나라는 그 누구보다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자유 속에 잉태된 나라.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됐다는 신념에 의해 세워진 나라’라는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인용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지금 자유에 대한 확신, 동맹에 대한 신뢰,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미국 국민 앞에 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이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수호하는 데 앞장섰다”며 “한반도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미국은 이를 외면하지 않았다”고 한국을 위한 미국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또 한국의 개화기부터 산업화와 민주화 역사를 회고하며 미국민들이 끼친 영향에도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영 김, 앤디 김, 미셸 스틸,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등 미 의회에 진출한 한국계 인사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이들이 세대를 이어 온 한미동맹의 증인”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전 세계 도처의 허위 선동과 가짜뉴스에 함께 맞서자고 강조했다. 그는 “허위 선동과 거짓 정보로 대표되는 반지성주의는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법의 지배마저 흔들고 있다”며 “이들 전체주의 세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부정하면서도 마치 자신들이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인 것처럼 정체를 숨기고 위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4·19 기념사의 한 부분을 인용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피와 땀으로 지켜 온 소중한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시스템이 거짓 위장 세력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며 북한 정권에 한미동맹이 함께 맞서 나가자고도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에 북한 인권의 참상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의원 여러분들도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동맹은 정의롭다. 우리의 동맹은 평화의 동맹, 번영의 동맹”이라면서 “우리의 동맹은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계는 미래 세대에 무한한 기회를 안겨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날 연설을 마쳤다. 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 이다. 한편 미국 상원은 전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尹, 미 의회 연설...“北 인권 참상 알리자”

    尹, 미 의회 연설...“北 인권 참상 알리자”

    朴 이후 10년만의 연설“한미동맹, 미래 향해 전진”가짜뉴스 문제 지적…“맞서 싸워야”美 진출 한국계 의원 호명도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일궈 온 중심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미 의회 연단에 선 윤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함께 번영해 나가고 있다. 우리 두 나라는 그 누구보다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자유 속에 잉태된 나라.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됐다는 신념에 의해 세워진 나라’라는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인용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지금 자유에 대한 확신, 동맹에 대한 신뢰,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미국 국민 앞에 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이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수호하는 데 앞장섰다”며 “한반도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미국은 이를 외면하지 않았다”고 한국을 위한 미국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또 한국의 개화기부터 산업화와 민주화 역사를 회고하며 미국민들이 끼친 영향에도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영 김, 앤디 김, 미셸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등 미 의회에 진출한 한국계 인사들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며 “이들이 세대를 이어 온 한미동맹의 증인”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전세계 도처의 허위 선동과 가짜뉴스에 함께 맞서자고 강조했다. 그는 “허위 선동과 거짓 정보로 대표되는 반지성주의는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법의 지배마저 흔들고 있다”며 “이들 전체주의 세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부정하면서도 마치 자신들이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인 것처럼 정체를 숨기고 위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4·19 기념사의 한 부분을 인용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피와 땀으로 지켜온 소중한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시스템이 거짓 위장 세력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인권 문제를 언급하며 북한 정권에 한미동맹이 함께 맞서 나가자고도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에 북한 인권의 참상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의원 여러분들도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동맹은 정의롭다. 우리의 동맹은 평화의 동맹, 번영의 동맹”이라며 “우리의 동맹은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계는 미래 세대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날 연설을 마쳤다. 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으로,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으로부터 국빈 방미 시 의회 연설을 공식 요청받은 바 있다. 한편 미국 상원은 전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3연패 꿈이 영글고 있다…맨시티, 선두 아스널 4-1 격파

    3연패 꿈이 영글고 있다…맨시티, 선두 아스널 4-1 격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아스널을 완파하고 역전 우승과 EPL 3연패를 정조준했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33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더브라위너가 2골1도움, 홀란이 1골2도움으로 활약해 4-1 대승을 거뒀다. 7연승 포함 최근 10경기 무패(8승2무) 행진을 이어간 맨시티는 23승4무4패로 승점 73점을 쌓아 최근 4경기 무승(3무1패)으로 부진한 아스널(23승6무4패)을 승점 2점 차로 턱밑 추격했다. 맨시티가 아스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현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맨시티의 역전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맨시티의 우승 확률이 92.1%까지 올랐다고 전망했다. 19년 만의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7.9%로 쪼그라들었다. 맨시티가 역전 우승한다면 2020~21시즌부터 3시즌 연속 정상에 서게 된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3연패를 한 팀은 2차례(1999~2001, 2007~09) 3연패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밖에 없다. EPL 이전 풋볼리그 디비전1까지 따지면 허더즈필드 타운(1924~26), 아스널(1933~35), 리버풀(1982~84)에 이어 역대 6번째 3연패가 된다. 맨시티는 EPL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12연승도 이어갔다. 12연승 동안 맨시티는 33골을 터트렸고, 실점은 5골에 그쳤다. 맨시티는 킥오프 7분 만에 더브라위너와 홀란의 합작으로 앞서나갔다. 역습 상황에서 홀란이 돌려놓은 패스를 받은 더브라위너는 하프라인부터 폭풍 드리블로 수비수 3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까지 치고 올라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공을 깔아 차 아스널 골대 오른쪽 구석에 공을 꽂았다. 더브라위너와 홀란이 거듭해서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더브라위너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존 스톤스의 헤더 추가골을 거들며 맨시티가 2-0으로 달아났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득점으로 인정됐다. 맨시티는 후반 9분 아스널의 패스를 끊어낸 더브라위너가 홀란에게 건넸다가 돌려받은 공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교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승리를 확신한 맨시티는 후반 35분 더브라위너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아스널은 후반 41분 롭 홀딩이 만회골이 나왔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오히려 맨시티는 앞서 멀티 도움을 기록했던 홀란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필 포든의 도움을 받아 왼발슛으로 쐐기골을 꽂았다. 후반 막판 머리끈을 풀고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누빈 홀란의 정규리그 33호골. 득점 2위 해리 케인(토트넘·24골)과의 격차는 9골로 벌리며 EPL 입성 첫 시즌 득점왕을 굳혔다. 또 이날 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넘어 ‘EPL 38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42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은 앤디 콜(당시 뉴캐슬)과 앨런 시어러(당시 블랙번)가 각각 1993~94시즌, 1994~95시즌가 작성한 34골이다. 아직 7경기가 남아 있어 홀란은 무난히 이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 성과급 포함 65억 챙긴 美 CEO, 보너스 달라는 직원들에 한 말이…

    성과급 포함 65억 챙긴 美 CEO, 보너스 달라는 직원들에 한 말이…

    미국 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성과급을 바라는 직원들에게 얼토당토않는 훈계를 한 후 분노를 일으켰다. 자신은 지난해 129만 달러(약 17억원)의 성과급을 챙겼지만, 정작 직원 8000명은 아무런 성과급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바이스 등에 따르면, 미 가구 대기업 밀러놀 CEO이자 사장인 앤드리아(앤디) 오언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유출된 내부회의 영상에서 자신에 대해 익명으로 불만을 털어놓는 직원들을 질타했다. 밀러놀은 ‘사무용 의자계의 샤넬’이란 별명이 붙은 고가의 사무용 의자 등을 파는 브랜드 허먼밀러가 경쟁업체 놀과 합병에 탄생한 가구 디자인 대기업이다. 오언은 해당 영상에서 “보너스를 받지 못하면 어떡하냐, 보너스 없이 업무 의욕을 어떻게 유지하냐와 같은 질문이 쏟아졌다”며 자신의 성과급 지급 보류 결정에 대해 해명한다. 그는 “누구도 코로나를 예측할 수 없었고 공급망을 예측할 수 없었으며 은행 파산을 예측할 수 없었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오언은 침착함도 잠시, 이내 돌변하고 만다. 그는 “보너스를 받지 못하면 어떡하냐고 묻지 마라”고 언성을 높이면서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우리가 필요로 하는 2600만 달러에 대해 생각하고, 보너스를 받지 못하면 어떡하냐는 생각에 쓰지 마라”고 말한다. 그가 말한 2600만 달러는 일종의 매출 목표로 알려졌다. 오언의 훈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연민의 도시를 방문할 수는 있지만, 그곳에서 살 수는 없다고 말한 옛 상사가 있었다. 그러니 여러분, 연민의 도시에서 떠나라!”며 “이만 끝내자”고 말한다. 이후 논란이 일자 밀러놀 측은 “영상은 (편집으로) 맥락에서 벗어났다”며 “75분간 진행된 회의에서 대부분은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주장했다. 지난 1년 10개월 동안 밀러놀에서 CEO로 재직한 오언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499만 달러(약 65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겼다.
  • 6·25 참전용사 5만여명 ‘새 제복’ 입는다

    6·25 참전용사 5만여명 ‘새 제복’ 입는다

    6·25 참전용사들이 주요 행사에서 입을 새 제복이 지급된다. 국가보훈처는 6·25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새 제복 홍보 캠페인 ‘제복의 영웅들’ 사업의 일환으로 현직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한 제복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보훈처 콜센터(1899-1459)로 하면 된다.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옷 치수와 연락처, 주소를 제출하면 50~70일 안에 받을 수 있다. 제복 지급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생존 참전유공자 5만 1000여명이며 올해 들어 유명을 달리한 유공자의 경우 유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다. ‘제복의 영웅들’은 6·25 참전용사의 기존 여름 단체복(안전조끼)을 대체하는 새 제복을 제작하면서 ‘제복 공무원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보훈처가 기획한 대국민 참여 홍보 캠페인이다. 제복 구상부터 제작에 패션 브랜드 ‘앤디앤뎁’ 대표 디자이너 김석원, 사진 촬영에 사진작가 홍우림이 각각 참여했다.
  • 현직 디자이너가 만든 6·25 참전용사 5만명에게 ‘새 제복’ 지급

    현직 디자이너가 만든 6·25 참전용사 5만명에게 ‘새 제복’ 지급

    6·25 참전용사들이 주요 행사에서 입을 새 제복 지급이 시작된다. 국가보훈처는 6·25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새 제복 홍보 캠페인 ‘제복의 영웅들’ 사업의 일환으로 현직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한 제복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보훈처 콜센터(1899-1459)로 하면 된다.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옷 치수와 연락처, 주소를 제출하면 50~70일 안에 받을 수 있다. 제복 지급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생존 참전유공자 5만 1000여명이며, 올해 들어 유명을 달리한 유공자의 경우 유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다. ‘제복의 영웅들’은 6·25참전용사의 기존 여름 단체복(안전조끼)을 대체하는 새 제복을 제작하면서 ‘제복 공무원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보훈처가 기획한 대국민 참여 홍보 캠페인이다. 제복 구상부터 제작에 패션 브랜드 ‘앤디앤뎁’ 대표 디자이너 김석원, 사진 촬영에 사진작가 홍우림이 각각 참여했다. 또 소품, 홍보사업, 제목, 글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새 제복은 연갈색 재킷과 남색 바지·넥타이 구성이며 남녀 공용이다.
  • 2경기 연속 멀티골 홀란, EPL 한시즌 최다골 지존까지 3골

    2경기 연속 멀티골 홀란, EPL 한시즌 최다골 지존까지 3골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경신까지 3골을 남겨놨다. 홀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EPL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에 앞장섰다. 홀란은 지난 8일 사우샘프턴 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했던 리버풀전을 제외하면 EPL 3경기 연속 득점에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14골)의 괴력을 뽐내고 있다. 홀란은 전반 5분에 터진 조 스톤스의 선제골로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13분 페널티킥을 집어 넣었다. 앞서 맨시티의 잭 그릴리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레스터 시티 윌프레드 은디디의 손에 맞았고,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됐다. 홀란은 전반 25분 쐐기골을 추가했다. 역습 과정에서 케빈 더브라위너의 침투 패스를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받아 왼발로 마무리, 32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홀란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017~18시즌 작성한 EPL 38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다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992~93시즌 출범한 EPL은 22개 팀이 참가해 팀당 42경기를 치르다가 1995~96시즌부터 ‘20개 팀·38경기 체제’로 전환했다. 42경기 체제 한 시즌 최다골은 앤디 콜(당시 뉴캐슬)과 앨런 시어러(당시 블랙번)가 1993~94시즌, 1994~95시즌 각각 작성한 34골이다. 홀란은 올시즌 EPL 28경기에 출전해 32골을 넣는 등 경기당 1.14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가 8경기를 넘겨 놓고 있어 홀란은 산술적으로 40골 이상 달성도 가능하다. 유럽 빅리그를 통틀어 정규리그에서 한 시즌 4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50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8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41골), 루이스 수아레스, 게르트 뮐러(이상 40골) 정도다. 홀란은 이번 시즌 FA컵 2경기 3골, 리그컵 2경기 1골, 유럽 클럽 대항전 7경기 11골 등 공식전 40경기에서 47골을 넣고 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0을 쌓은 2위 맨시티는 선두 아스널(73점)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여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특히 오는 27일 아스널과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펼친다.
  • 맨시티 역전 우승 기회 잡나…아스널, 리버풀과 2-2 비겨

    맨시티 역전 우승 기회 잡나…아스널, 리버풀과 2-2 비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이 리버풀과 비기며 주춤거렸다.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추격의 빌미를 준 셈이다.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원정 경기에서 먼저 넣은 2골을 지키지 못하고 2-2로 비겨 리그 7연승을 마감했다. 아스널은 23승4무3패를 기록하며 승점 73점을 쌓아 여전히 1위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시티(21승4무4패)와의 간격이 승점 6점으로 좁혀졌다. 아스널은 오는 27일 에티하드 스타디움 원정에서 맨시티와 후반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스널은 지난 1월 FA 4라운드에서 0-1, 지난 2월 리그 전반기 대결에서 1-3으로 맨시티에 거푸 무릎을 꿇었다. 4경기(2무2패) 연속 승리하지 못한 리버풀은 8위(12승8무9패·44점)에 자리했다. 아스널은 전반 8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가 굴절되어 흐른 공을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20분 뒤에는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두 골 차로 달아났다. 아스널은 2012년 9월 2-0 승리 이후 리그 원정에서 리버풀을 이겨보지 못했던 아스널은 약 10년 7개월 만에 안필드에서 승리를 맛보는 듯 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전반 42분 무함마드 살라흐에서 만회골을 얻어맞았고, 후반 42분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헤더 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콘스탄틴 하치다키스 부심이 자신에게 항의하는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턱을 가격하는 듯한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됐다.
  • 펩 “이제 호날두, 메시 반열”…‘괴물’ 홀란, 멀티골로 시즌 30호골, EPL 최다까지 4골

    펩 “이제 호날두, 메시 반열”…‘괴물’ 홀란, 멀티골로 시즌 30호골, EPL 최다까지 4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30호골 고지에 올랐다. 시즌 종료까지 9경기가 남은 가운데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까지 4골, 경신까지 5골을 남겨 놨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2~23 EPL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달 A매치는 물론, 리버풀과의 직전 경기에 결장했던 홀란은 피치에 복귀하자마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5분 케빈 더브라위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고,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3분에는 그림 같은 바이시클킥을 성공시켰다. 잭 그릴리시의 크로스가 왼쪽에서 올라오자 뒤로 물러서며 몸을 띄워 감각적인 슈팅을 꽂았다. 29호, 30호골을 기록한 홀란은 득점 순위에서 2위 해리 케인(23골)보다 7골 앞서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또 EPL 한시즌 최다골 신기록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EPL 한시즌 최다골은 1993-94시즌 앤디 콜(당시 뉴캐슬)과 1994~95시즌 앨런 시어러(당시 블랙번)가 각각 작성했다. 다만 이들의 기록은 한 시즌 42경기 체제에서 나온 것으로 지금과 같은 38경기 체제에 최다골은 2017~28시즌 무함마드 살라(리버풀)의 32골이다. 홀란이 3골을 더 넣으면 살라, 5골을 더 넣으면 콜, 시어러의 기록을 뛰어 넘어 지존으로 우뚝 선다. 홀란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30골을 넣는 등 경기당 1.1골을 넣고 있어 돌발 변수가 없다면 기록 경신은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우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놀라운 20년을 살아왔는데, 홀란이 이제 그 수준에 와 있다”고 치켜세웠다. 맨시티는 후반 13분 그릴리시, 후반 30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페널티킥 골을 더해 후반 27분 세쿠 마라가 1골을 만회한 사우샘프턴을 일축했다. 5연승한 맨시티는 21승4무4패를 기록, 승점 67을 쌓아 역전 우승의 불씨도 이어갔다. 선두 아스널(23승3무3패)과는 승점 5점 차다. 아스널 역시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데 오는 27일 맨시티 안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 나들이철 ‘호캉스’ 예약 하늘에 별 따기…조선호텔·신라스테이 등 객실 할인 판매

    나들이철 ‘호캉스’ 예약 하늘에 별 따기…조선호텔·신라스테이 등 객실 할인 판매

    벚꽃 개화, 프로야구 개막 등 본격적인 봄 나들이 계절이 찾아오면서 호텔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잠실 등 벚꽃놀이 명소 인근의 호텔들은 일찌감치 객실이 만실에 가깝게 팔리는 등 수요가 높아졌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봄 성수기가 빨리 찾아왔다”면서 “엔데믹을 맞아서 예약률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차올랐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 여름 휴가철까지 성수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신세계 그룹 행사 ‘2023 랜더스데이’를 맞아 오는 7일까지 조선 팰리스 등 9개 전 사업장이 객실부터 레스토랑까지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랜더스데이’는 이날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신세계그룹 19개 각 계열사가 고객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상반기 최대규모 쇼핑 행사다. 이날 자정까지 쓱닷컴(SSG.COM) 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객실을 특별 가격과 구성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라이브 동안에는 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랜더스데이 기간 한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을 선착순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오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부산 지역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웨스틴 조선 부산이 객실 전망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레스토랑과 바 할인 이용권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뿐만 아니라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와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 ‘아리아’,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앤디쉬’ 등을 최대 15% 할인한다. 호텔별로 할인 금액과 이용 가능 요일이 다르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관련 패키지를 선보인 호텔들도 있다. 콘래드 서울은 3년 만에 노마스크로 진행되는 여의도 한강 벚꽃 축제를 기념하며 블루밍 데이 벚꽃 패키지를 내놨다. 벚꽃 모양 마카롱 10개와 함께 나들이를 위해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미 1~2일 기준 객실은 스위트룸 등 1박 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운 방들만 남고 모두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여의도 글래드 호텔도 오는 30일까지 ‘벚꽃 산책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과 함께 그리츠 카페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 2잔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6일까지 제주 벚꽃 3대 명소 중 하나인 ‘제주 한라수목원’ 셔틀버스 이용권을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이스페셜리 포 유’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념이다. 패키지는 최대 5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날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과 조식(2인)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4개 지점에서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벚꽃 산책로가 내려다보이는 ‘더 키친’ 레스토랑 앞 잔디광장에 ‘벚꽃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롤링힐스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포착] 美서 블랙호크 헬기 2대 충돌 뒤 추락, 9명 사망…사고 현장 보니

    [포착] 美서 블랙호크 헬기 2대 충돌 뒤 추락, 9명 사망…사고 현장 보니

    미국 켄터키주에서 훈련 중이던 미 육군 헬리콥터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 CNN 등 미국 내외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10시경, 101 공수 사단 소속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 충돌했다.  폭스 뉴스는 지역 언론을 인용해 사망자 수가 최대 9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다만 사고 발생 지역이 야산이어서 민가나 민간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 캠벨 기지 측은 “현재 조종사들의 상태는 알 수 없다. 사령부는 사고와 관련된 군인 및 그 가족을 돌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한 주민은 WKDZ 라디오에 “충돌지점에서 800여 m 떨어진 지검에 있었는데, 두 번의 ‘쾅’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트위터에 “포트 캠벨 기지에서 헬기 충돌과 관련한 초기 보고가 있었다.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호크는 4명의 승무원 및 완전무장한 11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는 군용 헬리콥터로,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조종석과 기체 하부에 약 320㎏에 달하는 방탄판을 설치해 각종 소화기와 기관총탄의 공격을 견딜 수 있다.  블랙호크는 각각의 임무에 맞는 다향한 파생형이 있는데, 해군용 시 호크, 특수전용 페이브 호크, 해안경비대에서 쓰는 인명구조용 제이 호크, 해병대 소속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인 마린 원 등이 있다.
  • “블랙호크 헬기 2대 충돌 후 추락…사망자 최대 9명 가능성”

    “블랙호크 헬기 2대 충돌 후 추락…사망자 최대 9명 가능성”

    미국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헬리콥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쯤 미국 켄터키주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미 육군 헬리콥터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했다. 육군 대변인은 101 공수 사단 소속 HH60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 충돌했다고 밝혔다.사고가 야산에서 발생해 민가의 피해는 없었다. 다만 현지 외신에 따르면 사망자 수가 최대 9명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트위터에 “포트 캠벨 기지에서 헬기 충돌과 관련한 초기 보고가 있었다.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예쁘게 봐줄거죠” 이솔이, 한강뷰 집 공개

    “예쁘게 봐줄거죠” 이솔이, 한강뷰 집 공개

    개그맨 겸 감독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 “처음이니까 예쁘게 봐줄거죠?”라며 첫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솔이는 근사한 한강 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해가 지는 한강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솔이는 남편이 연출한 영화 ‘웅남이’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분식을 다 먹지 못한 그릇을 보여주며 “시사회 시작 전 제가 왜 더 떨리는 거죠, 결국 별로 먹지도 못하고”라고 털어놨다. 이후 동료 개그맨 박희순과 그의 아내, 그리고 그룹 신화 앤디와 아내 이은주가 ‘웅남이’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솔이는 박성광과 배우들의 무대 인사를 지켜봤다. 그는 “남편 얘기 듣는데 뭉클”이라며 “도전하고 이뤄낸 자체로 참 멋지고 존경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시사회 마친 뒤 뒤풀이 자리를 공개했고,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입봉 축하합니다 남편”이라고 축하를 건넸다.
  • 천안시, 4개 기업과 투자협약…632억원 규모 163명 고용 창출

    천안시, 4개 기업과 투자협약…632억원 규모 163명 고용 창출

    충남 천안시는 22일 담배필터·자동차부품·반도체장비부품·전기차배터리 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4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성거일반산단과 개별입지 등으로 2만7316㎡에 추가공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협약기업 중 ㈜제이에스비는 320억 원을 투자해 담배필터를 생산할 예정이며,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한창이지엠은 147억 원을 들여 입장면 개별부지에 추가공장을 신축한다. 반도체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씨앤디세미㈜는 100억 원을 들여 천안테크노파크산단으로 이전하고, ㈜천일정공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 주력 생산을 위해 65억 원을 투입해 공장 증설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163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324에 뭔 부부라방” 앤디♥이은주, 신화 데뷔일 기념방송 취소한 이유

    “324에 뭔 부부라방” 앤디♥이은주, 신화 데뷔일 기념방송 취소한 이유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그룹 신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남편 앤디와 라이브 방송을 하려다가 신화 팬들의 성화에 결국 취소했다. 이은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화 데뷔 25주년을 맞는 오는 24일 라이브 방송은 하지 않겠다고 알렸다. 이은주는 그러면서 신화 팬들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DM에는 한 팬이 “평소에 하는 거 가지고는 뭐라 할 생각도 없다. 그런데 324는 얘기가 달라지지. 324에 뭔 부부라방이냐. 와이프 없으면 혼자 못함? 할 거면 평소에 떡밥이라도 많이 주든가”라며 신화의 데뷔 기념일에 앤디가 이은주와 함께 라방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 팬은 이어 “좋은 날 짜게 식을 일 있나. 제발 눈치 좀 챙겨라. 여기다 얘기해봐야 안 보겠지만 갑자기 너무 짜증나서 하소연 해본다”라고 덧붙였다. 한 외국인 팬은 영어로 작성한 DM에서 “신화의 25주년에 팬들이 바라는 것은 신화의 라이브 방송이나 단체 사진이다. 아내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은주와 9살 연상인 앤디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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