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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3 이진욱X이하나, 대체불가 존재감 “슬픔-분노 절정”

    보이스3 이진욱X이하나, 대체불가 존재감 “슬픔-분노 절정”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보이스3’. 그 시작과 끝엔 이진욱과 이하나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있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에서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로 분해 완벽한 활약을 보여줬던 이하나와 이진욱. 지난 시즌에서 이어진, 오직 ‘보이스3’에서만 볼 수 있었던 촘촘한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두 사람의 연기는 “역시 이하나”, “역시 이진욱”이라는 호평과 함께 기대를 증명했다. 먼저, 범죄 현장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귀 기울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시즌1부터 함께한 터줏대감으로,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녀는 ‘보이스3’에서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후유증인 이명 현상과 파트너 도강우가 진짜 범인일 수 있다는 불안함으로 혼란의 중심에 있었다. 복잡한 심정을 말없이 눈빛만으로 표현해내는 이하나 특유의 감정 연기와 부드러운 목소리는 명불허전이라는 호평과 함께 강권주의 이야기에 몰입력을 높였다. 반면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로 미스터리에 중심에 섰던 도강우. 단순히 그의 진짜 정체를 의심케 했던 지난 시즌의 이야기를 넘어, 각성되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위협적으로 돌변한 모습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쉴 새 없이 전개되는 ‘보이스3’의 모든 순간에는 이진욱의 싱크로율 100%의 연기가 있었다.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괴물이 돼서라도 진범을 잡겠다는 도강우의 의지를 물 흐르듯 완벽하게 소화한 것. 이 모든 건 액션부터 감정, 미스터리까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기울여온 이하나와 이진욱의 연기 열정에서 비롯됐다. ‘이명 현상’과 ‘악한 본능’이라는 각자의 핸디캡은 어떤 상황에서도 범인을 잡으려던 끈질긴 집념과 활활 솟아나는 화력이 됐고, 이를 표현하는 두 사람의 연기와 케미에 시청자들은 감탄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쏟아냈다. 게다가 지난 14회에서 ‘옥션 파브르’ 전창수(태항호)에 의해 나홍수(유승목) 계장이 목숨을 잃으며 슬픔과 분노가 절정에 이른 상황. 남은 2회에서 모든 사건의 배후였던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을 잡기 위한 두 사람의 최후의 공조가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보이스3’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시트’ 조정석, 재난영화 기대감 폭발 ‘IMAX로 즐기자’

    ‘엑시트’ 조정석, 재난영화 기대감 폭발 ‘IMAX로 즐기자’

    ‘엑시트’를 2019년 한국영화 최초 IMAX로 즐길 수 있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이 7월 31일 IMAX로도 개봉한다. 이는 2018년 ‘신과함께-인과연’에 이어 이어 올해 첫 한국영화 IMAX 공식 개봉작이다. ‘엑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배우들의 맨손 클라이밍, 고공낙하 장면 등 실감나는 액션을 더욱 넓은 스크린에서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역을 최소화 하고 영화의 대다수 장면을 주연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직접 소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한국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엑시트’ 역시 CJ ENM과 함께 긴박하고 스릴넘치는 이야기를 아이맥스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아이맥스를 통해 시각적으로 놀랍고 획기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선보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7월 31일 개봉. 사진 = 스틸컷, 외유내강 제공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엑시트’ 조정석X이상근 감독 “윤아 체력에 깜짝 놀라”

    ‘엑시트’ 조정석X이상근 감독 “윤아 체력에 깜짝 놀라”

    ‘엑시트’가 색다른 재난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27일 오전 11시 압구정CGV에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정석,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조정석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완전 재밌는데? 이거다’란 생각을 바로 했다.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소재의 영화고, 유쾌하고 재밌다 생각했다. 이것 자체가 날 매료시켰다. 액션물 자체를 좋아해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감독님이 너무 궁금했다. 꼭 보고 싶어 바로 감독님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임윤아 역시 “재난영화라 해서 무겁거나 진지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물론 그런 장면도 담겼지만 중간중간 유쾌한 장면도 있더라. 그게 매력적이었고 의주란 캐릭터가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보다도 능동적이고 책임감 강한 모습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고 ‘엑시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짠내 폭발 백수’ 용남으로 분하는 조정석은 “공감이 많아 갔다. 재수하고 삼수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집에서 뭐하는 거냐는 얘길 들었던 모습이 떠올랐다. 납득이 때도 공감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용남의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로 분한 임윤아는 열심히 뛰고 열심히 굴렀다. 그 덕에 조정석과 이상근 감독이 극찬할 정도로 ‘엑시트’ 공식 체력왕으로 꼽혔다. 특히 이상근 감독은 “깜짝 놀랐다. 웬만한 액션을 대역없이 했다. 클라이밍도 탈진할 정도로 올라갔다. 손을 벌벌 떨 정도로 해서 고맙고 배우로서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정석 또한 “영화를 보시면 알지만 정말 힘든 장면이 많다. 고생을 많이 했다. 제가 생각할 때 저는 체력적인 부분을 준비를 많이 했다. 클라이밍 장면도 많았기 때문이다”라면서 “그런데 촬영을 하고 윤아 씨를 보고 놀란게 정말 체력이 좋더라. 저보다 훨씬 빠르더라”고 감탄을 전했다. 이상근 감독은 조정석과 임윤아의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이상근 감독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어떤 부분에서 짜증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런 내색이 없었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고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분의 호흡이 너무 좋아 같이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엑시트’는 7월 31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윤아, ‘비타민 미소’

    [포토] 윤아, ‘비타민 미소’

    배우 임윤아가 2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2019.6.27 뉴스1
  • 우도환 “영화 첫 주연작 ‘사자’, 또 다른 악역 모습 보여드릴 것”

    우도환 “영화 첫 주연작 ‘사자’, 또 다른 악역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우도환이 영화 ‘사자’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사자’(김주환 감독, 키이스트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주환 감독,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석했다. 영화 ‘사자’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된 우도환은 “많이 떨린다”며 “선배님들과 감독님들과 함께 하는게 또 하나의 시작인 것 같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기대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마스터’에 이어 또 한 번 악역을 맡게 된 우도환은 “제가 이전 작품에서도 악역을 했었는데 조금 다른 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하는 게 아니라 확실한 이유가 있고 그리고 굉장히 지능범이다. 남들을 쉽게 속이고 현혹해야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캐치하는 지능범이라서 그런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액션 영화다. 청년경찰‘(2017)을 연출한 김주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31일 개봉.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호영, 공연중단선언 “뮤지컬배우→예능→홈쇼핑”

    ‘라디오스타’ 김호영, 공연중단선언 “뮤지컬배우→예능→홈쇼핑”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연 중단 선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종잡을 수 없는 ‘흥통령’의 면모로 카메라 감독까지 긴장시키며 또 한 번 역대급 방송을 예고한다.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하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호영이 올해 공연 중단을 선언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뮤지컬 배우인 그는 예능, 홈쇼핑까지 영역을 넓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바. 이런 그가 과연 무슨 이유로 공연 중단을 선언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종잡을 수 없는 ‘흥통령’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를 휩쓸고 다니는 것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 잔망을 떨며 카메라 감독을 긴장시켰다는 후문. 이러한 김호영의 예능감을 발굴해낸 것은 다름 아닌 ‘라디오스타’였다. 지난 출연 당시 방송을 하드캐리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하고 인사를 전했다고.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김호영은 ‘패션 피플’답게 추천 아이템도 공개한다. 직접 아이템들을 가져온 그는 김국진을 ‘힙’하게 변신 시켜주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출연진들 모두 김호영의 아이템들을 탐내는 와중에 보나가 뜬금없이 발톱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호영은 홍현희와의 케미로 관심을 끈다. 역대급 센캐들의 만남에 모두가 혀를 내두르는 가운데 그들만의 특별한 인사법을 공개하며 흥을 폭발시켰다고. 더불어 김호영은 미취학 아이들에게 BTS 급으로 인기가 많다고 털어놓는다. 그의 에너지와 텐션이 아이들과 비슷하다는 것.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의 리액션을 본 MC들은 급 지친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카메라 감독까지 긴장시키는 김호영의 끼와 매력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소미 수익공개, 상상초월 액수

    전소미 수익공개, 상상초월 액수

    전소미 수입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두 사람에게 한달 수입을 물었다. 전소미는 “광고 촬영으로 수입이 있었다. 부모님께 좋은 신발 사드릴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광고 전후 부모님 리액션이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행복해 하시는 것 같다. 찍기 전에는 ‘잘 다녀와’ 그랬는데 (찍은 후에는 어머니가) ‘어 소미야 잘 다녀와 열심히 해 우리딸’이라고 한다. 아빠도 조금 더 스윗 하시다”라고 달라진 부모님의 반응을 공개했다. 제아는 “누굴 만나면 카드를 맡긴다. ‘이걸로 다 사’라고 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게 사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예전에 오빠도 말씀하셨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라’ 말이 와닿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입도 닫아야 하지만 자리도 떠야 진짜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참시’ 이승윤, 나이아가라 폭포 장관에 “눈-코-입 확장”

    ‘전참시’ 이승윤, 나이아가라 폭포 장관에 “눈-코-입 확장”

    개그맨 이승윤이 나이아가라 폭포 헬리콥터 투어에 말을 잇지 못한다. 그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관에 폭풍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이아가라 폭포를 영접한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 눈이 의심될 정도로 거대한 풍경에 연신 감탄했다고. 이에 이승윤이 매니저와 폭포 앞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이승윤이 상공에서의 폭포를 보기 위해 헬리콥터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는 탑승하기 전 “현석아 긴장하지 마! 괜찮아~ 괜찮아~”라며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여유를 부렸지만 정작 헬리콥터가 이륙하자 호들갑을 떨며 새하얗게 질렸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아찔한 높이에 눈, 코, 입 모두 확장된 이승윤이 창밖으로 보이는 절경을 놓칠 수 없다는 듯 곁눈질로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헬리콥터를 타기 전 자신은 겁이 없다며 호언장담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그는 앞서 매니저 MT 중 번지점프를 뛰기 전 무척이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던 바, 과연 이번에는 잘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하는 이승윤의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 셀럽 직업병 고백 “또 행사모드네”

    ‘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 셀럽 직업병 고백 “또 행사모드네”

    모델 아이린이 ‘셀럽 직업병’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정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미국에서 왔지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행사를 많이 하다 보니 행사장 말투가 생겼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의 잦은 파티 행사 참석에 하이텐션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고 전한 아이린은 “저도 모르게 행사를 너무 많이 다니다 보니 행사 말투가 생겼다”면서 “일단 외국 행사에 가면 ‘오 마이 갓 베이비’를 계속 쓰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너무 이런 인사가 버릇되다 보니 친구들 만나서도 이렇게 인사를 하면 친구들이 ‘저 언니 또 행사 모드네’라고 콧방귀를 뀐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아이린에 대해 “정말 글로벌 스타다. 무려 150만 팔로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6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는 아이린은 “하루에 네다섯 개의 패션쇼를 참여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쇼가 끝나면 매니저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화장실에서 급히 머리를 감기도 하고 쇼가 있는지도 모르고 참석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가 “너무 유명해요(So Famous)”라고 칭찬하자 아이린은 특유의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향한 진심 “제2의 이필모♥서수연 될까”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향한 진심 “제2의 이필모♥서수연 될까”

    “채은아...네가 진짜 좋아진 것 같아!”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 하늘을 날며 목청껏 전한, 이채은을 향한 ‘패러글라이딩 사랑 고백’이 현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들썩이게 했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지난 4회 분이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점령하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4회분에서는 제작진 몰래 비밀데이트를 가졌던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패러글라이딩을 위해 단양으로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전 계곡물에 발을 담근 두 사람은 수박을 먹으며 달달한 러브 리액션을 펼쳤고, 미끄러운 계곡으로 인해 오창석이 이채은의 손을 잡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지면서 설렘을 증폭시켰다. 20일(오늘) 방송될 ‘연애의 맛’ 5회분에서는 초고속 연애 진도로 심쿵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본격적으로 패러글라이딩 데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용감무쌍 솔직한 커플답게 준비를 끝낸 후 망설임 없이 하늘로 뛰어들었던 상태. 이때 하늘 위를 날던 오창석이 차마 이채은의 얼굴을 보고 할 수 없던, 설렘 가득한 마음을 끄집어내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고조시켰다. 오창석이 서로의 의사를 전할 수 있는 마이크에 “이제부터 채은씨가 아닌 채은아라고 부를 거야”라며 하늘에 대고 이채은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는가 하면, “너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며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최화정, 박나래를 비롯해 패널들의 환호성이 터진 가운데, 특히 김재중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다”라고 흥분과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하지만 갑작스런 통신 장애로 인해 정작 오창석은 이채은의 대답을 듣지 못한 채 착륙했던 터. 과연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어떤 대답을 건넸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착륙한 이채은 앞에 레드카펫과 음악이 울려 퍼지는, 오창석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가 이어져 이채은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만난 지 세 번 만에 말 놓기부터 고백, 깜짝 이벤트까지, ‘아아커플’의 달콤폭발 연애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말 솔직한 오창석과 더 솔직한 이채은, ‘아아커플’이 쉴 틈 없는 초고속 연애 진도로 제작진마저 놀라게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떻게 전개 될지, 제작진도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 5회분은 20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배우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20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짠내폭발 재난 탈출기…‘엑시트’ 티저 예고편

    짠내폭발 재난 탈출기…‘엑시트’ 티저 예고편

    영화 ‘엑시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기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재난 문자가 울려 퍼지는 호프집에서 “지진, 쓰나미 그런 것만이 재난이 아니라, 우리 상황이 재난 그 자체!”라고 주장하는 용남 친구의 대사로 한다. 이후 어김없이 취업 전선에 실패한 ‘용남’의 안타까운 일상과 칠순 잔치에서 대학 선배를 만난 ‘의주’ 모습이 이어진다. ‘취업도, 연애도, 잔소리도, 너무나 힘든 우리에게 진짜 재난이 찾아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들은 무방비 상태에 유독가스 재난을 맞닥뜨리며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특히 유독가스를 피해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르고 달리는 용남과 의주의 특이한 탈출시도가 눈길을 끈다. 과거 대학교 산악부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취업 실패를 거듭하며 몇 년째 백수 생활 중인 ‘용남’ 역은 조정석이, 대학교 산악부 당시 화려한 존재감과 달리 연회장 직원으로 퍽퍽한 회사원이 된 ‘의주’ 역은 임윤아가 맡았다. 영화 ‘엑시트’는 2019년 여름 개봉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현장 행정] 동작구형 착한가게, 골목경제 주름 편다

    [현장 행정] 동작구형 착한가게, 골목경제 주름 편다

    “1만 900여개 사업체가 활동하는 서울 동작구에는 10인 이하 영세업체가 전체의 93.5%에 이릅니다.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인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마을과 거리 곳곳이 활기를 띨 수 있죠. 올해는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주민 모두가 잘사는 동작구’를 기치로 내건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일자리, 가계 소득을 늘리기 위한 해법으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구비 1억원을 투입하는 ‘동작구형 착한가게’ 육성, 어르신일자리센터 설치·운영,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환경 개선과 다변화 등을 고루 추진해 구민들의 생활 경제에 탄탄한 선순환 구조가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예가 ‘동작구형 착한가게’ 59곳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이다. 동작구형 착한가게 사업은 구가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동네 가게를 선정해 환경 개선, 고용 안정, 맞춤형 지원 등 3가지 분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모든 착한가게는 동작구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요람’인 어르신행복주식회사로부터 월 1회 정기적인 소독·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게 위생 수준은 높이면서 어르신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나눠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정책인 셈이다. 또 근로자를 고용한 업소는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고용 안정도 꾀할 수 있다. 가게 업소나 규모별로 수요에 맞춰 식기세척기, 드라이클리닝 세제, 종량제 봉투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 내년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경제 활동을 이끄는 ‘어르신일자리센터’도 새로 설립한다. 수공예품,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제작하는 공동 작업장과 아이 돌봄, 천연 염색, 바리스타 과정 등을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장 등을 한자리에 모은다. 이 구청장이 민선 7기부터 공을 들여온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 사업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국·시비 71억 6100만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교통의 요충지로 유동인구 등 잠재수요가 많은 골목상권 등이 대상이다. 이 구청장은 “태평백화점 뒤편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노후 간판을 음악과 컬러 변화가 연출되는 미디어 간판으로 바꿔 동작 액션미디어 거리로 조성했고, 사당역 9번 출구 주변은 소비층 유인을 위해 수원·화성 방면 광역버스 4개 노선의 정차 위치를 4번 출구에서 옮기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미중 무역전쟁에 삼성·LG 인도 마케팅 강화

    갤럭시S폰 곧 출시… 기능 나은 제품 가세‘A’폰 동영상 홍보 유튜브 26일 새 1억뷰 LG도 크리켓 중계… 올레드TV 호응 커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과 LG가 인도로 눈길을 돌려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인도에서 갤럭시A 스마트폰 시리즈 제품명에 ‘s’를 붙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s’ 모델은 기존 갤럭시A보다 일부 기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칩셉을 갤럭시A10에 장착된 삼성 엑시노스 7884 대신 미디어텍 헬리오스 P22를 탑재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P22은 이미지 처리 기능이 더 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것을 통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의 샤오미(30.1%)에 이어 2위(22.7%)를 차지했던 인도 시장을 공고히 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은 갤럭시A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알리는 인도 현지 캠페인 ‘인디아 레디, 액션’의 소개 영상이 유튜브에서 26일 만에 조회수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직접 경험한 인도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의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이다. 인도 25개 주에서 한 달 동안 2000편 이상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인도 디지털 세대들이 현지 전략폰인 갤럭시A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도 이날 인도 델리 근교에 위치한 엠비언스몰 중앙에 가로 5m, 높이 3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크리켓 월드컵 2019’ 인도와 파키스탄 경기를 중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도 진출 22주년을 맞아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현지 최고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경기 응원을 진행한 것이다. LG의 올레드TV는 크리켓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화질과 음향을 최적화해주는 ‘크리켓 모드’를 탑재해 인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장(부사장)은 “인도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의 열기를 고객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새영화] ‘완벽한 살인’ 예고편 공개

    [새영화] ‘완벽한 살인’ 예고편 공개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 ‘완벽한 살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완벽한 살인’은 임종을 앞둔 할머니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그의 손자 ‘대니’와 요양사 ‘일렉스’가 펼치는 잔혹한 핏빛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텅 빈 격투기장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시작한다. 특수부대 출신의 ‘알렉스’는 갑작스러운 괴한의 침입에도 당황하지 않고 한 번에 제압해 주목도를 높인다. 이어 자신의 유산을 탐하는 손자를 향해 “내가 죽어도 너는 한 푼도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할머니의 대사가 이후 전개를 궁금케 한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리얼 액션이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영화 ‘완벽한 살인’은 오는 6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첫 직업···, ‘유축기 청소’ 고백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첫 직업···, ‘유축기 청소’ 고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 배우 중 가장 주가가 높은 배우 중 한명인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35). 마블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토르’역과 최근 개봉된 맨 인 블랙에서 ‘에이전트 H‘로 인기 급상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그가 생애 첫번째로 가졌던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지난 13일 외신 데일리메일은 미국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 지미 펄론(Jimmy Fallon)이 진행하는 ‘더 투나잇 쇼 지미 펄론’에 출연해 지금의 큰 성공을 거두기 훨씬 전인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다소’ 누추한 첫 직업을 솔직히 고백하는 크리스의 모습을 전했다.  지미 펄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엔 크리스 외에 파키스탄 태생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쿠마일 난지아니(Kumail Nanjani)도 출연했다.  프로그램 진행 방식 중 하나는 함께 출연한 상대방 배우가 진실을 말하는지 45초 안에 결정하는 형식이었다. 크리스가 자신의 첫번째 직업은 ‘유축기 청소‘였다고 고백하자 진행자인 지미 펄론과 파키스탄 배우 쿠마일은 45초 동안의 ‘난상토론’을 한 후, ‘그의 고백은 거짓이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45초가 지난 후의 크리스 대답은 ‘당신들의 답이 틀렸다.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정답을 맞추지 못한 두 사람은 매우 놀라며, “사람 유축기가 정말 맞느냐. 혹시 동물용 유축기가 아니냐”라고 말하며 믿지 못하는 액션을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계속해서 “내 말은 100% 사실이다. 십대 시절 가전제품 회사인 피셔 앤 페이켈(Fisher & Paykel)에서 일했다”며 “칫솔로 유축기 안의 찌꺼기를 닥아내고 청소했다”고 말했다. 사람이 유명해지거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과거의 부끄러운 일들을 감추려고 하는 게 본능이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인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끄러워 드러내기 쉽지 않은 과거의 얘기들을 솔직하게 고백한 배우 크리스의 솔직함과 겸손함이 놀랍다. 왠지 그의 열렬한 팬이 될 거 같다. 사진 영상=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연애의 맛2’ 김재중 “박나래 이상형, 사적으로 만남 시도”

    ‘연애의 맛2’ 김재중 “박나래 이상형, 사적으로 만남 시도”

    ‘연애의 맛2’ 김재중이 개그우먼 박나래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JYJ 김재중이 패널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재중은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외모는 솔직히 안 본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요즘 방송에서 박나래 누나가 많이 나오지 않냐. 개그맨 이진호한테 ‘사적으로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본 적 있다. 그랬더니 진호가 ‘만나도 실망만 할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최화정이 “왜 박나래냐”고 묻자, 김재중은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작진 추진해라. 철저히 카메라 안에서만 만나겠다”며 즐거워했다. 최화정이 ‘연애의 맛2’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재중은 “‘연애의 맛2’는 립스틱 맛 같다고 생각했다. 상대를 좋아하면 뽀뽀를 하고 싶지 않냐. 사랑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르 자아냈다. 박나래는 “뭔지는 모르겠으나 저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이날 김재중은 새로 등장한 ‘연애의 맛2’ 공감 요정답게 탁월한 공감능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 VCR 속 데이트 모습을 넋 놓고 지켜보다가도 “저럴 때 ‘엉따’(엉덩이 따뜻해지는 기능)라도 틀어주지”, “그냥 다 부럽다” 등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현실반응으로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김재중은 중간중간 VCR을 보며 비슷하게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요리를 직접 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며 “요리책도 냈었다. 한식은 다 할 줄 알고, 일식은 공부 중”이라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리액션 부자’의 모습을 보이며 박나래와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김재중은 엉뚱하고도 진솔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천명훈의 데이트 모습을 본 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예정이다’라는 멘트를 손바닥에 필기를 하며 “배워야 할 좋은 멘트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당황케했다. 그런가 하면 급 전개되는 첫 데이트 모습을 지켜보다 당황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천명훈을 향해 “문제를 모르는 것이 문제다”라고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날리기도 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이렇듯 김재중은 10년 만의 국내 예능 출연에도 남다른 입담과 탁월한 공감능력을 보이며 패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스스로가 생각하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와 솔직한 현실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 공감을 선사하며 연애코치에 걸맞은 대활약을 펼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룡 “홍콩 시위? 얼마 전 처음 알았다”…현지언론 의문 제기

    성룡 “홍콩 시위? 얼마 전 처음 알았다”…현지언론 의문 제기

    홍콩 출신 액션배우 성룡(청룽, 成龍)이 전 세계가 주목한 최근 홍콩 시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새 앨범 홍보를 위해 대만을 찾은 성룡은 12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서 홍콩 시위와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16년 만에 새 앨범 ‘나는 재키 챈 이다’(I Am Jackie Chan)를 들고나온 성룡은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시위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홍콩에서 큰 시위가 있었다는 걸 어제(11일) 처음 알았다. 나는 시위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앨범 홍보 때문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그가 이번 시위에 대해 정말 몰랐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성룡은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이른바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을 때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시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우산혁명으로 인한 홍콩의 경제적 손실이 48조 원에 달한다는 뉴스를 봤다”면서 “강성대국(중국) 없이 번성하는 곳은 없다”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소개했다. 또 “홍콩이 합리적으로 미래를 직시하고 조국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런 그가 우산혁명의 10배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를 몰랐겠느냐는 의문이다. 친중파로 잘 알려진 성룡은 그간 공개적으로 중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의 춘절 연회 무대에 오른 그는 2017년과 2018년에는 ‘국가’(國家)와 ‘중국’(中國) 등 중국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를 열창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200인에 포함돼 중국 국가를 부르는 선전물에도 참여했다. “홍콩 영화는 곧 ‘중국 영화’다”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중국 국정 자문기관으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 신분인 성룡은 지난해 양회에서 “대단하다 내 나라”라는 소감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올 3월 열린 양회에도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9일 홍콩에서는 홍콩 정부가 추진 중인 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날 모인 홍콩 시민은 103만 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범죄인 인도법안은 홍콩과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본토와 타이완, 마카오 등에 범죄인을 넘겨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콩 시민들이 이 법안을 반대하는 배경에는 ‘일국양제’(一國兩制)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하나의 국가 두 개의 체제, 즉 중국과 홍콩은 하나의 국가지만 체제는 다르다는 뜻으로 1982년 덩샤오핑이 처음 거론했다. 이 원칙이 본격 적용된 것은 1997년 영국이 홍콩의 주권을 중국에 반환하면서부터였다. 당시 중국은 홍콩에 자치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에 합의하고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았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중국은 선거에 개입해 친중파를 포진시키는 등 홍콩의 자치권을 침해했고 이에 분노한 18만 명의 시민들은 2014년 우산을 펼쳐 들고 나와 시위를 벌였다.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이 시위에는 햇볕이 내리쬘수록 우산을 더 높이 펼쳐 하늘을 막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이번 시위 역시 중국의 ‘내정간섭’을 막겠다는 의도가 가장 컸다. 범죄인 인도법안이 통과되면 ‘일국양제’의 취지가 무색해질 거라는 게 홍콩 시민들의 생각이다. 중국이 홍콩에 있는 반체제 인사나 인권운동가를 본국으로 송환하는 데 이 법안을 악용할 거라는 우려다. 격렬한 항의 시위에 홍콩 정부는 일단 법안 심의를 연기하며 한 발짝 물러났다. 그러나 홍콩 야권과 시민단체가 오는 16일 또다시 시위를 예고하고 나서 대규모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외화 1위 출발 “우주적 스케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외화 1위 출발 “우주적 스케일”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날 2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12일) 개봉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이날 11만 5152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만 8292명. 개봉 첫 날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라이브 액션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의 기세를 꺾은 것이다. 이날 ‘알라딘’은 10만 2569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14만 6220명이 본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바른손이앤에이). 지난달 30일 개봉한 ‘기생충’은 어제까지 14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751만 9960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이 뭉친 SF블록 버스터.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화려한 비주얼과 더욱 화려해진 캐스팅 라인업,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외계인들의 등장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997년 선보인 ‘맨 인 블랙’(감독 베리 소넨필드)을 시작으로 ‘맨 인 블랙2’(감독 베리 소넨필드, 2002) ‘맨 인 블랙3’(감독 베리 소넨필드, 2012)에 이은 4편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의 환상적인 최후 순간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의 환상적인 최후 순간

    영화 캡틴마블 여주인공 캐럴 댄버스가 현실로 돌아온 듯한 초현실적 순간이 영상에 잡혔다.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시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하늘이 우주에서 길을 잃고 지구로 진입하게 된 한 유성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품었다. 이 소식을 지난 5일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가 소개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각) 호주 로얄 애들레이드병원 옥상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담긴 영상엔, 지구로 곤두박질치다가 대기권과 만나 오랜지색 화염에 휩싸이며 마지막 생을 화려하게 맞이하는 운석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외계 우주선이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공중에서 그 무언가와 충돌하며 폭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크기의 화염덩어리는 <아마겟돈>, <트랜스포머> 등 시원한 액션과 폭발이 끊이지 않는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액션 블록버스트를 만든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의 영화 속 재난 장면이 아니다. 때문에 더욱 사실적이고 실감 난다. 운석은 너무나 짧은 시간에 대기권에서 소멸됐기에 당시 병원 헬리콥터 착륙장 높은 곳에서 이 황홀한 운석 폭발현상을 가까이 목격한 두 명의 구급대원, 행운아 중의 행운아 아닐까. 비록 영상 속 운석에겐 짧디 짧았던 마지막 순간이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이 소멸되고 사라지는 바로 그 찰나의 순간에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낸 것처럼, 우리 인생도 누구에게나 다가올 마지막 순간이 모두 아름답고 소중한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어떨까.사진 영상=케이터스클립스 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주진모♥민혜연, 웨딩화보 공개 “똑닮은 천생연분 비주얼”

    주진모♥민혜연, 웨딩화보 공개 “똑닮은 천생연분 비주얼”

    배우 주진모의 결혼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2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배우 주진모의 결혼식이 잘 마무리 되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주진모의 결혼 웨딩화보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주진모와 신부의 행복한 한때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속 주진모는 결혼을 앞둔 새신랑답게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더욱이 신부를 바라보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듬직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1일 제주 씨에스 호텔&리조트에서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주진모와 백년가약을 맺은 신부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닥터테이너다. 한편 주진모는 드라마 ‘빅이슈’, ‘나쁜녀석들:악의도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랑하는 은동아’, ‘기황후’ 영화 ‘친구2’, ‘사랑’, ‘미녀는 괴로워’, ‘와니와 준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액션은 물론 멜로까지 소화 가능한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 비마이데이,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 의상=드레스 다빈인제주, 이명순 웨딩드레스, 마크론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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