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액션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절단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해당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장지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임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50
  • “독창적” VS “어두운 코미디” ‘박쥐’ 칸서 엇갈린 반응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칸영화제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제6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박쥐’는 14일 오후(현지시간) 칸 드뷔시 극장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1200석 규모의 극장 앞에는 1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박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박쥐’는 대중 친화적인 접근방식을 쓰지는 않았으나, 독창성과 생기로 극장과 마켓에서 힘을 얻고 있다.”며 “박 감독은 기존의 독창적인 영상미, 블랙 유머, 강렬한 연기 외에도 우울한 서정성이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반면,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부정적인 평가를 매겼다. “진정한 영감을 수혈해야 할 어두운 코미디”라며 “한국에서는 첫 주 175만명을 동원했지만, 둘째 주에는 코믹액션 ‘7급 공무원’에 밀려났다.”고 밝혔다. 다만 김옥빈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가 놀랍다.”며 치켜세웠다. 한편, 박 감독은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진출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진출할 만큼 훌륭한 대본이 있느냐에 달렸다.”, “영어 영화에 적합한 대본이 지금 내게 있다면 칸에서 곧장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갈 수도 있다.”고 답했다. ‘박쥐’는 칸 필름마켓에서 이틀 만에 스페인과 터키, 브라질 등 3개국에 판매됐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인기 퇴마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4’

    인기 퇴마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4’

    온미디어 계열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이 15일부터 ‘수퍼내추럴’의 네 번째 시즌을 방송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개의 에피소드를 연속해서 내보내는 것. 미국 지상파 CW를 통해 2005년 가을부터 전파를 탄 이 드라마는 딘(젠센 애클스)과 샘(자레드 페이다레키) 윈체스터 형제의 고군분투 퇴마록이다. 첫 시즌에선 딘과 샘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노란 눈의 악마 아자젤을 쫓으며 초자연적인 존재나 영혼을 사냥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시즌 2부터는 모험의 규모가 커진다. 결국 아자젤을 없애지만 지옥의 문이 열리며 더 강력한 악마인 릴리스가 등장하는 것. 시즌 3부터는 악마들과의 본격적인 다툼이 벌어진다. 딘을 위해 악마와 거래해 영혼을 팔았던 아버지 존처럼 딘도 동생인 샘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팔고,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으로 시즌 3은 막을 내린다. 시즌 4는 4개월 만에 딘이 지옥에서 끌어올려지며 시작한다. 딘을 지옥에서 건진 것은 다름 아닌 천사. 새 시즌에서는 천사까지 등장하며 50개의 봉인을 깨 루시퍼를 부활시키려는 악마들과 맞서게 된다. 세상을 구원할 임무를 부여받은 딘과, 자신을 돕는 악마의 피를 마시며 초능력을 강화하는 샘의 갈등은 뜨거워진다. 새 시즌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대거 마련됐다. 에피소드 3에서 딘은 아버지, 어머니가 결혼하기 전의 시절로 돌아가 윈체스터 집안의 비극이 어디서부터 출발하게 됐는지 알게 된다. 흑백 영상으로 꾸며진 에피소드 4도 색다른 맛을 준다. 에피소드 6은 이야기가 끝났다고 바로 채널을 돌리면 ‘록키3’의 주제가로 유명한 서바이버의 ‘아이 오브 타이거’를 열창하는 딘의 모습을 보며 배꼽을 잡을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 에피소드 13에서는 딘과 샘이 아버지를 따라 떠돌아 다니던 시절의 고등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다. 1시즌과 3시즌에 한 차례씩 나와 웃음을 줬던 아마추어 2인조 퇴마사 팀인 고스트페이서스가 에피소드 17에 다시 등장한다. ‘CSI 뉴욕’의 애덤 로스를 연기하는 A J 버클리가 이 팀 멤버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천사의 시험으로 인해 과거를 잊고 생판 모르는 남이 된 딘과 샘이 고스트페이서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악령 퇴치법을 배우게 된다. 딘과 샘의 유령 사냥 이야기를 다룬 연작 소설의 존재가 알려지는 에피소드 18과 배다른 막내 동생의 존재를 알게 되는 에피소드 19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에피소드 22의 제목은 ‘루시퍼의 부활’(Lucifer Rising)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할리우드 큰손’ 제리 브룩하이머, 게임사 설립

    ‘할리우드 큰손’ 제리 브룩하이머, 게임사 설립

    할리우드의 마이다스 손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게임 개발의 뜻을 이뤄 화제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최근 미국 산타모니카에 게임 개발사인 제리 브룩하이머 게임즈를 설립했다. 제리 브룩하이머 게임즈에는 유명 비디오게임인 ‘헤일로3’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짐 비베르트와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의 북미지사 부사장이었던 제이 코헨이 참여한다. 이 회사가 추진 중인 게임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액션게임 분야에서 유명세를 떨친 인물들을 영입한 점을 들어 액션게임 개발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룩하이머는 평소 고성장을 기록 중인 게임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인기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를 영화로 제작하기도 했다. 브룩하이머의 이번 게임 개발사 설립은 할리우드와 게임산업의 접목이란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TV 드라마 ‘CSI’ 제작시 영화 분야의 인력을 이용해 성공한 사례가 있어 게임 개발도 이러한 과정을 따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와 게임산업 간 소재 공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최근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제작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작품이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과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이다. 이번 소식을 접한 국내 게임 이용자들은 “앞으로 어떠한 게임이 등장할까?”, “게임은 능동적인 면에서 수동적인 영화와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리 브룩하이머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드라마 ‘CSI’ 등으로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그린 IT 내실있는 녹색성장 기대한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어제 열린 3차회의에서 그린IT 선도국 실현을 위한 중장기 세부방안을 담은 ‘그린IT 국가전략’을 확정했다. IT제품을 그린IT제품으로 집중개발해 이를 신성장동력화하고, 그린IT기술을 활용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며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4조 2000억원을 집중 투자해 PC, TV·디스플레이, 서버 제품을 그린IT 3대 제품으로 육성하고 현재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액션플랜 격인 이번 그린IT 국가전략이 방향은 제대로 잡았다고 평가한다.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를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바꿔 9개 핵심과제 중심으로 진행하고, 부처별로 산재된 녹색기술 관련 정책계획을 통합한 것도 눈에 띈다. 기술 성격에 따라 투자 방식을 단기·중기·장기 집중투자와 장기점증 식으로 나누고 국제표준 선점에 주력하기로 한 점도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본다. 자원위기와 환경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포스트 교토체제의 도입을 앞두고 온실가스 문제는 발등의 불이 됐다. 우리는 여기에 더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에너지 및 환경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일자리 및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함으로써 선진 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해답은 녹색성장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녹색성장 플랜은 거대한 담론 수준에 그치고, 막연한 기대감만 키운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그린IT 국가전략이 에너지와 환경문제, 일자리와 성장동력 확충, 기업경쟁력과 국토개조, 생활혁명을 포괄하는 내실있는 녹색성장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 한·카자흐 ‘전략적 동반자’로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이종락특파원│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대통령궁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적 협력 증진을 위한 행동계획(액션 플랜)’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또 카자흐스탄의 자원과 우리의 자본·기술을 결합하는 ‘윈-윈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양국 관계를 정치·경제·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했다. 이와 관련,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사업 협력협약서와 함께 잠빌 해상광구 석유탐사사업 및 보쉐콜 동광 개발, 브로드밴드 인터넷망 구축 협력, 광물지원 공동개발 협력 강화를 포함한 10건의 양해각서(MOU)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 관계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이 국토가 넓고 러시아와 인접해 있어 우리의 와이브로 기술을 도입해 보급하면 경제적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삼성을 지목하며 “구체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수행경제인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번 순방의 성과와 관련, “우즈베키스탄은 정상회담 하루 전에 조치를 취해 줘서 진출한 기업들이 매우 놀랐다고 한다.”며 “이 곳에서도 어제 도착하자마자 밤 12시까지 환담했고, 대통령 사저에서 이야기하면서 정상회담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12일밤 대통령 사저에서 4시간 동안 사우나 회동을 하는 중에 보드카 폭탄주를 세 잔씩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래디슨 SAS 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 신성장 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양국의 보완적인 경제·산업구조를 활용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에너지, 정보기술(IT), 수송 등 3대 벨트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양국간 경제·산업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jrlee@seoul.co.kr
  • 김태희 “첩보요원 역할에 체중 2~3㎏ 줄여”

    “오래 준비하고 고민한 만큼 더 좋은 연기 보여 드릴게요.” 김태희(29)가 오랜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12일 서울 구로 나인스애비뉴에서 열린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장에서 그녀는 “출연이 오래 전에 결정돼 맡은 역할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많았다.”면서 “‘아이리스’는 지금껏 했던 작품 중 가장 진지하게 준비한 작품”이라고 했다. ‘아이리스’는 한국의 분단상황을 배경으로 한 첩보액션물로, 2차 한국전쟁의 발발을 막으려는 국가안전국(NSS) 요원들의 활약을 그렸다. 여기서 김태희는 지적인 매력을 가진 테러방지 프로파일러 요원 최승희로 출연하며, 같은 국가안전국 요원인 김현준(이병헌 분)과 진사우(정준호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그녀는 “액션스쿨에서 연습도 많이 하고, 체중도 2~3kg 감량했다. 평소 먹고 싶은 것은 맘껏 먹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체력을 기르려고 운동도 꾸준히 하며 신경썼다.”고 했다. 미리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그녀는 북측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은 김소연과 격렬한 격투신을 보여 주기도 했다. “연습 중 여배우들의 부상이 많아 아직 본격적인 액션신을 많이 촬영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여자 둘이 싸우는 장면은 새로운 것 같아 잘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촬영 중 무엇이 힘들었느냐는 질문에는 “첩보요원의 냉철하고 치밀한 면을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는 그녀. 반면 멜로 연기를 두고는 “사랑에 빠졌을 때만큼은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역할을 꼭 보여 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첩보요원 역할이지만 초반 촬영분에는 주로 이병헌씨와 애정 신이 많았어요.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강도 높은 멜로 신을 하자니 쉽지 않았는데, 이병헌씨가 편하게 이끌어 주셨어요.” 또 “실제로 이병헌과 정준호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동료 김승우의 장난스러운 질문에는 “두 분 다 유머러스하고 자상해서 좋다.”고 웃으며 대답을 피하기도 했다. ‘아이리스’는 지난 달 일본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촬영에 들어갔다. 새달 헝가리 촬영 등 유럽 지역 로케이션을 마치면, 9월 중 KBS 2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병헌, 정준호, 김태희 외에도 북측 요원으로 김승우, 김소연이, 비밀 조직 킬러로 빅뱅의 탑이 출연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아이리스’ 칸 영화제서 본격 해외 세일즈 시작

    ‘아이리스’ 칸 영화제서 본격 해외 세일즈 시작

    드라마와 영화로 동시 제작중인 이병헌ㆍ김태희 주연 ‘아이리스’가 현재 열리고 있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한다. 최근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 만난 자리에서 “13일부터 칸영화제 마켓을 통해 해외 세일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영화 ‘추격자’ 세일즈를 담당했던 파인컷이 판매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고위 관계자는 이어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면서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과 메이킹 영상, 포스터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아이리스’는 단순히 국내 광고 유치만 수익 통로가 아닌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작품”이라며 “때문에 주연뿐 아니라 조연까지 대부분 한류스타 혹은 해외에 어느 정도 알려진 배우들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영화 ‘아이리스’에 대해서는 “제작비 200억 원 안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동시에 제작한다. 영화는 드라마로 촬영한 것을 2시간으로 압축, 편집한다.”면서 “드라마에서는 디테일하게 할 수 없는 CG(컴퓨터 그래픽), DI(디지털 색보정) 등을 추가해 영화를 만든다. 내년 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드라마틱한 주인공들의 관계는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까지도 흥미를 가질 만한 스토리라는 게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스릴 있는 추격과 극적인 배신, 첩보요원들이 펼치는 박진감 있는 액션 등이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요소라는 것. ‘아이리스’는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및 기타 지역을 통틀어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전 세일즈를 진행, 글로벌 드라마를 지향해 왔다. ‘아이리스’는 한국과 북한의 제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원들의 이야기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T.O.P) 등 화려한 캐스팅 뿐 아니라 방송계와 영화계 감독인 김규태, 양윤호의 합류로 제작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근 일본 촬영을 마무리하고 헝가리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이리스’는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전게임 ‘바이오닉 코만도’, 20년 만에 부활

    고전게임 ‘바이오닉 코만도’, 20년 만에 부활

    고전게임 ‘바이오닉 코만도’가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게임업체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바이오닉 코만도’의 리메이크 버전을 한글화해 오는 6월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1998년 닌텐도 패미콤용으로 등장한 이 게임은 당시 생소했던 2D 스윙 액션 장르를 확립해 유명세를 탔다. 리메이크 버전은 기존작과 달리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온라인 기능을 통해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층빌딩, 고가도로, 절벽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매달리거나 날아다니던 주인공 캐릭터의 추억 속 액션도 발전된 모습으로 재현됐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병헌, ‘극과극 표정’

    [NOW포토] 이병헌, ‘극과극 표정’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병헌이 밝은 표정으로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다. 이병헌은 이번 드라마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았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태희, 아슬아슬~블랙 미니스커트

    [NOW포토] 김태희, 아슬아슬~블랙 미니스커트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 김태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이병헌과 정준호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 여전사, 여름 스크린 접수 ‘男心 흔들’

    섹시 여전사, 여름 스크린 접수 ‘男心 흔들’

    여전사들이 올여름 스크린을 접수해 남심(男心)을 흔든다. 올여름 액션 히로인들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스크린을 달군다. 영화 ‘블러드’의 전지현,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문 블러드굿,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메간 폭스, ‘G.I. 조’의 시에나 밀러 등 액션영화 속 여전사들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들은 섹시한 외모가 돋보이는 과감한 스타일, 리얼 액션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블러드’에서 전지현은 인류의 미래를 걸고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뱀파이어 헌터로 변신해 강도 높은 와이어 액션 및 검술 등을 선보인다. ‘블러드’는 16세 뱀파이어 헌터의 복수극을 그린 판타지 액션영화로 ‘공각기동대’의 오이시 마모루 원작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그동안 보여준 청순미와 엽기 발랄한 이미지를 깬다. 6월 11일 개봉된다. 문 블러드굿은 ‘심판의 날’ 이후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기계의 전쟁을 다룬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주인공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의 유일한 여전사 블레어 중위로 열연한다. 남자들마저 압도하는 강한 카리스마는 물론 전투기 조종 실력을 갖춘 블레어는 최첨단 터미네이터 군단에 교묘하게 접근해 상대를 파괴시키는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준다. 문 블러드굿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100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이국적인 미모와 글래머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국계 여배우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21일 개봉된다. 변신 로봇들이 대거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히로인 메간 폭스 역시 전작 ‘트랜스포머’에서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남성 관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1편에서 글래머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메간 폭스 역시 할리우드에서 섹시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월 26일 개봉될 예정이다. 또 본격적인 밀리터리 액션을 보여줄 ‘G.I. 조’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군사집단 일원으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시에나 밀러도 거친 격투를 불사하는 파워풀한 여전사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에나 밀러는 극중 이지적인 여전사 이미지로 주로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전지현, 문 블러드굿, 시에나 밀러, 메간 폭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해맑은 미소의 김태희

    [NOW포토] 해맑은 미소의 김태희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가 밝게 웃고 있다. 김태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이병헌과 정준호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태희, 생각할때도 우아하게~

    [NOW포토] 김태희, 생각할때도 우아하게~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 김태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이병헌과 정준호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병헌, ‘살인미소’로 멋진 등장!

    [NOW포토] 이병헌, ‘살인미소’로 멋진 등장!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병헌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이병헌은 이번 드라마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았다.이병헌, 김태희, 정준,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탑 “긴장 많이 했어요”

    [NOW포토] 탑 “긴장 많이 했어요”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탑. 탑은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역을 맡았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태희,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소

    [NOW포토] 김태희,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소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 김태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이병헌과 정준호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희 “멜로 벗기위해 몸무게 2-3Kg 감량”

    김태희 “멜로 벗기위해 몸무게 2-3Kg 감량”

    배우 김태희(29)가 액션 배우로 변신하며 체중을 2-3Kg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2시 서울 구로동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 2TV ‘아이리스’(연출 양윤호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는 “액션배우에 첫 도전하며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멜로 배우의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묻자 김태희는 “특수요원으로서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무게를 2-3Kg 정도 줄였다.”고 고백했다. ”평소 먹고 싶은 것을 참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 아니다.”고 밝힌 김태희는 “아직 몸을 만든 정도는 아니지만 액션신에 필요한 기본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액션신 속 멜로 연기도 곁들여 질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수요원으로서 냉철하고 치밀한 모습을 주로 보여드리겠지만, 드라마인 만큼 멜로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며 “요원이기 전에 한 여자이기 때문에 사랑에 빠졌을 때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리스에서 김태희는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국가안전국(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 프로파일러란 테러범의 행동을 미리 예측해 사전에 방지하는 임무를 맡은 요원. 김태희는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NSS 팀장에 오른 최승희 역을 그려냈다. 한편 국내 최초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김태희 외에도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빅뱅 탑 등 초호화 캐스팅과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첩보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로맨스와 배신 등을 그려낼 ‘아이리스’는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 / 사진 = 강정화,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터미네이터-당신은 전작을 뛰어넘었는가

    터미네이터-당신은 전작을 뛰어넘었는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과거와 미래’에 관한 영화다.미래의 존 코너가 인류의 구원자가 될 자신과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과거로 ‘보디가드’를 보낸다는 내용,즉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 구조를 지닌다. 하지만 현실은 영화 내용과 반대로 과거가 미래를 압박한다.전설이 된 전작들이 지닌 위용은 늘 앞으로 나올 속편에 부담을 지운다. 21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맥지 연출)도 전작의 작품성과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가 최대 관심사.특히 2003년 개봉한 3편(라이즈 오브 더 머신)이 ‘아류’란 소리까지 들으며 팬들의 외면을 받은 상황이라 이번에 개봉하는 속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지대할 수밖에 없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극장을 빠져나오는 순간 이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제임스 캐머런이 갈고 닦은 터미네이터의 세계관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그 틀 안에서 자유로운 변주를 통해 또다른 무엇을 보여준다.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하는 스케일 큰 액션 또한 매력적이다. ●파괴자와 보호자,그리고 구원자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구원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 그리고 보호하는 자’에 대한 영화다.터미네이터의 대명사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로봇 T-800으로 분장해 1편(1983년)에서 ‘파괴자’가 된다.그 뒤 2편(심판의 날 1991년 개봉)과 3편에서는 보호자로서 구원자를 지킨다.  하지만 이번에는 파괴자와 보호자,구원자의 구분이 따로 없다.인류의 구원자인 존 코너(크리스천 베일)는 ‘의문의 사나이’ 마커스 라이트(샘 워딩턴)에게는 공격적인 파괴자가 된다.  카일 리스(안톤 옐친)는 자신이 보호해야 할 코너에게 오히려 보살핌을 받게 된다.  마커스 라이트는 카일 리스를 보호하는 건지,존 코너를 구원하는 인물인지,인류를 파괴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캐릭터다.  이처럼 감독은 캐릭터들의 역할을 상황에 따라 바꿈으로써 새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다. ●가장 눈에 띄는 샘 워딩턴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캐스팅을 할 줄 아는 영화다.1편에서는 마이클 빈(카일 리스 역)이 연민을 자아냈고,2편의 에드워드 펄롱(존 코너 역)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당시 최고의 아이돌로 떠올랐다.T-1000으로 나온 로버트 패트릭 또한 날카로운 기계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캐스팅이었다.3편에서 T-X로 나온 크리스타나 로켄은 기계도 섹시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데 성공했다.슈워제네거는 두말할 것도 없이 터미네이터 그 자체다.  이처럼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편마다 눈에 띄는 캐릭터들에 적절한 배우들을 기용했다.이번 4편에는 마커스 라이트 역의 샘 워딩턴이 가장 눈에 띈다.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빌딩 두어채는 부수고 시작하는 다른 블록버스터와 달리 터미네이터 4편은 사형수 마커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잔잔하게 이야기의 문을 연다.거대한 영화의 시작을 장식할 만큼 이 캐릭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또 마커스가 사형당할 때의 모습이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 형상을 연상시키는 것도 그의 임무가 막중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또 이 캐릭터에는 시리즈 내내 역설하는 메시지 ‘인간은 기계보다 강하다(?)’가 응축돼 있다.맥지 감독이 제2의 러셀 크로라는 평을 내린 샘 워딩턴을 눈여겨 보는 것도 이번 시리즈가 가진 매력이다.  팀 버튼의 배우자인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사이버적인 이미지를 입힌 것과 1980년대 파충류 외계인이 나왔던 시리즈물 ‘브이(V)’로 유명한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에게 저항군 대장의 자리를 준 것 또한 적절한 기용이다.  이외에도 맥지 감독은 오토바이와 트럭 추격 시퀀스나 ‘I’ll be back’ 등 대사를 넣으며 시리즈의 향수를 이어가려고 노력했다.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너무 바빠 영화에 나올 수 없는 ‘아널드 아저씨’ 또한 컴퓨터 그래픽에 힘입어 ‘몸짱’으로 나타나 반갑다. ●트랜스포머보다 진중하고 매트릭스보다 간결하다  이번 터미네이터는 전체적인 구성도 탄탄하고 이야기의 전개도 빠르다는 느낌을 준다.다양한 로봇들 또한 실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세련되게 표현됐고 액션도 더 화려해졌다.  하지만 2편의 ‘액체 금속’ 로봇 T-1000이 등장했을 때 가져다 준 것만큼의 충격은 없다.T-600,T-800,헌터킬러,하베스터,모터 터미네이터 등 로봇을 등장시키며 이를 만회하려 하지만 투박한 싸움이 인상적인 터미네이터 특유의 전투 장면이 줄어 아쉽다.  다양한 기계들이 등장한다는 것에서 트랜스포머(마이클 베이 연출) 시리즈를 연상시킨다.그러나 로봇끼리 맞붙는 트랜스포머보다는 터미네이터의 스케일이 작다.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렸다는 것에서 터미네이터와 매트릭스(워쇼스키 형제 연출) 시리즈를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다.하지만 ‘사회 전반에 대한 의심’을 하는 매트릭스보다 ‘인간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는 터미네이터의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웅숭깊다.15세 이상 관람가.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이병헌 “6년만에 드라마 출연, 육체·정신적 부담”

    이병헌 “6년만에 드라마 출연, 육체·정신적 부담”

    한류스타 이병헌이 2003년 ‘올인’ 이후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12일 오후 서울 구로동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올인’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를 한다.”며 “‘올인’이 성공적으로 끝나 다들 ‘아이리스’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병헌은 이어 “드라마 촬영에 대한 부담도 있다. 드라마 촬영이 영화 촬영 보다 여유 있는 게 아니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쫓길 것 같아 각오를 하고 있다.”면서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일본 아키타현 로케이션에 대해서는 “공항에서부터 일본 팬들이 많이 계셨다. 그분들을 따라가면 촬영장에 가 있었다.”며 “그렇게 많은 팬들 안에서 촬영을 해 본 건 이번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또 “매니저와 유명한 노천 온천에 들렀는데 아주머니들이 같은 노천탕에 들어오더라.”면서 “앞이 잘 안 보이는 온천탕이어서 무사히 온천을 마칠 수 있었다. 전에 혼탕이란 얘기는 들었는데 문화적인 차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이리스’는 한국과 북한의 제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원들의 이야기다. 이병헌은 극중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난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아 최승희 역의 김태희와 첩보 액션과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T.O.P) 등 화려한 캐스팅 뿐 아니라 방송계와 영화계 감독인 김규태, 양윤호의 합류로 제작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근 일본 촬영을 마무리하고 헝가리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이리스’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승우 “준호야 내 농담 빵빵 터지지?”

    [NOW포토] 김승우 “준호야 내 농담 빵빵 터지지?”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서 김승우의 농담에 웃음을 터트린 정준호.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