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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시청률 30% 돌파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방송 7회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드라마의 7회 방송분이 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아이리스’는 남북 통일 방해세력에 맞서는 국가안전국(NSS)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첩보액션물로, 이날은 NSS 요원 최승희(김태희 분)와 북한 공작원 김선화(김소연 분)의 열차 안 격투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 [문화마당] 그들은 과연 죽어서 살았는가/장유정 극작·연출가

    [문화마당] 그들은 과연 죽어서 살았는가/장유정 극작·연출가

    뮤지컬 ‘영웅’이 지난주 막을 올렸다. 5년여간의 오랜 제작과정이 곳곳에 묻어나는 보기 드문 수작이었다. 특히 야마카시를 통해 구현한 독립군과 일본군의 추격 신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장면으로 무대 위에서도 사실적인 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 역 거사엔 실제 사이즈의 기차가 등장했는데 영상과 조명 그리고 세트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 그림만으로도 긴장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순국하기 직전 교수대 밑에서 마지막 아리아를 부를 때에는, 밀려오는 감동에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더러 있었다. 창작뮤지컬의 진일보를 보여준 작품이라 할 만했다. 뮤지컬 ‘남한산성’은 어제 막을 내렸다. 오픈한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예매율 1위를 선점했던 이 작품은 김훈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이었다. 공중에 위태롭게 매달아 놓은 말 모형과 청군의 야만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안무 등 남성적이며 파워풀한 무대연출이 돋보였다. 클라이맥스 부분인 인조가 홍타이지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장면은 침묵 속에서 이뤄졌다. 위압적인 복장을 한 청군이 인조의 머리를 무대바닥으로 내리치는 순간, 삼전도의 치욕이 되살아나는 듯 극장 전체가 엄숙해졌다. 두 작품은 역사 속에 목숨을 내던진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다. 시종일관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를 고뇌하던 오달제와 오직 나라의 독립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안중근을 연기한 두 배우는 훌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중근과 오달제란 인물 그 자체는 살도 피도 없이 박제된 동상처럼 느껴졌다. 왜일까? 병자호란이나 대한제국은 고등학교 시험에 자주 나왔던 단답형 주관식의 답으로만 기억할 뿐, 깊이 있는 이해는 없다. 당연하다. 국사는 암기과목이니 단어와 그 의미만 제대로 짝짓기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 속에 스러져간 인물들은 말 그대로 이름만 남았다. 애국지사들에 대한 예우는 국기에 대한 경례 뒤에 붙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때 몇초간 머리를 숙이는 것으로 대체된다. 요새는 그나마도 애국가와 함께 생략된다. 연습실이 약수역 근처라 필자는 요즘 매일같이 전쟁기념관 앞을 지나간다. 평일 낮에도 주말 오전에도 그 곳은 한산하다. 마치 짓다가 만 유령 아파트처럼 뭔지 모를 서늘한 느낌까지 든다. 남산에는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있고 파주에는 인조왕의 장릉이 있다. 두 장소 역시 썰렁하기는 마찬가지다. 무엇이 그들을 잊게 만든 것일까? 몇 해 전 러시아를 여행하던 중 연극사의 중요 인물 중 한 명인 스타니슬라프스키 기념관에 간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방문객이 없었는지 건물 앞에 잡초가 무성했고 전기도 끊어져 있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먼지 낀 햇살을 의지해 그가 남긴 자료와 사진들을 보는데 왠지 남의 일이 아닌 듯했다. 뮤지컬 ‘영웅’을 보고 온 다음날, 사람 없는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둘러보던 중 먼 타국의 연출가 기념관이 기억났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요즘은 목숨 걸고 지킬 명분이나 상황이 별로 없다. 어찌 보면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편안한 세상 덕에 그 가치마저도 사라지는 듯하다. 이렇게 뮤지컬 안에서나 다시 사는 그들, 과연 그들의 바람처럼 죽어서 산 것일까? 식상한 이야기일지는 모르나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안녕도 없었을 것이다. ‘영웅’의 극중 인물 링링이 품고 죽는 제비꽃의 꽃말처럼 ‘나를 잊지 말라’는 그들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듯한 가을이다. 100년 전, 안중근이 이토를 기다리던 하얼빈 역에도 오늘처럼 싸늘한 바람이 불었을 것이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는 안중근의 유해를 생각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장유정 극작·연출가
  • ‘미드’ 한·미 同시즌 시청 시대로

    ‘미드’ 한·미 同시즌 시청 시대로

    미국 드라마(미드)를 현지와 거의 동시에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엄밀하게 따지면 동시 방영이 아니라, 동 시즌 편성이지만 대개 미국에서 시즌이 막을 내린 뒤 국내 방영이 이뤄지는 이전과 견줘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은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슈퍼내추럴’ 시즌 5를 두 편 연속 방영한다. 미국 현지에서 방송을 시작한 지 약 5주 만이다. 새 시즌은 종말에 대한 봉인이 깨진 상황에서 각각 대천사 미카엘과 대마왕 루시퍼에 대한 영혼의 그릇으로 운명지어진 퇴마사 형제 딘(젠슨 애클즈)과 동생 샘(자레드 페이다레키)의 악전고투를 담는다. 올해 초 약 5개월의 시차로 현지에서 방송이 끝나기 전에 ‘CSI’를 내보냈던 온미디어는 유료채널 캐치온을 통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4를 3주 시차로 방송하고 있다. 동시 방영은 CJ 미디어 계열 채널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채널 CGV는 지난달 23일 미연방수사국(FBI)의 행동분석팀 소속 프로파일러의 활약을 담은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5를 현지와 한 달 시차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특히 CJ 미디어는 같은 달 19일부터 tvN을 통해 매주 월~목요일에 따끈따끈한 미드를 만날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 존’을 마련했다. 월요일에는 사이먼 베이커 주연의 심리 분석 범죄 수사극 ‘멘탈리스트’ 시즌 2, 화요일에는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으로 신원미상 사망자의 이름을 찾아내는 아마추어 탐정단의 활약을 그리는 ‘포가튼’, 수요일에는 오합지졸 학생들을 모아 합창단을 꾸려가는 스페인어 교사의 좌충우돌을 담은 뮤지컬 드라마 ‘글리’, 목요일에는 아이와 가정에 연연하지 않는 독신녀를 뜻하는 쿠거족을 연기하는 커트니 콕스 주연의 코미디 ‘쿠거타운’을 연속해서 내보내고 있는 것. 현지와 약 3~4주 시차다. 올해 들어 동시즌 편성이 가능해진 가장 큰 이유는 마스터 테이프 대신 디지털화된 파일을 전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대개 현지 방송 뒤 1주일 내로 파일을 받게 됐다. 한 달 정도 방송 시차를 두게 되는 것은 그 사이 자막 작업을 하고 안정적인 편성 시간대를 찾기 때문. 또 미드가 마니아층이 즐기는 수준을 뛰어넘어 실시간으로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는 등 대중화됐기 때문에 불법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유수되는 시청자층을 줄여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배경도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영화 ‘괴물2’ 게임 나온다…개봉에 맞춰 출시

    영화 ‘괴물2’ 게임 나온다…개봉에 맞춰 출시

    영화 ‘괴물’의 속편인 ‘괴물2’가 게임으로 개발된다. 게임업체 퀸스소프트는 오는 2011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영화 ‘괴물2’의 온라인, 비디오, 모바일게임 등 글로벌 게임판권을 독점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괴물2’ 게임 개발 사례는 영화와 게임이 동시에 제작되는 국내 최초의 사례란 점에 의미가 있다고 개발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퀸스소프트는 새로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올해 하반기부터 게임 ‘괴물2’ 개발에 나섰으며 오는 2011년 영화 개봉에 맞춰 동시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게임 ‘괴물2’는 영화의 ‘정체 모를 괴물에 대항하는 인간의 사투’라는 배경을 도입해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외전 형식이 될 전망이다. 게임 장르는 1인칭 액션게임으로 약 20가지 이상의 게임 맵과 함께 괴물의 시점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대전모드 기능이 추가된다. 안상훈 퀸스소프트 대표는 “괴물2를 얘기했을 때 사람들이 영화보다 게임을 먼저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배 청어람 대표는 “영화와 게임간 멀티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흥행몰이에 나서 한국영화 마케팅사에 길이 남을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괴물2’는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으로 연내 감독과 주연 배우 캐스팅을 끝내고 내년 초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 영화 ‘괴물2’ 컨셉 이미지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사인’ 뮤비 번외편 전격 공개

    브아걸, ‘사인’ 뮤비 번외편 전격 공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신곡 ‘사인’(Sign)의 뮤직비디오 번외편이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영화배우 류덕환과 류승룡이 출연, 강도 높은 폭력신으로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번외편은 편집 작업 없이 연속으로 진행된 류덕환의 단독 액션신을 담고 있다.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류덕환이 브아걸 멤버를 구하기 위해 류승룡을 찾아가는 기본 시나리오 외에도 영원히 죽지 않는 초능력을 가진 류승룡이 그 능력을 류덕환에게 전이시킨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류덕환이 폭력 조직에게 구타당하는 장면과 브아걸 멤버들이 수조 속에 갇혀있는 장면들이 문제시 되면서 폭력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브아걸은 이번 주 후속곡 ‘사인’의 활동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사인’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소속사 “‘사인’ 폭력성? 의도 안했다”

    브아걸 소속사 “‘사인’ 폭력성? 의도 안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의 소속사 측이 후속곡 ‘사인’(Sign)의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폭력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공개된 ‘사인’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 각 동영상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주연 배우 류덕환의 강도 높은 액션신과 브아걸의 네 멤버들이 수조 안에 갇혀있는 장면 등에 폭력성 문제가 제기됐다. ◆ “폭력성 아니다.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부분” 이와 관련,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원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신문NTN과 한 전화통화에서 “스토리의 전개상 필요했을 뿐, 폭력성을 의도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인’의 폭력성 논란은 뮤직비디오 중 액션신이 전체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일각에서는 수조 안에 갇혀 허우적대는 브아걸의 모습도 상상력을 자극해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브아걸, 환영으로 등장·수조에 갇힌 이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극 중 류덕환이 맞는 장면에서 멤버들이 환영으로 등장하는 것은 곡목 ‘사인’을 표현해내기 위한 하나의 암시”라고 설명했다. 수조에 갇힌 브아걸 멤버들이 류덕환에게 ‘구해달라’는 사인을 보내고, 류덕환이 그들을 구하러 가기까지의 역경을 스토리화 했다는 것. 또 멤버들이 ‘수조’에 갇혀 있는 이유에 대해 “수조 속에 갇힌 모습은 작품 중 악마로 형상화된 류승룡으로부터 억압받고 있는 존재를 나타낸다.”며 “수조를 깨는 행위는 곧 ‘해방’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촬영 중 핵심이 된 ‘수중신’은 브아걸 멤버들이 단 한 컷의 대역도 쓰지 않고 직접 물 속에 잠겨 3시간 이상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아브라카다브라’로 걸그룹 선두에 선 브아걸은 ‘사인’의 뮤직비디오 공개 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일 현재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사진 = ‘사인’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키라 ‘한국 삼고무 퍼포먼스’ 뮤비 공개

    샤키라 ‘한국 삼고무 퍼포먼스’ 뮤비 공개

    팝스타 샤키라가 한국의 전통춤 삼고무(三鼓舞) 장면이 삽입된 신곡 ‘디드 잇 어게인’(Did It Agai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샤키라는 뮤직비디오에 앞서 방송 무대에서 삼고무 퍼포먼스를 펼쳐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방송에서 협연했던 한국 전통 무용단이 다시 참여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삼고무 퍼포먼스’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을 것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인트로 장면과 후반부에 삽입된 삼고무 장면은 순백의 이미지가 강조돼 뮤직비디오 상당 부분에 검은 란제리를 입고 출연하는 샤키라와 대조를 이루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샤키라가 남자 댄서와 침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디드 잇 어게인’의 강렬한 비트에 맞춘 안무는 액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지난 방송 무대부터 샤키라와 협연한 무용단은 재미 한국무용가 고수희씨의 맏딸 캐슬린 고(21)가 이끄는 팀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참여에 이어 다음달 샤키라의 런던 공연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에 데뷔해 세계적으로 5000만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팝스타 샤키라는 지난 13일, 4년 만에 컴백앨범 ‘She Wolf’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닌자 어쌔신’, 세계 1만 관객 선정 ‘기대작 1위’

    ‘닌자 어쌔신’, 세계 1만 관객 선정 ‘기대작 1위’

    가수 겸 배우 비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이 전 세계 영화팬들이 선정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닌자 어쌔신’은 미국의 영화 전문 사이트 커밍순넷(http://www.comingsoon.net)에서 진행 중인 ‘11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총 16편의 쟁쟁한 개봉작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닌자 어쌔신’은 9,745명의 투표자 중 28.4%의 지지를 얻어 ‘2012’(27%), ‘뉴문’(14.7%)을 제쳤다. ‘닌자 어쌔신’은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명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년을 준비한 야심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비가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또 ‘닌자 어쌔신’은 영상이 공개된 뒤 세련된 영상과 현란한 액션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제2의 ‘매트릭스’를 예고하며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닌자 어쌔신’은 영국 더 타임즈 온라인 선정 2009년 기대작50,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신문 선정 기대작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한국시간으로 다음달 26일 전 세계 개봉한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형 슈퍼히어로 ‘전우치’ 캐릭터 공개

    한국형 슈퍼히어로 ‘전우치’ 캐릭터 공개

    배우 강동원ㆍ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우치’가 화려한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형 영웅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전우치’는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염정아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블록버스터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철저히 실체를 감춰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전우치’는 27일 드디어 캐릭터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베일벗기에 나섰다.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의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활약을 그린 영화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딴 이 영화는 할리우드의 전유물이었던 영웅 캐릭터에 도술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넣어 ‘한국형 슈퍼히어로’에 도전한다. 특히 꽃미남 배우 강동원이 도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여자에 대한 관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악동’ 도사 전우치로 분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또 영화 ‘사랑’ 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임수정은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여배우를 꿈꾸는 ‘팜므파탈’ 서인경을 연기하며 도발적인 변신을 꾀한다. 이외에도 전우치의 라이벌인 악역 화담에 김윤석, 전우치의 스승 천관대사 역에 백윤식, 서인경(임수정 분)의 라이벌이자 한국 최고 여배우로 분한 염정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전우치’는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시리즈와 비교할 만하다. 한편 ‘전우치’는 강렬한 액션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을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12월 23일 개봉 예정.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 두 번째 국내 출사표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 두 번째 국내 출사표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가 국내에서 두 번째 총구를 겨눈다. 게임업체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닌텐도 Wii(위)용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를 오는 11월 중에 자막 한글화해 발매한다.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는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후속작 격인 게임이다. 이 작품은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바이오하자드2’, ‘바이오하자드 코드명 베로니카’를 수록했으며 레온과 크라우저를 동료로 삼아 게임을 진행한다. 단순히 총을 난사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커맨드 액션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 움직임을 제공한다. 전작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이지’(Easy) 모드 이용시 자동으로 조준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파트너가 게임에 관여하는 2인 1조 시스템으로 협력 진행을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유신·비담 “덕만을 구해라” 액션 폭발

    ‘선덕’ 유신·비담 “덕만을 구해라” 액션 폭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유신(엄태웅 분)과 비담(김남길 분)이 덕만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전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선덕여왕’ 45회에서 덕만(이요원 분)은 미실의 군사정변으로 인해 최대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됐다. 화백회의가 진행되는 열성각에 무장을 하고 들어섰다는 이유로 김유신과 알천랑(이승효 분)은 설원공(전노민 분)이 이끄는 병부에 포박되고, 덕만은 대남보(류상욱 분)에 의해 사로잡힌다. 덕만을 구하기 위해 나선 죽방(이문식 분)의 잔머리와 고도(류담 분)의 괴력으로 김춘추(유승호 분)와 함께 위기를 모면한 덕만은 군사처럼 변장한 뒤 궁을 빠져갈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뒤쫓던 ‘미실파’ 보종과 석품 일당에 의해 성문 앞에서 다시 위기에 처한다. 이에 김유신과 비담은 덕만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온몸으로 미실 일당을 상대하는 김유신과 백발백중의 활 실력으로 덕만을 구한 비담은 현장을 사수하며 덕만을 궁 밖으로 피신시킨다. 김유신은 덕만에게 “공주님께서 사는 것이 우리의 승리입니다. 살아서 훗날 저를 구하러 오십시오.”라고 외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오랜만에 공주 옷을 벗고 갑옷을 입은 덕만 역의 이요원은 과거 화랑 시절의 무예를 뽐냈고, 엄태웅과 김남길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면서도 위용 넘치는 액션장면을 연기해냈다. 시청자들은 유신과 비담의 ‘덕만 구출’ 활약에 환호하며 이후 덕만의 반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선덕여왕’ 46회는 2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하류(박해진 분)가 파는 차, 이름이 뭐지?” 최근 드라마에 자동차가 등장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차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에 특정 자동차가 등장하는 것은 바로 PPL(Product Placement) 때문이다. PPL이란 특정 기업의 상품을 협찬을 대가로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간접적인 광고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또는 광고 기법을 의미한다. 자동차업체들도 드라마 속에 출시 전 신차를 등장시키는 등 PPL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차를 살펴보자. ◆ KBS드라마 ‘아이리스’ KBS에서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기아차가 등장한다.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의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액션으로 시청률 20%대를 상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차 K7이 출시 전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K7은 드라마 속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의 차로 11월 중반 방영분부터 등장한다. 이외에도 아이리스에는 기아차의 포르테와 포르테 쿱, 로체 이노베이션 등이 등장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를 정식 출시 전에 드라마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드라마 PPL을 통해 K7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 KBS의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는 푸조와 르노삼성차가 등장한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원작을 드라마를 연출한 작품이다.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승주(최철호 분)와 재희(채정안 분)가 푸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승주는 푸조 407 쿠페를 재희는 푸조 308CC HDi를 탄다. 아울러, 5회부터는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의 극 중 사무실로 르노삼성차의 영업지점이 배경이 된다. 드라마 속 하류는 뉴 SM3를 이용하며, 매왕(이원종 분)의 SM7과 순길(조진웅 분)의 QM5도 등장한다. ◆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SBS의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는 아우디가 등장한다. ’미남이시네요’는 아이돌 밴드 엔젤의 멤버들이 겪는 성장통과 사랑을 그려낼 판타지 코믹 멜로 드라마다. 신세대 스타 장근석, 박신혜를 비롯해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연기자로 변신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아우디는 이 드라마의 6회 방송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 S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파란색 S4는 극 중 아이돌 스타 황태경(장근석 분)의 차로 등장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 SBS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에는 미쓰비시가 등장한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선악 구조에 대한 갈등과 대결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주아란(이소연 분)은 쿠페 이클립스, 남주승(김태현 분)은 SUV 아웃랜더, 신현우(배수빈 분)은 고성능 세단 랜서에볼루션을 타고 등장한다. ◆ MBC드라마 ‘살맛납니다’ 26일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는 캐딜락이 등장한다.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는 2대의 캐딜락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장유진(이태성 분)은 다음달 출시될 중형 SUV SRX를, 장유진 아버지역의 장인식(임채무 분)은 럭셔리 세단 DTS을 타고 등장한다. GM코리아 측은 SRX와 DTS 외 추가 모델의 지원에 대해서도 현재 드라마 제작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간접광고관련 방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11월부터 간접광고가 부분적으로 허용돼, 향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PPL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ㆍ김태희, 진한 ‘미공개 키스신’ 공개

    이병헌ㆍ김태희, 진한 ‘미공개 키스신’ 공개

    한류스타 이병헌과 김태희의 짜릿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본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키스신이 지난 20일 영화채널 OCN을 통해 독점적으로 전파를 탄 것. OCN이 공개한 ‘아이리스’ 2회 재방송 분에는 본 방송에서 선보인 것과 다른 각도에서 촬영돼 기존에 방송된 장면 보다 한층 더 섹시하고 과감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OCN 측은 “뉴미디어의 특성에 맞게, 다소 수위가 높아진 키스 신으로 교체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8시40분 ‘아이리스’ 2회 재편집 버전은 한번 더 시청자들을 찾는다. ‘아이리스’는 한반도의 통일을 막으려는 거대 군사복합체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첩보액션 드라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닌자 어쌔신’ 혹독한 비 훈련 영상 공개

    ‘닌자 어쌔신’ 혹독한 비 훈련 영상 공개

    톱스타 비(정지훈)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닌자 어쌔신’의 메이킹 필름이 21일 공개됐다. ‘닌자 어쌔신’의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다음달 26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비가 특별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긴 1분 40초짜리 영상을 선보인 것. 이 영상에는 비가 고도의 무술과 아크로바틱을 연마하려 혹독한 훈련을 받는 장면 등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담기지 않은 내용까지 더해져 관심을 모았다. 제작자 조엘 실버와 제임스 맥티그 감독, 체드 스타헬스키 무술감독은 영상에서 “액션의 강도를 높이려 와이어나 카메라 기법 등 특수 효과에 기대지 않았다.”고 말해 비의 피나는 훈련 과정을 짐작케 했다. 실제로 비는 주인공 라이조 역에 캐스팅 된 뒤 수개월 간 혹독한 체중 조절과 함께 영화 ‘300’ 무술팀의 지도 아래 하루 5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영상에는 도시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강도 높은 대결과 아찔한 도로 추격전 등 화려한 액션 신이 담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년 가까이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브이 포 벤데타’를 통해 독특한 색깔을 보여준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바일게임 ‘300만 다운로드’ 부푼 꿈

    모바일게임 ‘300만 다운로드’ 부푼 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300만 다운로드의 기대치가 나오고 있다. 게임업체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주력작 ‘액션퍼즐패밀리3’를 선보이고 새롭게 단일 게임 기준 300만 다운로드에 도전한다. ‘300만 다운로드’는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란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를 달성한 모바일게임도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 적다. 컴투스는 ‘액션퍼즐패밀리1’의 경우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고 최근 들어 200만 다운로드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 점과 맞물려 기록 갱신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200만 다운로드 모바일게임은 100만 다운로드만 넘어도 최고 인기 게임 반열에 오르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액션퍼즐패밀리3’는 전작의 주요 골격은 그대로 유지한 반면 ‘도전모드’를 추가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수를 늘린 점이 특징이다. 전작에 비해 두 배 늘어난 21명의 캐릭터와 84개의 아이템을 지원하며 최근 터치폰 사용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터치폰 전용 게임도 동시에 공개한다. 이와 관련, 박지영 컴투스 사장은 “올해 하반기 주력작답게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쏭달쏭 경제… 애니로 배우면 술술

    알쏭달쏭 경제… 애니로 배우면 술술

    ‘어려운 경제공부 이제는 쉽게 하자.’ 액션과 코믹이 가미된 애니메이션을 즐기면서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SBS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경제교육 애니메이션 ‘레츠고! MBA’를 방송한다. 재방송은 목요일 같은 시간이다. 한·중 합작으로 SBS, (주)디피에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중국 칼룽사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매회 15분 분량으로 총 52개 에피소드가 만들어졌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주대상으로 중·고등학생· 학부모가 함께 볼 수 있게 했으며, 합리적 소비, 올바른 근로의식, 시장에 대한 이해 등 일반적인 경제 상식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주인공 ‘여름이’가 친구들과 함께 건전한 경제관을 습득하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개한다. 이야기의 주된 배경은 ‘셈 시티’. 평화롭던 이 도시에는 어느 날 ‘아케론’이라는 거대 기업이 들어온다. 아케론은 빠른 기간에 금융기관과 기업을 장악, 독점 체제를 만들어 시장을 왜곡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경제학교 MBA스쿨에 입학한 여름이와 친구들이 경제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으며 성장하고, 아케론의 검은 음모로부터 셈 시티를 구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제작진은 “작년 경제위기 이후 자녀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면서 “애니메이션과 경제교육의 만남으로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교육과 재미를 겸비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와 함께 제작진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구재 및 보드게임, 이러닝 학습교재와 학습만화 등을 만들고, 관련 캐릭터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DMC컬처오픈’ 직접 가보면 ‘하루가 후딱’

    ‘서울DMC컬처오픈’ 직접 가보면 ‘하루가 후딱’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영화·게임·예술·패션 등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 중 DMC에서 열리는 ‘서울DMC컬처오픈’ 행사는 가족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행사다.17일까지 열린다.바로 옆 문화콘텐츠센터에서는 ‘추억의 붕어빵’ 기획전이 진행 중이어서 애들과 함께 들러 추억을 더듬을 수 있다. ▶추억의 붕어빵전 사진 보러가기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누리꿈스퀘어와 KGIT 건물 사잇길엔 야외특설무대가 설치돼 패션쇼,온라인게임 배틀,라이브 공연,라디오 공개방송,코스프레 페스티벌이 열린다.16일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특강(오후 3시30분),스페셜포스·스타크래프트 배틀(오후 5시30분)이 진행된다.17일에는 서울 브라스 앙상블 음악회(낮 12시),코스프레 콘테스트(오후 1시),장기하와 얼굴들 등 공연(오후 5시40분),패션쇼(오후 7시)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전기오토바이·세그웨이를 시승할 수 있고,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행사도 열린다.야외특설무대 옆에는 종이에 소망을 적어 붙일 수 있는 ‘서울색 소망보드’가 마련돼 있다.행사장을 둘러보기 전에 이곳에서 자신의 소원을 빌 수 있다.서울시에서 선정한 10가지 대표색의 종이에 소원을 적어 벽면에 붙이면 된다.자선바자도 열리고 있다.등산복 재킷 2만원,바지가 1만원이니 싼값에 가을산행 채비를 하긴엔 그만이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체험’도 열리고 있다.클레이 점토 등 다양한 재료로 뽀로로·뿌까·도라에몽 등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제작할 수 있다. 만들기에 자신이 없더라도 선생님들이 도와준다.원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유료로 진행되던 체험이지만 이곳에선 무료다.한 시간에 12명이 참여할 수 있으니 예약은 해야 한다.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행사의 일환은 아니지만 문화콘텐츠센터 1층에서 진행 중인 엄마·아빠를 위한 ‘추억의 붕어빵’ 기획전도 볼만하다.심형래 감독이 오는 201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인 3D 애니메이션 영화의 미니어처 세트들이다.1960년대 집·골목·거리 풍경을 재현해 냈다.      논쟁이 있었던 심 감독의 전작인 ‘디워’와는 사뭇 다른 전시 세트다.미니어처들을 구경하다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수십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든다.그 시절을 세밀하게 묘사했다.방앗간의 제분기는 모터가 실제로 움직인다.만화가게 속 만화책들은 진짜 종이로 만들어 책의 느낌을 잘 살렸다.구멍가게 옆 담벼락에는 1976년 제작된 이덕화·임예진 주연의 영화 ‘진짜진짜 잊지마’의 빛바랜 포스터가 붙어 있어 지난 세월을 잘 보여준다.  옆 건물인 KGIT 5층에는 스턴트에서 쓰이는 와이어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Ready DMC Action!’ 행사가 진행된다.특수하게 제작된 조끼를 입고 와이어 줄을 매달면 점프·뒤로돌기·날아다니기 등을 할 수 있다.사진을 찍으면 이메일로 보내준다. ●숨 고르며 관람하기  KGIT 4층에는 ‘한국디지털아트협회 초청 작가전’이 열리고 있다.21세기 새로운 시각예술 장르인 디지털 파인아트(컴퓨터 기술로 회화를 구현하는 예술)와 무빙아트 작품 수십점이 전시 중이다.바로 옆 ‘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아트 갤러리’에서는 모네·드가·클림트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를 통해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콘텐츠센터 지하 1층 시네마테크 KOFA에는 ‘디지털영화제’가 열린다.17일에는 장동건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가 상영된다.선착순 무료 예매를 하지만 낮 1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표도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기록영화제로 개최하는 기획전 ‘영화적 체험 cinematic experience No.1’도 같은 장소에서 볼 수 있다.안나까레리나,크리스티나 여왕 등 1930년대에 사랑받았던 영화 5편이 디지털로 복원됐다.애니메이션 작품 30여편이 ▲온유와 판타지 ▲성장&여성 등 8개의 주제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우수 작품전’도 준비됐다.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작을 지원한 실험적인 단편 작품들이다.  거리가 어둑어둑해지면 누리꿈스퀘어와 KGIT 사잇길을 걸어보는 것도 괜찮다.첨단지능형 가로등인 ‘IP-Intelight’에 LED 조명을 설치해 환상적인 빛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몰카찍고 도망 중 뒤돌려차기 맞고 뻗은 남자[동영상]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물망을 던지는 거야.그러면 사람들이 놀라 자빠지겠지.어때?”  벨기에의 한 방송국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의 최근 아이템은 ‘행인에 그물 던져 놀라게 하기’였다.그러나 담당 PD가 미리 알아놔야 했던 것이 있었다.몰래카메라도 ‘장소’를 가려해야 한다는 것을.그리고 종합격투기 체육관 근처에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다간 사람잡을 수도 있다는 것을…. 카메라가 돌아 가고 연기자는 행인에게 계획대로 녹색그물을 던졌다.그러고는 ‘메롱’하는 식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몰카를 당한 가죽 점퍼를 입은 남성은 잠시 어이없어 하다가 이내 분노를 표출하며 발길질을 했지만,연기자는 이미 사정거리에서 벗어난 뒤다.  프로그램의 계획대로라면 연기자가 무사히 빠져나간 뒤 혼자 남아 씩씩거리는 행인의 모습이 담겼어야 한다.그러나 가죽점퍼 남성 앞에 일행이 있고,이들이 무술의 달인이라는 것을 몰랐다.  연기자는 가죽점퍼 남성의 사정권에서 벗어나 재미있어 하며 카메라 쪽을 향해 질주했다.그러나 끝난 게 아니었다.앞서 있던 일행 중 줄무늬 셔츠를 입은 남성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뒤돌려차기를 날렸기 때문이다.생명의 위협을 느낀 연기자는 양팔을 밑으로 내려 방어하려 했지만,자신의 머리로 날아오는 발차기의 궤적을 차단하지 못했다.  ‘퍽’. 뒤돌려차기가 정확히 연기자의 얼굴에 꽂히며 연기자는 그대로 ‘뻗었다.’ 몰카를 당했던 남성도 뒤쫓아와 응징을 가하려 했다.놀란 제작진 중 한 명이 나와 “몰래카메라에요.진정하세요.몰래카메라입니다.”라며 말리지 않았다면 제대로 큰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제작진이 상황을 설명했지만,그물망에 당했던 남성은 좀처럼 화를 삭이지 못하곤 씩씩거렸다.그러나 뒤돌려차기를 날렸던 일행은 이내 상황 파악을 하고서 몰래카메라임을 알아차린 이들이 늘 하는 행동인 ‘놀라면서 즐거워하며 웃는’ 액션을 보였다.그러고는 미안한 듯 연기자의 부상 상태를 살폈다.  웃지못할 일이 벌어진 곳은 벨기에 한 종합격투기 체육관 근처 쇼핑몰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그러게 장소를 잘 보고 몰카를 했어야지.”라는 반응들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워쇼스키 형제 “비가 완성한 ‘닌자’ 캐릭터”

    워쇼스키 형제 “비가 완성한 ‘닌자’ 캐릭터”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액션영화 ‘닌자 어쌔신’의 제작자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트릭스’ 감독과 제작자로 만난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제작한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비 분)가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닌자 어쌔신’은 워쇼스키 형제의 1999년의 화제작 ‘매트릭스’의 개봉 직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한국의 비를 만난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는 “동양적 외모와 서구적 체형,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춘 비 덕분에 10년 동안 계획해 온 ‘닌자 암살 임무를 띤 킬러’를 구체화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은 ‘닌자 어쌔신’이 ‘매트릭스’와 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조엘 실버는 미국 영화전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닌자 어쌔신’은 ‘매트릭스’처럼 놀라운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브이 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은 내달 2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뵤~”…만화 ‘북두의 권’, 비디오게임 출사표

    “아뵤~”…만화 ‘북두의 권’, 비디오게임 출사표

    만화 ‘북두의 권’이 새로운 비디오게임으로 거듭난다. 일본 게임업체 코에이는 최근 신작 발표회를 통해 ‘북두무쌍’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신작 ‘북두무쌍’은 만화 ‘북두의 권’의 이야기를 기본 골격으로 코에이의 주력 액션게임인 ‘무쌍’ 시리즈의 게임 시스템을 덧붙인 점이 특징이다. ‘무쌍’ 시리즈는 홀로 많은 수의 적들을 상대해 물리치는 것에 초점을 뒀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진 삼국무쌍’ 시리즈가 있다. ‘북두무쌍’은 임무를 완수하면서 ‘북두의 권’ 원작 이야기를 체험하는 ‘전설편’과 원작과 다른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된 ‘환투편’으로 나눠진다.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인 켄시로, 라오우, 유리아 등이 출연하고 사물을 부수거나 잡아서 던지는 기술은 물론 ‘북두백열권’, ‘서던크로스’ 등 다양한 필살기술의 구현도 가능하다. 이 게임은 오는 2010년 일본 지역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 360’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현재 미정이다. 이와 관련, 코에이코리아 관계자는 “북두무쌍의 국내 출시를 위해 본사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화 ‘북두의 권’은 올해 초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용 대전격투게임으로 선을 보였다. ‘북두의 권 라오우 외전 하늘의 패왕’으로 명명된 이 게임은 주인공인 켄시로의 형 라오우를 전면에 부각시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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