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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정 “강동원과 연인호흡, 짧아 아쉬워”

    임수정 “강동원과 연인호흡, 짧아 아쉬워”

    임수정이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집)에서 강동원과의 연인 호흡이 짧아 아쉬웠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전우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임수정은 “극중 강동원과 연인으로 발전하는 캐릭터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장면이 많지는 않다. 아쉬웠다.”고 말했다. ‘전우치’를 계기로 강동원과 친해졌다는 임수정은 “강동원과 만나기 전에는 그를 참 예쁘지만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굉장히 밝고 아주 영리한 배우더라.”며 칭찬을 앆지 않았다. ‘전우치’에서 배우를 꿈꾸는 코디네이터 서인경으로 분한 임수정은 순수한 소녀와 섹시한 팜므파탈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순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임수정은 “이번 캐릭터를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기도 한 임수정은 최동훈 감독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만큼 섬세한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임수정이란 배우만이 가진 묘한 느낌과 디테일한 연기에 놀랐다.”는 최동훈 감독은 이후에도 임수정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형 영웅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전우치’는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임수정·김윤석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다. 내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 아이팟 터치와 만난다

    이병헌, 아이팟 터치와 만난다

    배우 이병헌의 이름을 내건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PMP) 아이팟(iPod)이 출시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이병헌의 영문 이니셜을 딴 ‘LBH 아이팟 한정판’(LBH iPod Limited Edition·용량 8G)이 국내에서 3000대 한정 판매된다.”고 밝혔다. 아이팟을 생산하는 애플 측은 “이병헌은 국제적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군 아시아의 대표 배우다. 이병헌과 변화를 주도하는 아이팟 터치의 이미지가 잘 맞아 한정판 에디션을 발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의 이름을 단 아이팟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LBH 아이팟 한정판’은 이병헌의 사인이 들어간 아이팟 제품과 가죽 커버, 이병헌의 사진엽서 등으로 구성되며 16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등에 출연하며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이병헌은 현재 KBS 2TV의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감독 “강동원, 술도 와이어도 최고”

    ‘전우치’ 감독 “강동원, 술도 와이어도 최고”

    영화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전우치’(제작 영화사집)에서 처음으로 함께한 배우 강동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전우치’ 제작보고회에 강동원, 임수정 등 배우들과 함께 참석한 최동훈 감독은 “강동원은 술도, 와이어 액션도 최고였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전우치’는 ‘제대로 된 한국형 히어로 무비’라는 새로운 시도와 강동원, 임수정 등 톱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촬영 10일 째부터 최동훈 감독은 “무엇보다도 육체적으로 힘들어 딱 지옥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결국 ‘전우치’는 당초 촬영 기간으로 계획했던 6개월 보다 더 오랜 시간을 들인 후에 완성됐다. 최동훈 감독은 “배우들의 호방한 성격과 배려가 없었다면 이번 작품은 완성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힘들었던 촬영 기간 동안 가장 즐거웠던 일로 강동원, 김윤석 등 배우들과의 술자리를 꼽은 최동훈 감독은 “특히 강동원은 와이어 액션 이상으로 술을 잘 마셨다. 나중에는 다들 강동원을 피해 다녔을 정도”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동훈 감독은 김윤석·백윤식·유해진 등 ‘최동훈 감독 사단’이라 불리는 배우들을 ‘전우치’에 대거 기용해 진중함과 유머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내가 쓴 밋밋한 대사들도 백윤식 등이 연기하면 얼마나 멋있어지는지 모른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우치’가 최고의 오락영화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인 최동훈 감독은 모두가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김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우치’는 강동원·김윤석·임수정·백윤식 등 스크린 톱스타들의 대거 기용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최동훈 감독, 임수정, 강동원, 김윤석, 백윤식, 유해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들’, 탑 여배우 6명 모은 ‘탄생 비화’

    ‘여배우들’, 탑 여배우 6명 모은 ‘탄생 비화’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윤여정, 이미숙 등 세대를 아우르는 6명 톱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여배우들’의 탄생비화가 공개됐다. ‘여배우들’의 연출을 맡은 이재용 감독은 16일 “데뷔작 ‘정사’ 때부터 여배우들만 나오는 액션 느와르를 해보고 싶었다.”며 “평소 사석에서 만났던 여배우들이 지닌 사람으로서의 매력, 강렬한 개성과 입담, 에너지를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주어진 캐릭터를 대본에 입각해서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 ‘여배우들’의 시작이었던 셈.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감독은 “평소 친했던 고현정과 윤여정의 ‘재미있겠다’는 공감과 동의가 영화 ‘여배우들’이 탄생하는 데 엔진 역할을 했다.”며 “예민해 지기 쉬운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들이 서로 겨룰 때 나오는 드라마와 긴장감이 더욱 극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심스러운 기획인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들 6명의 여배우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용감하고 재능 있는 배우들”이라고 평했다. 자존심, 카리스마, 콤플렉스, 질투, 스타일, 욕망까지 여배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그녀들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대결을 스릴 있게 담아낸 ‘여배우들’은 다음달 10일 개봉한다. 사진 = 스폰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채영 “700대 1 ‘아돌’ 캐스팅된 이유요?” (인터뷰)

    이채영 “700대 1 ‘아돌’ 캐스팅된 이유요?” (인터뷰)

    KBS 2TV 사극 ‘천추태후’에서 갑옷을 벗은 사일라는 주말이면 ‘스타골든벨’의 안방 마님으로 돌아와 편안한 진행을 보여줬다. 이번엔 ‘도도하고 싸가지 없는’ 대기업 회장 딸로 분했다. 최근 막을 올린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집중시킨 여배우, 바로 이채영(본명 이보영·23)이다. ◆ 700:1로 ‘아내가 돌아왔다’ 캐스팅 전도연이나 김혜수 손예진 하지원 같은 대스타가 좀처럼 배출되지 않는 요즘이다. 왜 그럴까. 한 드라마 CP는 “배우의 등용문인 TV속엔 ‘스타가 되고 싶은 여배우’들만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채영의 등장이 흥미로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故장진영을 쏙 빼닮은 외모로 ‘리틀 장진영’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시작된 연기자 생활이었지만, 그녀는 일부러 청순하고 예쁜 배역을 피했다. 대신 피에 굶주린 한 마리의 흑표범을 보는 듯 거친 사극 속 액션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폰지 같은 연기 흡수력을 지닌 그녀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천추태후’가 끝나자마자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내가 돌아왔다’의 매력적인 악녀 민이현 역에 전격 캐스팅 된 것. “700대 1로 낙점된 소식을 듣고 믿겨지지가 않았죠.(웃음) 저도 얼떨떨해서 감독님께 제가 뽑힌 이유를 여쭤봤죠. 그랬더니 ‘절대 니가 예뻐서 뽑은게 아니다’며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이쁜 애들은 정말 많았어. 그런데 넌 오디션 본 배우 중 유일하게 배역에 다가서는 시선이 달랐다. 연기가 아닌 그냥 민이현 내면에 있는 느낌이 들었어’”. ◆ 사극으로 익힌 나만의 연기 스킬 이 또한 ‘천추태후’에서 호되게 거둔 재산이었다. 이쯤에서 끊어 읽고 또 오열하듯 목청을 높이고…. 오디션에서 다른 연기자들이 ‘교과서 적인 연기’를 펼칠 때, 이채영은 정반대의 호흡법과 담담한 내면 연기로 승부수를 띄웠다. “1년 3개월동안 ‘천추태후’에서 최재성, 이덕화, 채시라 등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께 직접 보며 몸에 밴 연기가 힘을 발했나봐요. 정말 좋은 공부를 배운 셈이죠. 질러야 할때 오히려 감정을 눌러 담고, 대사를 한 템포 느리거나 빠르게 휘몰아치며 전달력을 높이는 것. 사극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스킬이거든요.” ◆ ‘된장녀’ 위해 섹시 몸매 변신 튼튼한 여전사에서 잘빠진 ‘된장녀’가 되기 위해 180도 외모 변신도 병행됐다. ‘천추태후’ 때보다 7-8Kg 감량한 그녀는 예전 남성지 화보 ‘맥심’에서 뽐냈던 섹시한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113일에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는 이채영 비키니 효과에 힘입어 시청률 11.5%로 깜짝 상승 효과를 얻기도 했다. “사실 ‘천추태후’ 때 짐승 소녀 이미지를 살려내기 위해 8Kg까지 몸무게를 늘렸어요. 여자로서 많은 걸 버렸죠.(웃음) 그래서 일까요? ‘천추태후’ 쫑파티 때 서운하면서도 내심 들떴었어요. ‘이제 머리 손질도 할 수 있겠네? 네일아트도 받아야지!’ 등 예뻐질 수 있다는 설레임에 신이 났죠. 요즘 예뻐졌단 얘기 들으면 ‘정상으로 돌아온거에요!’하고 웃어요.” 이채영은 역할에 따라 ‘고통을 즐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말을 이어갔다. “매번 이전 작품과 전혀 다른 역을 해서 저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어요. 고통을 즐기며 그 역할에 저는 200% 맞춰가는 거죠. ‘스타 골든벨’ 속 제 모습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내가 돌아왔다’ 속 민이현을 보시며 한 대 쥐어박고 싶을지도 몰라요. 제가 봐도 엄청 얄밉거든요.” ◆ 진짜 여배우 인생, 30대 부터 팔색조 변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배우, 이채영.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녀는 “CF 속 존재하는 잘 빚어진 도자기 같은 배우가 아닌, 내 안의 한계성을 수 없이 깨뜨리며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은 제 출연료가 얼마든, 어떤 CF에 출연하든 그건 중요치 않아요. 저는 진짜 여배우로서의 인생이 20대 후반 아니 30대 부터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부터 예쁜 배우가 되고싶어 가능성이란 가지를 모두 쳐 버리면 결국 기둥만 남는거잖아요. 저는 잔가지 많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팔색조, 아니 수십가지 색이 덜컥 나오는 그런 배우 말이죠.” ‘청운’의 꿈을 담은 커다란 눈망울. 스타 보다 배우로 남고 싶어하는 그녀의 연기 열정에서 ‘제2의 장진영’의 탄생 예감이 강하게 와닿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닌자 어쌔신’ 비, 혹독한 트레이닝 영상 공개

    ‘닌자 어쌔신’ 비, 혹독한 트레이닝 영상 공개

    비(본명 정지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트레이닝 영상이 공개됐다. ‘닌자 어쌔신’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12일 공개한 트레이닝 영상에는 영화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은 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진행된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에서 공개돼 각국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세계 최고의 무술 고수들이 모인 스턴트 팀과 함께 작업해야 했던 정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혹독하게 훈련 받은 주인공을 연기하기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정지훈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섭식과 체력증진 등 신체 전반을 다듬기 위해 6개월간 매일 6시간씩 5시간의 무술훈련과 1시간의 전신 피트니스를 했다. 또 체인, 단날검, 양날검, 닌자들의 수리검, 표창 등 광범위한 무기 사용법을 배워 뛰어오르거나 구르면서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정지훈의 액션 연기에 대해 제작진은 “까다로운 액션이라도 한 번에 거의 완벽하게 기억해내고 거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 재연했다.”며 “할리우드 어떤 액션 팀과도 작업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은 닌자 조직에 의해 살인병기로 키워진 라이조(정지훈 분)가 친구를 죽인 조직에 거대한 복수를 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봉은 오는 26일. 사진 = 트레이닝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시영, 엉덩이 흔드는 ‘튕겨튕겨’ 댄스 눈길

    이시영, 엉덩이 흔드는 ‘튕겨튕겨’ 댄스 눈길

    신출귀몰 코믹액션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주연을 맡은 이시영이 제작보고회를 위해 준비한 일명 튕겨튕겨 댄스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2일 ‘홍길동의 후예’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O.S.T.인 ‘저스트 러브’(Just Love)를 부르며 그 동안 연습해 온 춤과 노래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화답하기 위해 이시영은 안무실에서 새벽까지 땀 흘리며 연습했던 장면과 제작보고회 오프닝 무대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엉덩이를 툭툭 튕기는 게 특징인 이시영의 튕겨튕겨 춤은 상큼 발랄한 노래에 딱 어울리는 안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코믹통쾌 의적 활극으로 치밀한 첩보전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21세기형 현대판 홍길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26일 개봉. 사진 = 댄스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김태희, 액션연기 화끈하네~

    ‘아이리스’ 김태희, 액션연기 화끈하네~

    김태희가 첩보액션 드라마 KBS 2TV ‘아이리스’에서 화끈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데뷔 이래 최초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희는 12일 방송된 ‘아이리스’ 10회에서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NSS에 잠입한 테러리스트들에 홀로 맞서게 된 김태희는 자신보다 훨씬 큰 덩치의 액션배우를 상대로 실감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이 신은 17시간 동안 쉬지 않고 촬영한 것으로 김태희는 액션 연기를 위해 지난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액션스쿨에서 연습에 매진해 왔다. 지적인 프로파일러부터 슬픈 로맨스의 여주인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태희가 이번 액션연기로 어떤 시청자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복싱·쿵후서 야마카시까지 세계챔피언들 사부로 모셔 무술이란 무술은 다배웠죠”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7)를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제작하고 ‘브이 포 벤데타’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비는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닌자집단 ‘오즈누’파에서 인간 병기로 키워진 ‘라이조’ 역으로 나오는 것. “화려한 오락 액션영화예요. 마음껏 소리 지르면서,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거예요.” ●몸 만들려고 채소·고구마 주식으로 한국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의 단독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비는 “이제 진검승부가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조연을 맡은 ‘스피드 레이서’가 첫 스텝이었다면, 이번엔 메인 캐릭터를 맡은 제 작품을 들고 왔으니 ‘드디어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할 수 있는 게 더 많을 거라 생각해요.” 워쇼스키 형제는 10년 동안 준비한 이 영화에서 무술의 극치를 보여주길 원했다. 비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했다고 했다. 이소룡, 성룡은 물론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과도 다른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그렇게 해서 생각해낸 무기는 매력적인 몸매와 색다른 병기. 곧장 혹독한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일단 설탕과 소금을 안 먹었어요. 주식은 삶은 채소와 고구마, 그리고 닭가슴살이었죠. 일주일에 한번 와인에 저린 닭가슴살, 이주일에 한번 삶은 소고기를 먹을 수 있었죠. 나중엔 오징어 말라가듯 수축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계속하니 체지방이 완전히 다 빠지더군요.” 체인, 수리검, 단날검, 양날검, 표창 등 각종 무기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8개월 동안 무술이란 무술은 다 배웠어요. 복싱, 쿵후, 우슈, 가라테는 물론 아크로바틱, 덤블링, 야마카시까지 안 배운 게 없을 정도죠. 각 종목 세계 챔피언을 한명씩 다 불러서 배웠어요. 그렇게 배운 무술들을 응용해서 라이조만의 것을 창조해냈어요.” 독창적 무술을 위해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을 썼다. 이를 테면, 주먹질 하나도 태권도와 쿵후를 합친 기법으로, 깨끗하게 각이 잘 잡힌 느낌을 주도록 했다. 자세도 다르게 했다. 닌자는 음침한 곳을 남모르게 다니는 만큼, 낮은 포복으로 걸은 것이다. ●“격투기 대회 나가볼까” 농담도 강도 높은 훈련으로 비는 고난이도 액션을 “90% 이상 대역없이” 직접 소화할 수 있었다. 비는 “그때는 배우도 가수도 엔터테이너도 아니고 딱 운동선수였다.”는 말로 당시를 회상했다. “몸이 너무 좋으니까, 격투기 대회라도 나가볼까 하는 농담을 하기도 했어요. 또 운동만 하니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화가 많이 났어요. 누가 노려봐도 시선을 안 피할 정도였다니깐요. 하하.” ‘닌자 어쌔신’은 후속편을 예고하면서 끝난다. 비는 2~3편까지 계약돼 있는 상태다. 비는 이번 영화가 흥행한다면 바로 속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진출하면서부터 저에 대한 비판 기사나 안티팬이 많이 생겨났어요. 처음에는 상처도 받았는데, 언젠가부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 도전이니 당연히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고, 그러면 욕을 먹을 수도 있는 거겠죠.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 다른 운동선수들도 해외 시장 진출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앞으론 좀더 응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영화는 26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베일 벗었다”…엠게임, 웹게임 사업 첫발

    “베일 벗었다”…엠게임, 웹게임 사업 첫발

    엠게임이 웹게임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엠게임은 유럽의 메이저 게임회사와 함께 웹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엠게임은 최근 유럽 게임회사 ‘빅포인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유럽산 웹게임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엠게임은 향후 자사 포털 사이트에 웹게임 서비스존을 구축하고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크오빗’, ‘씨파이트’, ‘디폴리스’ 등 다수의 웹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이중 ‘다크오빗’은 SF(공상과학) 소재의 전략 게임으로 여타 웹게임과 달리 실시간 액션 게임진행을 가능하게 해 주목을 받고 있다.2006년 11월 정식 서비스에 나선 이 게임은 현재 최고 동시접속자수 1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웹게임은 한글화 테스트 작업을 완료한 후 올해 겨울시장에 맞춰 대중 앞에 선을 보일 전망이다. ‘지스타 2009’ 현장에서 웹게임 관련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도 잡고 있다.이와 관련,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과 빅포인트가 보유한 장점들을 잘 결합해 웹게임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웹게임은 기존 온라인게임과 달리 별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최근 들어 웹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신장르’로 주목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할리우드, 결코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인터뷰)

    비 “할리우드, 결코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인터뷰)

    비(이하 본명 정지훈)는 치열함 그 자체다. 온 아시아의 사랑을 받는 가수이자 할리우드서 당당히 주연을 거머쥔 배우, ‘엠블랙’이란 잘 만들어진 후배가수를 양성한 기획자까지. 정지훈의 활동 영역은 장르와 국경을 넘어섰다. 정지훈에 대해서 누군가는 노력가라고 칭찬했고, 또 다른 사람은 과대평가된 행운아라고 폄하했다. 하지만 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와 만난 정지훈은 “둘 다 맞는 이야기”라고 간결하게 답했다. ◆ 비, 행운과 노력의 결정체 “운이 좋았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죠. 박진영이 ‘비’라는 가수를 만들었고, 박찬욱과 워쇼스키 형제 등 훌륭한 감독의 부름을 받았어요. 타임지에도 이름이 실렸고 할리우드로 갔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정지훈에게 기회가 주어졌고 그는 이를 붙잡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 운이 정지훈을 향하게 만들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다. “미국에서 가수든 배우든 어느 한 분야로 진출하자고 마음먹은 후 각종 영화 오디션을 보고 음반사를 찾았어요. 제게 관심을 보이나 싶어도 속내를 달랐고, 무수히 거절당했습니다.” 거부과 숨은 속셈에 지쳐가던 정지훈을 발굴해 할리우드 무대에 세운 것은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조엘 실버 제작자였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당시 콘서트 투어 중이라 못가겠다고 했더니 조엘 실버가 ‘나 같은 제작자를 거절해?’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솔직히 그때는 조엘 실버나 워쇼스키 형제에 대해 잘 몰랐거든요.”(웃음) 이렇게 주어진 기회 안에서 정지훈은 필사의 노력을 다했다. 어떤 액션 동작이든 빨리 배우고 힘겨운 현지 상황에도 놀라운 속도로 적응해나갔다. “다른 배우들이 20분 촬영하고 휴식을 취할 때 저는 제 장면이 끝날 때까지 계속 촬영했어요. 이 정도 힘든 거 나한텐 문제도 아니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 레인, 닌자를 찾았어. 바로 너야 ‘닌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구상하던 워쇼스키 형제의 눈에 ‘레인’(정지훈의 미국 활동 이름)이란 동양배우가 들어왔다. 서양인 체구에 동양인의 얼굴이란 완벽한 조건과 발달한 운동 신경은 워쇼스키 형제가 생각한 닌자 그 자체였고 이들은 “드디어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찾았다.”며 환호했다. “흥행은 부진했지만 ‘스피드 레이서’가 없었다면 이번 ‘닌자 어쌔신’도 없었을 겁니다. 저를 워쇼스키 형제에게 각인시켰고, 할리우드에 알려준 다리였으니까요.” 워쇼스키 형제라는 거물을 등에 업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단독 주연을 소화하자 할리우드와 미국이 정지훈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번 ‘닌자 어쌔신’의 흥행 여부에 온 신경이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출연을 검토 중인 할리우드 영화도 몇 편 음반을 제작하자는 제의도 들어오고 있어요. ‘닌자 어쌔신’이 흥행에도 성공한다면 정말 날개를 갖게 되는 거죠.” ‘닌자 어쌔신’ 시리즈 외에 검토 중인 할리우드 영화가 무엇이냐고 캐묻자 정지훈은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7명의 전사로 구성된 왕의 호위대가 원정을 떠나는 내용의 영화에요. ‘반지의 제왕’과 비슷하죠. 제작비만 2000억 원 가까이 드는 대작이라 제작사 쪽도 신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곧 최종 확정만 된다면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겁니다.” 결국 할리우드 정복이 최종 목표인 것이냐는 질문에 정지훈은 장난스런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세계정복입니다.(웃음) 제 운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고 싶어요. 어느새 여기까지 왔는데, 더 나가면 저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명 외산 온라인게임에 ‘한국 장승’ 등장

    유명 외산 온라인게임에 ‘한국 장승’ 등장

    한국 고유의 상징물인 장승이 유명 외산 온라인게임에 등장한다.‘한국 장승’의 등장은 유명 외산 온라인게임에서 보기 드문 최초격이란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는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에 장승을 포함한 다양한 한국의 상징물들을 게임 속에 등장시킬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년 동안 ‘에이지 오브 코난’의 개발사인 펀컴 관계자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한국민속촌 등을 둘러보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한국 장승’은 내년 1분기로 예정된 ‘에이지 오브 코난’의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로 소개될 예정이다.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속에 한국 상징물을 포함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대 한국을 추가하고 한국 캐릭터를 앞세운 아시아 종족을 등장시켜 국내시장에서 세몰이에 나설 방침이다.‘에이지 오브 코난’의 국내 정식 서비스 일정은 오는 12월 중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2010년 1분기에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첫 번째 대작 MMORPG인 에이지 오브 코난을 바탕으로 총싸움게임, 스포츠게임을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국 판타지 작가 로버트 E 하워드의 소설 ‘코난 더 바바리안’을 원작으로 삼은 ‘에이지 오브 코난’은 1만2천년 전에 사라진 고대 문명을 기본 배경으로 했다. 지난해 5월 북미, 유럽지역 출시와 동시에 120만장 이상 판매돼 전세계 역대 판매량 2위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한국판 ‘에이지 오브 코난’ 즐겨봤더니…네오위즈게임즈는 10일 한국판 ‘에이지 오브 코난’을 최초 공개하면서 행사장 주변에 10대 가량의 시연 PC를 마련하고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체험행사를 통해 공개된 ‘에이지 오브 코난’은 오는 12월 실시될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제작된 것으로 1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래픽이다. 다이렉트X 10을 지원해 광원, 그림자, 텍스쳐 질감 등에서 사실적인 효과를 제시한다.무작위 공격을 지향했던 기존 게임과 달리 조작 체계의 세분화로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도 있다.일례로 타 게임의 경우 적을 지정해 단순 공격만 반복하지만 3방향 공격키의 지원으로 다양한 공격패턴을 선보일 수 있다.기본적으로 3개 종족이 등장하며, 4개의 직업(전사, 무법자, 사제, 마법사)과 12개의 세부 직업을 지원한다.단 고대 문명을 기반으로 한 인간 종족의 대립을 지향하기에 괴물 형상의 종족은 등장하지 않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강호·강동원 ‘의형제’, 내년 설 대목 노려

    송강호·강동원 ‘의형제’, 내년 설 대목 노려

    ‘영화는 영화다’로 성공적인 충무로 데뷔를 마친 장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의형제’가 내년 설날 시즌에 맞춰 개봉한다. 10일 이 영화 제작사인 쇼박스 측에 따르면 ‘의형제’는 극장가 최대 대목인 내년 설(2월 13-15일) 시즌을 앞둔 2월 초 개봉을 확정했다. ‘의형제’는 6년 전 도심 속 총격전에서 스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 분)와 남파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이 6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의형제’는 현실적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한규와 겉으로는 차갑지만 그 내면에 따뜻한 감성을 지닌 지원이 신분을 숨긴 채 나누는 위험한 의리와 위태로운 우정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자동차 추격신과 총격신 등 도심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장면들이 더해져 드라마에 버금가는 뛰어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TV 드라마로 승부수

    케이블 채널에 다시 고품격 드라마 바람이 불고 있다. 케이블 채널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정극 드라마보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쇼, 저예산으로 드라마 성격을 빌린 시트콤 제작에 주력하면서도 간간이 지상파 드라마에 버금가는 작품을 시도해 왔다. 최근 들어 경기 불황으로 그러한 분위기가 사그라들었으나 올 하반기부터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케이블 채널 업계의 쌍두마차 CJ미디어와 온미디어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CJ 미디어는 13일부터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2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미세스타운 ? 남편이 죽었다’(12부작)를 내보낸다. 지난해 말 격투 액션 드라마 ‘맞짱’을 내놓은 뒤 약 1년 만. SBS 미니시리즈 ‘연애시대’를 공동연출했던 이민철 PD가 메가폰을 잡고, 영화 ‘연애소설’ 등을 각색했던 오현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회당 제작비는 1억원. 지상파에서 외주 제작이 대세로 굳어지는 가운데 1년 가까운 기획기간을 거치며 지상파 인력을 영입해 자체 제작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오현경 송선미 최송현 이아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겉보기에는 평화롭지만 남편에게 분노를 느껴 왔던 아내들이 주인공으로, 네 명 가운데 세 명의 남편이 동시에 숨진 뒤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이들을 둘러싼 비밀이 조금씩 벗겨지게 된다. 여성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 요소를 도입했다는 점이나 캐릭터 성격들이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연상케 한다. 온미디어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8부작)을 방송한다. 2007년 말 OCN을 통해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선보였던 김홍선 PD와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회당 제작비가 1억 3000만원이다. OCN이 고품격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은 ‘여사부일체’ 이후 약 1년 만. 우선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과 추리극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조 시절인 18세기를 배경으로 당대의 학자가 한국판 셜록 홈스로 나선다는 점에서 김탁환의 인기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이 떠오르기도 한다. 디테일한 추리 부분은 물론 빼어난 영상미를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후문. 정조의 명으로 암행어사를 맡았으나 좌천된 뒤 각종 범죄와 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 돕기 위해 탐정으로 나서게 되는 정약용 역할은 박재정이 연기한다. 이영은은 정약용을 돕는 다모 역으로 나온다. 홍석천은 ‘허당’ 수사관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정양도 이 드라마를 통해 7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 “‘닌자어쌔신’ 속편, 관객에게 달렸다”

    비 “‘닌자어쌔신’ 속편, 관객에게 달렸다”

    배우 겸 가수 비(이하 본명 정지훈)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아시아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비롯, 홍콩·싱가폴·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의 40여개 매체가 참석해 ‘월드스타’ 비에 대한 취재 열기를 높였다. 정지훈은 ‘닌자 어쌔신’의 속편 제작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밝히기에는 이르지만, 현재 ‘닌자 어쌔신’ 속편 시리즈와도 계약이 돼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화 계약보다도 더 앞선 것은 관객들의 반응”이라고 말한 정지훈은 “이번 ‘닌자 어쌔신’이 많은 사랑을 받는다면 속편도 제작될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또 정지훈은 할리우드 첫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에서의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첫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을 소화할 수 있었던 저력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스피드 레이서’의 흥행 부진이 결코 섭섭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는 정지훈은 “당시에는 내 이름과 존재를 할리우드에 각인시킨 것만으로도 기뻤고, 또 그 덕분에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닌자 어쌔신’의 흥행에 대해서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정지훈은 “이 기회를 통해 나는 물론, 한국의 모든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은 닌자 조직에 의해 살인병기로 키워진 라이조(정지훈 분)가 친구를 죽인 조직에 거대한 복수를 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와 ‘브이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동양의 비밀스런 닌자의 세계를 21세기로 현란하게 불러낸 ‘닌자 어쌔신’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닌자’ 비 “브래드 피트와 비교, 독기 품었다”

    ‘닌자’ 비 “브래드 피트와 비교, 독기 품었다”

    배우 겸 가수 비(이하 본명 정지훈)가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을 촬영하며 거친 훈련과 자신에 대한 비하로 힘들었던 상황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닌자어쌔신’ 아시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지훈은 “영화를 찍던 8개월 동안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아시아의 스타’ 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4년 전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지훈은 이를 악물었다. 특히 정지훈은 “할리우드의 스태프들이 ‘너 잘 못한다. 브래드 피트도 너보다 잘 했다’고 약 올릴 때마다 독기가 바짝바짝 올랐다.”고 회상했다. 또 “나에 대한 일부 언론의 비하와 안티팬들의 험담도 자극제가 됐다. 오히려 다음날의 훈련을 이겨낼 힘이 되더라.”고 역설해 좌중의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갖은 노력의 결과, 정지훈을 격투기 선수를 넘어 닌자 자체에 가까운 배우로 변신했다. ‘닌자 어쌔신’의 무술 감독은 “이제 정지훈은 할리우드의 어떤 액션팀과도 액션 연기를 해내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지훈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그를 먼저 만났던 워쇼스키 형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배우가 나타났다.”며 ‘닌자 어쌔신’의 제작을 구체화했을 정도다. “내 인생 최고의 기회는 박진영을 만나 가수 비가 된 것과 워쇼스키 형제를 만나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것, 그리고 이들과 함께 ‘닌자 어쌔신’에 참여한 것”이라고 말한 정지훈은 이후에도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아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한편 정지훈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은 닌자 조직에 의해 살인병기로 키워진 라이조(정지훈 분)가 친구를 죽인 조직에 거대한 복수를 가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하고 ‘브이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대작 ‘역습’…韓영화 장르로 ‘응수’

    할리우드 대작 ‘역습’…韓영화 장르로 ‘응수’

    한국영화는 ‘과속스캔들’을 시작으로 ‘해운대’, ‘국가대표’ 등이 흥행열풍을 일으키며 지난 3개월 동안 극장점유율 60%를 웃도는 등 할리우드 영화들을 압도했다. 기를 못 폈던 할리우드 영화는 연말을 앞두고 줄줄이 개봉하는 ‘2012’, ‘아바타’, ‘크리스마스 캐롤’ 등 대작들을 내세워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한국영화는 ‘청담보살’, ‘백야행’, ‘어떤 방문’, ‘비상’, ‘전우치’ 등 장르의 다양화로 할리우드의 공세에 맞서 지금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선공을 날릴 할리우드 영화는 2억6000만 달러짜리 재난 블록버스터 ‘2012’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2012’는 실제 2012년 지구 종말론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자연재난을 담아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짐 캐리가 1인 4역을 맡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캐롤’, 비 주연의 ‘닌자 어쌔신’, 뱀파이어 로맨스영화 ‘트와일라잇’의 후속편 ‘뉴문’이 연이어 개봉한다. 연말엔 큰 스케일과 치밀한 두뇌게임이 펼쳐질 제이미폭스 주연의 ‘모범시민’,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4년 동안 구상하고 4년에 걸쳐 완성시킨 3D 영화 ‘아바타’가 역습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대반격의 대미는 고 히스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의 상상극장’과 초식남에서 육식남으로 변신한 ‘셜록 홈즈’가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한국영화는 코믹을 앞세운 임창정-박예진 주연의 ‘청담보살’, 코믹에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일 ‘홍길동의 후예’, 한석규-고수-손예진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 스릴러 ‘백야행’, 현빈-이보영이 전할 감성멜로 ‘나는 행복합니다’로 11월 할리우드의 공세에 맞선다. 이어 12월엔 김범이 호스트로 변신해 남성미를 물씬 발산할 ‘비상’, 차승원-송윤아의 스릴러물 ‘시크릿’에 이어 한국최초의 히어로물 ‘전우치’를 앞세운다. ‘전우치’는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등 스크린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맞설 2009년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한국영화는 경기침체 속에서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악조건 속에서도 1월부터 10월까지의 극장 점유율 52%로 3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부진했던 할리우드 영화 역시 양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돼 대반격을 노리고 있는 만큼 2009년 연말 극장가는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가 대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르노삼성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의 일환으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고, 배기가스 발생으로 인한 공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르노삼성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론칭한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의 첫 번째 실천 프로그램이다.
  • 게임계 ‘S라인’ 섹시 미녀 열풍

    게임계 ‘S라인’ 섹시 미녀 열풍

    게임계에 때아닌 섹시 바람이 불고 있다.기존 게임 주인공과 차별화된 섹시 미녀 캐릭터들이 게임의 중심에 서면서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이번 섹시 바람은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올여름 불어닥친 여성 캐릭터 열풍과 비슷해 보인다.하지만 토종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를 중심으로 시작된 여성 캐릭터 열풍과 달리 섹시 바람은 비디오게임과 비(非)MMORPG 등에서 고개를 들고 있어 주목된다.SEGA의 신작 비디오게임 ‘베요네타’는 그 대표적인 예다. 이 게임은 타이트한 검은 옷에 안경을 낀 S라인 섹시 미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이 때문에 이 게임은 발매 전부터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 해외 유력 게임전문지로부터 리뷰 점수 만점을 받아 게임성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캐나다 게임 개발사 A2M이 개발한 신작 비디오게임 ‘웨트’도 섹시한 여성 캐릭터를 앞세워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웨트’는 배신자를 찾기 위한 여주인공 루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비는 사격, 곡예술, 검술이 조합된 싸움기술을 갖춰 날선 액션을 선사한다.넥슨의 온라인 총싸움게임 ‘컴뱃암즈’는 지난 5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새롭게 S라인 미녀 게임 캐릭터를 등장시켰다.그간 온라인 총싸움게임이 거친 남성 캐릭터 위주였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는 남다르다는 게 업계의 시선이다.이번 섹시 캐릭터 열풍은 게임 캐릭터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반면 경쟁이 심화될 경우 볼거리에만 치중한 나머지 게임으로서 갖춰야 할 게임성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사진 = ‘베요네타’ (위), ‘컴뱃암즈’ (아래)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주연 ‘닌자어쌔신’ 뚜껑 열어보니…

    비 주연 ‘닌자어쌔신’ 뚜껑 열어보니…

    세계적인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와 한국의 정지훈(비)이 손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 영화에서 비는 전설로만 알려진 비밀집단 ‘오즈누’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암살자로 키워진 고아 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라이조’(비)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으로 최고의 암살자 자리에 오르지만, 친구를 죽인 ‘오즈누’파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닌자 어쌔신’은 개봉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비의 액션신에서도 알 수 있듯 선혈이 낭자하는 하드고어액션 영화다. 잘린 팔다리가 나뒹구는 것은 기본이요, 빠진 눈알과 잘려나간 머리에서 샘솟는 ‘피분수’는 보너스다. 그러나 잔인하다고 눈을 가리기에는 비의 액션이 매우 눈부시다. 체인, 단날검, 양날검, 표창 등의 무기로 완벽에 가까운 무술을 선보인 비는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파워풀하다. 특히 이 영화의 관전포인트라 할 수 비의 탄탄한 몸매는 일찍이 할리우드 액션영화에 진출한 성룡과 이연걸의 그것과 비할 수 없을 정도다. 상처, 핏자국으로 가득한 역삼각형의 몸에서 나오는 움직임은 ‘멋지다’보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고난도 액션을 무사히 소화한 비에게 남은 과제는 세심한 감정표현과 자연스러운 영어대사의 처리능력이다. 친구를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장면에서는 감정을 듬뿍 담은 눈빛 대신 치켜든 눈만 있었고, 무게잡고 자신의 과거를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책을 읽는 듯 한 어색한 말투가 귀를 거슬린다. ‘닌자 어쌔신’은 인간 병기로 키워진 암살자 ‘라이조’가 조직을 상대로 복수하는 간단한 내러티브를 가진 영화다. 스토리의 치밀함 보다는 화려한 화면과 액션에 초점을 맞춘 까닭에 러닝타임 내내 지루함을 느끼진 않는다. ‘라이조’의 어두운 내면을 암시하는 검은빛과 목숨을 건 전투에서 베어 나오는 핏빛이 대조되는 구성도 꽤 볼만하다. 이밖에도 그림자를 이용한 액션신과 기예에 가까운 몸놀림을 자랑하는 닌자들의 전투신은 동양적인 색채를 물씬 담고 있어 특히 빛난다. 잔인한 고어액션이 두려운 관객이라면 다소 재고할만한 영화지만, 화려한 액션 뿐 아니라 비 특유의 거친 숨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한다면 여성 관객도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닌자 어쌔신‘은 26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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