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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특선영화] ‘거북이달린다’ 21일 밤 11:05 MBC

    [추석특선영화] ‘거북이달린다’ 21일 밤 11:05 MBC

    ‘빠른 놈 위에 질긴 놈이 있다’는 인생 철학을 전달하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21일 화요일 오후 11:05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연기파 배우 김윤석, 견미리, 정경호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한 뒷심’을 발휘했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사실적인 감정표현으로 호평 받으며 따뜻한 아날로그적 정서를 담은 탈주범과 시골형사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범죄 없는 마을 충남 예산의 할 일없는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은 탈주범 송기태(정경호 분)에게 돈, 명예, 그리고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뒤 명예회복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유쾌 통쾌 상쾌한 시골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21일 화요일 오후 11:05 MBC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영화 ‘거북이달린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추석특선영화] ‘시간여행자의아내’ 22일 밤 12:20분 KBS 1TV▶ [추석특선영화] ‘꼬마 니콜라’ 21일 오전 11시 KBS 2TV▶ [추석특선영화] ‘뉴욕 아이러브유’ 21일 밤 12시20분 KBS1▶ [추석특선영화] ‘인크레더블’ 22일 오전 10시40분 EBS▶ [추석특선영화] ‘엽문’ …영춘권 고수의 일대기, 22일 오전11시▶ [추석특선영화] ‘의형제’ 22일 오후 9시 35분 KBS 2TV ▶ [추석특선영화] ‘해운대’, 22일 오후 9시45분 SBS▶ [추석특선영화] ‘청담보살’ 21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
  •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배우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무적자’가 16일 개봉했다. 홍콩 느와르의 걸작이자 세계적인 감독 오우삼의 ‘영웅본색’을 최초로 리메이크한 ‘무적자’는 제작단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무적자’는 무기밀매조직의 쌍포 김혁(주진모 분)과 영춘(송승헌 분), 형사가 되어 이들을 쫓는 김혁의 동생 김철(김강우 분), 그리고 이들 모두를 제거하려는 태민(조한선 분)이 벌이는 최후의 일전을 그린다. 원작 ‘영웅본색’에서 배우 주윤발이 연기한 소마는 송승헌이 담당했다. 극중 송승헌은 주윤발의 성냥 대신 막대사탕을 입에 물었다. 또한 주윤발의 쌍권총을 연상시키는 사격 연기도 선보인다. 또한 주진모는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 김강우는 장국영의 송자걸, 조한선은 이자웅의 아성 캐릭터를 리메이크한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무적자’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한국⑤] ‘해결사’, 설경구의 액션을 추석까지▶ [추석영화大戰:한국④] ‘퀴즈왕’ 장진+김수로…시너지 빛볼까?▶ [추석영화大戰:한국③] ‘그랑프리’, 말 위의 김태희 아크로바틱키스▶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 코미디▶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추석영화大戰:외화①]‘레지던트이블4’, 여전사를 맞이하라▶ [추석영화大戰:외화②]‘슈퍼배드’, 3D+소녀시대 목소리 출연▶ [추석영화大戰:외화③]‘캣츠앤독스2’, 개+고양이 3D 모험▶ [추석영화大戰:외화④]‘마루밑아리에티’, 토토로 잇는 日애니
  • [추석특선영화] ‘거북이달린다’ 21일 오후 11:05 MBC

    [추석특선영화] ‘거북이달린다’ 21일 오후 11:05 MBC

    ‘빠른 놈 위에 질긴 놈이 있다’는 인생 철학을 전달하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21일 화요일 오후 11:05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연기파 배우 김윤석, 견미리, 정경호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한 뒷심’을 발휘했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사실적인 감정표현으로 호평 받으며 따뜻한 아날로그적 정서를 담은 탈주범과 시골형사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범죄 없는 마을 충남 예산의 할 일없는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은 탈주범 송기태(정경호 분)에게 돈, 명예, 그리고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뒤 명예회복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유쾌 통쾌 상쾌한 시골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21일 화요일 오후 11:05 MBC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영화 ‘거북이달린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추석특선영화] ‘시간여행자의아내’ 22일 밤 12:20분 KBS 1TV▶ [추석특선영화] ‘꼬마 니콜라’ 21일 오전 11시 KBS 2TV▶ [추석특선영화] ‘뉴욕 아이러브유’ 21일 밤 12시20분 KBS1▶ [추석특선영화] ‘인크레더블’ 22일 오전 10시40분 EBS▶ [추석특선영화] ‘엽문’ …영춘권 고수의 일대기, 22일 오전11시▶ [추석특선영화] ‘의형제’ 22일 오후 9시 35분 KBS 2TV ▶ [추석특선영화] ‘해운대’, 22일 오후 9시45분 SBS▶ [추석특선영화] ‘청담보살’ 21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
  • “주연 안 부러워”..송새벽·오달수, 코믹연기 인기폭발

    “주연 안 부러워”..송새벽·오달수, 코믹연기 인기폭발

    배우 송새벽과 연기파 감초배우 오달수가 주연배우를 넘어서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동반 출연에 이어 지난 9일 개봉한 ‘해결사’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 송새벽과 오달수는 극중 설경구가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사건을 담당한 강력계 형사 반장과 부하로 분했다. 두 사람의 물 오른 개그 호흡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에 오달수-송새벽 콤비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을 제작해야한다는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 ‘해결사’ 속의 오달수는 경상도 사투리 속 은근한 유머와 화끈한 액션으로 형사 반장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송새벽은 선임에게 구박 받은 형사의 전형이지만, 때론 우직하고 때론 날렵하게 사건을 해결하며 관객들을 폭소케 한다. 특히 송새벽만의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는 영화 속 큰 웃음 포인트. 송새벽은 16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도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애 고민 의뢰인으로 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왼쪽 오달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송새벽 오달수, 주연 넘은 인기…‘해결사’ 스핀오프 제작?

    송새벽 오달수, 주연 넘은 인기…‘해결사’ 스핀오프 제작?

    요즘 충무로 최고의 신 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송새벽과 연기파 감초배우 오달수의 인기가 주연배우를 넘어서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동반 출연에 이어 지난 9일 개봉한 ‘해결사’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 송새벽과 오달수는 극중 설경구가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사건을 담당한 강력계 형사 반장과 부하로 분했다. 두 사람의 물 오른 개그 호흡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에 오달수-송새벽 콤비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을 제작해야한다는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 ‘해결사’ 속의 오달수는 경상도 사투리 속 은근한 유머와 화끈한 액션으로 형사 반장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송새벽은 선임에게 구박 받은 형사의 전형이지만, 때론 우직하고 때론 날렵하게 사건을 해결하며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특히 송새벽만의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는 영화 속 큰 웃음 포인트다. 한편 송새벽은 16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도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애 고민 의뢰인으로 분했다. 이로써 송새벽은 두 편의 영화를 통해 추석 연휴의 스크린 웃음을 책임지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해결사’ 스틸이미지 / 사진설명 = (위) 송새벽, 오달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주연 안 부러워”..송새벽·오달수, 코믹연기 인기폭발

    “주연 안 부러워”..송새벽·오달수, 코믹연기 인기폭발

    배우 송새벽과 연기파 감초배우 오달수가 주연배우를 넘어서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동반 출연에 이어 지난 9일 개봉한 ‘해결사’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 송새벽과 오달수는 극중 설경구가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사건을 담당한 강력계 형사 반장과 부하로 분했다. 두 사람의 물 오른 개그 호흡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에 오달수-송새벽 콤비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을 제작해야한다는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 ‘해결사’ 속의 오달수는 경상도 사투리 속 은근한 유머와 화끈한 액션으로 형사 반장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송새벽은 선임에게 구박 받은 형사의 전형이지만, 때론 우직하고 때론 날렵하게 사건을 해결하며 관객들을 폭소케 한다. 특히 송새벽만의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는 영화 속 큰 웃음 포인트. 송새벽은 16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도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애 고민 의뢰인으로 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왼쪽 오달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주요뉴스▶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KGC 어워드 게임디자인부문 수상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KGC 어워드 게임디자인부문 수상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넥슨은 지난 15일 ‘2010년 KGC(Korea Games Conference) 어워드’에서 자사 액션 RPG 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이 게임디자인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KGC 어워드’ 게임디자인부문은 새로운 분야의 게임 장르를 제시하고 획기적이며 참신한 기획 방법과 접근 방식으로 구현한 게임에 수여되는 상이다.이번 어워드에서 총 9개 작품의 경합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은 ‘갓 오브 워3’와 공동으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1월 국내 그랜드오픈 후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서비스될 예정이다.이은석 넥슨 라이브개발본부 실장은 “‘혁신’을 테마로 한 ‘KGC 어워드’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KGC 어워드는 게임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래밍, 비지니스, 휴대기기, 자유분야 등 총 6개 분야에서 17개 출품작으로 진행됐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제2 송강호’ 송새벽, 차세대 충무로 ‘신 스틸러’…관심집중

    ‘제2 송강호’ 송새벽, 차세대 충무로 ‘신 스틸러’…관심집중

    ‘제2의 송강호’로 불리는 배우 송새벽이 충무로의 떠오르는 차세대 ‘신 스틸러(Scene stealer)’로 급부상했다. 신 스틸러란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을 일컫는다. 지난 9일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영화 ‘해결사’가 개봉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는 설경구가 아닌 조연배우 송새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송새벽은 이 영화에서 오달수와 함께 형사로 출연해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액션영화 ‘해결사’에 코믹함을 가미했다. ‘방자전’에서 변사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송새벽은 지난 16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도 연애 대행을 의뢰하는 순진한 남자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시라노;연애조작단’도 ‘해결사’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송새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나날이 미모 돋는’ 아라…사람에서 인형으로 ▶ 조혜련 남편, “오버한다” 악성댓글 적극공감 ▶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성공률 100%? ▶ ’님과 함께’ 장재인, 본선 1위…윤건 “넌 소름이었어” 극찬 ▶ ’확 달라진’ 유이, 다이어트 성공?’핼쑥한 스모키’
  • [영화] 액션·코미디… 안방극장 ‘레디고’

    [영화] 액션·코미디… 안방극장 ‘레디고’

    추석 안방 극장이 채비를 끝냈다. 영화관에 같이 갈 애인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특선 영화가 풍성하다. 케이블 채널들이 준비한 특집 영화 잔치를 소개한다. OCN의 추석 특선 영화는 20일 밤 12시40분 감우성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무법자’로 시작한다. 21일 오후 10시에는 앤절리나 졸리의 파워풀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액션영화 ‘원티드’가, 22일 오후 10시에는 세계적인 액션배우 이연걸·양자경이 합세한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 TV 최초로 찾아간다. 23일과 24일 오후 10시에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와 ‘터미네이터4’가, 26일 밤 12시에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최신개봉작 ‘포스카인드’가 준비돼 있다. 채널CGV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화제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1시 김하늘·강지환 주연의 유쾌한 액션 로맨틱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숫자로 예고된 재앙에 맞서는 니컬러스 케이지의 SF 미스터리 ‘노잉’, 정우성·이병헌·송강호의 유쾌한 액션 코미디 ‘놈놈놈’이 잇따라 시청자를 찾는다.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를 비롯, 김정은 주연의 ‘식객 2:김치전쟁’이 공개된다. 중화TV는 성룡의 유쾌한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는 ‘명절에는 역시 성룡’ 특집을 선보인다. ‘취권’, ‘폴리스 스토리4’, ‘러시아워’ 등 성룡이 주연한 총 3편의 영화가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수퍼액션은 21일부터 24일까지, 최고의 액션 영화를 매일 3편씩 엄선해 방송하는 ‘논스톱 액션 익스프레스’ 특집 선보인다. 21일 오후 5시30분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오후 8시50분 ‘콘스탄틴’, 22일 오후 6시10분 ‘해바라기’, 오후 10시50분 ‘포비든 킹덤’, 23일 오후 7시50분부터 ‘적벽대전’ 1편과 2편이 차례대로 방송된다. 캐치온은 추석특집으로 ‘추석에 떠나는 캐치온 영화여행:무비 할리데이’를 마련한다. 20일 ‘애니메이션 데이’에는 ‘부그와 엘리엇2’(오전 7시30분), ‘마다가스카2’(오전 10시15분), ‘몬스터 vs 에일리언’(오후 1시40분) 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블록버스터 데이’인 21일에는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 ‘2012’, ‘뉴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선보인다. 22일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2’,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육혈포강도단’, ‘청담보살’ 등을 방영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영웅본색’ 밖에서 보니]누아르 기대하셨나요?… 액션보다 드라마!

    그렇다면 ‘영웅본색’의 밖에서, ‘무적자’ 그 자체로 설을 풀어보자. 무적자의 카피는 ‘감동액션블록버스터’다. 왜 ‘감동’이란 말이 가장 앞에 붙어 있는 걸까. 맞다. 무적자의 장르는 액션보다 드라마에 가장 가깝다.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감정선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론 그 감정선은 감동을 의도하고 있다. 송해성 감독 스스로도 이렇게 말한다. “무적자의 액션은 드라마를 부각시키는 도구로 봐야 한다.”고. 무적자의 감정선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동생과 어머니를 버리고 북한을 탈출했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김혁과 형에 대한 애증으로 얽혀 있는 동생 김철의 사연을 푸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절제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과장 없이, 그럭저럭 지루하지 않게 드라마를 펼쳐낸다. 여기에 김혁을 중심으로 그와 함께 조직원으로 일했던 이영춘과의 동지애, 부자 관계를 떠올리는 듯한 박경위와의 관계도 꽤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다양한 3개의 감정선을 나열하는 과정이 복잡하다거나 생뚱맞지도 않다. 영화에서는 여배우가 거의 출연하지 않는데, 마치 남녀간의 로맨스 영화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이해 타산이 얽히지 않은 남자들의 진정한 사랑을 구구절절이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 그렇기 때문에 장르 영화로서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쉽게 말해, ‘누아르’를 기대한 관객이라면 ‘아니올시다’다. 초반 이들의 직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뭔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이며 여러번 폼을 잡기도 하지만, 정작 본론에서는 드라마가 중심축이 되다 보니 스타일은 도로묵이 돼 버렸다. 영화의 마지막 총격전도 미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 그냥 투박할 뿐이다. 사족이지만 시나리오 내용 자체가 뜨악하기도 했다. 남자간의 ‘의리 담론’에 지쳐버렸던 한국 영화는 이미 2000년대 배신과 복수로 그 방향을 선회했다. ‘달콤한 인생’(2005), ‘비열한 거리’(2006)는 결국 ‘의리는 없다’는 새로운 교훈(?)을 주지 않았던가. 이제와 다시 꺼내든 의리 카드라. 물론 이게 향수가 될지, 아니면 촌스러움이 될지 그 평가는 관객의 몫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추석영화大戰:외화①]‘레지던트이블4’, 여전사를 맞이하라

    [추석영화大戰:외화①]‘레지던트이블4’, 여전사를 맞이하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이자 3D로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이 16일 개봉했다.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은 할리우드의 여전사 말라 요보비치를 또 한 번 전면에 내세웠다. 극중 앨리스로 분한 밀라 요보비치는 2002년 선보인 1편 이후 올해의 4편까지 변함없이 강력한 액션을 소화해냈다. 이번 영화에서는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로 더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가 호흡을 맞췄다. 3D로 펼쳐질 두 배우의 액션은 한층 리얼한 액션 쾌감을 전한다. 사진 = 영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외화②]‘슈퍼배드’, 3D+소녀시대 목소리 출연▶ [추석영화大戰:외화③]‘캣츠앤독스2’, 개+고양이 3D 모험▶ [추석영화大戰:외화④]‘마루밑아리에티’, 토토로 잇는 日애니▶ [추석영화大戰:한국④] ‘퀴즈왕’ 장진+김수로…시너지 빛볼까?▶ [추석영화大戰:한국③] ‘그랑프리’, 말 위의 김태희 아크로바틱키스▶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 코미디▶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 올 가을 패션계 ‘新마초남’ 바람분다~

    올 가을 패션계 ‘新마초남’ 바람분다~

    올 가을 新마초남이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영화 ‘아저씨’의 원빈과 ‘무적자’의 주진모 같은 탄탄한 몸매와 훤칠한 외모를 과시하고 거친 남성성을 보여주고 있는 마초남들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마초남이라고 하면 근육질 몸매의 짐승남을 떠올리지만 2010년 新 마초남들은 원빈처럼 몸매는 슬림하지만 터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남자를 뜻한다. 특히 터프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와일드한 느낌의 셔츠나 재킷보다는 딱 떨어진 라인의 슬림한 슈트를 매치한 그들. 2010 新 마초남의 정석패션을 살펴봤다. ◆ 新마초남의 패션조건-슬림한 블랙 슈트!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 원빈은 극중 소녀를 구하는 전직 특수요원 역을 맡아 강인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그는 이너부터 재킷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전체적으로 슬림한 슈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짧은 커트 헤어는 한층 날카로움을 부각시켜 新 마초남 스타일을 완성했다. 영화 ‘무적자’로 열연 중인 주진모는 조직남의 기본 스타일인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슈트를 매치해 강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터프가이의 상징인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해 터프한 매력을 강조시켰다. 영화 ‘도망자’로 곧 복귀하는 월드스타 비의 스타일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또한 마초남의 공통 패션이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했고 여기에 좁은 타이를 매치해 더욱 슬림한 느낌의 슈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이정진, 다니엘 헤니 또한 新 마초남에 합류해 남성다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 新마초남의 新스타일링 법칙 예전 답답한 슈트 스타일 보다는 활동하기 편리한 캐주얼한 패션을 즐겼던 마초남들에 비해 新마초남들은 자신의 체형을 살리면서도 편안한 슈트 스타일로 내면의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新마초남들은 강인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블랙 슈트를 즐겨 착용한다. 여기에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된 셔츠와 컬러감 있는 셔츠보다는 화이트나 블랙 등의 모노톤의 셔츠를 매치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강한 남자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하지만 꼭 블랙 슈트가 아니더라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슈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본 블랙 컬러 외 에도 블루 브라운이나 와인 컬러 등의 다양한 컬러로 제작된 슬림 슈트가 대세로 깔끔함을 주면서 남자다움을 부각시킬 수 있는 컬러 슈트를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 반면 다크한 컬러의 슈트 일 수록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가을, 겨울에도 컬러 아이템 스타일링은 지속적으로 유행할 전망으로 셔츠 단추를 풀렀을 경우 블루나 화이트 등의 행커 치프로 포인트를 주면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되고 좁은 타이를 매치했다면 슈트 컬러와 비슷한 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新마초남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이 ‘엣지’있는 연출법이 된다. 사진 = LG패션 마에스트로 카델 슈트,영화 ‘아저씨’,’무적자’,드라마 ‘도망자’ 스틸컷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한국⑤] ‘해결사’, 설경구의 액션을 추석까지

    [추석영화大戰:한국⑤] ‘해결사’, 설경구의 액션을 추석까지

    설경구와 이정진이 주연한 영화 ‘해결사’는 추석 연휴를 노린 16일 개봉작들보다 1주 앞선 지난 9일 개봉했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해결사’는 16일까지 80만 명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류승완 감독이 각본을 쓴 ‘해결사’는 전직 형사가 흥신소를 운영하던 중, 살인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영화. 극중 설경구는 전직 형사이자 자체 해결사가 된 강태식, 이정진은 악랄한 상대 해결사로 분해 액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영화 ‘방자전’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받은 오달수와 송새벽, 드라마 ‘파스타’의 설사장으로 출연했던 이성민 등이 영화의 묘미를 더했다. 사진 = 영화 ‘해결사’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한국④] ‘퀴즈왕’ 장진+김수로…시너지 빛볼까?▶ [추석영화大戰:한국③] ‘그랑프리’, 말 위의 김태희 아크로바틱키스▶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 코미디▶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드라마]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드라마]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평소에는 불륜, 복수가 넘쳐나는 드라마가 명절만 다가오면 정색하고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바쁘게 사는 도시인들에게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가슴 훈훈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신뢰도 높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니 명품 드라마가 따로 없다. 추석마다 ‘하노이신부’(2005년), ‘내사랑 달자씨’(2006년), ‘깜근이엄마’(2006년), ‘아버지, 당신의 자리’(2009년) 등을 방송해온 SBS는 올해 ‘당신의 천국’을 내놓는다. 23일 오전 9시10분부터 오전 11시40분까지 1, 2부로 나눠 방영한다. 드라마는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한 부모, 이런 부모에게 늘 손을 벌리기만 하는 자식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철도기관사로 정년 퇴임한 기수는 자식들의 떨떠름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옥분과 황혼 재혼에 성공한다. 둘의 행복도 잠시, 옥분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기수와 자식들의 갈등은 깊어간다. 기수와 옥분 역에 연기파 배우 최불암과 정영숙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정애리, 김진근, 이아현, 지현수, 연운경, 서승현, 정근, 조형기, 강남길, 김민한, 이종남 등 내로라하는 중견 연기자들 또한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한다. 2010년 SBS 극본 공모에 당선된 정선영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연개소문’과 ‘순결한 당신’의 주동민 PD가 연출했다. 지상파 TV가 가족애에 호소한다면 케이블TV는 인기 높은 ‘미드’(미국드라마)의 무더기 연속 방송을 내세워 젊은층을 공략한다. 먼저 채널 CGV는 미 해군 범죄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NCIS’ 최신편(시즌7)의 전편인 24편을 한꺼번에 방송한다. 20일과 21일(낮 12시) 이틀간 12편씩 나눠 방영한다. NCIS는 진지하고 심각한 범죄 수사물이지만 유머와 위트가 적당히 결합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왔다. 특히 엄격하지만 가슴 따뜻한 리더, 강력계 형사 출신의 바람둥이 요원, 아름다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고문에 능한 여자 요원, 고지식하고 순진한 컴퓨터 천재 요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한다. OCN은 20~26일 매일 오전 2시에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로 미드팬들을 사로잡아온 ‘스파르타쿠스’를 다시 내보내며, 20~23일에는 매일 오전 4시 ‘CSI 라스베이거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의 새 시즌 가운데 가장 인기 높았던 에피소드만을 골라 5편씩 연속 방송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영웅본색’ 안에서 보니]원작 명장면 고스란히… 분위기는 그대로!

    [‘영웅본색’ 안에서 보니]원작 명장면 고스란히… 분위기는 그대로!

    올해 추석 연휴 극장가의 화제작은 단연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無敵者)’다. 한류 스타 송승헌을 비롯해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잘생긴 배우들이 나오기 때문은 아니다. 원작이 홍콩 누아르의 전설 ‘영웅본색’(1986)이기 때문이다. 1980년대 중반 성냥개비, 선글라스, 바바리 코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홍콩 영화의 인기에 불을 댕겼던 그 작품이다. 여러 흥행 요소가 엿보인다. 원작의 후광을 입어 30~40대 남성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국내 여성 관객, 나아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까지 공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제목처럼 승부를 겨룰 만한 작품이 없을 정도로 극장가를 장악하게 될지, 아니면 소문난 잔치로 막을 내릴지 결과가 주목된다. 124분. 15세 이상 관람가. 16일 개봉. ‘영웅본색’은 신화다. 리샤오룽(李小龍)이나 청룽(成龍) 영화 정도를 빼면 그저 그런 B급으로 여겨졌던 홍콩 영화를 우뚝 서게 했다. 수많은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왔다. 열풍은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국내에서 일었던 영웅본색 신드롬도 또 하나의 신화다. 1987년 5월 서울 변두리의 한 개봉관에서 간판을 내걸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재개봉관을 떠돌며 입소문이 났고 비디오 시장에서 빅뱅을 일으켰다. 티룽(狄龍), 장궈룽(張國榮), 저우룬파(周潤發), 리치헝(李子雄)이 빚어낸 의리, 음모와 배신, 복수의 이야기는 잔인한 액션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녹여낸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연출력과 맞물려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강호의 의리가 땅에 떨어졌다.”는 다소 유치한 대사는 남자들의 로망이 됐다.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는 신화의 그림자 안에서 맴돈다. 각각 티룽과 저우룬파의 캐릭터를 이어받은 김혁(주진모)과 이영춘(송승헌)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로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사이라는 설정이 새롭다. 여기에 김철(김강우)이 친형 김혁을 원수처럼 대하는 까닭은 탈북 과정에서 어머니가 숨진 게 형 탓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처럼 몇 가지 설정이 달라지고 조연 캐릭터를 일부 추가하고 빼버린 점을 제외하면 ‘무적자’는 원작의 명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해 배치한다. 그 유명한 모터보트 유턴 장면에서 저우룬파는 바주카포를 쐈으나, 송승헌은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정도다. 분위기는 세련되게 빌려왔으나 ‘무적자’만의 아우라를 뿜어내지 못하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듬이다. 원작이 남자들의 의리를 부각시키는 것 못지않게 안무와 같은 액션 장면에 공을 들이며 속도감을 느끼게 했다면 리메이크작은 액션보다 남성 멜로 분위기 일색이라 상당히 느리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영웅본색2’(1987)의 장면 가운데 하나다. 적의 아지트에 침투했다가 부상을 당한 채 빠져나온 장궈룽이 전화박스 안에서 아내와 통화를 하며 숨져간다. 갓 태어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는다. 영웅본색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슴 아픈 장면이다. ‘무적자’는 이 장면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를 영화 내내 유지하는 데 힘을 쏟는다. 그래서인지 ‘무적자’는 1편 주제가 ‘당연정’(當年情)이 아니라 장궈룽이 죽는 장면에 깔리는 2편 주제가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의 멜로디를 가져와 주진모와 송승헌이 서글픈 만남을 갖는 장면에서 들려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LG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 공개

    LG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 공개

    LG전자의 보급형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원’이 전격 공개됐다. LG전자는 옵티머스 원을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LG전자는 14일 안승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과 구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원을 선보였다. 옵티머스 원은 LG전자가 지난해 말 텐밀리언셀러(1000만대 판매)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본부장 직속 태스크포스를 구성, 구글과의 협력 아래 5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매달려 개발됐다. 옵티머스 원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프로요) 버전을 탑재, 지도와 음성검색, 각종 기능을 음성으로 실행하는 보이스 액션 등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를 위해 선호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알려주는 ‘LG 앱 어드바이저’도 탑재됐다. 중앙처리장치(CPU) 속도는 해외 출시 모델의 경우 600메가헤르츠(㎒), 메모리는 2기가바이트(GB) 이상 확장할 수 있다. 국내 예상 출시가격은 60만원 안팎. LG전자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옵티머스 시크’도 소개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주말 박스 오피스] 설경구, 원빈 밀어내고 정상에

    [주말 박스 오피스] 설경구, 원빈 밀어내고 정상에

    류승완 사단이 만들고 설경구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해결사’가 개봉 첫 주 주말 54만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려 611개 스크린에 걸린 결과다. 반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끄는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는 스크린 개수가 약 180개 적었지만 약 40만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브리스튜디오의 작품이 흥행 보증수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 정식 개봉을 앞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유료 시사회만으로 톱 5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아저씨’는 3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애니로 돌아온 ‘스파르타쿠스’

    애니로 돌아온 ‘스파르타쿠스’

    올해 케이블 TV에서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을 주도한 ‘스파르타쿠스’가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변신해 국내 시청자를 찾는다. 15분짜리 안팎의 에피소드 네 편으로 이루어진 ‘애니 스파르타쿠스’가 15일부터 케이블 TV 및 IPTV(인터넷TV)의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와 온라인 다운로드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서사극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다시 만나기 위해 검투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폭력성과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종회 평균 시청률 4.36%를 기록하며 케이블 방영 외화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던 미드 ‘스파르타쿠스’는 현재 6부작 프리퀄(본편보다 시간적으로 앞선 이야기)이 제작되고 있다. 스파르타쿠스 제작사 스타즈는 주인공 역의 앤디 위필드가 암 진단을 받자 프리퀄을 먼저 준비했다. 프리퀄은 스파르타쿠스의 검투사 동료이자 라이벌인 크릭수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필드의 건강이 회복되며 급물살을 타고 있는 ‘스파르타쿠스’ 시즌 2는 2011년 가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제작된 애니 버전은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사이 방영됐다. 애니 버전은 스파르타쿠스에게 패해 목숨을 잃은 그리스 출신 검투사 아르카디오스 영혼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드라마에서도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는 크릭수스와 바르카, 검투사 훈련 교관 독토리의 뒷얘기들을 다뤄 흥미롭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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