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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 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소속사 공식 입장은 무엇?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 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소속사 공식 입장은 무엇?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 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소속사 공식 입장은 무엇?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김현중이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축국한다. 김현중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어떻게 결과가 나올까”, “김현중 폭행 이미지 추락 피하진 못하겠다”, “김현중 폭행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결과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갈비뼈 골절 전치 6주 “5월부터 7월까지 폭행당했다” 주장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갈비뼈 골절 전치 6주 “5월부터 7월까지 폭행당했다” 주장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갈비뼈 골절 전치 6주 “5월부터 7월까지 폭행당했다” 주장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김현중이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축국한다. 김현중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갑자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김현중 폭행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빈다”, “김현중 폭행 그래도 경찰에 신고가 된 건 뭔가 사건이 있었다는 얘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여친폭행 “얼마나 때리면 갈비뼈골절” 꽃보다폭행?

    김현중 여친폭행 “얼마나 때리면 갈비뼈골절” 꽃보다폭행?

    김현중 여친폭행 “얼마나 때리면 갈비뼈골절” 꽃보다폭행?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 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평소 ‘꽃보다 남자’ 등으로 부드러운 남자이미지였던 만큼 “꽃보다 폭행? 이미지타격 심해”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과거 김현중은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페루 등 7개 나라 1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식 재능 보고 캐스팅, 거절했다면 죽였을지도…”

    “최민식 재능 보고 캐스팅, 거절했다면 죽였을지도…”

    “최민식의 재능을 높이 사서 캐스팅했다. 국적은 중요하지 않았다. 최민식이어야 했다. 오래전부터 존경했고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다. 만약 그가 거절했다면? (최민식의 손을 꼭 쥐면서)아마 죽였을지도 모른다.” 영화 ‘루시’(새달 4일 개봉)를 촬영하며 15년 만에 영화감독의 본업으로 돌아온 뤼크 베송(55)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언론시사회를 마친 뒤 배우 최민식(52)과 함께 기자들을 만났다. 뤼크 베송 감독의 방한은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3년 만이다. ‘테이큰’ ‘트랜스포터’ 등의 제작자 역할에 만족하던 감독은 ‘루시’로 15년 만에 액션 감독으로 복귀했다. ‘루시’는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맨 윗자리를 휩쓸고 있다. 특히 최민식이 비중 있는 범죄조직의 보스로 출연한 할리우드 데뷔작이어서 한국 흥행에 대한 기대 또한 매우 크다. 최민식은 조직의 보스 ‘미스터 장’을 맡아 ‘올드 보이’ ‘나는 악마를 보았다’ 등에서 선보인 특유의 절제된 폭력연기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뤼크 베송 감독은 장자크 베네, 레오 카락스와 더불어 1980년대 ‘누벨 이마주’를 이끈 주역으로 1982년 ‘마지막 전투’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뤼크 베송 감독은 “최민식은 자꾸 다른 버전으로 찍어 보자는 요구를 하곤 했는데 감독으로서 배우가 다른 버전을 원하고 제안하는 것만큼 만족스러운 것이 없다”면서 “그것은 배우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잘하고자 하는지 보여 주는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식은 “솔직히 내 연기에 실망스럽고 할리우드 제작 시스템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었고 산만했다”면서 겸연쩍어했다. 최민식은 실제 그동안 여러 외국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아 왔다. 늘 고사해 오다가 뤼크 베송 감독이 직접 찾아와 캐스팅을 제안해 전격적으로 합류했다. 최민식은 “이번 작품은 한국어로 연기해야 한다는 편안함이 있었고 감독이 한국에 직접 들어와서 루시에 대해 두어 시간에 걸쳐 성심껏 설명해 줬다”면서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작품 자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함을 느꼈다. 감사했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명량’으로 최고 흥행배우로 주목받는 최민식을 향한 감독의 찬사는 이어졌다. 감독은 “‘루시’는 지금 세계 25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다. 최민식씨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인 배우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여러분은 자부심을 갖고 (최민식에게)뜨거운 박수를 쳐 줘도 된다”고 말해 취재진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타이완, 프랑스 등을 무대로 한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릿 조핸슨)가 어느 날 폭력조직의 보스(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몸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면서 초능력을 얻게 되는 내용이다. 지난달 말 미국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시장에서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중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성룡 아들 체포, 파티 중 대마초 흡연 혐의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성룡 아들 체포, 파티 중 대마초 흡연 혐의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성룡 아들 체포’ 싱가폴 연합조보는 18일 성룡의 아들 방조명의 주거지에서 대마초 100g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보안국은 8월 초부터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인 끝에 방조명과 가진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방조명은 “대마초 흡입을 인정하고 이미 1년이 넘었다”고 밝혔고 가진동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가진동의 소속사는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그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어떤 소식도 전할 수가 없다. 만약 죄가 밝혀진다면 마땅히 법적 책임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진동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에 출연해 진연희(천옌시·陳?希)와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방조명은 액션스타 성룡의 아들로 영화 ‘급야수헌화’ ‘의외적연애시광’ 등에 출연했다. 성룡 아들 체포 소식에 네티즌은 “성룡 아들 체포..성룡 아들도 교수형에 처해지나?”, “ 성룡 아들 체포..충격이다”, “성룡 아들 체포..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네”, “성룡 아들 체포..이번은 피할 수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성룡 아들 체포) 연예팀 chkim@seoul.co.kr
  •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사건 사과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졌다” (전문포함)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사건 사과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졌다” (전문포함)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이 아들 방조명의 ‘마약 흡연 체포’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1일 성룡은 자신의 웨이보에 “우선 모든 친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아들 방조명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에 대해 나는 굉장히 분노했으며, 굉장히 경악했다. 공인으로서 나는 매우 부끄럽고, 아비로서 나는 매우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방조명 엄마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다. 청소년들이 방조명을 교훈으로 삼아 마약을 멀리하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성룡은 “아들 방조명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잘못을 저질렀으면 결과에 책임을 져야한다. 아비로서 나는 너와 미래의 길을 함께 직면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에 대해 나는 책임을 져야하며, 방조명을 대신해 대중들에게 고개 숙여 깊이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전하며 아들을 아끼는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아들 방조명의 체포소식이 알려지자 성룡은 영화 촬영을 급히 중단하고 베이징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베이징 그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성룡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 특히 성룡은 지난 2009년 ‘중국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마약 금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서왔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진심을 담은 사과와 아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이 글에는 전세계 팬들의 응원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성룡 아들 방조명은 대만 톱스타 가진동과 함께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고, 소변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먼저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아들 방조명이 이런 일을 벌여 매우 분노했고 경악했습니다! 공인으로서 정말 창피하고, 아버지로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방조명의 어머니는 훨씬 더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방조명의 일을 교훈을 삼아 마약의 위험에서 멀어지길 희망합니다. 계속해서, 이제 아들 방조명에게 말한다. 잘못을 했으니 결과를 부담해야 한다. 너의 아버지로서, 너와 함께 미래의 길을 대면하고자 한다. 아들을 잘못 가르쳤으니 책임을 지겠습니다. 방조명을 대신해 사회에 깊이 허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진=서울신문DB, 성룡 웨이보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지친 마음 달래줄 쉼표 넷

    지친 마음 달래줄 쉼표 넷

    계절은 어김없다. 몸을 스치는 바람에서 여름의 열기는 벌써 지워졌다. 가슴에 서늘한 바람이 드니 발이 먼저 반응한다. 훌쩍 떠나고 싶다. 그런데 어디로? 여름도 가을도 아닌 어정쩡한 계절엔 축제장을 찾으시라. 최소한 본전은 뽑는다. 초가을에 가 볼만한 축제를 모았다. 꽃과 음악이 곁들여진 축제들이다. ●메밀꽃 향기에 푹~… 먹거리·체험 풍성 오는 9월 5~14일 강원 평창의 봉평면 일대에서 이효석문학선양회(www.hyoseok.com) 주관으로 열린다. 주무대는 효석문화마을 일대다. ‘킬러 콘텐츠’인 메밀꽃밭의 면적이 예년에 견줘 대폭 확장됐다. 주최 측은 300만㎡(약 91만평)가 넘는 메밀꽃밭이 효석문화마을 등에 조성됐다고 전했다. 축제장은 2개의 큰 마당(이효석 마당, 봉평장 마당)으로 나뉜다. 이 마당은 다시 6개의 존(메밀꽃 문화존, 이효석 문학존, 메밀꽃 소설존, 메밀꽃 포토존, 봉평장 소설존, 충주집 소설존)으로 나뉘어 축제공간을 이룬다. 굳이 구분하자면 이효석 마당은 문화와 문학 체험, 봉평장 마당은 먹거리와 장터 체험 등에 초점을 맞췄다. 색다른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우선 메밀꽃 결혼식 등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비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고, 결혼식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준다. 메밀꽃 문화존에서는 풍등에 사랑을 담아 날리는 체험행사가 매일 밤 열린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메밀음식 시식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1000명 이상의 인원을 예상해 식단을 꾸릴 예정이다. 메밀로 만든 약 40가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코믹한 강원도 사투리를 통해 지역 특유의 서정성을 만끽할 수 있는 ‘마카 오서요’(모두 오세요) 행사도 열린다. 만담 프로그램인 ‘알코 드레요’(알려 드려요), 어린이 뮤지컬 ‘며느리 방귀에 메밀꽃 피었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033)335-2323~4.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매주 금~일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에 봉평 효석문화제와 허브나라 등을 돌아보는 당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서울시청에서 오전 6시 30분 출발한다. 3만 5900원. (02)733-0882. ●인삼 캐기 체험 인기… 가족과 함께 오세요 오는 9월 19~28일 충남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석연휴 뒤에 개최돼 어느 해보다 한결 여유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표 프로그램은 인삼 캐기 체험이다. 축제 기간 동안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마음껏 인삼을 캐볼 수 있다. 아울러 방금 캔 싱싱한 인삼을 곧바로 살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해마다 인기를 모았던 건강체험관은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인도의 아유르베다, 몽골의 지압법 등 세계전통치유법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새롭게 마련됐다. 종전의 홍삼족욕, 홍삼팩마사지 등 프로그램은 올해도 이어진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코너도 준비했다. ‘절세미인관’이다. 한방증기체험, 천연화장품만들기, 얼굴·손마사지, 네일아트, 마법의 거울 등 각종 미용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인삼버블체험이 눈길을 끈다. 인삼에센스가 첨가된 거품이 쏟아지는 인삼버블탕과 매직버블 쇼, 비눗방울체험 등이 재미를 더한다. 인삼씨앗 고르기 등 인삼민속촌에서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다. 홈페이지(www.insamfestival.co.kr) 참조. ●포크·재즈·팝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 한자리 오는 9월 20일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내 천연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무려 8시간 가까이 펼쳐진다. 올해 겨우 3회째를 맞은 새내기 음악축제지만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올해도 포크, 인디뮤직, 재즈,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재즈계의 디바 웅산,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돌로 불리는 정준일, 여성 포크 듀오인 랄라스윗, R&B와 솔의 진수를 선사할 범키, 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등이 관객과 만난다. 또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등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클래식 4중주단 구성으로 록음악을 연주하는 이탈리아 퓨전 밴드 누 콰르텟 등 일반적인 음악축제에서는 접하긴 힘든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ALLinACOUTIC) 참조. ●도자기 신작전·페인팅… 상품 최대 반값 할인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도자축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행사다. 올해 28회째로 오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기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25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다. 이로 인해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전면 재조정됐다. 우선 입장료와 주차료 등을 폐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추진하는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과 발맞추기 위해서다. 관람객 투표로 선정하는 ‘이천도자기 신작전’, ‘기네스도전 큰항아리 만만’, 관람객과 함께하는 ‘도자기 액션 페인팅’ 등 새로운 기획도 선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할인행사도 벌인다. 주요 도자상품들이 품목에 따라 10∼50% 할인된다. 홈페이지(www.ceramic.or.kr) 참조.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흥분케 한 ‘밀착원피스’ 봤더니…”아찔해”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흥분케 한 ‘밀착원피스’ 봤더니…”아찔해”

    ’예체능 차유람’ ‘당구 여신’ 차유람이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선수 이규혁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지난 19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7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과 이규혁은 테니스 파트너로 선정됐고, 이에 이규혁은 “어떻게 리액션 해야 되는 거냐. 너무 좋아하면 그렇지 않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규혁은 호피무늬가 돋보이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차유람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은 차유람에게 “너무 아름답다. 승부가 뭐 중요하냐. 정말 아름다우시다””며 거듭 칭찬했고, 차유람은 “예쁘게 보일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꾸몄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예체능 차유람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예체능 차유람, 몸매 너무 예쁘다”, “예체능 차유람, 여신이다”,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이 흥분할 만해”, “예체능 차유람, 테니스 실력 보고싶다”, “예체능 차유람, 얼굴도 이쁘고 운동도 잘하고”, “예체능 차유람, 언니 좋아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테니스 편’에는 강호동을 비롯하여 양상국, 정형돈, 이규혁, 신현준, 성시경, 헨리, 차유람이 출연한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예체능 차유람)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앞 차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차 지붕에 착지 포착

    앞 차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차 지붕에 착지 포착

    액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사고 순간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벨라루스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순간을 담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아찔하면서도 놀라운 순간이다. 공개된 영상은 인근을 지나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기록된 것으로, 19일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에 게재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40초 길이의 영상을 보면 승용차 한 대가 차선을 변경하는 순간 그 뒤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속도를 늦추지 못한 채 그대로 차량을 들이받는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생명이 염려되는 상황. 그러나 곧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충돌한 오토바이의 운전자가 허공에 붕 떴다가 차량 지붕으로 떨어지면서 두발로 깔끔하고 착지한 것이다. 그는 차량이 멈추자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붕에서 내려온다. 당시 오토바이가 완파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고, 누리꾼들은 너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MediaEntertainmen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500만 넘은 ‘명량’… 끝 모를 신기록 항해

    영화 ‘명량’이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누적 관객수 1500만명을 넘어섰다. ‘명량’은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전인미답의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9일 “개봉 21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역대 최다 관객 기록(1362만명)을 갖고 있던 ‘아바타’를 지난 16일 뛰어넘은 지 사흘 만”이라고 밝혔다. ‘명량’은 4주 연속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흥행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세계 해전 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으로 꼽히는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 대작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괜찮아 사랑이야(SBS 밤 10시)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특별한 밤을 보낸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감정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다 어느 날 글을 쓰고 있던 재열에게 해수가 자기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재열은 그런 해수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재열의 냉정한 태도에 해수는 화를 낸다. 한편 수광(이광수)은 소녀(이성경)에게 진심을 표현하면서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보낸다. ■나는 전설이다 2(OBS 밤 11시 5분) 19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영구’의 심형래가 칩거 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다. 1999년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며, 세간의 놀라움을 샀던 심형래. 하지만 연이은 악재가 겹치며, 자신의 꿈이었던 영화제작에 힘겨운 시기를 보낸다. 그런 그가 최근 재기를 선언하며 다시금 영화제작에 나섰음을 시사해 화제다. 심형래의 굴곡진 인생사와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본다. ■에이전트 파이어 4(FX 밤 12시) 명예퇴직을 당한 스파이 마이클 웨스턴의 좌충우돌 액션 드라마. 마이클 일행은 제시가 수사했던 세계적인 음모와 관련된 코브라란 자를 조사하던 중 항구에서 갱단에게 당하는 행크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런데 갱단의 두목인 토니를 이용해 행크의 문제를 해결해 주려 한다. 그런데 FBI로 위장해 접근한 마이클의 정체가 발각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 명량 1500만 돌파, 개봉4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질주! ‘목표는 2000만’

    명량 1500만 돌파, 개봉4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질주! ‘목표는 2000만’

    ‘명량 1500만 돌파’ 영화 ‘명량’이 관객 수 1500만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부터 입소문을 통해 관객 몰이에 성공한 영화 ‘명량’이 끝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량’은 19일 오후 1시 누적 관객 수 1500만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명량 1500만 관객 돌파 성공 요인에는 이순신 장군이라는 소재와 배우 최민식의 힘이 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제 역사적 사건인 ‘명량대첩’을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화려한 해상 전투씬으로 멋지게 그리고 있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명량’은 개봉 4주차에도 평일좌석점유율은 28.7%, 주말좌석점유율은 65.7% 그리고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명량 15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량 1500만, 대박이다”, “명량 1500만, 2000만까지 가나요”, “명량 1500만, 쭉쭉가자”, “명량 1500만, 믿기지 않아”, “명량 1500만, 이제 아무도 기록 못 깰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 ‘명량’의 흥행 저력에 감탄했다. 한편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액션 사극으로 최민식을 비롯해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영화 ‘명량’ 스틸컷(명량 1500만)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송가연 데뷔전 결과, 롤모델 론다 로우지와 너무 닮았어 ‘복근 사진보니..’

    송가연 데뷔전 결과, 롤모델 론다 로우지와 너무 닮았어 ‘복근 사진보니..’

    ‘송가연 데뷔전 결과’ 로드FC 송가연이 데뷔전 결과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승리했다.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야마모토 에미 선수를 상대로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이 치뤄졌다. 송가연 상대 선수는 일본 야마모토 에미 선수로 나이는 만 33살이며 송가연 나이는 만 19세다. 야마모토 에미는 스타와의 대결, 반일감정 등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송가연에 맞섰다. 송가연은 데뷔전에서 순식간에 펀치를 날렸고 야마모토 에미를 제압했고, 우려와는 달리 송가연은 압도적인 경기 흐름을 지배하면서 송가연 데뷔전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파운딩 TKO로 승리했다. 송가연의 상대 에미 야마모토는 신장 158Cm의 작은 체구를 지녔으며 33세로 송가연보다 13세 연상으로 검도와 전통무술을 연마한 무술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송가연과 대적 하기에는 너무 약한 상대였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에미 야마모토는 2년 전부터 출산으로 인한 몸매 회복을 위해 무술도장에 다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운동 초기 낮에는 미용관련 일을 하며 주 3~4회 트레이닝을 진행해 왔다. 이후 MMA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동했지만 송가연과 같이 프로 전적은 없다. 한편 송가연은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존 다이어트’ 식단을 활용하여 8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최근 액션영화 채널 슈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며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로 꼽았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 출신의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대부분의 경기를 1라운드 내에 끝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0승 무패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를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경기 조금 아쉽네” “송가연 데뷔전 결과 에미 야마모터에 TKO승리, 다음엔 롤모델 론다 로우지와?” “송가연 데뷔전 결과..두 사람 몸매 대박이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송가연 파이팅” “송가연 데뷔전 결과..앞으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송가연 데뷔전 결과) 연예팀 chkim@seoul.co.kr
  • ‘명량’ ‘해적’ ‘군도’ 높은 파고에 맥 못 춘 해외영화들

    ‘명량’ ‘해적’ ‘군도’ 높은 파고에 맥 못 춘 해외영화들

    여름이 되면 국내 영화들이 해외 대작 눈치를 보며 개봉 시기를 늦추거나 당기던 시절이 있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이겨낼 역량도, 의지도 부족한 탓이었다. ‘웰컴투동막골’ ‘괴물’ 등을 시작으로 맞이한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는 더 이상 이런 수모를 감당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선언이었다. 해외 대작들이 국내 영화와 맞붙어 맥을 못 춘 지 오래다. 올해 여름은 아예 정점을 찍었다. 무섭게 몰아치는 ‘명량’ ‘해적’ ‘군도’ 등의 높은 파고에 밀려난 해외 영화들은 아예 느지막히 개봉을 준비했다.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명사와도 같은 ‘트랜스포머4’는 6월 말 개봉했지만 열흘도 채 못 가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에 밀려 기세가 확 꺾이고 말았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역시 지난달 초 개봉해 400만명을 동원하긴 했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여전히 상영 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관객 114만명에 그치는 초라한 성적표로 사실상 퇴출 수순에 접어들었다. 여름 시장 뒤끝을 준비 중인 후발 주자 역시 큰 기대를 걸기에는 부족하다. 뤼크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연배우 폴 워커가 ‘13구역’의 다비드 벨과 함께 쉴 새 없이 부딪치고 뛰어다니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브릭 맨션’은 프랑스 영화 ‘13구역’을 할리우드판으로 다시 만든 작품이다. 시 정부가 범죄자들과 하층민을 콘크리트 장벽 안으로 몰아넣은 것도 부족해 이들을 아예 몰살하려는 음모를 꾀한다는 기본 서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액션영화에 탄탄한 서사의 개연성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과하다. 다만 중력을 비웃듯 맨몸으로 건물을 타고 넘으며 뛰어다니는 ‘파쿠르 액션’의 전설 다비드 벨은 어느덧 40줄을 훌쩍 넘어서며 ‘13구역’ 시절보다 날렵함이 떨어졌고, 주로 자동차 액션을 선보였던 폴 워커의 맨주먹 액션은 채 무르익지 않았다. 다만 폴 워커의 팬이라면 지난해 11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그의 마지막 작품을 본다는 점에서 영화 외적으로 먹먹해질 수 있다. 같은 날 개봉을 준비 중인 ‘오드 토머스’(아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딘 쿤츠의 소설 ‘살인 예언자’를 원작으로 삼았다. 죽은 자들을 볼 수 있고 죽음의 예후를 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청년이 대량 살인을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이들에 맞서 싸운다는 줄거리다. 초능력 못지않게 큰, 주인공의 주변 이들의 아픔에 대한 공감 능력과 공동체를 지키려는 순수한 열망, 인간에 대한 가없는 연민 등 원작 소설이 품고 있는 섬세함을 기대한다면 실망감만 키울 수밖에 없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정부·한은 괜찮다지만… 가계빚 불안감 커진다

    정부·한은 괜찮다지만… 가계빚 불안감 커진다

    가계빚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괜찮다고 한목소리를 내지만 돈 빌리기가 쉬워지면서 부채 규모나 질(質)이 모두 나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적지 않다. 한은의 경기 전망에 대한 불신감도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년간 묶여 있던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이달부터 완화했다. 한은은 지난 14일 기준금리(2.5%→2.25%)를 1년 3개월 만에 내렸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금리가 내려가도 가계부채가 별로 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리를 내리면 가계부채가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다만, 현 상황에서 그 증가세가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표현만 조금 다를 뿐, 가계빚이 별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정부와 한은의 설명대로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가계부채 총량은 늘 수밖에 없다. 문제는 증가세다. 지난해 가계빚(카드빚 등 가계신용 포함)은 전년보다 6.0% 늘었다. 우리 경제는 3.0% 성장했다. 가계빚이 불어나는 속도가 경제성장 속도의 두 배인 셈이다. 정부가 올 2월 가계빚 억제 대책을 또 한번 내놓았지만 1분기(1~3월) 가계빚 증가율도 6.4%로 이 기간 성장 속도(3.7%)를 크게 앞질렀다. 2분기 들어서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지난 6~7월 은행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은 5조 9000억원 늘었다. 지난 1~5월 증가분(2조 7000억원)의 2배가 넘는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LTV·DTI 완화와 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추가 대출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은행들도 저금리 장기화로 돈 굴릴 데가 없다 보니 주택담보대출 유치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우리나라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거의 최고 수준인데 LTV, DTI 완화라는 극약처방을 쓴 정부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정부 의도와 달리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거나 (배당·임금소득 환류세제에도 불구하고) 가계 소득이 늘지 않으면 빚만 늘면서 가계빚이 엄청난 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교수는 “정부 의도가 성공해도 문제”라면서 “부동산 시장은 인화성이 워낙 높다 보니 한번 불붙으면 또 다른 버블(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베이비붐(1955~1963년생) 세대의 은퇴와 함께 자영업자 대출이 크게 늘어난 점을 환기시킨 뒤 “자칫 생활비나 창업자금 대출이 더 늘게 되면 부채의 질이 더 악화될 것”이라면서 “주로 큰 칼(거시정책)만 휘둘러온 우리 정부와 한은에 이런 미시적인 추적과 관리 역량이 있는지 미심쩍다”고 말했다. 임지원 JP모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정할 때는 왜, 그리고 어떤 경로로 효과를 노리는지가 제시돼야 하는데 이번 한은의 금리 인하에는 그런 게 전혀 없었다”면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갚는 대출구조가 많아 금리 인하에 따른 소득 대비 부채비율 하향 유도 효과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는 10월 경기 전망 수정 때는 한은이 좀 더 정직하게 진단을 내놓으면서 그에 근거한 액션(행동)을 취했으면 한다”고 뼈있는 말을 했다. 지금은 액션에 맞춰 진단이 바뀌는 양상이라는 얘기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송가연 데뷔전 결과, 화끈한 타격전에 ‘짜릿함’ 경기장면 보니..

    송가연 데뷔전 결과, 화끈한 타격전에 ‘짜릿함’ 경기장면 보니..

    송가연 데뷔전 결과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7일 송가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로드 FC 017’ 스폐셜매치업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송가연의 상대는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 선수로 152cm의 작은 체구지만 파고드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권을 쥐는데 성공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상대 선수 얼굴에 펀치를 가격한 송가연은 화끈한 타격을 연속적으로 날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송가연의 무서운 압박에 에미 야마모토는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고, 송가연은 2분 3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송가연은 “정말 신난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한 번도 힘들고 짜증이 난 적이 없었다. 내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부담을 주는 것을 신경 쓸 수 없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 대박이에요”, “송가연 데뷔전 결과 우승! 축하해요”, “송가연 데뷔전 결과 흥미진진하군”, “송가연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송가연 데뷔전 결과 화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퍼액션”로드 FC 017’ 방송캡쳐(송가연 데뷔전 결과)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명량 흥행 신기록, ‘아바타’ 넘어 역대 1위.. 개봉 18일 만에 1362만 명 돌파

    명량 흥행 신기록, ‘아바타’ 넘어 역대 1위.. 개봉 18일 만에 1362만 명 돌파

    ‘명량 흥행 신기록, 역대 1위’ 영화 ‘명량’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16일 오전 11시 30분(배급사 기준) ‘아바타’를 넘어 흥행 역대 1위로 등극했다”고 ‘명량’의 흥행 신기록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명량’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지 18일 만에 ‘아바타’의 1362만 명을 넘고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서게 됐다. 지난 2009년 개봉해 3D 영상의 혁명을 일으키며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던 ‘아바타’의 약 5년간의 기록이 ‘명량’에 의해 깨지게 된 것. 이로써 ‘명량’은 그간 무수히 많은 한국영화들이 도전했던 ‘아바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우는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앞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등 각종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간 ‘명량’은 역대 흥행 1위의 타이틀도 거머쥐며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이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권율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명량 흥행 신기록, 역대 흥행 1위.. 한국 영화의 자존심과 한국 역사의 자존심을 동시에 세운 듯”, “명량 흥행 신기록,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 “명량 흥행 신기록, 어디까지 갈까”, “명량 흥행 신기록, 역대 흥행 1위..‘아바타’ 깨서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명량’ 포스터(명량 역대 흥행 1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량’, ‘아바타’ 넘어 관객수 1위.. 1362만 명 돌파

    ‘명량’, ‘아바타’ 넘어 관객수 1위.. 1362만 명 돌파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16일 오전 11시 30분(배급사 기준) ‘아바타’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로써 ‘명량’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지 18일 만에 ‘아바타’의 1362만 명을 넘고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서게 됐다. 지난 2009년 개봉해 3D 영상의 혁명을 일으키며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던 ‘아바타’의 약 5년간의 기록이 ‘명량’에 의해 깨지게 된 것. 앞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등 각종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간 ‘명량’은 이로써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이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권율 등이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량’ 개봉 19일 만에 1400만 돌파

    ‘명량’ 개봉 19일 만에 1400만 돌파

    영화 ‘명량’이 국내 개봉작 최초로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명량’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6시(배급사 기준) 누적관객 1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후 19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명량’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하루 동안 74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1400만 관객동원에 무사히 안착했다. ‘명량’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를 시작으로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액션 사극. 최민식을 비롯해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영상= 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게임 빠진 아이를 전쟁터로 데려간 父

    게임 빠진 아이를 전쟁터로 데려간 父

    전쟁 게임에 빠진 아들을 실제 전쟁터로 데려가 ‘산교육’을 시킨 아빠가 있어 화제에 올랐다. 네티즌 사이에 호평과 비난을 동시에 받고있는 화제의 아빠는 스웨덴에 사는 칼-매그너스 헬게그렌. 현직 기자이자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 4월 각각 11살, 10살인 두 아들을 데리고 총탄이 오고가는 위험 지역인 이스라엘과 시리아를 방문했다. 부자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 계기는 지난해 가을 나눈 대화 때문이다. 아이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1인칭 슈팅액션게임(FTS) ‘콜 오브 듀티’에 푹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됐기 때문. 이 게임은 다양한 총기류로 적을 사살하는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마니아 층이 형성될 만큼 인기가 높다. 헬게그렌은 “과거 중동 취재 경험이 있어 전쟁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면서 “아이들에게 전쟁이나 전투가 멋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고 밝혔다. 부자의 특별한 여행은 10일 간의 일정으로 시작됐고 아이들은 실제 전쟁이 남긴 상흔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했다. 헬게그렌은 “아이들과 함께 전투로 무너진 건물을 보고 군인, 난민, 환자 등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면서 “이같은 참상 모두 ‘총’ 이 야기했다는 사실을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다행히 여행은 무사히 끝났고 이후 아이들은 더이상 FTS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빠의 설명.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아이들을 위험에 내몬 몹쓸 아빠라는 비난도 일었다. 이에대해 헬게그렌은 “전쟁 게임은 하게 내버려 두면서 진짜 전쟁은 못보게 막는 부모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면서 “아이들이 게임 속에서 미사일을 쏘며 웃는 동안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실제 미사일을 맞고 죽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아들들은 왜 전쟁이 일어나고 어떤 결과를 남기는지 분명히 깨달았다” 면서 “지금은 오히려 아이들이 이스라엘과 시리아를 다시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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