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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영화> 지창욱 스크린 데뷔작 ‘조작된 도시’ 1차 예고편

    <새영화> 지창욱 스크린 데뷔작 ‘조작된 도시’ 1차 예고편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가 살인자로 조작될 수 있다는 독특한 발상에 경쾌한 유머를 더한 영화 ‘조작된 도시’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대작 전쟁 게임을 연상케 하는 도심 속 전투와 대규모 액션 장면들로 시작한다. 이어 게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누군가에 의해 살인자로 조작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권유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게임 팀원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가는 과정은 신선한 발상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조작된 도시’를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르는 지창욱은 한 순간 살인자로 몰리는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해커 ‘여울’로 분한 심은경과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으로 분한 안재홍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조작된 도시’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스파이, 사랑과 조국 사이

    스파이, 사랑과 조국 사이

    2차 대전 때 英·佛 첩보원 부부 英, 아내 간첩 의심… 역정보 주문 남편, 사흘 안에 결백 입증 노력 로맨스 부각… 배우 염문설 낳아 영화를 보기 전 사전 정보를 간략하게 찾아보고 간다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작품이 두 편 있을 듯하다. 스파이, 특히 브래드 피트가 작전 수행 중 사랑에 빠진다는 점에서 할리우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2005)가, 조국을 배신했다는 혐의를 받는 아내를 구하려 한다는 점에서 한국 영화 ‘베를린’(2013)이 떠오른다. 두 작품 모두 화려한 액션으로 힘을 준 작품인데, 감정에 무게를 둔 로맨틱 서스펜스 ‘얼라이드’(11일 개봉)는 상대적으로 밋밋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일가를 이룬 로버트 저메키스의 이야기를 매만지는 솜씨가 어디 가지는 않는다. ‘백 투더 퓨처’(1985)나 ‘포레스트 검프’(1994), ‘캐스트 어웨이’(2001)에 견줄 수는 없겠지만 장인의 범작 정도는 된다.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잠입한 영국군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은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코티야르)와 독일대사 암살 임무를 맡는다. 작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리안의 매력에 빠진 맥스는 임무 완수 뒤 청혼을 하고, 영국으로 돌아온 둘은 딸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 행복은 잠시. 맥스는 첩보 당국으로부터 아내가 스파이로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또 아내에게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리라는 지시를 받는다. 역으로 덫을 놓은 결과가 나오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72시간. 맥스는 아내의 결백을 입증하려 애쓴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정보기관의 반대에 부딪혀 결혼에 이르지 못한 캐나다 출신 스파이와 프랑스 레지스탕스였던 여교사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장에서 로맨스를 쌓아 가는 과정이 영화의 절반에 가까운데 다소 지루한 느낌이다. 암살 작전이 펼쳐지는 순간부터는 어느 정도 리듬감을 갖고 이야기를 쫓아갈 수 있다. 화려한 카사블랑카의 풍광과 공습으로 무너진 런던의 풍경을 보는 재미도 있다. 브래드 피트의 제2차 세계대전 사랑이 진해지는 느낌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퓨리’(2014)에 이어 세 번째 출연했다. 사실 이 영화는 작품 외적으로 더 화제가 됐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앤젤리나 졸리와 만나 결혼한 브래드 피트는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프랑스 대표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와 염문설이 터졌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지어지기는 했지만 영화에서의 연기 호흡은 세간의 오해를 살 정도로 돋보인다. 제작비를 8500만 달러(약 1020억원)나 들였으나 지난해 11월 북미 개봉 당시 성적이 좋지 않았다. 15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16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16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016년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 2016 National Geographic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contest)을 최근 공개했다.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은 액션, 동물, 풍경, 환경 문제 등 네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됐다. 액션 부문 1등상은 프랑스의 사진작가 그레그 르케르에게 돌아갔다. 그는 남아프리카의 야생 해변에서 정어리 떼를 사냥하는 돌고래와 부비새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광경을 목격하고 촬영하는 데는 2주가 걸렸다. 액션 부문 2등상은 미국의 토리시어 오스터버그가 받았다. 그는 지난 5월 7일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를 포착했다. 액션 부문 3등상은 헝가리에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했다가 복원된 대백로가 늪지에 모여 먹이를 놓고 다투는 모습을 담아낸 헝가리 사진작가 졸트 부딕이 받았다. 동물 부문 1등상은 지난 7월 24일 아침 인도 마하라시트라 암볼리 우림을 산책하다 뱀의 모습을 포착한 바룬 아디티야가 받았다. 동물 부문 2등상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담수호에서 공작 농어의 사진을 담아낸 사진가 마이클 오닐이 받았다. 사진에는 공작 농어 암컷이 새끼들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공작농어 암컷은 새끼들이 커져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여러 육식 어류들로부터 새끼들을 보호한다. 동물 부문 3등상은 마리오 수아레즈 포라스가 2015년 여름 웨일스 스코머 섬에서 찍은 사진으로 비를 맞으며 쉬는 북대서양 바다오리의 모습이 담겼다. 풍경 부문 1등상은 네덜란드 숲의 너도밤나무의 모습을 저녁 일몰 때 신비롭게 담아낸 제이콥 캡테인이 수상했다. 풍경 부문 2등상은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중 하나인 치몬 델라팔라의 모습을 담아낸 생생하게 담아낸 알레산드로 그루자가 받았다. 풍경 부문 3등상은 지난 6월 파나마 시티 남쪽 해안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태평양 위에 형성된 적란운을 포착한 산티아고 보르하에게 돌아갔다. 환경 문제 부문에서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북부에서 굶어 죽은 것으로 예상되는 북극곰 사체를 포착한 바딤 발라킨이 1등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곳에서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최근 북극곰 사체가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환경 문제 부문 2등상은 염전으로 개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습지의 모습을 담은 크리스 맥캔이 수상했다. 환경 문제 부문 3등상은 바다에 떠다니는 아이라이너 플라스틱 입자를 현미경으로 담아낸 엘레너 라이더가 받았다. 아이라이너에 들어가는 이런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은 몸에서 씻어내고 나면 바다에 남아 떠다니게 된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16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16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016년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 2016 National Geographic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contest)을 최근 공개했다. 올해의 자연 사진가 수상작은 액션, 동물, 풍경, 환경 문제 등 네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됐다. 각 사진을 누른 뒤 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설명을 볼 수 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마스터’ 강동원 김우빈, 아시아 프로모션 나선다...싱가포르·홍콩行

    ‘마스터’ 강동원 김우빈, 아시아 프로모션 나선다...싱가포르·홍콩行

    ‘마스터’ 강동원 김우빈이 아시아 프로모션에 나선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이들이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오락액션 영화다.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이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조의석 감독과 배우 강동원, 김우빈이 오는 1월 12일 홍콩, 13일 싱가포르 개봉에 앞서 현지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다. ‘마스터’는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된 아메리카 필름 마켓(AFM)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만큼 조의석 감독, 강동원, 김우빈의 프로모션 행사 또한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네이버 영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스터’ 200만 관객 돌파… 12월 개봉작 최단기 기록

    영화 ‘마스터’가 역대 12월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200만 고지에 안착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개봉 4일째인 24일 91만 8815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마스터’의 200만 돌파 기록은 기존에 12월에 개봉해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명을 넘어섰던 ‘변호인’과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보다 이틀 앞선 기록으로 역대 12월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오락 액션 영화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배우들의 호연과 영화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 ‘일단 뛰어’ 등의 조의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새영화] ‘다윗과 골리앗’ 메인 예고편

    [새영화] ‘다윗과 골리앗’ 메인 예고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투를 그린 서사 액션 ‘다윗과 골리앗’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윗과 골리앗’은 약자가 절대강자와의 불가능한 대결에서 승리한 대표적인 이야기다. 구약성서 사무엘서 상 16~17장에 기록돼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왜소한 양치기 소년 다윗이 무적의 거인 전사 골리앗에 맞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의 계시를 받은 사무엘은 다윗을 찾아가 말씀을 가르치며 전사로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의 예언처럼 포악한 전사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침략해 벌벌 떨게 한다. 모두가 골리앗과의 대결을 피하는 그때, 양치기 청년 다윗이 불가능한 싸움에 나서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투를 시작한다. 특히 조그마한 체구의 다윗과 거인 골리앗의 엄청난 체격이 눈길을 끈다. 또 전사로 거듭난 다윗의 검술과 무릿매(돌팔매)의 파괴력이 이들의 전투를 궁금케 한다. 영화의 배급사 풍경소리 측은 “‘다윗과 골리앗’은 성서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서사 액션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말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75분. 사진 영상=풍경소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새영화> ‘다윗과 골리앗’ 메인 예고편

    <새영화> ‘다윗과 골리앗’ 메인 예고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투를 그린 서사 액션 ‘다윗과 골리앗’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윗과 골리앗’은 약자가 절대강자와의 불가능한 대결에서 승리한 대표적인 이야기다. 구약성서 사무엘서 상 16~17장에 기록돼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왜소한 양치기 소년 다윗이 무적의 거인 전사 골리앗에 맞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의 계시를 받은 사무엘은 다윗을 찾아가 말씀을 가르치며 전사로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의 예언처럼 포악한 전사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침략해 벌벌 떨게 한다. 모두가 골리앗과의 대결을 피하는 그때, 양치기 청년 다윗이 불가능한 싸움에 나서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투를 시작한다. 특히 조그마한 체구의 다윗과 거인 골리앗의 엄청난 체격이 눈길을 끈다. 또 전사로 거듭난 다윗의 검술과 무릿매(돌팔매)의 파괴력이 이들의 전투를 궁금케 한다. 영화의 배급사 풍경소리 측은 “‘다윗과 골리앗’은 성서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서사 액션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말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75분. 사진 영상=풍경소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봉준호 신작 ‘옥자’, 할리우드 스타 총출동 ‘스틸컷 공개’

    봉준호 신작 ‘옥자’, 할리우드 스타 총출동 ‘스틸컷 공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최초로 영화의 스틸컷과 촬영 스토리보드를 공개했다. 22일 넷플릭스(Netflix)측은 봉준호 감독이 함께 제작하는 영화 ‘옥자’가 1차 스틸컷과 스토리보드를 공개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게 되면서.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나서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괴수영화의 틀 위에 강한 드라마를 입힌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자’는 ‘설국열차’로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마친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뿐 아니라,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셜리 헨더슨 등 정상급 할리우드 스타들과 변희봉, 최우식, 윤제문 등 한국의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갖췄다. ‘옥자’의 1차 스틸컷에는 주인공 소녀 ‘미자’를 연기한 아역 안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몬스터’에서 김고은의 여동생으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신은경의 딸로 출연했던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이 수차례 오디션을 거쳐 직접 낙점한 배우로, 스틸컷에서도 절실한 눈빛으로 ‘옥자’를 찾아다니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낸다. ‘백설공주’ 실사영화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릴리 콜린스도 헤어부터 의상까지 새로운 변신을 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릴리 콜린스는 ‘옥자’ 촬영 당시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영화에서 강렬하고 수준 높은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서현, 릴리 콜린스의 스틸컷과 함께 공개된 스토리보드 역시 릴리 콜린스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마치 미국의 ‘그래픽노블’을 보는 듯한 생생한 그림체와 움직임으로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한 장면을 구성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영화 ‘옥자’는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가 합작하며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 국가에 동시에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1등의 대화습관 저자 오수향 교수 ‘OBS 황금보따리’출연

    1등의 대화습관 저자 오수향 교수 ‘OBS 황금보따리’출연

    지난 10일, OBS 황금보따리 2회에서는 오수향 교수(국민대학교 컨버전스)가 ‘열린 소통과 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오 교수는 호감있게 전할 수 있는 대화법, 행복한 직장내 대화법 비책, 화목한 가정의 소통 대화법, 리액션으로 완판남, 완판녀 되는 대화법, 남녀 서로 다름의 차이 대화법등 다양한 대화법 사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오 교수는 소통의 부재 시대에 어떻게 대화를 하며 살아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장에서 조직내 대화법, 교사와 학생과의 대화, 부모와자녀 대화, 부부의 대화, 육아대화법 등 전국을 돌며 다양한 대화법 사례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수향 교수는 “100세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화법 비결은 긍정의 말들로 하루를 시작하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칭찬과 희망의 대화를 나눌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수향 교수는 SHO보이스연구소 소장으로 2016 교육연수원최우수 명사 선정, 2015 대한민국신지식인상(보이스소통트레이너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1등의 대화습관 저서로 자기개발 베스트셀러 저자로 변신, 국내 기업 및 대학 등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 ‘손톱정리+짝다리’ 눈살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 ‘손톱정리+짝다리’ 눈살

    배우 김유정이 무대인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1월 개봉을 앞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김윤혜, 김유정, 차태현, 서현진이 나란히 스크린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상황은 ‘사랑하기 때문에’ 주지홍 감독이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 차태현은 감독의 말을 리액션까지 곁들이며 경청하는 모습이고 서현진 역시 감독의 말에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김유정은 짝다리를 짚은 채 자신의 손톱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다소 아쉬운 태도를 보였다. 김유정은 22일 ‘사랑하기 때문에’의 공동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차태현)가 임신한 여고생(김윤혜), 모태솔로 교사(배성우), 이혼위기의 형사(성동일), 치매 할머니(선우용여) 등의 몸에 들어가 엉뚱 소녀 스컬리(김유정)와 함께 이들의 사랑을 이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말연시 SF 블록버스터 ‘스크린 혈투’

    연말연시 SF 블록버스터 ‘스크린 혈투’

    SF 영화 팬이라면 학수고대하는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들이 잇따라 스크린에 출격한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다. SF 클래식의 사상 첫 스핀오프(외전)로,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지난해 10년 만에 새로 선보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북미에서는 지난주 개봉해 첫 주말 전 세계에서 2억 9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과 연계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작품은 제국군의 행성 파괴 병기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확보한 레아 공주 일행의 소형 우주 비행정이 제국군 주력 전함 스타디스트로이어에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로그원’은 이보다 앞서 반란군 부대원들이 설계도를 탈취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주축인 제다이 기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다. 평범한 사람들이 대의를 위해 몸을 던져 희생한다는 점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한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한국에서 유독 ‘포스’를 발휘하지 못하는 편인데, ‘로그원’은 그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이라 결과가 주목된다. 특유의 우주 전투를 비롯해 공중 전투, 지상 전투가 종합선물세트처럼 담겼다. ‘사랑에 관한 모든 것’(2014), ‘인페르노’(2016)로 영화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펄리시티 존스가 데스스타를 개발한 과학자를 아버지로 둔 반란군 여전사로 나온다. 연기파 포리스트 휘터커와 마스 미켈센이 무게중심을 잡는다. 전쯔단이 동양인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포석으로 보인다. 본 시리즈로 유명한 토니 길로이가 각본에 참여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고질라’(2014)를 만든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했다. 내년 1월 4일 개봉하는 ‘패신저스’는 할리우드 대세 제니퍼 로런스와 크리스 프랫이 처음으로 전격 내한해 홍보전을 펼친 블록버스터다. 개척 행성으로 이주하려는 5258명이 120년 예정으로 동면에 들어간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가 1년 간격으로 남들보다 90년 일찍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무인도에서의 휴가 같은 삶에 익숙해지려는 찰나 우주선에 문제가 발생하며 두 사람은 위기를 맞는다. 한국에서는 1000만 관객의 ‘인터스텔라’(2014)를 비롯해 ‘그래비티’(2013), ‘마션’(2015) 등 화려한 우주 전투보다 휴머니티를 강조한 SF 작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패신저스’가 특히 기대를 모은다. ‘닥터 스트레인지’(2016)와 ‘프로메테우스’(2012)의 각본에 참여했던 존 스파이츠가 시나리오를 쓰고 ‘이미테이션 게임’(2014)의 모르텐 튈둠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 팬들을 위해 일찌감치 라이브 화상 기자회견을 연 ‘어쌔신 크리드’는 1월 11일 스크린에 걸린다. 인기 게임을 스크린으로 옮긴, 판타지 액션물에 가까운 SF다. ‘매트릭스’(1999)와 ‘인셉션’(2010), ‘소스코드’(2011)처럼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든 설정이 눈길을 끈다. ‘매트릭스’와 ‘인셉션’이 꿈, ‘소스코드’가 기억에서 가상현실을 빚어낸다면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DNA)가 그 역할을 한다. 한 사형수가 베일에 싸인 조직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DNA에 대대로 축적된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중세 시대 암살자로 살았던 선대의 모험을 체험하게 된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마리옹 코티야르, 저스틴 커젤 감독이 지난해 ‘맥베스’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마늘을 발바닥으로 맛볼 수 있다?

    마늘을 발바닥으로 맛볼 수 있다?

    마늘의 알싸한 맛을 혀가 아닌 발바닥으로 맛볼 수 있다? 다양한 화학 실험과 함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주는 유튜브 채널 ’리액션스’(Reactions)는 지난 5일(현지시간) ‘당신은 발로 마늘 맛을 볼 수 있습니까?’(Can You Taste Garlic With Your FEE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실험의 내용은 간단하다. 마늘이 담긴 비닐봉지에 발을 넣고 약 1시간 동안 문지르며 기다리는 것.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과학자들은 단순히 발바닥을 마늘에 대는 것만으로 마늘의 냄새와 맛을 느꼈다. 리액션스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혈관의 혈액을 타고 돌면서 결국에는 입과 코까지 이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영상=Reaction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되돌아본 2016 문화계] <1> 영화

    [되돌아본 2016 문화계] <1> 영화

    ‘검사외전’ 등 범죄 액션물 흥행 좀비 재난물 ‘부산행’ 천만 돌파 여성 감독·여성 서사 작품 봇물 2016년 국내 극장가의 키워드는 현실 풍자와 비판을 섞은 장르물의 강세와 여성 영화의 약진으로 정리된다.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유탄을 맞았지만 전체 영화 관객 수가 4년 연속 2억명을 넘었다. 한국 영화 관객 수도 5년 연속 1억명을 넘었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한국 영화 관객 점유율은 53.0%. 대형 흥행작이 나올 때마다 스크린 쏠림 현상도 여전했다. 부조리한 사회 단면을 녹인 장르물에서 흥행작이 쏟아졌다. 범죄 액션물 ‘검사외전’이 970만명을 넘어서며 테이프를 끊었다. 스릴러 ‘곡성’(687만명)이 뒤를 이었고, 한국형 좀비 재난물 ‘부산행’이 올해 유일하게 1000만 관객(1156만명)을 돌파하며 정점을 찍었다. 이후에도 재난물 ‘터널’(712만명)의 흥행이 이어졌다. 12월 개봉한 원전 재난물 ‘판도라’도 300만명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고, 범죄 액션물 ‘마스터’도 개봉을 앞두고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동주’, ‘귀향’, ‘해어화’, ‘아가씨’, ‘덕혜옹주’, ‘밀정’ 등 일제강점기 배경의 작품이 흐름을 이룬 점도 눈에 띈다. 여성 영화로는 우선 여성 감독이 연출한 장편 상업 영화가 줄을 이었다. 1월 이윤정 감독의 멜로물 ‘나를 잊지 말아요’를 시작으로, 12월 이언희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미씽: 사라진 여자’와 홍지영 감독의 판타지 멜로물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에 이르기까지 모두 9편이 스크린에 걸렸다. 로맨틱 멜로를 포함해 멜로 장르가 다수였다. 최대 화제작은 이경미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였지만 아쉽게도 대중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미씽…’이 여성 감독 연출작으로는 유일하게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독립·다큐멘터리 쪽으로도 14편이나 개봉했다. 윤가은 감독의 독특한 성장물 ‘우리들’(4만 7000명)과 이현주 감독의 퀴어물 ‘연애담’(2만명)이 주목받았다. 남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여성 서사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도 앞다퉈 개봉했다. 10편이 넘는다. 이 가운데 허진호 감독의 ‘덕혜옹주’와 박찬욱 감독의 퀴어물 ‘아가씨’, 조정래 감독의 ‘귀향’, 김태곤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물 ‘굿바이 싱글’이 각 559만명, 427만명, 358만명, 210만명을 동원하며 여성 서사도 흥행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줬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여성 이야기가 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여성의 삶과 가치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요즘에는 페미니즘을 이해하려는 중년 남성 감독들도 생겨나고 있다”며 “갈 길이 멀지만 여성 감독들의 연출작이 늘어나는 것도 여성 영화인의 역량을 인정하게 된 충무로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 외적으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여파가 영화계도 흔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둘러싼 갈등도 그 갈래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 상영을 놓고 부산시와 영화제를 꾸리는 영화인 사이에 일었던 갈등은 영화제 보이콧 선언으로 이어졌다. 영화제가 민간 체제로 전환하며 가까스로 정상 개최되기는 했지만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준기 출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메인 예고편

    이준기 출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메인 예고편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 최후의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렸다. 15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종말을 앞둔 인류의 모습과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액션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 시선을 모은다.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슈퍼컴퓨터 ‘레드퀸’과 엄브렐라가 개발한 항생제를 얻기 위해 그들의 연구소로 잠입하는 ‘앨리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바이크 액션, 카 액션은 물론 모든 상대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앨리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상케 한다. 또 출연 소식으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기는 밀라 요보비치와 강렬한 대결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UPI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준기 출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메인 예고편

    이준기 출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메인 예고편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 최후의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렸다. 15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종말을 앞둔 인류의 모습과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액션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 시선을 모은다.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슈퍼컴퓨터 ‘레드퀸’과 엄브렐라가 개발한 항생제를 얻기 위해 그들의 연구소로 잠입하는 ‘앨리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바이크 액션, 카 액션은 물론 모든 상대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앨리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상케 한다. 또 출연 소식으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기는 밀라 요보비치와 강렬한 대결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UPI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수트 간지의 정석”… 이병헌·강동원·김우빈, 3인 3색 ‘마스터’ 화보

    “수트 간지의 정석”… 이병헌·강동원·김우빈, 3인 3색 ‘마스터’ 화보

    영화 ‘마스터’의 배우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트의 정석. 이런 연말 종합선물세트같은 남자들. 앞으로 다시 보기 힘들 이 정도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지 ‘씨네21’의 화보 컷으로, 수트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배우가 하나로 어우러진 컷은 ‘마스터’에서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무채색 계열의 각기 다른 수트를 입은 배우들은 개인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2월 21일 개봉. 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세렌디피티(EBS1 토요일 밤 10시 45분) 케이트 베킨세일 하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를 이은 전쟁을 그린 SF 판타지 액션물 ‘언더월드’ 시리즈가 떠오른다. 보기 드물지만 베킨세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도 있다. 존 큐잭과 운명적인 사랑을 시험하는 ‘세렌디피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즐기기에 제격이다. 미국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마지막 남은 장갑을 놓고 마주친 조너선(존 큐잭)과 세라(케이트 베킨세일).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짧은 데이트를 즐기지만 각자 애인이 있는 처지다. 세라는 행운에 운명을 걸어 보기로 한다. 자신이 갖고 있던 소설책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헌책방에 팔겠다고 하고, 조너선의 연락처가 적힌 지폐는 사탕값으로 지불해 버린 것. 조너선이 소설책을 손에 넣고, 지폐가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면 운명이라고 말하며 헤어지는데…. 2001년 작. ■이미테이션게임(EBS1 일요일 오후 2시 15분) 컴퓨터의 시초가 된 인공지능 개념을 발명한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을 조명한 전기 영화. 천재 수학자였던 그는 당대 사회 정서에서는 용납되지 않았던 성 정체성 문제로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영국을 배경으로 튜링과 그 동료들이 24시간마다 암호가 바뀌어 해독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던 독일군의 암호 시스템 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해 자동 연산기계인 튜링머신을 만드는 과정 등을 담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라 나이틀리가 열연했다. 2014년 작.
  • 제니퍼 로런스 “어린 나이에 큰 상을 받았다고 목표가 변하지는 않아”

    제니퍼 로런스 “어린 나이에 큰 상을 받았다고 목표가 변하지는 않아”

    “어린 나이에 큰 상을 받은 것은 너무나 영광이지만, 그렇다고 배우로서 꿈이나 목표가 달라진 것은 없어요.”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 제니퍼 로런스(26)가 16일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내년 1월 4일 한국 개봉을 앞둔 휴먼 SF 블록버스터 ‘패신저스’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함께 열연했던 크리스 프랫(37)도 동행했다. 역시 첫 내한이다. 1990년생인 로런스는 연기로나 흥행으로나 젊은 나이에 할리우드 톱 클래스에 오른 배우다. 10대 후반에 찍은 ‘윈터스 본’으로 2011년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처음 호명됐고, 불과 2년 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남들은 평생 애를 태워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오스카를 품었다. 이후에도 ‘아메리칸 허슬’과 ‘조이’로 여우조연상, 주연상 후보에 거푸 오르는 등 작품마다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헝거게임’ 시리즈와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 몸값의 여배우가 됐다. 프랫 또한 잘 나가는 할리우드 스타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얼굴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국 스타 이병헌과 ‘매그니피센트7’에서 호흡을 맞춰 국내 영화 팬들과 더욱 가까워 졌다. 로런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른 성공이 끼친 영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생 노력하며 받고 싶어 하는 귀한 상을 젊은 나이에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지만 연기하는 이유나 목표, 꿈이 변한 것은 없다”면서 “나는 영화를 사랑하고,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한다. 앞으로도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고 했다. ‘패신저스’는 우주 개척 행성으로 이주하기 위해 120년을 예정으로 동면에 들어간 5000여명을 태운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 오로라(로런스)와 짐(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난 뒤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 또 다른 SF 블록버스터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오는 28일 한국 개봉)와 격돌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들은 아시아 투어 일정 가운데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그래비티’(2013),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 등 휴머니티를 담은 SF물이 스타워즈 류의 SF물 보다 크게 흥행했다는 점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로런스와 프랫 모두 “시나리오가 무척 독창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대본을 하나도 바꾸지 않은 조건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프랫은 “수백만개의 퍼즐이 뭉친 것 같은 장대한 스케일에 액션, 서스펜스, 모험, 로맨스, 드라마 등을 망라하는 등 대본 자체가 완벽했다”면서 “우리가 가진 많은 생각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대본이라 논쟁의 소지도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로런스는 “스릴러 장르는 처음인데 우주를 주제로 한 영화라 매력적이었다”면서 “또 두 남녀 간 러브 스토리가 섬세하고 재미있는데 프랫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웃었다. 로런스는 프랫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유머 감각이 비슷해 빨리 친해졌는 데 연기할 때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프랫은 “출연 작품을 보면서 정말 좋은 사람일 것이라 생각했는 데 딱 맞았다”면서 “이번 영화를 통해 평생 친구를 얻었다”며 로런스를 치켜 세웠다. 실제 영화에서처럼 외롭게 남겨지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프랫은 “인생은 그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게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라며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데 실제 영화와 같은 상황에 있다면 실제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너무 괴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로런스는 “할 수 있는 것도, 해야하는 것도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정신적인 고문을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상당히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연걸, 급격한 노화 근황에 사망임박설까지 “염색 안 해서..” 일축

    이연걸, 급격한 노화 근황에 사망임박설까지 “염색 안 해서..” 일축

    중화권 스타 이연걸(53)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연걸 측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전했다. 16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이연걸과 가까운 지인인 제작자 천란은 이연걸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연걸은 잘 지내고 있다. 머리를 염색하지 않고 옷을 대충 입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연걸은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 중이다. 그러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과거 부상을 입었던 부위가 악화되는 등 건강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빠졌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최근에는 이연걸이 지인에게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황비홍’으로 전 세계적인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연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 뒤 자신의 자선기금회와 종교 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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