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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美 ‘푸시캣돌스’ 한 무대서 만난다

    韓-美 ‘푸시캣돌스’ 한 무대서 만난다

    한미 양국의 ‘푸시캣돌스’가 만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한국의 푸시캣돌스’ 애프터스쿨이 푸시캣돌스의 내한공연 게스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다음달 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에서 개최되는 푸시캣돌스 국내 첫 내한 공연에 두번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아(AH)’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한국의 푸시캣돌스’를 표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원조 푸시캣돌스와 이들이 함께 꾸며낼 무대에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태다. 이번 공연을 준비중인 한 관계자는 “선의의 무대를 기대 하고 있다. 국내 팝 팬들에게는 애프터스쿨의 합류로 더할 나위 없이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한편 푸시캣돌스의 첫 내한 공연에는 애프터스쿨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담비가 첫 게스트로 초대돼 한미의 섹시 디바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형 소속사=1위?’ NO! 고정관념 깬 스타들

    ‘대형 소속사=1위?’ NO! 고정관념 깬 스타들

    가요계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 = 1위’ 라는 통념이 팽배해 있다. 그만큼 3大 기획사로 좁혀지는 ‘가요계 1위 족보’는 오랫동안 이변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 의미 있는 예외를 남기는 이들이 있다. 소위 ‘소속사의 후광’ 없이도 1위를 안은 스타들. 각 소속사가 털어 놓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 ‘연습 머신’ 손담비 “아름다운 1위” 최근 가요계는 ‘손담비 열풍’에 휩쓸렸다. 지난 달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로 생애 첫 1위를 안은 손담비는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미쳤어’에 이어 히트송 2연타를 때려냈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위 후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아름다운 1위”라고 말했다. 정해창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약 1년여간 대형 소속사 아닌 가수가 1위를, 그것도 2주 만에 거머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히며 고된 연습 끝에 영광을 안겨준 손담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07년 6월 데뷔해 약 2년여 만에 이룬 쾌거였다. 손담비는 1위 트로피를 안고 펑펑 울었던 이유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았다. 하루 16시간 이상을 연습실에서 매진했다. 지난 날들이 필름처럼 스쳐 가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회상했다. 손담비의 정상 행진에 같은 소속사의 신인 그룹 애프터스쿨도 힘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애프터스쿨은 데뷔곡 ‘아(AH)’로 10위권 내에 진입했고 신곡 ‘디바(DIVA)’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손담비의 사례가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장나라 “소속사 가수 한 명이었지만, 1위” 이에 앞서 데뷔 후 바로 1위를 안았던 가수로 장나라가 있었다. 2001년 1집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를 발표하고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정상에 올려놓은 장나라 역시 출발은 소규모 소속사였다. 당시 장나라의 소속사 매니저는 “회사에 소속 가수가 한 명이었다.”며 “자그마한 얼굴에 큰 눈동자가 인상적인 가수 한 명이 인사를 했는데 그가 바로 장나라였다.”고 밝혔다. 하루 3시간도 채 못자는 지옥 스케줄의 연속이었지만 장나라의 열의는 대단했다. 2집 ‘스위트 드림(Sweet Dream)’으로 1위 자리를 굳힌 장나라는 시트콤 MBC ‘뉴논스톱’과 SBS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최고의 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현재 장나라는 배우로 컴백해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하늘과 바다’ 촬영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 브아걸 “女보컬그룹의 첫 반란, 1위”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의 1위는 많은 점을 시사했다. 제아(리더), 나르샤(보컬), 미료(래퍼), 가인(보컬)으로 구성된 브아걸은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정상에 등극한 사례로 꼽힌다. 2006년 1집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한 브아걸은 약 2년 만에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L.O.V.E)’로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를 빛나게 했다. 이후 브아걸은 탄탄대로에 올랐다. 지난 앨범에서는 ‘어쩌다’, ‘유(You), ‘마이 스타일(My Style)’에 이르기 까지 3곡을 히트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우리 회사의 경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윤일상 프로듀서가 이끄는 실력파 뮤지션 팀이 구축돼 있어 메이다니, 브아걸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가수들의 배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가요계 정상의 자리는 더 이상 대형 소속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들보다 몇 배에 이르는 땀과 노력으로 값진 1위를 일궈낸 이들이기에, 그들이 흘린 뜨거운 눈물은 감동으로 와 닿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리-티파니, 손담비 ‘토요일 밤에’ 댄스 도전

    유리-티파니, 손담비 ‘토요일 밤에’ 댄스 도전

    소녀시대의 타파니와 유리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댄스에 도전한다.MBC ‘쇼! 음악중심’(연출: 박현호, 김준현)의 진행을 맡고 있는 티파니와 유리가 오는 25일 방송에서 출연 가수들의 무대에 적극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티파니와 유리는 최근 ‘토요일 밤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담비의 무대에 올라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쇼! 음악중심’의 제작진은 “손담비 무대의 깜짝 이벤트를 위해 유리와 티파니가 따로 시간을 내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볼거리가 많은 무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유리는 신인가수 ‘점퍼(JUMPER)’의 무대에 지원사격 나선다. 뮤지컬 안무로 새롭게 선보이는 점퍼의 ‘눈이 부셔’ 무대에서 유리는 두 남자에게 대시를 받는 해변의 연인으로 변신한다. 한편 4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조성모, 손담비, 2PM, 옥주현, SG워너비, K.Will, 솔비, 애프터스쿨, 윤하, YB, 김형중, A’ST1, 유채영, JUMPER, 천지가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새멤버 유이, 춤 실력 심상치않네

    애프터스쿨 새멤버 유이, 춤 실력 심상치않네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본명 김유진)가 손담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에 올랐다. 애프터스쿨의 제 6의 멤버 유이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안무를 연습하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애프터스쿨의 신입생 유이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의 뮤직비디오 출연 당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동영상이 공개된 지 단 몇 일만에 30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는 애프터스쿨로 데뷔 전 그간 쌓아 온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경험 차 손담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며 “손담비는 유이에게 직접 안무를 가르치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형 푸시캣돌즈’를 표방하며 유소영, 이주연, 베카, 박가희, 김정아 등 5인조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새 멤버 유이를 투입, 6인조로 탈바꿈 한 뒤 디지털 싱글 ‘DIVA’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파니·유리 ‘앵커-기자-PD’ 깜짝 변신

    티파니·유리 ‘앵커-기자-PD’ 깜짝 변신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연출 박현호, 김준현)의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앵커와 기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 9일 여의도 MBC의 한 스튜디오에서 각각 앵커, 기자 콘셉트로 ‘쇼! 음악중심’ 예고편을 촬영했다. 이들은 녹음 및 공연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따로 시간을 내 예고 촬영에 적극 촬영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에서 패션쇼 콘셉트로 가수 케이윌(K.Will)과의 특별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티파니와 유리는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PD, AD, DJ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 멤버 유이(UEE)를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한 애프터스쿨이 디지털 싱글곡 ‘DIVA(디바)’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사 제목’에 빠진 가요계…장르별 新트렌드

    ‘유사 제목’에 빠진 가요계…장르별 新트렌드

    8282(다비치)-쏘리쏘리(슈퍼주니어), 왜 전화했어(신혜성)-전화 한번 못하니(왁스), 사고치고 싶어(이불)-사고쳤어요(다비치), 딱이야(성진우)-대박이야(대성) 최근 가요계는 유사한 곡목(曲目)들의 홍수로, ‘쌍쌍파티’에 빠졌다. 4월 둘째 주 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요 곡목들을 살펴보면 마치 대화라도 나누는 듯 흡사한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두 곡을 하나로 연결시킨다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현상은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별로 나눴을 때 더욱 뚜렷한 경계선을 보인다.이에 가요 전문가들은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곡임을 감안해 볼 때, 누가 누구의 곡명을 모방했다고 단정짓긴 어렵다.”며 “그보단 최근 가요계에 정착된 ‘곡명 짓기의 한 트렌드’로 분석하는 것이 맞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가요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해 이 시대의 가요들이 비슷한 곡명으로 장르별 특성을 띄게 된 이유를 짚어봤다. ◇ 댄스곡 新 트렌드 “짧고 강하게, 중독성 공략” 댄스 장르의 곡명은 다섯 음절 내, 반복 어구의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중독성’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 최근 댄스곡의 흐름과도 맞물린다. 실제로 최근 10위권 내 인기를 얻었던 댄스곡들은 이를 철칙처럼 지켜냈다. 이번주 가요 차트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다비치의 ‘8282’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외에도 소녀시대의 ‘Gee’, 애프터스쿨의 ‘AH’, 카라의 ‘HONEY’ 등은 길어야 서너 음절을 넘어가지 않는다. 한 대형 음반사의 기획을 맡고 있는 이창진 씨는 “댄스곡의 경우, 가장 짧고 강한 임팩트를 심어줄 수 있는 제목이 필수”라며 “댄스곡의 특성상 후렴구에 반복되는 후크 부분이 강조될 수 있는 곡명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듣기 쉽고 편안한 이지 리스닝(Easy listeng)곡들이 더러 인기를 얻으면서 곡명 역시 최대한 간소화 시키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 발라드 新 트렌드 “호기심 자극, 긴 여운” 댄스곡과 달리 발라드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후 긴 여운을 남기는 곡명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전화, 이별 후 감정, 연애소설 등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일상적이고 소소한 소재들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탄생시킨 인기 프로듀서 방시혁 씨는 일전의 인터뷰에서 “앞선 곡목들의 경우, 제목이 다소 ‘세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총 맞은 것처럼’의 원제는 ‘구멍난 가슴’ 였지만, 이별 후 밀려온 엄청난 슬픔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라 판단했다.”며 “솔직하면서 강한 느낌의 제목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공감대를 형성해 긴 여운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 트로트 新 트렌드 “의성어·의태어로 감칠맛 살려” 흔히 트로트 장르의 가요는 두 가지 특성이 뚜렷한 곡명을 지닌다. 바로 의성어·의태어 인용하거나 ‘~야’ 등 특정 어미를 고집해 감칠맛을 살린다는 것. 짜라자짜(주현미·서현), 빠라삐리뽀(성일), 짠짜라(장윤정), 샤방샤방(박현빈) 등이 전자의 예라면 대박이야(대성), 딱이야(성진우), 자기야(박주희), 당신이 최고야(박영남)등은 ‘~야’로 마무리 되는 트로트형 곡목짓기의 원칙을 지켜낸 사례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음악평론가 이인중 씨는 “트로트는 현대 가요 중 가장 오랜 세월을 거쳐 온 만큼 쉽게 트렌드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연유로는 “최근들어 신세대까지 트로트 소비층이 넓어지기는 했으나, 이 또한 본래 트로트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맛깔스러움에 매료된 이들이기 때문에 트로트 장르는 더더욱 비슷한 곡목들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개청 6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오는 28일 오후 7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청 60주년 기념 TBS한마음콘서트를 개최한다. TBS교통방송과 성북구가 공동 개최하는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휘성, 캔, 애프터스쿨, 현철, 설운도, 주현미 등이 출연한다. 무료 공연으로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과 920-3048.
  • 2PM 멤버 장우영 ‘박진영 댄스’ 완벽 소화

    2PM 멤버 장우영 ‘박진영 댄스’ 완벽 소화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소속된 회사 JYP의 대표 박진영의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2PM은 MBC 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그룹 애프터 스쿨과 함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2PM 멤버 장우영은 무대에 올라 박진영의 노래에 맞춰 완벽하게 댄스를 소화했다. 무대를 마친 장우영은 “다른 노래를 할 바에야 사장님의 노래를 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 스쿨(박가희, 이주연, 유소영, 베카, 김정아)은 방송 최초로 멤버 전원이 예능 프로에 출연했다. 그녀들은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초 절정 섹시댄스로 2PM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2PM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애프터스쿨의 매력발산을 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희ㆍ브라이언, 킹카 절친 소개팅 경쟁

    환희ㆍ브라이언, 킹카 절친 소개팅 경쟁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이 각각 ‘절친’을 방송에 데리고 나와 치열한 주선 경쟁을 펼친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14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 최근 녹화에 참여해 둘도 없는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이날 환희는 데뷔 10년 만에 최초로 15년 된 절친을 소개팅 주선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환희의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알게 돼 현재까지 같이 다니는 친구로 함께 다니는 친구들을‘우유파’로 칭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명 우유파는 ‘우유부단파’를 뜻하는 명칭으로 이들은 환희의 숙소에서 거의 합숙하다시피 하며 지낸다고. 환희는“밖에 나가기 위해 차를 타면 어디를 갈지, 뭘 먹을지 차에서 2시간 가까이 고민만 하던 친구들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환희가 데리고 온 친구는 장동건과 주진모를 닮은 잘생긴 외모의 의류회사 후계자로 능력까지 갖춘 킹카.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하면서 럭비, 검도, 수영, 유도 등 을 소화하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매력을 어필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브라이언은 평소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오던 교포 친구로 이승기를 닮은 훈훈한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궈 놓았다. 봄맞이 특집으로 이뤄진 ‘스친소’는 야외 놀이공원에서 아찔한 데이트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희 브라이언 데니 안 붐 유채영 화요비 유소영(애프터스쿨)이 출연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14일 오후 5시부터 85분 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셔니스타 류승범·변정수 등 남다른 감각 뽐내

    패셔니스타 류승범·변정수 등 남다른 감각 뽐내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류승범·이천희·변정수·최여진 등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쿤스트할레(Kunsthalle)에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디다스(adidas)가 스트라이프 로고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하우스 파티를 진행했다. ‘셀레브레이트 투게더(Celebrate Together)’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7일까지 총 3일간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게스트들을 맞이한다. 행사장 내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베컴, 미시 엘리엇 등의 배경과 함께 즉석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이 준비됐으며 골든 볼을 찾으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은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아와 행사장이 북적였다. 모델 출신 탤런트 최여진이 가장 먼저 하우스 파티를 찾은데 이어 지진희 SG워너비 구준엽 주상욱 서지혜 채연 유인영 등이 모습을 보였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다섯명은 기존의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폼해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과 이천희는 같은 은색 상의를 입고 연이어 현장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정수는 자신의 첫째 딸과 연두색과 보라색의 보색대비를 이뤄 상의를 맞춰 입었고, 한효주 황보라 전혜진 등도 각기 다른 개성에 맞춰 옷을 입고 함께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오후 10시가 넘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김창완 밴드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류승범의 디제잉(DJing)으로 장내는 후끈 달아올랐다. 하우스파티 행사의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소장품을 사고 파는 플올드스쿨 뮤직과 스케이트 보드 팀의 하프파이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애프터스쿨 ‘섹시한 트레이닝 패션’

    [NOW포토] 애프터스쿨 ‘섹시한 트레이닝 패션’

    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디다스(adidas) 스트라이프 로고 탄생 60주년 기념 하우스 파티에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뱅 500회 특집] 95분 파격편성, ‘10年역사’ 아우른다

    [뮤뱅 500회 특집] 95분 파격편성, ‘10年역사’ 아우른다

    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프로듀서 김진홍·연출 정희섭)가 오늘로서(27일) ‘500회’의 기념비를 세웠다. KBS 예능국 측은 “27일 오후 6시 35분 부터 ‘95분 파격 편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500회 특집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뮤직뱅크’ 제작진은 “500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년간의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곡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를 아우러 보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기획 의의를 전했다. ① ‘섹시남’ 격돌 [전스틴 vs 지드래곤-승리] ’전스틴’이란 예명으로 예능스타로 급부상한 전진이 진짜 ‘전스틴’(전진+저스틴 팀버레이크)으로 변신한다. 전진은 섹시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히트곡 ‘섹시백(Sexy Back)’을 재구성해 자신만의 버전으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진이 자신의 노래 ‘와’와 더불어 ‘섹시백’을 리메이크해 부른다.”며 “전진이 전스틴의 명예를 걸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가 대단해 가장 기대되는 무대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빅뱅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 무대에는 리더 지-드래곤이 랩퍼로 깜짝 합류한다. 지-드래곤의 비트 넘치는 랩핑이 가미되면서 기존 곡에 비해 더욱 강렬한 느낌의 ‘스트롱 베이비’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② ‘댄스퀸’ 격돌 [박가희 vs 유채영 vs 가인]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많으며 숱한 패러디 버젼을 낳았던 댄스곡 3곡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가수들을 통해 박지윤의 ‘성인식’, 이정현의 ‘와’, 이효리의 ‘텐 미닛’을 연출해 내려 한다.”며 “댄스퀸들의 격돌을 재연해 내는 만큼 캐스팅에 주의를 기울여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어스(US)’ 출신의 유채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작진은 이정현 특유의 의상과 부채춤과 소화해낼 유채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회의 결과, 이정현의 ‘와’의 포스를 그대로 재연할 수 있는 연예인이 조혜련과 유채영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며 “조혜련은 본업이 개그맨이라 포기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끼를 보여준 유채영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낙 개그맨 적인 감각이 탁월해 자칫 웃음을 자아낼까 우려되지만 유채영이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가수로서 진지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③ ‘SES·핑클·젝키’ 재연 [소녀시대 vs SS501] 아이돌 그룹의 시초로서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을 남기고 있는 SES·핑클·젝스키스도 재연될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촬영으로 윤아가 빠진 소녀시대가 각각 4명씩 나누어 SES의 히트곡인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와 핑클의 ‘나우(NOW)’ 무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SS501이 동 소속사 DSP의 선배 가수들이었던 젝스키스의 모습을 부활해 낸다. 3인조 SS5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화려한 안무가 돋보이는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부른 후 각각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뮤지컬 ‘그리스’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김현중, 박정민이 깜짝 등장해 SS501의 히트곡 ‘데자뷰’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연말 특집 이후 SS501이 약 2개월만에 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울러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두 대표인 소녀시대와 SS501이 보여주는 과거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 비교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르코 개런티NO! 애프터스쿨 뮤비 출연 자청

    마르코 개런티NO! 애프터스쿨 뮤비 출연 자청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철부지 남편으로 출연중인 마르코가 신인그룹 애프터스쿨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마르코는 애프터스쿨의 타이틀곡 ‘AH’의 뮤직비디오에 순진하고 모범적인 선생님으로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마르코 본인이 자청해 개런티없이 출연이 결정됐다. 마르코는 “일단 타이틀곡 노래가 너무 좋았고 오래전부터 소속사인 플레디스와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연습생시절부터 친했다.”며 먼저 선뜻 도와주겠다고 자청한 이유를 전했다. ’AH’의 뮤직비디오는 날라리 학교에서 모범적이고 순진한 새로온 교생선생님이 나중에는 날라리 선생님이 되서 오히려 학생들이 모범생으로 변하는 재밌는 내용을 담고있다. 현재 ‘AH’ 티저영상의 조회수는 30만건이 넘었으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방송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다섯 멤버 모두 공개…네티즌들 ‘HOT’

    ‘애프터스쿨’, 다섯 멤버 모두 공개…네티즌들 ‘HOT’

    2009 상반기 주목받고 있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베일을 벗었다. 5인조로 구성된 애프터 스쿨은 리더 박가희, 김정아, 유소영, 이주연, 하와이에서 온 베카(BEKHA)로 활동한다. 애프터 스쿨의 자켓 사진이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에는 멤버들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멤버 개인들이 한명씩 차례로 공개되면서 화제를 뿌린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AH’와 ‘Plat girlz’등의 2곡을 먼저 온라인으로 선공개하고 데뷔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7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인 애프터스쿨은 20일 온, 온프라인상으로 앨범을 동시발매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김태희+문근영’ 얼짱女… 누구?

    애프터스쿨, ‘김태희+문근영’ 얼짱女… 누구?

    일명 ‘손담비 그룹’으로 이슈를 몰고 있는 신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며 멤버 이주연에 이어 유소영이 ‘얼짱 그룹’의 수식어를 잇고 있다.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지난 달 29일 SBS ‘가요대전’과 30일 ‘2008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베일을 벗은 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중 가장 먼저 주목 받은 이는 27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손담비의 얼짱 친구’로 이름을 알린 ‘5대 얼짱’ 출신 이주연. 일찍이 CF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했던 이주연이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투입됐음이 알려진 동시에 그의 미니홈피는 연일 천여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주연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애프터스쿨 멤버들 사진 중 수려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또 다른 멤버는 유소영이다. 김태희와 문근영을 닮은 것 같다는 소문 때문이다. 방문객들은 유소영의 사진 아래 ‘피부가 도자기로 빚은 듯 하다’, ‘눈매가 김태희, 문근영과 닮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도자기녀’, ‘애프터스쿨 문근영녀’ 등의 예칭을 남기고 있다. 이와 관련,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소영은 올해 23세로 연극영화과 재학중이며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하기 위해 약 2년동안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쳤다.”고 그를 소개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손담비 5명을 모아두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엿보인 그룹 애프터스쿨은 1월 셋째 주부터 각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정식 신고식 무대를 치룰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가요대축제] 비욘세vs마돈나… 댄스배틀 ‘후끈’

    [KBS가요대축제] 비욘세vs마돈나… 댄스배틀 ‘후끈’

    해외 시상식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무대였다. 올 한해 가요계에서 사랑받았던 디바들의 실력이 해외 스타에 못지 않음을 입증해 보인 자리였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가요대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008년 최고 인기를 누린 여성 가수(팀)인 쥬얼리, 손담비, 원더걸스의 ‘댄스 배틀’ 스폐셜 스테이지였다. 진행을 맞은 황수경,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는 “올 한해 브이춤, 의자춤, 이티춤 등 댄스 열풍을 일으킨 국내 최고의 디바들”이라고 이들을 소개했다. ◇ ‘탱고’ 원더걸스 vs ‘비욘세’ 손담비 vs ‘마돈나’ 서인영 첫 주자는 ‘소핫’, ‘노바디’로 사랑받은 원더걸스 였다. 원더걸스는 빨간색 캉캉 치마를 입고 등장해 미국 팝가수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서바이버’(Survivor)에 맞춰 플라멩코를 선보였다. 절도 있는 탱고 춤과 탭댄스로 숨겨진 댄스 실력을 뽐낸 원더걸스는 무대 말미 멤버 선예와 예은의 가창력을 부각시키며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 분위기는 ‘비욘세’로 무장한 손담비의 등장으로 역전됐다. 그룹 애프터스쿨과 함께 등장한 손담비는 파워풀한 댄스로 데뷔 초 ‘여자 비’라는 예명을 얻었던 이유를 흉내낼 수 없는 무대로 증명해 보였다. 국내 여성 가수 중 최고의 춤꾼 다운 무대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와 섹시한 표정 연기는 자신감이 넘쳤으며 ‘한국의 비욘세’로도 손색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올해 ‘원 모어 타임’으로 최다 방송 횟수를 기록하며 ‘음원 여왕’에 오른 쥬얼리의 서인영은 마돈나로, 하주연은 푸시캘돌스로 변신했다. 특히 주얼리의 새멤버로 투입돼 성공적 성과를 거둔 하주연의 숨겨진 끼가 200% 발산된 순서였다. 하주연은 푸시캣돌스(Pussycat Dolls)의 ‘바틀 팝(Bottle Pop)을 퍼포먼스 곡으로 택해 뇌쇄적인 철봉 춤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다리를 일자로 곧게 뻗어 올리는 하주연의 유연한 춤에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 앞으로 나선 서인영은 ‘마돈나’의 귀환을 재현해 냈다. 서인영은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무대 매너로 ‘포 미니츠’(4 Minutes)를 소화해냈다. 2008년 예능과 가요계를 동시 접수한 ‘핫 아이콘’으로서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KBS 가요대축제’에는 비, 백지영, 이문세, 김건모, 태진아, 장윤정, 송대관,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2008 가요계의 빛낸 신세대 및 트로트 가수들이 화합의 무대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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